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환상 타파! 미국 간호사가 꿈의 직장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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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 Practitioner Lena

Nurse Practitioner Lena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사 연봉 영상: •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들 연봉, 월...
* 편집하다가 저도 모르게 잘라버렸는데, 순수 한 병원에서의 연봉만으로 1억을 찍는 것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다만, "무조건" "기본적으로" 1억을 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2009년도 부터 미국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미국 간호사에 대한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미국 간호사가 마냥 들리는 것 마냥 꿈의 직장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 ㅠ 아직도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이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음엔 한국간호사 생활과 비교해서 미국 간호사가 너무 좋다고 느끼는 점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Пікірлер: 103
@user-zm6vd6en3q
@user-zm6vd6en3q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겠지.. 플라스타 개수 까지 세서 다쓴깍지도 버리지 말고 모아놔야 되고. 시저 하나 없어지면 쓰레기통 뒤져가면서 찾아야되고. 내가그냥 내돈내고 산다고 해도 쓰레기통까지 뒤지라고 난리. 이불 개수 새서 이불도 사내야되는 병원보다는 낫지않나?
@edwardkim6064
@edwardkim6064 11 ай бұрын
미국보다 한국이 낫다
@sickslayyyyy
@sickslayyyyy 9 ай бұрын
@@edwardkim6064뭐래 ㅋㅋㅋ😂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9 ай бұрын
그래도 미국 간호사들이 누누히 얘기하던데 한국보단 낫다 미국 간호사도 힘들지만 한국 간호사는 더 힘들다 이런 거의 공통 의견이더라고요 ㅋㅋ 미국은 단점이 영어
@edwardkim6064
@edwardkim6064 9 ай бұрын
@@sickslayyyyy 한국이 답이다
@user-fn4yj1ds2r
@user-fn4yj1ds2r 5 ай бұрын
미국갔다 한국왔다가 다시미국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미국이낫습니다
@user-xk1ix2gf1d
@user-xk1ix2gf1d 9 күн бұрын
혹시 영상 1분 10초경에 나온 미국 간호사 월급 그래프 표 출처를 여쭤봐도 될까요? (따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레포트 쓰고 있는데 미국 간호사 평균 연봉을 찾고 싶어서요.) 저기 나온 그래프상으로는 중위 연봉이 64000달러라고 인식했는데 맞을까요?
@eldani2701
@eldani270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한번에 18명이라니...이게 케어가 가능한건가요..? 응급실담당환자수가 병동보다3배나 되다니;; 현지 간호사들 불만으로 개선될만도 할거같은데 신기하네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그쵸 ㅠ 정말 혼란의 도가니였던 걸로 기억해요. 병원이 무슨 시장마냥 hallway 에 stretcher 들 다 깔려있고, 환자들 foley 해야하는데, 커튼도 없어서 자리 이리저리 바꾸고, stretcher 테트리스해야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 병원은 "싫음 니가 나가. 우린 그냥 돈 쓰고 agency nurse 로 땜방할꺼야" 란 식이었어요~. 남아있는 staff 분들은 retire 앞두고, 남은 기간 채워야 pension 이 나오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ㅠ
@Julia-yo9fz
@Julia-yo9fz 10 ай бұрын
공감이에요. 미국 시골에서 2018년 시급 23불로 시작했던 RN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있지만요. 시급, 불공평한 어사인, 인종차별 등... 인스타나 여러 sns에서 말하지않는 문제들도 많죠. 다들 환상만 가지고 오지마시길~~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20불 초반대의 RN 페이가 딱히 충격적이지 않았었던 시절이 있었죠ㅠㅠ 저도 시골에서 학교를 나왔어서 낮게 시작했었어요~ 요즘은 베드사이드 RN 신규가 20불 초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진 않겠지만, 그래도 20불대 후반-30불대 초반은 물가가 비싼 뉴욕에서도 많더라구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n4mt6ko4b
@user-un4mt6ko4b Жыл бұрын
응급실에서 한번에 18명 보라고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하루 한 듀티에 18명인가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한번에 18명이요~ 이름 외우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듀티에 18명이었다면 그냥 무난하게 넘겼을 것 같아요 ㅠ
@user-vo1mz6sq7k
@user-vo1mz6sq7k Жыл бұрын
올해 수능보고 간호학과 진학예정인 수험생입니다. 목표는 3등급정도받아서 대전대 지역인재나 꽃동네대 가서 취업하고 엔클, 영어(토익 허용되서 토익 준비예정) 준비해서 미국 간호사되는것인데요. 혹시 수능을 잘 못봐서 4등급정도가나오면 집근처 전문대라도 진학할생각입니다. 혹시 전문대를 나오더라도 착실히 준비만하면 미국간호사가 충분히 될수있을까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일단 미국에서 간호사로 취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영어+경력이예요. 어떤 대학을 졸업하든지 거의 상관없다고 보시면 맘 편할 것 같아요~!
