미국에 살아도 미국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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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토르 VIATOR in NY

비아토르 VIATOR in NY

6 ай бұрын

#미국인의개인주의 #문화적이해의한계

Пікірлер: 99
@leonardshelby3905
@leonardshelby3905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이고 한국에 살지만 한국 사람들과 친해지기 쉽지 않습니다.
@ykim4628
@ykim4628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ㅋㅋㅋ
@Yang-hu1mr
@Yang-hu1mr Ай бұрын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유 ㅋ
@mingyuquan9565
@mingyuquan9565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사기를 많이 치고 너무 이기적이여서 친하기 힘듭니다.
@user-pz9el3fh4w
@user-pz9el3fh4w 29 күн бұрын
친해지기 싫던데요
@winter5862
@winter5862 Ай бұрын
형 미국인들 개인주의 아니에요 오지랍 완전 쩔어요 가족에 대한것도 한국인보다 유대감이 높아요 그리고 30대 이상은 어느나라 어딜 가도 진짜친한 친구는 거의 무리에요
@stone86
@stone86 Ай бұрын
꼭 누구랑 친해져야한다는 강박 관념을 갖고 있는 한국사람들의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과 친해지면 오지랖때문에 피곤해 집니다.
@user-mx7bm4nz5m
@user-mx7bm4nz5m 6 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는 동남아 인들도 한국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다고 할겁니다....
@user-jc1sg2uz1r
@user-jc1sg2uz1r 6 ай бұрын
그건 좀 다른이야기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남아,흑인,인도 느낌의 계열은 no 백인은 yes. 단순히 인종차별적인 느낌때문일까요 이것도 의문입니다. 아니면 못사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이득이 될게 없기때문에? 사고치고 문제일으킨다는 고정관념이나 연변사람들도 보이스피싱 많이 일으키잖아요 그런 측면이 강한데 한국에서는. 미국에서는 아예 어릴때부터 같이 한 학교에서 많이 자라는 경우잖아요 애당초 다인종 국가고 좀 다른이야기 아닐까 생각듭니다.
@thewholenewworld3998
@thewholenewworld3998 5 ай бұрын
다른 이야기 입니다. 미국은 다인종 국가로 한국처럼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근본은 다르다고 봅니다. 한국에 사는 동남아 인들이 포진한 산업은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 많거나 또는 해외여행자기에 한국인과 동남아인이 현실에서 만나 서로 이익의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동남아인을 생각할때는 미디어에서 조장하는 인종/나라의 특성과 프레이밍으로 영향으로 받았기에 인종다양성의 무지와 같습니다. 대학다닐대 조선족 형이랑 친하게 진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떄는 2000년대 초반 조선족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없었음) 어떤 인종차별의 영향없이 같은 환경에 같은 선상에 있으면 허물을 벗고 좀 더 친해지기 쉬운것 같습니다.
@user-jr4zg7lh1h
@user-jr4zg7lh1h Ай бұрын
@@thewholenewworld3998 인종차별 미국이 더 심하죠... 어디 한국을 가져다 비벼요...
@thewholenewworld3998
@thewholenewworld3998 Ай бұрын
@@user-jr4zg7lh1h 미국을 안가보시고 이런 말씀 하시는듯. 우리나라 중국혐오 동남아무시 흑인차별 보시면 이민자로 결성된 나라인 미국에게 배울게 많을겁니더
@Han-ws8he
@Han-ws8he Ай бұрын
사람은 다 자기랑 다른부류라 생각하면 경계하는겁니다. 특별히 인종은 겉으로 드러나기에 더더욱 그렇죠. 인종차별은 어디나 다 있고, 미국이던 한국이던, 다만 미국 공교육은 그런걸 죄악시해서 인종차별하면 무식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한국에선 교육의 영향이라가 보단 인류애적인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문화가 타인에 대한 차별은 그른것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알려주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면 타인종에 대해 혐오의 감정을 갖게 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생물학적 본성 같아요. 그걸 교육으로 누르느냐, 문화로 누르느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avocadopower7657
@avocadopower7657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인종 구분 없이 지내다가 사춘기가 지나면 같은 인종끼리 논다더라구요 , 사고방식이 달라서 같이 지내기 힘들데요 거기서 유치원 초등 중등까지 나욌는데요
@mingyuquan9565
@mingyuquan9565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은 한번 친하면 오래오래 갑니다. 사람 사는건 똑같습니다. 직업과 상관없이 미국 사람들은 돈 잘버는 사람과 친구 합니다.
@mrdiaz-jirongE
@mrdiaz-jirongE Ай бұрын
친해봐야 좋을거 없습니다.전 부모형제랑도 연락안한지 20년째입니다.좋습니다.
