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거 #선거인단 #선거제도 #선거 방식 미국 왜 아직도 간접선거를? 미국 선거인단 제도의 기원! | 미국 대선 , 국제정치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가득 김지윤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구독 , 좋아요! 김지윤의 지식Play kimjyTV@gmail.com
Пікірлер: 225
@baroque947 ай бұрын
역주행오신분들 손❤
@thing3862 жыл бұрын
그냥 간단히 말해서 연방제라서 그럼. 우리처럼 단일국가가 아니니까. 미국 주를 그냥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하면 됨.-가끔보면 주를 경기도쯤으로 잘못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퍼센트로 뽑아버리면 연방제 자체의 정체성이 사라짐. 미국민들은 대통령 투표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주는 누구를 지지할거냐 이걸 투표하는거임.
@haemaincinema63312 жыл бұрын
퍼센트로 뽑으면 연방제의 정체성이 사라진다고 하기에는... 멕시코, 러시아 등등도 연방제 국가이지만 국민 투표 결과 그대로 대통령 뽑더군요! 개인적으로 선거인단제는 연방제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 그냥 미국이 이상한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주는 누구를 지지할 거냐"라고 하기에도 캘리포니아 같은 주는 과소대표되고 오리건 같은 주는 과대대표되는 문제가 있구요)
@ba45f7232 жыл бұрын
하고 많은 연방제 국가중에 저 모양으로 뽑는게 미국뿐이죠?
@true_d4762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주 정체성이 강한 동네, 예컨데 텍사스 같은 주에서는 자신을 소개할 때 I'm from America 라고 안하고 I'm from Texas 라고 하기도 하죠
@백준영-u7r11 ай бұрын
무슨 전체주의도 아니고 각 개개인이 후보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주 전체를 승자독식하는 제도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거
@hewonlee52328 ай бұрын
@@백준영-u7r 각 개개인이 후보를 지지하게 되면, 캘리포니아 같은 인구 많고 경제력이 높은 주가 혼자서 캐스팅보트를 쥐게 해주겠죠? 결국 와이오밍을 비롯한 인구가 적은 주들은 소외가 될 것이고요? 민주주의는 이런 다양한 격차 속의 균형을 깨라고 생긴 이념입니까?
@midwestl74172 жыл бұрын
세밀하고 확실하게 선거인단 제도의 완성과정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애들 교과서에는 현재 표의 부등가성이 나타나게 된 직접적 원인을 직접선거 강행시 인구가 희박한 주들의 연방합류 거부라고 단순명료하게 설명이 돼 있더군요.
@yuxio3733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간접선거라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선거인단이 뽑히면 그 숫자가 바로 대통령을 결정합니다...이들이 가서 선거하는 것은 형식적인 절차이기 때문이죠.....만약 공화당 지지자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 수 있지않나 하자민 이럴 경우 대부분 주에서 반역죄로 처벌하기 때문에 절 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그리고 미국의 선거인단 방식은 주의 권한을 존중하기 위해서 만든겁니다...만약 이런 제도를 만들지 않으면 작은 주들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작은 주들이지만 이런 제도가 있어서 대통령 후보들이 작은 주들을 무시하지 못합니다....오히려 캘리포니아처럼 민주당 지지주는 선거유세도 하지않습니다....그러나 작은 주들 특히 스윙스테이트에서는 후보들이 사흘이 멀다하고 유세를 하게되죠...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이 만든 가장 위대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연방을 지키기 위한 정말 신묘한 제도를 만든 겁니다....생각할 수록 이들의 현명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이주노-l5uАй бұрын
3년후가되었습니다.
