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 듣기] 사계절의 고백 - JBCH 하찬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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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H 하찬은 사람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

@JBCH_praise 3 жыл бұрын

[모아 듣기] 사계절의 고백 00:00 새싹들의 고백 03:27 별들의 고백 07:49 낙엽들의 고백 12:48 눈송이들의 고백

@김소영-m9f 3 жыл бұрын

수양관 모습에 순간 울컥했어요~다음해에는 꼬옥 수양관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싹트네찬양은 저희 유초등부에서 연습하고 있는 곡인데 반갑네요~^-^

@최용화-f5r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000의 고백 시리즈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묵상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D

@jbch726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lorygrace5613 3 жыл бұрын

수양관이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신소영-n1y 3 жыл бұрын

다 너무너무 좋은데 수양관에서의 여름밤 자매님들과 모여서 별 보며 나눴던 교제가 너무 그립네요 :)

@ysj4272 3 жыл бұрын

수양관에서 모일 수 있던 지난 시간에 더욱 감사가 되고.. 그림으로만 보아도 가슴 뭉클한 수양관에서 앞으로 사계절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꼭 오길 기도합니다. 찬양도, 그림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Eunseo79 3 жыл бұрын

찬양감사합니다❤️

@sh.park98 2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와 찬양이 큰 감동을 주네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쾅쾅-c7h 3 жыл бұрын

와우!!!감사합니당!!!❤️❤️❤️❤️❤️ㅠㅠㅠㅠ모아놔서 너무 좋구 ㅠㅠㅠ일러스트 넘 귀엽구 이뻐요ㅜㅜㅠㅠㅠㅠ

@김찬주-u3m 2 жыл бұрын

고백 시리즈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참말 2 жыл бұрын

싹트네 싹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 싹트네 싹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 앞이 보이지 않는 땅속을 벗어나면 어떤 열매를 맺을까 상상을 했죠 낮엔 구름과 바람 밤엔 이슬과 달빛 주님의 도우심 받아 빛을 보게 됐죠 거세게 몰아치는 폭풍 속에선 흔들릴 때도 있지만 주님의 가르침을 양분 삼아서 결실을 이루겠어요 주님의 사랑 먹고 쑥쑥 자라나서 모든 사람에게 그 사랑 알려줄 풍성한 열매 맺을 그 날을 기대하는 작지만 강한 새싹이죠 주님 함께하시는 은혜 가득한 이곳 사랑과 보살핌으로 뿌리내리죠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 있지만 나와 함께 뿌리내린 동역자 주셨죠 시련과 고난이 닥쳐올 때면 서로를 붙잡을 수 있게 단단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깊게 뿌리 내리겠어요 주님의 사랑 먹고 쑥쑥 자라나서 모든 사람에게 그 사랑 알려줄 단단한 뿌리 내릴 그 날을 기대하는 하나 된 우린 새싹이죠 싹트네 싹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9)

@참말 2 жыл бұрын

짙은 어둠이었던 우리 밤하늘 별이 되어 빛나는 이유 그 단 하나의 이유 그가 모든 걸 버리고 오신 이유 헤매이고 상처투성이었던 우리 밤하늘 별이 되어 빛나는 이유 그 단 하나의 이유 그가 모든 걸 버리고 오신 이유 또 하나의 별이 또 하나의 별을 밤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들처럼 세상에 짙은 어둠을 사라지게 하리라 언제나 그렇게 빛으로 살리라 또 하나의 별이 또 하나의 별을 밤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들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리라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리라 어둠 속에 빛나는 하늘의 별처럼 세상을 향해 밝게 비추리 그 빛으로 인하여 사람을 살리네 영원히 하늘의 별처럼 또 하나의 별이 또 하나의 별을 밤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들처럼 세상에 짙은 어둠을 사라지게 하리라 언제나 그렇게 빛으로 살리라 또 하나의 별이 또 하나의 별을 밤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들 되어 많은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리라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리라 그가 그래서 나도 그렇게 밤하늘 밝히는 별이 되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참말 2 жыл бұрын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붉게 달아오른 나의 얼굴 형형색색 물든 이 세상이 영원했으면 좋겠죠 하나 둘 떨어지는 잎들 밟히고 치이고 부서져 아름답고 화려한 내가 왜 떨어져야 하나요 내 몸이 점점 말라가고 더 이상 붙들 힘 없죠 이 손을 놓으면 외로이 사라질까 두렵죠 초라한 낙엽이 되어서 차가운 바닥을 구르고 산산이 부서져 땅속으로 묻힐까 두려워요 화려한 단풍으로 남아 따뜻이 세상을 붉히는 아름답고 고운 모습으로 영원히 살고 싶어요 내 손을 잡은 나무가 말하죠 겨울이 끝은 아니라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새로이 태어난다고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 낙엽이 되어야 하는 비록 겁이 나고 두렵지만 용기를 내볼게요 내 자신이 죽어야 이 나무가 살기에 내 욕심과 화려한 모습을 버리려 합니다 내 선택이 거름 되어 새로운 날 자라게 하죠 겨울 뒤엔 봄이 오기에 내 자신을 죽입니다 내 육신이 죽어야 예수님이 살기에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으려 합니다 옛 자아가 올라올 때면 또 다시 나를 죽이죠 떨어지는 저 낙엽처럼 새로운 나를 위하여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3)

@참말 2 жыл бұрын

왜 나를 내리시나요 저 까만 세상에 이대로 달 옆에 머문다면 그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왜 지금 보내시나요 이 거친 세상에 이대로 차갑게 밟힌다면 그보다 의미없을 수 있을까요 왜 나를 내리셔서 녹아 없어지게 하시나요 왜 지금 보내셔서 하얀 세상 못 보게 하나요 새하얗게 눈이 내린다 하염없이 그저 내린다 때론 고운 들판에 때론 거친 광야에 주님 내리라 하시니 나는 눈 그저 내린다 왜 나를 내리시는지 이제 알았어요 내가 아닌 우리가 쌓이면 이 까만 세상을 완전히 새하얗게 왜 나를 보내시는지 이제 알겠어요 내가 아닌 우리가 쌓여서 이 어둔 세상을 밝히도록 하얗게 보잘것없는 나를 통해 하실 일을 알았어요 보잘것없는 나를 통해 이루실 일 알겠어요 새하얗게 눈이 내린다 하염없이 그저 내린다 때론 높은 산악에 때론 낮은 골짝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그저 내린다 온 세상 새하얘질 때까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