@thewholenewworld3998
@thewholenewworld3998 5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 이민온 3-4년간은 백인 사회에 흡수 하려고 별에별 노력했지만 (영어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백인룸메만들고 백인파티가고 백인들이랑 놀러다니고) 사실... 언제부터인가 백인 사회에 흡수 하려는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라는 것을 꺠닫고 그냥 내가 있는 나의 정체성을 때닫고 사회에 존중하고 내가 속한 사회에서 라도 열심히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정말 토종 미국사람처럼 행동하고 지내는 2세대 3세대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 사람들도 다 자기 피를 따라가서 아시안들끼리 어울리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주류 사회에 못 어울리지는 않고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는 굳이 미국사람(백인,주류 사회)에 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0-40프로가 비백인들이라서요. 그리고 올리버샘 말만듣고 이야기하는것도 이상한게 미국은 사람마다 생각이 완전 다릅니다. 허나 한가지 확실한 것들 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맘에 없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는거죠 즉, 사람이 누구를 초대한다는것은 "초대한 사람이 자기가 좋아서 초대하기에" "초대해서 가는 사람은 초대를 받아주는거고 감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초대해서 온 사람에게 감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람이 누구에게 선물은 준다는 것은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행복하게끔 한다기 보다는 "선물을 주는사람의 만족과 행복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선의의 행동을 한다면 남의 편의를 생각하기전에 "선의의 행동을 한사람의 의도"를 더 존중받는 문화 입니다. 돈을 구걸하는 사람에게 돈을 적선 하는 경우 "돈을 받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받는 사람의 입장 보다는 돈을 구걸사람에게 돈을 줌으로서 돈을 주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나중에 쓰이는 후회 등 불편함을 덜어준다"라는 면을 더 존중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간에 자신의 의도가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하는 문화라 눈치 없이 살아도 좋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남의 의도를 생각해서 선의의 행동을 하는게 없기에 정이 없어 보일때가 많습니다. 물론 아주가끔씩 완전 백인이 한국인의 정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자라온 환경에서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게 끔하는 일반적인 미국 교육과 반대에서 부모님의 영향이 컷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문의 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공감되는 말씀이시고 특히 저같은 40대 넘어 오시는 분들은 특히 더 공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어수준을 떠나 인종별 집단문화가 다르고 나이가 있는 만큼 고착화된 인간관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그 사이를 파고들어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 농담도 배경지식같은 컨텍스트가 없으면 이해하기 어렵듯 평생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살던 사람이 새로운 다양한 인종들의 배경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것만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선의에 대한 말씀도 공감합니다. 단지 대중들이 알고 있는 미국인의 예를 든건데 실제로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도 비슷해서 얘기해 보았습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unseongy
@eunseongy Ай бұрын
이런사람 진짜 자존감낮고 범생이스타일인데 명문대x 학업적성취x 그냥 끽해야 인서울나온게 전부
@thewholenewworld3998
@thewholenewworld3998 Ай бұрын
@@eunseongy 저 보고 말하는건가여?
@seojeonginify
@seojeonginify Ай бұрын
@@eunseongy오지랍쩌네 ㅋㅋ
@user-3392
@user-339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생각해봅시다. 인싸들은 인싸들대로 아싸들은 아싸들대로, 어중간들은 어중간들대로 놉니다. 지금은 게임을 소나 고양이나 다 즐기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1990년대 중반만 해도 게임은 어딘가 모자라는 열등한 애들이 숨어서 즐기는 음습한 놀이문화라는 인식 속에서 인싸들과 여자애들은 게임하는 애들을 혐오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에 게임하는 이들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1990년대 당시에는 "너 게임하니? = 너 못난 애지?"가 일맥상통했습니다. 상대의 자질과 상대에 대한 아주 강한 콘크리트같은 근거없는 선입견 및 편견은 인간 세계에서 사라질 수 없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어렵다',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말하지만 1980년대에 비하면 서민들고 대형OLED TV를 갖추어 놓고 집에 냉장고를 두 대씩 놓고 살면서 소나타를 끌어도 거지 취급을 받는 세계적인 부자국가가 되었죠. 그에 따라 국민들의 영양상태도 좋아졌고 같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북방계, 남방계, 동남아계의 DNA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그에 따라 키 크고 피부 좋은 애들은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20대 후반까지 그네들끼리 많은 여학생(여자)들과 여러가지를 즐기며 할렘을 이루며 살아가고, 나머지 아싸들은 운동이나 게임, 일중독을 미친듯한 취미로 즐기며 각자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죠. 이렇게 확실하게 선을 긋고 살던 이들이 30대가 되면서 갑자기 서로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좋은 소비재를 향한 열망, 노후의 두려움, 빈곤함으로 인한 불만족, 소득별 차등이라는 것이 현실임을 직시하고 이대로 자기네들끼리 살아가는 것은 진영을 구축한 것이 아니라 고립되어 말라죽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남은 50~60년을 평생 살아가게 된다는 위기를 깨닫게 된 거죠. 이로서 돈 없는 인싸가 돈 많은 아싸에게 고개도 숙이고 여자들은 아싸가 돈만 있으면 결혼을 하겠다고 '사회적 계급' 새롭게 재편됩니다. 결국 일자리가 넘치고, 가난한 자에게도 모래가 섞이지 않은 깨끗한 빵이 지급되고 좋은 옷을 입게 되면서 다시 본능적으로 호감가고 문화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게 될 것이고, 불황이 지속되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밥 안 굶는 일자리라도 제공하는 아싸에게 빌 붙어서 이야기를 하고 그의 깊은 내면을 수긍하게 될 기회가 되면서 일부만(문화적 차이가 너무 크므로 완전히는 아니고) 융화되는 것일 겁니다.
