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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4차 국민 행동의 날'집회를 엽니다.
지난 2일과 9일, 16일에 이어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 등을 촉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여는 네 번째 장외투쟁으로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행사에 참석하지만, 별도로 연설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집회 종료 후 당 지도부는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시민행진에 개인 자격으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특검촉구 #장외집회 #시민단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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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장외집회 본질은
이재명 방탄 위한 겁박 시위"
6 국민의힘 "집회 본질은 '이재명 대표 구하기'"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진정으로 사법부를 신뢰한다면
법원 겁박 시위부터
즉각 멈추기를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집회를 여는 데 대해
"시위의 겉포장만 바꾼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앞서 지난 3주간 민주당 집회가 실패했다며
"국민들이 집회의 본질이
'아버지 이재명 대표 구하기'라는 것을
일찌감치 꿰뚫어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집회 #이재명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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