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방치한 증상, 진짜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요(10대 20대 여성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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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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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200
@mingzzi119
@mingzzi119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상 체크리스트 6:50 ㅁㄱㅈ ㅁㄱㄷ 8:32 여러분이 꼭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이 실신이 가장 심했던 때는 1~2년 전이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스트레스였고, 제 가장 큰 불안요소? 약점?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힘들었어요ㅎㅎ 요즘은 이 증상 많이 괜찮아졌고 잘 회복해서 빈도 많이 줄었구요 나름 웃으면서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깔깔 이 증상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예인 분들의 실명과 함께 겪고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할 만큼 흔한 증상이거든요 여러분들도 꼭 예방, 적절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밍스타그램@mingzzi_119
@움냠냠-y8g
@움냠냠-y8g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ㅠㅠ!!
@kiwibird6
@kiwibird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올해 중딩이 되는데 초5때 파상풍주사를 맞으면서 발병이 되어서 30분 동안 실신한 적이 있어요. 지금도 가끔 몇분간 실신할 때가 있는데 발병되면 절대 그냥 냅두지 마세요
@우민재-w4c
@우민재-w4c 2 жыл бұрын
압박스타킹 평소에 꼭 신고 계세요. 잘때는 벗고 자는게 좋아요
@도응-t4v
@도응-t4v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임 … 식은 땀 뻘뻘나고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하고 답답하고 목이 막 점점 조여오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 죽을 때 이런 느낌인가 하는 정도의 무서움? 고통임 .. 건강이 최고야 ..
@et39et65
@et39et65 4 ай бұрын
고통은 솔직히 없고 걍 미친듯이 무서움
@Diavol1o
@Diavol1o 4 ай бұрын
@@et39et65ㅇㅈ 걍 존나무서워서 119불러야되나말아야되나 이생각하고 진짜죽을거같음
@mouse752
@mouse752 2 ай бұрын
진짜 통제할수 두려움이 딱오더라
@mong-e10
@mong-e10 2 жыл бұрын
근데 쓰러지기 전에 느낌이 있음 ㅋㅋㅋㅋ 이제 너무 익숙해서 어지럽기 시작하면 ‘아 또 쓰러지겠네 x발….’ 하고 기대거나 앉음…
@hannipdoonipsaenip
@hannipdoonipsaenip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 익숙해서 걱정이고 뭐고 걍 ‘x발’임ㅋㅋㅋㅋㅋㅋ
@도리-x9t
@도리-x9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AlmondPepero
@AlmondPepero Жыл бұрын
아 ㅇㅈㅇㅈ
@17리을
@17리을 Жыл бұрын
아 ㅅㅂㅋㅋㅋㅋㅋ 개공감 이때 뭣 모르는 사람이 일단 앉아! 일단 일어나! 이러면 눈 반쯤 감으면서도 됐고 팔다리나 주무르세요... 하고 미리 스르륵 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yutamong
@Shyutamo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 이거이거 진짴ㅋㅋ 딱 맞게 말씀하셨네요ㅋㅋㅋ
@user-ek8vl8xh3c
@user-ek8vl8xh3c 2 жыл бұрын
초기 증상이 앞이 안보여지는데 그게 약간 티비 잘못 틀었을 때 처럼 자글자글하게 보여짐 그리고 식은땀 콸콸나고 귀가 안들림.. 지하철 만차일 때 이래서 죽는 줄 알았음
@아이스티-n4o
@아이스티-n4o 4 ай бұрын
헐 나 어렸을 때 앉았다 일어나면 하루에 몇 번이고 이랬는데 그게 까닥하면 쓰러지는거였구나… 병원가서 ”티비 맛 갔을 때 지지직 거리면서 회색 반짝반짝 거리는 화면 처럼 보이면서 머리가 아파요“ 라고 여러 지역 여러 병원 갔는데 한 명도 못 알아먹음 의사들 표정 죄다 “엥 뭔 소리임” 표정…
@아이스티-n4o
@아이스티-n4o 4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 증상 나타면서 머리가 아프면 하루 종일 아팠음 자기 전까지도… 현재는 성인이 되면서 티비 화면은 사라졌는데 아직도 기립성 심해서 쓰러질 뻔 할 때가 있음 근데 난 항상 “엇” 싶으면 그냥 바로 주저 앉고 손으로 내 몸무게 지탱할 수 있는물건이나 바닥 짚고 있어서 막상 기절한 적은 없음 구냥 느낌 오자마자 바로 주저 앉으세요
@아이스티-n4o
@아이스티-n4o 4 ай бұрын
6:02 6:32 여기서 같은 말 하네 의사들이 처방 못 했는데도 알아서 잘한 나 칭찬해. 무조건 느낌 오면 주저 앉는 게 나음. 주저 앉은 상태로 기절하면 어디 머리 부딪혀서 죽을 일 없음
@민-f6e
@민-f6e 3 ай бұрын
헐 완전 똑같은 증상..알바하다가 갑자기 식은땀 엄청 나기 시작하더니 앞이 안보이고 소리가 안들리고..일은 해야겠는데 안보이고 안들려서 쪼그렸다 일어났다 무한반복..이상한 병 걸린 줄 알았어요 ㅋㅋ큐ㅠㅠㅠ
@익앍앍
@익앍앍 3 ай бұрын
ㄹㅇ
@kxjljsc
@kxjljsc 2 жыл бұрын
진짜 냅다 누워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돼서 너무 웃기다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ㅜ 미주신경성실신은 원인이 딱히 없어서ㅠㅠ 다들 건강하자구요ㅠ
@life01-i2x
@life01-i2x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개복치처럼 저도 ㅠㅠㅠ 언니 말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미주신경실신 때문에 삼성병원 신경과 매주 갔는데 갈때만 좀 낫고 치료법도 약도 안 듣더라고요. 수분섭취 + 미주전용환 매일 같이 먹으니까 이제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환이 제일 효과 좋다고 쌤이 그러셔서.. 원래 4년째 증상 있었는데.. 이렇게 한 뒤로 6개월째 한번도 증상 나타난 적 없어요. 다들 건강하자구요...ㅠㅠ
@rest9030
@rest9030 8 ай бұрын
0:50 헐 근데 진짜 운이 좋았네요. 그렇게 소리가 크게 날 정도로 아예 의식이 없이 쓰러질때 변기나 세면대에 머리라도 박았으면..
@1ovel0velo7e
@1ovel0velo7e 4 ай бұрын
이거 그냥 잠들어도 문제인거같아요. 오렌지주스나 당을 빨리 마셔야해요. 1. 머리삐- 띵- 깨질듯 아픔 2. 토할것같이 울렁 3. 심장 빠르게 두근거림 4. 눈이 퀭 쑤욱빨려들어가는 느낌 5. 심할때 세상이 노랗고 빙글돔. 6. 극심한허기 배고픔 7. 눕지않으면 죽을거같은 졸음쏟아짐.
@뜨친놈
@뜨친놈 2 жыл бұрын
마른 여성일수록 더 조심해야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한창 말랐을때 지하철이나 길, 학교에서 자꾸 쓰러져서 병원 갔더니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어디 멀리 나갈때 밥 든든히 먹고 출발하기, 전조증상 나타나면 냅다 눕거나 앉기, 속이 허하면 초콜릿같은걸로 당분 충전하기 가 제일 좋은 처치였고 살 좀 쪄서 정상체중 되니까 쓰러지는 빈도수가 확 줄었어요 다들 저체중이시면 꼬옥! 정상체중까지 찌우셔요
@jinju_v
@jinju_v 2 жыл бұрын
실신만이 아니더라도 이상한데?왜이러지?사람이 이럴수있나?라고 느껴지면 병원가세요,,,,,,약 한두방울로 치료할수있는거 항암치료까지할수도있어요,,,,,,, 참고로 저는 백혈병 환우고 전조증상들 1~10까지 다느꼈지만 병원에 한참늦게갔다가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병원안갔으면 정말 죽었을거에요,,,,빨리갔다면 더수월하게 치료했거나 빨리회복했을거에요ㅠㅎ병원에는 빨리!가야합니더ㅠ
@user-tj5qn8vq9p
@user-tj5qn8vq9p 8 ай бұрын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ㅠ
@hj2078
@hj2078 6 ай бұрын
​@@user-tj5qn8vq9p동네에 있는 종합병원 가세요~
@Mi1k-w5v
@Mi1k-w5v 3 ай бұрын
​@@user-tj5qn8vq9p 동네 병원가서 증상 설명하고 소견서 달라해서 대학병원가시면돼요
@user-tj5qn8vq9p
@user-tj5qn8vq9p 3 ай бұрын
@@Mi1k-w5v 소견서 이유가 있을 건데 저조차도 어떤 병세인지 파악이 안되는데 그게 될까여....
