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R에서 상대했던 동호인인데 넘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경기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우-c7h2 ай бұрын
차코치님 쇼맨쉽이 장난 아니네요😊😊
@이선재-w9q2 ай бұрын
서브는 보는 내가 더 화나네
@plkmv5023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가요~
@김현진-f8m2 ай бұрын
생맥주 원샷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쇼나미-k2v2 ай бұрын
지린다
@정훈김-g6x2 ай бұрын
종근 코치님 멋져용❤
@linm2882 ай бұрын
9:57 서비스 똑바로 넣자 진짜 제발 아주 개판임 처음부터 다시배워라
@plueasd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혹시 서비스를 어떤 점이 잘못넣은건가요? 돌려보는데 어떤부분이 얌생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nm2882 ай бұрын
@@plueasd 가장 큰건 라켓헤드가 라켓손잡이 보다 위에있으면 안됩니다 동호인 코치라는사람도 서브를 저따구로 넣기도하는걸 봤네요 진짜 때려쳤음 좋겠네여 본인이 기본도 안됐는데 사람을 가르치고 A조라고 하고 다니는사람도있고 개판임
@seonbinKim-j7p2 ай бұрын
@@linm288 라켓 헤드가 손잡이보다 아래에 있어야하는(샤프트가 수평기준으로 헤드쪽이 내려가야 하는)룰은 2018년 서버의 갈비뼈아래에서 서비스를 해야하는 규정이 서버의 신체 기준이 아닌 지상으로부터 1.15m 아래에서 해야하는 규정으로 바뀌면서 없어졌음. 해당 참가자와 경기후에 채종근 선수가 장난스레 11:52 라켓을 세워서 서브를 하겠다는 말도 개정된 규정에선 그 모양으로 셔틀을 치는 위치가 지상으로부터 1.15m 이하기만 하면(쪼그려앉아서라도?) 가능한 서브인것도 맞음. 현재 은퇴를 한 선수들이나 아직까지 현역인 선수들은 2018년 개정 이전에 배드민턴을 시작했을거기 때문에 저렇게 서브하는 건 어렸을땐 다 폴트가 맞았을거고 개정 이후에 샤프트 각도 관련 규정이 없어졌다고 해서 갑자기 서브 폼이나 루틴을 바꾸긴 힘들기 때문에 몸에 익은 기존의 서브방식대로 해왔을거임. 동호인 대회에서 1.15m 높이를 준수하는지 확인 할수 있는 아크릴 판을 가져다두고 확인하는 서비스저지가 당연히 없기 때문에 1.15m룰은 정확히 동호인들이 준수할 수 없고 예전규정으로 알고있는 상대방이 샤프트의 각도를 문제삼더라도 대회에 참여한 심판이 최신룰로 설명을 해주거나 그런 부분까지는 동호인 대회에서 엄격히 체크하기 어렵다는 설명으로 마무리가 될거임. 그런 측면에서 저 참가자는 구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오랜기간 터득해온게 맞음. 보통의 배드민턴인들이 최대한 각도를 죽이고 넘기기 위해서 셔틀을 든 손과 라켓을 네트에 가깝게 뻗은 상태에서 서브를 하는데 배에 저렇게 가깝게 출발하는 서브는 (높이 룰을 준수한다는 가정 하에) 위치상 스스로가 불리한 서브가 맞고 저 참가자가 많은 경험과 나름의 연구를 통해서 서브가 출발하는 위치는 불리하지만 상대로 하여금 생소한 자세, 타이밍으로 느끼게해서 얌생이 서브로 체감했을것. 서브가 시작된 이후(셔틀을 치기 위해 헤드가 뒤로 후퇴한 이후) 라켓이 전진하는동안 셔틀을 쥔 손이 출발위치에서 꽤나 앞으로 그리고 위로 쭉 나오는게 보임(첫번째 점수가 나는 서비스에서 가장 티나게) 이때 1.15m 높이를 초과 했는지 여부는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경기장에 서비스저지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현장에서 판단 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서로가 암묵적으로 수용해야되는 부분이고 라켓이 앞으로 나가는 동안 셔틀 쥔 손이 쭉 앞으로 위로 나오는건 룰에 완벽하게 위배되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서비스 상황에서 상대방을 기만하거나 속이려는 동작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선 좀 안티 배드민턴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동호인 대회 환경에서 제재할 수 없는 상황을 잘 이용한걸로 보임. 상대방 입장에선 충분히 짜증날 수 있는 서브인데 이거 정확하게 폴트 선언할 수 있는 심판을 배드민턴 동호인 생활중에 보기 힘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