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시언 "예에-"보고 기절함ㅋㅋㅋㅋ 저건 진짜 순도 100경상도인만 알아들음 예의를 갖추고 낯설지만 누군가를 부를때 하는 말임.. 거기에다 어설픈 일어나기ㅋㅋㅋㅋㅋ 저기요- 가 살짝 어색할때 쓰는 행동
@Choieunchong4 жыл бұрын
Dayvee Lee 공감한다 보는순간 알아챘다..ㅋㅋㄱㅋㄱ
@파도-h6y4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ㄱㄱㄱ 예에/ 여여- 개웃기네
@boryNzero_mom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장면에서 웃느라 배아팠어요ㅋㅋㅋ
@주혜진-z2p4 жыл бұрын
맞아욬ㅌㅋㅋㅋ 예에! 다음에 보소! 와야함ㅋㅌㅋㅋㅋ
@kristennoh4 жыл бұрын
아 식당이나 슈퍼가서 우리아빠가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t1x6i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거시기...... 엄마가 뭐좀 찾아오라고 시킬때 야 거시기 좀 보면 거시기 이쓰야아~! 거시기가 뭔지 알려면 엄마가 뭘 하고 있는지 보고, 뭐가 필요하겠다를 생각하고, 그 무엇이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문장의 앞뒤, 표정을 보고 유추해야하는 감각이 필요하죠
@no_name_ikmeo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ㅇㅈ
@안상우-n7n4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사람들이 눈치가 좋은 이유죠 ㅎ
@홍지수-c4i4 жыл бұрын
표준:그 뭐냐 그거 있잖아 그거 사투리:그 그시기 있자너 거시기 그그...
@ayj53664 жыл бұрын
+) 거짝에 그 뭐당가 그 거 있으야~
@졸리다-o9l4 жыл бұрын
그래야하는데 유추능력은 1도 없는 전라도 딸은 항상 힘듭니다..... 그게 뭔데요 어머니
@유월비4 жыл бұрын
전라도인데 거시기 하면 다 알아들음 왜 이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유노윤호가 ‘거시기’ 써서 사투리하는데 다 알아먹음 그냥 그 뉘앙스가 어떤 느낌이다 애매모호하게 느끼면 됌
@나말야-q4t4 жыл бұрын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두요.. 서울와서 산지 2년 다 됐는데 광주편 나오자마자 겁나 반가워가꼬 그 담날 출근해서 사투리 엄청 썼자네욬ㅋㅋㅋ
@chloe-d4c4u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모르던 제 유트브 닉넴을 제 친구들이 이 영상 보고 전 줄 알더라구요^^ 머쓱 애들아 나 사투리 안 쓴다구~~~
@J매일3 жыл бұрын
대구 사람인데 전라도 사투리 넘 매력있어요 ㅋㅋㅋ 유노윤호 발명왕에서 가끔 사투리 쓰던데 넘 좋아 진짜... 말투에 귄있어 정말
@i12u4u4 жыл бұрын
귄있다 는 잘생기지 않은 사람이 들을수있는 최고의 극찬임 볼매다, 매력있다 대충그런뜻임 내가 많이들어봤...
@heidilee759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겁내 귀엽ㅋㅋㅋㅋ
@ymlove874 жыл бұрын
님 진짜 귄있네요ㅋㅋㅋ
@뱡기4 жыл бұрын
펭귄있다
@나날-c7o3 жыл бұрын
ㅋㅋ완전 공감되네
@andykim16053 жыл бұрын
태연이 귄있다 의 끝판왕이라고 누가 그랫는데 ㅋㅋㅋㅋ
@hsy12434 жыл бұрын
7:26 갑자기 좌측상단 선풍기에 짹짹쓰 등장..!!! 너가 왜 거기서 나와..?