@user-tj5qn8vq9p
@user-tj5qn8vq9p 3 ай бұрын
@@Mi1k-w5v 님은 어느 병원으로 가셨어요? ㅜ
@뭐라고작아서안들려
@뭐라고작아서안들려 9 ай бұрын
20대 여성에게 많다니 다이어트때문은 아닐지.. 다들 건강하자
@아이스티-n4o
@아이스티-n4o 4 ай бұрын
그냥 타고나는… 경우가 많을걸요 저도 그럼. 심장 쇄골 콕콕 쑤셔서 병원가도 “원래 20대 초중반까지는 여자들중애 그런 사람 많다 별거 아나다”라는 식으로 답변 받음
@eun03
@eun03 3 ай бұрын
​@@아이스티-n4o 헐 저 그거 심각하게 생각중이었는데 미주신경성 실신 보다가 이걸 알게 될줄은.. 덕분에 한시름 놓았네요 누워있다가 갑자기 심장쪽이 쿡 쿡 쑤시고 아픈거 맞죠?
@녜옹
@녜옹 3 ай бұрын
@@eun03저도 그래유ㅠㅠㅠ
@cha_rin2
@cha_rin2 3 ай бұрын
​@@아이스티-n4o맞아요 체질 때문이 가장 크고,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어서 10대~30대 많아요ㅠㅠ
@jindoor
@jindoor 2 жыл бұрын
6:27 이거 진짜 인정!! 초6 때부터 현재까지 8년 넘게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지는 사람인데 이게 오래 겪다보면 익숙해져서 전조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냥 어딘가에 눕거나 앉아있어요. 옆에서 친구는 당황하지만 전 핏기없는 입술로 웃으면서 '괜찮아 물만 좀 가져와줘' 그래요ㅋㅋㅋㅋ 그냥 전조증상 보이면 알아서 바닥이든 어디든 그냥 냅다 앉거나 누워서 따뜻한 물 마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쓰러지지 않게 미리 앉아서 조치 취하면 진짜 금방 괜찮아져서 옆에서 걱정하고 있는 사람한테 좀 민망한게 함정..ㅎ
@이소정-g8i
@이소정-g8i 2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 멀쩡히 길을 걷다가 쓰러지기 싫어서 그자리에 주저앉기도
@킴-r1b
@킴-r1b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일단 증상 올것같으면 무조건 드러 누우세요
@apobangpo0330
@apobangpo0330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 몇번 겪다보니까 지하철에서 증상보이면 내려서 앉아요
@jindoor
@jindoor 2 жыл бұрын
@ㅁ 그냥 딱 정상 체중 정도입니다! 근데 어렸을땐 워낙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긴 했었어요.. 고등학생때부터는 염분도 적당히 섭취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다고 좋은게 아니란걸 다른 분들도 꼭 아시면 좋겠네요!!
@연서1863
@연서1863 2 жыл бұрын
@ㅁ ㅇㅈ 실신은 안해봤지만 돌발성 난청 두어번 와봤던 사람으로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잠을 제대로 못하는 등의 상황이 지속되면 나타남, 이것도 뚜렷한 이유없고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그랬어요) 진짜 재일 중요한게 영양밸런스 맞추기(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 때우지 말고 좋은 품질의 단백질과 채소 밥 먹기..카페인 줄이기, 끼니 거르지 말기) 랑 올바른 수면패턴과 충분한 수면시간인 것 같아요…
@teamkimbop
@teamkimbop 2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용하지만 심장 북북 뜯겨지는 영상 1위… 밍찌 건강만 해
@ioiioiiio
@ioiioiiio 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어지럽고 기운 빠질때 갑자기 손끝으로 피가 안가고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랑 식은땀이랑 오한이 쓱 옴.... 나는 땅바닥이 맨날 흔들리고 식은땀 나고 어자럽던데...토할거 같고
@ebf1594
@ebf1594 8 ай бұрын
잠 못 자고 밥 못 먹으면 심해지더라고요.. 다들 건강하세요ㅜㅜ
@jh34k44
@jh34k44 2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을 오픈한다는게 본인한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구독자들 생각해서 이렇게 알리는게 멋져요. 저도 한번 진짜 그대로 느낀적 있는데 뭔지 몰라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ymso_Useoj208s
@ymso_Useoj208s Жыл бұрын
전에도 알바하는데 파트타임 알바생이 너무 안 오는거임.. 30분 뒤에 전화가 오더니 전철에서 쓰러져서 큰 병원으로 실려왔다고... 여러분 꼭 초기에 병원 가세요
@nedooorag
@nedooorag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쓰러질 조짐이 느껴지면 제발 욕실에서 탈출하고 평평한 데 냅다 누워서 쓰러지세요... 저 초6 생리 이틀째 아침에 생리대 갈다가 뚜껑 닫힌 변기에 턱 박고 쓰러져서 턱 찢어졌었습니다,,, 근데 뒤로 쓰러졌으면,,,, (이마짚) 암튼 화장실 너무너무 위험해요ㅠㅠㅠㅠㅠ
@vv0rldpeace
@vv0rldpeac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매우 공감한 1인으로서... 저의 실신 공식은 이렇습니다. '아침 공복+그 상태로 오전에 달리거나 오래 서 있기=실신 내지 어지럼증' 무조건이더라고요. 아래는 제가 꼭 지키는 것들입니다. 1.아침밥 꼭 먹고 소화 잘 시키기. 하다못해 에너지바라도 꼭 챙겨먹기. 2.오전 시간대에(특히 여름에) 달리기 포함 과격한 스포츠 금지 3.오래 서 있어야 하는 일 애초에 만들지 않기. (예시:컨디션 안 좋다 싶으면 버스나 지하철 대신 택시 이용, 아침 조회•조례 시간에 양해 구하고 앉아 있기, 전시회•시험장 알바처럼 오랫동안 가만히 서 있어야 하는 일 금지(왔다갔다 할 수 있는 일이면 괜찮은데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어야 하는 건 절대 X)) 개인차가 있겠지만 호옥시나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짱-u7h
@짱-u7h 4 ай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아침에 공복으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에 서서 갈때 므조건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 아침밥 꼭 챙겨먹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소고기김치볶음밥
@소고기김치볶음밥 2 ай бұрын
오 맞아요! 그리고 잠 많이 못자도 나타나더라구요 ㅠㅠ 밥 잘챙겨먹고 잠 푹 잡시다!
@way1134
@way113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올해 22살인데 특히 배아파서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그 아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막 그자리에서 토할 것 같고.. 식은땀 나고.. 저는 그럴때마다 화장실 타일바닥에 냅다 드러누워요 ㅠ 그럼 조금 낫더라구요.. 밍찌님도 그러셨다니.. 젊은 여성분들 다들 조심하세요ㅠㅠ!
@optimushwang0809
@optimushwang0809 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배 아파서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 기절한 적 몇 번 있는데 이것도 미주신경성 실신이려나요..?
@way1134
@way1134 2 жыл бұрын
@@optimushwang0809 제 생각엔 맞는 것 같아요!!
