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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하지만 훌륭했던 주장, 채치수의 마지막 순간 [슬램덩크|채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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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Factory

K.C Factory

Күн бұрын

#슬램덩크 , #슬램덩크극장판, #더퍼스트슬램덩크, #slamdunkmovie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개봉을 기념하여
캐릭터 편 마지막으로 북산의 주장, 채치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지식공장장 소개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
** 참고자료
슬램덩크 (1990~1996)
슬램덩크 10 DAYS AFTER (2009)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2, 2023)
井上雄彦ぴあ:武蔵、熊本へ (2009)
井上雄彦100+1 (2012)
『スラムダンク』から『バガボンド』へ (2002)
漫画がはじまる (2008)
**음악
헨델: 라르고
**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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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0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1. 채치수의 등번호는 4번입니다. 2. (추가) 신현철은 주장이 아닙니다. 센터이기 때문에 이겨야 한다는 뜻이니 이에 바로 잡습니다.
@jinfdisk
@jinfdisk Жыл бұрын
4분씩 4번도... 농담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Q-master
@Q-master Жыл бұрын
4분은 너무 짧은거 아니오 공장장양반
@pray4skylark
@pray4skylark Жыл бұрын
???:4분 ????:4분은 너무 짧소 16분 갑시다 ???:4분 ????:적어도 4분한편더 좀만 더 뽑읍시다 ???:4분 ????:알았소 4분으로 갑시다
@user-ww4xq2ez9k
@user-ww4xq2ez9k Жыл бұрын
아카기는 주장이죠..
@user-pz7gp3tf2f
@user-pz7gp3tf2f Жыл бұрын
정말 4분..!
@kimadragon6097
@kimadragon6097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중심이어야 했고, 기둥이어야 했고, 든든해야만 했던 채치수가 지금까지의 자신의 역할을 내려놓고 자신은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 만으로도 훌륭한 리더 같습니다. 기껏해야 고등학생인데요.
@user-le9vv2se8v
@user-le9vv2se8v Жыл бұрын
정대만을 좋아했었는데 해남 전에서 발목 부상임에도 걷지 못하게 되어도 좋다는 그 순수함과 간절함, 가자미의 의미를 깨닫고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그의 모습이 참 좋았죠. 워낙 열심히 살아왔지만 반면에 너무 열심이라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었다는 공장장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슬램덩크 캐릭터 중에 채치수의 그런 점이 참 좋았습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그 시대 아버지 같은 사람같아요...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1학년 때 경험자인데도 백호급 초보의 모습을 종종 보여줬는데, 2학년 때는 적어도 변덕규는 확실히 눌렀고, 3학년 되어선 센터로서 밀리는 선수는 별로 없는 상태로 최강이라는 산왕과 싸울 때 와서야 벽을 만난 것을 보면 실력 하나는 확실한 캐릭터죠. 만화 볼 당시엔 몰랐는데, 현실에서 압도적인 실력의 경쟁자를 만나고, 이길 수 없다고 느낄 때는 꽤 한참 동안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벽을 만나고도 한 시합 내에서 멘탈 부여잡은 것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진짜 생각해보니 저기서 정신차린 것도 대단하네요...
@bjhff76
@bjhff76 Жыл бұрын
채치수마저 승부를 포기했을때 강백호의 승리의집념이 채치수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SUPERDONGDAL
@SUPERDONGDAL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제 인생의 바이블은 항상 슬램덩크 였으나 이노우에 작가님도 얘기했죠. 슬램덩크는 인간의 가장 긍정적인 면만 모아 그려놓은 것이라고.. 그것을 사람이 현실에서 따라갈 수 있을리가 없었지요. 특히나 시야가 좁은 어린시절에는.. 따라가려다 입은 상처도 많았고, 그 때 가슴 속에 품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사진은 겨울날 얼어죽어가는 아기고양이의 끊어질 듯한 숨마냥 잦아들고 있었는데 슬램덩크의 붐이 다시 왔고 저는 이제 나이가 꽤 되어 그 동안 성장한 시야로 그 긍정적인 면들은 융통성있게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오늘의 해석의 채치수 모습같기도 하네요. 우리네 삶의 백호도, 태웅도, 대만도, 태섭도 모두 있겠지만은...토대....이번 채치수의 토대 해석이 참 많은 힘이 되네요. 매번 보고 있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ggomutti
@Anggomutti Жыл бұрын
주장 채치수는 슬램덩크내에서도 고3이라는 어리다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팀내 안센세를 제치고 아버지같은 위치로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것처럼 팀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죠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실상 그렇지 않고 많은 고뇌와 노력을 통해 비로소 성장한 슬램덩크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golice
@golice Жыл бұрын
채버지.... 그는 대체...