@qhtmxjalspdl4 жыл бұрын
그걸 보시네 ㅋㅋ
@서캡의항해일지3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사투리 갑은 "긍께" 이거임 진짜 엄청나게 많이 씀
@이름은비밀이지렁7 ай бұрын
긍게
@hi1xx84 жыл бұрын
근데 유노윤호는 볼때마다 느끼는게 광주 사투리 진짜 오바해서 씀 ㅋㅋㅋㅋㅋ할머니랑 자랐나 ? 난 이십대광주사람인데 요즘은 광주 사람들 사십대도 저렇게 안쓰는데... 한 광주 60세 정도 되는분들 정도의 사투리 쓰는듯 광주 사투리 억양 차이지 저렇게까진 안쓰는데ㅋㅋㅋㅋㅋㅋ 광주 사투리는 손호준 사투리 억양 정도거나 어리면 손호준보다 순화된 정도의 말투임
@minihappy476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많으신분들이나 사투리 심하지 10~20대 젊은사람은 심하지않은듯 ㅋㅋ
@qweasd52454 жыл бұрын
원래 광주광역시는 말이 강하지 않아요 전남 남 서부권 장흥 강진 영암 해남 등등이 오리지날이고 광주랑 비교할 수가 없죠
울아빠 경상도 사투리 쓰는데 1층을 1청이라 그래요 ㅋㅋㅋㅋ근데 이시언 예에- 하는 건 똑같고 개웃기네 ㅋㅋㅌㅌㅌㅌ
@자련-s8r4 жыл бұрын
이시언 01:50 예 이거 쌤들이 우리 부를때 대답하는거 같앜ㅋㅋㅋㅋㅋ
@Grace_a_p4 жыл бұрын
어린 친구들 광주사투리 저렇게 안쓰는 것 같아요. 아줌마 아저씨나 노인분들이 억양이 세서 오매~~시방~~그라제~ 허벌라게~ 이런거 많이 쓰시는데, 어린 친구들은 억양 자체가 사투리가 있지만 어른들 보단 약한 느낌이예요. 끝부분에 아따~ 긍께~ 했제~했냐~~ 이런 거 잘 붙이고 시방 이런건 안씀. 특히 ~~했냐~ 그냐~~ 어쨌냐~~ 저쨌냐~~~ 이건 전라도 특유의 어투임 ㅎㅎ 전라도 사투리든 경상도 사투리든 사투리의 힘은 친근함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타인이어도 사투리로 얘기하면 뭔가 금방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 ㅎㅎ 행님하고 부르는 것도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친근한 느낌이고. 아따 이모~ 이렇게 이모님을 부르는 것도 뭔가 친근한 느낌임 ㅎㅎ
@uiciii4 жыл бұрын
유노윤호도 좀 있으면 40입니다.감안해주시죠ㅠㅠ
@하늘-z6p4 жыл бұрын
맞아욬ㅋㅋㅋ사실상 ~~냐 이런 말투가 광주사투리의 특징이죠 친구들한테 밥먹었냐 뭐하냐 이런식으로 쓰는게 전혀 싸가지없는게 아니고 오히려 편하고 친근한건데 상경해서 산지 오래되서 그런가 이제는 신경 써서 ~~니?로 바꿔 쓰는것 같아욬ㅋㅋㅋㅋㅋ
@Grace_a_p4 жыл бұрын
@@하늘-z6p ㅎㅎ그립네용! 저는 학창시절때 광주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서 살다가 그 뒤론 해외에서 쭉 살았어서 지금은 악센트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친가는 서울이지만 외가가 광주라 광주를 자주가고 광주 친척들 중에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요즘 트렌드? 광주 사투리를 잘 안답니다 ㅎㅎ 한국가면 저는 광주부터 가용! 공기도 훨씬 좋고 사람도 덜 붐벼서 그게 좋아서.. ~~냐~~ 이거말고도 ~~버려~~ ~~해부러~~ 이것도 많이 쓰는 것 같음 ㅎㅎ 암튼 어디 계시든지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ㅠ_ㅠ
@jmushroom92664 жыл бұрын
@@하늘-z6p 마자용 저도 광주분 몇번 본적있고 외가도 경계라 광주사투리가 좀 섞여서 밥 먹었냐 하는 특유 억양 친근하게 느껴져요. 간만에 어른들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어요ㅎㅎ
@_conti4 жыл бұрын
일단 유노윤호가 40바라보고 있는점을 감안해주십시오 ㅋㅋ
@_reallimbo_3 жыл бұрын
유노윤호는 좀 열정이 많이 넘쳐서 오버하게 썼고 홍진영이 ㄹㅇ 자연스럽고 BK는 그냥 서울 살아서 차분하게 말하는 광주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bience_Study4 жыл бұрын
7:25 왼쪽 위 새
@sol43423 жыл бұрын
7:25 왼쪽 선풍기 위에 제비 등장 두둥
@ForeverARU4 жыл бұрын
와 창원사는데 저건 진짜 찐이다ㅋㅋㅋ
@김종화-i3k7u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흥미가 진지해 우리민족의 사투리도 서로 존중 하는 말씀들 최고 깨달음이 많아 최고 우리문화 즐기면서 잘사용 잘하고 사랑 해갑시다 ,,,,,,,
@김민수-o5o4x3 ай бұрын
확실히 경상도 사투리가 뭔가 매력이 있는듯.