@dbfh1258
@dbfh1258 Жыл бұрын
4년제 대학 간호학과 나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자격증 따고 미국간호사자격증과 영주권 한국에서 미리 받고 갑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잘못 환경 안좋은 곳 가면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이 영상 보니까 있나 보는데 제가 아는 지인의 경우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주3일만 일합니다. 미국은 시급으로 계산 하는데 주3일 하루 11시간 일하는데 한달 계산하면 8백만원 정도 받습니다. 대충 연봉 1억 되겠네요. 주3일 일하고 4일 쉬니까 여행도 다닐 수 있고 다른 공부도 하면서 자기 계발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물가가 엄청나서 절반은 생활비로 써야 하고 절만정도만 저축 가능 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천국의 생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sj-eg5pj
@sj-eg5pj Жыл бұрын
4등급하면 전문대도 못가요 ㅠㅠ
@dbfh1258
@dbfh1258 Жыл бұрын
@@sj-eg5pj 직접 제가 간호사 한 것이 아니라서 전문대 나와도 가능 한지는 모르겠지만 4년제 못들어가면 전문대 들어가서 편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의료쪽이 상당히 고소득이고 안정된 직업 같네요. 초기에 월 8백이지 계약된 기간 끝나고 경력 쌓이면 휠씬 소득이 높아지고 또 초기부터 병원으로 가지 말고 의료 무슨 교육기관인가 라는데 그곳은 월 2천만원 받는답니다. 대신 간호사 경력은 안 쌓이겠지요. 암튼 무조건 노력해서 미국으로 나가세요. 가서 현지에 적응해서 원어민 수준의 어학 실력을 구사하고 공부 자기계발 더 하면 소득을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물가가 비싸지만 페이를 충분히 해주는 곳이 미국 입니다.
@rebeccainlarn5470
@rebeccainlarn5470 11 ай бұрын
전문대 나오고 일하시면서 bsn따심 되요^^
@hjlee6334
@hjlee6334 6 ай бұрын
이런 현실적인 영상 필요합니다
@user-hx9dh6dm7q
@user-hx9dh6dm7q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보다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직생인
@직생인 Жыл бұрын
오오........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igerkenshi
@tigerkenshi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더라구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ㅠ
@catcoin-
@catcoin- 7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어딜가나 힘들죠... 하지만 리턴해도 한국임상 맛보고 다시 돌아가는분 많더라구요 ㅋㅋㅋ
@andcocos7926
@andcocos7926 6 күн бұрын
공유 감사합니다 ~!
@ju-yeonkim244
@ju-yeonkim244 Жыл бұрын
심야 라디오 문학관 목소리 대박~!!!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ooooooooOoOoOo571
@oooooooooOoOoOo571 11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딱리 하고 싶은거는 없고 돈은 많이 벌고싶다? 전부 간호사 아니면 부동산 일 하러감 좋은 대학 안나와도 일자리 보장되어있고 돈도 잘 나오고 환상을 안가질수 없는 환경이죠
@user-yg9ko6uz8s
@user-yg9ko6uz8s 7 күн бұрын
흠.. 저는 한국에서 RN -> 굴착기 면허 따고 일하고 있는데 굴착기기사의 경우 올해 기준 한국에서도 숙련자 평균일당 70만원 이에요.(거의 반은 기름값이지만 장비연식에 따라 2배 차이남). 물론 저는 기존에 중기회사 운영하는 가족이 계시고, 10,000m² 이상 토지가 있어 건설기계 및 토목중장비 기술을 부동산자산개발용+사업용 으로 노후까지 업으로 삼고자 직업 전환한거지만, 한국이든 미국이든 부동산금수저나 중장비금수저 들이라면 당연히 유리한 위치에서 굳이 남들과 동일한 공부하고 동일한 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가족이 해당 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장비면허를 취득한들 초보기사가 현장에 접근하기 거의 불가능한 직군이 중장비 쪽이기도 합니다. 즉 어느나라에서든 자신이 취할수 있는 배경 기반이 없으면 헛된 꿈만 꾸다 시간낭비하는 거죠.