@mkj8722
@mkj8722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살아보고 느낀점.. 서양사람 별로 개인주의적이지 않다. 그냥 아시안이랑 선긋고 벽치는건데 그걸 개인주의 때문인가 라고 생각할뿐... 오히려 서양사람은 동양인이 더 폐쇄적이라고 생각해요
@puggyk4220
@puggyk4220 Ай бұрын
ㅇㅇㅇㅇㅇㅇㅇ
@ihavethreegirls1708
@ihavethreegirls170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는 인종별로 어울리는게 좀 약하다 싶지만 (그래도 있음) 대학교 가면 완전 까발려지듯이 인종별로 논다고 들었어요. 아시안들은 안 껴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때는 한국에서 유학온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듯.
@daeilshim1564
@daeilshim1564 2 ай бұрын
미국 현지에서 동양인이 미국인과 친해지려면...부족한 영어를 상쇄하고도 남을 뭔가 장점이 있어야 내 주위에 원주민이 모이지 않을까요? 근무 능력이나 사업 수완이 탁월하거나 종교적 지식이 해박하거나 인성적으로 훌륭해서 뭔가 끌리는 사람이거나.. 아무튼 뭔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어야 할 것 같네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인이 굳이 한국인이나 중국, 베트남, 태국 사람과 친해지려 할 이유가 없을듯요.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6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죠. 멜팅팟이지만 인종차별과 인종간 벽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 것, 문신에 관대하다 알려졌지만 실제 엘리트계층에선 금기라는 것, 성적으로 개방적인거 같지만 보수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것 등등. 언어적 장벽때문에 한국사람을 등쳐먹는 것도 같은 한국사람 이지만, 결국 해외에서 내가 뭉쳐야할 인종도 한국인이라는 아이러니를 깨닫게 돼죠.
@hjc7995
@hjc7995 Ай бұрын
That is it
@qwise1801
@qwise1801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커뮤니티에는 80%가 미국사람 나마지가 흑인하고 히스페닉 아시아사람 남미 사람인데 한국 사람이 저 혼잔라 오히려 너무 좋아요~~~ㅎㅎㅎ 우린 해피아워(저녁전 간단한 간식과 술)때나 파티할때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음식 하나씩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니가 먹을 술도 가져와라고 하는 경우가 거의 보편적이에요. 미국사람들이 가족들 더챙기고 친구들 더 챙기고 어떨땐 정이 더 넘칠때가 있어요. 한국갈때마다 너무 삭막해서 실망하고 오는 일인으로써는 오히려 미국이 더 좋아요. 이웃사촌!!!을 실감하며 살아요! 여기도 왕따 엄청 심해요. 그래서 밉보이면 안되요. 너무 튈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잘난척도 하지말고 서로 도우면서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ㅎㅎ참고로 저는 영어 잘 못해요~~~그래도 친구가 많아요~~~한국인 친구 없어요 ㅠㅠ
@shouldves7030
@shouldves7030 24 күн бұрын
혹시 남부인가요? 영어 못하는데 어떻게 그룹대화에 끼나요?
@user-wc2mz5bf3k
@user-wc2mz5bf3k Ай бұрын
매우 솔직하고 섬세한 style 좋습니다.
@user-rb8yj3pv7w
@user-rb8yj3pv7w 2 ай бұрын
제가 봤을 때 individualism은 개인주의보다는 독립주의, 상호존중 같은 단어로 번역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간섭, 지시, 통제, 강요하는 걸 혐오하는 문화라고 정의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yongjuhan3713
@yongjuhan3713 Ай бұрын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갖다 해바쳐도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친절은 일방적이며 계속 해준들 감동은 사라집니다. 어느새 상처받고 골병들기 마련이죠. 이젠 선제적 친절은 이를 악물고 자제하고 삽니다. 장소 불문하고 관계를 유지한다는건 항상 도전이 됩니다.
