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잠든 사이에 저런 일이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renzojerry57323 жыл бұрын
타잔 졸귀 ㅋㅋㅋㅋ케
@yuminemmy3 жыл бұрын
라스에서 호텔 투어 하세요. 은근 재미있어요. 24시간 무제한 부페도 있어요.(시저스계열 7군데만 가능하답니다.) 유명한 쉐프가 운영히는 레스토랑도 많아요.
@CatCountingNumbers3 жыл бұрын
인간인척 하는 낙타가 사막에서 길을 잃어 진짜 낙타가 돼가는 감동실화 낙타다큐.
@Killa_TV3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 정말 친절하고 나이스합니다. 저도 공영주차장에서 카드결제가 안되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본인들도 잘 모르는데도 끝까지 같이 남아서 도움 주시더라구요.
@mice73jp3 жыл бұрын
사실 세상에는 나쁜 넘들보다 착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maccaryver61333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죠 세상어딜가나 ㅎㅎ
@푸른푸른소나무-b4p3 жыл бұрын
다른 미국여행 유튜버들도 그렇고 미국인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끝까지 도와주시려고 노력들을 하네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네 ㅋㅋㅋㅋ
@kimmy20-b5u3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이 되면 미국사람들 서로 도와요. Cash 받고 카드로 gas 넣어주든가 아니면 돈 안 받고 넣어주는 경우도 있어요. 남 도와주는 여유가 많아요.
@iyartyab14073 жыл бұрын
저는 today의 아침으로 Kimchi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bus에서 제 card를 tag한 뒤 출발했어요.
@케시움마케힘3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대부분이 친절하십니다. 일부 ㅈ같은것들이 이미지망치는거지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케시움마케힘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 수가 적진 않더라
@4musicstudio246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미국의 카드결제 시스템은 청구지주소 확인으로 카드가 가짜인지를 제일먼저 판단하기때문에 우편번호를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lyankim20123 жыл бұрын
카드가 가짜인거보다 카드가 도난카드인 경우때문이죠.
@다알리아-s8n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한국사람은 우편번호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kondobolo25753 жыл бұрын
@@다알리아-s8n한국 카드 등록된 주소 우편번호 로 미국 gas station 에서 됩니다.
@김수환-q2l2u3 жыл бұрын
저 처음미국 결제했을때 zip이 있길래 이게 뭔가했었죠...
@TV-wx5rw3 жыл бұрын
@@김수환-q2l2u 카드 압축 해제...ㅋ
@seinlee195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샌프란부터 로드트립이라니ㅋㅋㅋㅋㅋ역시 젊은 애들은 실망시키지 않아. 사막을 지나갈 때 기름과 물 만땅은 필수에요. 엘에이 사람들은 거기에서 라스베가스갈 때에도 준비 잘 해가요. 혹시 그곳에서 데스밸리를 지날 거면 코로나라 인원이 적어 구조인원도 별로 없다는 걸 명심하고 기름과 물을 잘 챙기세요. 그쪽은 구글 맵도 좀 이상해서 사막 안으로 들어가면 길을 헤매게 된다고 뉴스가 나온 적도 있으니 탐험할 때 주의하세여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구글맵 주의 메모 메모
@케라케라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생각한건데요..아무리 차에 기름을 만땅 넣어도 저렇게 계속 기름이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기름통을 한 두개 예비로 준비하고 가도 되나요? 주유소에서 차가 아닌 기름통에다 넣어도 문제가 없나요?
@신경렬-w9x3 жыл бұрын
@@케라케라 기름을 담을수있는 통을 팔긴하는데 되게 비싸요 일반통에 담으면 안된다해요
@ConorKNGregor3 жыл бұрын
이번 미국여행 영상 진짜 너무 재밌다.. 역대급입니다 행님..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자주얼리겟슴다
@Singapura-3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미국 여행영상 너무 재밌어요!!
@다윗-b5l3 жыл бұрын
다음에 한국 체크카드로 여행하실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Card Issuer 한테 연락 미리해서 Zip code 없으시면 미리 받고 출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영알남님은 그래두 친절하신 미국분들이랑 마주치게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시구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미국 다른지역 영상 재밌게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aerobaek993 жыл бұрын
Zip코드는 상관없습니다 주유소마다 다른데 선승인 해주는 주유소도 있지만 선승인 안해주고 금액 먼저 정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테슬라300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거때문에 한참 헤매서 결국 캐쉬로 계산함
@minsik06092 жыл бұрын
그냥 00000 누르면되요...