@bdkim792 жыл бұрын
의원내각제 하는 나라들도, 전체 득표수와 상관 없이 뽑힌 의원수를 가지고 이긴 정당을 정하는 거다. (그래서 캐나다 같은 나라 보면 가끔씩 다수당과 실제로 전체 득표 1위를 한 당이 다르기도 하다.) 미국 제도도 그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심지어, 의원내각제 하는 나라들은 유권자 의사와 상관 없이 의원들끼리 알아서 총리를 정한다. 최소한 미국 선거는 유권자가 직접 뽑는 거잖아? 물론 선거인단이라는 특이한 제도를 통해서.) 선거인단이 갖는 많은 장점이 있고, 또 단점도 있고. 그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본다.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다. 제도가 운영된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 제도가 당연한 걸로 여겨지면 되는 거다. 유럽 같은 데에 가면 허수아비 왕을 앉혀 놓고선 (없으면 어디서 데려오기도 한다)형식적으로 총리 임명만 시키는 나라들도 많다. 의원내각제인데, 아무 실권이 없는 대통령을 굳이 따로 뽑는 나라들도 있다. 다수당한테 힘을 실어주려고 투표 1등한 당한테 몇십석을 자동으로 얹어주는 나라도 있다. 다들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나라들이다. 요점은, 제도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거지, 형식논리상 말이 되냐 안 되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나라도 선거인단이 필요하다는 걸 좌파들의 선동정치에 휘둘리는 우리 나라 국민들의 절반 가까이 되는 걸 보고 절감했다. 전 세계 민주주의 정치체제 국가중에 탄핵을 이렇게 남발한 국가가 있었나?
@전병철-e7i2 жыл бұрын
큰 추위 없는 주말입니다. 산책하기엔 더없이 좋은 상쾌한 날씨인것 같습니다.^^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기지개 쭉 펴시고, 한 주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주말 보내세요~☺️
@jeong2218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언제나 깔끔히 정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UnhasJ2 жыл бұрын
현 제도를 설계한 건국의 아버지들은 인간을 밍지 못해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죠. 잘보고갑니다 ㅎ
@hyunjungpark63282 жыл бұрын
독도 울릉도 같은곳 가긴 가냐 선거인단 제도를 군이나 읍을 한표로 생각해 전국선거 해봐 국가균형발전이 더 잘될겁니다 아무리 인구를 늘려도 도서산간은 안되요
@Noah-rb5ky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나중에 blm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blm의 시작 계기 실제 많은 흑인들이 blm에 공감하는지, 과격시위에 대한 정당성?이나 이것에 대한 내부 자정의 목소리는 없는지, 정치적 영향력 등등 이미 많은 유튜버들이 찍었지만, 박사님의 깔끔한 영상으로 알고싶네요!
@haemaincinema63312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디즈니 플러스도 한국에 들어왔고 하니 뮤지컬 '해밀턴' 리뷰 꼭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헤...
@Kjy_Play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기대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해밀턴이 한국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망설였는데..^^
@최지헌-o5i2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섹시하네요~^^
@민유준-e4i2 жыл бұрын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가능 할까요?? ㅎㅎㅎ 쇼맨쉽이 강한 괴짜라 의외로 수락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Kjy_Play2 жыл бұрын
완전 하고 싶죠.. !^^
@hedd1112 жыл бұрын
us senate. state senate .us congress. state congress등.종류가많은데 어떻게다른가요?^^
@Kjy_Play2 жыл бұрын
하나는 연방차원이고 하나는 주차원인거죠. 연방의회, 연방정부, 주의회, 주정부.. 보통 주의회는 state legislature라고 합니다^^
@naosmana53352 жыл бұрын
10:42 뮤지컬 Hamilton 관련 영상 나중에 올려 주신다는 떡밥인가요? ㅎㅎ
@Chooyunchun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본 내용을 박사님이 자세하게 리마인드 하니까 더 쏙쏙 와 닿네요 ㅎㅎ
@나일론마스크-l3d Жыл бұрын
먼나라 이웃나라... 한권당 수십 번씩 읽었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
@ksh95242 жыл бұрын
너무 대중의 투표로 해결하면 안된다는걸 요즘 선거를 보면서 깨닫네요. 포퓰리즘에 너무 약해요
@Артем-о1ч5л2 жыл бұрын
*버와 헤밀턴은 나중에 결투를 하게 되고 버가 이기면서 헤밀턴은 척추에 맞은 총알의 후유증으로 다음날 사망했습니다. 문재는 해밀턴이 일기장에 '난 아무라 버가 미워도 죽일수는 없으니 첫발은 빗나가게 하겠다.' 라고 적어놨던 데다가 버는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하면서 '안개만 없었으면 심장애 쏴서 즉사시켰을 거다.'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당시 미국의 지배층은 유럽의 부르주아들이 그대로 넘어온거나 다름이 없었던지라 여론은 버가 명예롭지 못한 인간쓰레기라고 손가락질을 했고 결국 버는 도망치듯 유럽으로 망명을 해야했답니다.(버는 나중에 나폴레옹한태 빈대 붙어서 미국 좀 침공해달라고 징징거리다가(...) '이 뭔 개소리야?' 하는 나폴레옹에게 제대로 무시당하다가 말년에 어찌저찌 미국으로 귀국해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죽었답니다.)*
@leesunwu50252 жыл бұрын
시민들의 투표로 체육관선거를 해서 대통령을 뽑는 느낌 ... 어이 없는 로비들만 봐도 정신이 아찔한 미국
@스테판-c7q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선거, 대선에서는 정치자금 모금과 압력(이익)단체들의 태도가 후보나 정당 지지 또한 영향을 미칠텐데 어떻게 선거제도에 영향력을 미치고 부정적인 면은 없는지요? 궁금한 내용이 떠올라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조도현-t8d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2000년도와 2016년에 앨 고어와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됬으면 세계는 어떻게 됬을까요 왜 항상 민주당은 선거인단으로 질까요?
