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류 때문인지 모바일로 접속하면 구독과 좋아요, 제목, 댓글창이 안 보입니다. 보이는 분도 계시고 안 보이는 분도 계시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업로드할 때 설정상은 문제 없는 것으로 보아 유튜브측 오류인 것 같은데 어쨌든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구구-h7m3 жыл бұрын
노트북도 안보이네요 ㅠㅠ
@au0220153 жыл бұрын
@@구구-h7m 데스크탑도 안보입니다.
@Jaeini_i_miss_han3 жыл бұрын
9번시도해서드러와따
@franciscokwon420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유익한 정보를 얻기위해 오랫동안 경험하시고 공부하시느라 많은 노력이 따랐을텐데 독자들한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시려하신다는게 결코 쉬운일 아니라는걸 압니다 입질의 추억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언젠가는-h6b3 жыл бұрын
뭔 잘못해서 개인적으로 뺀찌놨나해서...
@호박꽃-e5n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수협에서 정리해서 통일화 해야 합니다 공판장 에서 경매 할때도 지역명(지역에서 부르는)이 아닌 통일된 명칭을 쓰게 해야~
@vvip90243 ай бұрын
30년40년 조업하신분들한텐 씨알도안먹힙니다 새로운것을 배우려하지않습니다
@아리만마루3 жыл бұрын
지역방언과 정식어종명의 차이라서 ..경남의 한 위판장에서는 거의 지역방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희쪽에 들어오는 가자미 종류는 (정식어종명 = 지역방언) 문치가자미 =도다리, 도다리=담배쟁이, 물가자미 = 참가자미, 용가자미=자치, 갈가자미=알가자미, 돌가자미=재도다리, 줄가자미=옴도다리, 이시가리, 찰가자미=넙도 이정도로 불리네요. 참고로 경남쪽에서는 선호도가 알가자미, 참가자미 순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알가자미 구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Guyver_3 жыл бұрын
0:49 ch.1 광어, 도다리, 가자미의 차이점 1:52 넙치(광어) - 고급 2:21 ch.2 가자미 종류 2:41 참가자미 - 고급 03:30 용가자미 - 고급 04:30 물가자미 - 중급 05:19 기름가자미 - 중급 06:19 각시가자미 - 중급이하 06:42 강도다리 08:24 문치가자미, 도다리 - 고급 10:46 돌가자미 - 고급 11:57 대문짝넙치 - 고급 12:27 갈가자미 - 고급 12:57 찰가자미 - 중급 13:50 홍가자미 - 고급 14:19 줄가자미 - 최고급 15:06 범가자미 - 최고급 15:42 노랑가자미 - 최고급 16:19 뿔가자미 - 고급 이렇게 정리하는 것도 힘든데 입질의 추억 님의 정리는... 👍👍
@rjjabe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7uwan3 жыл бұрын
몆번을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헷갈려요 부산에서 자주 사먹는 사리가지미는 뭘까요 갈가자미인가요? 그리고 부산에서 참가자미라고 파는 맛없는 애들 도대체 뭡니까 (노란띠 없어요)?
@jwk56502 жыл бұрын
먹고싶어요...범
@TV-sq6yw3 жыл бұрын
경주도 감포라는 큰 항구가 있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말씀대로 용가자미로 보이는 가자미를 참가자미로 불리고 판매됩니다. 용가자미라고 한번도 불러본적도없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양식인 안되는 자연산이라 회나 물회에 많이 사용되고 기름쌈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기름가자미라 부르는 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데 역시나 우리는 물가자미라고 부름니다. 그리고 심해 깊숙히있는 이시가리나 불리는 줄가자미가 가끔 잡히고 횟집에서 엄청 비싸게 팔립니다. 삼촌이 뱃사람이라 1년에 한두번 이시가리를 맛보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돌가자미도 지역에서는 돌도다리라 부르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우리지역만 그렇게 부르는지 처음 알았네요. 경주도 자연산 가자미들이 매우 맛있습니다.
@emblemfire390911 ай бұрын
경주나 포항에선 물가자미를 미주구리라 부르지 않나요? 미주구리회 매우 좋아합니다
@begin2gain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전 : 이제 가자미를 구분해서 바가지 안당할 수 있겠다. 영상본 후 : 아줌마 이거 무슨 가자미에요?
