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이는 일 없고, 자연은 아름답고, 주머니는 두둑하고 이건 뭐 보수적이지 않을수가 없네 변화를 추구할이유가 없지
@쿼크3 ай бұрын
웨싸건추
@gice5917 ай бұрын
근데 또 변화를 원치 않을 수 있는 근거중에 하나가 투표제도때문이기도 한것같음. 특이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대리선거제도의 가장 큰 목적은 인구가 적은 지역의 유권자들또한 연방내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던데 단적으로 주 하나에 60만명도 안 사는 와이오밍이 만약 인구수로 밀어붙이는 투표제도 아래에 있었다면 아마 지금같은 여유를 누리기 힘들었을거같음. 사회간접자본 투입은 극도로 줄어들거고 병원,학교같은 생활인프라 관리도 지금수준으론 이어지지 못할거같음. 공화당 텃밭이라곤 해도 최소한의 케어도 안하면 한개 주의 선거인단이 통째로 넘어갈 수 있는 리스크도 적지 않으니 공화당은 계속 자기들 지지할 수 있게 지역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만 하고. 그렇기에 정치적인 목소리가 무시되지 않아 생활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투입 + 아름답고 여유로운 자연환경 둘 다 즐기는게 가능해진거라고도 생각해봄직함.
@samfrancis18734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미국 선거인단제도가 와이오밍같은 지방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BBB-yn8wu2 ай бұрын
그게 USA의 근간이죠. 미합중국. 연방
@리버쓰-x4o7 ай бұрын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도 미국시절 이야기 하면 오히려 적당히 시골인곳이 인종차별 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도시에선 인종차별이 심했다고 하죠
@moon-jh-r4xАй бұрын
미국 시골은 인구는 없고 땅은 넓어 집에 가기 바뻐 인종차별한 시간이 없었을 듯
@Corgi_fax28 күн бұрын
@@moon-jh-r4x 그것보다도 인종같은 하찮은걸로 편을 가를 필요가 없는것임 도시에선 사람들이 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서로를 보고살아야 해서 아군과 적을 가리는 본능에 대한 욕구가 증가할수밖에 없음 시골에선 사람들이 명백한 목적은 갖고 모이는게 아닌이상 서로 어마어마한 거리를 물리적으로도 마음으로도 두고 살아야하며 삶의 방식이 비슷할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이권만 충돌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친구가 될수밖에 없는곳임 즉, 미국 시골은 생존을 위해서 경쟁이 아니라 협력해야만 하는 환경이나 미국 도시는 생존을 위해서 경쟁해야 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할수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남북전쟁과 무관한 영토였기에, 미국 동남부 시골과도 크게 다른 양상을 띤다. 특히 시골 동남부 미시시피강 유역은 농업위주의 땅이었기 때문에 노예제도를 통한 플랜테이션이 이뤄졌지만....... 농업을 할수없는 와이오밍은 그냥 인종차별이 적어도 지역적으로는 존재할수가 없었던것. 그냥 '당연히 인간은 백인인줄 알았다' 수준.
@ABClee116020 күн бұрын
저긴 적당한 시골이 아니에요
@josephp914112 күн бұрын
그냥 캐바케고 도시가 만주당이 훨씬 많기 때문에 도시가 더 차별 없음. 도시는 인종도 다양하고
@리버쓰-x4o11 күн бұрын
@@josephp9141 케바케라는 말과 도시가 민주당이 많아서 차별이 없다 라는 말이 서로 상충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YOKOCHI2567 ай бұрын
미국 호러영화 보면 "아니 거기서 휴대폰이 안터진다고?" "아니 가까운 마을가는데 걸어서 일주일이라고?" 하는데가 레알 저런동네인듯;;; 가장가까운 경찰서도 수십수백키로일텐데 총기규제는 진짜 못하겠네
@AhKaSoomАй бұрын
그랜드캐니언 투어 가던 중에도 휴대폰이 안되는 지역이 있더라고요ㅋㅋ 어디 숲 속도 아니고 그냥 도로인데
@용용이에용Ай бұрын
요세미티도 안쪽 들어가면 휴대폰 안터져요 ㅋㅋ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Mybirthdayis032429 күн бұрын
총기규제를 왜함
@smw77888 күн бұрын
그레서 미국은 보안관 sheriff 들이 치안을 관리함. 경찰력을 보안관이 보완해 주기 때문에 관한도 막강함. 영화에서 보면 사막이나 이런 곳 순찰 도는 게 sheriff 들임.
@Tomtomxyz267 ай бұрын
미국 14년 살면서 와이오밍 출신은 단 한명도 못 만나본듯. 한국으로 치면 무슨 어디 서해에 있는 섬 출신 느낌임
@홀본7 ай бұрын
만날겁니다.세상이 넓고도 좁아요. 영국에 있을때 우리회사를 경비해주는 아주 뚱뚱한 경비원이 있었습니다.피 지 출신이라고 하면서 제가 한국출신이라고 하니 반색을 하면서 자기 동생이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하더군요. 어느 대학이냐고 물으니 나왔다고 하더군요. 순간 저는 삼척대학이 어디지 하고 맨붕왔고 그는 동생이 한국의 엄청난 유명대학 나온줄 알더군요
@RiNa-br8jn7 ай бұрын
미국 오래 살았는데 오늘 첨 만났는데 엄청 부자란거 알았어요 이 영상보니 이해가 잘 됩니다
@Shibalayah7 ай бұрын
원래 사람팔자가 정해져잇어서 낮은확률타는애들은 계속 낮은확률타고. 별일없는애들은 끝까지 별일없게되죠. @@홀본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7 ай бұрын
신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전노예가 아직도 존재하고 섬마다 대마재배한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c3y8z4 ай бұрын
전 이제까지 딱 한 명 봤음ㅋㅋ
@다다-z5e7 ай бұрын
저도 오하이오주 약간 시골인 애크론에서 공부했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자연환경 좋고 제 평생 제일 평화스러웠던 몇 년 이었네요
@@BBB-yn8wu 좁은 동네 한인들은 거기서 몇년씩 살았던 경우가 대다수라 끼기가 어렵습니다.... 마음 얻어서 어울리려면 최소한 거기 현지인과 결혼해야함 ㅋㅋㅋㅋㅋ 그냥 외국일수록 대도시에서 사는게 마음 편해요 결혼하지 않은 이상 ㅋㅋ 커뮤니티에 끼기 겁나 어렵습니다
@whong1207 ай бұрын
당장 필요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알아둬서 나쁠게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antichina2172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캐스퍼에서 교환학생 1년했습니다. 30년 평생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Sisun_arumdaum7 ай бұрын
다른곳안가보셧나영
@김연석-x4r7 ай бұрын
어떤면으로 왜 최고의 한해셨나요?