@kimjh999
@kimjh999 Ай бұрын
취미가 살려서 미국 동호회를 가입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로움도 달래고 외국 사람들과 친구도 하고.... 축구/등산/마라톤/사진/요트/경주/승마 등등
@tjdtlruddodls
@tjdtlruddodls 2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선생님 유튜브를 전문적으로 키워 나가는 거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채널이 커가면서 전문가들 아니면 성공한 자영업자들이야기들도 다루면서 사람들과 관계도 늘려가는 것도 ㅎㅎ 미국 생활에서 너무 다야완 커뮤니티 속에서 국제 미아로 살기 딱 좋습니다 ㅠ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16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 사람과 지방 사람은 친해지기 어려워요. 서울 사람들 사이 에서는 친절하게 대하고 신뢰감을 주려고 하는데, 지방 사람들 사이 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하며 서로 경계 하고 의심 합니다. 가령, 서울 사람이 친절하게 커피 한 잔 주면, 지방 사람은 "니가 왜 커피를 주니?" 캐물어요. 서울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면 지방 사람은 상대를 사기꾼으로 의심하며 편한 마음으로 더 많은 심문을 해요. 서울 사람들은 정직 한 건 미덕으로 생각 하지만, 지방 사람들은 거짓말이 미덕 이라서 항상 거짓말을 해요. 예를 들어, 서울 사람들은 "어디 살아요?" "어느 학교 다녀요?" 하고 학연 지연 확인 하고 친해 지는데, 지방 사람들은 "어디 살아요?" "어느 학교 다녀요?" 물어 보면 입을 꾹 닫고 정색을 하거나 거짓말로 사는 곳이나 학교를 대요. 거짓말 하는 지방 사람들 끼리 만나서 사귀는 것 보면,,, 신기 하기도 하고, 외모만 보고 사귀면 사고 날 텐데 하는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Soda1IE3
@Soda1IE3 Ай бұрын
참 동감이 갑니다
@jbpark1023
@jbpark1023 Ай бұрын
미국인 입장에서 보면 아시아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렵다고 하겠죠~인종별로 코드(?)가 있어서 무의식적인 배경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져요..미국인 여러명이랑 친해지려하기 보다는 정말 딱 한 명만 골라서 진짜 최선을 다해 적어도 프라이빗하게 친하다고 말 할 정도의 관계는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서로 마음이 열려있어야 하겠죠~
@16zkskek43
@16zkskek43 Ай бұрын
어촌 이민자로 추엌 공유만이 문화차이를 넘어서서 친구가 될수있다 생각합니다 어촌 텃세 인종차별 문화차이로 동양인 이민자가 아닌 그냥 마을 사람 친구로 받아들이고 내가 느낀게 어촌정착 18년째입니다. 큰 회사와 정부정책에 반하여 같이 시위하고 사냥하고 자식들이 그들의 자식들과 친구되어 사고치고 자랑하고 험담하고 여려 추엌이 쌓이니 문화차이를 인종차이를 넘어선 그냥 이웃이자 친구가 되더군요 10년 전에는 주변 한인3가족과 모임이 가장 편했다면 이제는 그냥 한국서 친구들과 하듯이 몇명의 패거리와 어울림니다
@tjdtlruddodls
@tjdtlruddodls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사는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들은 한국인 친구들이 많아요. 이게 뭐냐면 동경해야 해요. 그 외국인의 나라를... 만약 우리가 프랑스 사람이였다면 또 달랐을 꺼예요. 백인이고 프링스 사람인데 미국인 친구 사귀기 어려울까요?? 요가샘인 이태리 여자 봤는데 액센트 심하고 해도 친구들 바글 하더군요 ㅎ 만약 중국인이 액센트 심한테 요가 샘했다면???? 한국을 동경하고 알고 싶어하는 미국인들을 만나세요. 한글학교 가서 한글 가르쳐주는 일도 하고 한국음식 배우고 싶은 미국인들 초대해서 요리도 알려주고 k drama k pop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보세요 금방 친해질 겁니다... 한국 아이들 입양한 부모들 모임에 가서 한국 문화 알려주기.. 눈빛부터 달라요.. 우리 문화를 동경하는 미국인들은 친해지기도 너무 쉬워요. 금방 마름 열어요.. 홧팅입니다!!
@calgaryrockies8537
@calgaryrockies8537 Ай бұрын
학교 그리고 직장 다니면 마음이 맞는 사람이 생기고 그래요. 그리고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도 생기구요. 언제 미래 어느 시점에 여러명이 근무하는 곳에 있다보면 알겁니다. 영어 대화를 못하면 뭐 절벽이고요.