@두발굴러동동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 그래 >>> 10분후 >>> 에라 모르겠다
@석쌤입니당3 жыл бұрын
@@두발굴러동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e6r3 жыл бұрын
ㅗ
@신우준-w4w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데이터와 엄청난 기간의 노하우와 지식을 이렇게 제공해주셔도 되나요? 가자미 헷갈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루루루-m3e3 жыл бұрын
조회수랑 명예랑 위상을 얻는데 못할이유가?ㅋㅋㅋㅋㅋ
@김명중-n8c3 жыл бұрын
@@루루루-m3e 암튼 꼬여가지고....
@eaa7963 жыл бұрын
도다리는 시험문제와 같죠 분명히 설명할때는 다 이해했는데 다섞어서 찾아봐라고 하면 그놈이 그놈같아요 강도다리나 줄가자미 같은 특이한것들 제외하면 특히 모래바닥에 사는놈 바위근처에 사는놈 등등 다 섞어서 문치 참 용 범 돌 등등 섞어두면 진짜 해깔립니다.
@동이-x8k3 жыл бұрын
기름가자미를 포항일대 동해안에서는 미주구리라고 부릅니다. 말려서 조림, 싱싱한 것은 선어회로 많이 먹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미주구리회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철 수세미로 잔 비늘을 밀고 왕소금간을 살짝하여 선어로 많이 파는 어종입니다.
@papa_ub41223 жыл бұрын
40년전 저 어릴때 진해에서도 미주구리라고 불렀어요
@마스터빅게임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분 대단하시다. 정보 그레이드에 비해 조회수가 아쉽네.. 많은분들의 응원이 있었음 합니다!
@ysmlst3 жыл бұрын
음식 및 재료들을 공부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입질의 추억은 저에게 정말 보물상자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김건호-d4r3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정말 멋지셔요~! 유익한 내용의 유튜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hansigan9951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급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hkim-k7g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는 입질의 추억 당신을 수산 신이라부르노라. 대한한 분 박수
@개인-g7n Жыл бұрын
서해안에서는 물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리우는 이유는 잘 잡히지 않고, 동해안 참가자미가 서해쪽에서 잡히는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호시가자미가 참가자미로 불린 것 같습니다. 맛이나 가격면에서도 용가자미 보다 단가가 훨씬 비싸고요. 서해쪽에서는 맛이 제일 좋아 참가자미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미 경매할때부터 경매장에서도 참가자미(=물가자미)로 취급하니까요. 그리고 물가자미는 말릴때 잘 못 말릴 경우 죽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건작으로 말려서 구워먹을 때 주의가 필요한 생선입니다. 말려서 먹을 때 정말 맛이 일품인 가자미라고 하고 싶네요.
@jaeybae1049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제 장볼때도 일본식 어휘랑 방언이 섞여서 혼란한 와중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노고에 큰 절 올리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항공운송 품목자료 조사하면서 가자미류 프리젠테이션할때 걸린 태클이 너무 많았었기에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자료입니다. (하나의 생선을 두고 다들 알고 계신 명칭이 다 다르고, 어느게 맞는거냐고 물어보시는 임원, 팀장님들 앞에서 땀 좀 뺐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김다희-s8v3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막눈이라는걸 깨닿게됨...영상볼땐 아하! 했다가...실제로 사러가면 구분이 안됨 ㅜㅜ
@p9009pp3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요
@Mimi-yr3hq3 жыл бұрын
입질추억님 최고최고!!
@문땡-c2c3 жыл бұрын
역시 입질님은 이런 컨텐츠를 하셔야 전문성이 나타나죠! 잘 봤습니다.
@tvmukheetv3 жыл бұрын
오늘 매불쇼 잘들었어용ㅎㅎ궁금중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자헌-i3f3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제사상및 식탁에 자주오르는 미주구리라고 불리는 가자미가 있었는데 영상봐서는 물가자마라 잘못 불리고있는 기름가자미를 먹었던듯 해요! 주로 건어물로 먹었던지라 짭짤 쫀득해서 은근 맛있었는데 포항 어촌에 사는데 범가자미 노랑가자미 주의깊게 봐뒀다가 놓치는일 없도록 해야겠어요!
