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윗 스쿠터의 구동계가 빅스쿠터에도 해당이 되는 것인가요?
@MLog5 жыл бұрын
빅스쿠터 보다는 미들급 이상 되는 대 배기령 스쿠터랑은 구동계 방식이 조금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는 비슷하긴 합니다.
@user-lg4ec3gf6r5 жыл бұрын
@@MLog 그렇군요.. 제가 스천알알을 지난 2월에 박스를 까서 입문 후, 현재 주행거리는 8천 킬로를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는 포지션과 시트고로 인한 무게감도 남다르게 다가왔어요. 그런데 지금 포지션 컨디션과 시트고에도 적응이 되고 무게감도 역시 적응이 되니 크게 의식은 되지 않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탈수록 더 애정도 가고 퇴근할때마다 한번씩 어루만져주고 들어가는 변태적(?) 패티시를 경험하게 되곤 합니다. 허나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것이 자신감인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데...이 교만을 깨기 위해 체계적으로 라이딩에 필요한 스킬이나 자세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라이딩 스쿨에 관하여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안전하게 재밌게 타고 싶은 마음과 이왕이면 잘 타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그런데 이런 라이딩스쿨도 저같은 초보도 가능한지... 직접 알아봐야 하겠지만 엠로그님 의견은 어떠하신지....여쭤보고 싶습니다.
@MLog5 жыл бұрын
@@user-lg4ec3gf6r안전하게 타시려면 라이딩 스쿨을 다니는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교만 이란것은 그 이후에도 언제든지 찾아 올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통제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천이 익숙해져서 "난 바이크 잘타"라고 생각 하셔도 익숙해 진것과 잘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의 이야기 입니다. 그냥 좀 더 나에게 맞는 라이딩 이란 무엇인가를 고민 해 보시고 라이딩 스쿨을 다니시는것도 다른것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user-lg4ec3gf6r5 жыл бұрын
@@MLog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눈이 오지 않으니 다소 춥기는 해도 라이딩이 주는 즐거움이 남다르기에 정말 바이크의 성격에 맞게 저를 제어하면서도 좀 더 즐거움을 찾고 싶어 갖게 되었던 아쉬움에서 시작한 말씀이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p6yb6rw1s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가안되서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뒷바퀴에 굳이 클러치가 들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다이렉트로 뒷바퀴랑 벨트랑 열결하면 안되는이유라도있나요??
@MLog2 жыл бұрын
클러치가 없으면 엔진의 힘 그대로 구동계에 전달 되면서 시동이 안걸리거나 꺼지면서 튀어 나가는 증상이 일어나며 구동계의 수명이 엄청 짧아지게 됩니다
엔진에대해서 많이 아시는것같아서 한번 뭐좀 물어볼께요 대림 xq125를 새차로산지 한달 조금넘었는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르막에서 너무 힘이 약해서 답답합니다 과거에 프리윙125는 굉장히 잘나가고 좋았는데 말이죠 알고보니 xq125는 인젝션으로 돌입하면서 환경차원으로 재연소장치를 장착함으로 출력이 떨어졌다고하네요 그럼 재연소장치를 제거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제거할수있나요?
