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의 예? 보러 옴 ㅋㅋㅋ 몇 번을 봤는데 또 보고싶어서 옴 ㅋㅋㅋㅋ 경남권 사람으로서 뭔지 너무 잘 아는데 저걸 저렇게 잘 살리는 사람을 방송에서 볼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기 때메 ㅋㅋㅋㅋㅋ 저걸 다른 지역 사람한테 보여줄 수 있다니 신기하고 이상하게 기분도 좋아짐 ㅋㅋㅋㅋ
@bigboyb3961 Жыл бұрын
경상디언?
@user-pl8pf3tt9n Жыл бұрын
@@bigboyb3961 호도법 검거했다 이 rad 샠히
@Whitewhite13463 Жыл бұрын
@@bigboyb3961 ㅋㅋㅋㅋ경상디언 첨들어봄ㅋㅋㅋㅋ 전라디언이 원조 아님?? 지네 엄마 따먹고 쳐 죽이고 홍어 쳐먹는 미개 전라도 ㅋㅋㅋㅋㅋ
@@earlybird_ 예서가 아니고 여서이고 예는 여기 줄임말 아니고 여기와 비슷하게 쓰지만 두번 이상부턴 들었냐안들었냐 빨리오소 이런 느낌ㅎㅎ
@user-xp8qi8vm1s5 ай бұрын
이거 좀 복잡한데 첨에 나온 설명이 맞아요 ㅋㅋ 부르기 전에 대답부터 하는 느낌 ㅋㅋㅋ 어른들을 내가 불러서 오라가라 할 수 없으니 마치 어르신이 날 부르신 것 처럼 미리 대답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미국인들 누구한테 잘해준 뒤에 땡큐 듣기 전에 you're welcome 하는거랑 비슷한 개념 ㅋㅋㅋ
대학 동아리에서 동기들의 부산 사투리를 처음 접했다. 와 진짜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는 싸우는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억양이 공격적인지 싸우자는 의미가 아니라는걸 적응하는데 한 학기는 걸렸음 ㅋㅋㅋ
@user-qq1tb2bd3m Жыл бұрын
난 엄마가 경상도 분인데 지금도 적응 안됨
@user-Hachi Жыл бұрын
@@user-qq1tb2bd3m 그냥 공격적이신것 아닐까..
@user-qq1tb2bd3m Жыл бұрын
@@user-Hachi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경상도 지역을 놀러가서 보고 아~ 이게 정말 화내는 게 아니라 일상적 억양이구나 했어요. 아마 사투리 억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user-ki7kz4ki5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b1mx8xv4y Жыл бұрын
세상 공격적인 말투지만 적응하면 누구보다 열정 넘치고, 정 많고...ㅋㅋㅋ큐ㅠㅠㅠ 가끔씩 아빠랑 엄마랑 이야기 하실 때 '싸우나? 대화하나?' 헷갈려서 핸드폰 던져서 뒤집기로 정하고 갑니다.
@user-ku7hh8qx8g Жыл бұрын
5:39 이 부산사투리는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대구에서도 저렇게 부르긴 하는데, 그래도먼저 '이모~or 사장님 or 저기요~'를 한번 부르고 대답이 없으면, 그때 "예에///" 로 다시 부르는데, 여긴 깜빡이없이 바로 "예에////" 라 카네요.. 대구사람 입장에선 안불러놓고ㅡ, 불렀는데 '안봐줘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늬앙스를 액션과 억양으로 표현해 내는게 참 재밌네요 ㅋㅋ
@user-on8dg8tl9u Жыл бұрын
예의없는거아니에여??
@user-ku7hh8qx8g Жыл бұрын
@@user-on8dg8tl9u 예의없는거 아니에요. 저정도는 경상도에선 친근한 표현이지요. 표현이랑 목소리톤부터 가오잡거나 하대하는 늬앙스가 없잖아요.여기선 단순히 예? 란 말만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전후에 쮸뼛거리는 행동과 여^여~여 ..라는 액션들도 중요합니다.
@user-ts8ut8tf1d Жыл бұрын
@@Qwer12340 저기서 이시언씨가 말씀하셧듯이 예~~~는 저기요의 의미가 담겨있고 저 여기있어요~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예의없는게 아닙니다.
