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어머니 앞에서 ‘포커스(focus)’라고 발음하면 큰일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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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올리버쌤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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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집중력이 좋아진 체리.
로희여사가 방문한 시간에 걷기 연습도 함께 해봤어요.
그런데 한 발자국 더 걸어보라고 마님이 focus 단어를 사용해서 외치는데요,
그 발음에 깜짝 놀란 로희여사.
왜 표정이 굳어졌을까요?
여러분도 혹시 마님처럼 발음해왔다면, 오늘 영상으로 교정해보세요!
오늘의 표현 : #focus #집중하다
[인스타그램]
올리버쌤 / oliverkorea
마님툰 / manim_toon
체리 / cherry_bbo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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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2798catheri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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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 400
@2saint-bell
@2saint-bell 2 жыл бұрын
1세대 한국인 이민자인데 이거 보면서 더 씁쓸 ㅠㅠ i didn't mean... 하면서 설명하는거..저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자존감 더 떨어지는데 ㅠㅠ 뭔가 안타까운마음.. 저럴때 한국이 그리울것같음
@ttj2857
@ttj2857 2 жыл бұрын
아내만 믿고 한국으로온 외국인남편이 있다고 상상해보죠 전혀 맥락에 맞지않고 욕같이 들리는 말을 하면 보통 빵터져서 웃으면서 발음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거구나 다른사람앞에서 조심해라 하고 귀엽게 봐주지 않나요? 타지에서 가족만 바라보고 문화,언어를 바꾸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일인지 아니까요 왜 계속 해보라면서 무안을 주는지...
@fxckingfeminism
@fxckingfeminism 2 жыл бұрын
고마운 일은 무슨 당연한거지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타국와서 살기로 했으면 어이구 우리의 문화랑 이해해줘서 고마워~가 아니라 타국의 문화랑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해야겠다는 자세가 먼저 바탕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뭔가 앞뒤가 바뀌었네;;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무안 안주려고 단둘이 있을때 얘기하고 있고 애도 있고 하니까 자기가 정확하게 들었는지 확인하고 교정해주고 있구만 피해망상도 적당히 해야할듯;;
@user-fl1qq1qy8f
@user-fl1qq1qy8f 2 жыл бұрын
@@user-cn3lc2pv7e 단둘이는 뭘 단둘이서야 ㅋㅋ 유튭에 박제해서 몇십만명이 다 보는데 ㅋㅋㅋㅋ 반대로 님이 지적받은 일을 누가 유튜브에 올리면 좋겠음? 그리고 암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는 해도, 그건 원래 자기 나라 문화를 고집해서 피해를 주지 말라는 거지 고나리질을 함부로 받아도 된다는 뜻이 아님
@user-ic2fx3yu3s
@user-ic2fx3yu3s 2 жыл бұрын
@@user-cn3lc2pv7e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었으면 맞는 말인데 발음 틀린게 저게 처음인것도 아닐거고 평소 마님 성격도 잘 알건데 아기한테 우쭈쭈 이리와 하는 상황에서 것도 심지어 시어머니 앞에서 진짜로 fuck us (= ㅈ됐네) 라고 말했을거라고 생각했을리가 없지않나요.. 당연히 발음 실수한건줄 알았을텐데 본인은 실수한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사람들만 심각한 표정으로 너 뭐라고했니..? 이리와봐봐 하는것보단 그자리에서 웃으면서 가르쳐주는게 덜 무안하지 않나요
@agneskk93
@agneskk93 2 жыл бұрын
발음 듣는 로희 여사님 얼굴이... 예전에 캐나다 유학 갔을 때 도서관에서 제 영어를 듣고 서로 눈빛 교환하던 학생들의 그 미묘한 표정이랑 똑같아서 가슴이 철렁 했네요. 웃는 것도 아니고 놀란 것도 아니고, '뭐래?'하는 얼굴로 차갑게 쳐다보는 그 표정... 혼자 사는 타국 생활에 지쳐 있었는데 너무 슬퍼서 화장실에서 한참 몰래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robbysenglish1994
@robbysenglish199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로 싸웠습니다. 하지만 한참 뒤에 연습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user-wh5fv7kx3w
@user-wh5fv7kx3w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내 영어 발음이 안좋으면 일상생활에서 무시당해도 되나요?
@katina5270
@katina5270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연습하는건 님이 대단하신거고 이 와이프분도 그렇게 하시니 대단하시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막대하는건 욕먹을 짓이 아닐까요?
@katina5270
@katina5270 2 жыл бұрын
@@Aosjnsh 싫어 ㅎ
@liverthomas5625
@liverthomas5625 2 жыл бұрын
@@user-wh5fv7kx3w 모가 무시라는거지?? 당장 미국가봐. 진짜 무시라는게 몬지 알게될꺼다 ㅋㅋㅋ 넌 식당가서 음식도 주문 못할꺼다 ㅋㅋㅋㅋ
@user-cc4ym2bc9o
@user-cc4ym2bc9o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오래사신분들은 아는 저 백인들 표정 ㅋㅋㅋ 문맥상 충분히알아들을수 있을만한 말도 전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ㅋ 하지만 다른 인종들 하곤 아무문제 안생기는 특히나 백인동네에서 자주격죠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외국이이라도 영어를 못하는걸 이해하지못해요 여기서 올리버쌤 한국발음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하지않는 동네도 있다는걸 처음 아시는분들은 어쩌면 좀 충격일수도있겠지만 미국오래사시면 한두번씩 겪는일들임 어느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느지역인진 알것도 같네요 그리고 영어공부 라고 써있지만 미국 갓난아기들 영어 가르치는거 아니자나요 한국말로 설명하는건 한국인대상으로 하는거같은데 외국인대상으로 하는 영어공부가 이게맞는건지 본인 한국말 배울때를 한번 되돌아보시는건 어떤지
@imbuja2676
@imbuja2676 2 жыл бұрын
문맥상 정황상 포커스라고 쓴거 뻔히 알면서도, 발음 꼽주기위해 정색하는표정 ㅋㅋㅋ 잘암 ㅋㅋㅋ
@joykim9970
@joykim997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해못하겠다는 저 표정. 겪어본 사람들은 정말 열불나죠. 그리고 남편분도 이런이슈에 너무 desensitize되신것 같아요. 그러니 저런 자극적인 썸넬로 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와이프가 항상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해서 괜찮은게 아니에요.
@chirs999
@chirs999 2 жыл бұрын
괜히 일부러 너 뭐라고? 하는 저 자세..
@RainXten
@RainXten 2 жыл бұрын
일전에 마님이 커피 주문할 때 직원이 "스몰"을 못알아듣는 에피소드를 보고 문맥상 저기서 "스몰"말고 다른 오해할만한 단어가 있나? 왜 이해를 못하지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꼽주는 거였군요.
@dreaminzi
@dreaminzi 2 жыл бұрын
아.. 곧 미국으로 이사 가는데 걱정되네요 ㅠ
@lamaaaaaaaaalama
@lamaaaaaaaaalam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여기서 자란 사람으로써 말하는데요 (교포), 마님이 focus라고 하실 때 저는 당연히 마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마님이 아이한테 fuck us라고 말했을리가 없잖아요..? 그렇게 정색해야 하셨는지.. 한국에서 사셔도 되는데 결혼해서 올리버쌤이랑 미국에서 지내고 있으신데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영어 교육하려고 짜고 한거에요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신발 보고 ㅅ1발이라고 하면 당연 깜짝 놀랄수도 있지 뭘. 다른 발음도 아니고 욕발음인데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눈치라는게없어서 서스름없이 말하는거죠 ㅋㅋ 무안을 고의로주는게아니라
@raulgonzalez7556
@raulgonzalez7556 2 жыл бұрын
@@user-zt6qh5lp5z ㄹㅇ 당연히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함. 외국인이 "씨발장에서 씨발 좀 꺼내주세요" 하면 난 상황 불문하고 일단 놀랄 거 같은데 누구한테 씨발이라 한 게 아니어도
@starinthesky8646
@starinthesky8646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그저 자기주장을 댓글마다 달고 다시네. 님이나 집콕하세요
@Jackie-bd6vs
@Jackie-bd6vs 2 жыл бұрын
마님이 Focus 말했을때 할머니의 정색하는 표정봤을때 눈물이 났네요. 제가 호주살면서 여기서 일하면서 많이봤던 호주인들의 그 표정, 비웃음....이 떠올랐어요.. 아~~ 마음아프네요. 내가 한국에 가족들을 놔두고 얼마나 많은 부귀영화를 누르자고 여기서 이러고있나 수도없이 많이 생각을 했었죠.... 마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JOHN-vx4eq
@JOHN-vx4eq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님도 토닥토닥~^^ 저두 체리 엄마처럼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15년 넘게 살아왔지만 저런 표정으로 대우받으면 슬플거 같아요. 제 시어머님과 가족들은 절대 저렇게 안하시거든요.시골이고 외국인도 없는 곳인데도요
@user-ky6mu2dq6h
@user-ky6mu2dq6h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유럽 사는데 정말 남일 같지가 않아서.... 나도 한국에 가면 남 부럽지 않게 잘 자란 사람인데 내가 왜 가족들 친구들 다 두고 혼자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정말 수백번 생각했었어요 ㅠㅠ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의도치 않게 위로 받고 가네요 모두 힘내요
@summerp1999
@summerp1999 2 жыл бұрын
진짜대놓고 차별.. 그걸 또 열심히 편집해서 콘텐츠화 까지한게 마님이나 안그래도 발음/인종차별 경험한 비서양인들을 너무 무시하고 은근 가스라이팅하는 듯.. 본인들이 한국어발음 이상하게해서 오해살때 누가 저렇게 쪽줬나 원래 속으로 무시하니까 저럴 수 잇는거임.. 체리가 저런거 보고 자라서 배울까 걱정됨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2 жыл бұрын
정색보다 당황하신 거 같던데... 이게 아니긴 한데 무슨 의미로 저러는거지? 하는 표정! 로희여사님도 절대 마님 무시하지 않고 의견 존중해 주던데~~
@user-ls6hz3zf8n
@user-ls6hz3zf8n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극혐
@karianCarian
@karianCarian 2 жыл бұрын
발음 교정이 문제가 아니라 정색이 문제임, 외국인들 한국와서 발음 이상하게 할때 정색하는거 봤음? 일본사람이 젓가락 발음 이상하게해서 족가락 이라고 해도 웃으면서 알려주지 정색은 하지 않아. 문맥상 욕일리가 없는 상황인데 정색하면서 알려주는 저 분위기가 불편한거임.
@karianCarian
@karianCarian 2 жыл бұрын
@@user-zs1jo2zk3y 비웃는거랑 웃는거는 완전히 다른데 그걸 어떻게 오해를 할 수 있는지 일단 모르겠고요. 많은 사람들이 불편감을 느끼고 그게 이슈가돼서 뉴스에까지 나왔다는걸 보면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꼈다는거겠죠? 본인이 난 괜찮던데? 난 안불편한데? 라고 하는게 얼마나 의미없는 반론인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username_._
@username_._ Жыл бұрын
ㄹㅇ 발음교정은 알려주면 땡큐지 근데 분위기가문제였음
@psw8489
@psw8489 Жыл бұрын
아니.. 욕처럼 들린다 말하잖아
@user-second_wife
@user-second_wife Жыл бұрын
​@@psw8489 족가락도 욕처럼 들리는데요
@user-bc6oy9kg2d
@user-bc6oy9kg2d Жыл бұрын
ㄹㅇ정색이 이상한게 맞음 발음이 그게 아니다 알려주면 되는데 애초에 문맥상 그말을 할일이 없잖슴
@yeonnnn6869
@yeonnnn6869 2 жыл бұрын
잘못알아들고 깜짝 놀랄수 있다 O 나중에 조용히 말해줄수있다 O 얼굴 찡그리면서 눈빛교환한다 X 그자리에서 여러번 발음하게 시킨다X 마님이 괜찮고 안괜찮고 떠나서 비영어권 사람들 보는 채널에 논란거리 올려놓고 영상 삭제도 안하는 태도 며칠간 지켜봤는데... 이제 영상 새로 올리셔도 별로 재미가 없네요. 이전부터 어그로 끄는 썸네일 (아기 물마시는거로 고부갈등 어쩌고) 고수하셨으니 자업자득이라 생각됩니다.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발음해야 발음이 늘어
@konicla6700
@konicla6700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장모님이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되게 불쾌한 표정으로 본인 발음에 놀란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 그러면 한국인 무례하다 할껄요? 표정 드러내지 마시고 따뜻하게 정중하게 지적하세요. 외국인이 외국말 쓸 때 생기는 실수인걸 분명 아는데도 불구하고, 뭐라고?! 뭐? 이런 표정으로 무안주지 마시라고요.ㅋㅋ 올리버쌤이 암만 한국와서 씨파씨파 거려봐요 우리가 저렇게 언짢게 봅니까?ㅋㅋ 웃으면서 모르구나 싶어서 알려주지. 로희여사님이 한국어 발음하다가 실수하면 마님이 꼭 저 표정 되돌려 주길 바랍니다.
@Chris-yv7ep
@Chris-yv7ep 2 жыл бұрын
의도된 컨텐츠여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이 영상이 순수 그자체 상황이라면..정말 올리버쌤! 역지사지로 자아성찰하셔야 합니다~
@Serenkasw
@Serenkasw 2 жыл бұрын
로희 여사 한국어 서툰 발음에 며느리가 한번 다시 말해보라 는 식의 꼽을 주면? 그게 아무리 나쁘게 들렷을지라도.. 이거 로희 여사가 며느리 싫어하는 거 맞아요
@tetejk9278
@tetejk9278 2 жыл бұрын
시댁은 시댁이구나 진짜 사람 무안하게하네. 외국인 며느리가 마음에 안드시는가. 지난번에 올리버쌤이 마님위해서 아이스크림 사러 몇시간거리 갔다왔다고 했을때 표정보고 왜그러시지 했는데.. 역시 마음속 생각이 표정으로 바로 드러나네요.