@iiiwiii
@iiiwiii Жыл бұрын
형 왜 여깄어?
@user-xx3ju6rm7n
@user-xx3ju6rm7n Жыл бұрын
권준호도 소연이도 치수의 저런 열정과 고지식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두가 농구부를 떠나고 외면해도 항상 치수의 곁에 있어줬고 어떻게 해서든 치수에게 힘이 되어주려 노력했죠.만년 벤치맴버 였음에도 불평한번 안하고 치수 곁에서 힘을 보태준 준호도 오빠를 도와주려는 마음 하나만으로 누구도 함부로 말 붙이지 못하는 백호에게 선뜻다가가 농구부 가입을 권하는 동생 소연이도.치수가 꿈을 이뤘음을 깨닫고 기뻐할때 축하해 준 것도 두사람 이었죠.
@sh-nd2fp
@sh-nd2fp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고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들 이야기였다는거. 이 어린 친구들은 아직 그들의 인생의 정점이 아니라 아직 배우는 과정이었다는거. 그걸 생각하고 다시보니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user-ph7kp7qf9j
@user-ph7kp7qf9j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다 채치수도 고등학생이었다. 그러니 채치수도 정신적으로 미숙할수도 있는데 어릴때는 이를 간과하며 채치수를 보아 단점이 두드러져 보였던것 같네요.
@user-no9ue8jl4w
@user-no9ue8jl4w Жыл бұрын
정대만은 14분 서태웅은 11분 채치수는 4분 👍
@user-ul7iy8ub3k
@user-ul7iy8ub3k Жыл бұрын
처음 봤을때 눈물 찡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산왕전에서 준호가 다섯 선수를 하나씩 응원하는 씬... 맨마지막에 "힘내라, 치수야!" 이거 너무 감동이었음 ㅠㅠ
@Inwoo_Song_
@Inwoo_Song_ Жыл бұрын
저는 채치수 같은 사람입니다. 제 기준에 못 미치면 가차없이 머라했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이번에 정말로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
@user-dz8xu1nb8e
@user-dz8xu1nb8e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 4분컷 내기위해서 애쓰셨습니다. 후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디렉터즈컷도 부탁 드려봅니다~
@user-be8qp6bq1q
@user-be8qp6bq1q Жыл бұрын
산왕전에서 똑똑한 채치수가 왜저렇게 헤매지...했는데 우리는 이미 변덕규와 함께 성장했고 치수는 책임감있는 성격 때문에 더욱 헤맨거였군요....ㅠㅠㅠㅠㅠ 정말 슬램덩크의 인물 개연성은 정말..ㅠ ㅠ 이노우에니뮤ㅠㅠㅠㅠ
@hipdoong
@hipdoong Жыл бұрын
커서 보니 제가 채치수더라고요. 영화 보면서 다시금 위로받았어요...만화책을 볼 때 어린 시절의 나는 그냥 캐릭터같았거든요
@user-qn1fq3ne9m
@user-qn1fq3ne9m Жыл бұрын
리더는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메워서 현장에서 원활히 돌아갈 수 있게 조율해 주는 역할도 중요하죠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네 그걸 산왕전에서 겨우 해낸 듯 합니다...
@zetta1210
@zetta121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식공장장님 저녁에 이런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공장장님의 차분한 어투덕에 평소에 라디오 틀듯이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m3of8zt7h
@user-zm3of8zt7h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리뷰 하나하나가 다 마음을 강하게 흔들고 감동받았습니다
@seannam7048
@seannam7048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녀석을 이길 수 있을까?” 가 왜 나왔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재패를 같이 꿈 꿀 수 있는 팀이 처음 완성되면서 느꼈을 기대와 간절함이 부담감으로 전이 되었을 수 있겠군요. 어릴땐 단순히 “그만큼 신현철이 잘한다” 라고만 이해했던 도미-가자미론이 더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막연히 채치수도 도미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원작을 되짚어보니 채치수가 도미는 아닌 모습도 많이 그려져있었네요.