@mhlee4654
@mhlee4654 Ай бұрын
영어 문화 완벽하고 미국 직장 생활 하는 2세들 조차 미국인 친구 없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미국 30년 산 분들도 말조차 썩어 본적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개인주의 를 단순히 이해 하면 안되고 배려와 눈치가 없이 일방적으로 베풀고 친해 지려니 상대 방은 황당 햐 하죠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fv9dl5kt3f
@user-fv9dl5kt3f Ай бұрын
아비투스에서 사회적 자본,즉 인간관계를( 신뢰에 기반한) 만드는것은 가장 난이도 높은 능력입니다.지식이나 경제적인 능력은 어쩌면 가능하지만 사회적 자본은 가정에서 태어나면서부터 배우는 태도이므로 문화적차이라고 일컬을수있겠네요. 매너라고 부를수도 있구요.한국인은 매너없기로 유명하니 당연하지요. 저는 한국에 있어도 미국인 친구 많은걸요.😊 곧 미국 들어갈 미국 백인 아저씨도 저하고만 계속 연락하기로 했어요. 인종차이만은 아닐겁니다. 먼저. 공감과 배려를 갖춘 언어능력을 쌓는게 시작입니다. 말투가 신분인거지지요. 디테일이 넘 깊어서 쉽게 학습하거나 배우는건 불가능. 다시 태어나야....
@nameno8735
@nameno8735 Ай бұрын
꼭 친해져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돈쓰고, 돌아오는게 없으면, 맘 상하는게 한국인이죠. 미국 사람은 만나면 재미있게 같이 놀고, 아닐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한국 남자가 외국남자에게 너무 잘해주면, 외국인들은 저 한국인 게이라서 저런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 Ай бұрын
제 막내아이는 8학년 유학때부터 가능한 한국인들이 없는지역을 선택했고 미국인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일부러 미국인들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어도 그 스스로가 미국인화되어 현지인들과 함께 공부하고 그들과 함께 직장생활하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다고 하더군요 뭐 꼭 미국인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애쓸이유가 없는듯해요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Ай бұрын
미국에 가면, 한국인은 한국인 끼리, 일본인은 일본인 끼리, 프랑스인은 프랑스인 끼리, 만난다고 합니다...! 미국인과 친해 질 수가 없답니다...! 와이프가 미국인이면 모를까...?!
@007naver-die
@007naver-die 2 ай бұрын
🍄미국사람 들과 깊은 관계는 어릴적부터성장하고 미국문화에 물들어있어야 그들속으로 들어갈수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미국인들은 눈마주치면 인사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습관이지 진정으로 우러나서인사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사람이 진심으로 누구를매번 챙긴다는것은 스트레스 거든요 미국인들은 말할때 몸으로 하는 제스처 언어도 습관화되여있어야 하고요 한국인들이 모르면 인사를 안하고 사는것도 때로는 부담없고 좋을때도 있어요 미국인들은 이혼해도 전부인.전남편과.아이들과잘 어울리거든요 미국인들은 이직을 해서 타업종에 빨리 적응하는 이유는 어릴적교육이 판단하고 토론하는문화에있다보니 정답이여러개나오는학습으로 창의적 뇌가 형성됐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토론보다는 듣고 정답을 맞추는 교육이였다 요즘은 교육은 잘모르겠네요 ~ 🎃 미국은 자유와 풍요로운 행복에 오래 노출되였다 음식초대도 좋아하는음식이 있어야 진정한탱큐 인사하고.문잡아주고.횡단보도 정차하기.예절문화가 습관화되여 나오는것이다 습관이 안되면 인지하고 하려면 스트레스이다
@fxtail125
@fxtail125 Ай бұрын
선택지가 없는 삶을 산다면 백인문화에 융화되기가 쉽습니다. 한국어, 한국음식, 한국어 유튜브, 넷플릭스, 카톡 다 끊고 3년만 지내보세요. 백인이랑 안어울리게되나.. 다 환경문제입니다. 아래 댓글도있는데 2.3세가 융화되어도 같은 아시안들이랑 어울리는건 주변에 아시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자란 유학생들은 백인되서 돌아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eunseongy
@eunseongy Ай бұрын
플라스크에 쥐넣고 예언날리는것같이 현실성이라고는 쥐똥만큼도안보임ㅋㅋ 백인하고어울린다는말은 봉지기부하는거아니면 뭘로관계형성. 그리고 폰을끊고 에이샨끊고 정신분열증정도로 비현실적임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Ай бұрын
백인종과 어울기위해 왜 그런 미친짓까지 해야하죠 ? 홈스테이에서 자란 유학생들은 백인되서 돌아온다 ? 그런 변종이 한국에 돌아오면 행복 할까요 ?