@user-ol3ep3qy7x
@user-ol3ep3qy7x 2 жыл бұрын
ㄹㅇ...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색안경이 있는 법인데.. 답글 쓰신 분의 시댁이 참 힘들게 하시나 봅니다.. 기운 내세요.. 저는 미국 92년도 부터 살았는데 저도 로희 여사처럼 깜짝 놀랐답니다.. 시댁이라 그런건 아닌거 같고 저 뿐만 아니라 영어에 조금 익숙해 지면 안 놀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들리는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면 애 앞에서 할 소리가 아니라.. ㅎ
@user-gk6bf6tu8r
@user-gk6bf6tu8r 2 жыл бұрын
@@deh6675 미국에 오래 살았어도 우물 안이신가 보군요 심심한 위로를...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자주 대화하는 환경이라면 저 정도의 발음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요.
@user-sd6ro3ei4x
@user-sd6ro3ei4x 2 жыл бұрын
막말로 (우리나라로치면) 베트남이나 필리핀여자쯤으로보고있는거지 그렇지않고서야 저 괄시하는표정이 나올수가없다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user-gk6bf6tu8r 다른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아 드렸으니 여기선 말을 아끼죠. 저정도의 발음? 뭘 알고 얘기 하시는 건지.. ㅎㅎ 저 단어 뜻은 아시고요? 아 그냥 영문 한글 표기법 해석 말고요. 저는 인생의 3분의 2를 미국에서 살았어요. 한국은 매년 왔다 갔다 하고요. 주변에 업무라든가 생활 환경은 영어권이고 한국어 쓸 일이 별로 없어요. 잘 모르면서 생각 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저정도의 발음? 내 딸한테 누가 그랬음 감옥 가 더라도 밟아 버렸을 겁니다. 영상 보면서 얼마나 놀랬는데 ㅎㅎ 그러니 가까운 입장에선 당연히 그냥 넘어가지 않고 지적하고 가르치려 하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무안을 주느니 어쩌니.. ㅎㅎ 여기 문화에서 저런식의 지적질이나 가르침은 무안 주는게 아닌데 한국식으로 오히려 역 판단들 하고 있죠. 저는 한국과 미국을 같이 경험 하면서 느끼고 판단 할 수 있는데.. 님은 미국 얼마나 알고 겪어 보셨는지.. 생각으로는 누구나 아무 소리든 할 수 있어요.. 세상을 넓게 바라 보기 위해선 실제로 먼저 겪어 보시죠. 시러머니의.저런 표정을 보면 미국인들은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했니 라고 물어 볼 테고 한국인들은 쟤 나 한테 왜 저래 이러죠.. 문화의 차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이런 다른 점인데.. ㅎㅎ 그만 할게요 어차피 못 알아들 듣는 거 같고 어차피 지금 이것도 잠깐의 여흥이니..
@xp_ovo
@xp_ovo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욕처럼 들리는 발음은 교정해주는게 맞지만, 문맥상 focus 로 사용했을꺼 알면서도 뭐라고 했냐고 여러번 물어본 것도 그렇고 '너 발음이상해, 다시해봐, 욕같이들린다, 스읍 그게 문제인것같다, 너가 그래서 그렇게 반응한거다' 등 계속 강조하는게 타국어쓰는 입장에선 너무하다고 생각이 돼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웃으면서 fxxk us 처럼 들려서 놀랐어~! 포오우크스 처럼 발음해야해~ 하면서 천천히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대처하신게 넘 아쉽네요ㅠㅠ
@user-uy8ny6oq5d
@user-uy8ny6oq5d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한국어 듣고 정색한적 없잖아요 이럴 때 필요한 말이 역지사지
@user-hl1uh2by4h
@user-hl1uh2by4h 2 жыл бұрын
발음 고쳐주는 영상들 다 봤는데 이번 편은 올리버가 유난히 정색하면서 가르침 ㅜ 어머니 반응 때문에 괜히 더 정색한거 같긴 한데 ... 시어머니 반응에 더 당황해서 뻘쭘해하는 와이프의 마음까진 못본 것 같다. 남편 하나 믿고 타국에서 아이까지 낳은 와이프잖아 와이프 마음도 꼼꼼하게 봐주세요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영어 교육하려고 짜고 한거에요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
@chwin730
@chwin730 2 жыл бұрын
정색..? 다른편에 비해서 이번편은 욕처럼 들리니까 진지하게 교정해주는거같은데 너무 억까하는거아닌가? 사람이 정색하는걸 못봐서 그런건가요?ㅋㅋㅋ
@steponemore9761
@steponemore9761 2 жыл бұрын
실수의 정도가 심했음. 다른 데서 했으면 받아들이기 힘든 정도의 실수. 뭐든지 정도의 판단이 중요한 것임.
@eo25eo
@eo25eo 2 жыл бұрын
정색 안하고 부드럽게 잘 알려주던데요 뭘
@Danajes
@Danajes 2 жыл бұрын
미국사람입니다! 마님 발음이 제가 들을땐 괜찮았는데 가족분들이 뭐라 하니까 제가 볼때는 이상했어요. 많은 한국 분들이 정말 욕처럼 발음하실 때도 있는데 마님은 그렇게 안들렸거든요. 그리고 만약 그렇게 발음하신다고 해도 보통 context 따라 이해하니까 악센트 있다고 너무 뭐라고 안해도 될거같아요. 미국은 다양한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굳이 "미국식 악센트"를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마님이 괜히 풀죽고 사과하니까 볼때 불편했어요.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 토픽 같아요. 아직 grammar가 서툴어서 context를 잘 못 전달하실 분들이 계시니까요. 🤗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마님 입장에 너무 감정이입되어 슬프네요 ㅠㅠ 가족끼리 그런 실수 포용해주고 도와주면 좋을 텐데 발음 가지고 눈치주고 "쟤 뭐래, 왜 저래"식의 반응도 모자라 사과까지...
@crystalk9128
@crystalk9128 2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저랑 같은 생각👍👍
@G80G70
@G80G70 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훌륭한 한글쓰기를 구사하는것을 보니.. 영어 10년동안 배워도 님이 댓글로 남긴것을 만약 내가 영어로 댓글 남긴다고 상상하니 어떻하지 하면서 깝깝한 느낌이 몰려오면서 의문의 1패를 당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user-yf4by2ep2o
@user-yf4by2ep2o 2 жыл бұрын
저도한국사람
@Danajes
@Danajes 2 жыл бұрын
@강철BR 아 맞아요 정말 잘못 발음하면 큰일나요! 제 말은 마님의 발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느꼈는데 가족분들의 반응이 이상했다는 뜻이었어요. 그렇지만 발음이 서투르신 다른 분들에게는 영상의 레슨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Paniel82
@Paniel82 2 жыл бұрын
If u dont get uncomfortable feelings from this clip, then learn. This is perfect example of ‘subtle racism’ towards Asians.
@user-pu9xt2lc8x
@user-pu9xt2lc8x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이거 말하고싶었는데 진짜 시원하게 말해주네
@user-rb4vx7qd8w
@user-rb4vx7qd8w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댓글달아봅니다. 마님 고생하십니다.. 큰 의미없이 한국땅 얼른 다시 밟아보셨음 합니다. 타지생활 파이팅입니다.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마님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 라는 말에서 서러움이 느껴지는 건 왤까요. 저도 뒤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발음때문인지 여러 리액션이나 무시를 받아봐서인지 저라면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서운은 아니지만 서러울 것 같아요. 암튼 제가 영어 배울 때 발음 교정에 도움 되었던 팁은, 강세 모음빼고는 다른 모음은 ㅡ로 발음해보라는 것이었어요. Focus=포크스, appreciate=으프르섀잇 같이요. 100% 정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연습해놓고 올바른 발음을 들으면 쉽게 습득되더라고요.
@paulkang1877
@paulkang1877 2 жыл бұрын
이거 때문에 처음 영어배우는 아이들한테 가르칠때도 영어에 대해서 엄청 짜증났었어요 ㅋ 많은 발음들이 그 단어가 어떻게 읽혀지를 알아야 (예를들어 강세의 위치)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기괴한 상황이 많더라구요. ㅋ 말이 표음문자지 이거 처음에 간단한 단어야 어느정도 규칙을 이용해서 가르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책을 많이 읽고 단어를 많이 알아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강세 모음빼고는 다른 모음은 ㅡ로 발음해보라" 이부분은 이거 읽어 보시면 재미 있을거에요 :) en.wikipedia.org/wiki/Schwa
@Hermis14
@Hermis14 2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에서 무시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걍 피해의식으로 보임. 누가 한국어로 애기한테 욕처럼 발음하면 놀라지 않겠음? 마찬가지지, 서럽다니 ㅋㅋㅋㅋ 님 여자임?
@plrrr.2644
@plrrr.2644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여기서 여자는 왜 나옴? 여자 전용 성격 남자 전용 성격 따로 있기라도 하나?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원래 본인이 안 당해보면 잘 몰라요. 내가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얼굴 찡그리면서 눈치주거나 내 말을 못 알아 드는게 반복되면 처음엔 주늑들고 나중엔 서러워지더라고요. 말씀하신 피해의식, 그게 점점 생기는 걸지도요. 그런데 남자는 서러우면 안된다는 전근대식 사고를 가지신 것이 안타깝네요.
@user-iq7us2sp1q
@user-iq7us2sp1q 2 жыл бұрын
@@Hermis14 이분 인성문제 있네.나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는데.당신 생각과 틀리면 다 잘못된것처럼 말하니
@MrJoosuck
@MrJoosuck 2 жыл бұрын
어색한 영어 발음을 어색하기 짝이없는 한국어 발음으로 지적하는 미국인... 이게 블랙코미디지ㅋㅋㅋㅋㅋ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저 곳은 미국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정도면 자연스럽게 한국어 잘하는 편이지 비아냥거리는 수준하곤ㅋㅋㅋ 상호간에 발음교정하는 일례가지고 너무 몰아가기하지 말자.. 하긴 한국여론 파도타기 수준은 알만하니 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체리 마님 모두 응원합니다~ 다만 앞으로 로희여사님이 공인으로서 태도를 더 조심해주셔야겠네요 참 인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좋은 반증이라 생각합니닷
@realhoney-si7sk
@realhoney-si7sk 2 жыл бұрын
@@user-om9iu1bn5e 공인?
@user-ph8sd4ui2n
@user-ph8sd4ui2n 2 жыл бұрын
@@user-om9iu1bn5e ㅋㅋㅋㅋㅋㅋㅋㅋ공인이요?
@user-ys7wr1tn2s
@user-ys7wr1tn2s 2 жыл бұрын
댓글까지 완벽하다 블랙코미디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장모님이 올리버한테 저런 식으로 한국말 지적하는 거 영상으로 만들었으면 마님 일가 욕 뒤지게먹었을거라는 거임 ㄹㅇㅋㅋ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utu524 마님 일가가 바보냐 아니냐는 왜 나옴? 물고뜯는 사람들이 그럴 거라는 얘기에 ㅋㅋ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장모님 앞에서 조 발음을 자꾸 좃~ 이렇게 발음하면 당연히 교정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ggict77 똥씹은 표정으로 자식 앞에서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사람 붙잡고 몇 번이고 다그치면서 계속 시키고 백인끼리 서로 눈빛 주고받는 게 발음 교정이냐?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neip_clover ~했어요. 할때 한국사람들은 요~. 자만 제대로 안붙여도 바로바로 교정해줍니다. 한국인들의 그런 반응들은 해외에서 밈이 될 정도에요. 근데 조를 '좃'이나 다르게 발음해야 하는 단어를 'ㅆㅂ'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발음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것도 어른 앞에서.. 잘도 가만히 놔두겠네요. 저런도면 양반이지..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neip_clover 그리고 눈빛 주고 받는건 무슨 집단 이지메가 아니구요. 당황한 상태에서 서로의 반응을 더 걱정할때 나오는 전형적인 반응이에요. 차라리 혼자들었으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일도 여러명이 있을때 발생하면 서로의 반응이 염려되서 더 당황하는거에요.
@seinjoo3340
@seinjoo3340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다시물어보실때 "focus 라고하려고한거지?" 하시네요 이미.. 마님께서 어떤얘기하려고 하는지 맥락상 다아시는거같은데.. 굳이 .... 큰잘못한거처럼 그러셔야됐나 싶네요
@nah3281
@nah3281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니가 참치김밥을 잠지김밥이라고 했을때 주변에서 너를 역겨운 표정으로 쳐다보며 네 발음이 저질스러우니 발음 똑바로 알려주겠다하면 어떤 기분이 들겠니...? 어머니가 좀 무례한거같아
@pinkpanda4087
@pinkpanda4087 2 жыл бұрын
ㄴ그리고 김밥마는 아주머니한테 정중하게 사과까지 시키는 경우와 같죠 ㅋㅋ
@yujichoi7284
@yujichoi72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뉴저지사는데 솔직히 두분 반응이 외국사는 한국사람으로써 약간의 인종차별처럼 보이기도해요 누가 자기애한테 fuck us라고 하겠어요 문맥상 그런말이 나올 타이밍이 아니었기도 하고요... 굳이 그렇게 무안주면서 알려줘야하는지 의문입니다...