@antichina21727 ай бұрын
@@김연석-x4r 일단 호스트가족이 너무너무 좋았구요, 강남구 2배만한 면적에, 인구는 강남구 10분의1도 안될만큼 사람이 귀하다보니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친절하고 반가워했습니다 (그후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3년 거주했는데 분위기 완전 다름). 게다가 90%이상이 백인인 지역이라 저같은 아시아 사람들한테 차별보단 호감형호기심으로 먼저 다가와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장좀 보태 빗물 그냥 받아마셔도 될정도로 공기와 자연이 말도안되게 깨끗해서 아토피 여드름 싹 다 없어졌었습니다 (와이오밍 떠나자마자 둘다 심해짐). 여가로는 컴퓨터게임만 하는 한국 청소년들은 꿈도 꿀수없는 디어헌팅, 캠핑, 낚시, 페인트볼게임등 하며 자연친화적으로 놀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
@iii4iiiiii1627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검은 머리들은 답이 안나와 위 내용에 덧붙여서 본인 한테는 최고였다는데 어떻게해서든 무시하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뭘까 거만하고 아둔하다 진짜
@조현우-n9g7 ай бұрын
부럽다
@SKYBLUE-jv8is7 ай бұрын
제가 금융쪽 있어서 그런지 와이오밍하면 미국의 대표적 조세피난처, Trust 설립의 천국, 미국에서 가장 친화적 family trust 설립 및 운영, 탈중앙화 가상 조직 및 가상화폐 가능... 등이 떠오르네요. 가령 캘리에서도 Family Trust 가능하지만 상속세는 동일하게 적용 받지만 와이오밍은 그딴 거 없어요. 네, Family Trust가 독립된 법인처럼 운영이 가능해요. 세계 부자들 중 와이오밍에 방문한 사람보다 와이오밍에 각종 신탁, 신탁 계좌를 설립 및 개설한 부자가 더 많다죠. 와이오밍주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에요. 신탁 설립 & 은행 계좌 수수료... 😅 특히 미국인은 역외금융을 이용하기 보다 자국내 와이오밍, 델라웨어, 네바다를 목적에 맞게 이용하면 되요.
@minsooseo31027 ай бұрын
되요x 되어요o 돼요o
@Joonkor87 ай бұрын
@@minsooseo3102ㅋㅋㅋ 자존감 챙기는중?
@user-golddurg7 ай бұрын
되요 해도 된지가 오랜디융
@minsukang25837 ай бұрын
@@user-golddurg 오랜디용이라고 하면 혼날 것 같은데요 ㅎㅎ
@taewookkim3291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많이안사는거보면 다 이유가있는거같음. 야생동물 곰같은것도 정말많아서 위치에 따라서 어떤집은 총기를 필수적으로 소유해야되는 경우도 있음. 저도 여행으로밖에 안가봐서 며칠밖에 지낸적없지만 식당찾으래도 한나절이였고 병원은 딱 한군데 있는거 봤는데 거주하면 정말 불편할듯했습니다.
@johns66557 ай бұрын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별 변화 없이 낙후된 산업 지역 이지만 인당 GDP 8.6만달러 ㅋㅋ
@김준영-w3y7 ай бұрын
석유 석탄 천연가스 다 나오는데 뭐...
@akone0017 ай бұрын
에너지 산업이 낙후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돈이 잘되서 ㅋㅋ
@이가람-r4y7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람들이 여유가 있는건가...
@루시디언7 ай бұрын
미국의 1인당 gdp도 그정도 하는게 함정(85,370달러)
@user-bz2ul6hc1i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인 미시시피주도 한국 일본보다 더 잘사니 말 다했지 뭐..
@vimanchin7 ай бұрын
저런데 보면 총기반대 못한다 인구밀도가 저렇게 낮은데 야생동물이나 외부위협으로부터 경찰이나 군인의 출동을 기다린다? 불가능 스스로 무장해야 함 보수정당을 지지 할 수 밖에
@heonmen7 ай бұрын
뭔 재미교포 썰에 의하면 총기 규제가 빡센 캘리포니아 살다가 저런 주로 이사갔는데 이사 왔다는 말을 듣고 경찰이 점검차 방문해서 총 갖고있냐니까 없다고 하니까 반드시 총을 갖춰야 한다고 신고받고 출동해서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목숨이 없어져 있을거라고 했다고..
@gbjy1927 ай бұрын
어휴 틀딱 ㅋㅋ
@bandaero64207 ай бұрын
@@heonmen 실제로 알래스카주에서는 경찰이 특히 자동차 트렁크를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엽총이던, 소총이던 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mskwon1564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많이 나도 총기 소유를 금지하지 못하는 이유죠. 공권력이 모든 개인을 지켜주지 못하니까 ··· ;;
@gomg49447 ай бұрын
미국 총기 반대론자들이 반대하는 건 기관총 같은 대량 살상 무기 같은 것들지, 엽총 사냥총들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런 사냥용 총들은 허용되는 편이고
@Qce-q5e7 ай бұрын
설문 통게조사를 보면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주입니다. 가장 심한주는 캘리포니아, 가장 심한도시는 소수민족 비율이 가장 높은 샌프란시스코, 캐나다에서는 소수민족비율이 60%가 넘는 밴쿠버가 가장 인종 차별이 심하답니다. 와이오밍은 백인만 사는데 주민들이 무슨 인종차별을 느끼겠습니까. 물론 관광지 빼고 흑인이나 동양인이 발들이면 안전을 보장하기 힘든곳입니다. 다코타, 몬타나도 마찬가지. 내가 본 가장 엉터리 통계.
