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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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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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800

@user-tk6te1of3q 2 ай бұрын

명함 안주고 연락처 지우라는 의미가 앞으로는 이런일에 연관되지 말고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라는 사장님의 마지막 조언이네. 평범하게 사는거..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이지

@dddkk00 2 ай бұрын

아이고.. 그정도는 초딩도 해석해요ㅠㅠ 뭔가 깊은 깨달음 얻은 말투 토나와서 한마디해요ㅠㅠㅠ

@saeron310 2 ай бұрын

⁠⁠⁠⁠⁠⁠⁠⁠⁠⁠@@dddkk00아이고..님같은 댓글은 초딩도 안 써요ㅠㅠ 뭔가 자신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나대는 말투 토나와서 한 마디해요ㅠㅠㅠ

@sinstell9623 2 ай бұрын

@@saeron310ㅋㅋㅋㅋㅋㅋㅋㅋ

@hitbone007 2 ай бұрын

@@dddkk00 아이고 대통령 해도 되것슈 이번 총선 나오슈? 아주 잘나셨슈~

@Tony-hk3hw 2 ай бұрын

@@dddkk00ㅇㅈ ㅈㄴ 오그라들긴 함 ㅋㅋ

@set_the_key 2 ай бұрын

실장 서준맘 협박하는줄 알았는데 아버지같은 분이셨구만... 씁쓸하네

@bongbong956 2 ай бұрын

아모른직다...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다른 직원들한테는 눈치도 있고 걔네한테 분배해줘야되는 돈문제도 있어서 겉으로는 협박해서 허튼짓 하겠다 하는 척만 하고.....

@user-fi2hb4gr1k 2 ай бұрын

@@bongbong956 난 반전보단 저런 클리셰같은 뒷세계 착한놈 우직하게 하나쯤 있으면 좋겠음 ㅇㅇ..

@user-ye9on7oo9e 2 ай бұрын

스포 ㅈㄴ하네

@user-tr6kw9um1m 2 ай бұрын

애초에 뒷세계에 착한 사람이 어딨냐 서준맘도 서준이를 만났기에 갱생한 거지 착한 사람은 아님.

@user-fi3vj5kn5j 2 ай бұрын

7:38 이부분이 웃는건지 우는건지 애매한 웃음소리라서 좀... 미영이에 대한 애틋함 가련함 그리고 실장님의 씁슬한 감정이 마지못해 웃음에라도 묻어나오는 것 같음

@user-fl6rw7kg8i Ай бұрын

울면서 어떻게든 웃으려할때 나는 소리임 ㄹㅇ

@cometggwp Ай бұрын

진짜 이부분 너무 가슴에 울리더라... 실장님 캐릭터가 이 장면만 봐도 확실히 묘사가 됨

@user-gg2lz5of4t 2 ай бұрын

4:47 술병 뒤에 가려져 있던 미영이를 4:52 실장님이 결국 치워주네 술병 밖으로

@chanch7626 2 ай бұрын

이야 이런 미쟝센 좋어

@user-mr6gu1fn2g 2 ай бұрын

오.........

@user-li7jr8jn9h Ай бұрын

와..

@user-bj7nu9ns2q Ай бұрын

당신 미쳤어?

@user-gg1ie3co6s Ай бұрын

알고보니 츤데레?

@user-yj7ge5zt4q 2 ай бұрын

말도 없이 잠수탄 애 퇴직금까지 다 챙겨주네 현실에는 저런 사장 없지 더 악한 인간만 있을뿐..

@HOT6a 2 ай бұрын

저 바닥에 뭔 퇴직금이여ㅋㅋㅋ 잠수타기 전꺼 정산 해준거겠지

@panorama1029. 2 ай бұрын

섹

@user-wi1jo5mk7b 2 ай бұрын

@@panorama1029.?

@Robloxevade190 2 ай бұрын

Wtf@@panorama1029.

@Pigeon_INE 2 ай бұрын

ㄹㅇ

@minj_1 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미친거 아님???? 웃긴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재밌게 몰입되는거 실화냐고.. 진짜 퀄리티도 점점 올라가고 역대급으로 지린다............

@Ubin2 2 ай бұрын

레알

@user-ky3wm4jl2y 2 ай бұрын

4:21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슬픈 피아노소리랑 눈내리는 연출, 사장의 현실적인 말투가 한몫했음

@ang-gimottl 2 ай бұрын

@@IssueWatch 저게 진짜 음지 아니냐

@fujiwara__chika 2 ай бұрын

후지와라 치카;‭;

@Rubbing_ 2 ай бұрын

감정이입 잘 된 장면 1:13 긁어나오는 빡침 2:30 억누르는 빡침 8:24 분위기 풀기 위한 느낌의 대화들

@SSamppong_2011 Ай бұрын

2:30은 진짜 개빡친다

@user-bs3xo6pl8m 26 күн бұрын

ㅎㅎㅎ

@kjb5059 Ай бұрын

0:26 엄마 말씀에 '네' 하는 거 너무 예쁘면서 슬프네요. 같이 마트도 가고 외출하려고 신났을텐데.. 그토록 바랬던 엄마라서 싫어도 말잘듣고 올라가는 거 맴찢 ㅠ

@user-kb4ir3lk2o 2 ай бұрын

4:31 배경화면 서준이인거 너무 아련하다.. 마지막에 실장님 연락처 못지운것도 그렇고.. 앞으로 새 가족과 잘 살았으면...

@user-ou1rw8xl6h 2 ай бұрын

한녀의 인생을 11분에 녹여놨노.. 20대 ㅊㄴ짓으로 돈빨고 돈쉽게 벌고 사치부리다 30대 늙고병든 몸 이젠 남자들도 안꼬이고 일하기도 귀찮아서 퐁퐁남 찾아 한놈만 걸려라 근데 또 눈은 뒤지게 높아서 지주제에 맞지도않는 남자만 찾음 그러다 더늙고 병들어서 결국 하나씩 포기함 진짜 한녀의 현실을 11분에녹였노..