@dhk3060
@dhk3060 Жыл бұрын
아.. 영상 디테일 너무 좋네요. 길이 마저ㅠ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user-hj4gg7cv3z
@user-hj4gg7cv3z Жыл бұрын
해남전때 그 투지는 눈물이 나는 장면중 하나입니다 어떤면에서는 젊꼰으로 볼 수있지만 말뿐이 아닌 항상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었기에 팀원들은 믿고 따를 수가 있었죠 그는 좋은 리더입니다
@DOGPIGMAN
@DOGPIGMAN Жыл бұрын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를 몸소 실천하신 변덕규형님
@Director_LeeSY
@Director_LeeSY Жыл бұрын
분석 잘 하셨습니다.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user-td2fk5vi9i
@user-td2fk5vi9i Жыл бұрын
꼰대 채치수ㅠㅠㅠ 꼰대의 단점만큼이나 장점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 멋있는거 같아요.
@takeiteasy5651
@takeiteasy5651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에서 얻는 깨달음도 있지만 공장장님이 주시는 연륜의 코멘트가 더 큰 깨달음을 얻게 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li8hw2rb5y
@user-li8hw2rb5y Жыл бұрын
멋지기도 하지만 인격적으로 존경스러운 캐릭터. 이정환도 적을 존경한다고 한건 채치수가 처음.
@user-rk7fz7je3m
@user-rk7fz7je3m Жыл бұрын
정렬해야죠 맞나 거기서 우는거보고 얘도 남자고등학생이였구나.... 가슴이 뜨거워졌음 ㅠㅠ
@yunkichoi4902
@yunkichoi4902 Жыл бұрын
4분에 맞추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뒤로 갈수록 말이 빨라지시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4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jungyoonkim5668
@jungyoonkim5668 Жыл бұрын
3:59 그러나 이 사진이.........
@RoomSide
@RoomSide Жыл бұрын
4분대에 맞추려는 눈물겨운 노력에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ㅋㅋㅋㅋ
@newrun7
@newrun7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이 없는걸 노력으로 채웠던 채치수는 재능만있고 노력하지 않는 선수를 이해하지 못했을꺼다.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Жыл бұрын
채치수는 남자다. 남자라는 근본이자 표본이다. 즐거움으로 시작해 노력으로 이뤄낸 실력. 노력에 답을 찾고자 한 너무 큰 목표. (전국대회 제패,산왕과의 승부 상상등) 스승인 감독님에 대한 존경과 리스펙. 사고뭉치 팀원들을 다독이고 선에 맞춰 어떻게든 길러내는 리더쉽. 내가 빅맨 싸움에서 지더라도(산왕 전) 3년이라는 시간동안 땀흘리고 눈물흘린 기간보다, 자신과 같은 팀인 팀원들의 대한 믿음. 채치수는 그런 남자다.
@user-sv3xk5wb2v
@user-sv3xk5wb2v Жыл бұрын
그런 선수가 도내 최고의 센터로 우뚝 섰다. 비록 전국대회에서 산왕을 만나 신현철이라는 거대한 산을 만났지만, 그래도 그는 자신이 아닌, 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 길을 걸어 나아갔다. 강백호와 서태웅만 성장할 줄 알았던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채치수 역시 성장할 수 있단걸 알려줬다.
@user-bl1vc2no7t
@user-bl1vc2no7t Жыл бұрын
NBA에서 빌 러셀이 월트 챔버레인이 등장한 이후 스스로도 챔버레인 더러 괴물이라며 이길 수 없다고 했지만 승리는 빌 러셀의 몫이었죠... 채치수가 이후 어찌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입시로 대학에 갔어도 계속 농구를 했을거 같고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NBA는 잘 몰라서 그런지 항상 재미있고 새롭습니다^^.