@Kjy_Play2 жыл бұрын
ㅎㅎ 인구 구성상 민주당이 선거인단 제도에서 좀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도시에 많이 몰려있기도 하고요.
@조도현-t8d2 жыл бұрын
@@Kjy_Play 근데 이제 민주당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들은 옛날 1936년때 루스벨트 대통령과 1984년때 레이건 대통령때처럼 선거인단 50개주를 거의 다이기는 후보는 이제 못나오나요?
@조도현-t8d2 жыл бұрын
@@Kjy_Play 김지윤 박사님 사람들이 그러던데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인단 제도 없으면 대선에서 절때 승리 할수없다고 그러던데 맞나요?
@hyunheelee61152 жыл бұрын
세계사 서적을 볼때마다 아쉬움이 있어요. 대부분 번역서라는 거요. 저는 박사님께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 이야기 책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력이 부족하시면 일주일에 한번 인턴으로 가겠습니다. ㅋㅋㅋ (미리 자격조건 문의할께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2 жыл бұрын
너무 절차도 복잡하고 투표수도 얻어내기힘들어서 미국 헌법이 바뀌는 경우는 미국주들의 공공의적이 나타나는거 아니고서야 바꾸기 정말 어려워보이네요.
@Sadlycryingbird2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공교육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절반 이상이 개돼지인 나라가 있다???
@dominiq50072 жыл бұрын
3년후면 골드버튼 개봉하셨으려나요? ㅋㅋㅋ 50만명 미리 축하드려요 혹시 달러 발행 관련해서도 컨텐츠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 화폐발행이 우리와는 조금 달라서 괜찮은 화제가 될것 같습니다
@김지현-y4y1u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에 관련된 영상도 부탁드려요~
@이지백-s1q2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그날 출연하신거 봤는데.... 역시나 엄청난 미모입니다 ㅎㅎ
@usa0201k2 ай бұрын
ㅎㅎ기대하신대로 2024년 보고 있습니다
@문쩝쩝이-b5k2 жыл бұрын
징차 대한민국 뇨자들이 십분의 일이라도 이 채널얘기 이해한다면 여성가족부는 존재자체가 불가능햇겟지
@misokim703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만 읽었는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mmilen60012 жыл бұрын
나는 지윤쌤 미모 보러 온다
@smmilen60012 жыл бұрын
@@user-ny9xi1jq3u 무례하네
@fobpower88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를 개혁하려면 꼭 헌법개정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편법이 하나 있긴 합니다. 네브라스카와 메인주같은 경우는 선거인단표를 득표률에 따라 나누게 되어있지요. 이건 각 주에서 법을 개정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나머지 48개 주에서 다 하던가, 아니면 연방법으로도 가능은 합니다. 선거인단은 그냥 전통처럼 남아있고 실제로 득표율에 따라서 각 주의 선거인단은 각 정당이 나누는거죠. 물론 실제 득표율과도 차이가 완벽하게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 상황에서 헌법개정을 안하면서 실제 득표율에 가장 근접한 방법이지요.
@hyunsukyo2 жыл бұрын
미국헌법 개정하는게 이렇게 골치아픈 일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revenge281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면 제도도 재개정을 해야 하는 게 직접민주주의의 정신이라고 보는데요 희한하게도 아직도 약간은 전근대적인 미국 대선 시스템은 국민주권주의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미국식 민주주의라고 한다면...
