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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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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설명을 안했는데 인랑게임 = 마피아게임입니다.
저번 영상에서 오징어 게임을 빨아먹겠다고 농담했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이미 인기 있는 작품은
왠지 리뷰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 리뷰는 할 예정이 없습니다.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리뷰하자면
충무로 스타들이 나와서 벌이는 연출과 연기력 대결이었습니다
전형적인 K-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각본은 비었지만 연기와 연출은 꽉차있는...
개인적으론 흑막에 관한 부분이 몹시 마음에 안들었는데
양산형 데스게임 작품들이 보통 그런 짓을 많이 하거든요
'샌즈의 샌즈였던거임 ㅋㅋㅋ
근데 여기서 사라진 줄 알았던 XX님이 다시 등장하시고 ㅋㅋ'
마지막 각본은 정말 대도서관님 개꿀잼 PPAP 수준이라 별로였어요.
그 외 부분은 클리셰 범벅인 것 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클리셰 범벅인 것이 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랑 게임을 리뷰하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이번 데스게임 시리즈에선
한국 작품들도 많이 소개드리려고 해요.
오징어 게임이 '한국형 데스게임의 첫 번째'니 하면서
그 전의 한국의 데스게임 장르가 없었던 양 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좀 꼴받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에는 두뇌배틀, 데스게임 장르가 있었어요
특히 만화계에서는 질릴 정도로 나왔는데
기자놈들 그저 1등한 작품만 최고인줄 알지.
인랑게임 리뷰인데 인랑게임 내용은 반도 안되는 것 같다면
여러분의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닐까요?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