@un.aj13 жыл бұрын
경상도 토박인데 댓글먼저보고 예에가 뭐지...?이러다가 이시언 말하는거보고 바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을 살아도 울 엄마의 '거시기'는 알아듣기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묻는 '엄마, 그래서 그 거시기가 뭔 거시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순금-n2p2 жыл бұрын
쌈디 좋아해요
@kmmmj41162 жыл бұрын
이시언이 진짜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투리고 쌈디는 멋들어진? 깔롱직이는 사람들이 많이씀
@1stein8594 жыл бұрын
엥 느자구 없다 설명을 게스트들이 잘못해쥼 홍진영은 살짝 맞긴한데 딱봐도 싸가지 없다 아닌가
@log_63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ㅈ랄맞다 그런
@문새로이-b3h3 жыл бұрын
저기요 하고 안보면 예에 카면 사람들이 본다 나도 쓰는 말이지만 개웃기노ㅋ
@헤헤헤헤-j9c3 жыл бұрын
정우성 장동건이 예전 영화 찍을때 진짜 사투리 구사하더라 부산 사람이 들어도 깜놀 감독이 부산 출신 감독이라 사투리 쓰게 했다고
@김도하-l5u4 жыл бұрын
정윤호 존나 잘생겼다
@yongikjo19893 жыл бұрын
91년 목포출신인데 느자구 없다 이게 싸가지 없다라는 뜻인걸 이 영상보고 알았음.... 포도시도 첨들음...귄있다 도 첨들음..타랑께도 첨들음...
@ssoaisddksk65293 жыл бұрын
3:44 부산사람 입장에서 부산사투리 연기 3번 4번 처럼 하는 배우들 볼때마다 진짜 개답답함.. 엥간치 나이 든 배우들중에도 저런분들 많고 사투리 잘한단 소리들음 ㅋㅋㅋ
@찬주-e3c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이다...
@똥칼라파워-k3k3 жыл бұрын
맞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 보소~
@찍푹-f5y2 жыл бұрын
대구사람인데도 정답은 2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김의진-e8v4 жыл бұрын
승↗️기! 이게 찐ㅋㅋㅋㅋㅋㅋㅋㅋ
@제노눈물점좋아하는사4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 시작할 때 이시언 두명인 줄;;
@yglee4459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상도는 거히 이름 뒷부분? 부르거나 아님 풀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다맞네 개웃기노 ㅠㅠ진짜
@사랑망개-k9c4 жыл бұрын
거시기의 뉘앙쓰의 지옥ㅋㅋㅋㅋㅋㅋ근데 광주사람들은 잘알아듣는다는거ㅋㅋㄹㅋㄹㅋㄹㅋ
@user-pamhani073 жыл бұрын
5:44 ??울 경후니가 여기서 갑툭튀해서 놀람...여기서 보다니....
@yongseungjoo61523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에서 분명 이!의 이승. 이라 하면서 영어는 올려서 말하던데 왜 이마트는 안올리는거죠 ㅡㅡ 당연히 이!마트여야죠
@no_sleep__3 жыл бұрын
7:26 갑자기 까치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noname-wq6jl3 жыл бұрын
나 서울와서 “꼬시다”가 사투리인 거 알고 완전 충격 받았는데 ㅠㅠ 그리고 “야, 밥 먹었냐?” “과제했냐?” 라고 말했다가 말투가 뒤에 (ㅅㅂ)이 붙어있는 것같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어?”체로 말하라는 꿀팁 받았었음 ㅋㅋㅋ(그 때 고향가서 친구들한테 하소연함 ㅠㅠㅋㅋㅋ) 그리고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사투리 잘 안쓰는 곳이라 서울 사람들이 나 다 서울 사람인 줄 아는데 전남분들은 “Hoxy 고향이 어디세요?”하고 다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ㅋㅋㅋ 귀신같이 알아내심 ㅋㅋㅋㅋㅋㅋㅋ
@수연이-b3e4 жыл бұрын
예에 듣고 완전 뒷목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고급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내고 강의 들어도 안 나오는거임
@freesia6656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찐 부산 사람만 아는 거...
