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학번인 나때도 저랬는데.. 아이를 키우며 더 심해졌단 생각이 맞더라구요 공부도 일찍 시작하지 더 많이 어렵게 배우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질않잖아.. 마치 아이들이 적응못하는 것처럼 탓하고:: 평균이 높아져놓고 .. 놀고픈 아이는 이상한 취급하고 기어이 병원가게 만드는 사회.. 인색하기 짝이없고..좋은직업을 물려주고팠던 60~70년대 생들의 집착이..강남교육 쫒아가기 신화에.. 대기업가고도 자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쥐꼬리 월급 공무원 합격을 못했다고.. 부모에게 미안해서 고시원에서 살다 죽었던 청년들을 기억해라.. 도대체 무엇이 중한가!!
@수비-l3q5 ай бұрын
근데 왜 낳음?
@Ckaktlsmswnfml5 ай бұрын
@@수비-l3q근데 고양인 왜 키움?
@Blue_Mints26 күн бұрын
생각할 시간을 준다라는 것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능력의 정도차이는 있겠으나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찾아내서 한평생 장인정신으로 칼날을 날카롭게도 만들면서 각 분야별 전문가가 되어 본인도 뿌듯해하고 즐겁고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빛낼 수 있을 텐데 태어나서 하나의 길로만 가도록 교육하고 내가 누군지 뭘좋아하는지도 모른채 경쟁이 떠밀려 나중에 어찌저찌 대학교 졸업하교 취업할때쯤이나 그 이후로 부터 슬슬 현타 빔 맞고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난 어떤사람인지 생각하게되는... 하지만 이미 너무 멀리온 탓에 포기해버리거나 수용하며 그냥 한탄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태반. 돈도 일생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만큼 중요한 것 맞고 고고익선인 것도 맞지만(갑작스런 위기나 어려움을 해결할 만한 힘이 있긴하니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어느 적정 수준 이상에선 장기적이면서도 진정한 행복이라던가 그 행복의 빈도를 높이기에는 돈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것. 그 이상으로는 나 자신에 대한 탐구나 자아실현이나 행복을 찾는 길을 탐색을 끊임 없이하며 고민하고 찾고 실현해 나가는게 삶의 최종 목표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재능이 뭐고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빨리 찾는 사람만이 인생에서 승자란 생각이 나이가 먹을수록 뚜렷해져요..
@milim537710 ай бұрын
입학후 몇달 안에 금방 느낍니다. 학과 중요하고 밥벌이 전문직이 최고구나. 다만 대학이라는것이 다양한 인적교류와 여러경험을 토대로 느끼는바가 많기에 인생전체로 보면 아주긴시간은 아니니 너무 조바심 갖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또한 전문직종도 본인이 싫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회사서보면 일머리있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건 배운다고 되는것이아닌듯 하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시잖아요. 다 가질순없으니 가치기준의 젤 첫번째를 선택하세요
@지구수비대-x3s11 ай бұрын
저 졸업하고 취업할때도 힘들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정말 어려운것 같더군요. 입사지원서 보면 스펙이 너무 올라갔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투더리-k1b11 ай бұрын
30년전에 내가 했던 고민들이였는데…. 결국 현실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고…. 나는 최대한 상처받지 말고 현실과 적당선에서 타협하자…. 하면서 살았던것 같네요. 실제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공부잘한게 일잘하는 것이 아니란걸 깨닫고 내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구요. 의대나 로스쿨 각종 고시 같은 시험이 필요하긴 한데 우리사회는 지속적인 노력 없는 놈은 자격 박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christianm4300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군대에서도 느꼈습니다. 공부 잘하는게 꼭 일 잘하는 게 아니란 걸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christianm4300 그 얘기가 아닌데? 애초에 공부잘하는사람 제대로 본 적도 없잖음?