@balloon48262 жыл бұрын
미주구리 라는 말이 일본어 미즈(물) + 가레이(가자미) = 미즈 가레이 -> 미주가리 -> 미주구리로 변한 단어지요. 기름가자미를 물가자미로 잘못 부르고 그 명칭도 예전 일제시대 때 부르던 미즈가레이가 변한 미주구리로 부르던 것. 우리가 물가자미로 부르는 가자미는 일본에서는 '무시가레이' 로 부르고, 기름가자미는 일본에서는 '히레구로' 라고 부릅니다. (히레-지느러미, 쿠로-검다 즉, 지느러미가 검은색이라는 뜻)
@youtubejhs5150 Жыл бұрын
이번 명절에 강릉에 한 마트에서 적가자미를 처음 봤는데 그게 홍가자미군요.마침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sung-yeonpark78823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햇갈리네요;; 예전 영상이랑 같이 봐야 겨우 알겠어요 ㅎㅎㅎ 언제나 바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옆집에사는흑인3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는것이 힘 입니다!!!! 좋은 정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서성훈-r3t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입질의 추억님 유투브 보느라 집에 일찍가게 됩니다^^ 일단 생선의 모든 것을 좋아하니~~ 회,탕,구이,튀김 등 먹는 것만요 덕분에 여러가지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시청하고배울께요
@조영민-g7b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그많은 종류를 몇번 시청해야 조금 알겠네요^^
@나는나-j2x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렵네요. 내용도 복잡하고 익혀서 실제에 적용하기는 더 어려울듯.
안녕하세요! 속초수산란 곳에서 참가자미를 구입 했는데 색깔이 좀 이상해서 입추님 영상보니ㅠㅠㅠ각시가자미ㅠㅠㅠ 이름들이 중구난방이네요😢😢😢
@hojoongyihealthylife3 жыл бұрын
남해쪽에서 자랐지만 봄도다리 거리는데 제입엔 별맛이없더라고요 왜이렇게 환호하나했는데 그냥 명성이었군요 ㅋㅋㅋ 제 입맛이 틀리지 않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일랜드-t7v3 жыл бұрын
수산쪽이 유난히 방송에 의해 과장되고 부풀려진게 너무많아요 전어도 그렇고 도다리도 그렇고 방어도 그렇고 사실 진짜 토박이 남쪽 갯가 출신은 이 시기에 쥐노래미로 끓인 미역국 먹습니다 문치가자미 먹기엔 아직 이르다는걸 아니까요
@hojoongyihealthylife3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t7v ㅋㅋㅋ 맞습니다 그래서 전 제 입맛만 믿어요
@스키너의상자3 жыл бұрын
전국최대 용가자미 산지가 의외로(?) 방어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최근 방어진 용가자미"이름으로 캐릭터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경상도 지방이라서 참가자미라고 많이 부를텐데 입질의 추억님의 영향인가요? 긍정적인 현상같습니다. 울산사는데 바보같이 부산가서 용가자미를 왕창 사왔던 기억이..ㅠㅠ 방어진이 코앞인데 ㅎㅎ
@exodus18593 жыл бұрын
늘 애청중입니다~~ 너무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gogorala-qb3kp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유익합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
@efenbaum3 жыл бұрын
현 수산업 종사자인데 영상에서 언급되는 물가자미가 참가자미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용가자미를 백가자미 라고 부르고 소매점에 진통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츠바시3 жыл бұрын
기름가자미 꾸덕하게 말려셔 쪄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지나가는 속초시민)
@김민철-u6p3 жыл бұрын
내일 생일이니 노량진 가서 강도다리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김대륭3 жыл бұрын
기름가자미를 포항 영덕쪽에서는 미주구리 라고 부르쥬.. 미주구리회 싸고 무침회로 좋습니다.
@kwangToT3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광어 도다리 쉽게 구분하는 법 손가락 넣어서 피나면 광어 손가락 넣어서 피 안나면 도다리
@엄국수-k6p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k-선별
@안진우-o9n3 жыл бұрын
우와~~ 일단 피 보고 회 먹는 거네요. ㅋㅋㅋ
@적랑-o2w3 жыл бұрын
확실하군
@bangau4 Жыл бұрын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식회를 연구해서 판매하는 교민입니다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힙니다
@mr1207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정보네요.. 정말 수산물에는 박사님이세요^^
@이원후-i7b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기다리던 가자미정리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D
@오백억-v2s3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입니다. 어릴때 부산에서 납쌔미 참 많이 먹었는데.... 자칭 회 마니아로써 참 많이 배웁니다. 좋은방송~!!! 가자미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한준-w9w3 жыл бұрын
오 가자미 정리 해주셨내요 감사합니다
@jaymoon92733 жыл бұрын
입질님 컨텐츠는 그냥... 좋아요!!!
