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기회를 잡고 싶어도 없으니깐 결국 수도권으로 올라와야 그 나마 기회라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지방사는 청년들이 진심 힘을 내었으면 좋겠네요!!!
@seerin015811 ай бұрын
서울에 사는게 죄는아닌데 수도권주의 ㅂㅅ들은 진짜 한국을 좀먹는 암세포들에 불과해서, 다 터트려 죽여야함. 가만히 좋게 말하는걸로는 절대안되고 정치적으로 말살시킬 각오로 견제해야지, 어차피 국가 멸망을 부르는 쓰레기들인데 그런 하찮은 것들상대할 것 없이 이미 명분은 이미 확보돼 있고, 앞으로 족칠일만 남았음.
@suhoonlee921311 ай бұрын
취업하시는 분들 좋은 정보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게 일할능력이 있냐를 봅니다. 신입은 일해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라는 생각이 들겁니다.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생각해보세요.자격증을 우선으로 봅니다.어떤 회사든지 일을 할수있는지 어떻게 평가합니까 바로 가장 중요한게 자격증과 경력 입니다.자격증이 많고 경력을 많이 쌓은 사람 뽑습니다!높은 자격증 합격하면 돈도 많이 벌고 회사 이직하기도 편합니다.회사에서 자격증 이 높으면 돈 더드는데 생각할수있습니다. 회사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고용하는게. 예를들어 토목시공기술사를 합격하면 회사가 받을 공사비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학벌 학위가 좋아도 자격증이 없으면 취업 힘듭니다.취업에서 학벌이 안 좋아도 뽑힌다면 자격증 때문입니다.학점,학벌,학위보다 중요한게 자격증 입니다.어학점수를 요구하면 그 기준만 통과하면 됩니다.의사 나간호사 그리고 변호사는 자격 시험에 합격 못하면 절대 일을 할수없습니다.선생님은 정식 교사가 되지 못 합니다. 지방대든 서울대든 상관없습니다. 블라인드채용이든 지방대 학생만 뽑든 자격증 봅니다.하지만 대학은 반드시 잘가는게 좋습니다.서울에는 여가활동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배울수 있는 자격증 학원이 집중되어 있고 지방은 학원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고 지방대는 합격에 필요한 실험 도구나 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지방대는 자격증을 배우는데 등록금을 줘도 돈을 많이 요구하는 교수가 많이 있습니다. 교수가 가방 맡기면 뒷돈 달라는 겁니다.뒷돈 지불한 사람은 자격증 합격하고 반드시 신고하세요. 이름 모르게 해달라고 하세요.지방대는 돈주고 일등 할수있는 곳입니다.시험지 똑같이 작성해도 돈준 사람이 학점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또 돈준 사람에 시험지를 대신 작성 하라는 교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줬는데 자격증시험을 아는 출제위원에게 부탁하여 필기시험지 보여주거나 실기시험도 부탁해서 합격 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취업하면 실력없다는 말 합니다. 그리고 걸리게 되면 자격증 사기로 벌금과 시험 볼수있는 자격을 몇년간 정지시킵니다.또한 일 경력 만큼 벌금을 부과합니다.돈내고 배울려고 하는데 잘 배워야 하는게 당연합니다.제가 올린건 실제 발생한 일입니다.거짓말이 아닙니다.그래서 지잡대라고 비꼬는 겁니다.따라서 자격증을 제대로 합격 시킬수 있는 교수인지 판단해야 합니다.명문 아닌 국립대도 있긴합니다.
@Changsub_Kim11 ай бұрын
@@user-blacknut99 안되는 이유가 있으니까 못가는거겠지
@이강식-q6u10 ай бұрын
당신들 보고 서울에 살으라고 강요한 사람들 아무도 없다. 싫으면 떠나고 지방에 돌아가 지방을 살리세요
@해성-g3s10 ай бұрын
@@user-blacknut99ㄹㅇ 지방일반고에서 인서울가는건 쉬움 내신 좀만 열심히 해서 1점대~2점대 초정도 만들어놓고 최저만 맞추면 인서울 중위권은 쉽게감
@greenlim194811 ай бұрын
서울에 집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나는게 정말 큰 스펙이에요
@young81211 ай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서울서 대학 졸업하고 일하다가 어쩌다 지방에 내려왔는데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다시 취업하기 쉽지 않네요. 면접보러 가는 것도 다 돈 시간이고 알고 지내던 친구들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졌어요. 사람을 만나야 다양한 정보도 얻는데 말이죠.
@점점-r1b11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김현준-f4s6z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자가 있을때 스펙이지 월세면 모으는것도 없이 그냥...
@Kkpk-0111 ай бұрын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더라도 베풀며 살겠습니다.
@moneymoney453711 ай бұрын
@@김현준-f4s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합니다. 월세방 전전하거나, 임대주택 전전하면, 지방 도시 사는 것 보다 못함.
@맘마조11 ай бұрын
서울과 비서울권으로 나눠도 될만큼 양극화가 처참함.
@쏘야-c9o11 ай бұрын
80-90년대 살기는 힘들었지만 그때는 지방대를 나와도 정말 여러 기업에 딱딱 붙어서 졸업도 하기전에 입사하는 학생도 많았는데 갑자기 그시절이 그립네요. 요즘 아이들 너무 치열한 경쟁에 놓여있으니 안쓰럽습니다.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그 당시는 연봉이 매우 적고 근무시간이 환상적이죠
@쏘야-c9o11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대기업으로도 많이 갔었죠. 물론 열악한 곳도 가겠지만요.
@일기예보-e4q11 ай бұрын
@@user-Griezman그렇게 해서라도 돈벌수있는게 어디??요즘은 그런곳 조차도 들어가기 힘든게 현실이에요
@호호-o8q2i11 ай бұрын
@@user-Griezman지금도 그런 중소기업 많은데요 그리고 그때 대기업 가기 쉬웠잖아요
@erebi838611 ай бұрын
무엇보답 불행인건 잘사는 남과의 비교가 너무 쉽다는거죠 옛날엔 내 동료가 14시간씩 일하고있으면 세상 다 그런가보다 했죠 지금은 불가능하죠 ㅋㅋ 옛날에야 열정페이하면서 기술안알려줘도 그런가보다 했죠 근데 지금은 알잖아요 그런사람들 중 잘풀리면 기술자지만 안풀리면 고시원 일용직 노동자로 중년을 맞이하고 다큐3일에 나온다는거
@Chocalram11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대학나오고 올해 지방에서 세무사 시험까지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보통 지역별로 수습세무사로써 수습받을 사무실도 1개에서 5개 사이밖에 없고.. 서울은 몇백개가 있는게 서울과 지방사이의 현실이네요...
@deanwinchester924011 ай бұрын
직장이 있다고해도 똑같은일을해도 임금이 30%는 차이납니다 서울의시간이 더값어치가 있게 되었습니다
@eiliosice11 ай бұрын
@@deanwinchester9240 임금 격차에 지방은 물류가 적어 물가도 더 비쌉니다. 또 여러가지 편의 시설이나, 복지 시설도 부족하죠. 가령 생산업체나 유통업체를 창업해도 서울 인근에 비해 물류가 0.5일에서 1일 정도 늦게 옵니다. (대형 물류기업처럼 단지를 지을 수 있는 규모가 아닌 이상)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부대비용이 커지죠. 소비자도 더 적고요. 자생적인 방식으로 서울공화국을 해결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dkakakd406811 ай бұрын
와… 세무사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방대 다니고 있는데 세무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공부 몇년 정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wind425211 ай бұрын
@@dkakakd4068 공부 몇년 했는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그거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미..... 현실직시 아직도 못 한듯
@Chocalram11 ай бұрын
저는 2차 4번이요 ㅠㅠㅋ@@dkakakd4068
@yunheejung46711 ай бұрын
지방 청년들 힘내세요. 서울 중심 사회가 더 확고해지네요
@KRABDOGGY11 ай бұрын
팩트는 뭔지 알음? 재네들 시골이라 하지만 지방에서 대도시란 곳에서 살고 있음. 진짜 시골은 군에서 사는 애들 상황 들어보면 재네들은 아무말도 못한다. 진짜 깡시골이라 남녀공학고등학교인데 전교생 300명 겨우 된다. 고1때 겨울방학때 명지에 있는 삼촌집에 가서 공부하는데 느낀게 진짜 다른건 똑같지만, 인프라와 문화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서울 가기전에 지거국 들어가먼 높다 이런말 했는데, 대치동에서 공부하고 친구 사귀고 느낀게 진짜 다른세계임. 지방대는 사립? 지거국? 그냥 지방에 있는 대학은 다 지잡대임. 그래서 난 일본유학 갈려고 그냥 집 근처 제일싼 국립대 등록 하고 군대 빨리 갔지. 뜻하지 않게 다쳐서 의병제대 하고 지금 재활중이지만, 지방에서 공무원 하는게 아니면 수도권에 살아라.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적어도 수도권 살아야 된다.