@mojo75307 ай бұрын
미국 촌동네는 타 지역서 온 백인들도 텃세에 쫓겨나는 곳인데 여기 댓글들 망상하는거 보믄 엄청 웃겨요.
@Qmxire7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같은데는 전세계 어중이떠중이 불체자 난민 다모이는곳이라 당연히 치안도 안좋고 못배워먹은 난민들이 다른 백인아닌 다른 인종 차별하는것도 흔해서 맞는 통계인데 왜 발작함?
@lllool84047 ай бұрын
@@mojo7530 대체로 뉴라이트 성향 숭미주의자들일 겁니다
@vanreal94186 ай бұрын
밴쿠버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요? 가끔 또라이들이 있어 뉴스에 나오긴 하지만 지극히 낮은 수준임
@gkkim345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엉터리네요..😅
@RiNa-br8jn7 ай бұрын
오늘 와이오밍에서 캘리포니아로 유학온 학생과 이야기했는데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말하더군요 아버지는 와이오밍에 사무실이 있는데 캘리포니아 해변 부자 동네인 다나 포인트에 휴양용 집이 있고 개인 소유 보트 타고 바다 낚시하러 다닌답니다 학생 말에 캘리포니아 오니 참 사람이 많다 라고 하더군요 아버지는 스포츠 카 몰고 아들 둘은 비싼 사립대학 다님니다
@orange4532 ай бұрын
예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 ~ 에라이
@Dingo74237 ай бұрын
Wyoming 은 무지 부자 State 입니다. 미국인들이 우스게로 , Billionaire 가 Millionaire를 쫓아낸다고함. 재벌소유 목장이 많아서 개인 소유 제트기가 많음.
@계부-j1g3 ай бұрын
아 really 그런가요. 그것 정말 interesting 하네요.
@조강혐Ай бұрын
오늘은 hosick~e two마리 chicken을 먹을 예정입니다.
@San-gr3vl3 ай бұрын
미국 50개 주와 16개의 해외령을 모두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별도의 재생목록과 함께.
@수색꾼-f4q7 ай бұрын
시골이라 못살아서 사람없는줄알았더니 소득 8만6천불 변화를 원하지 않을만하네요
@moclykim82207 ай бұрын
보수지역 특징 = 범죄율 낮음,소득높음,세금 낮음
@홀본7 ай бұрын
보수지역 특징: 사람들 교육수준 높음. 말한마디 한마디가 긍정적 에너지가 넘침.독서량많음. 가족간 유대관계 깊음------>그래서 잘되는지도
와이오밍 그립네요. 덴버 내려갈 때 탔던 비행기에서 보이는 록키 산맥의 대단했던 광경은 말로 다 표련을 못할 정도에요...카우보이 모자에 청바지 입고 허리춤에 권총 차고 픽업트럭 몰고 다니던 백인 아재들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코코펠리7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은 지루해서 못살아요.딱 일주일정도 정신 놓고 생활하는것은 좋을듯.
@rffooo27 ай бұрын
@@코코펠리 그러게요ㅎㅎㅎ 성향에 따라서 이삼년 정도는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가끔 산에 사격하러 가고 한적하게 시골 느낌 즐기면서 그런데 그 이상은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도시가 편하고 좋죠
@machmax7Ай бұрын
@@코코펠리자연인성향에는 최애지아닌가요?😅
@easyeasy92157 ай бұрын
정말 축복받은 땅이다 미국은...
@Okaysavingbank5 ай бұрын
원주민을 죽이고 빼앗은거임
@gogumasalang2 ай бұрын
잉? 축복까지는 걍 넓다보니 이것저것 다 있는거
@lesser-panda2 ай бұрын
@@아메리카노-e7e 맞는 말인데. 미국 정부가 인정한 공식 인디언 학살이 200년간 7-8천만명임. 인디언 머리가죽 1장이 1달러인가 받았을껄? 한국 인구의 두배를 200년간 죽여서 빼앗은 땅이야.
@고고씽-v4t2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축복까지...남의땅 뺏은건데..
@감빡이-c2sАй бұрын
정복당한거지 꼬우면 힘이쎄던가 ㅋㅋ
@harubang17 ай бұрын
오래 전 서부 영화 앨런 래드가 주연으로 나왔던 서정시같던 영화 SHANE ... 주제가도 꽤나 히트했지요. 그 지역이 와이오밍...
@lettermines3 ай бұрын
@@harubang1 정말인가요? 영화 Shane 어렸을때 봤을거 같은데 다시 보고 싶네요... 저도 와이오밍을 윤전해서 지나간적인 있어요...2010에 콜로라도에 거주하였고 캘리포니아에 다녀오는 길에 와이오밍 80번 고속도로를 지나갔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자연만 있더라구요. 사람도 없고 건물도 보기 힘들었어요. 라디오를 켜면 컨트리음악들 나오고 ㅋ 그때는 그때대로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jeheehan7234Ай бұрын
@@lettermines 영화에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이 많이 나오죠. 우리는 옐로우 스톤만 아는 경우가 많지만 그랜드 티턴도 아주 멋진곳이라네요
@nala7687 ай бұрын
저런데 살면 좋긴 한데 병원 ,식료품점,주유소등에 갈려면 적어도 한시간 위급한 상황이 생겨서 경찰 부르면 언제 올지도 모르고
@kingmozzi91982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바람이 정말 너무 세요. 안 부는 날이 없어요 ㅠㅠ 집 안에 있어도 밖에서 바람 부는 소리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ㅜㅜ 전 거기서 우체부 했어서 정말 죽을맛이었습니다 ㅠㅠ 근데 여름은 다른 주에 비하면 조았어요 그렇게 안 더워요 그늘에 있으명 햇빛은 무진장 쎄긴하지만 온도는 그렇게 안 올라가더라고요. 날씨가 세시간 거리 콜로라도 덴버랑은 딴판이죠
@esthekenn31462 ай бұрын
우체부를 와이오밍에서 하시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궁금한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와이오밍에서 우체부 하시게 됐는지 비하인드 여쭤도 될런지요? 원래 와이오밍에 사시던건지 아니면 잡을 찾아 거기까지 가신건지도 궁금합니다. 한인은 거의 없는 지역으로 알고 있어서요
@kingmozzi91982 ай бұрын
@@esthekenn3146 University of Wyoming에서 석사 마쳤습니다. 그러고서 돈을 벌려고 우체국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지금은 다른 주로 이사해서 우체부 더 이상 하지 않고 다른 직업 하며 살고있습니당~~
@esthekenn31462 ай бұрын
@@kingmozzi9198 아하~ 대학을 거기로 가셨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ykoba4054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정말 좋은 곳이긴 한데 문제가 그 주는 아이다호와 더불어 R-1 대학교가 없어요. 유학하기에는 그 부분이 좀 마음에 걸리죠. 다른 주에 공립대이면서도 미국 국내에서 인정받는 R-1 대학교가 있는데.