@강아지귀여워-i6m
@강아지귀여워-i6m 2 жыл бұрын
@@optimushwang0809 맞아요! 예전에 찾아보다가 읽었는데 볼일보다가 실신하는 경우도 미주신경성실신이래요
@optimushwang0809
@optimushwang0809 2 жыл бұрын
@@way1134 흐엑 감사합니다,, ㅠㅠ
@optimushwang0809
@optimushwang0809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귀여워-i6m 허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 ㅠ.ᐟ
@jhk1426
@jhk1426 Жыл бұрын
오늘 지하철 안에서 기절했습니다.. 지하철 실신 이라고 쳐보니 이 영상이 같이 떠서 들어왔어요 밍찌님이 말해주신 증상 포함해서 제가 실신 전에 느낀 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자면 1. 메스껍다. 꽉끼는 바지를 입은 게 아닌데도 트름을 하고 싶어지는 느낌이 듦. 2. (본인 후각 예민한 편) 그렇게 강한 냄새가 아님에도 주위 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짐. 쓰러지기 전 앞에 서있던 남성분의 패딩에서 알수없는 퀘퀘한 냄새가 났는데 그것도 컨디션 악화에 기여 3. 눈앞이 안보인다. 기립성 저혈압 있는 사람이면 뭔지 알텐데 눈 앞에 이상한 도형들이 팽팽 돎. 본인의 경우도 똑같이 시야의 80% 가량을 은색의 이상한 뉴런같은 도형들이 가득 메웠음 4. 공간감각력이 사라짐. 목적지 아닌데도 이대로 가다간 뒤지겠다 싶어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이게 대체 열차가 가는 중인지, 멈춰있는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감각이 둔해짐 5. 귀도 먹먹해짐. 매일같이 듣던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이 가수 목소리가 원래 이랬나..? 바로 내 옆에서 불러주는 거 같네. 근데 나 지금 힘드니까 좀 닥쳐봐(?)' 생각이 들면서 이어폰과 귀 사이에 물이 한겹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듦 6. (쓰러진 후에) 타인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쓰러졌을 때의 기억이 사라져있음. 난 내가 지하철 열차 안에 쓰러져있고 옆에서 웅성웅성 누군 신고하고 있길래 '엥 꿈인가..' 싶었는데 현실이었음 7. 생각보다 실신 후에 일상생활 회복이 빠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일어나서 움직였음 예전에도 두번 실신한 적이 있긴 했는데, 한번은 집에서 그냥 어쩌다 갑자기 그랬고, 또 한번은 장염 심하게 와서 고열로 고생할때 병원에서 쓰러짐. 그 이후에 지하철 만원일때 종종 비슷한 느낌을 느끼긴 했으나 실신까진 안하겠지 하고 넘김. 나같은 경우에 지하철이 왜 그렇냐면, 너무 갑갑함. 평소 환기를 많이 시킬 정도로 탁 트여있는 걸 좋아하는데 지하철 특성상 환기가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내가 쓰러진 열차는 7호선이었는데 퇴근시간이었어서 사람이 너무 많았음. 그런 갑갑하고 밀폐된 환경에서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더 취약해짐 다행히 나같은 경우는 대자로 뻗었는데도 어찌된 일인지 외상은 하나도 없었음. 패딩이 두꺼워서 머리를 보호했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 점은 나도 신기함.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넘어지거나 해서 앞니도 깨지고 다른 외상이 생긴다는데 나는 그냥 정자세로 대자로 뻗어있었음.. 이게 위험한게 증상 자체는 뭐 그냥 진짜 증상일 뿐인데, 무의식 상태에서 넘어져서 어떻게 외상이 생길지 모른다는 게 위험한거임. 본인도 몇시간 후에 가정의학과 가서 진찰 받아보려고 함.. 다들 병 키우지 말고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면 밍찌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무조건 앉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실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음. 저는 퇴근길 지하철이라 앉지도 못해서 그냥 서있어서 실신함..
@chloetlafilms
@chloetlafilms 6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저에요... ㅠㅠ ,,,
@나난-x4u
@나난-x4u 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는 식은땀이 머리카락 젖을 정도로 많이 나고 그냥 온 몸에 식은땀 나는 거 같음 토할 거 같은 느낌 들고 이러다 토하면 어쩌지 싶고 입에 침 고이고 이 상태로 토하러 화장실 가면 뭔가 가다가 쓰러질 거 같고 그냥 아찔한 기분들고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하애지거나 검게 보이고 소리가 웅웅 거렸음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책상에 엎드려서 주먹 꽉 쥐고 식은땀 뻘뻘 흘리다가 눈 감고 별의별 생각을 다하다가 괜찮아졌음.. 중간에 쌤한테 말할까 싶었는데 주목 받기 싫어서 그냥 참음)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식은땀이 엄청 많이 났고 토할 거 같고 그냥 아찔한 느낌이 계속 들었음 이때는 수업 끝나기 10분 남아서 수업 끝나기 10분 남았으니까 그냥 버티고 친구랑 같이 보건실을 가야겠다 싶어서 10분 정도 버티고 친구한테 갔는데 친구가 덥냐고 왜케 땀을 많이 흘리냐고 그랬음 보건실 가자고 하니까 바로 이상한 거 알아차리고 가려는데 가려는 중간에 눈 앞이 하애지다가 다리에 힘이 탁 풀리고 앞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거 친구가 잡아줬음 그 뒤로 친구한테 기대서 눈이 감겼던 거 같음 그러다가 웅성웅성 거리다가 딱 지나가던 담임쌤이 발견하고 앉혀주셨던 거 같은데 그 뒤로 막 다른 쌤들도 오고 정신 차렸는데 손 주물럭주물럭 하시면서 손이 차갑다, 안색이 창백하다 식은땀이 많이 난다 하셨던 거 같음 근데 슬슬 앉아서 쉬니까 괜찮아졌는데ㅋㅋㅋ 갑자기 괜찮다 하기 뭐해서 그냥 눈 감고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보건실 가서 혈압 재니까 낮았음 보건쌤이 아침밥 꼭 먹고 오고 이런 일 있을 때는 무조건 일어서지 말라고 하셨음 + 자주 그러면 병원 가라고 하셨음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억이 날 만큼 아찔하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2번 경험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수업 시간이고 아침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 전날에 잠을 많이 못 자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평소보다 몽롱한 느낌처럼 잠에서 덜 깬 거 같았고 등교시간에 쫓겼다는 점과 그리고 어느순간에 갑자기 그랬다는 거? 예를 들어서 책상에 엎드려 있을 때 갑자기 그러거나 수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그랬다는 점.. 그래서 더 무서운 거 같아요 언제 이런 순간이 또 올지 모르니까. 그리고 이날 이후로 아침밥을 정말 꼬박꼬박 먹게됐어요 정말 김 하나랑 밥이라도요 조금 짜게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 뒤로는 이런적이 없어서 저는 정말 아침밥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 병원을 가봐야겠어요
@상선약수-e1q
@상선약수-e1q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앞니를 잃었습니다..ㅎ 강의들을러 학교가는 지하철 안이었는데 속도메스껍고 식은땀나고 오장육부가 뒤틀리면서 머리가 아찔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역에서 내려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그 이후에 기억이 없어요. 눈떠보니 제 앞니가 통째로 사라져 있었고 얼굴이 박살나있었다는 ㅠㅠ 이후에 병원에 실려갔답니다. 여러분 꼭 이런 증상 나타나시면 눕거나 앉으세요. 저는 위아래로 방출될까봐 겁나서 냅다 뛰었다가 처참한 결과를 맞이했답니다. 건강, 스트레스 관리 꼭 잘하시고 여러분의 앞니를 꼭.. 지키세요... 부디... 밍찌님께서도 이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라고-o5y
@어쩌라고-o5y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학생 때 버스, 지하철 좀만 오래 서있으면 식은땀 줄줄 흘리고 당장 쓰러질 것 같았는데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됐네요,,, 건강 관련해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한게 좋은 것 같아요 뭐지 싶으면 바로 병원 가야됨ㅠㅠ
@쟝고-r8l
@쟝고-r8l 2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갑자기 이래서 손잡이로 버티다가 안되겠어서 끝쪽 기둥에 머리박고 기대고 있으니까 학생 왜그러냐면서 자리 양보해 주신 아저씨 진짜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그렇게 있었음 쓰러졌을거예요 ㅜㅜ
@Afdb-sw4lg
@Afdb-sw4lg 2 жыл бұрын
고3때 엘레베이터에서 중학생처럼 보이는 여자애가 멀쩡히 타고 있다가 갑자기 졸음 증상처럼 머리 2번정도 박다가 풀썩 쓰러지길래 너무 놀라서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그 친구도 당황했는지 비틀거리면서도 바로 일어서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급급해하던데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저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괜찮다고 좀 앉아있어도 된다고 다독여줄 걸 그랬네요..