@HAVAGTAM
@HAVAGTAM 2 жыл бұрын
저 LA사는데 반대로 누가 내 아기 앞에서 외국인이 단체섹ㅅ라고 연달아 말하고 있다면 주먹 날릴것 같은데요? 설사 말하려는게 단체세수라는 뜻이라 해도요. 그리고 문장을 말하지 않고 포커스만 콕 찝어 말하잖아요.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네요. 자기가 모르는건 받아들이지 않고 그게 본인 공격한다고 착각하고 짜증부터 내는 타입ㅋ 뉴저지 산다면서 포커스 발음도 모르나?ㅋ 누가 듣더라도 fuck us는 미친소리에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느닷없이 '우리끼리 ㅃ구리' 라고 하는데 정색 안하겠어요?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 주의죠? 와이프가 백인이었더라도 저건 당연히 뭐라고 했어야 해요.
@junghwandavidlee8639
@junghwandavidlee8639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맞는거 같습니다.
@마팔남
@마팔남 Ай бұрын
하... 그냥 연출이었길 바래봅니다
@addcck
@addcck Ай бұрын
차별당해본한국인들여기다총출동인가
@verystrongcat7148
@verystrongcat7148 27 күн бұрын
이건 교육용으로 일부러 이렇게 짠거지 만약 진짜 미국가서 이런일 겪으시면 그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세상에 영어 사용자가 14억명이 넘는데 꼴랑 3억밖에 안되면서 지들이 영어 맞는 발음이겠습니까? 심지어 영어의 원조는 영국이죠 그렇다고 영국인이 미국가서 미국발음 그거 말이 안된다고 말하는게 이상하듯이 미국가면 미국 발음을 따르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것이 본인에게 이득이지만 말했듯이 세상에 영어 사용자는 10억명이 훌쩍 넘기때문에 절대 맞는 발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본토 원어민도 그런 발으들을 전부 들으면서 자라옵니다 당장 유럽에서온 영어 세컨트 스피커들도 발음 중국인 처럼 하는데 원어민들은 잘만 알아듣습니다 심지어 이분야 끝판왕 이라고 할수있는 인디아 영어 스피커들 발음 진짜 일본인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데 원어민들은 좀 힘겹긴 해도 잘만 알아듣습니다 문맥상 말같지도 않은 포커스랑 퍽어스 차이를 구별 못하는척 하면 귀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인종차별 주의자이거나 지적장애거나 셋중 하나입니다
@natynlo9649
@natynlo964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심하게 안좋은 단어처럼 들려도 아이한테 말하고 시어머니도 있고 남편이 촬영중인 상황에서 미쳤다고 욕했을리가 없는데 정색하는게 너무........내가 경험한 가장 보편화된 인종차별과 같아서. 영국에서 5년동안 대학 다녔는데 영국 런던은 그냥 전세계 인종 다 있는 나라라서 영국인이 내 발음 못알아들을 수가 없는데도 자기 기분 나쁠때마다 발음이나 내가 한 말 되물으며 내가 당황해하는 거 꼭 봐야 기분 좋아졌던 백인 싸패가 생각남
@ddalgigyul
@ddalgigyul 2 жыл бұрын
런던에서 그런 짓 하는 미친놈이 있다니.. 간덩이가 부어버렸나봐요… 지는 포쉬잉글리시라도 쓰나보죠? 참내…
@jh747243
@jh747243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올리버쌤이 한국말 실수(?)하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마님툰에 비슷한 맥락의 올리버쌤께서 실수한 에피소드가 있더라고요
@nobe8652
@nobe8652 Жыл бұрын
"내가 당황해하는 거 꼭 봐야 기분 좋아졌던 백인 싸패" - 여기 댓글들 공감되는 게 진짜 많네요...ㅜ
@pancake1966
@pancake1966 5 ай бұрын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신들이 달고있는게 악플인지도 모르는 한국여자들
@issue9532
@issue9532 5 ай бұрын
@@pancake1966 저런행동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언어적 폭력을 당할때 느껴지는 감정과 같죠. 근데, 그걸 인지못하는 미국인 가족. 님 말마따나 모르고 악플다는 상황이나 하나도 다를게 없는 상황. 피차일반 이랄까요.
@lailakim5807
@lailakim58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 살면서 많이 겪은 일입니다 제 발음이 틀리면 외국인이라 발음이 정확 하지 못한건 당연하다며 웃어주면서 부드럽게 발음교정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때론 교만한 사람들은 가끔 정색하고 조롱 합니다 인격에 차이겠지요
@Loveandjoy9
@Loveandjoy9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 표정 너무 마음 상하네요... 실수는 가르쳐주면 되는걸... 체리가 잘못 배울까봐 걱정되는 거라면 올리버쌤의 한국어 발음도 완벽하지 않은데요... 저는 한국인이고 서양국가 나갈 때마다 인종차별을 조금씩은 겪었기 때문에 마님편에서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마님이 괜찮으시다면 저도 괜찮지만요. 마님이 조금이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juna0530
@juna0530 2 жыл бұрын
체리의 교육을 위해서 마님이 발음을 고쳐야 한다고요? 그럴 수 있죠. 그럼 올리버쌤은요? 올리버쌤의 한국어는 수준급이지만 발음이나 억약이 한국인과 결코 똑같지 않아요 그렇지만 보통은 이걸 '올리버쌤이 틀렸다'라고 하기보다는 '외국인이니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번 영상에 빗대어 본다면 체리가 이상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으니 발음교정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체리 앞에서 절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으실 건가요? 일상 에피소드에서 영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는 취지였던 것 같지만 그 방법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굳이 타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 마님이 저렇게 무안을 받는 모습을 넣으셨어야 했을까요
@jun-qb6jc
@jun-qb6jc 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미국인들이 올리버 어머니 텍사스인 일거다라는 글이 많아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검색해보니 진짜 텍사스 사는게 맞는군요 하하~
@helpus1622
@helpus1622 2 жыл бұрын
네 다 알고 하신 말씀 달라스 사시죠
@jin7993
@jin7993 2 жыл бұрын
남편 한사람만 믿고 미국까지 가서 사는데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어야지요 시어머니 못마땅하다는듯한 표정 ..플러스 남편의 발음교정.....심각한일도 아닌데 심각하게받아들이는 그상황이 참...
@JohnSmith-jz7hu
@JohnSmith-jz7hu 29 күн бұрын
남편 한사람만 믿고..? 무슨 정략결혼이나 인질납치되서 강제로 결혼했나? 결국 본인이 결정한거고 본인이 감당해야지 그리고 남녀차별이다 뭐라하면서 여성도 당당한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대우받는게 당연한 사회를 꿈구면서 뭔 남편한테 기댈려고함?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해야지 여성은 남성한테 보호받아야되는 사회적약자인가?
@user-xz8kr1ei4g
@user-xz8kr1ei4g 2 жыл бұрын
굳이 저런 표정까지?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런 표정 몇번만 받으면 잘하다가도 말할 때마다 생각하게 돼서 나중에는 영어안쓰고싶죠. 당연한 얘기겠지만 시어머님은 한 번도 언어에 대한 주눅이 들어본 적이 없는 분이신 것 같네요. 영어권에서 몇년 살았지만 영어 잘못 말했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 표정 받아본 적은 있어도 친한 사람한테는 한 번도 저런 표정 받아본 적 없어서 더 놀라운 영상이었어요.
@sealjune
@sealjune 2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에 너무 의미부여 하거나 확대해석 하는건지도 모릅니다 반응이야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웃거나 놀라거나 둘중 하나일 뿐인데 너무 안좋은 쪽으로 해석하는건 아닌지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저도 92년 부터 쭈욱 미국 생활 하지만 누가 제 딸 한테 저렇게 얘기 했음 저는 주먹 날라 갔을 텐데요.. 저도 영상 보다 깜짝 놀랐는데.. 누가 설교 시작 합니다 를 성교 시작 합니다 라고 하면 그냥 웃고 넘어 가나요.. ㅎㅎ
@user-rr7qj8mt5q
@user-rr7qj8mt5q 2 жыл бұрын
@@deh6675 님이 말하는 상황은 희롱의도로 말할때고여 저건 애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있는 상황에서 희롱의 의도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가족이란 사람이 굳이 저렇게 표정까지 짓는게 너무했다는 거잖아요 ㅡㅡ
@deh6675
@deh6675 2 жыл бұрын
@@user-rr7qj8mt5q 네 맞아요. 그 얘길 못 알아 들은게 아니라 거기에 제가 덧 붙여 설명 하고 싶었던 부분이 미국과 한국의 정서의 다른 점이에요. 제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우리 애들 다 여기서 태어 났지만 너희는 한국인이다라고 가르치는 이유도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정과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미국애들은 그런거 없어요. 지극히 개인주의고(이기주의란 소린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 표현에 대부분이 내숭이 없어요. 많은 한국 분들이 혐오 또는 무안을 줬다고 하는 그 표정이 얘들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단 소릴 하고 싶은건데.. 제한된 글로는 풀어 내기가 쉽지 않네요. 어느정도 얘들 심리를 이해 하는 입장에선 당혹스러움의 표정이고 같은 미국인 이라면 왜그래? 내가 뭐 실수 했어? 혹은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했어? 근데 댓글의 대 부분은 역시 제가 잘 아는 한국 친구들 특유의 쟤 나한테 왜 저래? 반응입니다. 그러니 저 표정이 무안을 준다느니 무례 혹은 혐오 스런 표정이라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저는 다르게 생각 한단 말일 뿐 입니다. 이 부분에 오히려 한국기준으로 판단 및 도리어 차별 하는게 아니냐는 거구요. 또한 많은 한국인 시청자 분들이 저 특정 발음의 심각성을 이해 하지 못 하는데서 오는 반응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일반 단어의 발음에 저런 표정을 지었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듯 저도 같은 생각응 했을 거에요. 다른 점은 저 발음만의 특유성 때문이고 저 문구에 할머니 입장에서 손녀가 그 말을 들을 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건 제가 보기엔 자연스러워요. 로히 여사는 사모님의 발음에 대한 반으이라기 보단 그 발음으로 인해 들린 문구에 대한 반응이에요. 저도 그리 반응 했어요. 이 부분을 이해 시키기가 힘든것 같구요.
@user-rr7qj8mt5q
@user-rr7qj8mt5q 2 жыл бұрын
@@deh6675 저 표정에서 그 특유의 의미가 안 느껴지신다구요?? 무례와 내숭없는 솔직함은 분명 구별되어야하는 개념입니다. 상대방이 유쾌할수가 없고 지금 당장 하지않으면 안 되는 조언도 아니었어요. 만국공통 정서를 보자구요. 한국적 정서의 맥락이 아니라. 올리버쌤 발음 중에 설사 우리나라 씨발 같은 욕이 들렸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뜻이 아님을 알고 정색하지 않을거니까요. 반복해서 발음해보라고 저렇게 시키지도 않을 거고, 무안함을 컨텐츠로 쓰지도 않을거니까요. 백인들 특유의 선민사상 늬앙스는 항상 배려 명목으로 포장되어 오는건 아시죠? 마님의 저 당시 감정은 명확히 들은것은 아니지만, 표정에서 느껴지는 당혹스러움을 우리 대부분이 느꼈고, 인종차별은 불편함, 그 인식부터가 시작입니다. 제가 굳이 님의 댓글에 단 이유는 보편적으로 백인들이 포장하는 스탠스라 그런거였어요. 물론 백색무지한 의도로 이야기하는 미국인이 있을 수 있겠지요. 어딘가에? 92년도에 가셨으니 기간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덕에 교묘한 조롱같은건 많이 안느껴보셨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모든 상황을 저 댓글로 설명하기엔 이와 비슷한 다른분들의 사례가 많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17guide
@17guide 2 жыл бұрын
세세하게 알려 주는 영상 스윗한데.. 오늘 처음 만난 사이도 아니고 체리엄마 실수인거 뻔히 알면서 정색 하는 시어머니..미국에선 결혼한 아들집 저렇게 자주 가는 시어머니 흔치 않던데 ㅜㅜㅜㅜㅜ 발음 실수 보다 시어머니 무안주는 표정이 더 무례해 보임
@EL-hv9ok
@EL-hv9ok 2 жыл бұрын
표정 레알 무례
@user-ju9yy5bz5r
@user-ju9yy5bz5r 2 жыл бұрын
그만하시죠 너무 가신 것 같네요
@eidrodaerreadordie
@eidrodaerreadordie 2 жыл бұрын
실수도 아닌거 같어요 아예 모르던 상황인데 영상처럼 올리버쌤이 가르쳐 준후에 또 하면 실수가 되겠지만 아예 모르는 상황인데 실수라고 해야될 상황도 아닌거 같아요
@user-cn3lc2pv7e
@user-cn3lc2pv7e 2 жыл бұрын
피해망상도 적당히;;
@user-uv4bf9ll3i
@user-uv4bf9ll3i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댓글보면 신기하네 ㅋㅋ
@silpark6501
@silpark6501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발음교정 해주는 영상이 유익하다 느껴져요. 올리버쌤이 발음 같은걸로 우월감 느끼시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마님이 미국생활에 더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만 느껴졌어요. 이런 영상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user-ss5dz6mk4y
@user-ss5dz6mk4y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비슷한 이유로 의사소통 안된 경험이 있기때문에 유용한 내용인것 같아요
@shjung6418
@shjung6418 8 ай бұрын
그니깐요...이렇게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왜 저렇게 격하게 반응하지.... 우리나라도 뭔가 발음을 잘못하면 욕으로 듣는다거나 뭐 그런 특정한 문화에서 생기는 사소한 오해들을 바로 잡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user-if1sd4io6z
@user-if1sd4io6z 6 ай бұрын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이렇게 처리 하시는 모습 진정 감동이고 존경하며 유익한 방송이라여깁니다. 응원해요😊
@pancake1966
@pancake1966 5 ай бұрын
@@shjung6418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서 비롯된거죠. 백인들한테 인종차별 당한건 흑인인데 본인들이 괜히 피해자인양 하면서 외국에서 동양인 혐오 멈추라고 하잖아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일시적 혐오는 인정하는데, 흑인처럼 사회문화적으로 몇백년간 억압당하고 노예생활 하던 민족이 아닌데 이렇게 흑인에 비해 동양인 혐오와 차별이 심하다는 피해망상이 가득한 인종은 참 백인이 봤을때 안쓰러울거 같아요.