@seunghanryu84773 жыл бұрын
아.. 뭐지. 예에... 이걸 진짜 평소에 종종 쓴다고요? 진짠교?
@freesia66563 жыл бұрын
@@seunghanryu8477 종종이 아니고 아주 빈번하게 쓰는데요. 물론 요즘 학생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아닌것 같긴한데 저 시언씨이상 연배들은 자주 쓰죠
@seunghanryu84773 жыл бұрын
@@freesia6656 ㅋㅋㅋㅋ 이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는.. 부산 가보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부산 술집 가서 저거 들으면 그냥 빵터질듯
@miaterve3 жыл бұрын
저 부산 출신인데 이거 듣고 뭔지 한참 생각. 그러다 갑자기 빵 터졌어요 ㅋㅋㅋ 이거 음식점에서 직원이나 또는 어색하고 친하지 않은 상대를 불러야 할 때 원래는 (주문 좀 받아주세요, 예?) 혹은 (선배님 이 쪽에 자리 있습니다, 예?) 이런 순서야 하는데 나를 보고 있지도 않은 상대에게 앞에 말들을 다 하기가 구차스럽고, 상대를 일단 불러야는데 존대는 해야하는데 호칭 애매하고, 또 바쁜 거 같은데 방해하기도 좀 미안하고, 그러니까 예에‐‐?? 부터 일단 길게 늘이며 손짓과 함께 나에게 주의를 좀 돌려달라는 뜻임 ㅋㅋㅋ. 나 여기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약간 어색하면서도 나름 간절한 발언이랄까. ㅋㅋㅋㅋ 그리고 나 좀 봐 주면 그 뒤에 본론을 말하겠다는 사전신호 같은.ㅎㅎ
@안뇨쇼4 жыл бұрын
와 이시언 예에~?! 는 찐이다 진심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저거 심지어 경남 사람들도 한 40대 50대 아저씨들 아니면 안 나오는 톤 ㅋㅋㄱㅋㄲㅋㅋㄱㅅㅋㄲㅋㄱㅋㅋㅋ
@자감크리스피3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 할아버지 술집횟집가면 아지매 저렇게 부름
@zillennial7286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우리 아빠가 쓰는거임
@soosoohamzzi3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진짜 우리아빤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다
@아니아니그기아이고3 жыл бұрын
식당가서 저~기 있는 아줌마보면서.. "예에~?~...그럼 아줌마는.. " 예에~" 그리고 야~는 안쓰지만 나이많은 분들은.."어야~~?"..하고 부르심.
@김토토-m6w2 жыл бұрын
예에~?! 거기 보소!! 까지 셋트로 많이 썼어요ㅋㅋㅋ
@fierce.fierce4 жыл бұрын
광주 사투리 뭐 저렇게 어렵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쉽게 '야 있냐' 이거나 가르쳐 주지 모든 말의 시작이 야 있냐임 ㅋㅋㅋㅋ이게 또 쓰기는 있냐지만 발음은 들어보면 '야 인냐' 임
@kim-ph7uv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 ㅋㅋㄱㄲ
@잼미녕4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경-n2b4 жыл бұрын
안 있냐! 도 있어요 ㅌㅌㅌ
@yourknight___4 жыл бұрын
야 있잖아..? 그런 건가요
@잼미녕4 жыл бұрын
ᅣᄆ 별 뜻은 없는데 그렇다고 보면 돼요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쌈디 이시언 진짜 오리지널이다 ㅋㅋㅋㅋㅋㅋ 고급사투리기술 ㅋㅋㅋㅋㅋ 저게 찐임 ㅋㅋㅋㅋ
@fsohns97324 жыл бұрын
이시언이 잠시 잊고 있었던 그거 '예에' ㅋ 대답인지 묻는건지 뭐그런거 있는데 그걸 끄집어내네 보기보다 예리하네
@슬로비-t5m4 жыл бұрын
이시언이 지대...
