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천재들은 실제로 이렇게 사고합니다 (반도체 전설 짐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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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ED

애드 ED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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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7rs6sw1
@gi7rs6sw1 Ай бұрын
내용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을 드러내시는 분도 있긴 한데 사실 명확한 답은 없고, 답을 내기 힘든 내용이긴 하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에 단순하게 정리해서 말할 수 없는 이유를 말했죠. "모든 본질을 이해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필요할 때 본질을 못 보면 잘못된 일을 한다고. 인간은 뭘 말해도 모두 다르게 이해하고 저마다 다르게 상호작용한다고요. 직감적으로 언제 본질을 이해하고 언제 레시피를 써야할지 결정하는 건 복잡하다면서 본질과 레시피의 균형점은 풀 수 없는 문제."라고요. 왜냐하면 각자가 뭔가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에 대한 동기, 목적, 도달 수준, 배울 때 타고난 성향과 호기심 정도에 따라 각자가 하고 싶은 학습 방식과 이해 수준이 다 다른데다가, 배우는 과정에서 더 깊이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지, 그냥 맹목적으로 하거나, 정립된 레시피나 방법론 따라서 그럭저럭 잘하는 수준이면 만족하는지도 저마다 다르고 처음부터 정해져 있지 않을 테니까요. 처음 뭘 배울 때부터 제대로 이해하면서 나아가려고 하면 도무지 진전이 안 나가다가 관두게 되기 쉽고, 그렇다고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거 없이 맹목적으로 따라하려고 하면 기본기를 익힌 다음에 더 발전하려거나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할 때 순간 벽에 부닥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잘하고 싶고 더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데 뭔가 막히는 느낌이 들면, 이게 도대체 뭐가 어떻게 작용해서 그렇게 되는 거지? 라는 의문을 품고 연구하지 않으면 그 수준에서의 벽을 깨기는 어려운 거고요. 그럴 때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제대로 이해하면서 배울 걸 하고 후회하기도 하는 그때, 사실 조금 돌아가서 다시 제대로 배우면 더 이해가 잘 되고 부족한 걸 되게 빨리 채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창피하다거나 귀찮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잘 그러지 않죠. 기존에 해왔던 걸 수정해서 하는 수고를 들이는 게 귀찮고 낭비 같이 느껴지기도 할 테니. 사안별, 사람별로 천자만별인데다가 이해의 방식과 내용도 너무나 다른데 어떻게 그걸 일일이 다 얘기해줄 수 있을까요. 배울 떄 좀 더 편하고 자기 입장에서 수월하게 되는 건 있긴 하죠. 그게 모방 중심의 반복과, 어떤 원리가 어떻게 작용하는 걸까 라는 레시피와 본질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고 균형을 맞춰야 되는 건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단순히 이해 방식이나 방법론의 문제도 아닌 것이 한 사람이 많은 분야에서 그렇게 되기도 어렵고, 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수준에 만족한다면, 웬만한 분야는 그냥 일단 레시피 위주로 보면서 직접 해보는 걸 여러 번 반복하는 걸로도 잘하는 수준에 올라갈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런 분야라도 내로라하는 프로 집단에 들어가고 잘하는 사람과 경쟁하려면 더 깊이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하고, 아니면 꽤 어렵고 추상적인 학문 분야에서 저런 본질에 대한 꼼꼼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거니 웬만한 사람에겐 그렇게 필요가 없는 얘기일 수도. 현실적으로는 그냥 관심 분야가 있을 때 잘하는 사람 찾아가서 처음부터 잘 배우고, 배우는 걸 잘 관찰하면서 생각하는 시간만 가끔씩 가지면서 익혀나가도, 나중에 벽에 부닥치고 더 더 잘하고 싶을 때 어지간한 건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 레시피와 본질 그건 참 분야별로 그 비중과 우선이 많이 다른 듯. 몸으로 하는 건 레시피(모방)이 훨씬 더 비중이 높고 우선시되지만 그렇다고 레시피를 너무 강박적으로 받아들이면 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흐름을 막는 경직된 모습이 나타나기 쉽고, 공부는 본질이 좀 더 우선시되면 좋지만 일단 지식과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굉장히 잘 이해되는 부분도 많고. 기술은 그 중간 어디쯤이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너무 소모하면서 힘만 많이 들이는 식으로 일을 하게 되는 거고 등등. 각자 잘하고 싶은 활동에서 어디까지 적용시키면서 얼마나 구체적인 부분까지 떠올릴 수 있느냐의 차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영감을 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odXdoG_Toolkim
@GodXdoG_Toolkim Ай бұрын
본질적인 사유 👏
@user-wj4ko6rp5v
@user-wj4ko6rp5v Ай бұрын
얘도 당연한 소리 길게하고 자빠졌네. 어설프게 머리 좋은 인간들. 평균을 약간 더 상회하는 애매한 인간들이 당연한 소리를 길게 함
@elecricecooker
@elecricecooker Ай бұрын
​@@user-wj4ko6rp5v나 니들보다 잘났다는 자랑을 길고 남이 기분나쁠 단어로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ㅎ
@Colabol
@Colabol Ай бұрын
​​@@user-wj4ko6rp5v이런 말 하는 걸 보니 애매하게도 아니고 확실히 머리가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ismgroov4094
@ismgroov4094 Ай бұрын
힘,민첩,지능 각각 상황에 맞게 바꿔야함. 무기 몹들에 따라 다르게 써야해요. 예) 불속성 몹에게는 물이죠. ❤😊“분명 용사 힘멜도 그랬을 테니깐요.”
@user-tw6iw7qd1c
@user-tw6iw7qd1c 25 күн бұрын
현상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하는 삶을 살았었음 1. 주변 사람들에게 그냥 좀 외우라는 소리 들음 2. 결국은 그냥 닥치고 외운 애들보다 뒤쳐짐 3. 본질을 이해하려고 하는 건 외우기 싫어서 였다는 것을 깨달음 4. 난 천재가 아닌데 그냥 외우기 싫어서 본질을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었음
@snowk3107
@snowk3107 17 күн бұрын
생각만 하고 행동을 안해서 망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케이스이신 것 같습니다. 이게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잘못됬다고 비판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해서 사물의 본질만 이해하려고 했지 삶의 본질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14 күн бұрын
바보는 그냥 암기. 천재는 본질 이해하고 자연 암기.
@user-yg2ul3jl8z
@user-yg2ul3jl8z 14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건, 외우기 싫건 뭐가 중요합니까. 네임님의 '선택'만이 중요할 뿐 아닐까요? 선택했더니 이건 아니더라 하면 또 어떻습니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인생은 또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발견하지 못한 어느 분야에서 본인도 알지못했던 천재성을 발견할 지도 모릅니다. 힘냅시다 저를 비롯한 보통의 인간들!!
