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독학러가 알아야 할 급성장 노하우 No.1│ 고민상담

[@maccia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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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t5pm4sf6d]

솔직히 이 댓글이 이번 영상 주제랑 크게 연관이 있지는 않지만 대충 생각하는 걸 써보자면 내 생각에 그림은 그냥 자존감 싸움임. 그림 그리는 사람의 90%는 진짜 자존감이 많이 낮아보임. 개인적으로 자존감

[@류서영-r8r]

맞아요 그림은 내 능력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욱 비교하기도 쉽고 비교하기싫어도 능력향상을 위해선 비교가 필수적이기에 비교에 따른 좌절감이 쉽게 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그림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멘탈관리가 중요한 것 같네요 모두 화이팅😊

[@체리새우]

멋진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으-h9y]

감사합니다

[@o.murice]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hyemul]

감사합니다..

[@user-slt317lite]

ㄹㅇ 독학이어서 공부를 더 해야함..

[@딸딸]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긴 하지. 끌어주는 사람도 없으니 노력도 더 해야하고 의지도 더 세야하고

[@뉴하이콜록]

ㄹㅇ,,,장거리 달리기 달리다 지쳐서 멈추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거임

[@이지훈-v9c]

독학이 괜히 독한 놈들이 하는 짓이 아님... 그리고 자기가 무엇이 목말랐는지 계속 찾아 탐구해야하는 사람들이기도함

[@아아-e6w1v]

부족한거나 방향을 스스로 찾아야하는거니 더 힘들수밖에..

[@jsan9645]

많은 그림 뉴비, 초보, 입문자 분들이 생각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림은 본인이 그리는겁니다. 그 그림의 세상을 본인이 만든다고 하세요. 그러면 그 캐릭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어떤 표정인지, 어느 곳을 보는지, 손끝은 어디를 향하는지, 발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머리카락이 휘날리는지, 옷이 역동적인지, 빛이 캐릭터의 밑에서 오는지, 주변에 사람이 많은지 많은 분들이 일단 그려보자 식으로 펜을 들고 캐릭터가 어떤 상황인지 본인도 인지를 못한 채 그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끄적여봅니다 ,,

[@egg077]

그런거 생각하다가 시작을 못하겠어요…

[@TGuardians]

저도 학창시절 안풀리는 수학문제 붙잡고 2시간 고민하다 결국 창피한거 참고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10초만에 이해하고 풀었던 적이 있죠 학원은 물어보고 배우려고 가는거에요!! 선생님들도 물어보는 학생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ㅎㅎ

[@yorp6813]

안녕하세요 이 영상 상담을 신청한 본인입니다. 미술학원을 이제 2년째 다니고 있지만 몰랐던 사실을 마끼아또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잠깐 미술학원을 쉬기로 해서 선생님께 물어보지는 못하지만, 마끼아또님 덕분에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각각의 그림에 적용할만한 답지를 찾아가다보니 전보다 더 낫고, 예쁜 그림을 그릴수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Yeonggille]

앞으로의 길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지건마스터-x1l]

그림 귀염하고 이뻐요! 앞으로 일들 응원할게요 ❤❤

[@HJY-s4c]

잘 해낼꺼에요

[@1월-t2u]

그림쪽에서 학원가는 8할이 공부에 필요한 자료 찾는 시간 단축하려고 4~50만원을 내는 건데 모르면 가서 묻는 게 맞죠!

[@콩떡-t8f]

예전에 온라인클래스 수강으로 강의 들어봤는데 배우려고 간거지만 막상 시작하면 강사분께 내 그림 어디어디가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게 힘들어서 예전에 그렸던, 잘 그려진 그림들만 보여주게됨…ㅜㅠㅜㅠ 결국 눈치챈 강사분이 그런식으로 하면 절대 안는다고 하셔서 그 다음부턴 매주 그려서 보여드렸는데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니 확실히 확 늘더라고요…!

[@대충이름-r5p]

질문하는건 쪽팔린게 아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주고 서비스를 받으려 하는건데 내가 지불한 이상의 눈치없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지 돈 낸만큼은 나도 해야지

[@shb2175]

학생한테 돈 더 뽑아내려고 그림 공식 일부러 안 알려주는 학원 선생님들 꼭 있음 이런 선생님인 거 같으면 거르세요...