@HEEHEE993
@HEEHEE993 Жыл бұрын
빌러셀이 승리를 많이 하긴 했지만 선수로서의 평가는 체임벌린이 한수위라는 평가가 많죠~ 체임벌린을 만나 더 많은 승리를 했지만 체임벌린에게 한경기에 55개의 리바운드를 줘야했던 러셀의 심경이 어땟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jsbaek2260
@jsbaek2260 Жыл бұрын
채치수가 신현철한테 밀릴때 뭔가 짠했는데...그렇게 노력해도 압도적으로 더 잘하는 선수가 있다는게 ㅎㅎㅎ
@Song-do3mt
@Song-do3mt Жыл бұрын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과 뉴욕닉스의 패트릭 유잉을 롤모델로 적절하게 믹스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비록 하킴 올라주원같은 화려한 기술이나 샤킬 오닐같은 압도적인 파워는 없을지라도 로빈슨의 리더쉽과 패트릭 유잉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한거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오 NBA이야기는 생소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zu2de2jt1z
@user-zu2de2jt1z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고 4분 안에 좋은 내용을 꽉꽉 채우셨군요 공장장님!ㅋㅋㅋㅋ 기분 탓인가 평소보다 템포가 빠른것 같네요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포기하면 편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user-zu2de2jt1z
@user-zu2de2jt1z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포기하지 않으셔서 더 영상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Жыл бұрын
어제 영상 보고 나서 오늘 아침에 문득 든 생각입니다. 채치수도 자신 때문에 동료들이 떠났다는 걸 알고 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자신은 그 이상으로 더 노력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에 짓눌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은 자기를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들을 더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테구요. 악순환이죠. 그러나 자신을 믿어준 안선생님과 동료들 덕분에 자신의 방식에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용서하게 되면서 꼭 내가 성과를 낼 필요가 없이 동료가 활약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줘도 된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겠죠. 저는 이 점에서 사람의 성장이란 게 자기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어느새 잊고 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내가 쫓아냈으니 그만큼 내가 더 해야지.... 충분히 그런 캐릭터입니다.
@tmfrl132
@tmfrl13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화를 통해서, 비로소 슬램덩크가 완성된 기분임. 나중에 외전으로 각 멤버별 관점에서 산왕전을 끝으로 자신의 한계와 좌절 속에서 어떻게 극복하는지 과정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user-px5uc1uf6d
@user-px5uc1uf6d Жыл бұрын
북산의 에이스는 서태웅, 천재는 정대만, 미래는 강백호 라면, 기둥은 언제나 채치수라고 생각합니다 3점도, 기술도 없는 올드스쿨 센터지만 그가 코트에 서 있기만 해도 화면 너머 제가 다 든든하고 안심이 되더군요 이것이 주장의 품격이겠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저 야생마들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죠^^.
@user-ou5of8vm3p
@user-ou5of8vm3p Жыл бұрын
와 이정도 깊이의 리뷰를 채치수 백넘버인 4분만에 끝내셨네요 대단합니다
@jkkw6141
@jkkw6141 Жыл бұрын
1. 얼굴이 저래서 그렇지 아직 고교생이니까요. 리더쉽이라는 게 어른의 관점에서 보면 한참 부족할 수 밖에 없죠. 중학교 때부터 단짝인 권준호가 부주장으로 치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게 컸다고 봅니다. 원작에서도 한나가 치수는 채찍이고 준호는 당근 역으로 팀원들을 이끈다고 언급하지요. 2. 채치수가 체대 진학을 포기한 게 약속을 못 지켜서가 아니라, 이후에는 자신의 투지를 불태울 만한 승부를 펼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전국제패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봐왔던 최강팀 산왕을 꺾었으니까요. 아마 채치수 입장에선 산왕이 자신의 농구인생 라스트 보스 같은 존재였을 테지요. 거기다 자신이 최고라고 평가한 북산팀보다 나은 팀이 없을 거라고 봤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굳이 정상이 아니라도 만족하면 내려 오는 법이니까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얼굴을 볼 때마다 자꾸 고교생이라는 걸 까먹습니다. ㅎㅎ
@user-lf7bd4sm1n
@user-lf7bd4sm1n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lmaeng
@dolmaeng Жыл бұрын
채치수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user-fy1fr5ft8y
@user-fy1fr5ft8y Жыл бұрын
채치수는 어찌보면 리더중에서도 탁월하다기 보다 우스한 리더라고 봅니다.금새 자기의 잘못된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북산 고교 자체가 같은 동료의 말처럼 채치수가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가지지 않았는데 꿈만 쫒는 모습을 보고 현실을 본 친구가 팩폭 할때 전 여기서 이만화에서 인생의 만화라 느낀점이엇습니다.내가 너무 이상만 쫒는거 아닐까?내주변은 보는거 아닌가?그때 나이 겨우 23살의나이에 꺠달은것입니다.그후 주변을 돌아보게된 채치수를 보며 많은교훈을 얻었습니다.물론 전 훌륭한 리더가 되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그래도 제작년 허리를 크게 다치고 허리 수술 받고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신입 사원들을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교육하는 시간에 가르치는 입장에서 항상 가르치는게 있습니다. "너희 꿈을 바라보기전에 현실을 보고 너희 주변을 보라고.혼자서 다하려하지말고 너희 주변사람들의 말을 귀귀울이고 들어볼줄 알라고.그게 나이 먹어서 거름이 될거라고."