@미어캣-p4b11 ай бұрын
지방대 요번에 졸업하는데 애들 수준보면 고졸이랑 다를바없음.
@seerin015811 ай бұрын
@@미어캣-p4b 맞네요. 고졸 운운하는 ㅄ들 보면 고졸이 맞는 것 같아요.
@seerin015811 ай бұрын
괜히 힘빼지마세요. 이나라는 망했습니다. 적당히 국가가 물안에 대가리 담궈져서 고문좀 당해야지 답없어요. 적당히 망해가면서 정신차릴때까지 할일 하면서 기다려야지 나서서 뭘하겠다고 하면, 저기 널려있는 자포자기한 청년들이나 되는 겁니다. 지금은 힘을 키우면서 이 미친 사회가 적당히 약해지고 망해갈 것을 보면서, 기회를 기다릴 때입니다.
@faint8948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부터 그랬음.그냥 이게 한국사회라고 받아들여야지 서울 집중현상을 죄악으로 받아들이는것도 잘못된 판단임
@jmkim220711 ай бұрын
수도권, 서울 사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살았네요. 반성합니다. 사회구조를 이루고 기득권을 갖고 있는 세대가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적 특색에서도 소외계층이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청년들이 겪는 앞으로의 현실도 어둡고 빛이 보이지 않다보니 출산, 취업, 결혼 모든 것이 맞물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윗분들이 이런 부분을 반영해 정치적인 혜안을 보여주심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ubblemilk556411 ай бұрын
반성의 의미로 상주가서 디자인툴 학원차려라. 그걸로 사면해줄게. 상주에 법학 수험장도 만들어라 너가.
@zana920710 ай бұрын
김정은 수령님이 서울에 핵미사일 수십발 쏴주시길😊
@user-eh2rd5pk8k5 ай бұрын
말만번지르르 ㅋㅋㅋㅋ
@dbeb125842 ай бұрын
지방은 미개해서 법도 안 통하는데 어카냐
@파란하늘-f8c11 ай бұрын
자기가 하고 싶은 과를 가는게 제일인거 같다 나이먹고 살아보니까 물론 인서울한것도 아니지만 주위에 취직잘한친구 좋은대학교 졸업한 친구들을 보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행복도는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좋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인서울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있으면 목표를 세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다 물론 하고 싶은게 인서울을 해야한다면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거고 살짝 힘들어도 성적에 맞춰서 과를 가면 될거 같다
@행복하자-d3l11 ай бұрын
지방대라고 포기보다는 내가 선택한 과를 보셔야 할것 같아요. 과를 맞춰서 대학 진입보다는 내 적성에 맞는 과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 대학생 해봤자 20대라 많은 경험과 선택, 변화가 필요하니 100세 시대에 맞는 전문 뷴야가 필요할 것 같아요
@ljb2k-z3m11 ай бұрын
지방대 유일 희망은 공대다. 그나마 공대는 학벌을 거의 안보는 편이거든. 이게 아니면 답이없다 지방대는. 잘쳐봐야 거점국립대까지임.
@이테윤11 ай бұрын
@@uminnice 그래서 안전빵으로 의대나 문과는 경영대 이런데 가는것같음 솔직히 인문이나 사회계열은 순수 학문이라 돈벌려고하는거아닌데.. 유투브가면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말았음 좋겠는데 유투브붙잡고도 다른거 보고 헤헤호호거리지말고 본인들 전공진학이런거나 좀 찾아보던가 보던가해야지...
@user-yd4ln8le2c11 ай бұрын
@@이테윤안전빵으로 의대 ㅋㅋㅋㅋㅋ 목숨걸고해도 대부분이 못감
@Jasonn-m4w11 ай бұрын
@@ljb2k-z3m지방대 공대도 솔직히 답 없음 수준. 당장 기본인 공학물리화학, 공학수학이나 선형대수, 이딴거도 못하는 애들 90%넘을껄? 그러니까 생산직밖에 못 가는거지 연구직이나 관리직 할 만한 재량이 없는 애들이 가는게 지방대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하는게 우선인데 아직도 어른들이나 사회에서는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한다는 사고방식들이 많은것 같음.
@LOvE-tc5gu11 ай бұрын
이런말을 성인이 되어서 들었다는 것이 충격이다. 나는 아이둘을 키우는데 어렸을때 초등때부터 말해왔음. 둘다 아주 자주적으로 독립적으로 살고 있음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미어캣-p4b 그 세대들은 중고졸이 대부분이죠
@user-vf8be3qx1e11 ай бұрын
무엇을 하고 살건지 고민해서 고르면 당연히 더 나은 환경에서 하고 싶어하는 거임.
@미우현11 ай бұрын
근데 공교육에서는 진로탐색에 대한 여러가지 있다고 교육해주는데 사교육에서는 대학이 그중에서도 인서울이 답이다, 좋은 대학 가서 좋은 기업 가는게 정답이다라고 가르침. 암만 초중고에들한테 너희가 하고 싶은거 해 라고 해도 학원가서 주입당하고 좋은 대학에 일단 들어가는게 살길인가보다 이생각함
얼마나 대학프레임을 넘어설려고 노력하셨을까 대단하다는 말씀밖에는 못드릴거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존버하는사람-z1j11 ай бұрын
제 롤모델입니다 존경
@misoramen9911 ай бұрын
좀 치시네요 ㄷㄷㄷ
@suhoonlee921311 ай бұрын
취업하시는 분들 좋은 정보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게 일할능력이 있냐를 봅니다. 신입은 일해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라는 생각이 들겁니다.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생각해보세요.자격증을 우선으로 봅니다.어떤 회사든지 일을 할수있는지 어떻게 평가합니까 바로 가장 중요한게 자격증과 경력 입니다.자격증이 많고 경력을 많이 쌓은 사람 뽑습니다!높은 자격증 합격하면 돈도 많이 벌고 회사 이직하기도 편합니다.회사에서 자격증 이 높으면 돈 더드는데 생각할수있습니다. 회사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고용하는게. 예를들어 토목시공기술사를 합격하면 회사가 받을 공사비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학벌 학위가 좋아도 자격증이 없으면 취업 힘듭니다.취업에서 학벌이 안 좋아도 뽑힌다면 자격증 때문입니다.학점,학벌,학위보다 중요한게 자격증 입니다.어학점수를 요구하면 그 기준만 통과하면 됩니다.의사 나간호사 그리고 변호사는 자격 시험에 합격 못하면 절대 일을 할수없습니다.선생님은 정식 교사가 되지 못 합니다. 지방대든 서울대든 상관없습니다. 블라인드채용이든 지방대 학생만 뽑든 자격증 봅니다.하지만 대학은 반드시 잘가는게 좋습니다.서울에는 여가활동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배울수 있는 자격증 학원이 집중되어 있고 지방은 학원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고 지방대는 합격에 필요한 실험 도구나 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지방대는 자격증을 배우는데 등록금을 줘도 돈을 많이 요구하는 교수가 많이 있습니다. 교수가 가방 맡기면 뒷돈 달라는 겁니다.뒷돈 지불한 사람은 자격증 합격하고 반드시 신고하세요. 이름 모르게 해달라고 하세요.지방대는 돈주고 일등 할수있는 곳입니다.시험지 똑같이 작성해도 돈준 사람이 학점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또 돈준 사람에 시험지를 대신 작성 하라는 교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줬는데 자격증시험을 아는 출제위원에게 부탁하여 필기시험지 보여주거나 실기시험도 부탁해서 합격 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취업하면 실력없다는 말 합니다. 그리고 걸리게 되면 자격증 사기로 벌금과 시험 볼수있는 자격을 몇년간 정지시킵니다.또한 일 경력 만큼 벌금을 부과합니다.돈내고 배울려고 하는데 잘 배워야 하는게 당연합니다.제가 올린건 실제 발생한 일입니다.거짓말이 아닙니다.그래서 지잡대라고 비꼬는 겁니다.따라서 자격증을 제대로 합격 시킬수 있는 교수인지 판단해야 합니다.명문 아닌 국립대도 있긴합니다.