[@user-akdkdnenakdkdks]

와 진짜 악질이네요 ㅋㅋ

[@ilovesoil]

와 진짜 더럽네요... 돈독 오른 것들

[@sje5904]

선생님들 대부분이 대학생이거나 알바인 경우가 많음 대게 진짜 실력있는 강사가 있는 학원쪽이 좋고 특히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음

[@user-ttottoY]

입시학원은 아니지만... 미술학원 선생님이로 일하는중입니다. 나중이라도 좋으니 꼭꼭 물어봤으면 하는 마음...😢😢 핸드폰하며 놀고싶으니 대신 그려달라고 부르는 아이들도 있지만(요즘엔 학교그림이나 대회그림도 학원선생님이 그려준거 내면 된다는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정말 어렵고 모르겠어서 + 미술좋아하고 더 배우고싶어서 부르는 아이들은 선생님도 다 파악하고 더 알려주고싶은마음입니다!! 다만 알려주는것자체가 싫은 아이들도 요즘 많이 늘어서... 원래 그리던방식+그게 틀렸다해도 내 그림체라고 생각하고 고치기싫은데 선생님이 간섭한다고 갑자기 그만두며 컴플레인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좀...알려주기 조심스럽더라구요....😢😢😢 입시학원이 아님에도 이런분위기라... 저희학원이 유난히 이상한분위기일수도 있지만 다들 궁금한건 많이많이 물어보셔요..🥹🥹🩷🩷🩷🩷 질문은 사랑입니다...

[@hailey857]

전 초등학생때 입시 미술인데 입시용은 아닌 반으로 들어간적이 있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충격먹은게 선생님이 정해준 포멧 대로 그대~로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때 대통령 탄핵했을때라서 촛불 집회를 주제로 하고 싶어서 선생님한테 제 아이디어를 들고 갔더니 되게 화를 막 내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뭔가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이 사라졌어요 항상 뭐를 똑같이 그리라고는 하고 창의력을 별로 추천하는것도 않더라구요 아마도 선생님이 대신 하라는 생각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를 안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대신 해줘~ 이런거는 좀 싸가지 없는게 맞지만 학원 등록해본 사람으로서 그런 요소도 있을수있겠다는 생각입니당

[@user-ttottoY]

@@hailey857 포맷 그대로 그리라하는 학원 너무 많죠...!!!ㅠㅠ 저도 그런학원에서 근무하다가 놀랐거든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신감이 하락하고 샘플작이나 선생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로 변하고.... 그렇게 어른들이 억지로 변화시킨 아이한테 고학년되면 갑자기 창의적으로 그리라고 책상을 치며 화내는걸 보고 충격받아서(슬프게도 이건 원장님과 다른선생님께 말한다고 바뀌지않아요....상을 받으니까 엄마들이 더 좋아하고 결국 그게 유명세니까요....ㅠㅠㅠ) 제가 주도적으로 수업할수있는곳으로 옮긴거거든요....🥲 그래서 상을 많이 받지않아도 다들 즐겁게 배우는 미술학원을 하고싶어서 진행중이에요.... 대신 제가 쓴경우는 정말 상을 노리고 부모님의 주도하에 학원다니는 아이들(본인이 안그려도 내가 받은거니 내 실력이라는 아이들) , 또는 부모님이 돈낸거니까 선생님이 그려줘야한다는 아이들도 제가 거의 10년동안 일하며 적지않게 본적이 있어서 쓴글이었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저런아이들에 맞춰서 정말로 선생님이 다 그려서 완성해주고 상받는것도 본적있구요... 아이디어를 직접 짜거나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아이들에게는 절대 해당되는말이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길 바래요...!!