@user-gp3tq5ue7d 2 ай бұрын

아...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HooN0808 2 ай бұрын

근데 번호를 안(못)지운 이유가 복선일지 인간적인 인연때문일지 때문에 불안하긴함

@user-ej4nw6pu8u 2 ай бұрын

@@Beluga_writting_comment이런 드립도 한두번 써야 재밌지 무지성으로 드립 반복하는게 뭐만하면 일베몰이 반복하는 민주당 수장 찢커같노

@ilikeblackcolor 2 ай бұрын

서준이 졸귀

@GreenElectroweb 2 ай бұрын

실장이라는 사람 나쁠줄 알았는데 미영이 가족처럼 대해주네... 미영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인정 친엄마도 없는데 새엄마까지 죽여버릴순 없으니까

@fire_bear200 2 ай бұрын

@@iloveparkwonsoon어허

@PITT_9008 2 ай бұрын

@@iloveparkwonsoon근데 실패하고 뛰어내림ㅋㅋㅋㅋㅋ

@user-im5ei3oq4n 2 ай бұрын

서준이랑 이별할 느낌

@Night_sky_blue_star 2 ай бұрын

@@PITT_9008 노짱?

@penchiduwoolgi Ай бұрын

8:16 "웃음나네" 와 이 대사 ㄹㅇ 미쳤다..... 이걸로 캐릭터 파악 다 됨

@N-Cinema1 2 ай бұрын

처음엔 노래가 공포감을 조성하는듯 하다가 자연스럽게 웃음이나면서 몽글해 지는 노래로 바뀌는 연출력 진짜.... 좋네요..!

@user-uo1gi5iy2u 2 ай бұрын

실장: 가 얼른 가 미영: 비켜주셔야.. 가죠.. 서로의 마음이 전달된 느낌.. 잔잔한 감동이네요.

@user-dp3br3zk8n 2 ай бұрын

ㅇㅈ

@2dsad628 2 ай бұрын

비켜주셔야 가죠 이장면은 참 잘 넣었다

@lulenghh 2 ай бұрын

그냥 웃겼는뎈ㅋㅋㅋ

@kiky_witch 2 ай бұрын

@@k1ver329느와르 찍냐고 ㅋㅋ

@Akm-8927 2 ай бұрын

@@k1ver329 장기 어쩌고 하길래 장기 털리는줄..

@infinite_boy_0707 2 ай бұрын

0:23 여기서 언제 올거냐고 물어보는게.. 이미 엄마가 떠나가서 불안한 마음에 물어본거 같음.. 나도 한부모 가정으로 살아와서 너무 공감됐다

@The_Curious_Question_Mark 2 ай бұрын

윗사람도 그런듯

@tired_person2008 2 ай бұрын

아 씨 야 안그래도 참고있었는데 너때문에 눈물 나오잖아

@sarmusa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원래 고집 자주 부렸었는데 바로 알았다고 집에 들어간듯...

@GwangMo 2 ай бұрын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서준이가 그런생각을 했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letslol427 2 ай бұрын

자랑이다

@user-uw4wh7ee2f Ай бұрын

11:13 부재중전화 11통 온거보면 서준이가 엄마 언제오냐고 계속 전화한듯

@kingstiny01 Ай бұрын

찰나에 이런 미친 디테일 찾아내서 해석까지 하려면 영상을 많이 봐야하는거냐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거냐 대단하누

@flixe0 Ай бұрын

@@kingstiny01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띄워주는 당신도 멋져요

@user-oh4zl2ox1o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을 인정하고 띄워주는 사람을 인정하고 띄워주는 당신도 멋져요

@Carparking_GLO_CLAN Ай бұрын

당신도 멋져요

@Propecia9 Ай бұрын

아니 씹 진짜 0.25 배속으로 해야 겨우 보이는데 이걸 0.25 배속으로 이런 디테일 찾을 생각 하네 미쳤내

@King_Hot_san Ай бұрын

다른사람들이 안말한게 놓친건진 모르겠지만 아쉬워서 한가지말하자면 실장님하고 통화할때 미영이는 자기를 채린이라고 소개하지만 실장님은 처음부터 채린이가 아니라 미영이라고 부른건 실장도 어느정도 마음정리하고 보내줄 생각하고 만난것으로 보임

@user-yy1mn4sw4r Ай бұрын

맞네 채린이라 안부르네

@yki411 2 ай бұрын

루돌프형아 미영이 사랑했네요.. 언년이 지키는 대길이처럼... 같은선상에서 같은 화류계여자들처럼 대하질 않고 실장님께 전화드리라면서 마지막 이별을 종용하는걸 보면 조력자까진 아니어도 아껴주는 미영이 편이였어요 ㅠㅠ 요번화 너무 쫄깃한 느와르 영화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요 스토리와 연출에 감탄하고가요 고마워요 ㅠㅠ힝구 실장님이 미영이 만나자마자 앵글이 양주술병이 미영이 모습 가리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양주병 들때 살짝 삐끗거렸는데 다시 들어서 술잔 채우시곤 미영이 모습 가리지 않는 앵글로 내려놓으시네요... 그러므로 미영이는 화류계 삶에서 해소된걸로 이해했어요 실장님도 오롯이 미영이 편으로 남아주었기에 끝내 미영이의 휴대폰 기기속에 실장님의 이름으로 전화번호가 지워지지 않았겠구요.. 어떤 의미와 사연의 삶인 들 모두 행복할 자격은 있잖아요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이상.. 허물은 용서하고 타인의 행복을 바랄 줄 알며 본인도 늘 행복할 수 있는 삶들을 살 수 있길 모든 인생을 응원합니다..