@뭐같은하루2 жыл бұрын
아... 복잡하네요 ㅋㅋ 만약 헌법이 수정됐다면 역사가 바뀔수도 있었겠녀요
@olive_live7242 жыл бұрын
선거인단제도는 정말 희안하고도 합리적인것같으면서도 후보입장에서는 아, 이런게 있나 싶을정도로 (힐러리클린턴이었다면ㅎ) 묘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처음 선거인단제도를 알게되었을때 충격적이었어요ㅎㅎ 작년에 열심히 관심갖고 보다가 슬쩍 까먹었는데, 오늘 다시 잘 공부했습니당🥰
@KIMSOLHA2 жыл бұрын
버와 해밀턴의 결투도 다루실 예정이시군요. 기다리겠습니다 :)
@이연재-e9e2 жыл бұрын
선거인단 제도가 생소했는데 빡! 이해가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바이든이 재선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직에 오를지, 향후 미국 정세도 보면 재밌겠네요.
@mr.p54062 жыл бұрын
아 기다렸어요!! 저번에도 너무 유익했는데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선댓글 후시청할께요!!
@전경수-k4f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지식 Play 기다렸습니다 아~~하~~~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늘 유익한×잼있는 내용 굿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kimjoonsik2 жыл бұрын
오늘 누나 쫌 이쁘네요
@Shine_eats_lives12 күн бұрын
역주행 가봅시다아~~~~😍
@용하재Ай бұрын
그건 미국이 연방제이기때문 ... 1개주가 나라라고 보는게 맞고 여기에 인구가산점 줘서 인구많은곳은 선거인단이 많은것이고 우리주는 누구로 뽑았어 몇대 몇으로 해서 그주에 할당된 선거인단 다가져 가는것이고 ... 그렇게 각주의 민의를 반영하다보니 ..트럼프와 힐러리 와 같은 경우가 생기는것 ...미국을 간단하게 한나라라고 생각하면 안됨
@alphago410Ай бұрын
선거인단제는 매우 지랄맞지만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북한조차도 불가능할법한 미국과는 다른 희안한 특징들이 있는데 주요 골자를 보면 1. 선출되면 6년간의 임기를 행사한다 (미국은 선거후 즉각 해체됨과 대비) 2. 선출된 대의원은 어떤 정당에도 가입될수 없다 3. 현제 대통령이 선거인단의 의장이다. 4. 대의원은 의회 정적수의 1/3 수를 추가로 선출한다. (개별 선출이 아닌 대통령이 임명해둔놈 전체를 찬반 의결로 형식상 최종결정) 당시 이딴게 한국적 민주주의라나 ㅋㅋㅋㅋㅋ
@true_d47622 жыл бұрын
누나...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 너무 좋은걸!
@huga09032 жыл бұрын
이뻐요
@young9119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alexag9882Ай бұрын
3년 후 역주행 성공❤
@parkhs7979Ай бұрын
엘고어도 그렇고 힐러리도 그렇고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모든 권력은 국민들에게서 나오고 그 권력의 1순위인 국민들이 더 많이 뽑은 후보인데 대통령이 못된다는건 코미디 같은거죠. ㅋ
@이킁킁-w7u2 жыл бұрын
사회보건환경이 정치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당시 미국 사회는 아직 소아마비 백신이 발명되지 않은때로 미국 인구 사회학적 통계에 의하면, 소아마비로 인한 비사화활동 인구수가 현재보다 급격히 많습니다. 소아마비 자녀를 돌봐야 하는 가정이 훨씬 많았습니다. 영아사망율도 높았고요. 상하수도는 물론 공중보건의료 시스템이 열악했죠. 선거인단은 그곳에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koreailoveyou2 жыл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선생님? 전문가님? 아는 것도 너무 많으시고 자녀도 기르시며 애국하시고 빠지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매번 해박한 지식을 조금이나마 담아보려 영상을 봅니다만 언제나 부족하네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가는 것이 보람차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임인년 새해 김지윤 박사님? 선생님? 전문가님? 평안하시고 가정에도 언제나 평화와 안녕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ススキノ-q4l2 ай бұрын
역주행 왔읍니당
@user-LGtwins08278 күн бұрын
미국은 하나하나의 주가 나라라고 보면 됨..여느 나라는 연방이긴한데 미국과는 다름... 면허가 있어도 다른 주에 가면 다시 따야되고...