@brocklee-j3v11 ай бұрын
지잡대가 지잡지잡 거리진 않을텐데?
@록기대디11 ай бұрын
나는 서울에서 공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고향의 인재가 아닌가? 저 분이 하신 말씀이 제일 와 닿네요. 서울에서 공부하면 고향 땅에서 일 할 기회조차 뺏는 것인가
@Reduu542011 ай бұрын
저도 지방에서 고등학교 까지 다니다가 유학을 했는데...정말 신세계더라구요 리턴해봤자 집떠나 서울로 갈수밖에 없으니 현지취업했습니다... 지방사는입장에서는 서울유학이나 외국유학이나 비슷한것같아요 ㅠㅠㅋㅋ
@유비츄-o5q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지방사람이었지만 서울로 취직하게되며 5년째 거주중인데요.. 왜 사람들이 서울서울하는지 알겟더라구요...가장 큰 이유는 기업,병원,놀거리,먹거리등 큼지막한 것들이 모두 서울로 쏠려있다보니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많아 재밌지만 집값이 너무 비쌉니다 ㅠ .ㅠ... 제 친구들도 지방에 살지만 여러 이벤트나 행사놀거리때문에 서울로 자주 오게됩니다.
지역을 살리는 길은 지방에서 대학 나온 학생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 서울대를 나온 학생이 지방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답이지. 인재를 지방에 오도록 해야지. 지방대 지원해서 뭐하게?
@김유진-l9v3g24 күн бұрын
그렇죠.뭔가 잘못됫죠
@chungsunghee221310 ай бұрын
영상의 취지는 이해가 갑니다. 다만 서울과 경쟁이되는 포항공대 카이스트 광주키스트 같은 학교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상급의 서울의 대학들을 비교해보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방사립대는 자생하도록 하고 주요국립대에 지원을 집중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드네요.
@run-us6jk11 ай бұрын
부산사는 중학생입니다.지방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지방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가고, 서울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서울에서 대학을 가고, 졸업하여, 취업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부산에 살지만, 서울로 가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 직장은 모두 서울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취업? 일자리가 없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서울로 갈 수 밖에 없겠죠. 제 2의 도시인 부산이 이런데, 다른 곳은 어떠겠습니까. 지방에 대학교 및 직장을 이전시키든가 해서 지방분권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면, 지방은 고령화로 사라지고, 서울국이 되겠네요~!😂
@NandaKims8 ай бұрын
부산 사는 학생께서는 더 큰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지방에서 태어나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강남에서 자리 잡고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 2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구요. 젊은 시절에는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력 질주를 하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학창 시절 보내세요.
@paulyoo405011 ай бұрын
반대로 지방이라 유리한것들 많습니다. 쉬운 내신 이거 강력하죠 지역할당제 농어촌 수시전형 그리고 요즘 정보화시대라 인터넷등으로 다 배울수 있습니다
@팩트폭격기-l4k10 ай бұрын
현실을 받아들이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따지고 분노하며 발전하라.그게 청년이다.
@jyk9390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제도의 문제가 정말 크다고 느껴네요. 어차피 대학이든 사회든 등급은 나눠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차별이라는 문제로 받아들여지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냥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애들은 좋은대학 좋은 회사 가는게 당연하고 공부 못했으면 낮은 대학 낮은 회사 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면 되는데 사회적으로 이걸 차별이라고 받아들여지니 정부에서는 차별 방지를 위해 억지로 정책을 만드니 거기에서 오는 불합리함이 발생하는게 아닌지 그래서 중요한건 그냥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게 중요한거 같음. 공부를 못하면 그냥 그걸 인정하고 기술을 배우든 다른 길을 갈 수 있게끔 교육기관이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긍정적인 인식을 학교에서 부터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함.
@0954호키10 ай бұрын
한국은 적당히가 없고 무시하는게 심해서 그래요... 특히 자기 길 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남인생 시비건들거나 은근히 돌려서 남 깍아내리거나 서로 눈치보는게 한국이 심한거 같아요... 차별도 심하지만, 애초에 차이를 인정못하는 한국인이 문제인 것 같아요...
@sohodock10 ай бұрын
@@0954호키잘 휘둘리는 게 한국인 종특임 오지랖은 패시브
@eiliosice11 ай бұрын
서울공화국 문제가 자생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인근 도시는 인구를 빨아들이는 힘이 더 강해졌고, 지방은 자생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헤겔의 주인노예 변증법처럼. 메가시티 서울은 자체적인 물질 재화 생산능력이 없어 의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의 농업, 공업 등 1차 산업의 꾸준한 공급이 없으면 유지가 불가능하죠. 10~20년 안에 연세드신 기술자, 전문가 분들이 돌아가셔서 지방이 무너지고, 1차 산업이 박살나면 서울은 오로지 수출과 물류로만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는 불가능합니다. 서울의 인구 집중과 팽창, 지리적 확장을 전문가들이 입에 칼을 물고 호소하고 경계하는 이유 중 사소한 하나입니다.
@SayNoToChauvinism11 ай бұрын
아재요 공업은 2차 산업이지 1차 산업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의 1차 산업은 이미 자생력 없이 보조금에 기대어 살아가는 좀비에요. 도시 노동자들이 낸 세금으로 뿌려지는 각종 보조금이 없으면 내일 당장 멸망합니다. 참고로 OECD에서 화학 비료 사용량이 제일 높은 투톱이 한국이랑 일본이에요. 그냥 인구밀도 높은 아시아는 1차 산업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가 없음.
@doejohn53911 ай бұрын
말 ㅈㄴ 잘하네
@박박성준-r8q11 ай бұрын
응 이제는 근데 하도 뉴스에서 많이 봐서 지방소멸 모르는 사람 거의 없쥬... 진짜 문제는 문제를 아는데 고칠 수 가 없다는 것
@vertirácon11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혀가 기노.. 지방출신이고, 공부 열심히 안해서 영남대 다니는중인데 제대하고는 그래도 정신차려서 대외활동으로 수상도하고 바쁘게 인서울만큼 스펙 쌓고 있는중인데 취준 열심히 하면되지 핑계가 좀.. 서울에 취업 후 주거문제 걱정없는건 부러운게 맞는데 그건 취업하고 나서니까 그전까지는 차별이라고 느낄만큼은 모르겠음. 열심히 살면 바빠서 저런 생각안함. 공부잘해서 좋은 학교 간 사람들은 머리보다 진짜 누구보다 성실했다는거 당연히 인정받아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지방출신에 인서울 못하고 지방지잡대 갔으면서
@강아지아지이21 күн бұрын
영남대가 어디…?
@vertirácon15 күн бұрын
@ 니알빠?
@소율아미-u4kАй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지방대 ㄴ ㄴ 근묵자흑입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가면 같은 수준의 친구들과 같이 강의듣고 경쟁하기 때문에 본인 실력도 늘고 기회도 많이 생깁니다.
@JingyuSeo11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잘 들었습니다
@초이1-e9f11 ай бұрын
울지마라 내 자식같아 맘이 아리다.. 힘내라..
@dakson529811 ай бұрын
포항공대, 카이스트 다 지방에 있어도아무 문제 없어. 그냥 핑계 댈게 그거 밖에 없어서지. 서울에서 지방으로 밀려가는 애들도 수두룩이지
@Firenze9911 ай бұрын
서울에 살면서 유지해야할 비용도 부모님이 감당해야하니... 3만원들고 5가족이 50년전에 서울올라와서 지금까지 살아낸 조부모님한태 감사합니다.
@미우현11 ай бұрын
뭐 주제가 지방대 학생들의 생각이긴 하지만 먹고살 길은 널려있음. 학생때부터 일단 대학은 나오고 봐야지 하면서 그냥 본인 점수따라 대학 들어가고 그러면서 이젠 기업에서는 사람을 많이 뽑지 않아도 되는데 본인 부모님 세대마냥 기업에 취직하고 살아가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애들이 많음. 오히려 등급이 낮았던 친구들이 그냥 돈벌길을 일찍 찾아서 떠난게 부러워 하면서도 나중엔 본인들이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안심함. 돈 벌길이 다양한 지금 시대를 예측 못하고 그냥 대학 붙고 기업에 취직해라 라는 것만 주입받고 어른이 된 지금 청년들이 방황하는 이유를 알거 같기도 함.