@robert-m9f
@robert-m9f 12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하면서 계속 나아지려고하는게 훌륭한거죠
@user-un5qv3dc9n
@user-un5qv3dc9n 11 күн бұрын
3번에서 4번으로 넘어가는 논리가 좀 이상한 거 아님? 외우기 싫은 건 당연한 거고 그래서 본질 이해하려는 것도 당연한 거임. 그걸 막는 ㅈ병1신 대한민국이 문제인 거지. 누가 천재들’만‘ 본질 이해한다 그럼? 천재들‘이’ 본질을 이해한다는 거지
@user-ym9rj2ub5v
@user-ym9rj2ub5v 25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던 분야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머리 한쪽으로는 평상시 생각했던 부분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하면서 댓글을 어떻게 남길지 생각했습니다. 길게 쓰려고 했으나 최대한 짧게 쓰겠습니다. 40대 남자인 저의 생각을 1차적으로 변화시킨 인물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인데 우리가 고3이 되어 수능을 봤을 때 그 친구가 전국 수능 2위를 했습니다.(만점이 1명 나온 해입니다.) 특이한 점은 그 친구는 자신이 진학해야 될 학과에 관한 공부를 이미 고2 때부터 야자시간에 해왔던 친구입니다. 고3 야자시간 때도 수능시험 공부비율은 60%도 안 되었을 겁니다. 자신이 대학에 진학해서 공부할 책들을 미리 공부를 계속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차석을 했었네요. 이미 그 친구는 우리학교에서 전설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토론을 하고, 평상시에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공부 외에도 다른 토론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었던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아마 어떤 분야든 본질을 연구하고 싶어했을 겁니다. 그 본질을 알고 나면 아무래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좀 더 제대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겠죠. 그 뒤로 저도 그 친구를 따라 본질에 대해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이나 지나가는 사람, 그냥 친한 어떤 사람에게 이런 얘기해봤자 좋은 소리 못들을 가능성 있지만 이 영상에는 이 얘기를 해도 될 거 같아서 쓰고 있는데요. 어쨌든 지난 20년 넘는 기간동안 몇몇 사람들에게 저의 이런 생각을 전했습니다만, 딱 4명정도만 의도는 이해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얘기를 싫어하니깐요. 스카이 중에 한군데 졸업한 제 와이프조차도 이런 저를 이해 못하더군요. 어쨌든 저는 그 본질을 연구하길 좋아한 댓가로 대부분의 분야에서 빠른 적응은 실패해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다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에는 해당 분야에서 꽤나 익숙한 기술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런 효과로 밥벌이도 꽤나 잘해오고 있고 그 외 취미생활도 잘 즐기고 있고 인간관계에서도 좋게 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본질을 알게 되면 아무래도 섣부른 판단과 행동을 지양하게 되고 장고 끝에 악수를 둘 순 있겠습니다만 아닌 경우가 훨씬 많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복잡하게 살 것 같네요.
@knightday
@knightday 15 күн бұрын
본인은 본질을 연구하면서 사람들과는 레시피로만 소통하는 이들도 있죠. 주로 눈치가 빠르다 는 말을 자주 듣는 이들중에 보이더군요. 그 무엇에도 정답은 당연히 없고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까지 그 본인의 사고패턴을 끌고가면서 무엇을 얻고 잃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듯하네요.
@베짱이-f6i
@베짱이-f6i 1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옛날생각난다 근데 괴짜취급하는 사람들은 경계성지능장애인인건지 아니면 인성이 쓰레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
@user-lg6py2xk8n
@user-lg6py2xk8n 11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어려운 이야기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분위기나 맥락을 따지지 않고 막 물어봐서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tomeformee
@tomeformee Күн бұрын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user-nu6xe9lf5l
@user-nu6xe9lf5l Ай бұрын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다가 적성에 맞으면 알아서 본질에 대한 탐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생 레시피대로만 만든다거나 처음부터 본질만에 집착한다면 둘 다 빠르고 깊은 성장이 어렵습니다
@LSangChul
@LSangChul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평범한 사람도 경력이 무르익을수록 타고난 탐구심을 발휘해 본질에 대한 성찰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본질에 대해 천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대회적, 사회적으로는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의 측면에서는, 비범한 노력가가 '성장'해서 보게 되는 풍경과는 사뭇 다른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봅니다.
@user-bt9yc3on3p
@user-bt9yc3on3p Ай бұрын
마즘요 레시피대로 반복하다가 아..!?하는 순간이 오면 본질을 점점 탐구하고 알게되는 시점이 있더라구요
@user-zd5lo5wp7o
@user-zd5lo5wp7o 28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본질에 다달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봐요. 본질에 접근하는것도 학습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요. 레시피를 반복해야 본질에 접근할수 있는거지 처음부터 머리 탁치며 본질을 깨우칠수는 없는거죠. 누구나 무수한 레시피를 하다보면 귀납적으로 본질을 발견하게되는거죠. 다만 천재는 그런 레시피만드는 절차를 조금만해도 본질에 다다르고 일반사람은 무수히 반복해야 터득하거나 혹은 아무리 반복해도 본질에 다가가지 못할뿐....
@gadtion119
@gadtion119 24 күн бұрын
타고난 사람을 못본듯? ㅋㅋㅋㅋ 성공의 잦대를 드리우기가 부그러워 질만큼 남다른데 확실히 차이가 나는 존재를 못본듯??
@knightday
@knightday 15 күн бұрын
이것도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평생 레시피만 반복하는 사람도 어느 포인트에서 본질이 탁 터지는 순간이 있고 반대로 본질에 집착하는 사람도 그 본질들이 쌓이다보면 그때서야 이래서 레시피가 이랬구나 하면서 트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minidon832
@minidon832 27 күн бұрын
본질에 집착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공감된다. 본질을 깨닫고 모든 것을 안 것처럼 거만해졌지만.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방법론이 필요했고, 둘을 연결시키는 것이 진정한 시작임을 알았다. 본질이라는 상자를 만들고, 그 안에 레시피, 방법론, 노하우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필요한 상자를 찾아 필요한 것을 꺼낼 수 있는 것이 테크닉이라 생각한다.
@tomeformee
@tomeformee Күн бұрын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서 꺼내들었는데 그것이 다시 제자리 걸음으로 만들었다 라는 결말이 떠오르네요
@user-hm4el5ii4q
@user-hm4el5ii4q Ай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한 사람이 남긴것이 레시피. 하지만 지면이 충분치않아 많은 말을 적지 못해 따라하기 힘든것이다.