@lwndkwns28392 Жыл бұрын
부산 20년 넘게 사는데 저렇게 안부름
@hoxy.11 ай бұрын
부산 40대인데 첨부터 저렇게 부르는 사람 없어요. 방송이라 저러는거 같은데. 보통 여기요~ 두세번 불러도 만약 반응이 없거나 못들었다면 예? 순서인데. 부산사람이 봐도 저건 억지임.
서울 토박이분들도 몇가지 억양차이가 있듯이 부산도 몇가지 차이가 있어서 부모님 고향이 어딘가에 따라 같은 경남권에서 이주해온 사람들간에도 4개정도의 억양 차이가 있습니다 진주 하동의 서부경남 통영 고성의 중부경남 밀양 창녕의 북부경남 울산 연식좀 되시는 분들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배우는 사투리를 잘쓰는데하는사람과 영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생깁니다
@horaisankaguya5389 Жыл бұрын
원래 부산으로 형성되던 초창기의 부산포지역 사투리가 60-70년대 마산에서 마산사람들이 부산지역에 자주 드나들면서 그 지역 사투리가 퍼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마산창원쪽도 동남으로 보면되나요
@user-wv9zh3yn6g9 ай бұрын
@@horaisankaguya5389마창진,통영,거제,부산 이쪽은 거기서 거기라 차이 없습니다. 서부쪽 내륙으로 가서 진주,의령방면쯤 되면 말이 조금 달라지고 기장을 벗어나 밀양,울산을 가도 부산말과 거의 같습니다. 울산은 경북쪽에서 많이 유입돼서 섞이는 경향이 있죠. 경북으로 가면 벌써 톤 자체가 다릅니다. 경남은 단어를 말할때 음의 높낮이를 두번째 음절을 올려서 부르는데 경북은 첫음절을 올려서 부르죠 예)대학교
완전공감 ㅋㅋㅋㅋㅋㅋ 동생하고 얘기하는데 우리제부는 우리가 싸우는 줄알고 말리러옴^^;;; 😅
@hjlee252 Жыл бұрын
대구사람인데 대구경북은 강세가 앞쪽에 있어서 좀더 호전적이고 부산은 뒷쪽에 있어서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서울에선 부산사투리가 억세게 들리고 대구경북사투리는 귀엽게 들린다해서 신기했음...특히 여자들이 사투리를 쓸때 그런말을 더 많이 들음...
@hand-cream Жыл бұрын
대구나 대구인접 경남,경북사투리는 나긋한 경상도 사투리느낌 부산이나 부산인접한 경남은 터프한 경상도 사투리느낌? ㅎㅎ
@hjlee252 Жыл бұрын
@@hand-cream 나긋이요!!진짜요!!!생각치도 못했어요
@SeparationAnxiety. Жыл бұрын
부산이 항구 도시이다보니 말이 좀더 거친 면이 있죠.
@user-os7pv2jw8v Жыл бұрын
서부경남쪽이 부산쪽보다 억양이 더 셉니다
@dlektha0251 Жыл бұрын
오.. 경북사람은 공감합니다
@user-se8bv8eb9c11 ай бұрын
차태현 도랏 ㅋㅋㅋㅋ ㅋㅋㅋㅋ 귀여워라
@zz-wd3gw Жыл бұрын
예!!? 이거 진짜 맞음 멀리있는 사람 뭐 주문할때 예!!? 여기요!
@luvkim1004 Жыл бұрын
예? 예! 여기요? 갑니다!
@user-zo9lb5mq2r8 ай бұрын
이시언 너무 우낌..ㅋㅋ 예~ 부산 느낌 너무 잘 살려 ㅋㅋㅋ
@user-cd1rz7bp8x9 ай бұрын
2번ㅋㅋㅋ 진짜서울사람들은똑같이들리는구나ㅋ
@seungseoklee162311 ай бұрын
예! 레전드다 진짜
@Kong-qb3kl8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웃기다 😂
@user-tu2dc4ij3p Жыл бұрын
쌈디 부산사투리 구수하게 쓰며 해산물 못 먹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아니 이게 맛있어? ㅋㅋㅋ
@user-ku8gn8do8y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겐 예? 보소~! 이거임ㅋㅋ
@user-nz3ek9zy1i8 ай бұрын
사투리 역시 쥑인다
@user-bi4bz4sm5q5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시언이 연기를 잘하고 잘배워서 그런지 행동과 감정의 의도와 의미 설명에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음
@user-oy3sl1fn5n Жыл бұрын
예? 이게 바로 나오진 않고 즈기요~ 하고 대답안하면 예? 하고 나오는거 ㅋㅋㅋ
@user-in5js4hj1w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그 앞에 포즈를 잡나부다 ㅋㅋㅋ 얼굴 막 들이대면서 눈썹 들썩이다가 못보면 “예??”