@baramzicocomong1967 2 ай бұрын

한 번 도우미 출신이면 영원한 도우미지

@nis-cd4qf 2 ай бұрын

@@baramzicocomong1967 그 어떤것도 영원한것은 없다 우리모두

@yki411 2 ай бұрын

@@baramzicocomong1967 그래서 돌아갈 곳이 생긴 미영이가 자신의 집 앞에서 실장님 번호를 지우지 못한것도 위에 쓴 은인으로서의 흔적임과 동시에 지울 수 없는 미영이의 업보라는 해석도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있었던 일은 있었던 일이고 과거는 지울 수가 없죠.. 하지만 과거 속에서 살 수는 없고 우리네 삶은 어떤 방향과 색채로든 흐르고 나아가게 마련이니까요. 누구나 인생에 전환전과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거나 타인의 행복을 해치게 되지 않는 선에서요. ㅎㅎ주신 의견에 제 생각을 첨언 해 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baramzicocomong1967 2 ай бұрын

@@yki411 문학도임? 글 진짜 잘쓰네

@user-wc2ux9dz5d 2 ай бұрын

@@yki411인내심 ㄷㄷ

@Star-Butterfly 2 ай бұрын

실장님이지만 어린 학생때부터 옆에서 든든한 아군으로 있어준 사람이였을듯 실장도 평범한 인생을 갈구하지만 다양한 사유로 못 이룬걸 딸같은 미영이가 하니깐 진심으로 돈 챙겨주고 다신 자신한테 연락없길 바랬을지도 미영이또한 마지막에 연락처를 지우지 못한건 고마움인진 몰라도 제발 평화가 안깨지고 연락해서 돌아갈일없기를 ㅠㅠ 미영이 행복하자 제발

@user-vg6ym1no3h 2 ай бұрын

퍼블먹어서 정이있던듯

@rorohub 2 ай бұрын

@@user-vg6ym1no3h 야이 ㅋㅋㅋㅋ

@romantic7722 2 ай бұрын

행복하면 후속 에피소드가 안나와서 우리가 심심할듯

@wildcatter4405 2 ай бұрын

@@user-vg6ym1no3hㅅㅂㅋㅋㅋ

@Star-Butterfly 2 ай бұрын

@@user-vg6ym1no3h 게이야….내 감동 책임져라..

@user-vm1kj7bg3e 2 ай бұрын

미영이 스토리는 매회 먹먹한 감동이 있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TeryHo 2 ай бұрын

10분 조금 안 넘는 선에서 집중되는 인물 3명이 등장했는데, 미영이가 곤란할 때마다 고개숙이는 습관은 여전하니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어 좋았다. 그 중에 실장은 첫 등장임에도 어떤 인물인지 단 번에 이해갈 정도로 대사, 억양,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사코팤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 건가? 교장 편에서도 느꼈지만 인물을 살아있게 만드는데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amare295 2 ай бұрын

1. "연락을 하지 않음" 난 그곳에 돌아가기 싫다. 2. "그럼에도 실장에게 감" 하지만 그것도 그녀의 과거다. 3. "장기 떼서 주면 되잖아요." "그때 기억나냐? 룸쌀롱에 교복입고." 돈이 심각히 없는 가난하거나 문제있는 집 출신이었다. 4. "명함 하나만 주세요." "가져가지 마, 내 번호도 지워" 과거 미영에게 안식처였던 룸쌀롱에 대한 미련, 실장은 그걸 끊으라고 함 5. "비켜주셔야 가죠." 실장과 관계가 없어야만이 그녀가 평범히 살 수 있음 6. "룸쌀롱과 겹쳐보이는 집" 한때 룸이었던 미영의 안식처가 서준이의 집으로 바뀜 7. "지우지 않은 연락처" 여러 해석이 있겠지만, 과거를 품고 살아가려는 미영의 신념으로 보임+절대 악인은 아닌 거의 아버지격의 실장과의 인연

@user-eo6iq5hs8d 2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마지막에 연락처를 안지웠구나.

@user-kc7wq4yi1v 2 ай бұрын

어린 미영이는 살려고 간거 현실은 미영이같은 아버지 감방가고 어머니 도망간 집의 아이에게는 도움의 빛은 거의 비춰지질 않습니다

@user-ri7ue5ld8k 2 ай бұрын

실장 전화를 피한건 악인이라서가 아니라 자길 거두어 준 사람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듯

@DISCO_MAN 2 ай бұрын

+ 그때도 늙으셨어요 = 아직도 빠져나오긴 늦기 않았다

@user-uz2io9nn8f 2 ай бұрын

별것도 아닌걸 뭐 있는 거 마냥 ㅋㅋ

@user-ts4gf3vj1m 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그냥 맨날 병맛 개그물 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끔 크게 훅 날리는게 실장님도 처음에는 뭔짓 하는줄 알고 쫄았는데 그냥 말투가 무서운 사람이였군

@fujiwara__chika 2 ай бұрын

‭후지‭‭와라 치카;;‭‭‭‭

@user-yz2vn1ob9v 2 ай бұрын

말투도 착해 그냘 분위기만 그런거임..

@lemon_candy46 2 ай бұрын

목소리랑 말투는 젠틀인데 방 안에서 단 둘이 담배피면서 양주마시면서 말하니까;;; 뭔가 긴장감 돌음... 연출 미쳤다....

@user-ej4nw6pu8u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새 나오는 드라마들 보다 오조오억배 더 재밌다고 봄

@user-wt7ou7wl7t 2 ай бұрын

@@lemon_candy46 ㅁ ㅣㅣㅣ

@gocks1232 Ай бұрын

나 이 채널 초반에 너무 자극적이기만 하고 내용적으로도 좀 민감했던지라 구독은 안하고 종종 숏츠 뜨는것만 몇번 봤었는데 이번 에피소드 보고 구독 눌렀다... 이사람들은 신이야

@pfkyuho 2 ай бұрын

유튜브 무료 컨텐츠에서 음악이 어떻게 이런 수준이 나오나요??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서 씁쓸한 회상까지 한 숨으로 이어지네요. 어느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 못지 않은 완성도예요.

@Whip-.-2 2 ай бұрын

일단 미영이나오면 기본재미는 보장임ㅋㅋ 서준이엄마 계속해줬으면..

@Meng-ccong 2 ай бұрын

서준이엄마는 계속 할 듯ㅇㅇ

@user-tg6qr4vg3z 2 ай бұрын

요번거는 재미는 없는데

@d_skim6846 2 ай бұрын

존잼임 재미 없음 보지마셈@@user-tg6qr4vg3z

@user-xs6jq9pn2r 2 ай бұрын

재미는 없고 감동적이지

@NNNNNNKKKKKKKQQQQ 2 ай бұрын

@@d_skim6846뭐 재미없다하면 보지마셈 이러는건 잼민이들 특이냐? 너네가 재밌는것처럼 어떤사람한테는 재미가 없을수도 있지 걍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되는거지

@user-wr3nu1lj1i 2 ай бұрын

4:30 여기 배사 서준인게 ㄹㅇ 감동이다...