@pivotlifeforever
@pivotlifeforever Ай бұрын
여기 사람들 저 영상의 "본질"을 보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 영상의 본질은 "본질"만 찾으면 아무 일도 못하고 차라리 대학원 박사과정이나 밟으시는게 낫다는거고, 밸런스를 잘 맞추라는 거예요. "레시피"나 "본질"이나 한쪽만 찾지 말고, 필요한 순간에 "본질"을 빠르게 찾고, 시간 안써도 되는 곳에는 그냥 "레시피" 대로 하시면 돼요. 이 동영상 제목도 구라로 사람들 낚으려고 적은 감이 확 느껴지는데, 이런건 엔지니어면 누구나 하는거고, 미국 시니어 엔지니어나 (한국에서도 외국계에서도 마찬가지였음) 그 위 등급에서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soft skill임.
@minidon832
@minidon832 27 күн бұрын
방법론과 세부사항은 본질과 큰그림의 일부로써 존재할 때 의미가 있죠. 서로 다른 방법론을 본질로 묶지 못한다면, 난잡한 기교에 불과하죠
@user-uo5bg2fs4d
@user-uo5bg2fs4d 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돌대가리들끼리 댓글 쓰는거보소
@user-do6ef7fd9t
@user-do6ef7fd9t 20 күн бұрын
이 말에 동감합니다. 예시를 들고 싶지만 귀찮아서 생략할게요.
@utu-ber
@utu-ber 29 минут бұрын
이게 맞지 👍 다안봐도 영상 초반부 늦어도 절반만봐도 딱 알려주는데... 흐음... 웃프네요😂
@mn04147
@mn04147 Ай бұрын
오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생각난게 “요즘사람들의 출산율이 내려간 이유는 SNS와 기록이 가능한 기술의 발전때문일 수 있지 않을까” 였어요. 출산하고 자식을 많이 퍼트리는게 내 유전자, 나를 널리 그리고 오래 퍼트리기 위한 본능이라면 나를 사진찍고 기록하고 SNS를 통해서 전 세계에 퍼트리는 것 만으로도 그러한 본능과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고 그렇게 충족시킨 욕망으로 인해서 구지 아이를 낳을 생각을 안해서 출산율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었죠 그냥 생각일 뿐이고 근거는 별로 없지만 이렇게 본인만의 시점으로 해석하는과정들 자체는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user-ty9uw9oh5s
@user-ty9uw9oh5s Ай бұрын
SNS 자랑의 본질은 금전적 풍요에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로울수록 SNS 활동이 활발해지고, 관심을 받으며 만족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SNS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금전적 풍요가 필수적이며, 이로 인해 출산율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전적 여유가 부족하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출산을 꺼리게 됩니다.
@mn04147
@mn04147 Ай бұрын
@@user-ty9uw9oh5s SNS와 출산율은 관계가 없고 사람들이 가난해서 출산을 안한다는 말씀이신가요?
@bbettybutcher5
@bbettybutcher5 Ай бұрын
구지 > 굳이
@newpalace2drown
@newpalace2drown Ай бұрын
@@user-ty9uw9oh5s 원댓의 접근은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거리를 만드는, 신선하면서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관점임에도 불구하고 초딩도 할 수 있는 헛소리로 전파낭비를 하고 있음 이 사람은 이런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인간들 볼때마다 참 한심함ㅋ
@deadslow4885
@deadslow4885 Ай бұрын
'이기적 유전자' 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gene(유전자)를 복제하고 퍼뜨리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나, 현대 사회에선 그것이 꼭 생물학적 복사본일 필요는 없어졌읍니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퍼져 가는 무형의 유전자, 우리는 이것을 meme 이라고 합니다.
@user-pn6di3od1h
@user-pn6di3od1h Ай бұрын
일단 적성과 흥미가 맞아야하는게 첫번째: 본질까지 파고들 정성이면 흥미가 일단 있어야하기 때문. 흥미가 없으면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빵먹는데 급급할거임. 그리고 똑똑해야 하는게 두번쨰. 솔직히 그냥 재능임 아이큐 높으면 모든걸 빨리 배우기 때문에 본질도 금방 다가감 결국 본게 많고 기억하는게 많아야 패턴도 관측이 되므로
@kennygo5053
@kennygo5053 Ай бұрын
특히 관리직은 머리가 좋아야 되더라구요. 많은것을 단시간내에 파악하고 노ㄴ리적으로 발표도 잘해야함
@마이야히
@마이야히 Ай бұрын
비아냥거리는 댓글보단 훨씬 생산적인 내용인것도 사실ㅋ
@kennygo5053
@kennygo5053 Ай бұрын
@@skid1373 거참 취향은 존중합시다. 성공과 무관
@user-kc5mb3yk6s
@user-kc5mb3yk6s Ай бұрын
@@skid1373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움 원댓이 딱히 뭘 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 보이면 바로 남의 인격을 스스럼없이 깎아내리는 순수 악에 가까운 행동으로 보상받는 부류
@Yizuya
@Yizuya Ай бұрын
@@skid1373 ㅋㅋ 웃기긴 한데 대체 왜그러는거임?
@asdfgdsag
@asdfgdsag Ай бұрын
핵심은 '필요할 때' 이다 사람들은 이 '필요할 때'를 구별하기 힘들어한다
@user-yd1ku8pr1b
@user-yd1ku8pr1b 27 күн бұрын
님들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요. 레시피대로 요래저래 만들다보면 슬슬 지루해지거든요? 그때부터 하나씩 하나씩 뜯어보게 되고 굳이 이렇게 해야했나? 라는 질문도 던지게 되고, 알아서 깊숙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모든 인간이 다 그렇지는 않구요. 그 분야에 대해 정말 궁금하거나 흥미가 있는 사람들 한에서요!. 저사람도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기존 반도체를 익히다가, 어떠한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을 거고, 꼭 이렇게 했어야해? 다른방법은 없었나? 일단 하나씩 뜯어볼까? 이런식으로 본질에 자연스레 다가갔을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건 흥미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아닐까 생각해봄미다
@tomeformee
@tomeformee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접근방식이 수동적이었기 때문에 본질을 뜯어본다고 착각하는 당사자만 존재할 뿐입니다~
@hebo1221
@hebo1221 Ай бұрын
너무 이해되고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본질을 보려고하는 사람이 잘 없는것 같습니다. 핵심은 본질에 있는데 말이죠..