@Johnssica11 ай бұрын
우리 젊은 청년들 해외 이민 도전하세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서 인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MsJungyoungho11 ай бұрын
이민 떠나고 싶지만 뭐 어떻게 살지가 걱정입니다 ㅠ
@Johnssica11 ай бұрын
@@MsJungyoungho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원해보세요! 이번에 대규모로 뽑는답니다
@nonmadame283811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서울로대학간애들이 지역인잰데 ㄹㅇ 역차별임
@김유진-l9v3g24 күн бұрын
공감
@Kyary_Pamyu_Pamyu11 ай бұрын
그래도 .. 성적이 낮아도 가는 대학이랑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해서 혹은 머리가 좋아서 인서울에 있는 대학 간 사람 중 한명 뽑으라면 후자를 뽑을 수 밖에 없죠.. 공부 안해서 그냥 아무나 가는 대학을 가놓고 왜 우리를 안좋게 평가하냐 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눈부신빛-d1d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조심스럽게 해야 될 말입니다. 취업하는데도 대학 간판을 보고 판단할겁니까? 대입으로 사람을 평생 판단 할 수는 없는겁니다. 현 한국사회는 그것이 불필요하게 크게 인생을 판가름하기에 문제의식을 갖는것 아니겠습니까?
@syun829611 ай бұрын
@@눈부신빛-d1d 15:40 본인도 교육 수준 떨어지는거 알고 있고 그만큼 "평등"이라는 명분 하에 서울권 학생들 파이 뜯어내서 보상받으려는걸로 보이는데요?
@protect_pangil11 ай бұрын
@@눈부신빛-d1d높은 간판에서 딴 학점일수록 더 가치있거든 올림픽 금메달이랑 어디 중학교 운동회 1등을 다르게 대우하는걸 학벌차별이라 할순 없는거임
@눈부신빛-d1d11 ай бұрын
@@syun8296 그건 당신의 추측이고요. 지방대 학생들이 서울권 학생 파이를 뜯어낸다고요? 지방할당제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같은논리로. 대학입시때 농어촌전형 등 사회배려하시는건 어찌생각하세요? 지방권 학생들이 인프라가 부족한것도사실입니다. 대입의 결과로 지방대에서 열심히 공부해도 인프라부족으로 제약이 있으니 배려하는것이고, 또한 그 이후에 열심히 살았는데 대학 간판이 입사에 크게 좌우하는 불상사를 막기위함 등 여러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부정한채 그저 파이 뜯어간다는표현은 본질을 모르는 발언 아닙니까?
@눈부신빛-d1d11 ай бұрын
@@protect_pangil 같은 수업을 들어도 좋은 학교에서 딴 학점이 더 가치있나요? 왜죠? 그저 당신의 환상아닙니까? 대학학점은 상대평가 입니다. 그저 대학 네임벨류로 그 이후의 삶에도 급을 나눈것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같은 수업을 듣고 지방대생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그러한 이유로 올림픽과 운동회 비유는 적절치 않습니다.
@안효섭-n2z11 ай бұрын
근데 지방대를 나오라고 강요한건아닌데...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지방으로내려가는선택지는 왜 지방학생에 우대정책을 봐서도 지방에있는 자사고가 잘나가고 국제학교는심지어 제주도에있는데 물론서울인프라가 좋긴하지만 배우고내려가면되는것을... 집이멀고힘들다는분들은 유학생은그럼 어케버틸까요
@니가날알어10 ай бұрын
마흔이 넘어가면서 지방사람으로써 서울에 살다보니까 부모님 생각이 만이남 효도가 별거없는게 자주 얼굴이라도 보여드리고 밥한끼라도 같이하는게 효도인데 지방사람으로써 1년에 그 기회가 3~4번 밖에 없어서 한번씩 내려가서 나이먹어가는 부모님 뵐때마다 너무 짠함..서울 사람 부러운게 진짜 떨어져서 살아도 같은 서울이면 어느때건 찾아뵐수 있다는게 진짜ㅈ부러움 즉 효도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부러움
@justinpark972211 ай бұрын
회사를 꽤 다녀보니 직원들의 공부머리 일머리가 분명히 존재함. 따라서 공부머리로 불이익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머리로 커버해야함. 작은 회사에 우선 들어가서 능력을 발휘하여 큰회사로 경력직으로 간다는지. 왜 나는 안 뽑아줘요? 는 이기주의임. 불만을 제기하는 학생이 만약 신입사원 면접관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자문자답해보시기를.
@seungchanlee195010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태어나 본가가 서울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아 인듯
@jcchon11 ай бұрын
지방 공대 출신이 뜻이 있다면, 무조건 석사유학가라! 미국에선 철저히 능력주위다(내가 증인이다). 미국에선 서울대/kaist/지방대 구별이 하지 않는다. 기를 쓰고 석사 유학가라. 한국 삶보다 훨신 성공률이 높다. 한국은 파이가 작아서 지들끼리 리그라 거기에 끼려는 노력 반만해도 미국에선 성공한다(내가 증인이다)
@푿앤쇼10 ай бұрын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 응원 해요 모두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원하는 것들 다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성이름-i2b3e11 ай бұрын
전문대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즈원팬-y5p8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에 사는데, 고졸, 중소기업 직장인데요 돈 걱정 없이 살고 있거든요 대학졸업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참부지런하게 사는거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전 퇴근하고 나서는 유툽본다거나, 영상 같은거 보면서 보내는데 말이죠
@matthewm586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서울로 유학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주거비등 돈이 많이 들어 서울대 갈수 있는 학생이 지거국 가기도 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달라진거지. 어차피 각자도생. 억울하다고 생각한들 도와주는 사람이나 국가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은 사배자 전형이라도 있지 예전에는 그런것 없었습니다.
@dndneuehd11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대학다닐바에는 진짜 유학가세요. 알아보면 저렴한 곳 많습니다. 지방기숙사 자취방 월세, 학비, 교통비 등을 하면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유학비랑 별차이 없습니다. 요새 엔화가 싸니까 일본도 괜찮겠네요. 저는 인서울했지만 그것도 특정대학 특정학과가 아니라면 별다른 경쟁력도 없어요. 또 문과의 경우에 어학능력이 너무 중요해요. 그것 하나로 엄청난 경쟁력이 있어요. 아는 동생도 지방대에서 중국으로 유학 갔는데 국내에서 대기업까지는 아니라도 취업은 별탈없이 하더군요. 또 나중에 30대에 중국어와 직무경험을 통해 본인사업하기도 수월하고요. 나이 30대넘을때까지 취업안되서 아르바이트+시험준비하는것보다는 100배, 1000배 낫습니다
@User1173711 ай бұрын
지방에서ㅡ서울올라가면 현실적으로 자취방 월 100/보3000, 용돈 100(밥값 교통비 옷값다포함) = 항달에 200 = 일년에 2400 4년이면 = 9600만 4년. 일본, 유럽 중국있겐ㅅ노
@omogarikimchi818111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중국으로 유학 간 사람은 한국에서 학위도 제대로 인정 안해줘 거의 반백수입니다. 유학도 유학 나름
@zin13986 ай бұрын
그런 선택을 할수 있는 기회와 장보와 인맥이 서울을 살아야 쉽게 접할수 있다는게 서울에 살아야할 이유죠
@ll-lz8md11 ай бұрын
이 프로는 취지가 지방은 답 없으니 무조건 서울로 가야 한다는 인식을 조금이라도 더 심어주기 위해 제작된 거로 보인다. 사실 서울에서 망한 사람도 많고 지방에서 성공한 사람도 많은데도 그런 예는 철저하게 없는 것으로 감추고 서울성공 지방실패 서울신화만 대대적으로 나열하는 방송사
@흰토낑-x7k11 ай бұрын
사실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
@kittyiscat11 ай бұрын
그런 현실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거 아닌가
@wyyeon11 ай бұрын
당연히 그래야지
@power_9913511 ай бұрын
맞는말이잖아
@김민호-f3m11 ай бұрын
나도 결국 취업은 서울로 가야겠다.