@cleo3766
@cleo3766 9 ай бұрын
RN 아니시고 NP 시네용 고생많으셨겠어요 댓글보니 근무하시며 계속 공부하신거같운데♡♡♡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생한만큼 보람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물론 학교다니면서 꾸준히 풀탐으로 일하진 못했지만요 ㅠㅜ 체력적으로 한계가;; 😭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9 ай бұрын
요즘 이쪽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최대한 미국 간호사 현실이나 후기, 힘든점들을 얘기하는 내용들을 다 찾아보고 있어요. 블로그 글도 그렇고 유투브도 그렇고 미국 간호사도 한국만큼 힘들다고 다들 똑같이 얘기하시네요. 그래도 그나마 나은 건, 똑같이 힘들게 해도 미국에서 돈을 좀 더 준다, 그거 하나 나은 정도인 것 같더라고요. 뭐 여기저기서 떼간다고해도 한국보단 좀 더 낫다.. 라는? 근데 영어가 아무래도 다들 미숙하니까, 어찌저찌 넘어가더라도, 언어의 괴로움에서 오는 게 굉장히 크신 것 같더군요. 간호사 일도 힘든데 가서 또 공부를 해야하고, 다 커서 넘어가니까 영어를 아무리 해도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특히 응급실 엄청 힘들어하시는건 공통인듯(일힘듦+언어 뭐라는지 이해가 어려움) 거기에 간조나 간병인들이 하는 좀 비위상하는 일들을 간호사들이 다해야하고 수시로 간호사들을 call을 부른다는것과, 다는 아니지만 복불복인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영주권 목적 에이전시 끼고 오는 간호사들은 현지 간호사들이 기피하는 병원에 배치되나보더라고요. 아무래도 "너넨 어차피 다른곳으로 도망 못가니까 여기서 꼼짝말고 버텨야겠지?" "영어도 미숙하고 너가 어딜가서 여기 말고 다른데로 가겠니" 이런걸 알아서 그런지, 그런 류의 병원에 배치될 확률도 높은듯..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처음 와서 영주권받고 일하면서는 조금 험난해도 그냥 버텨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스폰서 따로 필요없이, 오래계시면서 간호학 진학한 케이스나 아니면 정말 좋은 스폰서 만나서 좋은 직장부터 시작하신 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요즘 보면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대부분이어서요 ㅠㅜ 간호사 일 자체도 힘든데, 보통 사람들은 잘 안가려고하는 병원이나 부서에 외국인 간호사들이 많이들 배치되니까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의대 다니는 제 동생이 간호사 하던거 생각하면 의대 실습은 육체적으로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다며;;; ㅋㅋㅋ 머리는 아픈데, 몸은 거뜬하다며 그러더라구요 ㅠ
@kimmykwong1745
@kimmykwong1745 Жыл бұрын
정말 실제 경험에서나온 예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와 같은일을 하고 계신다니 반가와요. 구독하고 자주 방문할께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들러주세요!
@TV-if2kw
@TV-if2kw 7 ай бұрын
한국 간호직 공무원 vs 캘포 이민간호사 뭐가 더 낫나요? 전체적으로 볼때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건 "어디에 살고싶은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는최종적인 결정은 "나는 어디서 정착하고 싶은가?"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살고싶으면 공무원이 더 나을 것이고, 이민으로 마음이 굳었다면 당연히 간호사 이민이 낫겠죠~ 이민이란게 그냥 직업 좋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캘리에선 기본급 자체가 다른 주와 비교도 안되지만, 그만큼 기본 생활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물론 아낄려면 얼마든지 알낄 수 있지만요), 다른 주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벌 순 없어도 생활비/세금 떄문에 버는 것에 비해서 많이 세이브는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 공무원직도 일반 병동 간호사보다는 육체적으로 덜 힘들 순 있지만, 이것저것 당연히 단점도 많을테구요.