@carbon985
@carbon985 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각 잡으려고 일부러 논란이 될 소지를 가지고 그런쪽으로 유도해 영상제작을 하는데…이런 식으로 쭉 영상제작하면 언젠간 사람들 감정이 상해서 채널 나락가는거 한순간입니다. 특히 찌푸리는 시어머니 표정과 마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하는 장면은 완전 선을 넘었어요!
@jjaehi7473
@jjaehi7473 2 жыл бұрын
발음이 잘못되어 욕처럼 들린다면 그것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인상쓰고 꼽주고 무안하게 만들며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알려주시면 되는거게요. 올리버쌤이랑 로희여사님은 지금 가족이 잘못된 발음을 알려주신게 아니라 마님을 밑사람으로 보고 무안주며 가르치는 선생님 같았습니다. 두 분 같은 선생님이면 저는 모르는 단어더라도 다시는 알려달라고 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angelinasoo
@angelinasoo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아장아장 걸음마하는데 마님이 fu** **us 같은 심한 욕을 할리가 없잖아요 ㅠㅠ 전후 상황만 봐도 박수치면서 짜란다 짜란다 분위기인데 ㅜㅜ 발음이 이상하게 들렸다면 웃으면서 얘기해도 될 상황인데 여사님 반응이 이상한 사람 쳐다보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런 상황이 자주 생기면 상대방이 악의가 없더라도 당하는 사람은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어요 마님이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올리버쌤이 마님 변호해주시는 모습도 멋졌습니다
@yurijjing.lee.
@yurijjing.lee. 2 жыл бұрын
@전자랜드 솔직히 과대해석인거 아시죠? 아빠와의 대하는 폼인가요? 그런것보다 저런 레이시즘적 행동을 딸이 은연중에 배우는걸 더 경계해야할덧같은데^^
@user-bz9qf9ps2b
@user-bz9qf9ps2b 2 жыл бұрын
@전자랜드 이분 최소 타국에서 안살아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세대 외국인이라서 2세대에 모국어 못하는 사람 거의 없음 ㅠㅋㅋㅋㅋ 아기때 발음 틀리는건 누구나하는거고 사회적 상호작용하면서 다~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g5hs4hr4p
@user-ig5hs4hr4p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마님 어머니아버지가 올리버쌤 한국어 발음 듣고 엥??? 하는 표정 지으면서 부모님끼리 아이컨택을 한다는 상상을 하면.. 민망하지 않나요? 고쳐주는거 중요해요 정말 중요한데 그 방식이 너무 사람을 민망하게 만든거같아요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이게 포인트인데 말이에요… 발음교정이야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지요. 오히려 알면서 안 고쳐주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 근데 그 방식이 조금 배려가 없어 보였던 것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민망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는 거…
@user-jv3kk6lx1c
@user-jv3kk6lx1c 2 жыл бұрын
"마님의 실수로 여러분들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 니나 한국어 제대로 배워라
@user-jt6vd7pf7n
@user-jt6vd7pf7n 2 жыл бұрын
한국 쮸쮸바편에서도 타국에서 임신한 와이프 입덧 심하게 고생해서 아이스크림 사러 3시간 다녀왔다니 지으신표정.. 너이제 아이스크림 셔틀이니? 니가 먹고픈거 올리버가 다 사다주는거네 그치? 이런 말들.. 사실 로희여사님이 아들을 참 사랑하시는구나 싶으면서도 아쉽긴했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을까 했는데 댓글보면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그때랑 결이 비슷한것같아요. 손녀교육에 대한걱정이든, 내 아들에대한 사랑이 앞서서인지 마님에 대한 사랑은 뒷전인 느낌입니다. 사실 마님같은 며느리 없어요… 올리버쌤이 미국돌아가신 이유도 연로해지는 어머니 곁에서 시간 많이 보내고싶은마음도 주된이유였던듯한데, 마님 부모님도 연로해지시고 자식 곁에두고 싶으신건 매한가지에요. 코로나인거 감안해도 손녀도 체리 돌 지날때까지 한번도 안아보신적없잖아요. 근데 로희여사님은 일주일에 몇번씩을 방문하시고요. 이 모든거 마님은 무던히 좋은게 좋은거다 이해하고 넘어가시는데.. 아이스크림 사러 간 3시간을, focus발음을 로희여사님은 꼭 찌르고 넘어가세요. 바보가 아닌이상 사람 불편하게 또는 난처하고 당황하게하는 리액션이란거 다 압니다. 로희여사님 서툰 한국말에 마님이 단 한번이라도 로희여사님처럼 반응한적 있나요? 아드님이 구독자 200만에 가까운 유튜버라도, 이 채널 대부분의 구독자는 며느리인 마님 국적의 국민들인거 잊지마세요. 사람 마음이요, 아닌것같아도 다 전달돼요. 내자식,내손녀 사랑하듯 며느리도 귀한겁니다. 올리버쌤도 이젠 어머니가정서 독립해 마님과 이룬가정의 가장이잖아요. 일주일에 몇번씩 오시는것도, 쮸쮸바나 이런상황에대해서도 어머니께 분명히 전달하는것 올리버쌤이 해야할 역할인거예요. 연로하신 어머니 아들노릇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와이프 남편노릇이 더 중요한겁니다.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줄 띄어 쓰기 좀 해주세요 이렇게요 눈 안 좋고 나이 있을 수록 읽기 힘들거든요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잔소리 하고 충고하는 말일수록 더욱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개념에 대한 정의 를 로희 에게 왜 강요해야 하는데 저기가 한국 도 아니고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애들 보듬어 안아 주고 ,,, 직접 낳은 아이 아니면 서양은 그런 문화 아니에요
@user-kv3pu4dw9x
@user-kv3pu4dw9x 2 жыл бұрын
체리의 언어 형성이 엄마 로부터 이루어지는데 예를 들어 "십원 동전 " 발음이 "씹발 동전" 으로 들리는 문제가 사소할까? 애기 때 처음 배운 언어 습관이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닌데?
@SK-vu4do
@SK-vu4do 2 жыл бұрын
Come on. This is an overreaction. Her pronunciation was not that bad and her mother in law should know better to react that way. She is not a native speaker to begin with and as much as I think the correct pronunciation is important but she came to US in her twenties. Her pronunciation is not going to get better.
@hanachoi7538
@hanachoi7538 2 жыл бұрын
So true
@tnwlsnoh
@tnwlsnoh 2 жыл бұрын
Totally agree. Even if the mother in law was surprised by the pronunciation, she could react in much more better way. Her reaction was VERY rude. And of course, for some people, it could seem like a racism. In this video I was very sad and understand how cherry’s mom would feel. So upset as a korean who lives in foreign country. Correction was not a problem, but how the guys american in the video reacted, they should know that it crossed the line.
@h9a2
@h9a2 2 жыл бұрын
So true. So condescending. Ugh this video just made me so sad
@user-cs1zv9qk3t
@user-cs1zv9qk3t 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더 화딱지 나기 시작했어요. 아마 장인 장모가 올리버쌤의 한국말을 지적한 적은 없을 걸 요.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은 엄청 했을 것 같은데....마님이 얼마나 똑똑하고 현명하고 괜찮은 한국 여자인지 아니까 아마 미국 깡시골 생활을 잘 해 나갈 거고 체리도 잘 키우고 있고 잘 키워 나갈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 지역은 그런 분위기인 거 같은데 올리버쌤이 마님한테 그런 태도로 발음 교정하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남편이니까 올리버쌤만은 그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부인이며 체리 엄마이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jrkim3101
@jrkim3101 2 жыл бұрын
웃고 발음고쳐주면 될 문제인데 시어머니 표정이 너무 과했음. 설마 며느리가 아기와 남편과 시어머니 앞에서 쌍욕을했을까. 올리버쌤도 쓸데없이 심각진지. 타인이면 몰라도 가족끼리 있을때인데. 외국인 며느리의 불완전한 영어에 좀더 이해심과 관대함이 필요.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어우 정말요…
@beatrizyoo4402
@beatrizyoo4402 2 жыл бұрын
표정이 과했어요 그리고 방금 뭐라고 말한거냐고 묻기도 하고요
@wndbdk4142
@wndbdk4142 2 жыл бұрын
맥락상 그런 단어를 하려고 한게 절대 아니었다는걸 알텐데도 그 순간에 정색하고 몇번씩이나 되물어가면서 무안함을 주네요 그냥 그 순간엔 넘어가고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줘도 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지금 사람들이 발음 교정에 대해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외국어인데다가, 욕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라면 가까운 사람이 나서서 가르쳐주면 오히려 너무 고맙죠 그런데 지금 다들 문제삼는 부분은 포커스 발음을 잘못 하셨을 때 그 순간의 태도입니다 집에 한국어를 배워나가는 외국인 가족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조심했던 부분이지만 앞으로 제 태도를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드는 영상이네요 포커스 발음에 대한 교정은 딱히 이 영상의 교훈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user-bt8cl7xe9o
@user-bt8cl7xe9o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볼 땐 이제 아기가 나중에 커서 발음 할 때를 생각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론은 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user-wx7wk3gg9l
@user-wx7wk3gg9l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손녀를 생각하는 할머니 마음 좋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게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당연히 잘못된 발음은 교정해야 하지만 후에 따로 살짝 귀뜸 정도로 끝낼 수도 있었잖아요 좀 더 부드럽게 말씀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손녀를 생각하는 마음과는 별개죠 오히려 딸 바로 앞에서 무안을 주는 게 오히려 잘못된 발음을 하면 심각한 분위기가 되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wndbdk4142
@wndbdk4142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아기가 나중에 더 커서 발음할 때? 물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까운 사람의 발음 교정에 동의하고요 그런데 저 순간에 잠시 발음을 잘못 했다고 해서 체리가 바로 그 단어를 습득해서 말하나요? 그렇다면 영상 속 두분의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 전혀 아니죠 그 순간에 정색하면서 두분끼리서만 눈빛 주고받을 필요까진 없다는겁니다. 카메라 앞이라 그랬던건지 너무 과한 반응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체리의 언어를 걱정하는거라면 올리버쌤도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으니 체리 앞에선 한마디의 한국어도 사용해야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억양과 발음이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손녀를 생각해 그런 반응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전 이해가지 않네요 손녀의 장래는 생각하면서 마님이 순간 느낄 당혹감은 생각하지 않는게요 제가 올리버쌤 가족과 비슷한 형태인 가족의 일원이고, 올리버쌤의 포지션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개인적으로 저에겐 참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주제이긴 하네요. 그래서 구구절절 작성해봤습니다
@user-bt8cl7xe9o
@user-bt8cl7xe9o 2 жыл бұрын
@@wndbdk4142 음,, 님 말을 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영상을 다시 봤어요. 대사에 집중하지 말고 할머니 얼굴을 잘 보면 찡그린 표정이 아니라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보입니다. 미국사람들이 제스쳐가 보통 더 크고, 할머니 톤이 튀는 톤이 아니라 차분한 톤이라 그렇게 오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표정을 잘 보시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버 쌤도 한국인 아니잖아요. ㅎㅎ 한국말로 설명하니 단어 선택에 서툴 수 있죠. 솔직히 우린 한국인이라 타국에 사는 한국인 입장에 더 감정적일 수 있죠. 근데 댓글들이 불편 불편 불편만 보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이지요. 윗 댓글분 정색이라 하셨는데 정색으로 안보입니다.
@user-bz9qf9ps2b
@user-bz9qf9ps2b 2 жыл бұрын
@@user-bt8cl7xe9o 여기 댓글 단 외국인들 댓 보세요.. 다들 마님 왜 사과하냐고.. 발음 그대로 괜찮다고 위로하고 옹호하면서 로희여사가 사과하는게 좋을거라고 함.. 저 미묘한 분위기를 몇몇 한국인들만 모르는 ㅜㅜ
@rinis8534
@rinis8534 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무서운 영상이네요. 반대로 마님이 올리버가 한국어 발음 이상하다고 뜬금없이 정색하고 화 내신 적 있나요? 한국에서 누군가에게 심한 모욕을 당하신 적 있어서 그것에 대한 복수인가요? 올리버의 한국어 발음도 좋은 편은 아니고 듣다 보면 욕처럼 들리는 발음도 많죠 근대 그냥 문맥상 알아듣고 넘어가는 거고 또 모국어가 아니니까, 사회적 문제가 될만한 일이 아니니까 하고 남어 가는 건데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올리버는 아이 앞에서 한국어를 안한 건가요? 이번 마님처럼 안 좋은 한국어 발음으로 말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미국식 영어" 를 하는 사람이 듣고 맥락에 상관없이 욕처럼 들리니까 우리도 고치라는 의미인지 이번 영상은 유독 좀 평소 보다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samuelkim230
@samuelkim230 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drive-thru 오더 하는데 와이프 무안하게 하더니 이번엔 Focus 발음을 F* 욕으로 몰아가지를 않나 문맥상 욕을 들리냐고요? 완전 와이프 발음 큰 문제 있는것 처럼 컨텐츠 제작하고 신이 났어 요즘.. 저 특유의 못 알아듣겠다는 찌푸린표정까지! 한번 밖에서 저런 표정 지어봐 동양인 차별이지.