@studioo896911 ай бұрын
아는 시골출신 친구는 요즘은 시골과 서울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 도리어 시골이 더 여유롭게 잘 산다고 ... 그러던데 ... 아직은 좀 장단점이 있지 싶습니다... 그러나 ... 점 점 차이가 없어지지... 더 날까 ... ... 쉽지 않네요 ... ... 도리어 서울 살다 시골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 ... 모든게 간단하지 않네요...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좋은 방송이업니다...
@pyujin1611 ай бұрын
난 중경외시 나왔는데 부산대나 경북대급 아닌이상 지방대면 대부분 수도권대학보다 입결이 낮은데 졸업하면 꽃길 펼쳐질줄 알았음? 우리 학교애들도 열심히 해야 좋은데 취직하는마당에 뭘 바라는지... 내가 나온 과 동기들 중에 지방출신이 더 많음 본인들도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갔던지 아니면 지방대라도 블라인드 공기업이나 공무원같은거 노력해서 붙던지 어쩌라는 건지
@hfyuhfd511 ай бұрын
인서울이 대한민국에서10프로 이내인데 그럼 90프로 국민은 뭐 기회도 박탈당하고 불행하게 살아야함? 뭐만 하면 노력거리네 다같이 잘 살궁리를 해야지
@pyujin1611 ай бұрын
@@hfyuhfd5 10프로이내도 잘살기가 힘든게 현실임 나 경희대인데 어디가서 명문대 취급 못받고 열심히 해야 취직 할까말까임 누구나 잘살수있는 세상은 없음 그거 자체가 허상임 꼭 공부가 아니라 자영업이든 기술직을 하더라도 노력안하면 도태됨 인서울안나와도 내 주변도 취직이든 장사든 해서 성공한 사람 많음 지방대라고 불평하지 말라는 소리임 어차피 인서울도 지금 취직 힘든시기임
@Iaaan674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진짜 솔직히 지방에는 지거국 1개씩만 냅두고 나머지 4년제는 싹 정리하는 방향이 옮은거 같긴 해요
@이성택-v3e11 ай бұрын
@@Iaaan674지거국도 못나왓으면 공부진짜안한거지 ㄹㅇ
@도규-j4b7 ай бұрын
니 논리대로라면 열심히해서 서울대나 의대가지 왜 여기서 찡찡대고 있음?
@sqtw288611 ай бұрын
지역 인재가 서울 인재와 견주었을 때 동등하다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게 맞지만 그 역량이 부족한 수준인데 할당제로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건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건 당연하다. 지방 친구들은 분명 학벌을 능가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을 준비해야 한다. 미성년때 인서울 대학을 위해 준비한 그들의 노력과 고단함을 나도 동등하게 했던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나의 대학 레벨이 낮고 또 지방에 있어도 서울에 있는 회사들보다 나은 업무 환경의 사기업도 지방에 꽤 있으니 재학 중 그리고 필요 시 졸업 후 1~2년 정도 본인의 경험 쌓기와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지방 중소기업 사무직 부장급 월 800 이상(매년 상여금 100% 별도) 조건도 있으니 이미 선택한 지방대에 개인의 가치와 역량 증진에 집중하는게 맞다.
@Chid41711 ай бұрын
@@dragonleeyounngwoo밤섬해적단인줄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11 ай бұрын
검찰독재국가를 만난 국민들은 답이 없습니다..
@mangreat911810 ай бұрын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에휴 전과4범에 앞으로 최소 4개는 더 달 쓰레기를 지지하는 수준이 뭐 그렇지
@바보다-f7h5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정말 지방대 나오셨는데, 자격증 엄청 많이 따고 스펙도 관리하면서 첫직장으로 대기업 들어가시고, 여러 사업 하시다가 (실패^_^..) 진심 최연소로 30대 초에 중견기업 사장하시고 계세요..!! 어떤 대학을 나오든 일단 스펙이 중요한 것 같아요
@조광재911 ай бұрын
이 방송 보는 고딩 포함 n수생들아.. 공부 열심히 해라.. 학교는 좋은데 가고 봐야지.. 저 영상속 학생들도 벌써 갈라치기 하고 있잖아 .. 차별과 역차별.. 남들 열공할때 뭐했노 .. 이런 저런 변명 다 필요없다.. 무조건 열공해서 좋은 대학 가라. . 주어지는 기회의 장이 다르다..
@김밥-u9w11 ай бұрын
천안권 지방대학 나와서 대기업 입사하고 지금은 부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지방대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공 확율이 적을 뿐이라 봅니다. 지나친 서울 집중화가 아쉬운 현실이네요.
@이스람-v5o11 ай бұрын
저 상주에서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정말 저희집도 깡촌이었어서 마을에 버스 하루에 3-4대 들어오고요 대구나 서울 이렇게 당일치기라도 놀러가려면 최소 10만원 깨진다고 봅니다... 진짜 지방이랑 서울 외 수도권 지역이랑 차이가 너무 심해요 진짜 서울 공화국 ㅎㅎ.. 😂😂 저분들 하시는 말이 공감되네요
@duddkfahtsewon6 ай бұрын
이런 요소들이 모여서 저출산 사회로 이끌고 있는 것이지.. 이런 시스템들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고칠 방법은 있을지 막막하네요
@qwertyuiop-u1q11 ай бұрын
모두가 부동산에 박차를 가하고 주식과 비트코인 몰빵하고 해외여행을 가려고 적금을 붓는다는 택시기사님의 말을 들으면서 코로나를 맞이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정신력이 모든것을 지배할것입니다. 역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잡대든 시골깡촌 이런말 의미없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 아무말대잔치에 상처받거나 머무르지 마시고 뭐든 하십시요 움직이면 나의 길이 보입니다.
@쿄쿄-p4x11 ай бұрын
이미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수익실현 수십억하고 다들 떠났다.ㅉㅉ 너는 그동안 뭐했냐? 세상탓 남탓만 하고 ㅉㅉ
@TV-qx6fq11 ай бұрын
지금 지방에 지역할당제 하고 .. 실력없는 사람을 공기업에 받아줘서 지방공기업도 경쟁력 말이 아니게 떨어짐.. 이게 제대로 된건가.. 그래놓고 서울지역 공기업엔 고스펙 인재들만 채용하고. 지방은 그 지역 사람 뽑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samayulhyultv11 ай бұрын
그죠 심지어 그렇게 들어온사람들은 대부분 노조쪽으로 빠져서 쉽게 자릐지도 못하구요 ..
@이현중-c8y11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상경하면 진짜 경제적으로 힘들다 상상초월
@멸공자유대한수호11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현재의 서울 단일주의는 앞으로도 최소 백년이상 바뀌지 않을겁니다. 어설픈 방송보고 앞으로는 지방도 좀 좋아지겠지, 균형발전 좀 더 나아지겠지 이런 어설픈 희망자체가 없다는걸 깨닭아야 본인이 스스로 살길이 보입니다. 지금처럼 서울 단일체제는 계속갑니다. 절대 잊지마세요. 이런기사 40년부터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라는걸 알아야 됩니다.
@jjjjjjiiiiwwwww11 ай бұрын
맞죠 국토개발도 그렇게 밀고 가고 있으니..
@trinity12036 ай бұрын
그렇게 되면 결국 대한민국에서 원 한국인들은 거의 멸종의 길로 가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지방이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민족과 타인종이 그 빈자리로 들어옵니다. 결국 서울 사람들도 댓가를 치루게 될 거예요. 서울만 잘먹고 잘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0954호키10 ай бұрын
결혼,아이 더욱더 안낳는 이유를 알았다.. 이리 영상으로 보니 왜 출산이 낮고 자살이 높은 지 확실히 알았다....
@가자이세상끝까지10 ай бұрын
지방거점대학교는 취업 지역할당제라는게 있습니다..이걸 잘 이용하면 웬만한 수도권 대학보다 훨씬 좋다고 봐요.