@jaehoonhan7077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와이오밍 사시다가 다 팔고 아이다호에.100에이커 사서 집짓고 계심. 땅값이 싸서 다 밀고 경비행기 활주로 만들어 놓고, 두분 노후에 그냥 경치 좋은데서 사시기에는 좋은데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아무것도 없음.
@dlwhdgus5414Ай бұрын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실 수 있나요
@jaehoonhan707Ай бұрын
@@dlwhdgus5414 딱봐도 실례 아닌가?
@준스58Ай бұрын
아이다호도 넓어서 Boise는 아닐꺼고.. 한적한 시골 도시겠죠?
@jaehoonhan707Ай бұрын
@준스58 boise에서 40분거리요.
@SSADKG7 ай бұрын
나는 저런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 보면 멋지다고 생각...ㅋ 나는 못하지만, 자연 속에서 소, 말을 방목하며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뭔가... 그냥 동화속 세상같달까ㅋㅋㅋ 물론 나는 못함 ㅎㅎ
@lettermines4 ай бұрын
콜로라도 살때 캘리포니아로 운전해서 가면서 와이오밍의 I-80을 지나서 갔습니다. 가도가도 집도 잘 없고 사람도 없고 끝도 없이 펼쳐진 자연만 있을뿐... 라디오를 켜면 컨트리 음악나오고...ㅋㅋㅋ 그립네요...
@EvilCreampies7 ай бұрын
천조국 너무 부럽다.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푸른산-v3m6 күн бұрын
부러우면 가서 살아라 갱에게 총맞아 죽을수도 있다
@pokemonlv100shiny7 ай бұрын
옐로스톤 가다가 만난적있는 예쁜주였습니다 경치가 상당히 독특해요 바위도 이쁘고
@guess7208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땅밑에서 뭐가 나올지 모른다 ㅋㅋ 지구상 모든 돈되는 모든 자원이 아직 땅밑에서 자고있는 미국 ㅋㅋ
@윤셔와민셔7 ай бұрын
미국의 경우 솔직히 공화당 강세 지역이 민주당 강세 지역보다 낫습니다 이민가서 사는지역도 공화당 강세 지역을 추천합니다
@jay-1247 ай бұрын
민주당 강세지역....유색이민자들로 범벅탕...
@홍차-o8e7 ай бұрын
한인 커뮤니티 있는데 살꺼면 캘리포니아,뉴욕등 밖에 없는데 두곳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인데요?
@biyum9187 ай бұрын
@@홍차-o8e굳이 이민까지 가서 한인 커뮤니티를 고집할 이유가?
@Focus-nb1qk7 ай бұрын
@@biyum918 캘리포니아, 뉴욕에 한인 커뮤니티가 크다는 건... 애당초 이민자들이 모여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겠죠. 저런 중부, 남부 레드스테이트는 (특히 대도시가 아닌 경우) 아시안이 정착하기엔 무형의 장벽이 높습니다.
@DP-jr7oc7 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민주당 강세 지역을 헬이고 국힘당 강세 지역이 살만하고 인프라 좋고 사람들 좋고.
@鎭-l6y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전원주택에서 더도말고 딱 한달만 생활해보고 싶다.. 앞에는 높은산과 목초지들 깨끗한 공기, 적은 인구밀도로 어딜가든 한산하고 여유롭고
@rffooo2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에서 살았으면 미국 어디에서도 잘살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ㅋㅋㅋ 고원 사막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건조하고 자외선이 강하며 자연 환경이 황막합니다. 약간 뉴질랜드 남섬 느낌이에요. 또 여름이 굉장히 짦고 겨울이 매우 긴 계절적인 불리함이 있지만 한적하고 공기의 질은 정말 최고입니다! 아 그런데 고기는 정말 좋은데 신선한 채소랑 과일이 좀 부족한 건 아쉅네요ㅜㅜ
@younghuh36427 ай бұрын
겨울 에는 눈 이 기분 좋다 하면서 쏫아지면 거의 1주 는 방콕 해야 하고 여름 은 장난 아니게 덥고 하도 사람 이 없어서 장거리 로 갈시 기름 은 꼭 가득 넣어야 하고 밤 에 고속 도로 로 짐승들 이 들어 오는데 환장 할 정도임.Road kill 은 년 에 1번 은 기본 임.집값 싸고 전기,물값 엄청 쌈.
@Robin_van_Persie7 ай бұрын
눈이 진짜 너무 많이 오더라구요.. 😂😂
@박사장-q5l7 ай бұрын
그런곳에서 한달 살수 있을까요?pc방도 없어 마트도 없어 백화점도 없어 핸드폰도 잘 안터져~~저런 곳에 사는 사람 우리나라도 많아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시면 우리나라도 깨끗하고 문 열면 산이고 동물들이 뛰어다니는곳 많습니다 그런곳 들어가서 사세요
@nagne19957 ай бұрын
강원도로 군대 갔따오면 됨.