@그림자-s5h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건강 챙기고 감기 조심해요💜.
@albertcrlee32352 жыл бұрын
해외 몇나라에서 이 프로를 보는지 손들어보아요!! 여기는 싱가폴.. 다음분 손드세요~~
@Think-lx6yx2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기득권 입장을 대변하는 제도 민주주의 인 것 처름 느끼게하는. 1당 독제 정치, 2당 독제 정치 이 둘의 차이와 대표되는 곳은? 나라? 이 것들이 민주주의다라고 속아주는 사람들은 모두 기득권이 지요?
@jimmykudos1111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합리적인 제도인거 같은데 저런 제도가 한국에 들어와서는 통일주체 국민회의라는 제도로 영구집권을위한 수단이었으니 ......
@spark7086Ай бұрын
역주행 ㅋㅋ
@이승재-t5s2 ай бұрын
선거인단을 정당별로 각각 선출하는 것인지요? 그렇지 않으면 반란표가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요?
@hyun-changshin78112 жыл бұрын
중간선거도 있고 의원도 한꺼번에 바뀌는게 아니고 절반만 바뀌고 경선과정도 다 다르고 너무 복잡합니다..미국은.. 우리처럼 한방에 다 했버려야지
@typhoonkwang2 жыл бұрын
하원은 2년마다 전부 선출해요. 상원의원만 1/3씩 2년마다 선출하고요
@hyun-changshin78112 жыл бұрын
@@typhoonkwang 감사합니다
@김인근-l5o2 жыл бұрын
와 재밌겠다. 믿고 보는 김지윤박사님 컨텐츠 ~
@문선진-r9y2 жыл бұрын
누님 살이많이 빠지신것같은데요 ㅜ 별일있으신건 아니죠ㅠ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요^^
@myoungsookim6052 жыл бұрын
박사님덕에 미국 선거인단제도 관련 역사까지 잘 배우고 갑니다. 그래도 바꿔보자는 움직임도 있었네요. 애런 버와 해밀턴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outerk.8623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운이 좋았군요.. 활용을 못할뿐!
@구글구글-b4g2 жыл бұрын
세계는지금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본도 안보시고 정보가 쭉쭉 나오시는게 정말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진정성 있으신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LA-xd8kr2 жыл бұрын
새해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규문-g6e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자고일어나면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멈추면서 주의깊게 볼려고 노력했는데 100%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ㅠ
@sanctifyme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복잡한 대선 제도입니다...
@amedagrasso2 жыл бұрын
눈나는 내 마음을 복잡하게 해 눈나 사랑해
@inkwon57752 жыл бұрын
전 플로리다에 사는데 이주가 항상 대통령 당선에 중요한 키 역할을 하는데 다음에 시간되시면 일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unine11153 ай бұрын
민도가 낮아서 차라리 직선제 안하는게 다행인듯
@김호준-r5r2 жыл бұрын
미리 알고 전혀 다른 투표 방법이지만 타국을 알고 내년 대한민국 대선을 바라봅니다~~
@사람눈-z2gАй бұрын
역주행 예고 좋네요 ㅋ
@jjjjjjjjjjjh2 жыл бұрын
이번 기말고사 때 레포트로 쓴 내용이네요 ㅎㅎ 필라델피아 제헌회의 알고봐도 재밌어요
@teri410128 күн бұрын
ㅎㅎ 3년쯤 지난 지금 이 영상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올해 대선이 어떻게 될 지…
@davidkim86192 жыл бұрын
델라웨어 대표가 기권을 했다는 부분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가 검은색으로 표시가 되네요
@Kjy_Pla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엔 사우스 캐롤라이나도 기권하기로 결정해서 결국 기권표는 2표가 됩니다. 버몬트와 메릴랜드는 팽팽한 동률에서 균형이 깨지게 되어서 제퍼슨에게 가고요. 자세히 보시면 델라웨어, 사우스 캐롤라이나 두 주가 검은색입니다^^
@보험순한맛8 ай бұрын
누나는 진짜 엄청 세상에서 제일 섹시해여!!!