@wwgsaram 2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진다..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마음으로 낳은 아들

@user-ky8cq3nx1s 2 ай бұрын

그니까 .. ㅠㅠ

@ssamppong_997 2 ай бұрын

나도 배사 서준이랑 도윤이

@bee6759 2 ай бұрын

아니 이러다가 ㄹㅇ 엄마되는거 아니냐? 저정도면 진심같은데 나중에 애도 낳을려나 ㅋㅋㅋㅋ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큰듯

@user-vp5je1gm1k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가입 했습니다... 미영이 스토리 진짜 너무 좋아요... 서준이도 미영이도 더이상 상처 받지 말자...

@sang6871 Ай бұрын

8:53 단 한 마디지만 너무 많은 감정이 압축되어 있다.. 그걸 느낄 수 있어서 진짜 예술이다

@hair_pls 2 ай бұрын

이 분량이 맴버쉽이 아니라고..? 너무 행복하다 진짜 캐릭터 서사 푸는거 너무 좋아요

@______________u_u_o_o_j_j__._. 2 ай бұрын

평소 분량 두배에서 세배임 와우

@user-ov1ly3nu9e 2 ай бұрын

@Du2s62 2 ай бұрын

@@user-ov1ly3nu9e놀랬다 이게 뭐지 ㅋㅋ 내 글씨체인줄..

@WwS-ro1gn Ай бұрын

@atttto1879 2 ай бұрын

2:27 계속 쫄아있다가 서준이 욕하니깐 화내는거 진짜 멋지다

@Four_leaves_clover0530 2 ай бұрын

@@WorldIssuesKorea얘는 왜 이럴까

@user-ig6pi5yp8b 2 ай бұрын

@@Four_leaves_clover0530 엄마가 없어서 저럴지도?

@Kh9-12 2 ай бұрын

@@Four_leaves_clover0530먹금하자

@user-123sp2m 2 ай бұрын

@@Four_leaves_clover0530얘는 어딜가도 보이고 계정 수십개로 저런짓하고다니는 봇

@Dkdrl246 2 ай бұрын

@@Four_leaves_clover0530엄마가 간강당해서 그럼

@playker_ 2 ай бұрын

자극적인 영상들만 보다가 이런 아련한 영상을 보니까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인것 같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jjinooasmr 2 ай бұрын

와 영화 같다!... 카메라 무빙이랑 앵글 멋았다. 그 와중에 11시 약속 잡고 10시 59분에 들어오는 장면... 일 참 잘하는 사장님

@lulenghh 2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사람 말하는 어조랑 추임새랑 분위기를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구현할수가 있지...

@ascoooops 2 ай бұрын

이건 ㄹㅇ 경력자다 ㅋㅋㅋ

@xlr8229 2 ай бұрын

실장님의 응? 하는 말버릇

@user-qs3uo9ki6l 2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삐쮸형인데ㅋ

@WriterNakwanjong 2 ай бұрын

장삐쮸란 사람 대체 어떤인생을 살아온 걸까

@zxczxx7274 2 ай бұрын

7:08 이 부분은 세금이 아니라 이 일 했다는 흔적이 미영이한테 안 남았음 싶어하는 마음 같네요

@seoyoungkim6652 2 ай бұрын

와 그렇게도 해석가능하군요

@user-rl4qg1uh5j 2 ай бұрын

가라오케에서 일하면 원래 다 현금으로 받음

@kim-do9ci 2 ай бұрын

@@user-rl4qg1uh5j 요즘 다 계좌이체로 거의 받는데 뭔소리

@user-wo3xd4yl3p Ай бұрын

여태 일했던 노동금은 전부 현찰로 받았었고, 연락이 안되니까 계좌로 넣을수도 있지만, 마지막도 현금으로 주기위해 노력한 부분이라고 볼수도있음.

@MrJIJIYA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IamaDreamer808 2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오가는 대사들이 진짜 저런 상황에서 할 법한 현실 그 자체의 대사들이어서 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다

@ghkdghs128 2 ай бұрын

이렇게 과거와 현재의 인연이 복잡하게 얽히고 그 중의 하나를 선택함으로서 또 다른 인연을 끊어내는 과정을 피아노 bgm과 함께 아련한게 풀어내는게 예술이다 뭔가 영화를 본 기분...

@audery7419 2 ай бұрын

연출이 대단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그저 영상을 보기만 하면 거창한 설명 없이도 미영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루돌프가 어떤 사람인지, 실장이 어떤 사람인지를 겨우 10분짜리 영상만으로 모두 알 수 있음... 미영이가 어떤 마음으로 서준이 가족이 되었는지, 그 마음이 가볍지 않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게 어렴풋이 마음에 닿는 것 같아서 은은하게 감동적이었음... 정말 대단합니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

@1112leo. 2 ай бұрын

오 지웅 ㅎㅇ

@bezbezy 2 ай бұрын

@@IssueWatch지웅아 수현이랑 잘 되가냐

@kangjiwoong 2 ай бұрын

@@bezbezy아니 까일가같아

@bezbezy 2 ай бұрын

@@DiscoverIssue 지웅이 정지먹어서 새계정팠니?

@bezbezy 2 ай бұрын

@@WorldIssuesKorea 지웅이 부부캐ㄷㄷ

@Ganwooma 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단순한 그림체에 막장 스토리인데 내용은 진짜 개 딥하고 퀄은 퀄대로 좋고 노래방 노래바하고 하트인거 디테일 와... 그냥 섹드립하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Bonobonono 2 ай бұрын

1+1인가 ㅁㅊ

@user-kk5te9iu2q 2 ай бұрын

ㅅㅂ 대댓굴..

@Ganwooma 2 ай бұрын

@@HotTopicFocus 제 인생에서 꺼져들 주세요.