@윤셔와민셔7 ай бұрын
미국의 경우 공화당 강세주로 가는게 나은 이유가,공화당 강세주에서는 성실히 일하기만 하면 웬만큼은 살수 있을(중산층)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강세주는 개인이 노력하는것 외에 다른것도 고려해야할게 많습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얼굴도 모르는 중국인 불법체류자 가정을 부양할수도 있습니다
@gajavahs28 күн бұрын
님이 동양인인 이상 평생 그런 곳 사회일원으로 편입될 수 없음 꿈깨시길.... 같은 백인도 차별할 정도로 배타적입니다.
@새마을운동-o5l21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런데 ㅜㅜ
@younglee94112 ай бұрын
그냥 보통사람이 살기에 척박한 곳이라는 것을 복잡하게 이야기하는군요. (여름 한 철) 방문하기는 좋으나 그곳에 사는 것은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맞아맞아그래그래7 ай бұрын
땅이 넓으니 위로 짓는게 아니라 옆으로 짓더라구요.
@123qazqsx7 ай бұрын
원래 바닷가, 큰 강가에서 수백킬로 이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거죠. 내륙 깊숙이는 원래 사람들이 안 모여요. 뭔가 본능적으로 피하네요.
@고치돈-r4x7 ай бұрын
도로에 차 3대가 동시에 있으면 러시 아워인 주
@새마을운동-o5l2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onnyl327119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만 자라온 한국인들은 이런 곳이 깡촌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뉴욕이나 캘리포니아만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던데 미국에 20년 넘게 살아보니 오히려 미국은 시골 인프라가 딸리지 않기 때문에 대도시의 일부분 제외하면 의외인 시골에 부자가 더 많아요. 당장 Jackson Hole, Wyoming 만 봐도 몇백억짜리 집들이 널려있고 Jackson Hole 공항 가면 평생 볼 수 있는 전세기들이 널려있죠. 미국의 부자들은 콜로라도나 와이오밍 스키장에 수백억짜리 별장을 가지고 겨울이 되면 와서 시즌동안 사는 경우가 허다하죠. 와이오밍 주는 또 자동차 등록세가 없어서 미국에서 수십억 짜리 수집용 차들이 와이오밍 번호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남작-u1g7 ай бұрын
저 정도라면 굳이 변화를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grizzlyfired65537 ай бұрын
평생 비행기 안타보고 죽는 사람들 많을듯...다른 세상을 아는데 가보지 못하고 그렇게 살지 못해서 불행한거지 아예 다른 세상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안의 삶이 풍요롭다면 그게 최고로 행복한 삶일듯.
@everyheart5657 ай бұрын
영화 브로크백마운틴의 스토리상 배경이 되었던 와이오밍... 영화내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을보고 꼭 가보고싶다..생각했었는데...
@Qce-q5e7 ай бұрын
많은 영화가 그렇듯 브로크백마운틴도 내용상 미국이나 거의 대부분의 촬영을 와이오밍이 아닌 캐나다 앨버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seankc0072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바로 아래 콜로라도 사는데요 가끔 와이오밍에서 온 차들보면 번호판 숫자가 대부분 한자리 두자리 많아도 세자리..😅
@LC500.Convertible7 ай бұрын
알고보니 미국안의 천국이네요 소득세 없어 안전해 자연경관 좋아~ 캬~
@mishu01027 ай бұрын
주 세가 없는 거지 연방 세는 냅니다
@LC500.Convertible7 ай бұрын
@@홍익인간이되라쫌 제가 아무리 무식해도 카타르도 아니고 미국이 소득세 없다고 믿을까요 ㅋㅋㅋ 당연히 주 소득세 말하는거였죠~
@sonhuengmin17 ай бұрын
@@LC500.Convertible 사람들 확장적으로 해석하는거보면 출신이 한국본토 아닐수 있습니다
@zziz62746 ай бұрын
@@mishu0102 꼰대질하면 누가 상이라도 주나?
@mishu01026 ай бұрын
@@zziz6274 내 이름이 상준이.
@rlee48057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sangkwonhyun92547 ай бұрын
에리엇 어윗의 "와이오밍 1954" 라는 사진작품을 좋아해 크게 뽑은걸 집에 걸어두고 시집간 딸역시 집에다 똑같이 걸어두고 보고 있는데요. 황량한 들판에 차로 달리고 옆의 철도를 달리는 증기기관차 연통에서 큰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사진인데 미국발달시기의 기상과 시골의 청량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항상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는 지금 위스콘신 메디슨에 있습니다. 너무 머네요. ㅎㅎ
@fxkimc7 ай бұрын
메디슨이면 2017년도에 제품(트레인 냉동기)검수하러 갔었던 도시네요. 한적하고 앞에는 미시시피강이 흐르는 호텔에 묵었었는데...다시 가고 싶네요.
@JW-77 ай бұрын
ㅇㅇ. 석탄이 화력발전으로 최고의 연료임. 요샌 집진필터 등도 매우 발달함.
@mc98207 ай бұрын
저는 영화 ”윈드리버“가 생각 나네요. 그러고 보니 윈드리버가 산맥이었군요.
@블론디-w2p7 ай бұрын
아하 원드리버 영화 여러번 시청 자연에 감동 .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7 ай бұрын
윈드리버가 왜 산맥?강바람?
@domin38753 ай бұрын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그냥 고유명사입니다 Windriver Range 정말 좋은곳이죠...
@고스트-i8z7 ай бұрын
범죄율이 낮은건 인구밀도가 너무 낮아서 서로 너무 떨어져 있어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든게 큰거 같은데
@전G-e7x7 ай бұрын
범죄 저질려면 사람이 있어야 저지르는데.. 사람이 없는데 무슨수로 범죄를 저지르
@mkkim2297 ай бұрын
콜로에 살았었는데, 옐로스톤에 RV끌고가느라 지나봄. 가도가도 길에서 소는 봤는데, 사람구경 못하고 전화도 안 터짐. 동물수가 사람보다 많을 듯.
@ysr19166 ай бұрын
밀도가 높으면 스트레스성 충돌이 잦죠. 세계 대도시들은 예외없음.