[@wolheun]

입시 미술 중학생들 가르치고 있는 중인데 진짜 공감입니다...선생님 시범 보지도 않고 폰하고 떠드는 애가 있는 반면, 뭐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따로 숙제까지 내달라고 하는 친구들보면 진짜 제가 알고있는 모든걸 전수하고 싶은 기분🥹

[@user-ttottoY]

@@wolheun 그쵸그쵸!!🩷🩷 따로 숙제 내달라는 친구들 너무 기특하고 물어보면 진짜 다 알려주고싶은마음....🩷

[@Yeonggille]

그림뿐만 아니라 예체능 전반에 통용되는 말인데 아무래도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생긴 후천적인 낮은 자존감도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은 성장 환경에서 예체능을 하면서 들은 비아냥이나 각종 인간관계에서의 안좋은 점이 트라우마로 남아 방황하시거나 자신을 강박적으로 얽매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제 자신부터가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성우 연습 10년 했는데 그 와중 들은 모욕들이 마음에 남아 제 자신을 너무 쪼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경험에서 우러러나온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자면 여러분이 무언가 상업작품을 연재하는게 아니라면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미숙함은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이 매번 좋아요 1만 찍히는 메가 아티스트가 되지 않는다고 여러분들께서 만드는 작품이 불폼 없어지는것은 아니구요. "성공"이라는 것은 결국 상업적 가치가 아닌 이상 여러분들이 만족감의 선을 긋는 것이므로 다들 마음의 상처를 잘 이겨내시고 좋은 작품 활동 해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몽-o8x]

기특하네 선생님 입장에서는 추가 질문이 너무 반가움. 일방적인 피드백은 한계가 있고 지치기도 마련이지만, 학생과 티키타카 하며 수업하는건 학생과 선생님, 동급생들 까지 시너지 효과를 줘서 너무좋다😊

[@eumeueu]

근데 진짜 독학할 때 인터넷이라는 위대한 인류의 산물을 잊으면 안됩니다. 모르면? 따라그리면 되는 것이 그림..

[@daeeun2]

마끼아또님 책 쓰시면 잘 쓰실듯 어쩜 저렇게 말솜씨가 좋으신지...

[@KA15ER]

그림자 강의 보고 입문했습니다. 콜로소도 결제 완료. 잘 부탁드려요.

[@어램]

학원에서 질문을 많이 하는 건 좋은겁니다 저는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들을 보면 되게 열정있고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hmk3496]

질문을 많이 하는건 오히려 좋은거지 문제를 알고 있다는거고 개선의 가능성이 열리는거니까 진짜 문제는 모르면서 질문 안하는거지

[@wbl6636]

제품디자인 하다가 때려치우고 캐릭터 쪽 하려고 하는데 2d꿀팁을 꼭 드린다면 3d모델링 프로그램 쉬운거 정도는 배워놓는거 추천함. 2d가 막히는 이유는 결국 3d입체감이 어렵다는 건데 그걸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니까 한계에 부딪치는 것. 그래서 실제로 직접 옵션을 수정해서 카메라 값으로 과투시 , 평범한 일반 투시, 빛의 위치에 따른 도형들의 입체감과 톤의 단계를 볼 수 있음.

[@hayeonkim7838]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밤탱-f2m]

마끼아또님 새로운 의상 귀엽당

[@사차원-r1g]

우리가 그리는건 평면이지만 빛의 방향은 입체로 인지할 수 있어야 함 평면 화살표로 빛 방향을 표시하고 그리는 거 보단 입체 화살표로 빛이 어느 위치에서 어느방향으로 오는지 인지해보고, 휴대폰 라이트 같은 걸로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

[@skysky4221]

항상 감사합니다^^

[@하_아]

좀 딴 얘기이긴한데 다들 잘 그리기 위해, 학원이나 과외에 의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약간 꼰대 마인드긴 한데.. 나 때는 빛이고 그림자고 인체고 대락희 책보고, 거울 앞에서 생지랄 하고, 머리 속에서 시뮬 수백 수천 번 돌려가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며 그렸는데 요즘은 뭐 딱히 공부 해보지도 않고 학원부터 찾음ㅋㅋㅋ 나이대 상관없이 그러니까 그림체가 점점 하나의 형태로 집결되는 느낌임... 옛날엔 다들 해석이나 연구, 추구미가 달라서 그림 눈팅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쟤나 얘나 거서 거라 가지고 보는 맛도 없고 이제 누가 잘 그리고 누가 못그리는건지도 모르겠음... 점점 개인의 그림체가 줄어드는 느낌 다들 자기가 연구 할만큼 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이 무엇인지 곰곰히 고민했음 싶음. 정답지마냥 알려주는대로 외우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시도라는걸 좀 해봤음 좋겠음 뭐든 좀 고생을 해봐야 몸이 기억하는건데 말이야..ㅇㅇ