@gckpol3 жыл бұрын
와 낯선사람한테 저렇게 선뜻 자기카드로 결제해주고 진짜 착한 여자분
@오다가리3 жыл бұрын
서부 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까지의 로드 트립이였습니다. 그 분위기를 영상으로라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Winning-Habit3 жыл бұрын
고생스러워도 비행기 보다 좀더 로컬의 느낌이 강해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일부러 고생해주셔서 강 그리고 자연도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1:17
@carrot_rabbit1004..3 жыл бұрын
와우~ 풍경 진짜 영화 같아요~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감탄나오죠 ㅋ
@thelezard33783 жыл бұрын
아..기름넣을때 이거 모르시는구나..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발행한(혹은 미국 이외에 지역에서 발행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미국에서 하실때는 비밀번호를 넣는게 아니라 우편번호를 넣습니다. 카드에 등록된 주소의 우편번호를 넣거나, 혹은 숫자 00000 을 입력하고 확인 누르시면 결제됩니다. 해외에서 발행된 마스터나 비자의 경우는 그냥 0 다섯개로 인식합니다. 물론 직원이 있으면 제일 편한데, 직원에게 가서 몇번 주유기 얼마 주유 해달라고 해도 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유기는 신용카드 안되고, 데빗카드랑 현금 전용기계도 많으니 체크해서 주유하세요~ 그리고 영수증은 되도록 챙기세요~나중에 한국가서 봤더니 가끔 따블결제 되거나 이런경우 있꺼든요. 미국의 시스템이 그렇게 정교하지 않습니다. 많이 어설퍼요. 만약 정정해야 하거나 하면 영수증 사진찍어서 첨부해서 이메일 보내거나 하면 새로 결제해줍니다~ 저는 로드트립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보통 여기 미국친구들 보면 비행기 혹은 자동차타고 가는 기준을 10시간 보더라구요. 10시간 초과는 비행기, 10시간 이하는 자동차 이동. 보통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가 텍사스라서 그런가?ㅋㅋㅋ
@jihu1419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주유소에도 zip code를 넣어야 주유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카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카드주인이 사는 지역의 우편번호가 맞아야 카드주인임을 확인할수있는 또 다른 시스템인거죠. 셀프주유가 아닌곳은 주유해주는 사람이 zip code가 뭔지 물어보고 입력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경험(?!) 하신것 같습니다. 로드트립 좋아하는 저로썬 눈요기잘하고. 저렇게 다니다가 기름떨어져 혼자고립되어 사흘을 홀로지내다 구조된 영상을 본 경험이 있어 그 생각이 나네요. 가다가 만나는 동물들에겐 잠시 생각할 여유를 주시고 멈췄다가 가시길. 다람쥐들도 그렇게 잠깐 멈추더라고요.
@isuy7892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영상 마다 유튭각이 나오냐ㅋㅋㅋㅋ 그래도 친절한 미국인들 덕분에 다행이네
@곽미경-g3t3 жыл бұрын
선선한 미국인분들 참 멋지시네요 그리고 요세미티 경관 너무 아름답네요~~부럽습니다
@good-w2y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장거리로 로드트립 갈때는 엑스트라 타이어와 개스(기름)를 컨테이너에 넣은거 한통 예비로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개스 스테이션이 자주 있는곳이 아닌 시골길들이라 자칫 개스 떨어지면 큰일나거든요. 한국처럼 여기저기 휴게소가 있는것과 달라요. 미국 사는 현지인들도 조난당하기 쉽고 실제로 조난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날씨까지 뜨거운 여름이면 자칫 사망할 수 도 있어요. 여행으로와서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말 하늘이 도왔어요. 마침 같은 시간대에 개스 넣는 미국 가족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소먹스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ㅋㅋㅋㅋㅋ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컨텐츠를 위해 ㅠㅠㅜㅜㅠㅜ 미국인분들도 진짜 친절하시다
@terry7443 жыл бұрын
친절한부부♡
@gjdbsrnful3 жыл бұрын
역시 미국은 일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카드 하나씩있어야됨 마지막에 보이는 베가스 스트립은 원래도 예쁜데 정말 예뻐보이셨겠어요.
@페페-w7x3 жыл бұрын
VISA는 되나요?