@user-cs1ud9yt2u 2 ай бұрын

섹드립은 대댓이 더하네ㅋㅋ

@Ganwooma 2 ай бұрын

@@HotTopicFocus 내 인생에서 꺼져주세요.

@user_lolpro_game 2 ай бұрын

진짜 11분이 아깝지않고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는 동영상이네요 서준맘 화이팅!!

@user-ii9cp2px3b 2 ай бұрын

눈물이 주륵주륵ㅜㅜ 캐릭터에감정이입엄청되네요 영화 한편 본기분이에요

@user-mr8fj2jn4m 2 ай бұрын

멤버십 없이 이렇게 긴 영상 만들어준 사코팍에게 감사하면 개추 ㅋㅋㅋ

@Uzer_0.1 2 ай бұрын

? ㅋ

@MultanPudding 2 ай бұрын

일단 나부터 개추

@user-xg9ln4hd7p 2 ай бұрын

@user-mapie 2 ай бұрын

개추ㅋㅋ

@Depserver 2 ай бұрын

@nyang_hee 2 ай бұрын

연락처 못 지운게 불안하다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 다르게 해석.. 명함 한장만 달라고 한 거랑 같은 의미인 거 같네요. 오히려 맴찢포인트..

@wnstjd24 2 ай бұрын

ㅇㅈ 다시 돌아간다 이런 느낌보단 정들어서 남겨둔 느낌

@ISG-IDOL 2 ай бұрын

돌아가는게 아니지 감사하고 죄송해서 그런거지...아무리 못나게 굴렀어도 내인생이고 거지같은 곳에서 만났어도 내 사람들인데....사람들끼리 정 그거 쉽게 못잊는다....

@user-wy1eb4rf7z 2 ай бұрын

보니까 아직 서준이 아빠랑 결혼은 안한거 같은데 나중에 결혼에피 나와서 실장이 미영이 아빠대신으로 결혼식 가주는 복선일수도

@tintin-fu7gc 2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들어갔다는거보면 아버지같은 존재로 자기도모르게 의지했을거임.. 사람의 인연은 강철보다 단단한법이고

@user-ju7tk6oo7y 2 ай бұрын

이걸 돌아갈지도 모르니까 라고 생각하는건 급식도 아니라 잼민이 수준임 ㄹㅇ

@sk7120 Ай бұрын

미영이 보면 왠지 마음이 뭉클해진다 26살 너무 어린 나이.. 지치고 외로울 때 크리스마스날 선물처럼 찾아온 서준이.. 가족을 갖고 싶었던 미영이. 엄마가 그리웠전 서준이.. 그냥 이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다

@encinaho 2 ай бұрын

첨엔 좀 루즈했는데 영상 두번째보니까 현실감있는 어투가 미쳤네요 심리를 너무 잘아는데요?? 어떻게 이리 잘알지?? 감동해서 결제합니다 유료영상이 보고싶어졌습니다

@CGAhybird 2 ай бұрын

실장님 웃으면서 말하는데 울음기 살짝 있는게 짠하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부분적으로 보여줘도 이입이 되버리네

@user-bb2bi8jm6v 2 ай бұрын

약간 목소리가 먹먹한 느낌나긴 하더라

@equills8129 2 ай бұрын

마냥 어둡지도 않고 마냥 따뜻하지도 않고... 누가 전에 블로그에서 겨울철 공중화장실 변기에 앉았을때 느껴지는 찝찝한 따뜻함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느낌이네요 안 다치고 나와서 다행이다

@user-kd1uf2fm6y 2 ай бұрын

ㅋㅋㅋ비유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iterNakwanjong 2 ай бұрын

인생이 그르치.

@user-ln4ff2dp2i 2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화장실 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kim4127 2 ай бұрын

@@DiscoverIssue이런 훈훈한 만화에 이런 주접댓글 꼭 싸야함?

@Mrunknown-pk9qw 2 ай бұрын

@@shkim4127그러니까요, 어그로 무엇?

@bd-_-bd 2 ай бұрын

5번 돌려보는중 이게 뭐라고 이렇게 좋냐 ㅋㅋㅋ

@G-jb1gb Ай бұрын

11분 짜리인데 55분 ㄷㄷ

@sy-fj6rp 2 ай бұрын

난 여기서 이런 진하고 깊은 내용을 만드는지는 몰랏는데 내용하며 성우 목소리 연기까지 진짜 너무 잘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찡해서 눈물까지 나네 ... 진짜 잘 만드네요

@user-oq7mq3ys7u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사회 풍자만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 스토리텔링하는게 너무 좋다..

@gfkgkgffj 2 ай бұрын

여기엔 똑같은 애가 둘이나 있냐

@BJHhoho 2 ай бұрын

@@gfkgkgffj미영이 일하던 데인듯

@gfkgkgffj 2 ай бұрын

@@BJHhoho ㅋㅋㅋㅋㅋ

@user-ou1rw8xl6h 2 ай бұрын

@______________u_u_o_o_j_j__._. 2 ай бұрын

@@BJHhoh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b2yx3dd2u 2 ай бұрын

미영이 이렇게까지 또렷한 인물 될지몰랐다.. 그냥 에피소드 하나로 지나가고 말줄알았는데 이렇게 이어지네 너무 좋다

@user-wu9zv7cg9m 2 ай бұрын

천재다 여기 채널 진짜… 대사 그림 퀄리티 연출 개 지린다

@user-rc8ck5uw4e 2 ай бұрын

아 뭐지. 이런게 기획력. 연출력 이런건가? 왜 눈물이 나지. 슬픈영화봐도 안우는데. 이건 억지가 아니라 뭔가 10분안에 저 서준이 엄마의 인생이 있고. 실장의 인간적인 모습이 있고. 정말 대단한 연출이다.