@Brandon-r2c3 ай бұрын
종교성도 상당히 높음 미국 시골 지역들. 가보면 알아요. 반쯤 그냥 교회들임 ㅋㅋㅋ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이 아님. 대도시 가면 그런 분위기는 거의 없음
@Sun-gk6xn7 ай бұрын
와.. 저 넓은땅에 58만명.. 충남 아산 사는데 아산인구가 60만명인데;;;
@톰브라운조아7 ай бұрын
너 아산백호여?
@이동원-h9y2 ай бұрын
아산 인구는 35만입니다. 옆동네 천안이 65만 정도 되구요!
@뒤뚱오리-v3k6 ай бұрын
아시안 인종 접할기회가 적어서 몹시 보수적이고 경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요
@357LoGo7 ай бұрын
땅 크기가 부럽다..
@seattlepeterАй бұрын
바로위가 몬타나 그위가 캐나다 3위 대도시 캘거리가 있구여..저는 차로 가끔 동부에서 시애틀까지 Road Trip할때 지나치는데여..살기가 나쁘지는 않은거가튼데..미스터리합니다..
@DavidAhn_88773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대자연으로 유명하죠. 전에 휴가에 그랜드 티턴-옐로스톤으로 놀러갔었는데, 좋습니다ㅎㅎ
@stickyricecake89677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한국인들 또 몰려갈라 겁나네....옐로스톤공원 있는 곳인데 동네 자체가 완전히 쾌적하다. 날씨 완벽하고 공기 청정 그 자체임....딱 하나 주의할건 운전하다가 갑툭튀하는 사슴박으면 골로 간다는거.....여긴 한국인 가지마라 인구가 너무 적어서 한식당 안될거다... 여긴 동네간 거리도 개멀다....
@코코펠리7 ай бұрын
일주일만 있어도 지루해서 갑갑할겁니다.한국인이 많지 않은 이유가 있슴.
@WingRight-j2g7 ай бұрын
내 말이. 20년 전부터 나혼자 마음에 두고 있던 동네인데.
@horse-k4s7 ай бұрын
겨울을 상상하면 필시 7개월정도...춥고.눈쌓이는 한겨울은 4개월 이상.오....노우
@bandaero64207 ай бұрын
제가 현재 펜실베니아 벅스(Bucks)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도 사슴이 진짜 장난 아니게 많이 출몰합니다. 저도 운전하는 도중에 사슴이 도로에 갑툭튀하는 바람에 교통사고 날 뻔한적 몇 번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카운티 이름이 벅스(Bucks)이니 말 다했죠.
@docendoscopy55657 ай бұрын
저기 휴대폰 신호도 안 잡히는 레알 깡촌임. 자연 경관은 정말 멋있음 옐로 스톤 그링테턴 말고도 그냥 그림 같은 경관이 끝 없이 펼쳐짐.
@romancecruise6 ай бұрын
혹시 가보셨나요?
@퇴근-l7i4 ай бұрын
소득도 높고 살기도 좋은데 핸드폰은 안터진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어이가 없네 ㅋㅋ 본인이 레알 깡촌에 가놓고 그곳이 전체인냥 착각하는거보소
@성이름-c3y8z4 ай бұрын
@@퇴근-l7i 가보긴 한건지? 저런 동네는 동네 절반이 5G, LTE는 커녕 2G EDGE밖에 안터져. 미국이 아직 2G 종료 못하는 이유? 이런 데 엄청 많아서 그런거임 ㅇㅇ 산같은데 올라가거나 건물 들어가면 그마저도 안터지고.. 고속도로 가봐라 거의 주행 중 절반의 시간 동안 서비스 없음이 널 반길거임
@samfrancis18734 ай бұрын
@@퇴근-l7i 핸드폰 안터져도 와이파이 있으면 요새는 다 소통되니 큰 문제라 생각 안하고 사는 부자들 많음
@lascolinas89477 ай бұрын
몬태나가 제일 인구가 적은 주로 알고 있썼는데 와이오밍이었네요. 그냥 모든걸 잊고 조용하게 살고자 몬태나로 가려했던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와이오밍도 생각해봐야겠네요 😅😅
@seonghong40437 ай бұрын
한국땅 크기의 미국주 ---> 한반도 크기의 미국주.
@누누누누-u2m7 ай бұрын
텍사스 주에는 전기톱이 몇개인지도 알려주세요!!
@hyungjinsung7 ай бұрын
에스컬레이터? 땅이 넓어 다 옆으로 지으면 되는 것. 우리처럼 땅이 좁으니 높아지는 것이지
@이준욱-s7r2 ай бұрын
그럼 진짜 저런곳은 마트 갈려면 오래 걸리는 건가요?
@hellChosun-7 ай бұрын
몇일 전에 옐로스톤 국립공원 다녀왔습니다. 최고인기 관광지에서 1시간 넘게 사람을 못봤어요😂😂😂 한국이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땅 넓은 미국이라 가능한 일 같네요😆😆
@user-mu1mggg7 ай бұрын
어 나도 갔었는데 사람 많았어요.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YH-on3kn7 ай бұрын
땅 넓은 북미에선 흔하죠 ㅋㅋㅋ 저도 록키산맥 2천고지 이상 하이킹할때 사람 본 적 별로없으니까요 ㅋㅋㅋ
@CJspitz7 ай бұрын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델라웨어나 로드 아일랜드 같은 주보다도 더 큰 공원인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공원 내 빌리지도 몇개 있어요
@juliebecker1025Ай бұрын
저 와이오밍 질렛에 살아요😊 한국사람 열명도 안되는 시골이에요😂
@로마군10 күн бұрын
질레트 아님?
@베르튜브7 ай бұрын
넓디 넓은 땅에 사람은 얼마 안사는데, 지하자원 많고, 에너지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덕에 또 부수입이 있으니 여기 사는 사람들은 굳이? 변화를 원할까 싶음. 솔직히 그냥 이대로 조용히 넉넉하게 살고 싶은거 같은데. 그런데 와이오밍이 미국의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를 가진 곳이기도 한데, 존슨 카운티 전쟁 같은 무려 내전이 있었던 동네고, 이 내전이 거진 5년에 걸쳤음... 난민만 3만명 이상이 발생했는데, 지금도 인구 적은 와이오밍인데, 그 당시 난민 3만명이면 엄청난 수치였을듯.