@ImWald-Choi
@ImWald-Choi 2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말 왜이렇게 잘해 ㅠㅠ 집중이 너무 잘돼요... 귀에 콕콕 박히는 느낌.....
@lovemeorleaveme
@lovemeorleaveme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거 진짜 중요한 영상인것같아요ㅠㅠ 저도 밍찌님 증상이랑 거의 같았고 4번 이상 이런증상을 겪었습니다. 실제로 집에서는 순간적으로 연속 2번정도 정신을 잠깐 잃었었구요 이게 방치하다보니 심각한 일까지 낳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바로 몇년전 여름..친구와 약속이 끝난후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이 증상이 시작되었는데 정말 토할것같고 정신을 잃을것같아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문열리는것만 확인하고 막 뛰쳐나가다가 기둥에 박아서 이마가 빠사삭 찢어졌습니다.. 그래서 20바늘 이상 꼬매고 정말 난리도아니였습니다..ㅜㅡㅜ 진짜 그때 다짐했죠 아 방치하면 안되는구나 병원갈껄 하구요 여러분 꼭 병원가세요 정말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킵시다!!😭😭😭
@밥-l1g
@밥-l1g 2 жыл бұрын
언니언니 저도 그런 적 꽤 있는데요 초콜릿이랑 사탕보다 가장 직방인 게 주스인 것 같아요!! 전 요양병원 봉사활동 할 때 2번이나 이 증상이 왔어서 너무 죄송했었는데 어느 날은 간호사분께서 오렌지 주스를 주셔서 마셨는데 가장 빨리 회복됐어요. 꼭 가방에 오렌지 주스 같은 걸 넣어서 다니세요. 진짜 1분 내로 의식이 돌아오는 듯 합니다!!
@isfj6322
@isfj6322 2 жыл бұрын
액체로 된 당이(음료) 몸에 가장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섭취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하시는게 좋아요!
@nana-ks8yb
@nana-ks8yb 2 жыл бұрын
저도 경험해봤어요, 그 아찔함이 얼마나 무섭던지, 화장실에 드러누운 것도 종종 경험했습니다.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유익하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밍기적 밍구독!!♡♡
@y_yj4019
@y_yj4019 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영상 보신 남자분들 중에 아직 군대 안 가신 분들 있으시면 병원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미주신경성실신 이거 4급 사유입니다.
@yoon5393
@yoon5393 2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로 복통이 심한 변을 볼때 많이 겪었어요. 근데 똥싸다가 죽은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증상 겪을때마다 어떻게든 버틴 다음 이불로 가서 쓰러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진짜 아찔했어요..
@오이소박이-o6h
@오이소박이-o6h 4 ай бұрын
헐 저두요!!!! 왜 그럴까요… 뭔가 변 보려고 힘을 확 주다가 저렇게 실신증상이 나타나서 식은땀이 폭포처럼 쏟아지지만 쪽팔리게 쓰러지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버티다가 침대로 뛰어들어갔어요
@mango_sago1
@mango_sago1 4 ай бұрын
@@오이소박이-o6h 저도 예전에 본거라 정확힌 모르지만 사람이 대변볼때 주는 힘이 우리생각보다 되게 강하대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피가 쏠리면서? 문제가 생겨서 대변보다 쓰러진 사람들 되게 많대요
@maniaping
@maniaping 4 ай бұрын
저 실제로 어디 기관 방문한다고 나갔다가 똥마려워서 화장실갔는데 힘주다가 기절함ㅋㅋㅋㅋㅋ 정신차려보니까 머리는 문에 박은 상태였고 휴대폰은 발치에 떨어져있고 물도 안내려서 똥냄새 ㅅㅂ… 진짜 쪽팔려서 아직 누구에게도 말 못함…
@한나-i3z
@한나-i3z 4 ай бұрын
헐 이거 저도..
@chichu228
@chichu228 2 ай бұрын
미주신경성 증상 원인중에 복통도 있더라고요..저도 매번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복통으로 힘들때마다 그렇게 집에서 전조증상와요 다행인건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위험하니 바로 미리 누워있다가 괜찮아지면 침대로 기어가서 누워있으면 나아지드라고요 힘주고 이래서 피가 쏠리는것도 있겠지만 여러번 느껴본건데 배가 넘 아파서 그 고통이 감당안되니 기절하려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심한 고통 또는 갑작스런 스트레스때문에 오는거라서..
@닉네임-r9p
@닉네임-r9p 4 ай бұрын
실신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대낮에 사람 많은 곳에 실신한 게 아니라 인적이 드문 곳이나 밤에 실신을 한다고 했을 때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지니까요.. 요즘은 더욱 험악한 세상이고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 하니, 여성분들은 정말 조금만 증상이 나타나셔도 병원에 꼭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닉네임-r9p
@닉네임-r9p 4 ай бұрын
2년전 영상이였네요 ㅎㅎㅎㅎㅎ..
@뫙뫄-j4u
@뫙뫄-j4u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하철같이 사람많고 공기가 밀폐된 곳에서 그런 증상을 자주 겪었어요.. 바빠서 아침밥을 못먹고 지하철을 탔을 때 꼭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밥을 간단하게라도 먹고 외출을 했고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 지금은 그런 증상을 별로 겪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고 대체 이 증상이 뭔가했는데 영상을 통해 드디어 그 정체를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민경-z6y
@민경-z6y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아침 안먹고 버스나 지하철 타면 증상이 나타나요.. 진짜 원인이 뭘까요
@김예빈-q2x
@김예빈-q2x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랑 똑같아요 아침+공복 에다가 저는 꼭 극심한 운동을 하면 그렇더라고요. 엄청 뛰는 그런 행동을 하면 꼭.. ㅠ
@receivedtheking
@receivedtheking 2 жыл бұрын
그거 빈혈일 수도 있어요! 끼니 안챙기거나 영양소 부족하면 철분부족으로 빈혈옴요… 밍찌님이랑 말씀하신 전조증상이랑 비슷한데 빈번하진 않아요! 밥 안먹고 무리할 때나 생리기간에 심해집니다…
@user-zp7fs7fz5y
@user-zp7fs7fz5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친구도 둘다 딱 이상황에 겪었어요
@김깅밍
@김깅밍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침에 달려서 버스를 탔는데 꽉찬 만석에 버스에서 냄새도 나고 후덥지근해서 한 10분정도 있다가 갑자기 식은 땀 엄청나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경험했어요.. 저는 바로 벨누르고 내려서 버정에 앉았는데 거짓말처럼 금방 증세가 나아지더라고요. 이럴때는 진짜 바로 앉고 신선한 공기만 마셔도 기절까지는 피하는 것 같아요. 다들 증상이 나타나시면 냅다 앉으세요!!!!!!!! 괜히 일어서서 버티면 뚝배기 나가요!!
@user-ye7yq6cr5u
@user-ye7yq6cr5u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저도 고3 시절에 피가 싹 빠져나가는 느낌 들면서 어지럽고 앞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숨 안쉬어 지면서 기절한 적이 너무 많았어요. 공황장애 인줄 알았는데 미주신경성실신이더라구요.. 건강과 스트레스 조절하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ㅜㅜ
@짱민-x4i
@짱민-x4i 2 жыл бұрын
지옥철타면 백발백중임.....
@histell6552
@histell6552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사람이 실신? 잘 안해요 아니 진짜 몸이 아닌이상 실신 같은거 안 합니다….무조건 병원 가세요ㅕ..
@nomusicnolife3045
@nomusicnolife3045 2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다 진ㅁ자…..밍지님 항상 건강하세요….