@JPark118
@JPark118 8 ай бұрын
공감. 미국은 지역편차가 심함. 한 지역에서만 살아본 사람들은 공감 못할수도. 그리고 미국에서 오래살았다고 간호사에대해서 잘 안하고 하는 사람들은 에니전시 통해서 들어오는 시장 자체를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더 모를 수도 있음. 요즘에도 에이전시 통해서 오는 분들 30불도 못받는 분들있는 거 보고 진심 놀람 ㅠ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안그래도 왜 이런 영상을 만들었냐며 말도 안된다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이고, 왜 영상을 만들었는지도 시작 부분에 올려놨는데... 또르륵 😢
@Frost-1209
@Frost-1209 2 ай бұрын
뉴욕 RN들은 시간당 60~90불 번다고 하던데, 뉴욕에서 일하고 세금이 낮은 뉴저지나 롱아일랜드 쪽에서 거주하면 돈 많이 모을 수 있지 않을까요? 뉴욕 RN은 연봉이 20만불까지 가던데 NP면 더 높은 연봉도 받고요. 지금 뉴욕 IT 직군에서 일하는데 커리어 변경할지 고민이 되서요. 혹시 RN이시긴 하지만, BSN이 아니고 ADN이신건 아니신가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해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2 ай бұрын
뉴욕에서 간호사 일을 해보시면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같은 뉴욕이라고해서 다 수입이 비슷비슷하지 않아요. 일단, 한국에서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은 40불 밑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국 간호사들이라도 신입은 public hospital 에선 35불부터 시작하는게 많은 케이스랍니다. 물론, 시간당 100불 넘게 받는 간호사들도 있기도 하고, private 병원들은 돈을 주는 range 가 당연히 public hospital 보단 훨씬 큽니다. 미국에서의 간호사 수입은 정말 자기가 하기 나름이예요. 같은 병원, 같은 부서에 같은 일을 하는 간호사라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협상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staff 냐, local agency냐 아니면 per diem position 이냐, 혹은 traveling agency 냐 등등에 따라서 천지차이로 나뉩니다), 누구는 시간당 40불도 못 받을 때, 누군 70불 넘게 받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꽤 예전 영상이긴하지만,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kzbin.info/www/bejne/onepiZmfgK51ZtUsi=A7BnqBbJ9ClIXy6m 그리고 저에게 ADN 이 아니냐고 물으신 거라면, 미국에서 간호사로 15년째 일하고 있고 현재는 NP로 일하고 있답니다 :)
@Americanpig-yd5qy
@Americanpig-yd5qy 4 ай бұрын
저는 뉴욕 응급실에서 최대 16명봤는데.. 18명이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4 ай бұрын
ㅠㅠ 응급실에선 16명도 엄청엄청 많은건데 말이죠 ㅠㅠ
@user-lz8yr8hn7f
@user-lz8yr8hn7f Жыл бұрын
미국간호사도 만만치 않네요 간병하는것도 보통 아닌데 간호일까지 ㄷㄷ;;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네 ㅠㅠ 간호사일은 어디나 다 힘든 점이 있는 것 같아요ㅠ
@jailee9734
@jailee9734 4 ай бұрын
간호사 미국에서 하시려면 캘리포니아에서 하시길 적극 추천드림. 보통 60-65 불에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에이젼트 통하면 돈도 적게받고 힘든 곳으로 배치됨. 병원 자체에서 영주권 주는곳도 있음. 저는 현재 병원에서 오래 일하다가 은퇴한후 병원에서 주는 연금과 소셜 시큐리티 연금 모두 받고있음. 한국은 제가 떠나온 80 년대 수준을 아직도 못 벗어난 열악한 조건임. 많이들 미국으로 오세요. 영어만 자신있다면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특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만을 상대로하는 한국인 에이젼시는 못된(?) 곳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다 그런 건 아니지만요 🙂
@rnyujin3917
@rnyujin3917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동감합니다. 저도 에이전시 간호사로 널씽홈에서 1년 일했을때 40명 환자 봤구요. 조무사 런치 갔고 환자가 화장실 가고 싶다면 제가 휠체어에서 다 옮기고 앉히고 무겁지요. ㅠ 기저기 갈아주고 다 간호사 책임오. 지금은 내시경실에서 일하고 있어 좀 편하긴 하지만,, 저도 밥 못 먹고 미친듯 일하고 있구요. 집에 오면 기절하구요. 연봉도 따져보면~~ 1주에 세후 1700-1600정도 받으니요. 아직 1억은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미국간호사가 좋다 돈많이 번다는 아닌듯해요. 어디가든 다 힘든것 같아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8 ай бұрын
아고 ㅠ 정말 고생하셨었네요. 저도 LPN 때, 널싱홈에서 6개월 정도 일한 적이 있었는데, 낮엔 두 명이서 20명 담당해서 봤고, 밤엔 40명 봐야했어요. 6개월 정도 일한 뒤에 널싱홈은 다시는 뒤돌아 보지도 않는답니다 ㅎㅎㅎ 한 명당 40명이 가능한 이야기냐며... 😢
@okisesang
@okisesang 6 ай бұрын