@Sjdjjskmd10 ай бұрын
@@kimchiman51그러는 너는 봤냐?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Sjdjjskmd ㅇㅇ 좋은대학가면 많음 직장에는 천재 더 많고
@희망-t2e5 ай бұрын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uno137411 ай бұрын
대학생도 아직 스스로 '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시대라니...입시 이후로 입대, 취직까지 '우리 아이'의 연장선...
@tuiontu419411 ай бұрын
꼽냐? ㅋㅋㅋ
@딱순이10 ай бұрын
인터뷰 중 튀어나온 워딩 하나로 물고 늘어지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도현수-n8n4 ай бұрын
어느 부분에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대학생이 '아이'는 아니지.. 학생,청년이지
@ninek26744 ай бұрын
요즘 20대 아이들 정말 언제까지 부모가 돌봐줘야 하니. 우리도 힘들다.
@forYou-x3c11 ай бұрын
3:20~6:00 초6 졸업 때 낙오자라 놀림 받음, 매일 12까지 공부하여 중학교 전교 2등,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자신에 대한 각성,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초중등 학원 청소 알바 하던 중 영어 강의 알바 제안 받음. 학벌에 따른 차별적 대우에 씁쓸함.
@팩트-u9p2 ай бұрын
트루스포럼 종북이 서울대란다 ㅋㅋㅋ 구라는ㅋ
@dbswl511 ай бұрын
학과가 중요하다. 정확히는 직업이 중요하고 직업에 따라 학교가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정말 의미 없기도 하다. 꿈이 없다면 공부라도 최대한 잘해 놓는 게 꿈을 찾을 때와 찾았을 때 필요하고 꿈이 있다면 공부보다 꿈을 향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
@kjhprof11 ай бұрын
전과 또는 복전 가능
@js_4984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뭔가 문과의 단편을 보여주는 느낌이네
@kaysis135711 ай бұрын
막상 학과 가보면 지 적성이랑 다른 경우도 많음. 문과는 닥치고 간판임
@Sjdjjskmd11 ай бұрын
@@kaysis1357이런 ㅅㄲ들 때문에 교육이 안 바뀌지
@댜댜댜댜뎌4 ай бұрын
요즘 복전 전과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 학교보고 가는거지 학교는
@billparr11 ай бұрын
교육에 대한 중점이 잘못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어떤 대학을 가도 경제적인 이득만 생각하게 된다. 교육의 중점은 인성에 두고 목표는 지식에 두어야 한다. 원래 대학이 그랬다.
@뾰로롱-e8s11 ай бұрын
인성에 교육을 두는 것 자체가 무책임함. 가르칠 수 없는 게 인성임. 천성과 부대끼면서 살면서 배우는 건데 널 훌륭하고 바른 사람으로 가르치는 게 목표라는 사회도 마찬가지로 폭력적임.
@MinervaChart11 ай бұрын
그러기에는 교수들부터 인성이 썩었음...