@leefreshpaul8711
@leefreshpaul8711 Жыл бұрын
엉엉엉.... 이영상을 보니 저의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도 저 혼자만 모든걸 짊어지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요. 공장장님 당췌 어떤 시선과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건가요? 모든것이 다 보이는 그런 만능 렌즈로 바라보시는건가요?
@user-dg2mt3hv4n
@user-dg2mt3hv4n Жыл бұрын
내가 신현철한테 지더라도 북산은 지지않는다가 진짜 찡했는데 영화도 이대사는 넣어줬으면 했다
@lee99701
@lee99701 Жыл бұрын
"넌 가자미다. 진흙 투성이가 돼라" 짠한 우리 번덕규 군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
@user-uy2kz2lw1m
@user-uy2kz2lw1m Жыл бұрын
항상 20분짜리를 보다 4분짜리를 보니 짧지만 그 감동은 같군요
@Maagneeto
@Maagneeto Жыл бұрын
태산 같이 묵직하고 듬직한 채치수가 있었기에 개성 강한 북산의 선수들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었다
@user-eq7yy4tz8d
@user-eq7yy4tz8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의기양양해했다가 관광 탄다거나 관중 난입으로 인한 깨달음 때문에 산왕전의 활약과 행보는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완결 후를 보고 싶은 캐릭터에요ㅠ
@user-rs7jz9wm6v
@user-rs7jz9wm6v Жыл бұрын
채치수의 약점과 리더로써 장단점을 알게 돼는 리뷰 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치수가 졸업했을 때 누가 주장을 물려받고 팀을 어케 이끌어갈지 그게 궁금하네요 . 글고 외전으로 강백호 상대를 착각해서 패스 실수로 지게 만들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강백호의 눈물' 의 해석과 리뷰 을 보고 싶긴 하네요 . 걘적으로 많이 뽑는 베스트 장면이긴 해요 .
@realg79
@realg79 Жыл бұрын
짧지만 좋은 영상이었다!!
@user-lv8dt2dl9y
@user-lv8dt2dl9y Жыл бұрын
나는 졌지만 우리팀은 지지 않는다 변덕규가 먼저 얻은 깨닮음을 채치수에게 전할때도 참 감동적이였죠
@clown9492
@clown9492 Жыл бұрын
채치수편이 쪼금 짧은게 아쉽긴 한데 그만큼 내용이 알찬듯 보입니다 !
@user-jl5xe3sm3x
@user-jl5xe3sm3x Жыл бұрын
채치수 편까지 보니 슬램덩크는 주인공만이 아닌 모두의 성장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대 는 스포츠/학원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민화입니다b^^b
@user-st8ry7tm9u
@user-st8ry7tm9u Жыл бұрын
조별과제 팀장이 되었습니다. 리더의 자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CGshin
@CGshin Жыл бұрын
뭔가 설명 탬포가 빨라 진것 같기도한게 영상 포인트중 하나네요 대단하세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등번호가 4번입니다^^.
@CGshin
@CGshin Жыл бұрын
앞전커뮤에서 4분이라 힘들다고하시더니 알차게 다 담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chayw0225
@chayw0225 Жыл бұрын
아직어린나이에 짊어져야했던 무거운 책임감.. 어쩌면 제일 안타까웠지만 제일 멋진 리더였죠..