문제는 한국 임상이 워낙 열악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미국은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간호사들이 더 많은 듯 하네요. 한국은 액팅 간호사 한 명이 아급성 환자 50명을 혼자 봐야하는 곳도 있답니다...ㅠㅠ 미국이 한국보다 근무 환경이 나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같아요. 물론 그네들 끼리는 서로 비교가 되겠지만, 한국의 임상 근무환경에서 미국 간호사들더러 일하라고 하면 바로 그만둘런지도요...ㅠㅠ 급여도 미국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구요..ㅠㅠ 저 부산에 2차 종병 일할 때 나이트 3개밖에 없었던 달이 있었는데 세후22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 한 달 동안 내가 알바를 한 건가 하는 현타가 오기도 했습니다. 더 우스운 건 3교대로 나이트 몰빵 한 달에 10개~12개를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2021년)세후 300만원이 안되는 거 보고 더 놀랐었죠. 저도 올해 미국 갑니다. 미국 가서 간호사로 일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병원에 대한 환상보다는 한국 보다는 적어도 나은 환경이라는 얘기는 거짓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환상을 갖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은 저도 100% 공감합니다. 아직 미국병원에서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지내면서 주변 미국인들로부터 미국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그들은 태움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다른 종류의 태움이 분명 있는 것 같았고 특히 비꼬우기식 멘트들이 많을 거라고... 간호학생때 미국 병원에서 운 좋게 실습을 하게 된 때가 있었는데 미국임상 분위기가 마냥 러블리하지는 않다는 걸 그때 잠시 느꼈던 적이 있었네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여유있는 간호사들 모습에 마냥 부럽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생존해야 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그래도 임상인지라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5 ай бұрын
미국에 오신다니 웰컴 웰컴입니다! 저 영상을 만들 쯔음에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신 몇 한국 선생님들이 너무 실망하면서 다시 한국 역이민을 하시기에 만든 영상인데, 한국이랑 비교하면 더 한 곳 찾기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좀 열악하다 싶은 미국 병원에 배정이 되시거나 일하게 되신다면, 충분히 경력을 쌓은 다음에 더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으니까요! 이직도 한국보다 쉬운 것도 사실이구요~!
@user-yg9ko6uz8s
@user-yg9ko6uz8s 7 күн бұрын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크게보면 근로소득은 시드머니+생활비로 쓰이는 현상유지용인 자산의 일부 일뿐이고, 기본적으로 집, 토지 같은 부동산자산 등이 세팅되고 근로소득은 그걸 굴릴수 있게 받쳐줌으로써 자산의 증식과 생활의 여유가 생깁니다. 즉 근로소득 만으로는 어딜가나 힘들수 밖에 없어요. 그게 배경이 없는 타국생활의 힘든점이고. 결국 일이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배경차이가 심해서 타지생활 적응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user-ss4hf6pr4r
@user-ss4hf6pr4r Жыл бұрын
Have fun Ms. RN, maximize your 401K and Roth. Come to Denver. Denver downtown tour and coffees are on me!
@Jun31719
@Jun31719 8 ай бұрын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의료직종도 아니긴한데요.. 미국 회사에서 사람들 참 은근 슬쩍 사람 기분나쁘게하는 말투.. 아니면 겉은 친절한테 곱씹어 생각하면 기분나쁜말 하는 사람들.. 이건 참 적응이 안되는거같아요 ㅎㅎ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7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앞에서 들었을 땐, 그냥 깊게 생각안하고 듣고 흘려듣거나 심지어 미소를 지으며 응답을 하기도 하지만, 막상 나중에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기분 나쁘거나 하는 경우가 꽤 많죠 ㅠㅠ
@user-sx3tf7te6n
@user-sx3tf7te6n 4 ай бұрын
그건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그렇게 느낄것 같아요 오래전 미국에 몇년 살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인들이 스몰 톡은 친절한듯 보이지만 진심은 안느껴졌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미국인이나 외국인을 만났을때 어찌나 친절하게 다가오던지… 이것이 '자국민의 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들도 우리나라에서는 우리의 환경에 적응할려고 애쓰는 모습을 봤어요 마치 내가 그들의 나라에서 그랬던 것 처럼~ 아무래도 타국에서는 자국보다 여러모로 힘들겠죠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 흐뭇한 기억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게 해요 어디에 사시던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xw6du5uo3u
@user-xw6du5uo3u 7 ай бұрын
주에따라 다른걸로 알고 한국서 사는거보다는 낫죠 정년도 없고...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7 ай бұрын
정년이 없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public hospital 은 다르긴 하지만, 그런 경우 은퇴하고 나서 같은 병원에 Agency nurse 로 다시 오시는 분들 봤어요 😂
@user-xw6du5uo3u
@user-xw6du5uo3u 7 ай бұрын
네 그렇군요 자기 노력만으로 살수있다는거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아보이네요 힘내세요!