@godok7982
@godok7982 2 жыл бұрын
이제 걸음마 딛는 갓난 자식 앞에 두고 행복해 하는 상황에 Fxxx us란 말을 했을리가...... 그런 요사스러운 단어를 떠올린 시어머니가 이상한거지
@exampp
@exampp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어린이용 프로에서도 fxxx shxt 같은 단어들이 대놓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심슨이나 사우스 파크만 봐도....
@Jessie-je7vm
@Jessie-je7vm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동안 남편 나라에 살았었거든요 (서유럽). 그 나라 언어를 중급까지 배웠음에도 하도 지적질을 받으니 움츠러들어서 아예 입 닫고 살거나 그냥 영어만 했어요 ㅎㅎㅎ. 아무리 말을 해도 계속 내용에 중점을 두지않고 ‘그래봤자 너는 이방인’이라는 뉘앙스의 지적질만 이어지니 뭐 대화가 뚝뚝 끊기죠. 너무 외로웠죠.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이 영상을 즐겁게 볼 수가 없네요. 로희여사님이 좋은 분인걸 알면서도, 이건 그냥 다른 문제에요. 그 놀란 표정과 연거푸 확인하려는 모습. 좀 micro aggression 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상대방에겐 고의성이 없지만 침수되듯 서서히 자존감이 갉아먹히게 되죠. 아무리 마님이 괜찮다고 하셔도요. 올리버쌤이 이 점 잘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제발요.
@sealjune
@sealjune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모르는 미국인은 그렇게 정색할수 있지만 가족이라면 적어도 좀더 관용적인 태도로 대해줘야 ㅇㅇ
@user-um8tr8qb2p
@user-um8tr8qb2p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뭔지 알 듯 해요. 진짜 힘든건데.. 외국에 이렇게 오래 살았음 알아야지가 아니라 외국에서 산다고 고생한다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진짜. .
@cappuccino5092
@cappuccino509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로희 여사님 다른 사람인 줄... 저였다면 아마 마님처럼 못 했을 것 같아요.
@user-eo6iv3um6q
@user-eo6iv3um6q 2 жыл бұрын
저였으면 엄청 기분나빴을 거에요 심지어 가르치려 하고 영상으로 찍어서 유툽 올린다하면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마님이 I didn't mean to 라면서 구구절절..설명하는거 보고 속상했네요 무슨..사과까지 할일인가... 어휴
@user-gc3sv5ei2c
@user-gc3sv5ei2c 2 жыл бұрын
홀로 타국에서 얼마나 서러울지...체리엄마한테 엄청 감정 이입해서 봤네요ㅠㅠ 저라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그냥 웃어 넘길수도 있는 상황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그리고 그 의미로 말한게 아니란것도 알았으면서..
@nomuka3771
@nomuka3771 2 жыл бұрын
I know your intention but this comes across really rude. You could’ve said “it’s supposed to be pronounced fow-kuhs” or whatever, right away to your wife in a kind way. Why did your mom ask “What did you just say?” and why did you make her say the word twice when it was so obvious that your wife tried to say “focus”? It feels like you’re trying to humiliate her. Be aware that all those actions you and your mom did to your wife can come off as microaggression. You have to apologize to your wife (not to us, the viewers) for making her feel left out of the situation. You can say “Why would I be a racist, I love my wife,” but racism can happen even when you love your Asian wife.
@ThunderLunaDuskMom
@ThunderLunaDuskMom 2 жыл бұрын
저 25살 , 남편 20살에 결혼. 처음 1년 한국에서 처가살이함. 길지 않은 시간 남편은 한국어를 배우겠다며 국가에 등록된 외국인들한테 제공하는 한국어 수업을 들었음. 첫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태스트 받았는데 18점 받아옴.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빠가 우리 사위 몇점 받았나 했더니 면전에 ‘아~씨팔!’ 하며 해맑게 웃음. 그 자리에서 누구 하나 분위기 싸하거나 로희여사처럼 반응하지 않음. 놀라긴했어도 외국인임을 인지했고 남편이 웃으면서 이야기했기에 ‘십팔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 알고 다들 박장대소하며 ‘장인한테 씨팔이 뭐야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넘어감. 우리 부모님 아직도 반말하는 남편보며 ‘요’는 가출했어?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받아주심. 그럼 또 남편이 ‘요’는 피곤해서 자러갔다며 장난침. 시댁에서도 내가 욕으로 말실수하면 웃으면서 고쳐줌. 이게 언어와 인종의 차이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무안하지 않게 고쳐주는 것임.….. 자꾸 이민자들이 예민하게 군다 그러는데, 이 영상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 백인 15명에게 보여줌. 남편, 남편친구들, 시댁식구들. Fxxk us로 전혀 안들린다 하심. 아시안 특유 정직한 분절음은 들리지만 문제가 될 발음으로 들리지 않는다함. 그리고 오히려 로희 여사가 저런 발음으로 들리는게 더 신기하다 하심. 며느리 민망했을 것 같다고 걱정하심.올리버 쌤 인스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텍사스 억양을 쓰는 사람한테만 그렇게 들리는게 아닐지(이건 시댁식구들과 남편의 의견, 즉 , 백인 미국인들의 의견. 고로 댓글에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게 ‘유난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님)…. 그러면 이건 지역간 억양차이라고 생각함. p와 f, d와 th, r과 l 같이 명확히 틀린 문제가 아니라서 이번 영상은 더 혼란스러운 듯요.
@robbysenglish1994
@robbysenglish1994 2 жыл бұрын
저는 Washington D.C. 미연방 정부에서 근무하는 Richard W...씨에게 똑같은 문제로 지적 받았습니다. 사람 차이겠죠. 모음의 차이는 언어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더 잘 들리고, 좀 더 관용적인 사람은 본인이 알아서 해석하겠지만, 언어에 민감하면서 욕설로 알아들은 경우라면 쉽게 표정 감출 수 없을 겁니다. 저 발음 했을 때, Richard씨와의 어색했던 몇 분을 잊지 못하겠네요. 심지어 그 상황은 제가 호의로 무료로 통역를 해 주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Richard씨는 이미 제 호의에 무척 감사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호의로 무료로 통역을 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Richard씨는 굳이 제 발음을 고쳐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너무 기분 나빴지만 지금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ThunderLunaDuskMom
@ThunderLunaDuskMom 2 жыл бұрын
@@robbysenglish1994 놀랄만한 소리를 듣고도 놀라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 후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내 가족이, 내 며느리가 무안하지 않게 분위기를 조성해주느냐는 생각해야할 배려의 범위라고 보는 거죠. 통역까지 하셨다니 미국에서 경험이 있으신 것 같은데 미국인들이 ‘내가 너의 발음이나 영어로 고쳐줘도 되겠니?’ 라는고 묻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의, 이민자들의 나라라는 인식이 그런 친절함과 배려심을 형성해주는 거죠. 또한 저런 질문은 ‘상대가 나의 지적에 기분 나빠할 수도 있을을’ 인식하고 있으니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는겁니다. 광교 영어님께서 받으신 지적의 기억이 유쾌하지 않은 기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주변의 배려심 많은 미국인들을 경험해봐서 그런지 로희여사님의 반응이 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저도 텍사스 살고 텍사스 미국 백인들에게 (백인이라고일부러 지칭한 건 올리버쌤, 로희여사와 최대한 비슷하신 분들이라는 의미여서입니다.) 들려줬는데 물론 미국 발음은 아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된다고 하셨고 f word로 안들린다고 했어요.. 영상의 재미를 위해서 자극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흠
@abokhado
@abokhado 2 жыл бұрын
ㅅㅂ 인도애들 발음 들으면 사람 상종도 안해주겠네
@user-wz3te5qs5o
@user-wz3te5qs5o 2 жыл бұрын
ㄴㄴ 인도애들은 오히려 잘알아줌 이샇함
@maenee
@maenee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올리버샘한테만 예민한게 아니고 원래 레이시즘은 예민한 문제랍니다 부부사이에 아무 문제 아니라도 사회로 가지고 나오는 순간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영어는 세계 공용어인데 여러 국적의 여러 발음이 당연히 생길 수 있죠! 대화의 맥락 속에서 그걸 이해하는건데…. 맥락도 없이 엄마가 딸에게 저런 말을 하겠나요^^…..이런 일방적 컨텐츠는 더이상 유익하지도 유쾌하지도 않답니다 아이가 “틀린” 영어 발음 배울까봐 걱정이라고요.. 그렇게 치면 올리버샘 “틀린” 한국어 발음도 큰 문제가 되겠네요!
@young-minhan5663
@young-minhan5663 2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는 한인인데 아무도 저걸 퍽 어스 라고 안들어요. 방송이라 좀 과장한거 같은데. 눈치가 좀만있어도 문맥상 focus라고 다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영국이 오리지널이고 미국발음이 다 맞는거 아니에요. 미국은 히스패닉 인도인 다 발음 달라서 눈치로 알아듣고 소통합니다. 스탠다드 발음이라는게 없어요 특히 미국에서는. 저게 옳다고 하는거 미국 백인중심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보면서 미국사람은 문맥도 오르는 바본가 하고 오해할거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young-minhan5663
@young-minhan5663 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이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데 문제인듯 하는게 문제네요. 영국식발음으로도 포커스인데 영국발음이 틀린건가요? 종종올라오는 발음지적이 불편한게, 미국은 영국이민자들이 세운나라고 이민자로 커온나란인데 누구발음이 스탠다드인가요? 부산사투리쓴다고 틀리다고 안하는데 마치 경상도 사투리가 표준어라고 고치는거 같네요. 서울말이든 경상도사투리든 서로 인정해주는게 옳아요. 마님발음은 영국식에 더 가깝습니다.엄밀히 따지면 올리브샘이 사투리 쓰는거죠.
@808-
@808-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신듯👍🏻
@yurijjing.lee.
@yurijjing.lee. 2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사투리심한 텍사스주에서 발음 운운하는게 웃기기도...ㅎㅎㅎ..
@jethytrianon
@jethytrianon 2 жыл бұрын
@@young-minhan5663 저긴 사납기로 유명한 텍사스입니다. 가족끼리라면 몰라도 외출 할 때 텍사스에서 위험한 경우에 대한 학습이라고, 이해하면 될꺼 같아요.
@jinsuh5492
@jinsuh5492 2 жыл бұрын
@@jethytrianon 요즘은 학습을 저렇게 꼽주면서 하나요?
@madelynpark9476
@madelynpark9476 2 жыл бұрын
I came here to watch this video after reading about it in Korean media. I’m American and my husband is Korean. We both help each other with pronunciation, so I was curious to see why this had become controversial. I was honestly so upset when I saw how you and your mother treated your wife. I have never treated my husband that way, and my husband and his parents have never treated me that way. The whole interaction was so unbelievably condescending and rude. Learning a new language is hard and it’s easy to feel self conscious about pronunciation. Shouldn’t you be supportive when helping each other instead of talking down to her? It’s completely unacceptable to act like this towards anyone, but especially your family/wife.
@user-sb9rj2if3t
@user-sb9rj2if3t 2 жыл бұрын
You're absolutely right.
@thestrongestmanintheworld
@thestrongestmanintheworld 2 жыл бұрын
I guess it's scripted or that's just how he is.
@ellenjang5499
@ellenjang5499 2 жыл бұрын
@@ChrisLee-gx3zz 글쎄요? 일단 단순 비난이 아니라 비판에 가까워 보이고, assertive하게 당신이 틀렸으므로 고쳐야한다며 다그치는 '틀린 행동'에 대한 비판을 하는데 왜 여러 에피소드를 봐야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팬 때문에 욕을 되려 더 먹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menoexist3971
@menoexist3971 2 жыл бұрын
You’re absolutely right. Olive, dear, I’m desperately disappointed with you this time…
@pancake1966
@pancake1966 2 жыл бұрын
@@ellenjang5499 님들 의견에 반대하면 팬이라 생각하세요? 그럼 님들은 안티 악플러들인가요? 정말 저 상황이 비정상이라 생각하는것 자체가 얼마나 영어 발음 지적에 대해 모멸감, 모욕감을 느끼며 발작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저 표정 하나를 너무 확대해석하다 보니까 당신들 댓글 전부가 표정 외에는 어떠한 것도 지적해내지 못하세요. 근데 막상 한국 내 외국인 차별에 대해서는 왜 조용하실까요? 왜 한국 내 외국인은 좋은 대접 받지도 못하는데 외국 내 한국인은 좋은 대접을 받아야할까요? 이게 인종차별 반대일까요 아니면 집단 이기주의, 파시즘에 가까운 마인드일까요? 스스로에게 되물어보세요.
@suneeiy
@suneeiy 2 жыл бұрын
하....이 미묘한 설명할 수 없는 인종차별 행동을 여기서 보다니....유학생활 중 손절한 백인친구들이 떠오른다....
@eegg555
@eegg555 2 жыл бұрын
본인만 믿고 타국으로 따라온 마님께 굳이 그렇게까지 무안을 줬어야하셨나요? 비판하는 댓글은 무시하고, 옹호하는 댓글에만 하트 누르는 것에서부터 피드백 수용할 마음이 없다는 게 보이네요. 시어머니는 찾아와서 외국인한테 발음 지적이나 하며 똥씹은 표정 짓고, 남편은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다그치고... 있을 때 잘하세요 올리버님. 아내가 다 참으니까 언제까지나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으세요?