@skehalsrksdls4 жыл бұрын
'예에'는 진짜 고급사투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무성-m1z4 жыл бұрын
아 대구(경북) 부산(경남) 사투리 차이도 다뤄줬으면...
@레종-j2x3 жыл бұрын
@@손무성-m1z 제가 대구 토박이인데 쉽게 생각하면 억양이 대구가 쎄구요 부산은 좀 정겹다 그렇다 생각하면되구 이제 대구사람이랑 부산사람 차이는 사투리가 비슷비슷한데 이제 대구는 ㄱ ㅋ 이런게 많구요 부산은 ㅇ ㅎ 이런식으로 보시면되요 쉽게 생각하면 뭐라캣노? 대구식이고 뭐라했노? 이런게 부산식이죠 서로 차이는 많이없어요 경북이 좀 쎄고 경남이 좀 부드러운편이예요 별 큰 차이는 많이없어요
@dldjwoedj1864 жыл бұрын
사투리 자꾸 안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뼈인천 사람인데도 경상도 사는 친구 말 못 알아들은 적 없는데 그렇게 소통이 어렵나? 사투리 보존해야한다는 댓글에 사투리가 그정도 가치 있냐는 답글이 왜케 많아 ㅋㅋ 지역 말을 가치로 환산할 수 있긴 한 건가. 정없다 정말
@엥-s8i4 жыл бұрын
정없다 진짜 ㅇㅇ
@user-lp9gy7yh4n4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에 정에 집착하는거 너무 뒤처진 마인드 아님?
@ufufe67504 жыл бұрын
ㄹㅇ 대구랑 부산 친구들 많지만 못알아들은적 거의 없음. 한두번정도?
@sjh7272724 жыл бұрын
그거슨. . . 그 친구가 적당히 조절해서 쓴거예요^^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제주 살아본경험입니다아~
@뱡기4 жыл бұрын
@@sjh727272 말투 왜 이렇게 우리 할아버지 같냐
@jessicakim49594 жыл бұрын
이시언 ㅋㅋㅋㅋㅋ 생활사투리+연기까지 더해져서 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쌈디도 빵터짐 대체 장혁은 정체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y3424 жыл бұрын
시청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Taiji3 жыл бұрын
장혁보다 젝키 재덕이를 원했다...
@범찡-k5u2 жыл бұрын
태생은 경상도인데ㅋㅋㅋ 상경을 너무 어릴때 했다함ㅋㅋㅋ 경상도에서 지낸세월보다 서울서 지낸 세월이 많다보니...
@sijueun75 Жыл бұрын
@@범찡-k5u 장혁이 제 남동생이랑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에요. 아주 어릴땐 아니죠.^^
@1tannenbaum3444 жыл бұрын
현대 전라도 사투리의 교본을 찾는 배우지망생은 손호준과 성동일의 전라도 사투리만 따라서 공부하면 됨.....
@유월비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손호준 배우님은 전라도 출신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성동일 배우님은 진짜 갑! 전라도 사투리 진짜 맛깔나게 잘하심bb
@문도은-h5y4 жыл бұрын
놀라운 건 성동일 전남출신 아니라는 거....배우신 거래요
@주-m3j4 жыл бұрын
성동일 배우님 화순쪽에 사셨었대여
@DY_KOOKIE4 жыл бұрын
그거 전남사투리....전북이랑은 또달라요
@1tannenbaum3444 жыл бұрын
@@DY_KOOKIE 맞네.. ㅎㅎㅎㅎ . 전주가 형님 동네인데.....
@ymyjji024 жыл бұрын
아 이시언 개웃김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같음 걍 현지인 ㅇㅈ
@superapid3 жыл бұрын
왜 좋아요 1.5천에 답글이없어?