@keepgoing2673
@keepgoing2673 Жыл бұрын
채치수 이기에 4분컷이 가능해따..... 공장장님 고맙슴다 ㅎ
@kang_g1
@kang_g1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달지 않는데.....4분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user-bw9qu4cr4d
@user-bw9qu4cr4d Жыл бұрын
승리를 위한 리더였기에 억지스럽지않고 진정한 바스켓맨들만 남았다. 산왕전에 쫄지않고 승리를 외치는 진정한 팀원들이.. "이길 수 있는거지 고릴라?! 이녀석들은 통과점에 불가한거지?!" "날 최대한 활용해라.. 웁.." "젠장! 나를 무시하지마라!!!!" "나도 갈거다 미국"
@seoungheonlee4110
@seoungheonlee4110 Жыл бұрын
미숙 했나요.... 거의 털리긴 했지만... 상대 팀은 최강의 팀이었구 본인 마크맨은 대학에 가도 베스트 3안에 드는 괴물이었는데.... 팀이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한점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
@dawlg3724
@dawlg3724 Жыл бұрын
치수나 덕규나 범재인 노력파 리더라서 더욱 정감가는거같음
@pharangory
@pharangory Жыл бұрын
이번 등번호 4 번까지 깔맞춤을 하실줄이야...ㅋㅋㅋㅋㅋㅋ 넘 짧다능~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좀 힘들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az8077
@az8077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이번에 오노 후유미작 십이국기 신작이 출간된다고 알람이 오늘 뜨던데... 급! 십이국기나 작가에 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보니 십이국기 애니 음악감독이 양방언씨네요... 할 얘기가 많으실듯!!!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시는 분을 뵈어 반갑습니다... 그런데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거의 기억이 안 나네요... 제가 읽은 시기가 애니메이션 방영전이었습니다...
@GAY-BAY-BO
@GAY-BAY-BO Жыл бұрын
1:31 공장장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하나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산왕주장은 이명헌입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자기가 센터라서 센터를 극복한 겁니다.
@tjt89765
@tjt89765 Жыл бұрын
채치수!!!!!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Жыл бұрын
안선생님이 너무나도 자유방임주의 였기 때문에, 정대만 채치수라는 상급인재가 있어도 불가능했던 전국대회가, 서태웅, 강백호라는 역대급 인재가 들어오고 나서야 북산의 팀플레이가 발동 가능 했던 게 아닐까도 합니다.
@silit4332
@silit4332 Жыл бұрын
이제 송태섭이 남았군요.. 딱히 해달라는건 아니지만 제작하고 계시다면 홧팅하십쇼
@pyokim4640
@pyokim4640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하필 등번호가 4번이라 짧아서 매우 아쉽네요
@pectoralis_major13
@pectoralis_major13 Жыл бұрын
역시 4분!
@user-zh9wd1nl2f
@user-zh9wd1nl2f Ай бұрын
해남전에서 채치수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1학년때부터 매일 꿈꿔왔던 기회였는데 2점차로..🥲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그래도 최강 산왕을 이겼으니 결국 꿈을 이룬게 아닐까요^^
@kdhid11111
@kdhid11111 Жыл бұрын
주장ㅜㅜㅜ 우리 주장 ㅜㅜ 주장은 최고였습니다~!
@ykk5241
@ykk5241 Жыл бұрын
어.....어...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p5sl3lj3x
@user-mp5sl3lj3x 21 күн бұрын
강백호를 성장 시키기 위해 밤 늦게까지 개인 훈련 시키는거나 주전 멤버들 시험 공부까지 시키는 것도 리더십은 확실히 있긴 합니다. 하지만 폭력적이긴 하죠. 강백호 머리만 몇 대를 맞았을까요? 산왕전때 백호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산양 무찌른다고 했을 때 엉덩이 때려서 등으로 떨어졌던것도 그렇고 좀 주먹을 휘두를 땐 눈이 뒤집히는것 같기도 해요. 분조장? 까진 아니겠지만.. 이런것들 다 차치하고 능남전 끝나고 흘렸던 눈물은 진정한 남자의 눈물이였다.....