@user-hq4xn2gk6i 2 ай бұрын

이분은 진짜 레전드이신거같음. 배경에 브금에 세부적인 디테일들 하나하나 까지 다 표현하고 그런거 때문에 몰입이 엄청 잘됨. 사회풍자에 현실에서 일어날만한 얘기들을 우스꽝스럽지만 때로는 진지하게 나타내는 모습을 보고 인상이 깊었던거 같음.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어린시절 룸살롱에 교복입고 가던 미영이가 지금은 커서 한 애의 엄마가 되어있으니 뭔가 기분이 오묘했음. 실장의 말도 "내꿈을 니가 먼저 이뤄버리네 평범하게 사는거." 라는 대사가 좀 인상깊었던거같다. 실장도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싶었을텐데.. 아마 실장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어서 잠수탄애한테 퇴직금도주고 잘챙겨줬던거 같다..

@JohnLennon_1980 2 ай бұрын

그림은 장삐쭈 스튜디오에서 맡은거고 삐쭈는 더빙이지. 물론 디테일한거는 장삐쭈가 다 감독했겠지

@user-su4xt3vl8h 2 ай бұрын

@@JohnLennon_1980이런거 보면 장삐쭈는 그냥 신임ㅋㅋ

@user-mt2wn1mj1f Ай бұрын

저거 잘그리는겁니다..

@abc24011 Ай бұрын

그림체를 일케 잡은거지 ㅋㅋ 님이 보는 뭔 웹툰이니 만화니 글케 그려라 시키면 글케 나옴 ㅇㅇ

@CloudPteraGD 2 ай бұрын

초반 실장님 나오는 씬에선 브금 ㅈㄴ 긴장감 있다가 점점 가니까 브금도 슬프게 바뀌는거봐... 진짜 음악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버리시면 어떡합니까...

@terencefletcher69 2 ай бұрын

@@Rositabrowns-nr5vz미영이가 결국...

@user-pe4sy4bt2g 2 ай бұрын

처음엔 그냥 시작된 이야기였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더해지니깐 진짜 명작을 만들어와버리네.. 존나 암울한 얘기인데 진짜 사람냄새 미쳤다..

@Olivier-kv9zw 2 ай бұрын

저 오타마톤 입으로 저렇게 잘생기고 이쁠수가 ...

@TheSun02 2 ай бұрын

엄청 스펙타클하고 그런게 아닌데 그냥 잔잔하게 대사 사이사이 진짜 현실 대화같게 만드는 그 정적들이 참 구성이 좋다고 느껴짐. 평소보다 긴 영상인데도 그래서 그런가 더 몰입되고 시간이 빠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실장님의 그 혼자 말하며 회상하고 웃는거랑 마지막에 비켜줘야 간다는 씬까지 너무 좋았다...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진짜 마음아프다...... 거기 들어가기 전까진 보통의 아이들이랑 다를게 없었는데..... 순간의 잘못이 평생을..... 저렇게 깔끔하게 빠져나오는건 극소수고

@user-wg7fb1fy4c 2 ай бұрын

아니지 저건 어떤 계기가 있음 가정의 문제가 가장 클 거 같음

@ryu9s13 2 ай бұрын

순간의 잘못....? 장기 이야기 한걸 보면 어릴때 집 망해서 저리된거 같은데? 미성년자는 학교랑 부모님 동의 있어야 일할수 있어서 가출 청소년이나 저런 미영이같은 경우 저런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수밖에 없음.

@sunhotv4402 2 ай бұрын

가정불화 있는 집이거나 아버지가 깜빵 들어간 집이라고 다 저렇게되는건 아닌데..... 그런 과거사가 있어도 거기에 들어간 건.....

@sungbinpark254 2 ай бұрын

보통 저런 곳 들어가는 애들은 들어가기 전에도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르죠

@user-kd7vg1of2u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도박하다가 빚져서 딸을 잡아오거나 팔려오거나 했는데 요즘은 알아서 찾아와서 알바식으로 하지? 개소리도 정도껏 하자

@user-xy5lc1tt1x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선플달기 활동중인 인천 만수북중학교 2학년입니다.사코팍님은 애니메이션을 너무 잘 만드시고 민감한 사회문제도 재미있게 다루시는 재능이 있으신거 같아요.응원합니다.

@fadenis Ай бұрын

니가 그 마음의 소리에 선플단 그 친구랑 같은 학교구나..

@dex373 Ай бұрын

여기에 다신오지말거라

@user-nj1se4ge8w Ай бұрын

중학생이 여길와 ㅋㅋㅋㅋ 여긴 성인전용이여

@samleo7077 2 ай бұрын

블랙업계에 실제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있는 대사들이라 긴장감이 좀 큰 영상이었고, 그 후편이 맴버십 전용 컨텐츠라는 점도 대단하다.

@ello8999 2 ай бұрын

10:41 10:50 미영이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만같은 같은구도..이제 미영이의 진짜 "집"은 서준이와 함께 하게되는거 같네요 울컥했습니다

@user-tb2zl8ou7t 2 ай бұрын

덕분에 작가님의 의도 제대로 캐치했습니다 ㄱㅅㄱㅅ

@Manhuazengi123 2 ай бұрын

@@user-tb2zl8ou7t1분전 ㄷㄷ

@eidke4755 2 ай бұрын

4분 준 ㄷㄷ@@Manhuazengi123

@user-po8ik3ge6l 2 ай бұрын

상당히 좋은 매치컷이군요..

@CristianoRonaldo-ud5wt 2 ай бұрын

@do-ilkim4285 2 ай бұрын

눈이 온다는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뜻입니다. 많은 영화 마지막에서 격한 이해관계가 해소되고 인물이 심리적으로 묶인 쇠사슬에 해방되어 따듯한 앞날이 올것을 보여주는 연출.. 10년전에 한국영화에 없어진걸 여기서 찾았다. 연출의 끝판왕이네요... 마지막엔 결국 지우지 못하는 모습까지..

@ridnchisesitnsjames6589 2 ай бұрын

눈이 녹는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그럼

@mumu-ring 2 ай бұрын

@@ridnchisesitnsjames6589오히려 추울땐 눈이 안오고 좀 풀렸을때 와서...

@user-le4ne4jc9u 2 ай бұрын

@@ridnchisesitnsjames6589 그렇게도 표현할 수 있지만 결국 눈이 온다는 건 언젠가는 눈이 녹고 반드시 봄이 올 것이란 걸 암시하는 거죠. 인물의 슬픈 이야기 끝에 갑자기 벚꽃이 휘날리는 것보단 눈이 오지만 묘하게 희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구용.