@mk-bc6jv4 жыл бұрын
웃긴건 광주에 젊은층은 그렇게 심하게 안쓴다고 하는데 서울 사람이나 다른 지방 사람이 들으면 억양이 엄청 쎔 본인들만 약하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ilillii1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광주 내리자마자 편의점 갔는데 스무살쯤 돼 보이는 알바가 500원이요. 하는데 저 짧은 다섯음절에도 사투리 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만 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듯ㅋㅋㅋㅋㅋ
@동동-g2n4 жыл бұрын
사투리 당연히 쓰긴 하는데 미디어에서 전라도 사투리라고 나오는만큼 쓰지는 않음 사투리를 쓰는 지역에 있다보니까 나이 드신 분과 더 억양이 센 지역에 비해서 안 쓰는 것처럼 들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사투리를 계속 듣고 자라니까 '비교적' 안 쓰는 걸 안 쓴다고 착각할 수 있음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는 단어적인 부분보다는 억양이 더 세다보니까 더 착각하기 쉬움 결론 : 안 쓰는 게 아니라 비교적 덜 쓰는 거다
@kiatigers97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광주에서 학교 다녔는데 자기들 사투리 안 쓴다고 해서 막상 얘기해보면 사투리 오짐
@성이름-t1x6i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ㅋㅋ 현지분들 스스로는 잘 모름 광주한번 갔다가 중학생 말하는거 듣고 놀랬어요 억양에서 소울이 느껴졌어요 ㅋㅋㅋㅋ
@lee-mo4nh4 жыл бұрын
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젊은 광주 사람 몇명 있는데 그분들 사이에 있으면 명절에 친척어른들 만나러 갔을 때 느낌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미디어에서 오바해서 나오는 것도 있긴 하지만용
@하늘-z6p4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광주 사람이 제일 많이 쓰는 사투리 : 아 근께, 야 있냐, 아 뭔소리여와 같이 추임새 섞어쓰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ickenfeet746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대화하는것도 그렇지만 문자나 톡할때 겁나 사투리쓰죠 ㅋㅋㅋㅋ
@_abc24744 жыл бұрын
아따 많이 써요 아따맘마도 아니곸ㅋㅋㅋ
@voltjeon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말 걸때는 무조건 “야 있잖아” 로 시작해야죠ㅋㅋ 광주사람인데 솔직히 저기 사투리문제중에 ‘느자구없다’ 이것만 할머니가 예에에에에전에 쓰시는거 들어봐서 알고(그마저도 실생활에서는 전혀 안 씀) 나머지 포도시 그런거는 진짜 첨 들어봐요ㅋㅋ +’못 해’는 [모태]가 아니라 [모대]로 읽어줘야 함ㅋㅋㅋㅋㅋ (야 나 그건 모다겠는데)
@reddevil9394 жыл бұрын
광주 사투리가 뭔지 몰랐는데 예전에 슈퍼스타k에서 장범준씨가 쓰는것 보고 알았어요ㅋㅋㅋㅋ 본인만 모르시던ㅋㅋㅋㅋ
@나말야-q4t4 жыл бұрын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안제정3 жыл бұрын
2:01 근데 이건 진짜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 살짝 식당에서 이모 부를 때나 모르는 사람, 어색함 사람 부를 때 살짝 "예에?"이럼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진짜 개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
@goya924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표준어 쓴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다른 지역에서 살 때마다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사투리 전혀 안 쓴다고 해서 난 사투리 전혀 안 쓴다고 믿었는데. 겁나게가 사투리인 거 알았을 때 진짜 내 2n년이 부정당한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꼬영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투리 많이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광주가서 예기하니깐 겁나 씀 전화통화할때 많이 쓴다고 해요 ㅋㅋ
@shady82924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경남 사람인데 서부 경남쪽이라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래(그저깨)를 서울 사람들이 못 알아듣고 사투리인 거 알고 충격 먹음ㅋㅋㅋㅋㅋㅋㅋ
@@shinchoco 전 광주사는데 저도 존나를 안쓰려고 겁나로 바꿔서 쓰려고 노력많이했어요 그리고 영상속 허벌라게는 요즘거의안쓰고 허버 를 가끔 씁니다 허뻐짜증나 허버많아 이렇게ㅋㅋㅋㅋㅋ
@MYSTHYERI4 жыл бұрын
서울서 경남 이사온지 7년차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 저 포즈까지 완벽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eank4 жыл бұрын
세대가 흐를수록 사투리가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투리는 자랑스런 문화입니다. 사투리를 사용하시는 이들 스스로가 사투리에 자부심을 갖고 잘 보존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김도김도-o4s4 жыл бұрын
쪽팔린건 당연히 아닌데 굳이 자부심까지 가져야 할까? 있든말든 넘어가면 될것같은디. 존재의 가치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Cunbong294 жыл бұрын
@@김도김도-o4s 그래두 그 지역의 사투리가 사라지는건 좀 슬픔 ㅠㅠ 나도 경북사람인데 사투리안쓴다고 생각하긴함..
