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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가 나는 보이는 것을 다 믿지 않는다. 느껴지는 것만을 믿는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그가 어떤 고립된 사고를 가졌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더 열린 상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좋은 예가 스승으로서의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입니다.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는 프랑스 국립미술학교(Paris' École des Beaux-Arts)의 교수를 지냈는데, 다른 교수와는 달리 전통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의 개성에 맞는 그림을 그리도록 권유했습니다.
유명한 제자로는 마티스(Henri Matisse)가 있죠. 야수파라 불리며, 사람을 녹색으로 또는 파랑으로 표현하며, 색채의 혁명을 일으켰던 화가 마티스(Henri Matisse).
그의 눈을 뜨게 해준 사람도 바로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