@fxtail125
@fxtail125 28 күн бұрын
@@eunseongy 중부로 들어가서 사는 이민 한인들이랑 서부 동부 대도시에 사는 이민 한인들이 얼마나 다른지 모르시나보네요 ㅎㅎ
@yookim2982
@yookim2982 2 ай бұрын
100% 공감. 그래도 여자들은 손톱, 헤어, 입은 옷 ...쉽게 얘기 할 거리들이 많은데, 남자들은 조금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와이프 분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만드셔야 할 듯 ^^
@Wowwow-wl3kx
@Wowwow-wl3kx 4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끼리도 친해지기 어려워요😅
@JK-li1ve
@JK-li1ve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고 나왔는데요, 어린 학생일때도 보면 결국 친해지는 친구는 같은 인종들이에요. 흑인은 흑인들끼리 백인은 백인들끼리 동양인은 동양인들끼리 어울리고 그래요. 학교에서는 뭐 다 같이 놀고 농구도하고 그러지만 결국 학교 끝나고 삼삼오오 모이는건 같은 인종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연락하는건 같은 인종들 친구가 거의 대다수 입니다. 문화라던지 언어라던지 공감대라던지 뭐 그런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닮은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양인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같은 동양인들끼리 어울리고 그러거든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Ай бұрын
중고등학생도 그러는지 궁금했는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Kimsink-l1c
@Kimsink-l1c 3 ай бұрын
근데 밥을 왜 사줘요. 미국은 음식에 대해서 한국사람만큼 진심이 아닌데,,,, 음식은 개인적인일이예요. 한국은 음식을 공동체로 다루고. 근데 파티는 좋아해서 음식 잘하는 호스트 파티는 많이 나타나요. 나도 음식이 후지면 그 집 파티 안가요.
@pancol-a
@pancol-a 3 ай бұрын
웬 비판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지만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owwow-wl3kx
@Wowwow-wl3kx 4 ай бұрын
미국사람이야말로 굉장히 친절해요 도움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국사람은 손내밀기전에 다 어디가던데요😢
@user-gy6mc3ic8i
@user-gy6mc3ic8i 21 күн бұрын
나는 미국인 (앵글로 색슨 계들)들 친구가 아주 많은데 그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이고 돈을 잘 번다 2. 미국언어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들의 관심사를 깊이 알고 깊이 대화를 할 수 있다 3.최고가 차 고급주택 멋진 시계(그틀이 평소에 잘 못볼 파텍휠립 같은 초고가) 이태리 양복을 입고 다니니 남녀가리지 않고 그들이 접근하려고 발버둥친다 4. COOL하고 남에게 집착하거나 엉기지 않고 묻지 않는한 간섭하지 안ㅅㅇ는다 5.그들보다 우월한 결과를 항상 보인다 같이 뒹굴고 놀지 않아도 그들이 놀고싶어 애쓴다 6.자랑할만한 CAREER와 그에 맞는 PROUD한 사람을 좋아한다 7.GENTLE하고 베풀면서 살면 미친듯이 좋아하고 주위에 모여든다 8.스스로 매력이 있어야 한다 이상 OPEN MINDED 로 담담하고 성실하게 지내면 인간이 붙는다 의리는 얘들이 KOREANS 보다도 훨씬 낫고 오래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해타산따지기는 한국인이 최고입니다
@user-ll1st5hu9t
@user-ll1st5hu9t 17 күн бұрын
1번부터 8번까지 다 가지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되는 미국인은 더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가 무순의미가 있나요.
@wisdom1819
@wisdom1819 Ай бұрын
얼마전 멕시코 다녀왔는데 주변에 같이 다니는 커플들을 보니까 대부분이 비슷한 인종들끼리 만나는것 같습니다. 멕시코가 정말로 인종이 다양한데 공항이나 식당 같은 곳에서 같이 다니는 커플들을 보면 정말 비슷한 인종끼리인 경우가 8할 이상이더군요. 메스티소들도 자세히 보면 생김새나 피부톤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끼리 부부네요. 동양계처럼 생긴 메시티소들은 그들끼리 부부이고, 조금 인디오 같은 사람들은 또 그들끼리 부부입니다. 스페인계 백인들은 대부분 비슷한 라틴 남유럽계 사람들끼리 커플이구요 , 거의 지나다니면서 보는 사람들의 85% 이상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비슷한 사람들끼리 편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만나지는것 같습니다. 한국안에서 한국인들끼리조차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비슷한 사람들끼리 학교나 직장 생활하는 곳도 비슷하고 인맥이 생겨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연결이 되니 그렇게 만나지는것 같습니다.