@navi-y6m
@navi-y6m 8 ай бұрын
나만 쓰러지기 전에 코 끝이 되게 찌잉하고 시원해지나..그러고 눈 떠보면 새하얌 온 세상이 ㅋㅋㅋ
@우마이봉-w4t
@우마이봉-w4t 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히터 많이 틀어져있는 교실 , 목욕탕, 독서실 성인이 되고나서는 콩나물 지하철, 한여름에 자전거 20분정도 탔을때 등등 나타났는데 공통점이 다 목이 엄청 마른상태인데 평소에 물을 잘 안마셔서 (밥먹을때도 밥다먹고나서도 물 절대안마심 그리고 카페가서 오히려 몸속의 수분을 뺏는 아아메를 마시니 상황이 더 악화됨)그 목마름을 느끼지 못했던 상태였어요 ( 실제 병원에서도 탈수가 주원인인것같다 말해주심 ) 그뒤로 증상이 생기거나 밍찌님처럼 전조증상이 보일땐 항상 챙겨다니는 물이나 이온음료 꺼내서 주저앉은상태로 벌컥벌컥마시고 5분정도 기다리면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뒤로는 진짜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마시라고 알림오는 어플까지 유료결제하면서 하루권장량을 마시도록 노력해요 !!! 저도 밍찌님처럼 공공장소에서 쓰러지다보니 응급실에 타의에의해서 실려가면 항상 멀쩡한상태로 입원해있다가 아무렇지않게 퇴원하는 루트 많이 겪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예전엔 정말 원인도모르는 불치병인줄 알았답니다 밍찌님도 항상 물 많이 드세요 :-) 건강하자구요 다들!
@user-vy9xi4wz6f
@user-vy9xi4wz6f 2 жыл бұрын
오잉 고생했어요ㅠㅠ 역시 유용한 밍찌채널
@혜빈-m8b
@혜빈-m8b 2 жыл бұрын
헉 전 중학생때 몇번 그랬는데 기립성 저혈압인줄 알고 넘어갔었거든요ㅠㅠ 성인되고나서는 이런적 거의 없었는데 밍찌언니덕에 10년전이 생각나네염ㅎㅎ
@희힛-w3v
@희힛-w3v 2 жыл бұрын
흑 .. 냅다눕고 냅다앉으라는 말 진짜 장난아니에요 여러분 … 저는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이마 깨지고 피 철철이었어요… 다행히 휴일이라 집에 부모님이 다 계셨기에 빠르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지만 정말 아찔한 일이었어요. 그런데 주변 친구중 한명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제가 잠깐 연락안되면 “쟤 또 어디서 자빠져가지고 기절한건가”라고 장난식으로 저한테 말하는데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미주신경성실신은 가볍게 볼게 아니에요. 증상이 있으면 꼭 병원 가보시고 어지러우면 무조건 눕거나 어디에 기대어 앉아야해요ㅜㅡ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konaevlog
@konaevlog 2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얘긴줄 알았어요ㅠㅠㅠ 저도 중학교때 시작해서 뒷통수와 얼굴부터 떨어진적이 종종 있었는데 대학교땐 횟수가 적었지만 사회생활 시작하고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겪고 있습니다😭😭 전철에서는 한번 실신했는데 이때는 앉아있어도 소용이 없었어요. 바로 구급차 좀 불러달라고 나올 정도로 눈앞이 하얘지며 의식이 없어지는 증상은 실제로 겪으면 정말 공포스럽습니다ㅠㅠ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대비 방법은(눕거나 앉는게 어려울 경우입니다. 진짜 눕는게 답임) 먼저 몸에 힘이 빠지고 순환이 안된다는게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호흡은 최대한 깊고 천천히하며 발가락을 쥐락펴락 격렬하게 운동을 해줍니다. 동시에 양쪽 귀와 팔을 열심히 마사지하면 귀가 따뜻해지면서 어느정도 순환이 된다는게 느껴져요. 방법이 왜이래?할 수 있지만 이 방법으로 쓰러지는 최악의 상황을 6-7번은 막았습니다.(이거말곤 눕는거밖에 없음ㅠㅠ) 모두들 혹여나 이런 실신 증상이 온다면 꼭 꼭 혼자 해결하지 말고 쓰러질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하고 도움을 구하세요!! (전 코로나 아니에요!까지 외쳐봤답니다..ㅎ) 그럼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라라라-p9w
@라라라-p9w 2 жыл бұрын
숨쉬기 힘들어지면서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고 금방이라도 실신직전인 느낌?이 정말ㅜㅜ 조금만 움직이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실신직전이구나 느껴지면서 공포스럽고 생각나는건 119 바로 불러야겠구나 하는..
@Olivia-xr5hj
@Olivia-xr5h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꽉차서 서서가면 왜그리 힘든건지,, 내려서 무조건 앉아야합니다,,
@user-gs4ln9fz5k
@user-gs4ln9fz5k 2 жыл бұрын
좀 있으면 100만회!! ㅎㅎ..
@문서진-m5e
@문서진-m5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 때 실신까지는 아니지만 식은땀나고 진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 적은 있어요 ㅠㅠ 진짜 눈앞이 아찔해지면서 깜깜해지고 다리균형을 잃어서 똑바로 서있지 못합니다....호흡곤란도 오는 거 같아요 밍찌님처럼 자주 겪은 건 아니지만 저도 종종 겪어봐서 겁나네요 ㅠㅠ !! 가만히 쉬면서 앉아있으면 괜찮아지는 거 정말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방금 전까지 죽을 거 같았는데 갑자기 멀쩡해지는 거 정말 억울해요 !!
@수빈-v4l
@수빈-v4l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증상 오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진짜 냅다 눕거나 앉아서 쉬어야 나아지는 노답인 상황 ㅠㅠㅠㅠㅠㅠㅠ
@밍콩-s9u
@밍콩-s9u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 영상 보고 너무너무 공감 퓨ㅜㅠ 그때 당시 반복해서 일어났을 때 저도 단지 공황장애인줄만 알았는데 밍찌님 덕분에 한참 지난후에야 왜 그런지 알게 됐네요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_♡ ♡
@user-or2yha1i
@user-or2yha1i 2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마요 밍찌..ㅠㅠ
@희-v8y
@희-v8y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나도 수험생활도 이랬던 적 있는 것 같아서 유심히 들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해요 !!!!!!🥺🥺❤️
@sibalove16
@sibalove16 2 жыл бұрын
실신해 본 적은 없지만 제목에 놀라서 왔슴다
@geul4031
@geul4031 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저도 이걸 처음 겪었을 때 대비하는 방법을 몰라서 밍찌님처럼 그냥 의식 잃고 쓰러졌었거든요 그러고나서 깼을 때 다시 몸 일으키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또 다시 의식을 잃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물론 그럴 일 없어야 하겠지만 혹시나 이런 전조증상 이후에 의식 잃게 되면 억지로 일어나려 하지 마시고 의식 돌아온 후에 무조건!! 그냥 그 자리에 몇 분 동안 가만히 계셔야 합니다!!
@Lets-go-link
@Lets-go-link 2 жыл бұрын
오늘 지하철에서 겪었는데 밍찌영상 생각나서 바로 들어옴...
@라임-h6b
@라임-h6b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돼요 ㅠㅜㅜㅜㅠ 증상이 금방없어지다 보니까 주변에서는 꾀병부린줄 알아서 속상해 했었는데 밍찌님이란 너무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놀랐어요 저 같은 경우는 생리 기간이 되면 많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처음에는 모르고 아무대나 쓰러졌었는데 지금은 전조증상을 파악해서 미리 알 수 있게 됐어요 일단 이 증상을 격으실 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어볼게요 이 증상은 주로 몸이 무리했을때 자주 나타나는데 꼭 그런것은 아니에요 실신하기전에 약간 핑 돈다 해야하나 머리 밑부터 싸해지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몸의 말단 부터 조금씩 저려오기 시작해요 그러다 실신하면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서있기 힘들게 되고 식은땀이 막 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더라구요 그럴때 진짜 정신 잃을거 같고 어지럽고 토할꺼 같고 진짜 미쳐버려요 이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눕는거도 있는데 그러기엔 너무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리를 최대한 아래쪽으로 숙이며 앉아있는것이 좋아요 저는 이상하게 진통제를 먹으면 괜찮아지는 듯 해서 항상 들고 다녀요 약먹으면 어지러운게 좀 없어지더라구요
@쇼콜라-n3n
@쇼콜라-n3n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돼요 추운것도 아닌데 입술이 덜덜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ㅠㅠ 코로나시국 이후로는 안 그래도 숨이 잘 안쉬어지는거 마스크때문에 호흡이 더 힘들어지고 답답한게 두세배.. 밖이고 쉴 데가 없을 땐 진짜 미쳐버려요..