@sjseo7223
@sjseo7223 2 ай бұрын
RN도 베드시트 갈아야하나요? 용변처리도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2 ай бұрын
간호조무사나 그런 일들을 별도로 처리해주는 직원들이 있기도 하지만, 원래 간호사의 책임에 포함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도와주는 직원들이 그날 출근을 하지 않는다면, 간호사가 다 해야해요. 그리고 병동 특성상 ICU 같은 경우엔 환자를 씻기고 용변처리를 도와주는 모든 일들이 RN 의 직무에 포함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2-3명 정도의 환자만 배당을 받지만요~.
@elee9056
@elee9056 9 ай бұрын
ㅎㅎ 박봉이 30언저리 여기 아칸소는 20초반이 시작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헐 ㅠㅠㅠ 아직도 신규가 20초반인 곳이있었다니 ㅠㅠ 혹시 cost of living 은 좀 싼편인가요? 전 텍사스가 물가가 엄청 싸다고 해서 연봉 낮은거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살던 곳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싸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elee9056
@elee9056 9 ай бұрын
@@NursePractitionerLena 요즘 많이 올라서 싸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Ncksoskks
@Ncksoskks Жыл бұрын
9:41 결론
@kimmarcelo6131
@kimmarcelo6131 4 ай бұрын
❤❤❤❤❤❤
@hlalsd5hlf
@hlalsd5hlf 2 ай бұрын
한국보단 꿈의직장 맞네요 😂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2 ай бұрын
그렇죠 ㅎㅎㅎ
@fevernurse
@fevernurse 8 ай бұрын
🥲🥲
@rndowmeo355
@rndowmeo355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 병원에서 이송요원으로 취직해서 월200 받고 일했는데 환자 건수 거짓말안치고 50개했는데 헬퍼로 일하면서 적성 맞았어요 체력이ㅜ 미국은 간호사 연1억이군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Ай бұрын
와~ 이송요원 엄청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요즘 물가가 올라서 1억이 1억 처럼 느껴지진 않지만, 경력도 차고, 물가도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사립 병원 쪽 수요가 많은 파트에서 일을 하면 연 1억 벌기가 엄청나게 까다롭진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적게 일하고 적게 벌겠다" 라는 마인드로 쉬엄쉬엄 일을 하려고 목표를 바꾸고 있지만요 ^^;; 이제는 체력의 한계가.. ㅠㅠ
@rndowmeo355
@rndowmeo355 Ай бұрын
@@NursePractitionerLena 엄청 나게 힘들었어요 ..... 근데 전 이 직업 안맞아서 자영업하려고 합니다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Ай бұрын
@@rndowmeo355 아고 ㅠ 그렇죠. 적성에 안맞으면 못하는 일인 것 같아요 ㅠ 맞다는 사람 본적도 많이 없지만, 전 같은 간호라도 일반 병동이나 중환자실같이 역동적이지 않은(?) 곳은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실에서 엄청 구르다가(?) 체력의 한계와 취향의(?) 변경으로 지금 일을 하고 있지만요~ 무슨 일을 하시든,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 즐거운 주말 되시길!
@rndowmeo355
@rndowmeo355 Ай бұрын
@@NursePractitionerLena 비서도 200이고.... 이송요원도 200이고....원무과도 200이고....