@joh59183 жыл бұрын
@@페페-w7x visa card 는 되죠..오히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안받는곳이 많아요 zip code는 도둑놈들 때문에 본인 인증 확인차 카드 명세서 받는 주소의 우편번호 입력하는거예요 그런데 한국 우편번호 입력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sjl1953 жыл бұрын
진짜 타잔님 세상 편하게 잔다. ㅋㅋㅋㅋㅋ 그냥 사막에 고립 될 뻔하셨네요. ㅎㄷㄷ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생각하면 끔찍합니더ㅠ
@heros97953 жыл бұрын
미국 편들 너무 재미있어요… 유튜브채널 중 가장재미있어요… 피부는 어떻게 그렇게 좋으신건가요.. 앞으로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echanghyun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주 사이가 너무 넓으니까 사막에서 실종도 되고 한다던데 직접 체험해서 보여주네 ㅋㅋㅋㅋ 역시 프로유튜버 알남이형... 그와중에 운전자 계속 바뀌는데 알남이형은 무면허라 버스탔네 ㅋㅋㅋ
@nanan002mika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사 로드트립중 허허벌판 달리다가 바퀴 펑크났었는데요 전화마저 터지지 않던 곳 ㄷㄷㄷ 지나가던 미국인이 바퀴도 갈아주고 호텔까지 뒷따라 운전해 줬어요. 정말 잊을수 없는 감동ㅜㅡㅜ 그분 아니었음 즤가족은 꼼짝없이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한 상황이었거든요 진짜 친절한 사람들이었어요 😂
@jisunpark70623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진짜 넘나 친절쓰 다음편 본격 베가스라니 넘나 기대된다요 ㅠㅠ
@무는개병신보면3 жыл бұрын
운이좋은거임 진짜 미국애들 개인주의 ㅈㄴ심함 저런거보고 미국가서 환상품지마셈
@tx003 жыл бұрын
윗분 말씀에 동의. 아시다시피 미국은 많은 인구와 많은 인종들이 있어서 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무식한 사람도 진짜 많습니다. 진짜 극과극임.
@rainseed213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들이 자율주행에 목숨거는 이유가 저런 장거리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감이 안났는데 이 서너편의 영상을 보고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베가스에 무사히 도착하신걸 환영해요!저희부부는 캘리에서 이사와서 베가스에 4년동안 거주하고 있어요!~즐길거리 많으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Soyoung1102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무슨 일이 일어난 본투비 유튜버... 그래도 다양한 걸 보니 재밌네요 ㅎㅎ
@sottukungsamkyupsal88443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재밌구만 ㅎㅎ
@AmyHan3 жыл бұрын
현지에서 미국 카드 사용해도 처음 사용하는 주유소에서 대부분 zip code 입력하라고 나와요! 주유소에서 fraud 결제가 많아서 보안상의 이유로 그런가봐요 ㅠㅠ ➡️추가➡️ 도둑이 카드를 훔친 뒤에 사람 대면하지 않고 카드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쉬운 곳이 주유소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아아.
@성율김-o4c3 жыл бұрын
최고다이런생생영상올려주어서감사합니다🥰🥰🥰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
@GomGuide3 жыл бұрын
4:33 주유기계가 아무래도 첨 사용하다보면 헷갈리긴 하져? 버튼도 많고 휘발유도 종류별로... 카드 결제 못했으면 진짜 어쩔~~ 차 버릴수도 없고 ㅎㅎㅎ
@hcl92783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영화에서 보던 거랑은 완전히 다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스베가스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oxoxoxox81523 жыл бұрын
로드트립 자주 해주세요 보기만하는 저는 꿀잼이네요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kevinj70513 жыл бұрын
zip code(우편번호?)는 미국에서 카드 등록할때 필수로 넣는 정보인데 비밀번호처럼 자동세차, 주유소, 온라인쇼핑몰등에서 쓰일때가 있어요! 그리고 데빗카드는 핀 넘버치면 가능하구요. 로드트립 진짜 개고생이에요 ㅋㅋㅋㅋ 발에 쥐나고.... 고생 많으셨네요 15시간이낰ㅋㅋㅋ
@youngminyi8795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카드 처음쓸때 햇갈렸던건데 일단 zip code는 카드가 본인것인지 확인하는용도나 청구서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니 알아두시는게 좋구요 PIN은 passcode랑 다른 간편 비밀번호같은거에요 한국에서 카드나 통장개설할떄 만드는 비밀번호는 passcode고 미국에선 PIN number를 따로 설정하는데 따로 설정한 PIN number가 없는경우는 그냥 아무것도 입력하지않고 다음(Enter)버튼 누르면 돼요 저도 미국와서 느낀건데 미국인들이 진짜 친절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살기 좋은거같아서 계속 남아있고싶네요
@똑같이당한다3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재밌네요 . 계속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TV-wx5rw3 жыл бұрын
차가 좌우로 긴장되게 왔다갔다 하는 곳도 나이들면 3시간 이상 운전하면 눈이 저절로 감기는데......ㄷㄷ 16시간은 꿈도 못꿈... 3명이서 교대 운전해서 그나마 성공하신거 같내요....친절한 미국인들 만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블랙브로였으면....ㄷㄷ 아무일 없었어도 손에 땀이 났을 듯..