@belle4205
@belle4205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와 로희여사 반응을 누가 보면 마님이 무슨 대역죄라도 지은줄 알겠네요. 네이티브가 아니니 표현이나 발음이 완벽하지 않은건 당연한 일 입니다. 올리버가 한국에 오랜시간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 공부를 해왔어도, "잠지김밥"이라고 말하거나, 액정을 "정액"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런 실수 앞에서 그 누구도 그 상황을 추궁해가며 정확한 우리식 "발음 교정"을 위해 "가르친다" 는 식으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실수들이 끔찍하기에 다시는 저질러서 안된다는 식으로 면전에서 면박을 주지도 않고요.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기보다는 훈수를 두는 뉘앙스 같아 보여 보는 사람 마음도 내내 불편했네요. 미국식 영어만이 절대적인 영어가 아닌데 발음을 알려준다는 명목 하에 subtle racism 처럼 느껴졌습니다.
@addcck
@addcck Ай бұрын
연출이고 한국인발음실수중에도 잦은실수인가본데요ᆢ 사람들왜이렇게몰입ㅠㅜ
@user-mi8jo1ut9v
@user-mi8jo1ut9v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표정 레알 상처다… ㅇ나만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구나.. 뉴욕 살았는데 다인종 진짜 많음 근데 다들 본인국가 심한 액센트 있는데 솔직히 아무도 상관 안함~ 말만 통함 됨~ 텍사스는 다른가보죠? ㅠ서럽게따 마님 ㅠㅠ 그냥 따뜻하게 알려주심 더 좋았을것을 자기야 발음 나중에 할때는 조심해? 알게찌? 이런식으로… 라도 ㅠ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저기만 저런듯합니다 ... 텍사스 사는데 저렇게까지 한 적 단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gigiyaya7
@gigiyaya7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출신 남편과 고향에 방문했을때 나도 똑같은 인종차별을 겪었었다. 그때 백인인 우리 시어머니와 남편은 내편을 들어주며 내 발음을 고쳐준 사람을 욕했었는데... 인종차별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진짜ㅠㅠ 원어민인 우리 남편한테 이 동영상을 보여주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더라ㅋㅋㅋㅋ
@maeyi6035
@maeyi6035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정상인들은 상대방 억양에 익숙치 않아도 “억양은 사람마다 다른거잖아;” 하면서 넘어가는데 항상 어딘가 모자란 이상한 애들만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걸고 넘어지더라고요.
@user-vu3su4po7m
@user-vu3su4po7m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올리버 당신 말하는 모든 한국말이 다 어눌한데..우린 그걸 끔찍하다고 표현 안하잖아. 이거 인종차별이고 갑질이야.ㅡㅡ
@mj3070
@mj3070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님 딸같이 잘 가르쳐주세여.. 이제 가족인데 인상 찌푸리고 놀라기 보다는 이해를 잘 해주시면 좋을텐데.. 타국생활 말 못할 사소한 일들 참 많은데 가족들이랑도 떨어져있고.. ㅠㅠ 마님 힘내세요!!!!
@hEodQl
@hEodQl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을 대놓고 보여주셨습니다.. 애초에 로희여사님이 저런 표정만 짓지 않았음 이렇게까지 파장이 크지 않았을텐데요. 맥락이라는게 분명하게 존재하고 나쁘게 생각하면 맥락도 파악 못하고 지적하는거로 밖에 안 보여요.. 발음을 정정해주는 건 좋지만 저런 식으로 외국에서 인종차별 겪는 사람들이 많아서 트라우마처럼 다가올 수도 있을텐데 조심하셨어야죠.
@neip_clover
@neip_clover 2 жыл бұрын
ㅈㄴ 서럽겠다 부모님도없는곳에서 남편이랑 시엄마랑 저렇게 인종차별하면 ㄹㅇㅋㅋ 남편하나보고 다 포기하고 이역만리 타지에서 결혼해서 살면서 내 애기는 정작 자기 부모님한테 안겨준적도없을정도로 헌신하면서 사는데 애한테 말하는 와중에 절대 나올일도없는 맥락에도 안맞는 뻐커스 ㅋㅋ 운운하면서 썩은표정으로 눈치주고 엄한 분위기 조성하면서 꼽주는 인종차별하는 시댁에서 살아야된다니 은근한 그런게 제일 신경쓰이고 빡치는건데 ㅈㄴ서러울듯 what did you JUST say? 이건 니 뭐라했냐 방금? 이정도임 걍 시비턴거 ㅋㅋㅋ 마님이 당신 엄마 한국말 발음 지적한적 있는지 역지사지로 생각이란걸 해봤음 합니다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사과는 구독자가 아니라 엄마 모시고 마님한테 하세요
@user-wi8uc6td5j
@user-wi8uc6td5j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ㄹㅇ 해명하는 것도 개어이없음
@mercyno7083
@mercyno7083 2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면되지 미국사는데 발음 이상하면 가족말고 누가 고쳐주겠어 진짜 별게다 서러울일이다 쯧
@randomrandom7380
@randomrandom7380 2 жыл бұрын
@@SL_Soopi 님도 써놨구만요 웃으면서 지적해준다고 ㅋㅋ 시엄마 표정 보셈 저게 좋게 지적해주는거임? 그것도 애앞에서 엄마 개무시 하면서?
@lhy5871
@lhy5871 2 жыл бұрын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닠ㅋㅋㅋㅋ 영어권국가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람이면 알걸 저 표정 분위기^^..
@abokhado
@abokhado 2 жыл бұрын
Ptsd 지대로 오는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ilakim5807
@lailakim5807 2 жыл бұрын
저분위기 격어본사람만 안다 얼마나 엿같은지!!
@fiat___lux___3
@fiat___lux___3 2 жыл бұрын
개념없는 댓글러들 많아서 화났는데 이제 어느정도 인종차별 같다는 여론이 더 형성되는군요 ..후
@JPark9773
@JPark9773 2 жыл бұрын
흠..저도 북미 10년살아봤지만 이런경우는 사실 쫌 과한반응이지 싶네요 ㅋ focus를 아무리 fxxk us 라고 발음을 억지로라도 할려해도 그렇게 들리지않을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들렸다한들 굳이 언급하기보단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99프로정도인데.. 아니면 그자리에서 정확하게 한번 현지인 발음으로 말을 해주던지 ㅎ 아무말하지말고 딱 그 해당 단어만 그럼 대충 인지하고 따라할테니까요. 대부분 웃어넘기는게 일반적이긴하죠 ㅎ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도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괜히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마님도 마찬가지고요. 북미는 미국인만(토종 미국인이라고 할수도 없고) 사는 나라도 아닐뿐더러 수십개의 다른 국가에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구사하다가 이민온 사람들이 몇세대를 걸쳐 정착하고 사는곳이 미국과 캐나다인데 조금은 유연하게 대처해도 됬을것같습니다 ㅎ 보통 학교에서도 외국인친구들의 발음문제로 어머니분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이 가끔 몇있는데 그 상황을 목격하는 주변 현지인 친구들은 바로 분위기전환 시키려고 되려 역으로 진지빨지 말라고 얘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ek5392
@ek5392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 한국어 발음이 정확해서 우리가 소통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올리버가 한 것처럼 쥐잡듯이 올리버 한국어 발음 지적 해볼까요?
@lhk1022
@lhk1022 2 жыл бұрын
I hope this was really a prearranged show. so rediculous your mom actually thought a mother would say "Fxxx us" to a child. What's wrong is not her pronunciation but your imagination
@rayb9687
@rayb9687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결혼앞둔 26남입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힐링하곤 했는데 이번영상은 제가 마님이라면 힘이 좀 빠질수도 있을거 같은 영상이네요. 사시는 곳이 텍사스 어느정도 외진곳인진 모르겠지만 미국 어느주나 촌동네들 특히 백인들 많은 곳은 보이지 않는 권위주의랑 우월주의가 좀 심한 편인데 잘 버텨내시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조금 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사님의 반응은 조금 과하다 싶네요. 표정이며 동작까지... What did you JUST say? 에서 Just는 굳이..? 불필요한 단어입니다. 쉽게말하면 따지려고 붙인거죠. 니 지금 뭐라그랬냐? 이런느낌 ㅋㅋ 물론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면박주려고 말한걸로 들립니다. 순간의 실수를 고치게 도와주는거 좋죠 근데 마님이나 마님 가족이 지금 영상 찍는 유튜버 본인한테 발음 이상하다고 저렇게 까지 면박주고 인상 찌푸린적 있나요? 이민자가 미국가면 전부 정통 백인영어 발음 구사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제 예비신부 가족도 백인분들인데 이영상 보여드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으니 인상이 안 좋아시지면서 She has a weird attitude :/ 라고 말씀하시네요. 다음엔 저정도로 인상 찌푸리고 면박주는거 보단 간단하게 팁 형식으로 고쳐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올리버쌤 좋아하는 채널인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더욱 더 완벽한 채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illliliii
@illliliii 2 жыл бұрын
제 미국남친도 영상 보고 별걸 가지고 인상 찌푸린다고 하더라고요. 텍사스라 보수적인건 알고 있었는데. 마님분이 안쓰럽네요
@jethytrianon
@jethytrianon 2 жыл бұрын
@@illliliii 정작 텍사스 사람들도 다른 주에 가면 사투리로 지적당하는 고통을 받습니다. 영화나 영미권 소설들 접하시다 보면 잘 나오죠.
@by1138
@by1138 2 жыл бұрын
저 할머니 맨날 마님한테.. 못마땅한 티 내.... 진짜 너무 불쾌하다... 마음이 못된 사람
@dheiiwha
@dheiiwha 2 жыл бұрын
아 .... 텍사스에요?... 여자분 화이팅
@sangmingim2397
@sangmingim2397 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보고 저 분 말하는게 이상하다고하네요
@user-ew6no9py1x
@user-ew6no9py1x 2 жыл бұрын
그 단어 자체가 아니라 문맥으로 이해하기 떄문에 그렇게 눈 크게 뜨고 놀랄 일 아니라고 보는데,, 굉장히 레이시스트 같은 리액션이었어요..
@simonbaek6379
@simonbaek6379 2 жыл бұрын
PTSD 오지네 나도 백인 상사한테 불리 당한 적 있어서 ㅋㅋ 난 또 한국사람들 예민하게 인종차별 이야기 하는 줄 알았더니. 뭐 다 떠나서 저 할매 심하게 비호감이다 대충 어떤 느낌의 백인인지 딱 알겠다. 와이프님 어지간하면 시에미랑 거리 유지하세요 화목한 부부사이 유지하려면. 올리버씨 당신도 가족 생각하면 늙어가는 어미 생각도 중요하지만 어지간하면 와이프부터 챙기기 바래요. 한국발음 더 연습 많이 하고.
@user-pi3zj2px8y
@user-pi3zj2px8y 2 жыл бұрын
저두 영상볼 때 시어머니가 저렇게 자주 오시는겅 보고 놀란 1인.. 심지어 미묘한 표정을 볼 때마다 그다지 편하지도 좋지도 않는 나의 느낌 ㅠㅠ 미국인 할머니들의 표정인가? 하면서... 사람 얼굴에 다 드러나요. 따뜻한지 존중하는지 아니면 무시하는지 그걸 감추려는지ㅜ.. 한국인들 특히 눈치 얼마나 빠른데요!!! 눈치라는 책이ㅡ있을정도!!! 저런 시어머니의 잦은 방문과 이것저것 아이에 대한 말들... 사소한 대화 중 내 마음에 상처주는 것들 ... 힘내세여 ㅠㅠ
@iiiuuuooooo1684
@iiiuuuooooo1684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체리가 미국이 아닌 다른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들은 만나 그들이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어떤것을 같은 방식으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을 봤을 때 이 영상 속의 올리버나 로희여사 보단 나은 자세로 상황을 대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마님을 위해 어떤 식이 됐든 저것보단 나은 방법으로 마님에게 발음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었어야해요. ‘앞으로 체리가 말도 배울텐데 마님이 또 실수하면 안되잖아요’ 라는 말도 참..ㅎㅎ 체리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미국인들 발음을 완벽하게 따라하지 못하면 무조건 실수가 된다고 생각하며 자라지 않았음 좋겠네요. 체리는 몰라도 체리어머니는 절대 원어민이 될 순 없는데 그걸 가족들부터가 실수라고 생각해버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user-ro6xx9fk8j
@user-ro6xx9fk8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편의 그 말이 더 이상했어요,,,!
@user-fd3bm9xs4w
@user-fd3bm9xs4w 2 жыл бұрын
체리는 미국 계속 살면 무조건 미국 원어민 발음 할텐데 나중에 엄마 발음 틀렸어 라고 안하길….
@user-xx7xx3by4z
@user-xx7xx3by4z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불편 모먼트 1. 시어머니가 와서 당연히 조금은 불편한 상황에서 체리랑 놀아주다가 나온 누가봐도 욕하려는 의도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말에 굉장히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반응을 보인 로희여사 2. 거기서 그럴 수 있지 라는 반응이 아닌 에… 좀 그렇네 ㅇㅈㄹ하는 올리버 3. 영상내내 관통하고 있는 발음을 완벽하게 못하면 실수이다? (본인도 모든 영상에서 이상한 엑센트로 한국말하는거 모르나?) 마지막에 금직한(끔찍한) 실수라고 하는 부분에서 손절ㅋ 그냥 영상 전체에서 보이는 영어를 못한다고 동양인인 마님을 은연중에 무시하는 엄마와 아들의 racism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ㅋㅋ
@user-hf2pi1hg4j
@user-hf2pi1hg4j 2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상 전체에서 보이는 영어를 못한다고 동양인인 마님을 은연중에 무시하는 엄마와 아들의 racism" 이라고 단정짓는 당신이 racism을 하고 있네. 이 영상의 맥락은 단순히 영어 발음을 못해서 지적하는 게 아니라 "욕으로 들릴 수 있는 발음" 이기 때문에 지적하는거다. 외국인 배우자가 자기 애 보고 "주옥같은 내 새끼" 라는 의도로 말했는데 "좆같은 내 새끼"로 발음하면 외국인이니까 발음 못할 수 있지 라고 냅두는 배우자가 세상에 어디있음? 맥락상 의도하지 않았음은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건 고치게 하는게 맞지. 밖에서 잘못쓰는 순간 오해받을 수 있고, 아이가 잘못 배울 수도 있으니 본인을 위해서도 지적해서 고치게하는게 맞지. 어학학원에서도 욕이나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표현들은 특히 주의해서 가르친다.