@Jasonn-m4w11 ай бұрын
sky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흔히 말하는 고학력자, 기득권 층이죠. 근데 지방대 분들이 노력은 강조가 되고 여기까지 오고 여기서 하는 노력들은 묻혀지는 경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사회통념상 약자는 선하다 이런 스테레오타입이 존재하니까요. 우리는 누구나 높은 수준의 대학에 가면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수준에 가려고 경쟁이 치열한거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정시파이터였고, 남들 이상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의 공평성 문제가 있지만 대학에도 지방인재전형이 있듯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시스템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정말 지방 소도시 대도시에서 온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친구들도 엄청난 노력을 했을껍니다. 그렇다면 19살 때까지의 제 노력과 지방대 분들의 노력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는거겠죠? 취업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학벌로만 취업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없습니다. 대학은 내가 19살때까지 어떻게 살았냐를 입증하는, 하방을 입증하는 수단이지 결코 상방을 보장하는 수단이 아니게 됐습니다. 뭐 좋은 대학 갔다고 대학에서 노는게 아닙니다. 1년 내지 한 학기 프로젝트를 위해 스타트업 실무진과 만나면서 진행하는 것도 있고 매주 새로운 과제를 해야하고 누구나 아는 기업과 산학협력으로 실제 기업활동에 참여하거나 최소한 따라하기라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하는 친구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도 취업이 힘듭니다 요즘. 저는 결코 좋은 대학의 학생이 지방대생보다 우월하다라고 하려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그 노력의 양과 질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엔 굳이 대외활동이 아니더라도 팀을 빌딩해서 사이드 팀프로젝트 얼마든지 무료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세상이고 그런 식으로 능력 입증을 할 수 있습니다. 뭔가 배우기 위한 온라인 컨텐츠도 정말 많습니다. 굳이 학원을 안 다녀도 되고. 저희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그런 방면으로는 알아보지도 않고 지원금 빵빵한 기회를 뿌려줘라 하는건 이해가 조금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RT-hb2nm11 ай бұрын
설마 문과는 아니겠죠?😂😂
@Jasonn-m4w11 ай бұрын
@@RT-hb2nm아쉽지만 상경입니다
@Sjdjjskmd11 ай бұрын
아직도 학벌주의 타령하는 ㅂㅅ이 있네
@딱순이11 ай бұрын
스카이상경ㄷㄷ 공부잘하셧는듯 @@Jasonn-m4w
@김성원-v1g10 ай бұрын
@@Jasonn-m4w 필력이 역시 좋으시네요
@yarko25610 ай бұрын
멋있게 사십니다! 불편하신 마음 이해합니다. 나이를 먹고보니 다른한편으로 낭만이 있을 수도 있고 오래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null963611 ай бұрын
공부못해서 지방대가놓고 아련한척은 씹ㅋㅋ 수능다시보던가
@thothfund5 ай бұрын
서울에 살든, 지방에 살든. 어떤 학력을 가졌든, 어떤 인맥을 가졌든,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든, 국민 모두가 적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떠날거양11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것은 지방에 사는 유권자들이 수도권위주의 개발을 정책으로 가진 정치가들을 뽑는 아이러니함인것이지...
@Chid41711 ай бұрын
@@ilililliliiillil이게 소수정당 설립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죠
@koleanan100111 ай бұрын
지방이 살려면 지방소재 대학교부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방대 교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카이스트, 포스텍, 전국 의치한약수를 제외한 대학만 비교하자면 서울권 주요대학은 매주 과제 부여하고 시험도 최소 3회이상 볼 정도로 공부를 엄청 시키는데 비해 지방 대학교는 국립이나 사립이나 모두 과제는 한 학기에 한두번, 시험은 중간이나 기말 두번 보고 심지어 기말 한방으로 마무리 짓는 곳도 많습니다. 게다가 지방대중 하위권은 학생 대부분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수업조차 제대로 안듣고 수업 들어도 강의중에 대놓고 교수님 보는 앞에서 카톡은 기본이요 심지어 노트북 세팅해서 게임에 캔맥파티까지 하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그리고 조폭이 입학하면 대학교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합니다. 이런데도 학교가 그런 무례한 학생을 중징계 하면 학생수 감소에 대학이 적자볼까봐 억지로 대학운영을 하니 각종 인턴십, 경연대회는 학구열이 강한 수도권 대학교에 집중될 수 밖에 없지요.
@Crong01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건 소위 말하는 듣도 보도 못한 지방사립대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지금 추세가 지방거점국립대(부산대 경북대 포함)도 무너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에 따라 예전 동문들에 비해 학생 수준도 내려가는게 현실이구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과 시스템을 같이 가져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비해 지방국립대에 더 혜택을 주어야 해결이 될듯한 문제입니다 국가장학금 혜택을 수도권 사립대는 예산 절반 감축 및 지방국립대 장학금 혜택을 늘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koleanan100111 ай бұрын
@@Crong01 지거국에도 해당되는 사항이고요 이는 본인이 지거국 다녔다가 자퇴후 수준높은 대학으로 다시 간 경험으로써 적어드린 내용입니다.
@음냐음냐-p4s11 ай бұрын
그러게 10대때 공부 열심히하지 본인들이 공부안해서 지방 개잡대 간거가지고 왜 찡찡되는거야ㅋㅋㅋㅋㅋ
@Sjdjjskmd11 ай бұрын
개잡대?? 그냥 인간성이 ㅆㄹㄱ네
@PlaytheKYC10 ай бұрын
아이돌이나 가수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확실히 문화 콘텐츠가 서울에 집중돼있는게 느껴집니다. 콘서트는 웬만하면 다 서울이니까요
@싹싹-y7z11 ай бұрын
어라 우르르 지방대라고 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클린하네요
@Tom_Holland060111 ай бұрын
전 1등급 받고 지잡대 나왔는데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어요.
@sewonkim229010 ай бұрын
지방인재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해야함..
@알고보면여린사람10 ай бұрын
저도 지잡대 나와서 그 지역에서 회사 들어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절대 쫄지ㅜ마세요. 서울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문화적 혜택 시험을 볼수 있는 혜택 분명히 지방에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나이ㅜ먹으면 그런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지방에서도 충분히 먹고 살만합니다. 지방에 산다고 핸드폰 안되고 인터넷 안되는거 아니잖아요.😅 그 지역을 위해서 발전을 시켜보세요.
@20cm부심10 ай бұрын
자기합리화오지네 ㅅㅂㅋㅋ 그래봤자 능력안돼서 지방밖에 못사는 도태인 윽엑
@강민철수강생-v3w10 ай бұрын
응 존나 좋아 ㅋㅋ
@j_h_c10 ай бұрын
고아@@20cm부심
@강-b9m11 ай бұрын
대학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일을 하면서 살지를 먼저 고민하시길...
@manhoho54588 ай бұрын
문화적 인프라의 부재는 공감이 가네요.
@mochashakes11 ай бұрын
다큐에서 서울과 지방의 인프라 차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댓글 보니 개인의 노력? 실력? 입시성적? 이런 차원의 문제로 다시 돌려놓은 분들이 꽤 많군요. 똑같은 '나'라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가정적일 수밖에 없겠으나), 주어진 환경에서 차이가 난다면, 결과값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환경'의 차이라는 게, 예전보다 요즘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그중에서도 교육환경이 매우 좋은 지역에서 전학 한 번 안 가고 집/학교/학원 걸어다니며 편하게 공부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는 같은 반에서 서울대를 2명, 연대, 고대도 각 1명씩 갔어요. 게다가 근처 학교에는 모의시험을 보면 전국 1~2등을 자주 하는 친구도 있어서 가까이에 있는 친구들만큼만 하면 좋은 대학은 손쉽게 갈 수 있겠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운좋게 그런 친구들과 함께 대학을 갈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니, 다들 자신감 만땅이죠. 전문직이 아닌 삼성? 현대? 그런 대기업 취업은 보통의 동기들에게는 선택지에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졸업할 때까지 갈 곳 못 찾으면 어쩔 수 없이 가는 곳? 학교에는 유명인사들 강연도 참 많았습니다.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석학들도 자주 오더군요. 굳이 힘들게 찾아갈 필요가 없었어요. 학교 밖으로 찾아간다 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강사님을 섭외하기도 쉬웠습니다. 학교 이름 덕분에 1주일에 8시간 미만의 시간이 투입되는 고등학생 과외를 딱 1개만 해도, 한 달 용돈이 해결되었습니다. 2개 하면 남아돌구요. 한 학기 등록금(6개월분)은 과외 2~3개월분 수입이면 바로 충당되었는데, 그마저도 사실 부모님이 주시니, 사실 돈 들어갈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순환근무로 지방 대도시에 내려와 아이들을 키워보니, 여기는 뭘 하나 하려고 해도 서울에서보다 시간/비용/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네요. 좋은 학원도 잘 없고, 견학이라도 좀 좋은 곳 데려가려고 하면, 품이 많이 들어요. 물론 개개인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면, 서울에서보다 못할 것도 없겠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시간/비용/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니, 결과적으로는 시도의 횟수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요. 무엇보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별로입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는 신촌이 비교적 가까웠고, 가까이에 신촌으로 대학다니는 선배들도 많아서, 반에서 중간쯤 되는 녀석들도 연세대 가겠다고 호언장담하곤 했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아이들이 그런 선배들을 보기도 어렵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하는 학생들이 아니면, 지역 내 대학이나 가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이게 바로 인프라가 갖는 힘입니다. 공기와 같은 것이지요.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잘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집 아이들은 이런 인프라의 차이에 대해서 그다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봐서 비교할 수 있는 저는 잘 알지요. 저보고 여기 와서 학생시절로 다시 돌아가 공부하라고 한다면, 훨씬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노~~력의 결과물도 보다 나빠졌을 확률이 높겠죠.