@knamoo53323 жыл бұрын
첫 배낭 여행과 신혼 여행을 그렇게 갔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배낭여행때는 라스베가스 에서 킹스캐년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그땐 50년 만의 폭우로 모든 공원들이 폐장해서 못 갔던 기억이 ㅋㅋ 첫 여행에 사막에 비오는 것도 첨 보고 비 안내리는 지역에 폭우가 내려 도로 빼고 다 물바다가 되어 수평선을 봤던 참 신기한 현상 ㅋㅋ 뉴스에서는 라스베거스 물잠긴 화면 샌프란스스코에서는 요세미티에 갇인 관광객들을 헬기로 이송하는 화면이 지금도 생생 그게 벌써 25년전 일이네요 ㅎㅎ 참 저희도 신혼여행때 주요소에서 한국 카드가 안되서 현금 결재로 주유 했었는데.. 무슨 코드 입력하라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25년 전 캘리포니아 오렌지 밭에 폭우로 인한 낙과로 2불주고 샀던 오렌지 1박스 그 오렌지 맛이 지금까지 먹었던 오렌지 중 제일 맛 있었다는거.
@서재형-m8j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국 서부 가시는분들.. 라스베가스로 가는 일정 있다면.. 비행기 타지 마시고.. 꼭 렌트해서 로드트립 한번 해보세요.. 제 평생 어떠한 여행보다도 아직까지도 최고로 기억나고 아직 그 감성을 이겨본 여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미국동부, 아이슬란드 영국 호주 여러곳에서 똑같이 해봤지만.. 미국 서부는 뭔가 더 특별합니다..
@kimmy20-b5u3 жыл бұрын
한국 해군함정이 내가 사는 도시에 들어 온적이 있는 데 미국 친구들 세명이 따로따로 내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묻고 한국 군인들 같다고. 그래서 세번 다 군인 다른 사람들과 전화 통화를 했네요. 그냥 걸어서 시내 관광 하는 거 같으니까 내버려 두라고 했더니 배가 고프다면 식당에 데리고 갈테니 뭐 먹고 싶은지 물어 보라고. 알아서 사 먹는다니까 염려 말라고 한 적이 있어요.
@욱킴-l2w3 жыл бұрын
미국 주유소에서 주유기에있는 결제기에서는 한국카드로 결제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여행가서 처음에 당황했었어요 근데 보통 주유기마다 번호가 써있는데 매장안에 캐셔한테가서 스테이션 몇번에 얼마 충전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캐셔한테서는 한국카드도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3번 스테이션에 50달러 넣어달라고 하고 돌아가서 주유하시면 돼요 혹시 충전한 금액어치만큼 다 못넣었는데 연료가 꽉차서 더 안들어간다 하면 다시 캐셔한테 가서 남은금액 환불해달라고하면 돌려줘요 근데 영상처럼 캐셔자체가 없는 상황이면 당황스럽겠네요 혹시 여행가서 저렇게 주인없는 상황에서 한국카드로도 결제할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공유 좀 해주세요
@wapassou3 жыл бұрын
와.. 미국 여행 계획중인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친절한 미국 여행객 만난 것도 천운이네요..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서 현금도 어느 정도는 들고 다녀야 할 듯.
@김수환-q2l2u3 жыл бұрын
현금 저는 딱히 쓸일이 없었어요 ... 팁줄때..? 팁거의 가드로도 되지만 저는 여행하다가 카드 다 잃어버렸는데 그때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으로 해서 현금 뽑았었어요 혹시 잃어버리면 그렇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 호텔 예약했으면 카드 잃어버리면 거의 못들어간다고 보시면돼요 현금있어도 디파짓 무조건 신용카드래요 ..