@fat-panda3 жыл бұрын
뭔가 이상한데 제목이 왜 안보이지
@5Fivegarden3 жыл бұрын
혹시 가자미를 구우면 알이 흰색이랑 주황색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laalaskaman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roadwalker8285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changkikim83883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현무랑3 жыл бұрын
이름 혼용되는것도 문제긴한데, 제철이라는게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가장 맛이 좋은시기가 제철이 아니라 산란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고(영양분이 알로 다가서 살이 맛도 없는데) 산란후 다시 살찌우는시기에 많이 잡혀서 제철이라 부르니 어종보호를 위해서 좀 바뀌면 좋겠네요.
@방성우-g2j3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가려운데를 빡빡 긁어준 기분입니다
@jordanjohn44323 жыл бұрын
아 외우기 힘드러서 걍 담에 또봐야겠어요 시장갈때ㅋㅋ 돌돌말이 가자미~
@nagmo2528 Жыл бұрын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생선들이 싹 정리되네용 😅❤❤
@셔니-k4i3 жыл бұрын
영덕 포항에서 미주구리회는 기름가자미인거죠?
@kimjimin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daks-sar8534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풀도다리와 제도다리는 뭔가요????
@kimjimintv3 жыл бұрын
풀도다리 = 표준명 찰가자미, 재도다리 = 표준명 돌가자미. 입니다.
@daks-sar85343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강언-u1m3 жыл бұрын
도다리쑥국 너무좋아요♥허나 요즘 쑥은 뜯는거는 없고 죄다 하우스라길래 좀 놀랬던기억이...
학교에서 수산과바다 라는 과목으로 이런거 배우고 시험보고싶다 .. 학교다닐때 억지로 외우고 커서 생각남 좌광우도
@vegetable_kim3 жыл бұрын
광어 왼쪽 도다리 오른쪽 쉽죵
@Yeouhwarokui3 жыл бұрын
저도 음미체보다 교양과목으로 수산같은거 배웠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생물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실제 한국 토속종인데도 일제시대에 연구되어 일본관련 학명이 붙은 어류도 있으니까요..우리나라 종을 더 잘 알고 보호하는 것이 환경 환경 떠들어대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피넛버터-d3x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친구따라 청강 들었던 과목중에 생선회이야기라는 과목 있었는데 다른 학교들도 생기면 좋겠네요ㅋㅋㅋ
낚시하며 직접 회 떠먹어서 어종구분, 떠논 회만봐도 무슨 회인지 아는데 가자미는 정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쏘주나무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형산강 하류에서 강도다리가 시기적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집은 이걸 봄 도다리라하고 낚시해와서 먹었어요 ㅋ 근데 바로 건너편에 포스코... ㅠㅠ
@욱이-e9v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십니다!!!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바붕붕-q4z3 жыл бұрын
오 지금이 가자미철이라길래 찾아보고있었는데 마침 리뷰까지!!!! 감사합니다~
@2.7g923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입질님 감사합니다.^^
@Ghyunseo3 жыл бұрын
가자미 시즌2도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죽금어 주꾸미 철이니 볼락시리즈 후에 두족류의 종류에 대해서도 언젠가 분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입질님 자료 보다보면 가자미 다루는것만 여러 수십차례 되는것 같네요. 가장 많이 다룬 어종. 이제 귀에 딱지 앉겠어요
@MT-ds8fz3 жыл бұрын
통영에서 크게 가자미는 세개로 봅니다. 제피가자미, 참가자미, 알가자미. 대충 영상보고 어느게 어느건진 알겠는데 문제는 알가자미입니다. 뭔질 모르겠어요. 참가자미랑 닮았는데 그건 애기 손바닥만한거 상자에 열마리정도 두고 30만원씩 나갑니다. 글고 제피가자미가 노랑가자미, 물가자미가 참가자미인거같은데 통영에서는 노랑가자미가 훨씬 쌉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조사한번 부탁해요. 정말 궁금해요.ㅋㅋ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박병건-m9v3 жыл бұрын
잘 봤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상도 에서는 기름 가자미를 미주구리 라고 합니다 요거는 빠졌내요 잘봤읍니다
@LSH42103013 жыл бұрын
돌가자미는 남해안에서는 기왓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정말 맛이 없어서 2키로 넘어 가는 50이상의 개체도 경매시세 마리당 만원이 안됩니다
@jaylee567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어류 도감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youtubejhs51502 жыл бұрын
보통 세꼬시라하면 참가자미로 하던데 기름가자미도 괜찮은 건가요.