@heoefkjskw11 ай бұрын
중견기업 다니는데요. 우리 회사는 여기서 산(살았던) 사람만 뽑아요. 인서울 뽑았더니 다시서울 살고싶다고 그만두더라구요. 적응 못해요 여기생활을
@user-td4po5zy9111 ай бұрын
그럼 더 노력해서 지거국 뚫으면 되지 않나요? 전 지방 출신인데,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4년제 졸업했어요.(농어촌 전형 아님) 그런데 고향에 있는 공기업에 지원하려 하니, 초,중,고 전부 고향에서 졸업하고 주소지도 고향으로 되어있더라도 가산점은 지거국 나온 학생에게 주더라고요. 전 고향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로 갔는데, 오히려 수도권에서 살다 지방으로 내려간 학생들 에게 가산점을 주는 셈이죠. 하지만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노력으로 성취해낼 수 있으니까요.
@user-td4po5zy9111 ай бұрын
@@ahoraonuncashc 뭔 가스라이팅이요ㅋㅋ 본인의 실패를 환경 탓, 남탓 하고 사셔서 인생 참~~~~ 편하시겠어요ㅋㅋ 부럽네요^^ 촌에서 살다가 공부 잘해서 서울로 올라온 애들은 다 잘 사는줄 아세요? 서울 애들 사이에서 부대껴보려고 반지하에 살면서 야간 알바 하고, 학자금 대출 받고, 돈 없어서 휴학하는 애들도 많아요ㅋㅋ 저도 당장 물류 알바 하면서 서울에서 대학다녔고요 ㅎ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공부를 피터지게 해서 서울로 올라올 것이지, 지거국도 못가는 실력에 지잡대 가서 혜택 안준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을 어떤 회사가 받아줍니까? 그리고 서울에 안살아봐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 부모님 지원 다 받고 큰 애들 중에서도 공부 열심히 안해서 지잡대 가는 애들 많아요ㅋㅋ 근데 걔네는 지잡대 출신이라고 지역 할당제 혜택 받겠죠? 오히려 시골 깡촌에서 어떻게든 공부해서 서울로 올라간 애들이요? 혜택 없어요ㅋㅋ 전국 모든 친구들 한테 똑같이 정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왜 본인이 대학 못한 걸 남한테 화풀이세요
@user-td4po5zy9111 ай бұрын
@@ahoraonuncashc고액 사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도 못해봤고요~ 고액 사교육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촌에서 살아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기는 분이네
@Malangeee11 ай бұрын
@@ahoraonuncashc 아르바이트 병행하는 중고등학생이 전국에 몇퍼정도 되나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아르바이트 하셨나요? 대학교 이상부터는 서울 사는 저도 알바 했는데여
@이성택-v3e11 ай бұрын
지거국이 확실히 지역취업에성 깡패긴함
@user-ji1es7kt5y-111 ай бұрын
지역할당제로 입학성적에서 혜택을 줬으면 통학 등의 문제는 그 대학이 해결해 주거나 (기숙사 대폭 할인 등) 하고,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걸 의무화할 필요도 있습니다. 특히, 의대의 경우는 지역할당제 학생들의 수준이 꽤 떨어지는데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세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강제로라도 지역 기여를 해야 합니다.
@protect_pangil11 ай бұрын
지역 사람들은 딱히 우대하지 않아도 자기 지역을 더 선호했을거임 그러나 서울 출신은 원래 서울 가고 싶은데 지역에 와서 배우고 소비를 하면서 경제를 돌려주는거임 그렇다면 지방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건 지역에 6년동안 정착할 서울 출신이 아닌가? 가산점을 줄거면 서울 출신한테 주는게 맞는데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거지
@기타쌤11 ай бұрын
교육청처럼 그 지역에서 시험을 보게 하고 그 관할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에서 의사 몇명 뽑고 경기도 몇명 뽑고 강원도 몇명 뽑고 이런 식으로요. 타지역으로 가려면 시험 다시 보게 해서 경쟁하게 만들구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데 울산에 의대만든다는 조건으로 신설 받아놓고 실상은 서울에서 공부하고 서울에 취직하고 그러네요.
@카와이레너드-w4g11 ай бұрын
떨어지는애들한테 치료받냐 주접싸면서 아산가는 버러지 지방민들ㅇ
@감감-o8q11 ай бұрын
@@protect_pangil이게 팩트림
@이테윤11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지역인재 지방할당제 하고 서울오는놈들은 지위고 뭐고 다 박탈해야지 제도 허점이용해서 꿀만빨고 저렴한성적으로 저렴한 짓거리하니까 문제.. 서울애들이 지방안가려고하니까 지방인재만든건데 서울보내달라고 찡찡거리면 서윗한 윗대가리들이 보내주니까 이 지경된거 ㅋㅋㅋ 공기업은 지방인재들어오면서 회사의 질이 전반적으로 떨어짐.. 심각하게 떨어졌는데 아니라고 딸딸이치고있지. 즈그들끼리 카르텔만들어서 오히려 인서울 고스펙들 무시하고 왕따시키는 현상까지 일어나고있음.. 이게맞는건지는 모르곘네... 그리고 서울공기업은 지역인재 없애라 ㅋㅋ 그게 지역인재맞냐? 서울공기업인데 지역둔재들이 왜필요한지는 의문임 그리고 다떠나서 요즘시대에 돈없다고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같은 국립대 가는애들이 몇된다고 이러는지 몰겠네.. 공부좀했음 의대가거나 인서울하지 그리고 지방이라서 뭐가 없다그러는데, 지방에서 불평불만안가지고 줌으로 스터디만들고 시험보고 할놈들은 다알아서 불만안가지고 함
@asdfmpml11 ай бұрын
남들 다 코피터지면서 공부하다 지는 쳐놀아놓고 또 인정은 받고싶어 하는 양심없는 행동.. 들어줄 가치도 없는 핑계거리에 불과함 눈물날만큼 억울하면 그만큼 노력하면됨
@dheiwofjjd11 ай бұрын
다 알겠는데, 그러면 수도권 대학간 학생들은 거저 학교 갔나?
@성이름-y2r3q11 ай бұрын
누가보면 대학교 추첨해서 가는줄 알겠네 ㅋㅋ
@krpeace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seerin015811 ай бұрын
이나라는 사회구조 자체가 미쳤고 썩어 문들어져 가고 있음. 처음에는 국가 중심발전을 위해서 수도권에 몰았다지만, 지금은 국가 발전을위해서 지역균형 발전을 해야하는 거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건 똑같은데, 이게 임계치를 넘어리면서 수도권이 전국 인구의 전반가까이 차지하면서, 수도권이 곧 국가 되버리면서. 나라가 망해도 수도권으로 몰아넣어야 한다며, 멸망하는데 이걸 막을 수도 없음. 한국은 이미 임계치를 넘었고 구조자체가 망해버린 나라임.
@SayNoToChauvinism11 ай бұрын
망한 나라 얼른 탈출 안하고 뭐하는 거임??? 에콰도르나 모잠비크 이민 추천
@bubblemilk556411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 타 국가들한테 약탈하고 수탈해달라고 애원하는꼴임
@옹헤야-h7v11 ай бұрын
거지마인드섹히
@Sjdjjskmd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만있자는 거냐??
@akbc2811 ай бұрын
노력은 하기싫고 인정은 받고싶고 ㅋㅋㅋ
@윤성민-y1k11 ай бұрын
지잡대 정답입니다😊
@Sjdjjskmd11 ай бұрын
노력은 너 같은 인간이 더 안하는 거 아닌가?