@user-xx7xx3by4z
@user-xx7xx3by4z 2 жыл бұрын
@@user-hf2pi1hg4j 누가봐도 욕이 아닌 상황에서 저렇게 무안을 주면서 공격적으로 사람을 몰아세운다고요? 가족한테 그렇게 가르침 받으며 살아오셨나 보네요. 안타까움에 따봉 눌러드리고 갑니다.
@user-hf2pi1hg4j
@user-hf2pi1hg4j 2 жыл бұрын
​@@user-xx7xx3by4z 첫번째. 05:24 남편: 괜찮아. 마님이 그런 소리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다 알잖아 10:38 시어머니: 니가 욕하려고 하는 건 아니 것 쯤은 알았어, 니가 그런 욕을 절대로 할 리가 없지. 욕이 아닌거 알고 있다고 오해하지 않았음을 어필했고, 그럼에도 '욕'으로 들릴 수 있는, 타지 생활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인데 이게 '공격적'이라구요? 두번째. 영상의 남편과 시어머니 이야기에서 갑자기 저와 제 가족으로 타겟이 넘어와서 "가족한테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냐?" 라고 패륜적인 인신공격을 하시네요?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가족 간에 서로 소통하며 오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좋게 마무리한 영상을 '공격적'이라 받아들이시는 거보니 '공격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모든 상황을 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나봐요. 안타까움에 따봉 눌러드립니다. ^^ 학대 받으며 자라온 강아지들은 쓰다듬으려는 손짓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자기를 공격하는걸로 받아들인다던데.....
@user-xx7xx3by4z
@user-xx7xx3by4z 2 жыл бұрын
@@user-hf2pi1hg4j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일을 알려줬다는 사실이 공격적이라는게 아니라 그 태도와 방식이 공격적이라는건데 이걸 이해 못하는거 보면.. 할말이 없네요.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ㅎㅇㅌ 입니다ㅋ
@user-hf2pi1hg4j
@user-hf2pi1hg4j 2 жыл бұрын
@@user-xx7xx3by4z 그 태도와 방식이 문제 될게 없는데 문제인거 마냥 호도한다는건데 혹시 누군가 쳐다만봐도 무시하는 것처럼 느끼시나요? 웃으며 인사해도 속으로 욕하는 것 같나요 ㅜㅜ 세상 살기 참 힘들겠어요 ^^ 아 혹시 비아냥 거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피해망상 있으신거 같아서 😂
@user-iy2ze5vz5c
@user-iy2ze5vz5c 2 жыл бұрын
아니 본인도 한국말 발음,문법 정확히 못하는데 시청자들이 그냥 봐주고 있는거 진짜 모르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s1qr5fh8k
@user-ms1qr5fh8k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재밌게 영어배웠었는데 이 영상보고 나니까 내가 뭐하자고 배우나 싶네요 무슨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난게 우월한 것처럼
@jkimcreative
@jkimcreative 2 жыл бұрын
평소 올리버쌤의 클립을 즐겨보는 사람이지만, 이번 클립은..좀 많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네요...의도도 알겠고, 체리의 영향에 대한 걱정도 이해는 하지만, 언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맥락(context)"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발음이나 표현에 오류가 있어도, 맥락 속에서 거의 대부분 의사소통 된다고 생각합니다. "끔찍한 일"이라고까지 명명 하면서, 아내분의 실수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적해야 하는지..아내분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시청자인 저는 불편한 마음이 드네요..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영어 교육하려고 짜고 한거에요 진지하게 받지 마세요 !
@user-kt5wk6lh2g
@user-kt5wk6lh2g 2 жыл бұрын
공감
@starinthesky8646
@starinthesky8646 2 жыл бұрын
그 영상속에서 불편함이 있어도 그저 웃어넘겨도 되는건가. 그저 콘텐츠니까?
@LKAINC
@LKAINC 2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남편과 같이 보고 있다가 넘 황당해서 댓글남겨요. 21세기 미국에서 무슨 이런 영상을 만드시는지? 올리버씨 엄마 표정 저렇게 정말 지으신거 매우 사과하셔야 할듯 합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내 앞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면 당장 난리 뒤집어 엎었음
@user-qpalzm111
@user-qpalzm111 2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 올리버 유튜버로서 그리고 한국인상대로 한국말로 영상찍어 돈도 진짜 많이 버시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데도 와이프의 Korean English accent로 사과하는 영상이라니... 시엄마한테 죄송하다 할때 맴찟..ㅠㅠ 저러니까 시엄마가 더 의기양양해지는듯요. 자기가 무슨 여왕벌인양ㅋㅋ 이런 Conflict을 굳이 올리는 올리버도 좀 아닌것같고요. 역시 Dollar sign만 보이면 아무래도 괜찮은건지 올리버한테 묻고싶네요 해명영상에서 차라리 이모든게 scripted였다 해주세요 ~~^^
@abhdoplrou
@abhdoplrou 2 жыл бұрын
Jesus christ people get a effing life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 치면 시어머니 앞에서 좃~ 이런식으로 말한건데, 그게 그렇게도 당당한거냐? 외국인 며느리가 자꾸 좃좃 거리면 한국 시어머니들이 잘도 그냥 두겠다.
@eungkwonjoo9696
@eungkwonjoo9696 2 жыл бұрын
반응이 왜 이러시나요 . 스스로에게 쌍욕을 하는데., 식구끼리 발음 교정해주는게 뮈가 나뿐가요?
@hl675
@hl675 2 жыл бұрын
유럽인에게 이 영상 보여주니, 마님의 포커스 그냥 포커스로 이해된다고 미국인이 매우 오바하셨다고~
@wldklove
@wldklove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어릴때 엄마 일어나를 "이녀나" 하는데 빵 터진적이 있었어요.. 다시 말해도 "이년아"처럼 들려서 교정해준적이 있거든요 ㅋㅋㅋ 근데 의도가 욕이 아닌걸 아니까 웃어 넘길수 있었는데... 포커스는 로희여사님 표정이 너무 그래서ㅠㅠ 슬펐어요...
@lizzleyang
@lizzleyang 2 жыл бұрын
로희여사님 같은 리액션이 사실 한국인이 영어권 나라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하는 적응기간동안에 본의아니게 상처받는 요소이긴 해요,, 분명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나홀로 외딴 백인 천지인 나라에서 최대한 그 나라 자아에 맞추어서 생활하고 있는데도 원어민 백인이 이따금씩 what? What did you say? 이러면 스스로 위축되고 웃고 있지만 약간 마음에 조큼 상처를 받는답니다 특히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니까 외국인인 마님 발음에 대해서 당황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기 보단 바로 실수한 자리에서 웃으면서 같이 발음 교정을 해주면 서로 유쾌한 에피소드로 끝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ㅎㅎ
@diadejeanie6521
@diadejeanie6521 2 жыл бұрын
글을 조리있게 잘 적으셨네요 동감입니다
@user-kv5nc5hu6g
@user-kv5nc5hu6g 2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반대로 외국인이 한국에서 이런상황이라면... 마님성격이 좋으신것같아요
@user-hq8sv8qm5d
@user-hq8sv8qm5d 2 жыл бұрын
문화적 차이도 있을거에요.
@Chris-yv7ep
@Chris-yv7ep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입니다.... 마님 ... 안쓰러워요..ㅠㅠ 내가 다 눈물 날라그래...😥
@user-me1fj3co2c
@user-me1fj3co2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안본사이 얼굴찌푸리는 리액션을 보면 상처받을것같더라구요. 마님이 성격이 좋으시네요
@user-iz6dp2mg6b
@user-iz6dp2mg6b 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잠자코 즐겨보고 있던 시청자인데요. 재미를 위해서 과장한 부분도 있는 거 같지만 '아내'분이 영어 발음 공부하는 '학생'도 아니고... 맨스플레인 같아서 불쾌해요ㅠ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저도 지적해 볼까요? '끔찍한' 보다는 '오해받기 쉬운' '짓' 보다는 '행동'이 상황에 더 맞는 표현이에요... 본인의 배우자를 그렇게 깎아내리지 마세요. 현명한 분들이시니까 알아들으셨길 바라요.
@cmvfg
@cmvfg 2 жыл бұрын
저 가스라이팅 어쩔거야 본인도 가스라이팅 당하는지 모르잖아...
@grace8139
@grace8139 2 жыл бұрын
아 예전에 미국갔을 때 미국인이 저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서, "I'm from 서울(한국식 서울)."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what? what? 그러더니 저보고 서울이 아니라 "ㅆㅓㅗㄹ(짧게)" 이라며 발음 지적을 하면서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 서울은 우리나라 도시인데 누가 "ㅆㅓㅗㄹ"이라고 발음하라고 했니? 라고 할 뻔... 허허허
@surfergolden6978
@surfergolden6978 2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잘못된게 예를 들어 베트남인이 한국어 할 때 저는 비엣남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진 않죠 저는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지 베트남이 베트남어로 비엣남이지만 한국어론 베트남이니깐요 외국어를 할 때는 그 나라 발음에 맞추는게 맞다고 봄
@user-ex2uq6gz5e
@user-ex2uq6gz5e 2 жыл бұрын
돌아이넼ㅋㅋㅋㅋㅋㅋ
@grace8139
@grace8139 2 жыл бұрын
@@surfergolden6978 아니 근데 서울사람한테 발음 틀렸다면서 무안하게 서울 발음 교육시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미국 사람들 특징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예민하게 당황스럽게 할 말 다 함.
@coolhejun
@coolhejun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도시는 국제적인 도시라 인종도 많고 그만큼 발음이 다양한 사람도 많은데 현지인에게 발음 지적받은 적이 몇번 있었어도 저런 식으로 표정을 구기면서까지 정색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냥 지적만 받아도 정말 민망하고 쥐구멍 숨고싶은데 그걸 영상에 박아서 이렇게 올리다니... 미국우월주의가 느껴질 지경이예요. 혼자 타지에 살면서 제 시부모가 저러고 남편도 끔찍한일로 명명한다면 정말 서운하고 외로움을 느낄것 같네요... 무엇보다 유투브 당사자 분의 한국발음을 생각했을 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신지..? 본인 한국어 발음 부터 신경써보시는건 어떨지? 딸의 교육상 안 좋은 끔찍한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gigiyaya7
@gigiyaya7 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리셔야할듯...
@givennamesurname9902
@givennamesurname9902 2 жыл бұрын
텍사스 촌구석이라 다양성 없음
@blueocean8458
@blueocean8458 2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부에 사는 사람인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정말 지역 차이인건진 모르겠지만 굳이 저렇게 "scene"으로 만들어야 했을까요? 동부에서 저런 식으로 대하면 바로 racism, microaggression, xenophobia으로 지적 받아요. 저는 마님도 마님이지만 저런 환경에서 자라날 체리도 걱정이네요. 학교나 주변 환경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집에서 저런 모습을 보면서 internalized racism을 배울까봐 걱정됩니다. 마님이 괜찮고 안괜찮고의 문제를 떠나서 엄마가 언제나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 사람으로 인식 되면 체리가 인식하는 family dynamics 뿐만 아니라 biracial로 자라는 체리의 정체성에도 분명히 영향을 끼칠겁니다. 적어도 체리가 diverse한 환경에서 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iracial은 정체성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이 부분은 두 분이 체리를 위해 정말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종차별을 할 의도는 아니었어' 혹은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라는 말로 넘어갈게 아니라, biracial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아이는 가족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배우거든요. 그리고 올리버쌤의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때가 있더라도 사람들이 맥락을 듣고 이해하지 전혀 문제삼지 않는 것처럼 마님의 발음도 그렇게 고쳐야 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올리버쌤과 가족들이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발음을 가진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uk6gj9rw4r
@user-uk6gj9rw4r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님 좀 오글거려요... 중간중간 영어 쓰는게요... 마차, 나 유식한 사람이야 라고 쌍팔년도에 이;런식으로 중강중간 영어 ㅆ는 사람 보는거 같아요...
@gigiyaya7
@gigiyaya7 2 жыл бұрын
@@user-uk6gj9rw4r 미국 오래 산 사람들끼리는 저렇게 말 많이해요ㅎㅎ
@user-fs5ec5ex6e
@user-fs5ec5ex6e 2 жыл бұрын
@@user-uk6gj9rw4r 적합한단어가 안떠오르거나 강조하고싶을때 쓰는거에요. 잘난척아님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жыл бұрын
텍사스 사는데 저렇게 하는 분 처음봅니다;;;;;;
@kkkesz4903
@kkkesz4903 2 жыл бұрын
영어 좀 넣어서 말할수 있지ㅠ biracial 이런단어는 풀어쓰면 어렵잖아..
@user-hi4mp5sx7v
@user-hi4mp5sx7v 2 жыл бұрын
미국식 영어 발음이 전부인 양... 이 채널 예전부터 발음에 관해서는 되게 유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분이 동양인이 아니라 영어 쓰는 다른 문화권 사람이었어도 저렇게 집요하게 표정 구기고 무안 주면서 '교정'해 줬을지 궁금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한국 사람들 저렇게 발음 지적 들었을 때 '아 내 발음이 정말 구리구나 내 탓이구나' 하고 주눅 들고 자기검열부터 했겠지만 이젠 아닙니다ㅋㅋ 인도식 영어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잘 알아듣고 사는구만 맨날 콩글리시 콩글리시... 외국인의 어색한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발화의 맥락상 절대 욕이 아닌 걸 알면서도 트집 잡아서 인종차별하는 게 문제라는 것 정도는 확실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올리버쌤 한국어 발음도 한글자막 없으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경우 꽤 자주 있어요(띄어서 읽어야 하는 부분을 붙여서 한 단어처럼 읽어버린다든가. 장단음 구분은 당연히 안 되고요). 그래도 모국어 아닌 거 감안해서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적당히 알아들어 주잖아요. 역지사지 해 보세요. 영어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으니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 부담감을 모르실 분도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꼽주는 식으로 알려줘야 했는지 실망스럽습니다.