@biglee34142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하면 잭슨홀 미팅이 또 유명하죠!
@김지훈-x6j7 ай бұрын
레드스테이트가 인종차별 심하고 총기사고 많을꺼같지만 오히려 보수적이면서 친절해서 나만 잘하면 아무도 시비 안텀. 오히려 민주당이 장악한주는 흑인 히스패닉때문에 자격지심으로 아시안들 차별하고 사고나고 마약사건 계속일어남. 백인보수는 아시안에 생각보다 특히 한국.일본인은 더 우대하고 관대함
@달님은영창으로잠드소7 ай бұрын
친환경타령은 하지만 친환경 단체는 대도시에 살지 그런데서 안살거든 그래서 인구가 적은거요
@hakheelee48867 ай бұрын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네요
@chocho14457 ай бұрын
천국이네...
@4spikespiegel472 ай бұрын
자연인도 미쿡판 자연인은 멋있다고 칭찬 받는다
@3D운전교실제작자7 ай бұрын
땅이 한국만한데 인구가 58만명... 한국의 인구밀도를 알수 있는 부분이네요
@조조-w5l7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삼남지방의 인구밀도는 전통적으로 쩔었는데.. 하필 반토막까지 당해서 살 곳도 없네
@acidholic7 ай бұрын
한국이 아니라 한반도보다 좀 큼
@nmds12547 ай бұрын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인데 적어도 아시아랑 비교를 해야지 맞지 않나
@user-ux7oi2zb3b7 ай бұрын
@@조조-w5l 북한은 지나치게 춥고 산지가 많음
@조조-w5l7 ай бұрын
@@user-ux7oi2zb3b 황해도나 평안도+(함흥) 쪽은 살만함 원래 전라도 간척 전에는 오히려 서북지방의 평야가 더 넓기도 했고
@USARoadtrip3647 ай бұрын
유용한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Yellow Stone NP/Grand Teton NP 땜에 제가 자주 가기는 하는 주에요...
@helens60307 күн бұрын
여행으로 가봤는데,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운 자연..또 가고 싶어요
@jayjayqq1003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이 회사에서 와이오밍 바로위 몬타나로 발령을 받아서 갔습니다 어릴때부터 대도시인 시애틀에서만 살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근무한지 일년도 채 안되었는데 너무 너무 행복해 하더군요...와이오밍도 가끔가는데 정말 환상이랍니다 몬타나와 와이오밍...
@BBB-yn8wu2 ай бұрын
가을의 전설. 브레드 핏 나온 영화 배경이 몬테나
@ekma802 ай бұрын
저곳가서 승마배워 실컷 달리고 싶네요.ㅎㅎ
@이학현-i7s2 ай бұрын
셰인 영화 주제곡이 가슴에 파고드네요ᆢ
@clover84387 ай бұрын
뉴욕, 뉴저지의 금융 부자들이 사무실이나 별장을 갖고 있는 곳? 저도 여기에서 종종 동부로 출퇴근 하는 부자들을 좀 압니다.
@nonmz997 ай бұрын
와이오밍, 옛날 들어봤을 때 공룡 화석발견지라고 하던데, 그 공룡책에서 생각나네요.
@honeykris51137 ай бұрын
우와! 넓은 땅에 적은 인구.. 앞내용은 굉장히 낙후되고 가난한 주인가 했더니 일인당 8만 달러가 넘는 소득이라.. 부럽네요.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있는 삶이라... 게다가 세금도 매우 적게 낸다니...
@으악-s9r7 ай бұрын
매우적게 아니라 법인세 소득세 없어요
@user-ux7oi2zb3b7 ай бұрын
강력범죄 일어나면 소리소문 없이 황야에 묻힐 수도 있음
@moclykim82207 ай бұрын
보수지역 특징 = 범죄율 낮음,소득높음,세금 낮음
@malaparte11457 ай бұрын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2.5배인데요? 다른 주들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임. 연소득 8만달러 이하면 저소득층으로 분류하는 주들도 많음.
@윤셔와민셔7 ай бұрын
미국 텍사스가 미국에서 제일 부유하지 않나요?
@Gonaeng63 ай бұрын
우리 이모부가 와이오밍 사람인데 한국에서 가는데 비행기시간 포함해서 거의 이틀 걸린다고 함 시골깡촌
@이학현-i7s2 ай бұрын
셰인 영화 감동적으로 봤어요ㆍ그 무대가 잔설 싸인 산맥밑 아름다운 목장 마을 와이오밍 이었어요 ㆍ가보고 싶은 영화마을 이네요ㆍ
@Lawrence-h2f2 ай бұрын
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ㅎㅎㅎ 영화 중 배경에 산을 보고 와이오밍 주인지 짐작해봤는데 서부의 평화로울수 밖에 없는 지역중 하나이지요 잊을수 없는 영화입니다..셰인
@justinelee52182 ай бұрын
저런 대륙의 한가운데 살면 평생 바다 한번 못 볼수도 있겠네.. 넓은 땅은 그래도 부럽다..
@ck17372 ай бұрын
2002년 에 켈리포니아 에서 일리노이 주 까지 운전으로 횡단 한적이 있는데 돌아오면서 와이오밍 주에 잠시 들린적이 있었는데 어느 동네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식당에 한국어로 짬뽕 이라는 글짜를 보고 무조건 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주인 아저씨도 굉장히 친절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때 엄청 신기 하기도 했었는데 그 식당이 기억이 안나는게 참 아쉽네요.
@최사마7 ай бұрын
넓은 땅 나눠서 씁시다. 5백만명 보내면 미국 1위 먹을것 같네요.
@푸른산-v3m7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 1개주만 인구가 4000만명이거던
@Ratatouille_7 ай бұрын
오케이.. 다음 여행은 와이오밍이다 ㅎ
@Jefferson-tl2oo7 ай бұрын
영화 윈드리버의 배경 무대. 한반도 2배면적에 인구가 남한 군대숫자의 인구...
