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한시간씩 법화경 사경을 하는데 어떨때는 한시간이 5분처럼 느껴질 떄가 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진여심-u9d10 ай бұрын
문광스님강의. 듣고또듣고..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김이현定慧2 жыл бұрын
문광스님 선과 교를 모두 겸하신 이시대 최고의 선시직이십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_()_
@쌍차쌍조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이미 다 깨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상통천문 , 하달지리, 구궁팔괘를 이미 섭렵하신분 이라 생각 듭니다 우리의 자랑입니다 존경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스님의 법문을 들어보시면 공감 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불자는 아닙니다
@김현호-z5g2 жыл бұрын
(선정원) 문광스님 미니법문을 들을수 있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 무심이 문수보살의 스승이요 무심이 비로나자불 스승이다 모든 부처님이 무심으로 성불했다 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 성불하십시오 🙏🙆🌾🧚♀️💞
@산빛-l5l6 ай бұрын
문광스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삼배 올립니다🙏🙏🙏
@avalokitesvara062 жыл бұрын
일상의 사회 생활과 잡다한 생각 속에 찌들어 여태 까지 살아왔습니다. 삶과 여러 잡념들로 제 마음은 언제나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목 말라 왔습니다. 인생의 모든 갈증들을 풀어줄 시원한 진리의 감로수를 하루 빨리 마셔보고 싶습니다. 생각으로 머리 속에서 만든 물이 아닌 진짜 마음을 적시는 시원한 물을 말이죠. 허상의 감로수가 아닌 진짜 몸과 영혼과 마음의 찌든 갈증들을 풀어줄, 그리고 시원한 열반락을 느끼게 해줄 감로수를 하루 빨리 마셔보고 싶네요.. 당연히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본인 자신이 노력을 해야겠죠. 스님께서 말씀하신 데로 참선, 염불, 마음챙김 등등 여러 방법으로요.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이것이 보건데 참선법이란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를 거라고 봅니다. 견성성불의 발심을 누구로부터의 안내나 인도로서 하느냐? 대단히 중요합니다. 발심하는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생명경계 그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서 자각하는 여래의 습관을 일깨움이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에나 늙었을 때에나 여러분 자기자신 자성 본 나는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흔에도 여든에도 아흔에도 여러분은 발심하여 견성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바르게 초발심하여 스스로를 스스로 실험하여 시도할 줄 모르면 수행한답시고 노력하고 노력하드래도 자기완성은 못하지요. 이것이 보건데 이런 저런 지식이 많으면 많을 수록 참선을 어떻게 하여야 어떻게 견성하는 참선을 올바르게 하는지? 묻는 거는 점점 더 부끄럽게 되기도 하네요.
@등지4 ай бұрын
5분 참선. 매주 1분씩 늘려가기. 1년만 해보자. 1시간 참선도 됨. 참선은 화두 하나만 들면되니까 간단하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는 것이 수십년. 5분 참선부터 해보자. 누구나 5분은 할 수 있다. 그 5분부터 시작하기. 열반하신 봉암사 적명님께 생활인이 어떻게 참선을 하면 되겠습니까? 여쭈니, 매일 정해진 시간에 5분씩만 앉아보세요. 대개참선하는 법이나 화두 잡는법은 다 안다. 그런데 막상하려고 하면 안된다. 그러니 5분부터 시작하는거다. 다음주는 매일 6분씩만 해보자. 그 다음주는 매일 7분씩. 일년이 지나면 50분이 늘어 앉으면 55분을 할 수 있다. 2년이 지나면 한번 앉음에 2시간이 된다. 그렇게 해봅시다. ㅡ 의문이 감정의 상태로까지 커지면 의정이라고 한다. 그 때는 화두만 떠올려도 의문속으로 들어간다. 진의가 돈발한다 (적명스님)
@김태수-t4d Жыл бұрын
각목 들고 빡빡머리 내리 치며 피 터지게 권력 싸움하는 중들은 동안거 하안거 다 해본 사람들 아닌가요? 그들은 참선을 참으로 못해서 그렇게 된 것이겠죠?
@rollbackmynick6 ай бұрын
글쎄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선 특정한 상에 집착하지 않는게 시작인데 선을 이루기 위해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고, 일반인이 듣기에 참선이라고 얘기하면 그런 허무맹랑하고 막연한 얘기는 공감 되지도 않고 일반상식으로는 이해 불가능해요. 부처님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신걸로 아는데, 굳이 어렵고 난해한 용어를 쓸 필요가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