@user-ph9zn5dw8w Жыл бұрын
즈기요! 여으기요! ~예? 쭈꾸미 3인분요! 하모요!
@user-nk2cy7nv8d9 ай бұрын
하하하! 시언이 예시전 최고다최고다!
@allwaysseeyouth6 ай бұрын
이시언은 이 분야에 있어서 현역 개그맨 급으로 웃기다
@ddog697133 Жыл бұрын
요새 기력이 딸려서 오랜만에 혼자 소고기 작은거 한 팩 사다가 구워서 유툽보면서 점심으로 먹으려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웃다가 먹다가 하다 보니 고기는 식어서 질기고 어느 새 식사는 끝나 있고 비싼 소고기 맛도 모르고 웃기만 하다가... 아유 눈물 나게 웃었네..
@itsmylife-nowOrNever Жыл бұрын
소고기 말고 소라를 씹어먹었어야지 ㅋㅋㅋㅋ
@papas9169 Жыл бұрын
일기장이고ㅋㅋㅋㅋ
@bunny_12bunny Жыл бұрын
@@papas9169 앜ㅋㅋㅋ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나이쳐먹고 혼자 소고기 구워먹는 궁상이냐 ㅉㅉ 한심하다
@user-jg9wl1eb2b Жыл бұрын
맥ㅋㅋ모닝ㅋㅋㅋ 그죠잉.. 아침메뉴 하니 생각나는 게 저기 부산역이면 바로 옆에 초량 오면 그 부산역에서 고관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해가 불백거리 가는 길에 보면 어벤더치 옆에 진짜 원조로 잘하는 돼지국밥집 있는데.. 방송도 여러번 타고. 부산역이면 마 걸어가도 될건데
@user-qg2zl2cm6j Жыл бұрын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은 사투리도 다르고 문화가 완전히 달라요.
@asuwish2123 Жыл бұрын
엄밀히 경북 경남 차이가 아니라.. 권역이 좀 갈리죠. 부산양산김해 마창 진주, 경남서부 울산경주포항 (약간씩 다르긴 함) 대구, 경남서북부 경북서부 경북서북부 안동, 경북 북부 이 정도로 묶을 수 있겠네요. 대구, 경남 서북부가 말투도 문화도 거의 비슷하고, 부산이랑 울산이 많이 달라요. 울산은 경주랑 비슷.
@ykk7482 Жыл бұрын
뭔가 부산사람이 들을땐 경북사투리가 엄청 강한느낌이듬. 부산에서 했다아이가, 했잖아 를 경북에선 캤다아이가, 캣짢아 이렇게 하니까 와 저건 진짜 사투리다..싶은 근데 대구사람은 부산내려오면 부산사람들 사투리 심하다고함ㅋㅋㅋ
@user-kz5dv2gq2x Жыл бұрын
@@asuwish2123 오 맞죠맞죠 대구랑 경남 북부쪽이 비슷하고 부산이랑은 꽤 거리가 멀죠
@user-kz5dv2gq2x Жыл бұрын
@@ykk7482 저는 대구사람인데 저도 부산이 사투리 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발음은 대구가 더 강한데 억양 높낮이는 부산이 더 큰 거 같아요
@ykk7482 Жыл бұрын
@@user-kz5dv2gq2x ㅋㅋㅋ 역시나ㅋㅋ 뭔가 부산입장에서는 저희들은 단어나 말 끝에 높이가 있으니까 처음에는 낮았다가 마지막에 억양이 높아지는 식으로 빌드업?을하는데 대구는 초장부터 악센트가 빵! 하고나와서 ㅋㅋㅋ 대구 쎄다! 했는데 완전 아니였군요ㅋㅋㅋㅋ 또 같은경남이여도 마산은 부산보고 사투리 너무 심하다 그러고, 부산은 마산사투리 심해서 못알아드겠다함 ㅋㅋㅋ
@user-qy8kn2yo8o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고향 부산ㅋㅋㅋㅋㅋㅋ 예에!?ㅋㅋㅋㅋ
@user-yw7bu6gk8o6 ай бұрын
부산편의 단점은 이게 너무 재밌어서 다른 지역편이 생각이 안나 ㅠㅠㅠㅠ
@stonefly1973 Жыл бұрын
이시언 예!? 하는게 쓰이는 곳이 주로 음식점에서 이모 부르거나 또는 웨이터 부를때 쓰던거 "예! 저기요~", "예! 요기요!" 이런식으로~ 아니면 짧게 "예!" 만 쓰기도 했었음
@sklll7534 Жыл бұрын
현장직 일하는데 현장에서 진~~짜 많이 씁니다 특히 조선소는 무조건입니다 ㅋㅋㅋㅋㅋ
@Vlog-ze8om Жыл бұрын
억양과 악센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ㅋ
@wpqlwpql11 ай бұрын
약간 나이든 아재들이 자주 씀 예에?!! 요..요.. ㅋㅋㅋㅋㅋ
@Okamejei-kenojei1234 ай бұрын
보통 예 뒤에 사장님이나 아지메요, 저기요 등을 붙이는거 같음
@gslaodi-gk7df2 ай бұрын
와 기억난다
@AAPL-fn2ui9 ай бұрын
막판 차태현과 이승기가 부산 사투리 흉내낼 때 이시언 표정이 찐 부산인임을 말해주는 듯.