@user-nf6gz2zt6q Ай бұрын

이런 레전드를 이제야 보다니 .. 뭐죠 ..? 요즘 너무 유치한 말투 대사 형식에 드라마만 보다가 이렇게 네멋대로해라 드라마처럼 내뱉는 대사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

@user-zs1wg3jm6u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 개인적인 해석 1. 미영이 교복 입은 과거 2. 소소한 행복이 기다리는 현재로 돌아감. 3. 힘든 기억은 잊기 어려운 것처럼 자신의 청소년기를 돌봐준 실장님을 잊을 수 없음. 가장 어려운 평범하게 살기… 우리도 미영이처럼 힘든 과거가 있지만 무덤덤한척 과거를 묻고 살아갑니다… 미영이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복선으로 해석해도 괜칞을 듯 합니다.

@MEOW_MEOW_CAT 2 ай бұрын

담배 끊고 애새끼라고 하니깐 말 조심하라고 버럭 하고 진짜 울컥하네

@user-junxi0606 2 ай бұрын

실장님이랑 미영씨가 얘기하는거 보니까 아버지랑 딸이랑 얘기하는 것 같아서 괜시리 울컥하네.

@Newbie_Land. 2 ай бұрын

@@SalfelderLoi이분은 항상 보내 ㅋㅋ

@efinm7663 2 ай бұрын

@@Newbie_Land.ㄹㅇㅋㅋ

@user-ou1rw8xl6h 2 ай бұрын

@user-bp2vw1vx9y Ай бұрын

실장님 대사중 눈물 삼키시면서 "교복입고 룸살롱을..." 이부분이 어린나이에 이 일을 한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데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fanPDstudio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풀어낸다고..? 몰입감 미쳤다

@ciuuuuuuuuuuuuu Ай бұрын

오

@user-ddejsbsdks 2 ай бұрын

11분짜리로 낸거보면 사코팍도 미영누나한테 진심임 ㅋㅋㅋ

@Seok.Chong.I 2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역대급으로 힘 빡주고 만든 이쁜 캐릭이라

@ming-bong 2 ай бұрын

이 그림체로도 이쁠 수 있다는걸 알려준 캐릭터인데 안 좋아할리가 ㅋㅋ

@momomomory 2 ай бұрын

이미 이모티콘이 있기에 계속 나올 인물.

@king_fried 2 ай бұрын

9:57 후반부 배경음악 입니다. ♪ Distant Memories - Joshua Spacht

@user-sz5ng4hc2v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mjkpark365 Ай бұрын

이런건 어캐찾는겨ㄷ

@smurfcat77 Ай бұрын

@@smjkpark365샤잠이라고 노래 찾아주는 앱도 있고 방법은 많을듯

@iirrrr2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veryburger Ай бұрын

@@smjkpark365클래식 듣는 사람한테는 음악 제목이 롤 챔프이름 외우는거랑 비슷함

@J_grimi Ай бұрын

서준엄마라는 캐릭으로 서준이랑 같이사니까 가족도 없었어서 돼게 좋나보다..핸드폰 바탕화면도 서준이가 장난친거해놓고 “애*끼랑 엄마놀아하러갔다고 그래?”이럴때도 화내는거보면 정말 행복해졌나봐..이런 새새한 디테일 너무 좋다..

@DJ4akk 2 ай бұрын

와...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몰입해서 봤냐 나... 마지막에 아파트 현관 불빛이 미영이 따뜻하게 감싸는거... 연출이 진짜 압권이네...

@eh0220 2 ай бұрын

실장이 퇴직금 까지 챙겨주고, 자기가 아는 남자냐고 물어봐 주는 부분도 참 좋다. 모르실거란 미영이 말에 반응은 없지만 내심 안도했을듯 그런 따뜻한 정과 마음을 알고 명함도 받아놓은거 같고

@hehehoeheo 2 ай бұрын

학교교장이랑 대학교수가 쓰레기고 룸싸룽 사장이 정상인 미친세계관 ㅋㅋㅋㅋㅋㅋㅋㅋ

@igkrap 2 ай бұрын

사실적임 ㅋ

@user-dr6je1df5f 2 ай бұрын

그게 풍자 아니겠냐..

@user-mr6gu1fn2g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이런나라가 어딨다고 ...어?

@edmond9936 2 ай бұрын

@@user-mr6gu1fn2g..우라질... 그게 여깄다 ㅠ

@user-sc1xt5is3p Ай бұрын

사코팍은 풍자 채널 이라는거..

@christophwi4737 2 ай бұрын

실장님이 찐 아버지 같은 분이 셨네 독립하는 딸 보내는 심정일 듯

@kss4376 2 ай бұрын

와..감정선..긴장감..대사..디테일 미쳤다...이러케 완벽할수있다니!! 이대로 느와르 쪽도 쭉나오면좋켔어요!!!

@sonic0623 2 ай бұрын

4:30 배경화면에 서준이 개 귀엽네ㅎㅎ 이 가족들 행복하길 ❤❤

@UnteI23 2 ай бұрын

@@SalfelderLoi닌 그냥 룸살롱하는 애들보다 못해.

@NIS-entertainment-0821 2 ай бұрын

@@SalfelderLoi하지마 니 머리속이 신세계다

@GalaxyNote7 2 ай бұрын

와 34초 전 @@NIS-entertainment-0821

@Iloveyellowfriedshrimp 2 ай бұрын

@@SalfelderLoi쯧.... 광고 터를 잘못 잡았네.... 사코팤이 더 수위 높아...ㅉ

@user-cu9pv8uw1i 2 ай бұрын

니아빠한태나줘@@SalfelderLoi

@user-bq5gy9ed8h 2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 너무 가슴아퍼요 그 어린애가 혼자서 먹고 살겠다고 룸을 찾아간것도 실장님이 마지막으로 미영이한테 대하는것도 울컥했어요...