@소호쿠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 이탈리아여행갔을때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그집에 갔었는데 주인분이 안계시다는거에요 열쇠 두는장소에 뒀다고 만하고 열쇠두는장소가 정확히 어딘지 잘 몰라서 전화로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거에요 비도오고있었고 지하 내려가는곳이있길래 거기에 혹시 있나해서 들어갔죠.....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지하주차장인데 들어올땐 마음대로 들어오는게 가능했는데 나갈때 그곳에 사는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카드같은게 있어야 나갈수있고 주차장에도 사람이 없어서 이대로 주차장에 갇히나 했는데 구세주처럼 마침 주차장에서 나가려는 현지인분이 계셔서 상황설명하니까 얼른 도와줘서 다시나가서 열쇠함 찾아다닌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딜가든 여행하면 항상 예상치못한 난관에 빠지고 또 희안하게 도와주는 친절한 주변 현지인 분이 있어서 여행이 좀 더 특별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런에피소드들이있어야 나중에 이런일 있었다 이야기 가능하거든요^^ 암튼 주유소에 난감할때 딱 마침 주유하러온 친절한 현지인분들의 도움을 받은거처럼 저도 이탈리아에서 그런경험이있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craig73303 жыл бұрын
“수고했다”라는 의미로 좋아요 눌러주고싶을 정도로.. 고생하셨네요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ㅎㅎ
@sunconsecutivewin86873 жыл бұрын
에고 그분들 성함이라도 !!^^ 친절하시네요 감사한 일이네요!! 안전한 일정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yooooooooon38513 жыл бұрын
아 부러워요 대단하다 재밌겠다 완전 대리만족중 ㅠㅠㅠㅠㅠ 여행가고싶네요 ㅠㅠ
@HEATH_EDU3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도 너무 기대되여…
@legend_gohyang23 жыл бұрын
역시 로드트립은 유튜브로 볼때가 제일 재밌는거같네 ㅌㅋㅋㅋㅋ
@goeunjeong7002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고생하셨어요 맘 고생이 젤 심하셨을 듯 🥲 주유소 안나오고 카드안됐을때 최고 걱정 불안 덜덜; 한둑에서도 지방 장거리 야간 달리면 무서울 때 있는데 영상보니 거기는 진짜 무서웠을 것 같아요. 그나마 세 분이셨어서 다행!!! 🙌
@abab_4023 жыл бұрын
늘 미국 드라이브장면 보면 기름떨어져서 사막한가운데 떨어져서 오밤중에 기온떨어져 오돌오돌 떨고있는데 근처를 지나가는 수상한사람이 근처에 자기집이 있다고 같이가서 기름얻어가라고 하고 막상 따라가보니 그사람이 연쇄살인마인 상상을 해봅니다
고생들 하셨네요. 사실 연료등 도움이 필요하면 휴대폰으로 911을 부르면 되는데 사막 같은 데엔 기지국이 멀어서 안 터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경찰이 보통 5갤런 정도의 플라스틱 통을 두세개씩 가지고 다니고 물도 싣고 다니는데 연료는 파는 겁니다, 좀 비싸지만 운임도 생각 해야죠.. 전화도 안되는데 연료가 떨어지거나 차가 고장이다 하면 주간이면 S.O.S 피켓 들고 서있고 야간이면 경광봉이나 불꽃신호 랜턴등을 흔들면 지나가는 트럭커들이 서지는 않지만 무선으로 경찰을 불러 줍니다 경찰관이 오면 상황 설명해 주면 도와 줍니다.
@1000s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겪긴 싫은데 편집된 영상으로 볼땐 낭만 같아요 형
@apple2907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미국에서 조난되서 죽거나 구조됐던 사건들 많이 봐서 진짜 심장 쫄깃해졌네요ㅜ
@기현하루3 жыл бұрын
영알남 방송 침대에누워서 맥주보며보는데 웬지 미안하누, ... ㅋㅋ 집나가면 개고생~♡
@하모하모-e8m3 жыл бұрын
10년전 저도 같은 코스로 여행을 했었는데요... 미국의 도로는 그냥 같은그림으로 계속 됩니다 지겹죠 뭔가 다른그림이 좀 나오고 사람도 있고 하면 덜 지겨울텐데 ㅋㅋㅋ 하지만그립네요 베가스를 갔던달이 6월이나 7월쯤이 었던거같은데 에어컨틀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다가 휴개소 비스무리한거 하나 나와서 화장실 들릴려고 차문열었다가 다시 닫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느껴본 더위였죠 상상을 초월하더군요....뭐랄까 헤어드라이기 뜨거운바람을 온몸으로 맞는느낌..... 그때부터 불안 하더군요 기름은 여유가 있었는데 차가퍼지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막이니까 밤에는 싸늘하겠지 했는데 밤에도 똑같이 더워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립네요
@내사랑컬리수3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Youngalnam3 жыл бұрын
자주오셔요ㅠ
@jennyjenny09213 жыл бұрын
한번 정도는 로드트립 해 볼 만한거 같은데요~ㅋ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보는 사람은 잼있었어요.ㅋㅋ 고생하셨네요~^^
@김수환-q2l2u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로드트립 좋았어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막도 보는데 사막도 이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