[@ba._.0114]

저도 그림 그리는 카페들어가서 그림들을 봤는데 다 비슷한 느낌을 받곤했어요 가끔가다 본인만의 개성이 강한 분들도 계셨는데 그런 분들 빼면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학창시절엔 만화부 들어가서 활동했었는데 그땐 친구들마다 그림체가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T9BMD]

진짜 인정합니다

[@빡빡-v7w]

저도 잘 그리는 사람한테 그림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뭘로 하셨어요?라고 묻는 사람들은 좀 충격이더라고요

[@R-p1j]

​@@빡빡-v7w 이거는 왜 충격인거임?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오히려 모르는 부분 물어보고 공부해보면 더 좋을 거 같은데

[@hailey857]

취업할려고 그런거 아닐까욤

[@임간디-q2e]

따뜻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우소네코]

예쁜고민상담 감사합니다

[@heh724]

학원다니는데 시작하기전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계속 그림 그리고 싶은데 약간 분위기가 안하는 분위기여서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하면서 쉬는시간에 그림그리면 약간 나 혼자 그림그려서 선생님한테 피해주면 어떡하지? 선생님도 쉬는시간인데 내가 그림그려서 틀린거 알려주는게 귀찮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되더라구요.. 학원끝나고나 점심시간에 어럽거나 궁금한 질문드리면 시간 뺏는거 같고..수업시간에 물어보는것도 다른애들한테 피해주는것 같고..개인그림 가져와서 물어보는것도 예의가 아닌거같기도 하구요..

[@hagreed]

말 정말 이쁘게 하신다

[@bbin_00]

독학러라 제목보고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배달부-k7c]

튀어보이는 게 싫어서 못 물어본다면 좋은 방법! 그것은 학원에 일찍 가서 물어본다!

[@Crunchytumbled_Mongi]

오늘도 달려왓다

[@livingkoala3213]

힘내세요 저도 아주 오랫동안 그림자 공식을 전혀 몰랐지만, 유튜브 강의 10분짜리를 몇년간 알고리즘 뜰때마다 취미처람 봤어요 어느날 그냥 알겠더라고요알고나니 너무 쉬워서, 포기했으면 너무 아까웠겠다 싶더라고요 컬러링 북에 그림자 명암만 계산하듯 연습해 보기도 했고요 생각보다 인생은 아주아주 길고, 즐기며 하다보면 알게되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RIM-lt6vr]

음 개인적으로 사연자분은 애니고 진학을 포기 하시고 본업으로 둘만한 전공을 위해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하시고 미술은 취미로 병행 하셔도 될거 같아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비난 목적이 아니라 예고, 미대 출신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기본기가 많이 후달렸지만 자신감 하나로 교수님들께 인정도 받았고 일자리도 소개를 받았으나 제대로 된 일자리도 아니였고, 결국 취업에 실패해서 공무원 계약직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연자분 집에 돈이 많다고 해도 애니고 진학 절대로 반대합니다. 우리나라 미술 관련 학교는 애들에게 제대로 된걸 전혀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기초 미술 (소묘,수채화)를 할 줄 알아야 해요. 사연자분 상황을 봤을땐 멘탈 관리 + 즐겁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애니고 진학을 포기 하고 안정적으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길을 구축 해야합니다. 애니고 가면 나도 뭐 존잘이 되니 마니.. 그거 다 허상이고 거짓말 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 해봐서 알아요. 심지어 미대가면 교수님들이 요즘은 일반인들도 개나소나 이거 다 한다고 말씀하세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깐 부모님이랑 고교 진학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애니고 안가면 난 존잘이 될 수 없어! 그림을 못 그리잖아! 이럴 수도 있으시겠지만 대학생이 된다면, 취업을 코 앞에 두는 나이가 된다면 진학 하신거 백퍼 후회 하십니다. 요즘에는 실력도 좋고, 업계 경력 풍부하신 분들이 과외도 많이 하시니 꼭 부모님이랑 진학 관련으로 이야기 많이 나눠 보세요. 전 정말 애니메이션 전공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게임 관련 학과가 지방에 없어서 억지로 애니 전공 다닌 케이스였는데 요구하는건 소묘,수채화, 높은 밀도 뿐이였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서브컬처? 아직 인정 못 받고 무시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너무 후회 해서 이렇게라도 설득을 해봅니다. 사연자분의 미래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livingkoala3213]