@blue-bi6st 2 ай бұрын

@@WorldIssuesKorea

@user-ph6mg8nw5h 2 ай бұрын

@@WorldIssuesKorea몸 파는 더러운 여자

@dazzle-Eye.healing Ай бұрын

어른과 성인의 사회현실반영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역시 믿고 보는 채널이에요

@Mrunknown-pk9qw 2 ай бұрын

4:31 그와중에 바탕화면 서준이 졸귀

@user-ni2zu7tf2n 2 ай бұрын

무언가 실장이라는 사람이 해코지 할지, 약점잡을지 숨참고 계속해서 봤는데.. 나쁘진 않은 사람이었다라는게 너무 안심되는 에피소드였던거같아요. 음지에서 일했지만, 인복은 나쁘지 않았던 삶이지 않았을까 삶의 끝바닥에 몰려있다 한들 모든게 바닥이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룸사롱이 자신의 안식처라면, 지금은 서준이의 집이 안식처라고 보여주는 듯한 마지막 연출이 인상 깊습니다. 그저.. GOAT

@qwerty85620 2 ай бұрын

음지가 아니라 사업자 등록된 정상영업소임

@fujiwara__chika 2 ай бұрын

‭‭‭후지와라 치카;;‭‭‭

@GaZuAa 2 ай бұрын

@@qwerty85620딩동댕때 큰일난것처럼 나오는거보면 합법은 아닌거 같은데

@user-dk7st2nh6v 2 ай бұрын

실장님이 걱정하신다는 게 진짜 걱정하신 거였어 ㅋㅋㅋ

@13130min 2 ай бұрын

@@GaZuAaㄹㅇ 2차로 몸파는게 걸려서 업장 폐쇄된듯

@user-di6bt9rg1j 2 ай бұрын

어린날 의지할곳 없는 젊은 네게 지붕이였구나..같이 어두운곳에 있지만..널지켜줬구나 희망을 잃지않고, 꿈을 가질 용기를 주었구나.. 그것을 감히 가족이라고 불러본다. 떠나감이 아쉽지만 더나은시간과 행복이라 믿고 보내주는구나..

@user-hs6ol9gj1o 2 ай бұрын

글이 너무 좋네요 직접 쓰신건가요?

@user-di6bt9rg1j 2 ай бұрын

@@user-hs6ol9gj1o 네..그냥 울컥해서

@Haanggimozzi 2 ай бұрын

@@user-di6bt9rg1j역시 문과가 세상을 바꾼다

@HapyKora 2 ай бұрын

와... 시 쓰시면 꼭 봐드릴께요

@user-di6bt9rg1j 2 ай бұрын

@@HapyKora 에이...그냥 감정만 적은거죠 시인분들은 비교도 안되죠

@BEARFOX88 2 ай бұрын

7:46 회상하면서 우시는건줄 알았엉

@impressivecut Ай бұрын

왜이리 잘만드냐 최근 본 컨텐츠 중 흡입력 최고

@sebiya 2 ай бұрын

뭔가 울컥하네요.. 사회의 어두운 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lvin-jang 2 ай бұрын

@@NewsBrief-rf5tn이게 진짜 어두운 면이지

@user-mm3cq7zl1n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tekim8836 2 ай бұрын

@@Elvin-jang가짜어두움vs진짜어두움 ㅋㅋㅋㅋ

@user-iq2dw3vl8o 2 ай бұрын

ㄹㅇ

@rkskekfkkhs 2 ай бұрын

@whatis1972 2 ай бұрын

돈안드는 장편 찬양합니다ㅠㅠ

@ValveStickman 2 ай бұрын

ㅇㅈ

@soheerang Ай бұрын

와 이런 유튜브 채널이 있었다니.... 알고리즘에 떠서 뭔가 하고 들어왔는데 대단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Jenbumelkor 24 күн бұрын

Totally thought this was going to go one way, but was pleasantly surprised with how much I got absorbed into the story.

@aajibgalae 2 ай бұрын

배사도 서준이에다가 완전 진심인게 감동…. 미영이 서준이랑 살면서 행복해졌으면ㅠ

@kawaiibidm 2 ай бұрын

ㄹㅇㅠㅠ

@user-cl4nk9jk6e 2 ай бұрын

한국 풍자채널이라고 볼 수 만은 없는것 같다.. 소울이 있다..

@abe69453 2 ай бұрын

단순히 풍자가 아니라 블랙코미디 창작애니메이션 그이상인듯ㅋㅋㅋ

@nyangcube 2 ай бұрын

@@abe69453다시 말하면 "예술"그 자체

@user-es8rj4ed5j 2 ай бұрын

풍자는 곁들뿐

@JCBDGRM 2 ай бұрын

잘 만든 인디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극본, 연기 참 여러모로 좋습니다.

@not_a_cat_nmixx Ай бұрын

7:39 미쳤다…. 진짜 주인장 신임

@GoodnightKimMoon-ah 2 ай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생각이 많이 드는 에피소드네요 😢 실장님 생긴것도 무서운데 미영이한테 무슨짓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 돈까지 챙겨주시구.. 감동이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실장님 번호도 안 지운게..그 행동,말 하나하나가 인상적이네요ㅠ

@user-xy6ip3gc5y 2 ай бұрын

실장님한테 뭔가 당할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진짜 좋은분이셔서 감동이네

@user-lj9rn7hl3w Ай бұрын

눈 밟는소리.. 브금.. 미영이 눈동자 흔들리는거까지... 정말 이 디테일 이분은 1000만구독자가 맞다..

@PST575 Ай бұрын

와... 이번 편도 풍자 지렸따...!! 역시 믿고 보는 싸코팤!!!!!!!

@user-sh5kl5et7t 2 ай бұрын

실장님 통화로 쌍욕할줄 알았는데 돈얘기 하고 직접 오라길래 통수 깔줄 알았는데 진심이고 이노무 애니는 현실성 없는 스토리에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들이 녹아있고 참 신기해

@blacksheep0v0 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퀄리티 대박이다....... 감정연기랑 대본이랑 배경도 그렇고...연출은 원래 대박인거 알고 있었고.... 진짜...저렇게 단순한 그림체로 엄청 다양한걸 표현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와... 방금 끝까지 다 봤는데 마지막에 연락처 삭제할까 고민하다 안하는게 너무 인상적이네여.... .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데 되게 감동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