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된지 이제 딱 일년 되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유익한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likedaniel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저는 영국 (경영)대학에서 임용된지 3년 되었습니다. 여기는 테뉴어 제도가 없기는 하지만, 교수님 영상이 테뉴어 준비 뿐만 아니라 ECR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네요! 연구와 티칭은 기본적으로 하되, 어느 분야에서든 Good Citizen이 되라. 맞는 말씀 같습니다. 결국에는 어디나 사람사는 곳이니까요! 아낌없이 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해외한인커뮤니티 안에서 서로 좋은 시너지 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jm7157011 күн бұрын
You are amazing!
@tamsaasoo541810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afieldworker11 күн бұрын
"미국 조교수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사실들," 1편부터 8편까지 몇시간 만에 정주행했습니다. 비록 이과계열은 아니지만, 너무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메모 하며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namsejin9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박사 과정부터 포닥 그리고 지금 교수를 하기까지 많이 고생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교수님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까 많이 만족하시는 것 같은데요. 전 솔직히 멘탈이 강하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박사를 끝마치면 그냥 인더스트리로 바로 갈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테뉴어 트랙까지 오시면서 스트레스 불안감 같은 고통은 많이 있으셨는 지요? 있었다면 어떻게 관리를 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디서테이션을 피드백 받으면서 쓰고 있는데 피드백을 그대로 잘 받아서 결과를 내고 쓸 수 있을지 이러한 사소한것 까지고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또 커미티 멤버중에 한명이랑 사이가 지금 많이 안좋아 지는것 같아서 그것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참 힘드네요.
@StickTronics8 күн бұрын
타국에서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힘든 과정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도 가까이서 보면 모두 힘들게 견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사람에게 기회는 온다고 생각해요. 특히 졸업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 더 예민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이 또한 곧 지나갈 것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더 성숙해지는 트레이닝 과정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