@댕댕아-m4b
@댕댕아-m4b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ㅠㅠ 저만 이런게 아니군요!!ㅠㅠ 알려주신 방법 써봐야겠습니당!
@417-e5j
@417-e5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생리통 심한 첫날이나 둘째날, 특히 더울 때 많이 겪는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증상도 있지만 실신 전에 하품을 엄청 자주 하게 되다가 점점 숨이 가빠지더라고요 보통 바로 눕지 못할 상황(대중교통)에서 그러다보니까 눈 앞이 캄캄해져서 앞이 안보일 지경이 되기 전에 얼른 내려서 아무데나 주저 앉으면 좀 괜찮아집니다 ㅠㅠ
@toran.
@toran. Жыл бұрын
물 많이 드시고 잠 많이 자고 운동 열시미 하새요 ㅜㅜㅜㅜ
@user-pd2oq3yl3z
@user-pd2oq3yl3z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5분 10분 뒤면 멀쩡해져서 꾀병부린거였냐고 들은 적 있는데 너무 억울했음ㅠ
@MinJae_Kim_3
@MinJae_Kim_3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잔데 여사친이 옆에서 쓰러지는걸 본 적이 있어요..... 몇 분 전부터 어지럽다 어지럽다 오늘 왜 이렇게 어지럽지? 이러더니 카페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앞으로 픽 고꾸라지더군요 너무 놀라서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계속 깨우고 혹시 뭐 몸에 큰일 생긴거 아닌가 하고 응급실도 같이 갔다온 기억이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실신하면서 어딘가에 부딪히는게 가장 큰일이 맞다고 느껴지는게 그 친구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앞니가 부러졌거든요.... 그나마 다행히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치과 가서 인공으로 붙이긴 했지만 치아가 아니라 코뼈가 부러질 수도 있고 더 중요한 기관이 다칠수도 있다는게 가장 무서운점인 것 같네요
@wavyyyyy9
@wavyyyyy9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도이랬어요….. 이게 꽤 흔하구나 …
@minkyu419
@minkyu419 2 жыл бұрын
지금 군 복무중인 병사인데 저도 얼마전에 경험했습니다 ㅠㅠ 좀 오래 서있었더니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좀 더 지나니까 머리에 피가 쫙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어지러움.. 바로 앉아있었더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여
@이은수-x6t
@이은수-x6t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몸 조심하세요!! 파이팅!!
@메롱메롱_y7
@메롱메롱_y7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군복무 마치시길 바랍니다.
@냥냥야옹-f6h
@냥냥야옹-f6h 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예절맨
@예절맨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때문에 지하철이랑 버스에서 기절해본적 있어요... 정말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준거같아서 죄송하고 사람들 시선 쏠려서 무안하기도하고ㅜㅠㅠㅜㅠㅜ.... 다들 파이팅입니다ㅠㅠ!!!
@6w6_ulalaaaa
@6w6_ulalaaa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주신경성실신은 아니지만 빈맥증후군을 앓고 있는 입장으로서.. 오래 서있을때마다(특히 지하철😂)정말 불안하더라구요ㅠㅠ 제 주위에도 미주신경성실신인 친구들이 의외로 많은데 여성분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곤곤-h4l
@곤곤-h4l 2 жыл бұрын
헛 ㅜㅠ 저도 3년째 기립성 빈맥증후군 앓고 있어요 ㅜㅠㅠㅠㅠ
@앙앙-o3x
@앙앙-o3x 8 ай бұрын
😅😅​@@곤곤-h4l
@dobuboba
@dobuboba 9 ай бұрын
저도 딱 한번,..오션월드에서 알바하다가 실신한적있어요. 한창 피크타임때 캐셔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전조증상 일어나기시작.. 손님 줄이 진짜 끝없이 밀려들어와서 ‘정신줄 붙잡아!!!!’이러고 한 10분 버텨가면서 꾸역꾸역하다가 앞이 어두워지기 시작함. ‘오...??? 이거 큰일나겠는데?’싶어서 바로 주방언니한테 달려가서 캐셔 좀 맡아달라고 말 전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철퍼덕,,, 공황은 몇번 겪어봐서 식은땀같은건 괜찮았는데 문제는 시야가 진짜 터널처럼 어두워지고 앞이 안보이는데 귀도 먹먹하면서 안들리기 시작하는게 너무 무서웠음ㅠㅠㅠ 당시는 그냥 날이 더워서 더위먹은줄알았어요 ㅋㅋ 밍찌님 얘기 들어보니까 실신이 맞았네요,,, 이걸 여러번 겪으셨다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dobuboba
@dobuboba 8 ай бұрын
와 오늘 인생 2번째 실신할뻔했어요,, 독감걸려서 며칠째 열나서 고생중인데, 주방에서 간단한 저녁하다가 메쓰꺼움이 와서 뭐지??하지마자 앞이 또 안보이기시작!!!근데 바로 아 이거 밍찌님한테 들은 실신이잖아? 해서 이번에는 바로 소파로 가서 다리올리고 냅다 누웠습니다. 밍찌님 덕분에 딩황하지 않고 바로 대처 성공해서 살았네요🥹비록 2년전 영상이라 확인 못하시겠지만 진짜 큰 감사전해드려요💗조만간 꼭 병원 가겠습니다,,,!
@박소현-u7o
@박소현-u7o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진짜 진짜 조심하세요 중학교 때 정말 심했었는데 처음에는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운동 하다가 달려서 앉았다가 다시 벌떡 일어서서 달렸다를 한 30번 했는데 진짜 순간 아찔하면서 온몸이 순식간에 차게 식는게 느껴지고 피랑 근육이 어딘가로 쭉 빠져나가는게 느껴져요 식은땀은 미친 듯이 나고 앞은 까매져서 하나도 안 보여요 우선 처음에는 한 몇분 앉아있으니까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중학교 때 방학이라고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잠은 하루종일 퍼지게 자고 진짜 잠 잔다고 이틀에 한끼 꼴로 먹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배가 고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서 냉장고 앞으로 갔는데 냉장고 문을 체중 실어서 열다가 그 순간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어요 바로 엄마가 뛰어왔고 눈을 떠보니까 냉장고 문을 열려있고 그 밑에 내가 주저앉아 있고 진짜 그때 뇌를 안 거치고 어.. 내가 왜 여기 앉아있지..? 라고 말했어요 진짜 그 순간 기억이 안 났어요 침대에서 딱 일어난 것 까지만 기억이 나고 부엌까지 걸어오는게 기억이 안 나고 아무튼 쓰러지고 눈을 떴을 때 온몸이랑 특히 다리를 엄청 떨고 있었어요 저는 분명히 육안으로 제 다리가 떨리는 걸 봤는데 병원에 갔을 때는 이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들은 몸이 떨렸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안 그런데요 심지어 바로 옆에 있었던 저희 엄마도 몸은 떨지않았다고 해서 약간 억울한 느낌.. 이때는 병원에 안 갔고 두번째로 쓰러진건 이때 쓰러지고 나서 2주 뒤? 였던 것 같아요 그 뒤로도 밥도 제대로 안 먹고 다니다가 학원 가기 전에 떡 구워먹으려고 불에 떡 올려놓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부엌으로 가는데 또 아찔하면서 어지럽길래 미친 것 같이 무슨 난 정신력으로 버티겠어! 이러면서 식탁을 부여잡고 있었는데 결국엔 쓰러지면서 벽장 경첩에 머리를 박았어요 그러고 그때 쓰러지고 가족들이 다 달려나왔었는데 저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앞은 하나도 안 보이고 정신을 못 차리고 진짜 그 드라마에서처럼 저는 무의식에 갇혀있는 기분이고 밖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만 들려서 진짜 뭐지 싶었어요 그래도 곧장 정신 차리고 식탁 의자에 앉았는데 3-4분 지나도 시력이 안 돌아오고 어지러워서 있다가 엄마가 뒷통수에 피 난다며 급하게 응급실로 갔는데 엘리베이터 한 1-2층 쯤에서부터 눈이 진짜 하나도 안 보이길래 엄마 나 이상하다 눈이 안 보인다 이래서 오빠야한테 업혀서 차 탔습니다.. 진짜 저 이때 머리 잘못 부딪혀서 시력 잃는 줄 알고 멘붕오고 그 다음에는 막 응급실에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혈압도 앉아서 쟀다가 일어서서 쟀다가 누워서 쟀다가 하는데 일어서서 재다가 또 쓰러지고 ,, 그때 혈압 한 20-30 정도 나온 것 같아요 .. 그 후에 일단 누워있는데 진짜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 진짜 영안실 들어가는 상상하면서 욺 또 머리는 8바늘인가 꼬매고 다음날에 뒷통수에 반창고 붙이고 등교했읍다.. 그리고 소독 드럽게 비쌈 진짜 소독약으로 세번 톡톡톡 하고 그냥 끝인데 한번 갈때마다 11,000원 나왔어요 ..^ 아유 아무튼 조심하시라는 소리입니다.. 이 이후에 병원 갔었는데 이거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나는 거라 딱히 약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그냥 길거리라도 냅다 앉으세요 제발
@Viewer125-e9h
@Viewer125-e9h 2 жыл бұрын
잠 충분히 자고 밥 적당히 먹으면...빈혈기도 좋아질 듯 해요...ㅜ ㅜ 모두들 응원해요!