@user-ul1de7hw7wАй бұрын
ㅂㅅ이네
@avatar7307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오디오 쪽을 손보서야 하겠습니다 막힌 창고 같은데서 촬연 하셨는지 저음 소리가 너무 높고 고음은 작아져 소리가 뭍쳐서 말 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user-jm9jc7wm8b4 жыл бұрын
17년식 pcx 타고 있습니다... 평소에 멀쩡하다가 비가오는 날이면 출발할때 살살 당기면 구르르륵 하고 비둘기 우는 소리가 납니다...ㅠㅠ 그렇게 한번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비가 그치고 오토바이가 다 말라도 소리가 계속 납니다...ㅠㅠ 이거 왜 이런거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동네 센터에서 모르겠다고만 합니다...ㅠㅠ
cvt구동계도 백토크가 있지 않나요? 클러치슈가 일정 회전수(클러치슈가 아우터에 밀착될 정도의 회전수) 이상이면... 주행중 악셀을 놓더라도 클러치슈가 원심력에 의해 아우터랑 붙어 있은 상태라 백토크가 발생하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그건 그렇고 영상을 찍어서 실방으로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가르쳐주삼 ㅋㅋ
@MLog5 жыл бұрын
-조러브 영상을 찍을때 제가 설명을 했는데 편집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 백토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 메뉴얼 바이크의 그것과 같은 지속적인 토크가 아닌 어느정도 속력과 회전수만을 유지해 주는 정도이며 적극적으로 사용할 만큼 신뢰가 가지 않는 정도의 부가기능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스즈키의 버그만 650같은 경우는 무단변속이면서 기어단수와 같은 고정회전비를 가진 e-cvt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기어단수를 내리듯이 백토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나 태생이 마찰력에 의존하는 cvt이다 보니 내구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혀 없다! 는 아닙니다. 다만 메뉴얼바이크의 자연적인 백토크와는 설계와 구조가 달라 그 맛만 내는 유사백토크 수준이란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user-kw5so6oz2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c650gt 를 몰고 있는데요ㅎ 36,000 km 운행중입니다. 얼마 전부터 cvt 구동계 쪽에서 저속일때, 우어어 하면서 소리가 올라오네요 , 뭔가 스로틀을 당겨도 동력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저속에서 굼뜨는 느낌이 조금 더 심해집니다.. 최근에 타이어를 갈면서 구동계 청소를 부탁했더니, 클러치 슈? 를 교체할 시기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당장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동력전달이라든지 소음이 더 올라올수 있다고 하는데요 ㅜ 제 주변에 같이 타시는 분은 7만키로를 타면서 클러치 슈를 교체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제꺼는 왜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중고 클러치 슈를 교체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MLog4 жыл бұрын
소모품의 마일리지는 오너의 주행습관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체인도 어떤분은 5만까지 타시는분이 있는 반면 1만에 교체 해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중고 보다는 신품교체를 추천 드립니다. 중고는 언제 나갈지 모르는게 중고기 때문에 그만한 위험 부담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user-kw5so6oz2y4 жыл бұрын
엠로그 MLog 그렇군요..오너의 운전 습관이 참으로 중요한가 봅니다. 대략 클러치 슈 교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제가 사는 지역에 의뢰를 해보니 80을 부르고 서울쪽 협력업체는 40을 부르기에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ㅜ
@MLog4 жыл бұрын
@@user-kw5so6oz2y 비용 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네요... 세이브 시키는 거면 협력업체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80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uz3xc8eq6u2 жыл бұрын
4:38 초 손으로 뒷 바퀴 직접 손으로 굴리는장면에서 저 정도 돌아가면 정상인가요? 직접 손으로 돌려봤는데 뒷 바퀴가 많이 안돌아가서 문제있는게 아닌가해서요ㅠ
@MLog2 жыл бұрын
저항때문에 힘을 줘야 돌아갑니다. 영상처럼 쉽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user-uz3xc8eq6u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럼 손으로 뒷 바퀴 돌렸을때 조~금 돌아가다 멈추는게 정상이라는거죠? 저항때문에?
@MLog2 жыл бұрын
@@user-uz3xc8eq6u 네 돌다 멈추는게 정상입니다
@YMPark-ns8zq5 жыл бұрын
1014!!! 👍👍👍
@user-yh6yc3sc7m2 жыл бұрын
엔진브레이크 말인가요
@user-hq9rk7ss8y5 жыл бұрын
스쿠터 벨트 하나만 교체하는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파는 벨트는 아무꺼나 다 스쿠터에 동일제품이죠 벨트가요
@MLog5 жыл бұрын
스쿠터 벨트 같이 쓰는 제품이 있는 반면 아닌것도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제품을 사용 하진 않습니다. 교체비용은 샵마다 공임비가 다르지만 보통 1~1시간반 정도의 공임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