@jungimryu9981
@jungimryu9981 2 күн бұрын
다른 미국간호사 유튜버영상이얘기랑 좀 다르네요
@sjseo7223
@sjseo7223 2 ай бұрын
포인트는 삼일 만 일하셨는데 일억을..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9 ай бұрын
월급쟁이 세게어디가나 ᆢ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그쵸 ㅠㅠ
@Clairelee631
@Clairelee631 Жыл бұрын
흠.. 저는 뉴그렛이고, 미국이민 20년 차구요. 엘에이에서 일하는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낮 50불, 밤 55불 받는데요? 2년 이상하시는 분들은 65불 이상도 받구요. 당연히 켈리포니아서는 1억 가능하죠. 그리고 한국에서 와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중에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은 거의 없어요. 글구 타주라도 12-18 명 보는 일은 흔한일이 아니잖아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쓰신 것 같네요. 뉴욕, 엘에이로 대부분 선생님들 오시는데, 굳이 시골 타주를 예를 들어 말하시는게 이해안감.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에 계시는군요~ 영상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캘리포니아같은 한정된 지역의 좋은 사례만을 듣고 미국 간호사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다가, 막상 미국 오셔서는 실망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만든 영상이랍니다. 다른 영상을 보시면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니, 다른 영상들도 꼭 봐주세요~ (심지어 왜 이렇게 좋은 점들만 말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ㅎㅎ). 원래 이렇게 열심히 댓글을 달진 않는데, 조금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 한국에서 미국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영주권이나 비자 스폰 때문에 뉴욕 주로 많이 가시거나 중부나 중서부로 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시골주로는 거의 안간다는 건 잘못된 선입견이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아는 분도 이번에 완전 중부로 영주권 스폰을 받아서 가시구요 (스폰서가 가라면 가야죠 ㅠ 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뉴욕이라고 많이 받진 않아요. 특히 영주권 스폰을 받는 경우는 더더욱 많이 받기가 힘들죠. 많은 뉴욕 에이전시들이 한국 간호사 분들을 널싱홈이나 스쿨 널스로 빼는 일도 흔하고, 돈도 얼마 안주는 일도 아주아주 흔하답니다. 지금 이 시점에도 병동에서는 27-33달러 정도의 시급으로 뉴욕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슬프지만 현실이더라구요. - 캘리포니아의 간호사들을 위한 환경이 다른 주 보다 훨씬 좋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간호사 대 환자 수를 법으로 정해놓은 주는 미국 50개 주 중 캘리포니아가 유일 하잖아요. 메사추세츠는 재작년인가- 투표까지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졌어요 ㅠ 뉴욕 주의 응급실에서는 18명을 맡는 일은 드물지만 12-15명 정도를 맡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더라구요. 헌데, 그런 캘리포니아나 한정 된 주의 정보만으로 환상을 엄청 가지고 와서 실망하고 미국 욕만(?)하다가 한국 가신분들을 제가 한 두분 본게 아니라서 이 영상을 만든 거랍니다. - 늘 영상마다 강조하는 건데,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서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과 perspective 가 다를 수 있어요 :)
@user-hh9jg5od1x
@user-hh9jg5od1x 9 ай бұрын
뉴욕시티 레벨1 트라우마센터에서 일하셨다고 나오는데요? 이게 왜 시골타주임? 뉴욕 간호사 노동환경 구리다고 악명높던데
@user-wo5pj3tx9d
@user-wo5pj3tx9d 8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을 보면서, 본인이 경험했던 안좋은 경험이 마치 전체인것마냥 말하는게 거부감이 들었어요. 연봉 1억이 맞잖아요. 환율로 따져야지. 왜 10만불이라고 혼자 생각을 하시는지? 뭔가 영상에 억측이 많은거 같아요. 시골은 당신이나 경험하는거지. 다른 간호사들은 쉽게 경험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영상은 왜 올리는지 모르겠음. 안좋을 수 있고 사람사는곳 다 비슷할 수 있는데, 예시가 부적절하다는것입니다.
@sungcheoljung8235
@sungcheoljung8235 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와서 일하시는 선생님들 중에 요양병원 거쳐서 오시는분들 생각보다 많던데요. 특히 에이전시 통해서 오시는 분들은 요양병원까진 아니여도 병원이라고 말하기 뭐한 중소병원(100베드 이하)로 가시는분들 많이 들었습니다. 캘리가 워낙 넘사로 좋은거지 사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타주 널싱 현실입니다. 좀더 익스트림하게 가긴했지만요. 20년차면 문화/영어가 되니 당연히 적응 따로 하실 필요는 없을테니... 이 영상은 20년차이신분들보단 한국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아예 문화/영어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영상같네요. 영상을 해석하는건 편차가 좀 있는거 같네요. 전 딱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진 않았는데요. 뉴그래드시면 한창 바쁘실때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캘리에서 NP과정 하는 RN입니다.
@Tootootootool
@Tootootootool 5 ай бұрын
​@@user-wo5pj3tx9d 미국에서의 세후 연봉+물가 감안해야지요
@eddynsw
@eddynsw 10 ай бұрын
엔피네 ㅋㅋ 얼굴못까죠 위험함 사이키 널스 프랙 연봉알려주세요 ㅎㅎ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네! 영상 만들다가 최근 직장 생활에서 변화가 조금 생겨서 이리저리 정신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었네요! 조만간 또 업로드할게요!
@user-bq3bh3kd3f
@user-bq3bh3kd3f 2 ай бұрын
간호사 이 급여줄려면 치료비가 10배는 돼야지.
