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울대 메아리 30주년 기념공연에서 메아리 대표가수 윤선애(84학번)이 부른 '민주'.
Пікірлер: 19
@choimyungho86454 жыл бұрын
'84년 아크로폴리스 집회에서 처음 이노래를 들었지요. 놀라움과 경이 자체였지요. 어떻게 새내기 신입생이 이처럼 청아하고, 가슴을 울릴수가 있었을까요?
@김은실-m8v4 жыл бұрын
몇 십년만의 메아리...83년 공대식당?으로 달려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FreeMan.Korea.3 жыл бұрын
작가는 글로 가수는 노래로 생각을 전달 하지요 음이 있는 부드러움은 어느 무기보다 강하지요 그대들 노래 있어 오늘은 행복해져 가고 사람사는세상 이루어 가지요 사랑 함니다 ㅡ
@kisikyang1876 ай бұрын
전과 다름없이, 80년대 젊음, 순수 청년을 늘 한결같이 노래하는, 오늘의 선애님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macuss754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운, 그러나 힘있는 목소리에 감동입니다
@Winetree2 ай бұрын
노동자로 살았던 때 그날이 오면을 많이! 웬지 윤선애씨 음성에 희망이 ! 그 때 솔아솔아 사무치는 강산 금관의 예수 슬픈 노래 듣다가 그날이 오면 듣고 !
@크롬맹8 жыл бұрын
아...저렇게 멋진 청춘이....
@홍이름영보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시청역에서 하는 퇴진집회 알고계셔요? 당신들의 시간은 딱 90년대까지만
@revenge2812 жыл бұрын
87 누나 보고싶어요
@purnmom2 жыл бұрын
선애가 보고 싶다. 만난 지 벌써 30년 정도가 된 거 같다.
@김중진-e8l8 жыл бұрын
굿굿굿
@churlkoh80533 жыл бұрын
385운동권들이 저때만해도 불타는 민중투사...40년후에는 썩은 기득권이 되다.
@이재경-d9y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 시절 운동권 학생들을 존경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울부짖었던 그들의 목적이 정의감이 아니라 그 기득권을 본인들이 갖고 싶어서 그랬던거 라는 생각이~~~
@coldrain8864 Жыл бұрын
@@이재경-d9y 적어도 윤선애는 이 말 들을 까닭 없네요.
@이재경-d9y Жыл бұрын
@@coldrain8864 운동권들 30대 이후 학교를 떠나 사회에서 먄나 본 그틀의 모습은 더욱 귄력 지향적이었으며 탐욕적이었죠! 50대 586운동귄들 ~~~ 이제 또다른 기득귄이 되어~ 더욱더 위선적이 되었죠 안x정은 솔직하기라도 했죠. 스스로 에게도 가식적인 모습을 보인 그들의 추한 모습~~ 아직도 자기들이 독재에 저항하는 젊은 청춘인줄 알죠~~~ 이미 자기들이 추하고 탐욕적인 기득권이 되었는데~~~
@ikjoona3096 Жыл бұрын
@@coldrain8864 동의 합니다. 어느 강에나 미꾸라지 한 마리는 있지만 386이 다는 글렇지도 않고 더 썪은 권력에의 불나비들보다는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