@user-iv8hn4ty7b
@user-iv8hn4ty7b 2 ай бұрын
나랑 딱맞네 구질 구질하게 엮이는거 딱 질색
@user-wk7zz4tm7n
@user-wk7zz4tm7n 6 ай бұрын
내용은 길게 이야기 하시는데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네요…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ㅜ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6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개인주의와 인종별 문화차이 때문에 친해지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이에요 ㅎ
@user-vp2ns8zb1i
@user-vp2ns8zb1i Ай бұрын
근데 꼭 미국 아니어도 20~30대가 지나가면서 결국 끼리끼리 문화는 서서히 먹고사는 문제에 가려 사라지는것 같고 그와중에도 사람잘사귀는 그룹은 개인 성향과 성격에 더 영향큰듯요~^^ 한국에서도 남자의 경우 나이들어갈수록 비즈니스 관계외에 더 외톨이 되어가는 어르신들 많다고 들은듯요. 여자들은 이래저래 얕게 잘어울리는 편이구요;; 직장이 사망 몇년 앞둔 어르신들 많은곳인데.. 전부다 혼자입니다~가족도 친구도 그냥 추억속에서만요~~^^;;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되는 것만이 말년에 가장큰 경쟁력입니다~^^
@user-jc1sg2uz1r
@user-jc1sg2uz1r 6 ай бұрын
앞에 개인주의나 학업이나 나이 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는거나 개인주의며 대충 여러매체에서 접하고 보기도해서 이해는 하겠는데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게 흑인은 흑인끼리 백인은 또 백인끼리 뭉치는 이유가 전 아직도 이해가 잘안되네요. 예를들면 비슷한 교육환경 비슷한 자산의 가정에서 자랐고 비슷한 동네에서 자랐는데 결국에 노는 무리는 인종별로 갈린다는건데 조이님처럼 외국에 잠깐온사람이나 이민1세대 2세대까지는 아마 좀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왜 그렇게 갈라지고 다양성의 한계가 생기는지 의문입니다. 동양계배우들 다니엘 헤니나 스티븐연 결혼하는것만봐도 동양계미국인들이랑 다들 결혼하고 뭐 그친구들도 완전히 이해가 잘되는건 아니지만 이민 2세대니까 그런걸까 생각도 들고 외적으로는 그래도 특히 다니엘헤니는 키도크고 어필이 안될거같지않은데 말이죠 좀 의아 하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조이님영상보고도 이해가 시원하게 되진 않네요 다양성을 준중하지만 한계가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6 ай бұрын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본능인거 같습니다. ^^;; 고릴라랑 침팬지랑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과 같은...?
@user-zh7zr4wr8h
@user-zh7zr4wr8h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영주권 취득후에 한국으로 역이민 오는 경우도 많죠. 문화차이라는게 극복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unipia
@unipia 6 ай бұрын
본능적으로 비슷한 것에 끌리는 것도 있고, 인종적 차이가 미묘한 불편함과 위화감을 만드는 것도 있죠. 같은 인종끼리는 외모 같은 것에 언급이나 지적을 해도 별로 껄끄러움이 없는데 타인종 앞에 두고 그런 얘기하면 괜히 말조심도 해야 하고 불편하죠.
@user-jc1sg2uz1r
@user-jc1sg2uz1r 6 ай бұрын
​@@viatorbusiness속시원이 이해가 되진 않네요 솔직히 ㅋㅋㅋㅋㅋ 한번 백인들 흑인들 만나서 인터뷰한번 진행해주세요! 왜 너희들은 끼리끼리 어울려? 다양한 답변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본능적으로 끌리는 경향이 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개인주의와 꽤나 보수적인 패밀리 마인드도 강하고 이런저런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거 같은데 참 신기합니다 영화 같은거 볼때면 되게 쿨하고 와이낫? 이러는 느낌인데 깊이 또 같이 어울리지는 않는다. 미국사람들의 네트워킹 시스템이나 대학교 프래터니티 이런것도 보면 인종별로 많이 나뉘던데 속시원이 해소되지 않은 것들이 많네요 ㅋㅋ
@Yujin-po4tc
@Yujin-po4tc Ай бұрын
별로 노럭안해요 원래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그런가. 특히 백인여자랑친해지긴 더 더욱 싫음. 한국인끼리는 피하고
@hc6380
@hc6380 3 ай бұрын
한국은 배고프던 시절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40대인데 저희 부모님 세대에는 가난해서 점심밥을 못 먹은 사람들이 수두룩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음식에 대한 기회 어쩌고 알러지 어쩌고 하면 그냥 주는대로 먹으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요. 그런 문화가 체화되어서 음식을 사주는데 까탈을 부린다? 그건 싸가지 없는 거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kriskwon575