@user-dm3xx3mq7f
@user-dm3xx3mq7f Жыл бұрын
채치수가 센터가아닌 파워포워드가어떨지 미들레이지 정도괜찮으니 키가더이상안자라도. 좋을수도
@gunbuster2683
@gunbuster2683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해보면 저런 친구 수두룩 하지~!! ㅎ 그래도 채치수처럼 뭔가에 하나에 빠져서 미쳐본놈은 쪼매 다르긴 하드라~ 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kimhyeonsu100
@kimhyeonsu100 Жыл бұрын
말이 빨라지셨어요~~ 이전 템포가 좋습니다.
@깔루아
@깔루아 Жыл бұрын
진짜 4분대에 끊어버리시다니 ㅠㅠ
@user-lu1hi2ih8y
@user-lu1hi2ih8y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고 이걸 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hyeongseopjeong872
@hyeongseopjeong872 Жыл бұрын
채치수 아버지...
@tiger.jh.king-6570
@tiger.jh.king-6570 Ай бұрын
강력함은 아주약간 부족할진 모르지만 정말 강인한 채치수.
@SsRrMm
@SsRrMm Жыл бұрын
이보쇼 주인장 4분이 뭐요 4분이 엉?! 당장 길게 뽑아왁!!!!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다리가 부러져도 좋다" "걸을수 없게 되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기회다" 해남전에서 발목부상후 라커룸에서 한탄할때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ㅠㅠ
@user-kq4nr4hj7w
@user-kq4nr4hj7w Жыл бұрын
설마설마했는데 등번호 때문에 4분이 될줄이야 ㅠㅠ
@user-ls2lo1ps9b
@user-ls2lo1ps9b Жыл бұрын
산왕전때 깨달음을 얻기전까지는 성실하고 바르지만 최악의 리더... 권준호가 없었으면 2학년들도 아무도 안남았을것 같습니다.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이후 채치수는 수험준비하면서 금단현상애... 대학가서 결국 대학농구할듯요 ㅎㅎ 안선생님도 한번....
@sanghahwang
@sanghahwang Жыл бұрын
4분 44초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4분컷이라니 감사합니다
@user-fy1fr5ft8y
@user-fy1fr5ft8y Жыл бұрын
진짜4분만에 끝내셨네요
@LUMINOX.
@LUMINOX. Жыл бұрын
너무 짧아요 😆
@user-jx1ow7vs9p
@user-jx1ow7vs9p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ㅠㅠ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한번 해봤습니다^^.
@_sura
@_sura Жыл бұрын
앞번호는 강제 분량 조절을 당하는 느낌 ㅋㅋ
@tunar3642
@tunar3642 Жыл бұрын
S대 추천을 자신이 포기한것보단.. 신현철쪽으로 기울었을수도있고..
@rottatooi
@rottatooi Жыл бұрын
오늘이 4월 1일이였남
@shoutllicalee1501
@shoutllicalee1501 Жыл бұрын
치수가 팀을 유지하지 못한게 잘못이라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해남의 경우 도내에서 중학교때 날고 긴다는 애들이 다 몰려오지만 훈련이 워낙 빡세서 그중에 절반이 한달안에 그만두고 한달이 지나면 그 나머지 반도 그만두고 결국 학년별로 따지면 남는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능남의 경우도 유명호 감독이 지금까지의 연습을 생각해봐라 했을때 다들 기겁하고 상상만 해도 토나온다고 하조. 도내 전통적인 강팀들도 그렇게 빡세게 훈련하는데 북산 같은 무명팀이 설렁설렁 훈련해서 성적이 나올까요.? 어중이 떠중이 어르고 달래서 농구부 유지 해서 대회 나가봐야 1회전 광탈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_-Sirius-_-
@-_-Sirius-_-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슬램덩크 관련 영상은 재생시간을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11 ай бұрын
분명 이 시점에서의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그러나 북산은 지지 않는다.
@user-td4ew7tt2s
@user-td4ew7tt2s Жыл бұрын
봄 여름 가을은 모르지만 어찌 도미가 4번째 계절인 겨을 참가자미 뼈째회를 이길소냐... 장자항,감포항 을 사랑하는 가자미를 사랑하는 하 모씨-
@user-of5fw8sf9w
@user-of5fw8sf9w Жыл бұрын
치수 준호 1학년 2학년 이정환 김수겸 1학년2학년 변덕규 까지 해서 후속편 나왔으면 ………이노우에님 저보다 오래 오래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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