@SJELF06214 жыл бұрын
언어학적으로 방언은 굉장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답니다.^^
@왕밤빵-g2n4 жыл бұрын
사투리가 정을 느끼게해주고 그 지역의 문화를 알수있음 그리고 지금의 표준어가 다 사투리에서 하나를 골라서 정한건데 방언이 단어의 유래를 알기 쉬움 가치있고 중요한게 사투리인건맞음 근데 자부심가질건 아닌게 다른나라도 다 사투리가 있다는거 ㅋㅋㅋ 단어를 다르게 말하진않지만 높낮이는 지역마다 다 다름 어떤 언어든 걍 방언이라한게 더 정확했을듯
@shady82924 жыл бұрын
@@CuetheQ 언어학적으로 굉장한 가치를 가져요... 삼국시대의 말이 잔존하는 게 사투리에요 보존할 가치가 있죠
@연우애옹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부산이 한국의 엘에이라는건 대체 누가 비유한건지 너무 찰떡인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꾸미-h5h4 жыл бұрын
이해 못하겠어요 ㅠㅠ 부산이 왜 한국의 엘에이에요??
@CASTRAL-m4p4 жыл бұрын
@@꾸미-h5h 미국은 나라가 동서로 길어서 서쪽의 LA랑 동쪽의 뉴욕 워싱턴이랑 정서가 완전 다름 근데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어서 남한 북쪽의 서울이랑 남쪽의 부산이랑 정서가 또 다름 글고 둘다 해안도시
@서동탄역_GFRIEND3 жыл бұрын
@@꾸미-h5h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LA도 미국 제2의 도시
@ovo74223 жыл бұрын
@@꾸미-h5h 워싱턴이 있는 동부는 대서양을 건너온 영국의 앵글로색슨-프로테스탄트 계열이 주류를 이루는 보수적인 사회고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그 중에서도 발달한 도시인 LA는 19세기부터 태평양 무역을 중심으로 아시안, 라틴, 아프리칸과 미국의 백인이 섞인 미 내부에서는 개방적인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대충 사투리도 없고 금융의 중심지라 딱딱 떨어지는 사회인 수도(서울)와 조선,해운업을 중심으로 수출,수입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섞이는 경우가 많은 무역도시(부산)를 미국에 비교한거죠.
@쿼캌쿼카3 жыл бұрын
@@CASTRAL-m4p 서울이 해안도시인가요..? 차라리 인천이랑 비교하는게 나을듯
@믕-b5q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광주 사람들은 자기가 표준어 쓰는 줄 알지만 사실 억양에서 사투리 다 티난다는 말 있어서 지금 매우 당황스러운 광주사람
@김하늘-s5h4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
@탄산빠진탄산수3 жыл бұрын
막 님처럼 어리둥절 하면서 모르겠다 하면 웃기고 기여운뎅😉ㅋㅋㅋㅋㅋㅋ 어떤댓은 이악물고 “저도 광준데 친구들끼리도 잘 안써요~24살인데 요즘 젊은 애들은 거의 안써요~^^” 이지랄남;; ㅅㅂ 나랑 두살 차이나는디 ;; 지가 뭐 서울사람인냥 오바싸는거 보고 진짜 오글거려 죽는줄
@진해윤-q8u3 жыл бұрын
마자욬ㅋㅋㅋㅋ
@SenseMachine3 жыл бұрын
@@탄산빠진탄산수 초딩때 서울 전학왔는데 군대가서 전남 출신이냐는 소리 들음.
@starbrighter10173 жыл бұрын
@@탄산빠진탄산수 광주 출신 동기 있었는데 "밥 먹었냐" 네 글자에서 인간 전남이었음
@JJJ-rd4bq4 жыл бұрын
광주 사는사람 특징:본인은 사투리가 아니라 표준어 쓰는줄 앎.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