@ilri2114
@ilri2114 Ай бұрын
그러나 본질만 생각하면 결과물이 안나온다는 아이러니
@user-rv7gk9xy7f
@user-rv7gk9xy7f 21 күн бұрын
니가 천재 해라 ㅋ
@GGIROOKGIEOOK
@GGIROOKGIEOOK 21 күн бұрын
그러나 원래 가려던길에서 벗어나는, 본질만 추구할 수 없는 것 또한 너무나 인간적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인간이기에
@제갈공명-i2h
@제갈공명-i2h 21 күн бұрын
본직을 본다는 것이 바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user-rv7gk9xy7f
@user-rv7gk9xy7f 20 күн бұрын
@@제갈공명-i2h ㅋㅋㅋ 그냥 다 천재해라 ㅋㅋㅋㅋ
@user-kv9wq9bt2v
@user-kv9wq9bt2v Ай бұрын
한국음식이 본질을 이해하는 조리법을 갖고 있죠 그래서 손맛이라는 단어가 생긴 듯
@18kkak
@18kkak 3 сағат бұрын
손맛이 본질이라는 말인가요? 중식 일식에 비해 한식이 세계화가 안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맛이 없기 때문 이 가장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HIGH_YGG_MAV_WLD
@HIGH_YGG_MAV_WLD Ай бұрын
뭐든 빠르게 편하게 하고 싶어서 본질을 못보는 거임. 본질은 오리지널 방식 안에 있음. 오리지널 방식은 오래 걸리고, 따분하고 재미없음. 근데 이 따분한 것을 못 버티고 자꾸 가시적인 것 단기적인 수단에 집착하면 모래성을 쌓는 것과 다름없지..
@user-qh6be4wm9b
@user-qh6be4wm9b 14 күн бұрын
넓게 보면 또 모순이 되긴 해요 사무직 엑셀 업무 < VB < C# < 개발자 근본을 따라가면 포괄적으로 변하거든요 ㅠ
@tomeformee
@tomeformee Күн бұрын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eastjohnny4552
@eastjohnny4552 Ай бұрын
듣는 사람을 멍때리게 하는 것이 천재들의 능력
@user-qf3wc9ds4c
@user-qf3wc9ds4c 25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는것은 영감의 문제임 경험으로 터득할수있지만 어느정도 타고나는부분도있는거같음
@moneybugvic
@moneybugvic Ай бұрын
본질이 중요하고, 이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익숙한 사람을 따라하기 어려워요. 한번에 천재들의 수준으로 도약하긴 어렵습니다. 에베레스트 등반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단번에 다다를 수 없듯이요. 중간 과정은 있습니다. 원하는 분야의 많은 성공 사례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분류하세요.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고 이해하려 노력하세요. 그리고 모방을 통해 재현합니다. 이후엔 자신이 모방한 것들을 재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듭니다. 하지만 이건 본질적으로 새로운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여기까지가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이라는 거에요. 마지막 베이스 캠프에서 정상까진 누구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현실의 에베레스트와 달리 셀파나 동료의 도움없이 오로지 혼자서 자신의 힘으로 올라야 합니다. 천재들을 흉내내는 건 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천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 베이스 캠프에 도달하면 이미 성공을 맛 보았을테니까요.
@jeyullee4832
@jeyullee4832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인데, 무언가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냥 거기에 익숙한 상태더라고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도 그렇고, 글을 쓰고 있는 한글(또는 한자)에 대해서도 그렇고... 알고 있다가 아니라 그냥 익숙하다라는 것.
@user-xi1yd7ss1h
@user-xi1yd7ss1h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런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소수인데 영상 보고 반가웠습니다.
@jwh9043
@jwh9043 Ай бұрын
결국 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전략을 취하는 것이네요. 급하고 친숙하지 않은 일이면 레시피대로 시간이 있고 친숙하며 이후 다른 일에 쓰일 일이 많다면 본질을 파악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많은 상황에 노출되어 암묵적인 기준을 가져야만 하고요.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 Ай бұрын
제가 고딩때 본질을 탐구하다가 내신이 조져졌죠ㅋㅋㅋ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 Ай бұрын
외국교육은 안들어 봐서 모르겠으나 일단 한국교육은 철학이나 본질적 이유등을 탐구하는것보다는 지금당장 진도빼고 시험치는게 더 중요하다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또 3년이라는 시간안에 수준이 다른 학생들에게 많은 내용을 배워주려 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참 힘든문제인거 같아요
@JinwooLee-q8x
@JinwooLee-q8x 27 күн бұрын
​@@icandothisoneday1155 독서법에 문제입니다.
@user-ym9rj2ub5v
@user-ym9rj2ub5v 25 күн бұрын
@@icandothisoneday1155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ㅎ
@user-bd3ex7xi7r
@user-bd3ex7xi7r 24 күн бұрын
@@icandothisoneday1155 평가를 위한 공부라는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위 '고시' 준비를 많이 하는 대학을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공부의 깊이가 그리 깊지 않아 보이는데 빨리 합격하는 사람들이 있고,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는데 계속 낙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 뒤늦게 합격한 사람과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는데, 자신이 '시험형 인간' 이 아니어서 그 방식으로 공부하고 사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요즘 공부법 으로 유명한 유튜버나 작가들 중에는 처음부터 우리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거다 그래서 시험에 빨리 합격할 수 있는 방식을 알려준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좀 얄팍해보이긴 하지만 현실적인 접근이긴 하죠. 현실적으로 시험을 치고 대학을 가고 전문직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여겨지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본질을 찾는 공부를 하는건 적절하지 않죠. 실제로 소위 말하는 고시 '장수생' 들은 대부분 학문적인 접근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대학에서 길을 찾고 대학원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대학원이 온전히 그러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는 또 별개이기는 합니다만....
@Yuzenberg
@Yuzenberg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ntwkzle
@ntwkzle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범인은 살아남기 위해서 레시피만 따라가기도 벅찬거 같습니다. 범인의 범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시간과 기술을 살 수 있는 금전이나, 자신의 지식이 있다면 그나마 낫겠죠. 확실히 범인은 천재가 만든 생태계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냐 생각이 드는게... 씁쓸하네요. 그런 환경에서 자신을 지속적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jwnu-l6f
@jwnu-l6f 2 күн бұрын
세줄 요약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 할 줄 알아라 ( 본질을 이해하는 자신의 역량을 파악할 것 ) 그 본질들의 레시피를 이해할 것 ( 본질들간 상호작용들의 결과를 기억해라 ) 그걸 상황에 적절히 균형 맞춰 적용할 것 ( 이해해서 해야하는 건 이해해서 하고 레시피로 해도 되는 건 레시피로 처리하는 식으로 문제의 답을 찾아서 적용해라 )
@이지호-b2e
@이지호-b2e 18 күн бұрын
모든 본질은 인간이 태어나서 얻으려는 궁극적 목표입니다. '행복'이죠. 그것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얻는 것이 결국 레시피의 핵심이 됩니다.