@jay_375
@jay_375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증상 몇번 느끼시면 그냥 냅다 바로 눕게 되긴 합니다.. 저는 잠 한숨 자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는 전조증상으로 복통이 엄청 심했어요 실제로 통증만 올때도 있고 설사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ㅜ 저는 초등학교때 학교 조회 시간에 서있던 순간 부터 처음이긴 했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지금 24살 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요! 다들 정말 꼭 !!! 병원 가시길 ㅜㅜㅜ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밍찌님 !
@뇸뇸이-p6e
@뇸뇸이-p6e 2 ай бұрын
헉 제가 딱 이 증상을 2년째 겪고있어요ㅠㅠㅠ공감...
@HoriMo-il5do
@HoriMo-il5do 4 ай бұрын
몇번 기절해본적 있는데 헬스장에서 정수기에 머리박고 기절해서야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조심합시다
@곰돌이-t7b6s
@곰돌이-t7b6s 9 ай бұрын
이런얘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많은 참고가 됐어요!!
@철_썩
@철_썩 2 жыл бұрын
밍찌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
@favoritelyric
@favoritelyric 4 ай бұрын
평생 마르게 살아왔는데 이런 경험은 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seul_sam
@seul_sam 2 жыл бұрын
밍찌님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댓글에서도 그렇고 무려 실신을 하는데 다들 바로 병원을 안 가보셨다니 너무 충격ㅠㅠㅠㅠ
@채영-g2u
@채영-g2u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저는 청력 이상 증상도 있어서(아직 확실히 미주신경성실신인지 모르겠음) 귀 관련 큰 병원 갔는데 내이 어지럼증 직결되는 근육이 얇은 편이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신 원인이 진짜알수없는 게 많고 관련병이 엄청 다양해서 원인을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물론 병원 바로바로 가는 게 좋기는 하지만요 ㅠㅠ 저도 신경과도 한 번 가보려구요
@purse_the_light
@purse_the_light 2 жыл бұрын
매일 좋아지길 빌어요 밍찌님
@user-ws6wm8yi4z
@user-ws6wm8yi4z 2 жыл бұрын
우리 밍찌님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당시엔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요ㅠㅠㅠㅠ 저는 미주신경성 실신은 아니지만 저혈당 저혈압 같은 게 있는지 과하게 운동했을 때 거의 실신할 뻔 했던 적이 있어서 너무 놀라며 영상 봤어요... 저희처럼 진짜 어린 여성분들한테 저혈압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ㅠㅠㅠㅠ 지금 많이 나아지셨다니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몸 잘 챙기시고 다들 건강합시다 ❤️
@규야-s5p
@규야-s5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약속에 늦어서 막 뛰어가다가 신호등 신호가 걸려서 잠시 멈춰있는 사이에 실신 한 적 있어요ㅠㅠ 그 이후로 절대 과도하게 뛰진 않는데 좀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지아-t8o
@지아-t8o 2 жыл бұрын
전 샤워 했을 때 가끔 그러더라구요.. 샤워하고 나와서 조금 쉬어주지 않으면 앞이 깜깜하고 속이 메스껍고 쓰러질 것 같고 손끝 발끝에 쥐나는 느낌 이랄까?? 요즘은 가끔 그런데 몇년 전엔 너무 심했어서 샤워 할때 항상 저런 증상을 겪었던 거 같아요 샤워 끝났을 때 화장실 나와서 방 도착하면 쓰러지 듯 누웠던 기억이... 물론 제 증상이 밍찌님이 말하신 것과 다른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요
@Lenda_1713
@Lenda_171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약간 저혈압인것같아요 ㅠㅠ
@박-s8c
@박-s8c Жыл бұрын
전 다행히 실신까진 아니고 저혈압이라 빈혈 증상이 많이 나는데 요즘 들어 이 증상이 특히 급하게 뛰거나 사람 많을 때 그런 증상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은데 출근 시간대에 그러면 누울 수도 없고 죽을 것 같아요ㅠㅠ 저번에 그래서 등교하는데 출근길이라고 지하철 만석이라서 눕지도 못해서 죽겠고 눈앞은 캄캄해지고 아 난 이 상태로 죽는구나 했는데 다행히 죽진 않고 잠깐 기절했다가 깼네요.. 그나마 음료수나 에너지 음료랑 사탕이 있었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더 큰일 있었을 것 같음 ㅠㅠ
@is-je2jz
@is-je2jz 2 жыл бұрын
와...이 영상 가볍게 보고 다음날 실신해서 다시 보러 왔어요....너무 증상이 똑같아서 소름ㅜㅜㅜ 병원갔더니 대학병원 가래요ㅠㅠ...
@움냠냠-y8g
@움냠냠-y8g 2 жыл бұрын
밍하~
@yuanyyyyyyy
@yuanyyyyyyy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저라서 바로 들어왔어요. 저는 2년간 8번을 쓰러졌어요. 그 중에서 대중교통에서 5번을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가서도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 처방을 받지는 못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버스에선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맞고, 공복 상태로 돌아다니지 않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몸을 한번에 일으키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라고 당부하셨어요. 젊은 여성분들 건강하게 잘 살아봐요! 화이팅!!
@박정민-e9j8n
@박정민-e9j8n 2 жыл бұрын
밍찌 언니,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ㅠㅠ❤️
@yap101
@yap101 2 жыл бұрын
아니..그렇게 자주 실신했는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병원을 한참후에 가본게 더 놀랍군요...
@김원필진심녀
@김원필진심녀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증상 제가 겪은거랑 너무 똑같아요 전 생리할 때 겪었는데 저는 호흡곤란은 없었는데 갑자기 배가 팍 아프더니 시야 흐려지고 보라색 점 보이고 토할거같고 식은땀이 줄줄 나고 손 엄청 차갑고 창백해지고…학교가다가 그래서 길에서 냅다 누울 순 없어서 처음 겪어보는거라 계속 “ 쓰러지면 큰일난다…제발“ 하면서 버텼는데 10분정도 가만히 서있으니까 시야가 서서히 돌아오더라구요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이러다 죽겠구나 했다는…
@현정이-k5w
@현정이-k5w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우리 아버지가 이럼. 실제로 혈압약은 예전부터 복용하고 계심. 여자가 많긴 한것 같은데, 남성분들도 염두에 꼭 두시길
@주현-n7i
@주현-n7i 2 жыл бұрын
헉 이런 증상도 있었군요..ㅠㅠ 진짜 이런 증상 있으신분들은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바로바로 병원 가시구ㅠ 저도 이런 증상있으면 말씀하신대로 대처할 수 있을거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su8ym3fs4v
@user-su8ym3fs4v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건강 조심하세요!!