@user-bo5vl2id9q9 ай бұрын
이시언이 예에 거리는거 줫나 공감 가노 ㅋㅋㅋ개 공감가네
@youngj2709 Жыл бұрын
예? 이 말이 "여기요~"라는 뜻이고, 상대방이 "예!"뜻은 알겠다고 그쪽으로 간다는 뜻. 즉, 주문받으러 가겠다는 뜻. 절대 화 난거 아님. 기분 나쁜 것도 아님.
@dgk4133 Жыл бұрын
멀리 있는 사람한테 여기 좀 봐주세요 하고 부를때 = 예에~?! (반존대) 멀리 있는 아랫사람 부를때 = 으이? or 여여~!
@user-gv3td2hw6z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밌네예
@user-sz4qm7su5kАй бұрын
사장님께서 "마이무라" 하시는거 엄청 따듯해보여요 ㅎㅎ
@user-sw3qn8zo3s Жыл бұрын
듣기평가 다 똑같은뎈ㅋㅋㅋㅋ신기하네 ㅋㅋㅋ
@user-rz3zt5or3x Жыл бұрын
예???
@yun_J711 ай бұрын
5:56 오 부산에선 해↓삼↑ 이라고 하는구나 대구에선 해-삼이라고 하는데 같은 경상이지만 이런 사소한 차이 신기해ㅋㅋ
@koltiradeathweaver1564 Жыл бұрын
엌ㅋㅋ 진짜 되네요
@air969111 ай бұрын
이승기 게임스타일 아직도 1박2일스타일이네
@love-nw7gl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재밌었는데 그 충청도편도 꿀잼ㅋㅋㅋㅋㅋㅋ왜 계속 안하지 아쉽~😢
@hnkim37659 ай бұрын
코로나로 끝나버렸으니 이제 다시 해도 될 법 한데 ㅠㅠ 안 하네요 ㅠㅠ
@SK-kk3fm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인데 대학 4년 내내 화난거 아니라고 설명하고 다녔다 난 그냥 일상정으로 말하는건데 다들 화내는 줄 알아 ㅠ
@aeong.ae009 ай бұрын
주장을 강하게 따지듯이 말하면 글케 생각하더라고요 서울에서 오래사니까 이젠 경상도 고향 내려가면 말을 왜 저렇게 하디?😅 좀 더 듣기 좋게 부드럽게 나긋나긋하게 하면 좋은데 용건만 딱 빡세게 말하네?? 나도 저랬나? 싶더라고요 ㅋㅋ 반성하게 되던 ㅎ
@SK-kk3fm9 ай бұрын
@@aeong.ae00 저는 자기주장이라기보다는 문장 용법자체가 달라서 힘들었어요. 예를들어 경상도에선 뭐하는데? 를 뭐해의 용법으로 많이 쓰는데 서울에선 뭐하는데? 를 따질때 쓰다 보니.. 진짜 궁금해서 부드럽게 뭐해? 의 느낌으로 니 지금 뭐하는데? 주말에 뭐하는데? 라고 물어봐도 싸우자는 걸로 알아듣더라구요. 뭐해? 주말에 뭐해? 라고 하라고.. 평생 뭐해라는 말을 안써봤으니 입에 익질않아서 고생 좀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