@user-ip1og1js6z
@user-ip1og1js6z Ай бұрын
인간 진화관점으로 해석해주신부분은 마음에 잘 와 닿았습니다.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같은 말을 다들 다르게 이해한다는건 인간이 발명한 언어의 한계이자 또한 인간존재의 한계인가 싶습니다. 인간은 같은 단어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또 각 개인마다 같은단어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내생각을 입으로 뱉는순간 이미 내 생각과는 다르다. 레시피와 본질에 대한 이해 사이의 우열을 가리는건 의미가 없을겁니다. 짐켈러도 얘기했듯이 둘다 필요하며 그사이에 균형을 잡는게 쉽지않다. 레시피는 효율이 좋으니 매번 새로운 본질을 파악해서 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선 최적의 사고방식이고 본질은 레시피를 만든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예외상황이 생겼을때 그 문제를 처음부터 되짚어보면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이라. 결국 탑다운이 맞냐 바텀업이 맞냐와 같은 의미없는 질문일수있다고 봅니다. 저는 인간의 선입견도 레시피와 비슷한것이라 봅니다. 가장 빠르게 뭔가를 판단하기 좋은 인간 사고 방식중 하나라고 봐요. 물론 정확성이 좀 떨어지긴하지만 상당부분의 케이스에서는 잇점을 실제로 주고있다고 봅니다
@user-bs3qv1ht2i
@user-bs3qv1ht2i 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본질을 쫒으면 너무 방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레시피만 쫒으면 모르는 부분에서 답을 찾을 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둘의 균형이라기보다는 사용하는 적당한 시기와 방법을 적재적소에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능력은 수많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DDAARK2
@DDAARK2 19 күн бұрын
전체에서 부분으로 생각하죠 보통 사람들은 사과가 빨갛다 하면 감각적으로 빨갛다 이게 끝인데 천재들은 생물학적으로 물리학적으로 왜 빨간지 전체적인 맥락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대상을 봅니다 사과가 있으려면 태양도 지구도 있어야 하고 산소도 있어야 하는데 사과가 있으니깐 산소도 같이 있구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못한다는 거지요
@user-wc1de2hj1r
@user-wc1de2hj1r 24 күн бұрын
모든 것을 본질적으로 파악하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따라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필요한 시기에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얻어야 하는데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직관입니다. 보통 뛰어난 예술가들이나 운동선수, 전략가들이 잘 보여주는 영역인데 이건 감각에 가까워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user-jy8rp1mu7y
@user-jy8rp1mu7y 12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고 행동하는것과 직관으로 행동하는것은 상반되는 개념 아닌가요?
@en-ni1zv
@en-ni1zv Ай бұрын
대화를 할때 상대가 기분 나쁘게 표현했을 때 그렇게 나온 근본이유를 파악하면(상대의 가정환경, 경험 등) 상대에게 휘둘리기보다 이해하게 됨. 대화- 심리- 불교 -물리학 이런 방향으로.. '대화' 공부를 시작으로 본질을 찾아 파고드니 공부가 물리학까지 오게됐어요
@PingPongKingLeeKangIn
@PingPongKingLeeKangIn 5 күн бұрын
무엇이 본질이냐를 결정하는 것 부터가 먼저고 그게 바로 기준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기준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있습니다.
@user-bz6jl5zq9p
@user-bz6jl5zq9p Ай бұрын
처음봤는데 영상이 너무 깔끔해서 좋네요 주인장 말하는것도 간결하고 떡상하실듯
@woong2526
@woong2526 20 күн бұрын
연역도 주인이 될 수 없고 귀납도 주인이 될 수 없고 연역과 귀납의 싸이클을 돌려내는 것 자체가 ‘본질’ 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moonanrenthouse7540
@moonanrenthouse7540 Ай бұрын
통찰력이라고하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고도하고요. 알지만 누구나 하긴 힘든~
@jakeshin9334
@jakeshin9334 3 күн бұрын
레시피와 본질이라는 것은 결국 스스로가 평생을 살아온 경험과 경력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둘 다 적절하게 조합을 하며 얻는 경험과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들이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만족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 남겨진 숙제.
@lilly5321
@lilly5321 2 күн бұрын
결국 레시피와 본질적 이해 모두 필요한 세상인 것 같아요
@user-bo6lb9xl4j
@user-bo6lb9xl4j 19 күн бұрын
투자도 본질을 이해 해야 잃지 않는다.
@sjnerr
@sjnerr Ай бұрын
짐캘러는 시장이 변화에 맞춰 요구하는 사항을 이해하고 그러한 칩들을 만들어 세상의 변화를 가져왔죠 그리고 현재 엔비디아 시장 전략은 대기업 자금력있는 기업만 뛰어들수 있는 구조 스타트업은 엄두도 낼수 없게 이런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성능은 떨어지지만 가능성비와 확장성이 좋은 칩을 설계 한 것 처럼 단순히 기능이 아닌 AI 시장에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기여할려고 하는 느낌 본질은 엔비디아 잰스황은 세일즈맨 짐캘러는 오픈형 AI 생태계 구축
@Skbmzic
@Skbmzic 24 күн бұрын
마케팅 측면에 있어 진화론에 많이 인사이트를 얻으셨다니, 저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user-cj3zq6zq7m
@user-cj3zq6zq7m 6 күн бұрын
이게 바로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47dsmedisales9
@147dsmedisales9 25 күн бұрын
본질이냐 레서피냐, 그것이 문제로다. 뭐 상황과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프랜차이즈 본사는 본질을 파고 들어야 좀 더 신메뉴 개발에 이로울테고, 점주들은 레서피를 최대한 똑같이 따라해야 본사가 개발한 맛에 가까워지겠죠. Tv를 만든다고 해도, 본질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면 비교적 개발능력이 우수할 것 같고, 그렇게 개발된 제품을 하자없이 최대한 똑같이 만들려면 레서피대로 해야죠.
@랑아-d9w
@랑아-d9w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질을 마케팅과 연결 잘배웠습니다.
@UNKNOWN552
@UNKNOWN552 Ай бұрын
본질을 대부분이 관련학문을 통해 습득하네요.
@njf164
@njf164 12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사람은 멋있습니다!