@핑크팬더-t5i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Sinuuk8 ай бұрын
역주행의 서막이 오르는 듯 합니다.ㅎㅎㅎ
@losblancos06072 жыл бұрын
해밀턴과 버가 정적이고 사이가 매우 안 좋고, 디스전도 하다가 결국 '그런 일'이 터졌다는 건 알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 단위 승자독식형) 선거인단 방식이 1인 1표 원칙과 사표 최소화가 훼손되기에 '형식적인' 민주주의의 측면에서는 결점이 있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연방국가에서 작은 주는 큰 주에 비하면 약자일 수밖에 없는데(단방국가인 우리네에서도 강원 같은 곳은 경기, 전라, 경상 앞에서 찍소리도 못 내는 형편이죠ㅠㅠ), 그 작은 주를 스윙보트로 만들며 발언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민주주의 측면에서는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선제를 하거나, 승자독식이 아닌 선거인단 방식을 한다면 후보자들이 작은 주는 유세 갈 이유가 없어지고 공약도 내세울 이유가 없어지게 될테죠. 즉 버림받게 될 겁니다...
@mansoo22562 жыл бұрын
김지윤박사님 ... 지금은 미국 보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일리야와 카자흐스탄의 특집이 대단히 시급하다고 사료됩니다만 ....😎😎😎...어려우시겠죵?
@SungminKim-u1x2 жыл бұрын
3년 후 역주행 파이팅~~~
@helendale32 жыл бұрын
미국선거는 거의 스포츠급임ㅋㅋㅋㅋ 사람쫄깃쫄깃하는 선거시스템임 한국 시스템은 여론조사 내지는 출구조사로 당선자 예측을 확실히 할수 있는데 미국은 예측이 안됨 혹시나 해서 얘기하는데 난 단순히 겉으로봤을때 느낌만 말하는거임
@진양철연기쯘다8 ай бұрын
야직 목 마릅니다.더 더알고싶습다. 외국친구들이 왜 너희나라와 밀접하고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나라들에 대해 관심이 없는거 같다라는 말을 듣고 많이 반성하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1
@heekyungjun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
@박주영-g4r6 ай бұрын
완전 궁금한 포인트였는데 박사님 설명에 어렴풋이 이해는 됩니다. 아마 다가올 선거즈음 다시 보면 좀 더 이해가 되겠죠.....????
@seonggijeong82322 жыл бұрын
“I want freedom to be the present and future of life for all (all human rights) and life platform culture.”
@가나다-w2g2g2 ай бұрын
머이리 어렵노 아는형닝 여당야당어디노
@user-happy2080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 또 쌓고 갑니다 이모.
@노찬욱-h7f2 жыл бұрын
누님.
@vwccwd2 жыл бұрын
@@노찬욱-h7f 고모
@최영재-m8m15 күн бұрын
반면교사로 배울 수 있는 게 뭔 가요 교수님!!
@김장일-e7s2 жыл бұрын
김지윤박사님 언제나 희망이 넘칩니다 언제나 박사님의 팬입니다 산붕산질 플탄헬산입니다 13구역은 늘 그랬습니다 우리가 13구역 못 가면 생명은 조금 더 연장돼겠죠 그렇다고 자연의 룰은 깨지지 않습니다 13구역은 신비가 아니고 준비가 필요할뿐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는 차기 대통령 그리고 지식인들의 꿈이 담겨져 있습니다
@ccmm9868 Жыл бұрын
미국의 국회의원, 상하원의원 선출제도(공천제도)가 궁금해요.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될만한 제도가 있나해서요. 그것도 올리셨나 모르겠지만 검색이 안 나와서요.
@bradleysbullm16732 жыл бұрын
주 정부가 모여서 한 정부를 이룬 게 지금도 좋든 나쁘든 큰 영향을 준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페데럴리스트 페이퍼 보면 통제되지 않은 민주주의-단순히 민의를 살피고 다수결로 결정하는-를 경계한 것도 알 수 있구요. 제임스 매디슨, 알렉산더 해밀턴은 중우정치의 패악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고 믿었습니다.
@summ3r73621 күн бұрын
역주행 시키러 왔습니다 박사님ㅋㅋㅋ
@MrHeavenlyman2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미국의 고위 정치 관계자들이 주루르륵 연루된 피자게이트는 거짓 뉴스다라고 말한 분인가요 한국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잘 알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것도 공중파에서.
@나다멕수6 ай бұрын
박사님 얘기,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명쾌한 해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군더더기 가 없는 해설, 참 알기쉽습니다. 다음은 무슨 얘기를 들려주실건가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