음… 근데 서브컬쳐, 소위 웹툰 일본만화 그림체도 이쁘게 뽑히려면 결국 기본기에요 저는 독학러고, 1년 남짓 만화와는 거리가 먼 기본만 했지만 바로 미소녀체 나오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시절 그렇게나 안늘고 힘들더니 기본기 몇개월에 아무렇게나 어떤 그림체도퀄리티가 좋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그렇게 기본기를 부르짖는거구나… 깨달아지고 기본기에 1년 이상 올인했던 선택이 뿌듯해 지더군요 학교진학은 둘째치고 뭘 해도 기본기가 젤 빠른 향상의 길입니다 일단 그림자체가 쉬워지니까요 멘탈도 잘 안나가고요

[@user-mi4yy3sc3m]

돈주고 고용한 선생의 눈치를 보지말고 본전(학원비)을 뽑아먹(피드백)읍시다 😂😂😅😅

[@예우-v9j]

솔직히 그림은 멘탈 잡아가며 해야댐 안그러면 진짜 개 우울해짐... 그냥 비교하지말고 씨빨 저사람은 나보다 몇배 더 오래 했으니까 저정도 그리지, 나도 저정도 시간 지나면 저건 조빱일거야. 라고 자기세뇌하면서 그림 엄청 그려야 늠..

[@medeia_nara_sewar]

공부하는것도 실력이라는 생각이 듦...

[@fearless307]

손그림 강의도 해주시나요?

[@mango_peach_1]

고독한 독학러🥲

[@11qqruaafj]

오오옷 닐루다!

[@1115-k4w]

혹시 그림자 초~중급 공식 책이나 사이트 있을까요..ㅠㅠ 앞에 있는 도형때문에 뒤에 있는 도형이 그림자가 위로 질 때 그림자 계산하기가 너무 어려움...

[@Yuyuyu64]

오늘도 잘봤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노인이나 중년 ,어린이 얼굴 그리는 팁같은것도 알고싶은데 카페로 고민상담 신청하러가니 넘 구체적인 질문은 아닌거같아서 유튜브로 댓글 남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알고싶습니다😢❤

[@livingkoala3213]

인체 기본서에 잘 나와여 서점 나들이 가서 훑어보세요 아이얼굴 비율과 노인의 비율이 달라여 아이일수록 하관과 중안부가 짧고 원에 가까운 비율이고 성인은 턱과ㅜ얼굴이 깁니다 동안과 연예인, 미소녀 캐릭터 얼굴 비율과도 비교해 보세요

[@user-ttottoY]

@@Yuyuyu64 저도 다른분 댓들에 동감합니다! 아이들은 원형에 가까운 얼굴형에 턱,코 길이가 짧고 얼굴의 비중에서도 코는 사실 아직 다 비슷비슷하게 작은경우가 많아요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보통 길어지거나 코의 비중이 좀 커집니다..!!

[@미캐르-x8j]

마끼아또 선생님은 정말 독학러인 제 구원이세요....ㅠㅠㅠㅠ🥺🥺 항상 잘 배워가고 있어요!!

[@애이_7]

😮

[@들깨-h3r]

가르치는데 소질없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본인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마시길~!

[@badabaem]

그아앗

[@1-rk7tc]

섬네일 페페같아서 누름 ㅋㅋㅋㅋㅋ

[@류서영-r8r]

그래서 그림자공식이 뭐예요? 궁금하게 만드시고,,,,그냥 가시면 안돼요😢

[@IIlIllIlIIIlIllllI]

유튜브나 핀터에 그림자 넣는법 치면 많이 나와용

[@류서영-r8r]

@IIlIllIlIIIlIllllI 오호 감사합니다!

[@떼몬]

3d 모델링 보시면 빛 위치에 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잘 나와 있어요 캐릭터 3d모델 유튜브에서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이승-o2q]

많이졸린거같은데 몬스타한잔먹고그려라

[@凹]

케인아~ 영양제 먹어라?

[@00-a-m]

​@@凹주겨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