@stronghu13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 쌍따봉 하는 방법없나요..? 너무 좋은데요?
@마니-f2q3 жыл бұрын
와이파이로는 되고 그냥 모바일로는 안 되는 거 같네요 ㅠ 정말 멋진 가르침입니다만, 학생의 자질이 못 따라가네요 ㅠㅠ 아무리 봐도 그놈이 그놈 같아요 ㅠㅠ 그래도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
@spolife883 жыл бұрын
역시~~최고입니다
@LSH42103013 жыл бұрын
입질님이 이곳 유툽에서 이야기 하시는것도 좋지만 수산물의 명칭을 확실하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수협 위판장들에 공문을 띄워 명칭을 바꾸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입질님이 직접, 바로 하실수는 없겠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수협 위판장에서부터 명칭이 바뀌어야 합니다 고기의 명칭은 수협 경매장에 경매사의 말에 따라 어부 또한 해당 고기의 명칭을 부르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 되지 않으면 수산물 명칭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좋은 해결책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포항에서는 겨울에 기름가자미를 "미주구리" 라고 부르고, 죽은 미주구리를 뼈째 썰어서 얼려뒀다가 , 녹여서 회무침으로 먹는데 맛있어요 ㅋㅋ
@osay94553 ай бұрын
난이도 극상은 도다리네요 어떤 집에서 먹음 도다리 참 맛있는데 어떤집은 진짜 맛없어요 씹다 뱉고 싶고 뼈만 씹히는 고소하지도 않고 ㅠ
@bohesong3 жыл бұрын
서해에서 잡히는 가자미(도다리) 종류인데요 문의 드릴수 있을까요?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댓글에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하네요
@kimjimintv3 жыл бұрын
slds3@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bohesong3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드렸어요^^
@bohesong3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메일 잘봤습니다.넙치처럼 생겨서 광도다리라고 불렀습니다.
@dongkim5127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코스코나 샘스에서 파는 Flounder Fillet 은 광어 인가요 가자미 인가요? 그리고 걔들은 숙성하면 회로 먹을수 있나요???
@kimjimintv2 жыл бұрын
가자미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횟감용 전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로는 못 먹습니다.
@ENFP-T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는말밖에
@유성-z3o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jamesc127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정성어린 영상 덕분에 해산물에 대한 식견이 넓어짐을 느끼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최근에 먹은 가자미/도다리 어종이 인터넷 검색으로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고견 구해봅니다. 21년 12월 11일 속초 설악항에서 찾은 어종이온데, 상인분께서는 칠성도다리 혹은 칠성 가자미라고 부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나름 오랜 회 애호가로서 일식 이름, 한국식 이름 변형에도 익숙해졌지만 너무나 처음 듣는 어종이름이라,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정면으로 봤을때 눈은 도다리 처럼 우측으로 치우쳐 있고, 몸통 살밥도 통통한것이 실패는 하지 않을듯하여,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2인 기준 7만원에 이런 저런 잡어와 섞어서 맛있게 잘 먹긴했습니다만, 어종이 너무나 궁금하여 고견을 한번 여쭙습니다. 본 영상을 기준으로는, 찰가자미 혹은 문치 가자미와 유사한 길쭉한 형태 였습니다만, 유안부 기준으로 찰/문치 가자미라기에는 등쪽에 붉고 굵은 반점이 산재해 있었꼬, 무안부 배쪽으론 흰색으로 굉장히 깔금한 자태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맛은 마치, 광어식감에 전복치 같이 달큰한 맛, 그리고 돌가자미(문자그대로 이시가리 not 줄가지마)느낌의 살의 뒷맛이 느껴지는 일품 생선이었습니다. 상인분과 몇번 안면이 있어서 추천만 밎고 사먹긴 했습니다만, 다시 어떤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어종인지 해서 이렇게 염치 불구 질문을 남깁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디만, 칠성 가자미 혹은 도다리에 대해서, 어떤 어종인지 범위를 좁힐수 있는 답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한점 먹고 정신 없이 먹는 바람에,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ㅠ)
@kimjimintv3 жыл бұрын
담에 원물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설명으로 짐작되는건 찰가자미입니다. 특히 그 지역에서 잡히는 찰가자미는 울긋불긋한데 이게 찰가자미 중에선 최상급으로 특히 봄~여름에 제철이고 겨울에도 맛이 괜찮은 녀석이지요.
@jamesc12773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이렇게 빠르게 친히 답변을 주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 늘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남은 한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