@bbangsunii
@bbangsunii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3번(1번 실신, 2번 전조증상) 경험 했었고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 미주신경성실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또 체력, 스트레스 관리 말고는 따로 치료가 없어서 정말 전조 증상 있을 때 바로 앉아버리는게 중요해요..! 찾아보니 젊은 여성+저체중인 분들에게 흔하다고 하는데 저는 비만이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병(?)인 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시고 밍찌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So0606_
@So0606_ Жыл бұрын
공감…… 정말 고통스러움….. 어렸을때 진짜 급 증상 느끼고 정신력으로 10분? 체감상 30분 정도.. 버티고 버텨 어디론가 향하던 중 나도 모르게 쓰러졌음
@Aaameow1
@Aaameow1 2 жыл бұрын
와 저 고등학생 때 두번 정도 이랬는데 그냥 저도 학업 스트레스인 줄 알고 넘겼는데,,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뽀야-i3n
@뽀야-i3n 2 жыл бұрын
무서운일 겪으신거 썰 풀어주세요ㅠㅜ 현실공포 같은것도 좋습니당
@softtofu-1
@softtofu-1 2 жыл бұрын
회복하시기 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극복하고 이렇게 다른분들께 도움까지 주시고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djddjddkddkddkd
@djddjddkddkddkd 4 ай бұрын
한 번 쓰러지면 반복해서 쓰러진다고 그래서 진짜 쓰러질거 같아도 이악물고 정신차렸더니 실신은 해본적이 없어요 진짜 버텨야해요 쓰러지지 않도록
@소영-p7h
@소영-p7h 8 ай бұрын
와진짜 저도중학생때부터 20대초반까지 한달에2-3일에 한번씩 실신하거나 실신전조증상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병원에서 진단해보니 미주신경성실신이었어요 의사쌤이 이건 딱히 원인이 있는건 아닌데 다양한 상황들로 자주 생기는 경우가 있다 라고하셨는데 그때 주변에서는 어디서 그런친구도없고 그래서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고 운동해서 체력을 길러라 이런소리만 많이 들었지 무슨 허약체질로 만들고 ㅠ 진짜 학교에서 체육하다 계단 올라가다 교실수업하다 전조증상에서 쓰러질때면 진짜 너무수치스럽고 민망하더라.. 엎혀서 양호실가있고 병원에서 말해주기전부터 너무 자주있던지라 그느낌이 나면 냅다 눕거나 최소 앉기라도 하고 손 잼잼하면서 물조금씩 마셔주면서 쉬면 서서히 풀렸음 진짜 이건 너무 아무때나 오는게 맞긴한데 그당시에 항상잠을 잘 못자서 수면부족에 스트레스가 심했어서 라고 추측해봄 성인되고 대학으로 타지생활하면서 집에서 벗어나니까 주기가 3개월에서 6개월 그렇게 1-2년 가끔가끔씩 오더니 27살인 지금은 안옵니다! 진짜 전조증상에서 어?이느낌이상하다 하면서 참으려고 버티면 큰일납니다 안버텨지고 갑자기 훅 심하게 오고 쓰러집니다 느낌 온다 싶으면 어디든 그냥 주저앉으세요 ㅠ
@사아뉴우
@사아뉴우 2 жыл бұрын
헐..그냥 저혈압 증상중에 하나인줄 알았어여.... 저두 조심해야겠네요.....
@권소현-s2q
@권소현-s2q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세번의 경험이 있는데 세 번 다 밥을 안먹었을때 생겼었어요 눈앞이 하얘지고 안보여서 냅다 누웠더니 몇분뒤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고 먹을걸 먹자마자 멀쩡해져서 지금까지 병원에 안가고있는데 저도 한번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티푸라떼의하루
@말티푸라떼의하루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 얘기네요…..저도 미주신경성실신으러 많이 기절했었거든요..
@leekangmoong
@leekangmoong 8 ай бұрын
갑자기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이거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정말 순식간에 눈앞이 하얗게 흐려지고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만큼 어지러워 휘청거리다가 쓰러진적이 있어요.. 넘어지며 얼굴을 바닥에 그대로 부딪혀 아랫턱이 뼈 보이기 직전까지 터졌었음. 과장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턱의 살이 터짐. (팔로 짚을새도없이 없이 순식간에 쓰러지면 신체에서 가장 무거운 머리쪽부터 부딪히게 되는데 넘어지는 충격때문에 얼굴에서도 가장 약한 부위인 아래턱의 살이 쉽게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눈을 떴을 땐 턱에서 피가 철철 나고 있었고,,ㅠ결국 구급차타고 응급실가서 8바늘 꼬맴..ㅎ 다행히 저도 집에서 아침에 나갈 준비를 하다 화장실에서 쓰러져 가족에 의해 빠른 처치가 가능했지만, 만약 길바닥이나 아스팔트도로 같은데서 쓰러졌으면 얼굴 다 나갔을거예요... 갑자기 극심한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눈앞이 흐려지면 정말 말 그대로 그 자리에 냅다 주저앉아야 합니다. 얼굴부터 쓰러지면 정말 대참사임.....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8 ай бұрын
어후 세상에 ㅜㅜ 듣기만 해도 너무 아푸다 ㅜㅜ
@재목없음-h9g
@재목없음-h9g 2 жыл бұрын
다들 아프지 말구 건강해저요!! 노는것두 조심히.!! 여자친구한 보여줘야 겠내용!!
@또용-m5u
@또용-m5u 2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감사해요.저도 20살 때 과도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지하철을 탈 때마다 실신증상을 느꼈거든요.탔다가 내린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대중교통 타기가 너무 무섭더라고요ㅜㅜ그래서 저도 공황장애로 의심했는데 유독 지하철에서만 그래서 그냥 아닌가보다 하고 넘겼거든요.다행히 지금은 건강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나오니까 그런 증상들이 사라졌어요.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그랬더니까 위안도 되고 덜 무서운 것 같아요.감사합니당
@광찐더찐후썅더썅
@광찐더찐후썅더썅 2 жыл бұрын
밍찌 귀엽다
@콩콩-p9s
@콩콩-p9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콘서트장에서 실신해본 적 있어요 ㅠㅠ 다행히 친구가 건져내서 업고 나와줬지만.. 정말 아찔,,, 언니 영상 보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이 아니었음…
@daylight_310
@daylight_310 2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고 튼튼해서 한번도 실신한 적이 없는 것에 매우 감사히 생각해야겠구만
@discipline2727
@discipline2727 2 жыл бұрын
2019년 8월부터 갑자기 영상에서 설명한 비슷한 증상과 어지러움증 심해져서 대학병원도 여러군데 가봤는데요 2020년 1년에 청담에 위치한 신경과 가서 입원하고 약받고 약 1년만에 괜찮아졌습니다. 요즘도 가끔 어지럽지만 훨씬 좋아졌어요. 실신한적은 없지만 정말 고통스러워요.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 호전되시길 바랍니다.
@이소연-m6s
@이소연-m6s Жыл бұрын
혹시 병원 알 수 있을까요..??
@bandal_hmoon
@bandal_hmoon 2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영상 들어왔다가 실신이라는 단어 나오자마자 집중해서 봤어요... 전에 몇번 쓰러진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거 였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
@g0mgOmj
@g0mgOmj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증상을 학생 때 여러번 겪었었는데 진짜 무서운게 이 증상이 아무런 기척없이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처음 겪었을 때는 밍찌님께서 말씀해주긴 경험담이랑 똑같이 버스를 서서 타고 가다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속도 안좋고 식은땀 철철 나고 어지럽고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서 죽기 살기로 봉 잡고 버티다가 겨우 내린 후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어요 또 어떤 날에는 친구들이랑 급식을 먹으려고 밥 받아서 급식실 책상 앞에 앉았는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교실로 올라가서 조금만 쉬었다가 내려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식판 그대로 두고 급식실에서 나와서 교실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상태라 벽을 짚고 걷다가 주저앉아있던 저를 본 보건선생님께서 누우라고 하셔서 학교 복도에서 진짜 냅다 누워있던 적도 있어요 한번 증상이 나타나도 금방 괜찮아지긴 하지만 진짜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갑자기 찾아오니까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저도 학생 때 주로 겪고 성인이 된 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병원을 가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꼭 병원 제때 가셨으면 좋겠네요
Tuna 🍣 ​⁠@patrickzeinali ​⁠@Chef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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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_can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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