@Play_D
@Play_D 4 күн бұрын
”중력이 강한곳에서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앵무새처럼 말하는사람= 레시피 수식과 입자들의 움직임을 상상으로 그려 가상시뮬레이션돌리면서 느리다는것을 볼 수 있는사람=이해
@leeyt820131
@leeyt820131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하면, 항상 세상이 정해놓은 답에서 멀어지곤 했습니다. 이 세상엔 본질의 다양함 보다 정해진 보편적인 레시피가 더욱 많기 때문이죠.
@AMOS_INFP
@AMOS_INFP Ай бұрын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본질을 이해하니깐..
@sohgyu
@sohgyu Ай бұрын
장인은 이미 최상의 도구를 다 가지고 있지. 그 장인을 위해 도구를 만들어 제공하니까... 장인이 도구를 탓하면 개선된 신제품이 나오고...
@user-hl3jh2up6v
@user-hl3jh2up6v 8 күн бұрын
공부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특징과도 같죠. 수학을 이해해서 푸는 사람과 패턴을 암기해서 푸는 사람 중 변형문제를 풀수 있는 사람은 전자라서 실력차이가 나는 것이죠.
@miseonbang7836
@miseonbang7836 9 күн бұрын
잠 켈러도 말했듯이 "직감적으로 언제 본질을 이해하고 언제 레시피를 써야할지 결정하는 건 복잡하다. 본질과 레시피의 균형점은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저에게 만약 적용한다면 레시피로 일단 시작을 하고 어느 시점 벽에 부딪혔을 때 한 차원 다른 본질을 생각하며 그 벽을 넘어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oz7jy4hl8i
@user-oz7jy4hl8i 13 күн бұрын
저 사람은 삶의 본질을 이해는 할까. 아니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았을까. 정작 가장 소중한 것은 잊고 사는 것이 과연 천재의 삶일까? 그래서 무엇을 얻었는데.
@Arshyn7112
@Arshyn7112 7 күн бұрын
한자를 배우고 있는데 그냥 외우는 것보다 어떤 형상을 문자로 만들었나 생각하면서 하니까 쉽더라구요 문자마다 각 스토리가 있음 인간은 그저 외우는 것보다 맥락 자체를 자연적으로 머리에 넣는 것 같음
@SAMUI581
@SAMUI581 9 күн бұрын
시청자의 본질은 스스로의 삶의 만족도가 높지 않아, 레시피를 얻으려 시청한 것이다. 또한 자기만족도가 높지 않아 주변의 관심으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두부류 외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이미 본질의 이해를 노력하는 사람은 이 영상 자체가 시간의 소비 이기 때문이다.
@cs259700
@cs259700 Ай бұрын
일단 본질 찾기가 어려움 레시피를 이해하기도 힘든데 본질을 찾으려면 수많은 시행착오 댓가를 치뤄야함 이미 드러난 본질은 가치가 없을 것이고 그리고 본질은 그 하나로 존재하지 않음 레퍼런스를 동반해야함
@everybodydose
@everybodydose Ай бұрын
간단히는 직관과 통찰에 관한 내용인데 이 직관을 가장 근본단계까지 돌아가서 생각하는건데 너무 피곤한 삶이 됨 그러나 천재들은 이 직관을 너무 당연하게 너무 오래 사용해 왔기 때문에 그게 익숙한거임
@Adam_Lilith
@Adam_Lilith 11 күн бұрын
우리가 레시피에 집중하는 이유는 인간의 짧은 수명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명이 수백년씩 길다면야 전체적인 본질도 이해하면서 그것을 구현하는 단계로 레시피로 나가는게 정석이겠지만 그러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짧고..본질에 대한 이해와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학습에만 투자하기에는..인간이 견디질 못합니다. 생애주기에 따라..결혼도 하고 자녀도 양육하고 따로는 승진도 해야 하고..다른 신경씅일에 우선수위를 더 두어야만 하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선인들이 남겨준 레시피라는 요약본에 익숙해질때쯤 무언가 그 다음으로 넘어가고자 할때 본질의 전체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생각을 해본다던지..그런 선택을 가져오는거겠죠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이방식이 적합합니다. 학습이 빠른 천재들은 그 습득능력이 빠르고 인생의 시간을 단축할수 있으니 본질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작업은 그분들에게 맡겨야 할듯 싶고요 모두가 천재였다면..아마 이건 논쟁거리도 안되었을겁니다. 모두가 순차적으로 본질도 이해하고.레시피도 이해하고..그럴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까요
@태태태규
@태태태규 2 күн бұрын
레시피를 따라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 본질을 알고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것 또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잘 안 하는 것이죠.
@snowk3107
@snowk3107 17 күн бұрын
무슨 일이든 본질을 빨리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 상위 1퍼센트를 차지하고, 본질로 접근해야 할 상황과 레시피로 접근해야 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의 유무에 따라 상위 1퍼센트의 1퍼센트에 들 수 있느냐의 여부가 판가름나는 것 같습니다.
@repository3953
@repository3953 19 күн бұрын
일류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학자들은 저런 형태로 생각하죠. 배움과 경험을 통해 쌓은 자신만의 지식 체계가 있고, 외부 현상을 그 안에서 해석해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이게 지식이 쌓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될 때도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아트매드키드
@아트매드키드 12 күн бұрын
결국 본질을 깊게 파고들면 레시피를 만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uingga
@uingga Ай бұрын
문제 해결이라는 측면에 적용해 보아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더욱 창의적인 해결 방법들을 많이 내놓는 것 같아요.
@user-yq7ot5mv3l
@user-yq7ot5mv3l 11 күн бұрын
근데 레시피를 알아야 본질을 이해하기가 쉬워서 암기 자체도 도움은 될듯 역추적으로 남들이 습득한 본질의 개념을 추측할 수 있으니까
@sijiso1006
@sijiso1006 14 күн бұрын
부처외에 현상계 본질을 본 사람은 없는 걸로 아는데.. 왠만한 본질을 본질이라고 생각지도 말고 각자 노력하고 싶은 만큼 노력하되 직관이 시키는 곳으로 향해 나가길 바랍니다.
@siuyang91
@siuyang91 Ай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한게 아니고.. 현상을 이해하신거네요. 본질을 이해한다는건. 왜 그들이 그것을 선택했을까? 부터 분석이되고 해석이 됩니다. 똑같은 때밀이를 팔아도 장사 마케팅의본질을 이해한다면 날개달린듯 팔릴것이고. 그사람을 보고 잘팔리는 현상을 관찰한거라면 따라 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몇 만나본적이 없음. 참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하나의 본질을 익히면 본질을 잘 파헤치는 눈이 트입니다. 조금돌아갈지언정 본질을 찾으려고 하면 세상보는 수준이 바뀔거에요~😊
@rae7335
@rae7335 23 күн бұрын
이 천재라는 종족은 근본적으로 잘되는걸 잘하는 것보다 안되는걸 되게 하는데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user-lm2tt3kw2k
@user-lm2tt3kw2k 20 күн бұрын
저런접근방법자체를 받아들이는 자체가 성격이고 재능임.
