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하던 영상을 보고 이제야 글을 남겨요 ㅎ🌼 영상 속 지유님 넘넘 예쁘다 예쁘다 했어요 ~~~ 🍎🍑 다시 시작된 폭염에 요가가 많은 도움이 되고 계신지도 궁금해요 ~ 호홉이 편안해야 낮과 밤을 편안히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진귀한 물건을 예술 작품을 대하기 ~ ㅎㅎㅎ 이 멋진 문장이 나오기까지 고뇌로 거듭났을 지유님의 시간을 떠올려 보고 제 삶도 돌아봐요 ~ 편안하면서 간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포근한 가르침이에요. 제가 9월에 드디어 3년간의 이 팬션 생활을 마무리하고 열네평 신혼 때 살던 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지유님과 처음 만났던 영상속 그 작은 아파트로요~ 무리하면서 아파트 평수를 늘렸던 저희에게 시간이 가르쳐 준 것이 참 많아요. 집도 차도 제 것이 아닌 삶이 참으로 가벼웠어요. 대략 5년 전 백령도에서 지유님을 만난 것도 큰 축복이었구요⏳✨ 지유님과 동물가족들 오늘도 축복합니다 ~ 지유님의 거실엔 사랑이 가득해 보입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 요가원 등록하고 삶이 더욱 활기차졌어요~ 저도 한살림 없음 안 돼요>
@유영신-f1u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유님 ^^ 물건을 작품으로 보라는 새로운 발상 신선해요 자꾸만 쌓아두게 되는 것도 습관이지 싶구요 나의 공간에 정말 좋아하는 물건들로 아끼며 활용하는 삶이 일상이 되도록 바래봅니다 😅
@JiyuShamyAngdu4 ай бұрын
영신님의 공간에 영신님이 정말 애정하는 물건만 남아서 영신님이 늘 그것들만 사용하시고 점점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아의수다4 ай бұрын
영상이 소소하게 넘이뻐요 리틀포레스트같음
@JiyuShamyAngdu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틀포레스트처럼 예쁜 영화를 떠올려주시다니 감동이에요
@김정희-s8x7u4 ай бұрын
지유님 안녕하세요 🎉😊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보라' 정말 획기적이고,놀라운 발상입니 다.이 말만 뇌리에 새겨져있다면 함부로 가지려고도,버리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쉽게 사고, 버리길 반복하고 또한 쌓아 놓길 반복하죠.그러한 일들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치 있는 소비도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배워 가고,쉬어 가는 영상 넘 좋아요❤❤❤❤❤
@JiyuShamyAngdu4 ай бұрын
정희님의 응원과 보살핌에 오늘도 저는 조금씩 자라나는 새싹 같습니다 정희님~ 비록 오늘의 영상이 많이 짧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함께 할게요 이 이야기는 저의 초기 영상 이야기여요~~ 저 조금 전에 새로운 영상도 조금 찍었답니다 잘했지요? :-) 굿밤되셔요 더운 여름에 에어컨 밑에서 편히 쉴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김정희-s8x7u4 ай бұрын
@@JiyuShamyAngdu 👏👏👏 아주 잘하셨어요 ^^
@오히려조아-s7n4 ай бұрын
오메 구독이여여
@김정숙-n2x1i4 ай бұрын
소중한 공간을 만물상으로 만들 필요가 없단 말씀 .... 명언입니다. 👍 저의 뇌리에 콱 박아 놓아야겠어요 정말로요 ~ ㅎㅎ 밀폐랍 고정을 헤어고무줄로 하시다니 또 다른 쓰임새를 알아내셨네요 👏👏👏 입고 계신 뜨개옷이랑 원피스 ~~~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무렇게나 ㅋ 편하게 입고 있는 저의 옷을 쳐다 봐지게 되네요. 행복한 일욜 되세요. 사랑합니다 🥰🫰
@JiyuShamyAngdu4 ай бұрын
정숙님 저 있는 여기는 비가 아침에도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요 정숙님 댁 가족 모두 안녕하신 거죠? 고양이들도 잘 있지요?😍
@김정숙-n2x1i4 ай бұрын
@@JiyuShamyAngdu 작년부터 일이 많았어요. 작년 5월 친정아버지 병원입원. 올 1월부터는 요양원으로 가시게 되었구요. 작년 6월엔 2018년부터 울산서 지냈던 반이 ,알맹이가 두딸이 방을 넓혀 가며 부산으로 데려 갔었는데요. 올해 5월부터는 다시 두자매가 같이 못있고 각자의 집을 얻어야 해서 반이 ,알맹이가 5월부터 울산에 와있게 되었답니다. 보낼때 울고 , 작은딸은 부산서 1년 같이 있다가 다시 울산 보내면서 울고. 큰애가 집을 얻게 되면 다시 아이들을 데려 갈려고 하네요 ㅠㅠ 다시 헤어질걸 생각하면 너무나 슬픕니다. 두 아이들은 울산서 살았던 5년을 기억하고 있고 울산의 집환경을 편안해 하는걸 저는 분명알고 있는데 .... 큰딸이 데려 가고 싶어합니다. 자기 아이라고요 ㅠ ㅠ 지유님~ 못다한 많은 얘기 있지만 영상으로라도 지유님으로 뵐수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이곳은 비는 안오고 찜통더위랍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앵두가 넘 이쁘게 컸네요. 사랑합니다 🫰🌸🌸🌸
@JiyuShamyAngdu4 ай бұрын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그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친정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시는 큰 일을 하시고, 두 따님은 집을 얻어서 이사하고, 또 이사하고요... 정숙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마치 정숙님하고 가까이 있는 것만 같아요 갑자기 샤라락~ 정숙님과 함께 점심 먹고, 걷고, 빵집에 가고, 차 마시던 그 날이 떠올라요^^ 정숙님께서 주신 삶은 달걀과 체리를 한가득 안고 기차 타고 집에 오던 길도요 너무 행복했고, 아쉽고, 감사해서 기차역에서 혼자 눈물을 찔끔거렸었지요. 정숙님 사랑해요...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