@zicka217 ай бұрын
그렇군 가끔 미국드라마나 영화보면 오지 로드트립 하는 사람들이 식당이나 모텔 근처 바에 한잔하러 가면 그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 이유가 단순히 외지인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냥 못보던 사람이라 경계하는 것인가 보네요 그래서 꼭 싸움이 나는건가 시비털구요
@이글7 ай бұрын
그냥 겁나 넓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만 남아있는곳... 미국 부자들 별장짓고 휴양하는곳... 애초에 다른나라 사람이 저기가선 못삽니다 젊은사람도 얼마 없어서 사업은 커녕 옆집 이웃 보려면 차타고 가셔야됨 ㅋㅋ 범죄율 낮은것도 걍... ㅈㄴ넓은데 사람이 적어서...
@sunglee5007 ай бұрын
연방이 자원과 토지를 운용하고 연방 유지와 미국의 세계패권유지에 필요한 세원등 의무는 지우지 않으니 세금이고 뭐고 없는거지. 나라가 좀 작았거나 해안에 있었으면 불가능한 구조.
@고고씽-v4t2 ай бұрын
완전 깡 시골이구나... 우리로 치면.. 강원도 산골 같은 느낌..
@Lawrence-h2f2 ай бұрын
강원도 비유가 적절하십니다ㅎㅎㅎ
@김훈-o8m7 ай бұрын
괸찮은 주네.
@feelssogood40112 ай бұрын
미국의 수도 뉴욕보다는 살기가 낳네요
@kck42852 ай бұрын
낫..
@에반제라드6 ай бұрын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라따뚜이-s9d3 ай бұрын
얼모스트 헤븐~ 웨스트 버지니아~
@namgok7 ай бұрын
게임 제작사가 지구를 설계 한거면, "여긴 록키산맥에 지대도 높고 기온도 낮아 유저 유입 없겠는데? 유전이라도 줄까?" 한국 "맵의 대분이 산이고 삼면이 바다에 북쪽엔 이상한 애들이 백년동안 깡패짓 하는데, 자원도 없는데 유저가 5천만이나 있네?????"
@koongdidam7 ай бұрын
서부극의 고전 셰인의 무대가 된 고장!
@mordecailee66372 ай бұрын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을 차로 갔는데 덴버 쪽으로 오는 동안 정말 초지만 보임. 길은 직선이고 앞뒤로 차가 한대도 안보여서 잠시 120마일 까지 달려도 와이프가 눈치를 못챔. 나무도 없고 초지라서 속도감이 안느껴짐. 겨울이 길어서 여름 3 개월만 개방하는 국립공원임.
@dugwons407 ай бұрын
Wyoming State; 인구; 58만명/ 크기(영토): 97,813/38,690 m2, 매년 300만명 정도 방문 주(Yellow Stone National Park)
@victolee50437 ай бұрын
가고싶다😅
@tleowjdtls6 ай бұрын
이승만과 김구 중 누가 더 보수에 가까울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meggiegingin7 ай бұрын
흠…와이오밍 근처 주에 사는데요 그쪽서 직장 옮겨온 백인들 회사에서 만나보면 하나같이 인종차별 심해요, 자긴 인종차별자 아니라고 앞에서 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인종차별적 말이 툭툭 튀어나와서 흑인 동료들이 정말 싫어하고요, 저도 불편했어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친해지면 말 편하게 하고 그런게 보이더라구요. 인종차별 하는 백인들은 그렇게 태어나고 자라서 부모에게서 인종차별을 교육받아서 뼈속까지 박혀 있는듯 해요. 거기가 골수 레드넥 많은 주잔아요. 거기다가 겨울날씨 상상초월이에요. 여기도 눈 많이 오고 지금도 눈이 펑펑 오고 있는데 그런데 와이오밍은 언어더 레벨이에요 영상과 댓글보니 돈세탁 하기 좋겠군요 허허 36년전 일이긴 하지만 샤이엔에 있던 버거킹 우리 가족이 햄버거 사러 갔다가 정말 원숭이 쳐다보듯 그안에 있던 모든 백인들이 무슨 원숭이 쳐다보듯 먹던거 멈추고 우리를 쳐다봤던 불편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햄버거 사서 차에서 먹었어요 불편해서요. 지금은 캐스퍼에 스시집도 있다니까 좀 나아졌을라나요? 와이오밍이 사람이 저렇게 없나 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youngmzman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당장 한국 시골만 가도 도시 외지인이냐 묻는데 인종이 달라서 빤히 쳐다보는게 차별임? 흑인나라에 백인이 가도 그럴텐데
@mementomori86857 ай бұрын
첫번 째 있는 위 댓글에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나이스 하다고 하는데, 특정한 경험을 일반화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글이 진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와이오밍에 가보진 않았지만 지정학적 특성을 보니 레드넥 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말그대로 50 여개국의 각기 다른 나라가 있는 합중국 입니다.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플로리다, 하와이 다 다른 나라에요. 플로리다, 하와이는 몇차례 여행으로 가봤고,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에서 살았지요. 풍토가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고 사람들 기질이 다를수 밖에요.
@dalekim50697 ай бұрын
30 년전 그 버거킹, 저희 가족도 들어 같었습니다.. Yellowstone 들렸다 LA 돌아가다 드렸는데, 정말로 한 2,3 초 동안 가게 안이 조용해지고 어린애들은 먹다 입벌리고 처다보고… ㅋㅋㅋ
@chaisr907 ай бұрын
덴버사시나봐요? 서부여행가도 동선상 들리기가 힘들던데 와이오밍은
@user-mu1mggg7 ай бұрын
아 이제 이해가 되네 유타주는 백인들이 친절 했는데 엘레스톤 갔는데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오토바이 타고 가는 넘들이 머라고 하고 가더라고 영어를 아는 사람이 않좋은 말하는 거라고 했는데 이해 됩니다. 와이오밍 유타 등등은 흑인들이 없더라고요. 그나마 유타는 동양인들은 좀 관대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