@user-pn8bh7ly3v
@user-pn8bh7ly3v 26 күн бұрын
짐 켈러 인터뷰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항상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얘기하시는 것 같으네요, 다른 동영상에서 (국내방송사 인터뷰) 과학혁명의 구조 책을 추천했었는데 그책의 패러다임 쉬프트 개념과 같은 비슷한 결의 내용 같습니다~ (본질이라는 영어단어 뭐를 썼는지 살펴봤는데 못찾았어요, 애드님의 이해!깊은! 번역(의역) 감탄했습니다ㅎㅎ)
@user-hj1mq3ol9v
@user-hj1mq3ol9v 22 күн бұрын
취미로 악기만 연습해도 내가 제대로 연습하고 싶은 곡에 대한 악보도 없고 무료 악보는 뭔가 미완성적이고 돈주고 사고 싶어도 팔지 않고, 돈주고 따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내가 음악의 본질에 대한 공부를 해서 내가 작성하는 법말고는 없더라. 어쩌면 기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본질과 레시피를 둘 다 건드는 것 같음
@ccc5152
@ccc5152 Ай бұрын
부엌에서 일하는 어머니 옆에서 물리학을 설명하다간 등짝이 남아나질
@this.container
@this.container 11 күн бұрын
배우기만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막연하게 얻는것이 없고 생각만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dangerousvaccin2450
@dangerousvaccin245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맛있다라고 느끼는 그 맛의 원리를 알고 싶었어요
@sofarawaypcs
@sofarawaypcs Ай бұрын
이해는 갑니다만 레시피에 목매단 사람들 용기 잃지 마세요. 본질 존나게 잘 아는사람들은 보통 이빨까는데 특화되어있고, 정작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본질만 들여다 보느라 레시피를 수백번 트라이하면서 맛을 찾아가는데에 쓰는시간은 좀 떨어지거든요. 하지만 이빨잘까는 본질쟁이들이 보통 요리사업가가 되고, 레시피전문가를 고용하게 된다는 현실에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user-pg3ow3eq1i
@user-pg3ow3eq1i 29 күн бұрын
영상을 약간 왜곡해서 보신 것 같습니다. 레시피와 본질에서 끈임없이 갈등하는 게 인간존재라는 의미로 저는 봤는데…
@kawaiibidm
@kawaiibidm 26 күн бұрын
이빨 잘까는 허풍쟁이 얘기가 아니에요 ㅠㅠㅠ
@rpachion1234
@rpachion1234 11 күн бұрын
저도 레시피와 재료의 본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질을 바탕으로 시간 재료 단위로 배분한 것이 레시피죠 왜 그 양과 시간 온도를 지켜야되는지를 아는 순간 많이 놀랍습니다
@ydo1861
@ydo1861 11 күн бұрын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의 이과버젼인거죠. 아무리 이론적으로 정통해도 적재적소에 못 써먹으면 쓸모없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천재는 시험점수뿐만 아니라 현실감각도 있어야 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명문대를 가게되는 인재들은 결국 시험보는 레시피를 터득한 기술자들일 뿐인건데, 그들이 권한을 많이 갖게 되면 사회가 엉망진창이 되는거죠. 정말 정의롭고 똑똑한 사람이 대접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user-kt1wf8il8s
@user-kt1wf8il8s 13 күн бұрын
시작은 레시피로 그러나 본질을 깨달으려 노력하지 않으면 한계를 느끼는거 같기는 함. 머리로 본질이 이거구나했을 수는 있지만 경험을 통해 확인해보면 다를 수있음. 본질은 경험을 통해 익히고 깨달을 때 알게 되는 것 같음. 레시피는 본질을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일수도 있으니까 하다보면 깨닫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Ай бұрын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피드에 여러번 떠도 안 보다가 결국 봤는데 괜찮은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user-ic3mz7nv8i
@user-ic3mz7nv8i 15 күн бұрын
원천성 - 한국형 원천 기술은 단순히 원천성뿐만 아니라, 이 기술이 실제 산업화하기 위한 기술이 되어야 한다. 기술의 나열 - 1 / 의존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 " 2 / 구동을 할수 있는 원리 설명 3 /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
@eunyoungpark1939
@eunyoungpark1939 17 күн бұрын
레시피를 반복하는 것이 패턴 속의 본질을 발견하는 길임. 사람에 따라 본질을 읽어내는 시간차가 발생한다 봄. 고지능일수록 빨리 발견할 가능성이 큼. 의도한 것이든 의도하지 않든 본질은 늘 거기에 있었고 레시피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본질을 발견하게 끔 한다. 그런데 본질을 내가 꼭 발견해야만 하는 것일까? 사람에게 각자 다른 능력과 관심분야가 있듯이 나는 레시피를 반복해 생산량을 만들고 누군가 그 본질을 나의 레시피를 통해서 발견해 줄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함. 레시피의 반복이 있어야 본질이 발견된다. 두 가지를 다 할 수 없어도 나름의 유의미한 삶을 사는 것 같다.
@nukacolaa
@nukacolaa Ай бұрын
하나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다보면 다른 분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전혀 달라보이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프렉탈 처럼 닮은꼴 이라는걸 깨달음.
@om_WHAT
@om_WHAT 19 күн бұрын
본질 이해 라~ 아마도 어떤 일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그것은 무엇인가? 등등의 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에 대한 전체적인 형태가 떠오르고, 최선의 방법, 최선의 결과 도출하기 등이 본질을 이해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거의 타고난, 유전적인 속성이 강하다고 봅니다. 물론 후천적인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JinKingGod
@JinKingGod 22 күн бұрын
간만에 구독하고 갑니다. 흥미롭네요.
@user-uw7tr7on3q
@user-uw7tr7on3q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은 머리로 하는 재능을 타고 난거죠 농구의 마이클 조단이나 축구의 메시 같은
@user-pp3fu4fi1q
@user-pp3fu4fi1q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성을 판매와 연결 시키자. 감사합니다.