@kriskwon575 Ай бұрын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미국인들은 극히 개인주의적이라 지나친 개인일에 참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입장에서 보면 한국인의 정을 앞세워 너무 개인사에 참견이 많고 감정의 기복이 심함니다. 어느 때는 심하게 좋하하다,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쌀쌀맞게 대합니다. 오히려 미국친구들은 그런 편견이 없어 외히려 항상 담담하게 지내니 이제는 이게 편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적정거리감이 때로는 안정감을 주는거 같아요~
@user-ms3yf5zt3l
@user-ms3yf5zt3l Ай бұрын
우리가 동남아 잘어울리지 못하느것과 비슷할듯
@user-kq5ih8zv2f
@user-kq5ih8zv2f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그냥 한국에 사세요
@Han-ws8he
@Han-ws8he Ай бұрын
그냥 유유상종입니다. 그 외에는 다 비지니스 관계일뿐.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기대를 정해야지 기대에 대한 만족이 있던 없던 하겠죠. 1년반 미국생활로,,, 그것도 나이먹고 와서,,, 뭘 평가한다는게 그냥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사람 사는데 다 똑같습니다. 친해서 부랄친구처럼 지내는 애들도 있는거고 아닌것도 있는거고, 사람들로 뭘 비교하려면 정답 없습니다. 그런건 사회학자나 해야될법한것. 그외에는 모두 다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경험들로 그 사회를 평가할 근거가 되지 못해요. 각자 개인의 경험을 나누는것은 좋지만, 그걸 바탕으로 전체를 평가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Ай бұрын
인종은 거역할 수없는 유전자가 찍은 낙인입니다.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인종은 자신과 같은 인종과 있을때 편한함을 느낍니다. 미국에서 1년반 살아서 평가 할 수 없고 개인적이고 지엽적인 경험이라서 평가 할 수 없다면 이 세상에 어떤 사안에 평가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군가요 ?
@user-sk9hl2zu2c
@user-sk9hl2zu2c Ай бұрын
형 미국인 고용했구나
@9426sunny
@9426sunny Ай бұрын
같은 인종이나 동남아인종 및 멕시칸, 아랍, 인도계통이랑은 친해지기 쉽습니다. 백인종계통이랑은 쉽지는 않아요. 자기만의 매력이나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잘 웃겨주지 못하면 한계도 있고 어렵습니다. 레벨이 다르면 친해지기 어려워요.. 상대방에 맞춰보세요. "치트키"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여자친구나 와이프(배우자)가 백인이면 친해지기 휠씬 쉽습니다. 장담컨데,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Chinese American들과는 친해지기 쉬울듯합니다.
@user-lr7eq2dv9f
@user-lr7eq2dv9f 6 ай бұрын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겪어봐야 안다 는 말인가요?
@user-cn5ob1wg3g
@user-cn5ob1wg3g Ай бұрын
당신한테 득볼게 없으니 가까이하지 않는거지 당신도 당신보다 급낮은 사람이랑은 친해지고 싶지는 안잖아
@kimhyunwooPaul
@kimhyunwooPaul 2 ай бұрын
다가가서 꼬추 먼저 보여주면 금방 친해진다고 하던데요.
@kimsanggi6550
@kimsanggi6550 Ай бұрын
차별 정체성은 모든 인류의 보편성인데 그걸 무슨 인종차별이니 머니 할수도 있지만 서로 문화와 뿌리가 같은종끼리 어울리는게 당연하겟죠. 같은 백인계여도 라틴과 앵글로끼리 차별하고 신교도와 유태교가 서로 증오하고 서유럽계와 동유럽계 슬라브가 서로 차별하며 북미에서 주류라면 WASP 즉 Wite 백인 AS 앵글로색슨 P 신교도 (protestant) 인데 지금은 좀 덜하겟지만 오늘날 미국을 최강국으로 만들었다는 내면속 자부심이 가득찬 저 그룹들속으로 다른 이민자 그룹들이 들어가기가 힘들겁니다. 친구 사귀기의 가벼운 담론을 너무 확대해버린것 같기도하고.
@yongyeongim3103
@yongyeongim3103 Ай бұрын
원래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본능이지. 대부분은 같은인종끼리. 일부만 다른 인종과 친구.
@user-pj8vk1wz2z
@user-pj8vk1wz2z 3 ай бұрын
결국은 인종차별은 극복하기 힘든가보군요..어릴때부터 친해지지 않는이상
@7mmalltheway
@7mmalltheway Ай бұрын
전혀 그렇지는 않아요. 열명 정도와 만난다면 세명 정도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donmanibanme
@donmanibanme 6 ай бұрын
핑계임 ㅋㅋㅋ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6 ай бұрын
그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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