@user-ik4xk3lx9x
@user-ik4xk3lx9x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사 연봉1억5천인데 정말 한달에 200만원도 저축못하나요? 월급1200만원 받아서 주정부세금 연방정부세금 싱글세금 복지세금 각종보험세금 다 빼면 50% 실수령 한다던데요? 거기다 월세가 300만원 빠지고 수도 전기 가스비 인터넷비 통신비 등으로 100 만원넘게 나가고 자동차세 주유비 주차비 차량정비비도 엄청나게 비싸 왠만한거 자가수리 물가도 비싸서 외식한번 나가면 기본십만원 세금이랑 팁은 별도청구 물가가 겁나게 비싸다고 하던데 이렇게 따지면 연봉1억5천이나 되는데 실제 저축액이 한푼도 없다는게 실화인지요? 1주일에 3일 일해도 하루12시간근무시 이틀근무로 치기에 실제로는 6일근무라 하던데 많이 힘들어 미국인들은 기피해서 항상 간호사부족해서 외노자 대량수입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1억이 안되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쓸꺼 쓰면서 꾸준히 2000불 이상 저축한 경험이 있는지라- 그 질문에는 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참고로 소득세 자체가 없는 주들도 꽤 있어요. 연봉 영상 kzbin.info/www/bejne/onepiZmfgK51ZtU 을 참고해주세요 :) 그리고 미국에 간호사가 부족한 이유는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h6XZendprculn6s
@LanaKim13
@LanaKim13 Жыл бұрын
​@@hyunbin103 집세가.. 그냥 가구 없는 키친넷에 욕조 자그마한거 있는 원룸 스튜디오에 나무먹는 벌레 termite도 나와서 허물기 직전인데도 900달러 가까이 받거나.. 그거보다는 좀 넓고 붙박이랑 옷장도 입구 벽한켠에 있고 키친넷이랑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있지만 가구 없고 창문 미국식이라 365일 바람 다 들어오고 오래된 집이라서 전압이 불안정해서 자꾸 가전류 고장나고 오븐도 고장나서 부동산에 말해도 안고쳐주고 그랬는데 그나마 집주인이 다른 주에 살고 고정수입 따박따박 들어오면 신경 안쓰는건지 1000불 정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나마 그 때는 몇년 전이라서 식재료값이라도 안 비싸고 소식좌라서 외식하고 남은거 싸오면 하루치 식사 쌉가능에다 시급도 오르고 한국보다 훨씬 많이 받던 저는 그닥 불만이 없었지만....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아끼고 열심히 살아봐고 숨만 쉬어도 돈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너무 많으면 어디 살아도 화가 나지요.. 현재 캐나다 사는 분들도 같은 걱정 하시더라구요.. 영국은 그나마 식재료값은 싸다던데 외식값은 비싸대요 근데 브렉시트 때문에 일자리도 아마 힘들테고 식재료도 트럭 드라이버들이 영국 국경 넘느니 차라리 다른데 간다고 어쩌고 하던 시점에 소식 팔로업 안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과연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realandtrue2542
@realandtrue2542 9 ай бұрын
그래도 만족...너무 부정적이다
@NursePractitionerLena
@NursePractitionerLena 9 ай бұрын
장점 모아둔 영상도 봐주세요! 😘
@junhokim8143
@junhokim8143 5 ай бұрын
똥밭에 굴러도 미국에서 구르는게 낫다 ㅋㅋㅋ
@user-gh1fu4tv8b
@user-gh1fu4tv8b 2 ай бұрын
간호사비용. 시간당 11만원이면 머가 부족해 ㅋ
@jaseongkim4485
@jaseongkim4485 11 күн бұрын
서부동부 대도시에서 5년차이상간호사하면 한국 정말 비교도안될정도 돈법니다 정년퇴직없고 업무강도 한국과비교안될정도 이며 인종차별없고 대접받으며일합니다 연봉 1억5천이상 쉽게법니다 팩트임
@yggdsh
@yggdsh 2 күн бұрын
이거 보고 간호대 갑니다…
@jlee7630
@jlee7630 Жыл бұрын
간호원은 캘리포니아가 최고
@bokyeongkim9427
@bokyeongkim9427 Ай бұрын
간호사입니다 간호원아니고^^
간호조무사가 굳이 간호사로 전환하는 이유
12:05
학점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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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s won ?? 😀 #shortvideo #lizzyisaeva
00:24
Lizzy Isa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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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IS is entertainment! 🤣
00:59
America's Got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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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F WAR HEAVY: Drone Battle!
00:30
MacDanny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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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간호사? 실체에 충격받지 마세요
17:29
Rich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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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오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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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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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 (차사고 났어요 ㅠ 차사고났을 때)
14:11
미국 간호사 굳이 할 필요가 있나?
11:14
Jei in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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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s won ?? 😀 #shortvideo #lizzyisaeva
00:24
Lizzy Isa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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