@user-sx3bd8wt9t
@user-sx3bd8wt9t 17 күн бұрын
재료와 양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이해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자신의 레시피를 만들수 있음 본질을 이해 했을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결과는 만드는 당연한 진리임 낙시로 대화를 할때 입질하는 원리 물고기는 어떤것에 반응하는지 이해할때 낙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게됨 그렇지만 모든 정점에 도달해 자신만에 노하우를 가지려면 기존에 있던 레시피를 따라야함
@chokychok4149
@chokychok4149 29 күн бұрын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라도 오랜 시간 생각, 고민할 수 있는 끈기와 집념이 있다면, 평범의 단계는 쉽게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너무나 생각과 행동이 쇼츠한 시대로 변했습니다.
@byunlaw1294
@byunlaw1294 Ай бұрын
정말 인사이트가 있으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r3cy5mx7h
@user-br3cy5mx7h 17 күн бұрын
내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깊이있는 다각적인 지식과 거시적인 안목과 철학이 있어야만 여러 리스크에 대한 유동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것을 설명하는듯 하네요.
@JJH-is2zu
@JJH-is2zu Ай бұрын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
@pagma3276
@pagma3276 9 сағат бұрын
마케팅은 사람 대상이고 로켓은 물리학이라 그런것뿐아닌가요. 초반 영상에서 말하는 본질이란건 각 요소의 속성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모든게 조합된 영역의 복합적 작용이니 가깍 요소를 인지하는것이 중요하고 그 요소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아무것도 못하게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user-tf7vr5ev9u
@user-tf7vr5ev9u Ай бұрын
영상내용 너무 좋네요~! 영상들 길게 만들어주세요~~히히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n6i7o2R_h8akjaM 다른 곳도 똑같은 영상 있음. 제목만 다르고. 다 퍼온 듯.
@user-xs9wp9xg6f
@user-xs9wp9xg6f 4 күн бұрын
인생의 뭐든 황금밸런스가 관건이지 답은 쉽다 적용이 어려울뿐
@user-bt1wo8fg6h
@user-bt1wo8fg6h Ай бұрын
천재가 아니라 모든 전문가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하죠. 천재라는 어그로에 낚인 기분이네요.
@user-ow7ps6px2f
@user-ow7ps6px2f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90퍼이상이 제조업에 공대생인데 무슨 전문가가 다 이렇게 생각함 진짜 극소수만이 본질을 배우지 나머진 보고 따라하다 아는거고
@only2sea
@only2sea Ай бұрын
전문가라는 사람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사람도 많지요. 그냥 오래 그 일을 하고 전문가라 지처하는 사람들 중에는 저렇게 생각 못 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user-hy8lx6zn4m
@user-hy8lx6zn4m 7 күн бұрын
내용 듣고 댓글 읽고 다 이해했는데 가슴만 아프다
@user-zu1lz3in6r
@user-zu1lz3in6r 23 күн бұрын
빵의 레시피만 알고 있는 사람은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는 비유와 같이 결국 본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거나 변화를 이해해야 하는 경우 필요함. 평생 같은 퀄리티의 빵만 만들 것이라면 레시피대로 해도 아무 문제없죠. 오히려 본질을 아는 과정은 시간낭비일 수 있죠. 근데 더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다면? 왜 이 레시피대로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죠. 레시피에서 뭔가를 바꿔야 하니까요. 그 왜 라는 질문 속에서 어떤 것을 바꿨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겠죠. 본질 = 왜 레시피 = 어떻게 대부분 본인의 업무에 투영해서 영상을 볼텐데 업무마다 특성이 다 다르니 꼭 본질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도 많겠죠.
@sol_dung
@sol_dung 11 күн бұрын
철학을 좋아하는 이유, 본질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함
@postmodernism1417
@postmodernism1417 23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레시피를 따라하다보면 본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죠. 마치 Exploration을 하다보면 정보가 생겨 좋은 Exploitation을 하게될수 있는것처럼.
@YongSunTV
@YongSunTV 19 күн бұрын
레시피를 이해하고 본질을 이해하는 순간. 다음은 인간성에서 부딪힙니다.. 본질을 꿰뚫으면 모든 것이 쉬워 보이기 때문에, 그걸 보지 못한 사람들을 활용(?), 이용(?)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YT-ll8ns
@YT-ll8ns 27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일반인들은 레시피와 본질을 구분하는 것 조차 어려움 가령 10년동안 한 분야만 파고드는 노력파가 의지가 없어서 레시피만 따라했던걸까? 그냥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접근조차 못 하는것임
@Yarnooee
@Yarnooee 26 күн бұрын
뭐 천체물리학같이 그냥 학문 자체가 어려우면 당연히 구분 자체가 불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리가 하는 일상의 일들은 조금만 찾아보면 따라하면 그만인 레시피가 있기도 하고, 너무 당연한 본질을 놓치고 시간낭비하는 경우도 많아서 자기가 지금 레시피가 부족한가, 아니면 본질을 놓치고 있는가 점검하는 과정은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뭐든 누구랑 같이 공부하는 이유가 대부분 이런데 있지 않나 싶어요. 뻔한 문제를 누가 알려주기 전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의외로 많이 겪지 않나요?
@wise-oov
@wise-oov 18 күн бұрын
어려서부터 날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은 없었다. 외우라하고 못하거나 why?를 던져도 혼내는 한국의 교육 방식. 난 그래서 안 하거나 스스로 이해하며 공부했지 근데 요즘엔 ai를 활용하면 엄청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우리 주변 쪽집게 선생님보다 200000배는 낫지. 안타까운 건 우리가 살아온 한국은 말 잘듣고 시키는 대로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였다는 사실. 하지만 ai등장으로 이 판도는 뒤바뀔 것.
@user-ssss2s
@user-ssss2s Ай бұрын
이미 있는 레시피가 있는데 자기가 본질을 깨우쳐서 만든게 같다면 그건 자아도취일뿐.....
@tomeformee
@tomeformee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범인에 안정감 있게 머무를 수 있는 겁니다~
@user-zb6yy1zn7z
@user-zb6yy1zn7z Ай бұрын
파인만 동영상느낌. 형식과 본질 얘기인듯도하네요. 기본이 중요하다는 얘기로 돌아간듯도싶고
@user-vl4ms5ud2v
@user-vl4ms5ud2v 12 күн бұрын
본질을 찾는게 얼마나 어렵고 고덜픈 일인지 잘 알고 있으며, 난 그 본질을 이해할 능력이 없으니 그런건 천재들이 하라고 하고 나는 그 천재들이 만든 레시피를 그냥 쓸래. 나는 요리를 하면서 라면을 면발 부터 이해하고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라면이 먹고 싶은것 뿐이니 말이지.
고등학교 수학 정도만 이해했어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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