@Sjdjjskmd11 ай бұрын
@@윤성민-y1k21세기에 지잡대?
@너구링-o6k11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giyoungpark4080Ай бұрын
친구들끼리보며 사실 이얘기했죠.. 저정도 학력이면 사실 공부안한건데.. 반박시 님말이 맞음
@김유진-l9v3g24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서울 상위권대학 학생들이 공부하는 양이 다르더라~ 서강대만 봐도 복수전공.다전공 하다 쓰러지는 학생들도 잇음
@ted_y8911 ай бұрын
저도 대전출신이고 전북대 나왔는데 스펙을 쌓으려 기업에서 제공하는 체험단을 찾아보면 신청 기준이 죄다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0년전 얘기이니 지금은 더 심각해졌겠죠. 지방대, 지방민에게는 애초 기회를 박탈해놓고 지방대 출신을 비하하는건 촌극이 아닌가 싶으네요. 비슷한 수준의 대학이라는 가정하에 비싼 수도권 사립대와 저렴한 지방대 사이에서 전자를 채택할 수 있는 학생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Aeon.S.J11 ай бұрын
(대충 비하하는 댓글)
@user-jd4dg7ju8j11 ай бұрын
전북대는 그냥 인서울에 지원 못하는 학굔데..
@화창한봄날-u7r11 ай бұрын
쯔쯔 그래서 지역 개발이 중요한 것이. 그걸 다 막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가. 백화점도 못들오게 만드는 ㅉㅉ
@뿌우뿌우우우11 ай бұрын
전북대 저능아라 가놓고 ㅋㅋㅋ
@newjeansphoning11 ай бұрын
(충남대도 못가서 전북대를 가셨다는 뜻)
@해리정-c9j5 ай бұрын
공부를 잘하면 해결될 일임 내가 다니는 대학에서도 서울 비율이 30퍼가 안넘어감 서울에 있는 대학인데도 그냥 열심히해서 기회를 본인이 챙기는 거지 성인이 된 이상 남이 떠받들어 주는게 아닌
제발, 이런 말도 안되고 비상식적인 것들로 청년들의 눈에서 눈물나는 일이 없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userdnfjwjdbrhed11 ай бұрын
ㅋㅋ 지잡전문대 다니다가 2호선라인 대학 컴전화기로 편입했는데 보면서 편안하네 ㅋㅋ
@sigyongingan11 ай бұрын
2호선 라인 이면 한양댄가
@Jjj-j6p10 ай бұрын
기괴경악부 검거
@Rubyru-d7r11 ай бұрын
저도 지방대 다니다가 편입으로 과기대 인천대 단국대 붙어서 다니고 있어요 파이팅 합시다
@신영민-e4g11 ай бұрын
원래 세상은 불공정함. 아름다운 외모로 태어나는게 운인듯이, 좋은 부모 만나서 서울에서 태어나는거 자체가 운임. 노력을 안해서 넌 못한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특혜를 받고 있는지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이니 사회에서 만나면 상종할 필요도 없고, 그냥 묵묵히 주워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작은 성취부터 달성하면 좋음.
@bbase29011 ай бұрын
좋은마인드네.이걸 한심한 사람들은 패배주의,유전자만능론으로 가는사람들도 있더라
@omogarikimchi818111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도 좀 부산대나 경북대 정도의 대학생을 인터뷰 따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 입결은 모르지만 제가 입시할 땐 부산대가 중경외시~건동홍 사이였는데 그때 인서울 대학을 "버리고" 지방으로 간 학생들을 인터뷰 했어야죠. 그래야 지방 vs 수도권이라는 본질에 집중이 되는건데 이 다큐는 그 본질에 집중이 안되네요.
@Yhamster101811 ай бұрын
이게맞지
@baguette9611 ай бұрын
부산대나 경북대는 서울권이랑 큰 차이가 있진 않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특히 이공계면 오히려 어떤면에선 유리할 수도 있고. 입결이 낮은 지방대니까 본질에 안맞다는건 일차원적인 급나누기식 사고인 것 같습니다. 본질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불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bubblemilk556411 ай бұрын
오히려 점수낮은 대학 학생 앉허놔서 자살골넣어 좋은데 뭘.
@Qwer-r6e11 ай бұрын
부산경북이 그정도였던 시절에 입시하신거면 나이 40대이신가보네. 지금 부산경북은 국숭세단한테도 밀리는 추세입니다.
@doejohn53911 ай бұрын
@@Qwer-r6e그건 아님. 대학에서 젤 중요한 아웃풋이 건동홍 씹어먹음
@Iaaan67411 ай бұрын
지가 학창시절에 펜대라도 잡아봤으면 지거국은 갔겠지 아마? 3등급만 맞아도 지거국은 간다... 솔직히 이 밑으로는 대졸 수준 일자리 기대하면 안돼... 지가 고졸이나 다를 바 없는데 무슨
@Sjdjjskmd11 ай бұрын
고졸에게 열등감 있니?
@godsindo11 ай бұрын
온라인으로 창업대회나 인프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ps-tl4ls11 ай бұрын
서울몰빵때문에 망해가는 나라
@bubblemilk556411 ай бұрын
전라도 경상도가 안올라왔으면 문제없었다. 왜 기어들어와서 한국 망하게하는건지 ㅉㅉ 농사짓고 어획하면되는데 무슨바람이 불어서 ㅉㅉ
교육불평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이 영상 인터뷰에 나오는 학생분들의 견해도 그걸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분명한 해결점에 대해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는게 핵심적인 문제지요. 서울에서 공부하고 서울 인프라에서 교육하는 것을 위해 희생하고 그로 인해 고학력 혹은 대기업, 전문직에 입직한 사람들은 나름의 입장을 갖추게 되고 목소리를 내게 되고, 그 유권자들의 소득수준과 영향력을 붙잡으려는 여당 측의 정책방향이 있겠지요.. 방법은 분명합니다. 하지 못하게 막는 이해집단이 많은게 문제고 그들의 힘이 강한게 대한민국인게 문제입니다.
@nemobin11 ай бұрын
방법은 아직도 찾고 있는 겁니다. 간단한 방법은 없어요
@SayNoToChauvinism11 ай бұрын
그냥 긴 소리 할 필요없음. 다큐 만든 EBS 본사도 서울 바로 옆 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i_hu089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드는 생각이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하고 좋은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도 많이 받고 근데 그게 자기 의지가 아니라 아 남들이 하는데 나도 해야겠다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인생은 행복 하려고 사는 건데…….대한민국이 발전 할 수록 초등학생부터 경쟁 한다는 게 전 진짜 아닌거 같아요
@pyk50411 ай бұрын
깡시골 출신이지만 좋은 대학 나와서 서울에서 직장잡고 서울에서 결혼해서 집장만하고 애들은 서울에서 키우다가 미국에서 애들 대학까지 보내려고 미국 와 있는 중. 이러고 보니 우리 자식들은 엄마 아빠에 비해 엄청 호강이구만
@SayNoToChauvinism11 ай бұрын
몸만 미국이지 정신은 코리아에서 떠나지 못하네요 ㅠㅠ
@richer477411 ай бұрын
ㅊㅋ드려요. 부럽네요
@user-Ji_hu089 ай бұрын
한국이 이대로 가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저는 아닌거 같애요.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행복하라고 좀 더 편할려고 발전이 되는 건데 이제 경쟁적으로 발전이 될 수록 더초등학생부터 그 경쟁 한다는 게 너무 아닌거 같애요 잘 물론 한국이 아니고 해외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학력 인식 같은건 좀 바뀌면 좋을 것같아요.
@user-ei2rm3jw7w11 ай бұрын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누가 잘났네 못났네 하면서 등급 메기고 서로 헐뜯죠. 인구 수 추세로 보면 어차피 20년도 못 버틸 나라입니다. 능력을 갈고 닦아서 한국에서 인정받을 생각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저도 지방대 출신인데 내년 2월 박사 받고 한국 뜰 생각입니다. 학벌 무시 못 하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으나 학벌이 능력으로 평가받아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지방대생들에 특혜를 주는건 역차별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명문대가 단순히 간판이 아니라 본인들의 능력이라면 간판 떼고 능력으로 붙는 블라인드채용이 더 활성화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