@user-ge9lh8fc1j
@user-ge9lh8fc1j 2 жыл бұрын
속이다 시원하네요👏🏻
@laylakim112
@laylakim112 2 жыл бұрын
1000% 공감합니다.
@nobe8652
@nobe8652 Жыл бұрын
"인도식 영어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잘 알아듣고 사는구만" -ㅋㅋㅋㅋ 에고 그러게요....
@nobe8652
@nobe8652 11 ай бұрын
​@@user-jh1fk7sn9d 백내장? 노안? 아님 독해 장애? ㅋㅋㅋ
@user-xn7gw6wn6s
@user-xn7gw6wn6s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한국인들이 일본영어발음으로 개 ㅈㄹ떤다는게 진짜 웃음벨
@natynlo9649
@natynlo9649 2 жыл бұрын
해외경험없던 사람이 외국 나가면 저런상황이 닥치면 ㅡ 아.. 내가 역시 영어가 서툴으니까ㅡ 이러고 씁쓸해하지만 5년 넘어가도 같은 일이 생기고 그 때쯤이면 명확하게 알죠...교묘한 인종차별이라는거. 알아듣고 발음으로 괜히 꼽주는거. 여기 댓글에 해외 경험있는 분들은 다 ptsd오는 영상임 진짜
@user-ux6fo3tt9f
@user-ux6fo3tt9f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가족들이 한 가족구성원을 대등하게 대하지 않고 가르치고 훈련시키는데 거기다 그 자식까지 이용하는거 가스라이팅의 소지가 있다고 봐요. 정말 마님을 생각해서 발음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려면 딸 없는 자리에서 자존심 상하지 않게 알려줘야죠. 애 앞에서 자꾸 저러면 엄마 지위가 낮아져요. 텍사스가 정말 보수적인 동네긴 한가보네요
@santasfan1
@santasfan1 2 жыл бұрын
반응이 두개로 갈리네요. 너무 유용하다 vs 마님 무안하게 발음하나 가지고 너무하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유용합니다. 하지만 저도 해외에서 10년 넘게 사는데 저렇게 "너 방금 뭐라고했어" "what did you just say?" 하는식으로 실수를 verify하고 내가 실수하면 얼굴로 놀라는 표정짓고 그런게 잦아지면 말하는 입장에서 의기소침해 집니다. 차라리 아무렇지 않게 "oh you mean, "Focus"" 하면서 바로 캐쥬얼하게 그자리에서 교정해 주는게 낫습니다. 네이티브가 아닌사람이 실수하는건 당연한거니까요. 물론 이번단어는 심한 욕으로 들릴 수 있기에 제대로 교정해주고싶은마음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마님이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실거라면 지금의 과정이 마님이 미국에서 앞으로 쭉 자신감있게 지낼 수 있을지 아닐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생각해 댓글 남깁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해외에서 오래살았어도 네이티브만 만나면 목소리가 작아진다던가 의기소침해지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user-ue9yc1hn9j
@user-ue9yc1hn9j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2 жыл бұрын
마님은 네이티브 앞에서 그런일 겪었다고 의기소침해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마님이 올리버남자친구한테 스크류란 영어가 fxxx급의 19금 욕인지 모르고 실수했다가 그 친구가 올리버한테 “너 아내 욕쟁이다”라고 했다네여ㅋ 그걸 다 들은 마님은 웃으며 당당히 만화로 그려서 올리는 성격의 사람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마님이 의기소침해하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마님은 아니니까 불편해할필요가 없는거죠^^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Lingoapl 미국 삽니다만 저런 표정을 다른 사람 행동이나 말에 짓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악의는 없을 수 있죠 하지만 타인에 말이나 행동에 대해 그것도 뒷담화 하듯 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말씀 하신 그냥 앞에대고 비웃어버리는 게 오히려 덜 무례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bullying으로 느껴지지는 않으니까요. 이 동영상의 댓글들을 보시면 시어머니 리액션이 불편하다고 댓글 쓰신 많은 분들이 저처럼 외국/미국에 살거나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이걸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는 이 리액션의 무례함과 그걸 당한 마님의 입장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user-zz3kj7dw7c
@user-zz3kj7dw7c 2 жыл бұрын
@@eunsunmota5768 당신이 마님의 입장은 잘 알지만 마님은 당신처럼 자격지심 느끼지않아요
@eunsunmota5768
@eunsunmota5768 2 жыл бұрын
@@user-zz3kj7dw7c 음.. 비유로 하자면 야 쟤는 둔감하니까 더 때려도 되 이건가요? 자꾸 때리면 둔감해도 자꾸때리면 아파요. 그리고 때리는 것은 무조건 나쁜 거에요. 마님이 괜찮다고 해도 사람 옆에두고 쟤왜저래 식의 반응은 충분히 상쳐줄수 있는 무례한겁니다.
@hanana0122
@hanana0122 2 жыл бұрын
이게 영어 컨텐츠를 위해 약간 꽁트?식으로 짠 거는 알겠는데.. 굳이 이런식으로 연출했어야 했는지.. 일부러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한 게 아닌 이상.. 올리버쌤이 이런 민감한 부분에 대해 무감각하고 문제의식조차 갖지 못하고 이런 영상을 기획한 게 좀 놀라운데요.. 솔직히 올리버쌤 발음도 자막 안 보면 못 알아 들을 때도 있고 완벽하지 않은데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들으려고 노력하면 들리는데 솔직히 미국인들 들으려고 노력하기 싫어서 그냥 안 듣는 경우도 많은 거 사실이잖아요. 그거 알면서 맞추려고 노력해본 입장에서 좀 주눅드는 무언의 메세지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내 가족이어도 저런 반응이라면 쌩판 남은 어떻게 생각할까.. 저 표정은 절대 못 잊을듯..
@imbuja2676
@imbuja2676 2 жыл бұрын
원래 자기 인성, 마음에 맞게 보이고 들리는거다. 평소에 욕을 많이 생각하니, 아기하고 엄마가 놀아주고 있는데, 포커스가 욕으로 들리는거임. ㅋㅋ 마음이 이쁜사람은 상대방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shinypark5536
@shinypark5536 2 жыл бұрын
로희 여사님이 저런 표정 짓고 나중에 마님이 나와서 사과하는데 올리버쌤은 마님 기분이 신경 쓰이지 않다니.. 잘 몰라서 한 실수란거 로희 여사도 알잖아요. 올리버쌤이 마님한테 발음 가르칠때도 차갑게 느껴졌어요. 올리버쌤.. 마님 생각보다는 로희 여사님 반응에 더 신경쓰셨네요. 마님이 사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인데.. 마님 너무 착해요 안타깝네요.
@chefdongdong7881
@chefdongdong7881 2 жыл бұрын
마님 당신이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때는 사과하지 마세요. 당신의 액센트 때문에 전혀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당신은 더욱 존중받아 마땅 합니다.
@ato-j
@ato-j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ncake1966
@pancake1966 2 жыл бұрын
맞지 한국인들은 무슨짓을 해도 찬양받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낙서하고 돌아다니고 남들 뒷담까고 돌아다니고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한국인이니까^^ 욕하면 인종차별!
@utu524
@utu524 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총 맞아
@imbuja2676
@imbuja2676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타국어 발음 제대로 못했다고, 죄인취급 받으면서 사과하는거 처음봄. 사과하라는 남편이나 받으려는 시어머니나 ㅋㅋㅋ
@user-vz3pi8ez1t
@user-vz3pi8ez1t 2 жыл бұрын
@@pancake1966 ㅋㅋ한국인만 그러나?자격지심이 심한 외국인이네 그려
@seoyounggiakim231
@seoyounggiakim231 2 жыл бұрын
와…..한국인기로 한국돈 벌어먹고 사시는분 사고방식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무례하네요 전 호주서 호주남편이랑 2세 아기 키우는 간호사 엄마인데…환자보고 일하고 10년이상 직장생활하면서 영어로 공부하고 대학나오고 생활 다 문제없어도 발음 정확하지 않아요 당연하죠 모국어가 아닌데…뭐 가족끼리 왜 굳이 발음으로 지적하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쳐도 세상에 외국인 엄마 때문에 영어권사는 2세 애기 발음이 걱정되서???? 교정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애도 말 배울텐데?? 애아빠가 이렇게 말하는건 무엇보다 엄청 더 충격적이네요 우와 제가 호주 살면서 가족에게 저런일을 겪었다면….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오히려 우리가족은 아이 multiligual 만든다고 애한테 영어 쓰지말라고 하는데…내 시어머니가 저런다면 전 사과를 받던지 내집에 오지말라고 할것같아요 저 상황에서 사과할사람은 시엄마같은데 올리버쌤인가 저사람은 와이프 발음 교정시키고…….병원에서 제발음으로 잠시 농담던졌던 한 환자가 (자기자신은 무례한걸 모르고 재밌다고 했던) 자기 와이프한테 혼나고 와서 저한테 엄청 사과하던일과 겹치면서.. 정작 그때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음…아저씨 무식하네 이정도?? (가족이 아니니까) 저 올리버쌤 이란 사람은 남보다도 한국인 와이프에 배려와 예의가 아예 없어보여요 그리고 영어선생님이라는분이 외국생활하며 영어배우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의문이 드는 진짜 화가 나는 영상이네요
@dame3239
@dame3239 2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인종차별적이라 실망스럽습니다. 올리버쌤님만 믿고 만리타국에 와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도 힘이 들 텐데, 자기 딸을 낳아준 아내분께 그런 반응이라니요. 따로 불러내는 건 뭔가요.... 무슨 선생님한테 혼나는 학생입니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user-se8kn1sr9y
@user-se8kn1sr9y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있는데서 말하는게 더... 민망해지지 않나요? 상대방의 실수에 대해 말할 때의 문화가 다릅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방법이에요...ㅠㅠ
@user-dh5vq3bo4h
@user-dh5vq3bo4h 2 жыл бұрын
전 이런 영상에서 아시아인이 받아들이게 되는 대접이 자연스럽게 제가 외국사람과 얘기할때 받는 대접으로 학습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좀 서러워요. 올리버쌤한테 한국말 아직도 이상하게 한다고 장모님이 눈굴리면서 헐 욕했니? 하면 전 어머 저 장모님 왜저래 사위 외국인인거 모르나 했을거면서 말이에요. 어떻게 뭐 어떤식으로 제대로된 발음을 배워야하는지 알려주는 건 좋은데요 저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올리버쌤. 한국말 아직 이상하게 해요,너도 발음 이상해.
@gayounglee2870
@gayounglee2870 2 жыл бұрын
비판적인 댓글엔 좋아요 반응도 안남기시고 뭐가 문제인지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걸까요 발음 가지고 놀리는 건 인종차별이라며 애기를 가르치던 다른 톱스타 영상과는 완전 비교가 되네요
@QueenKim2
@QueenKim2 2 жыл бұрын
Typical white
@user-bg9de2zl1o
@user-bg9de2zl1o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마님께 고맙다구 하세요. 엄청 자존감이 뛰어난 와이프입니다. 충분히 기분 나쁠법 합니다. 마님이 당황하는것도 영상에서 구독자 시청자들이 다 볼수 있었지만 마님은 끝까지 남편과, 가족,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 삶의 존중을 포기하지 않아 보여서 더 애잔해 보였습니다.
@LL-yn9tm
@LL-yn9tm 2 жыл бұрын
Yes, we all know that your mom is from Texas. You don't have to brag about it :) And your pronunciation in Korean is not much better as you think
@user-xg2tp4vv9t
@user-xg2tp4vv9t 2 жыл бұрын
부부끼리 발음 지적하는건 자기부부의 문화라고 하더라도, 시어머니의 저 표정은 다분히 인종차별적이라고 생각함
@user-xn7gw6wn6s
@user-xn7gw6wn6s Жыл бұрын
지랄을한다 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이럴때보면 이해안감
@livkim7708
@livkim7708 2 жыл бұрын
근데..체리가 뭘 잘못 배운다는건지...도통 이해가 안되네요...영어는 아빠한테 배우고, 주변사람들한테 충분히 배울텐데.. 로희여사님 좋은 분인건 알지만 표정이..ㅠㅠ 마님 성격이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웃고 넘어가지.. 잘못하면 정말 눈물 흘릴 일이예요...ㅠㅠ
@user-yn8ed4qd9f
@user-yn8ed4qd9f 2 жыл бұрын
진짜 비호감이다. 올리버.. 이걸 찍고 잘못된 걸 모르고 올린것도. 아기 앞에서 엄마이자 부인에게 엄마와 함께 비난의 표정으로 지적과 훈계라니. 솔직히 외모도 직업도 환경도 특별한 것 없는 미국 남자를 만나 미국 시골로 시집가 고생하는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해해야지, 참 비호감이다.
@user-vz3pi8ez1t
@user-vz3pi8ez1t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피부 분홍인거 빼고 자랑할게 있나여?ㅋㅋ마님 한국에서 인기없다 하는데 겸손한 표현이고 마님이 넘 아까워요
@user-ww1ss6sh8f
@user-ww1ss6sh8f 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좀 슬펐어요..마님이 내 여동생이라면 저는 많이 화가 났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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