@billparr11 ай бұрын
사회복지 쪽의 일을 보는 직업들의 인성은 사랑 배려 이해 이런 따스한 인간의 다면적인 인성을 꼭 갖추어야 하겠지만, 다른 전문성의 직업들은 신뢰를 최고로 갖출수 있는 인성을 꼭 필요로 한다. 세상 전문성을 갖춘 직업 중에 사람 상대하지 않는 직업들이 많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할수있게 대학은 개별직으로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신뢰라는 인성을 가르쳤다. 세상이 무너져도 너는 맡은 책임을 수행해 낼 수 있겠는가. 그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전문직이 맡은 일들중에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유지하는 직업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 신뢰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랑 이해 배려 때문에 신뢰가 무너질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는 심리 전문가들도 많이 생겨났다. 미인계에 넘어가는 사람은 어떤 인성을 갖추고 있을까 궁금하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사람은 아닐 것이다. 전문직에는 단단한 신뢰라는 인성이 필수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급여가 높으며 임무 외 책임을 완성해내며 지속하는 데는 모든 인간적인 따스한 인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따스한 인성은 해가 될수도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나 전문직을 맡기지 않는다. 경제는 전문직에 걸맞은 인성을 잘 갖춘 사람들에게 책임을 맡기길 바란다. 물론 그에 더해 다른 따스한 다면적인 인성이 함께 갖추어져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더욱 좋을것이다. 그러나 인재는 한정돼있고 부속이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가 생길수 있는 곳도 더 많은 법이다. 그렇기에 모든 전문 직업은 많은 인성을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 지금 대학시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대학교수들은 흔히 필요하다 싶으면 학생들을 따로 이런 부족한 인성을 파악하고 학생이 추구하고자 하는 전문성에 걸맞는 인성 교육을 해주었다. 전문직에는 책임감이 크고 오직 신뢰있는 인성을 가져야 업계가 믿고 맡긴다는 말을 흔히 해주었다. 돈이 신뢰라고 가르치는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때인지부터 이런 전문적인 인성을 기르는 신뢰보다 경제성과 기회주의를 대신 가르치고 있는것같다. 이것은 세상에 많은 해를 끼칠 것이다. 경제성이라는 명분은 자국의 이득이라는 명분을 세워 관세를 올려 남의 나라 공장을 빼앗아 가는 정치까지 한다. 트럼프가 남의 나라 공장들을 그렇게 빼앗아 갔지 않았나. 자식들 힘들게 교육시켜 기술 개발해 공장 세워 놨더니 뺏어간 이유가 자국 이득이라는 경제성으로 비롯된 명분이다. 대학은 이런 인성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것은 니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것 같다. 트럼프가 나쁜 예를 보여줬지만, 트럼프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대학은 매우 바르고 건전한 편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은 그 길에서 멀리 벗어난 것이 분명하다. 동양도 서양도, 특히 한국이 무엇이든 특히 돈에 관한 것들은 썩은 미국 것들 잘도 가져가 도입하는듯싶다. 쓰레기 영혼 개별수가 줄어드는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앞으로 더 모범적인 방식을 혜택하여 한국이 세상의 나쁜 점들을 모방하는 방향이 아니라 세상이 한국을 모방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 진짜 교육에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 어떻게 가르치던 한국인의 미래는 더 모범적으로 사회와 공생하며 세상과 더 평화롭게 상생할수 있게 젊은이들이 이겨 낳아갔으면 바람 한다.
@muju-n5b11 ай бұрын
@@뾰로롱-e8s 기본적인 양심과 예의 도리 등을 생활에 늘 중심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교육시키는것이 인성을 기르는것에 분명 영향이 크다고 봄. 인성이나 기질이 전부 천성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님. 초반엔 천성이 기반이지만 살아가는 과정, 삶의 질에 따라 분명 변화하고 영향을 받음. 가정교육 어쩌고 운운하는게 괜히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듯. 영향이 상당함. 어릴때 온순하던 사람도 거친세상에 뛰어들어 거친삶의 형태로 질 떨어지는 주변사람들과 삶을하면, 생각하고 말하는게 천박해지고, 세상을 살더라도 감사의 관점을 갖고 산다던가 세상을 관대한 여러 측면으로 받아들이는 영향을 받고 살면 그또한 사람 마인드가 달라짐. 님의 그 단호하게 부정성을 띄는 기질도 살아온거에 반영되어 형성된 부분이 큼.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muju-n5b 사람을 고쳐쓰는쪽으로 포커스를 잡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될성부를 떡잎을 빨리 찾는게 진정한 교육의 목적임 세상이 아무리 좋아지고 정보가 넘쳐나도 세상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멍청한 사람들이 증식함
@serachoi315911 ай бұрын
경희대 마케팅쪽 지원 하신 분. 어느 회사인지 공개 해주시면 좋겠어요. 불이익만 없다면! 요즘 같은 시기에 인사과에서 실력으로 평가하지 않는 회사라면 말로가 뻔히 보이는군요.
@밍밍이-l1pАй бұрын
대기업 인사팀이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진 않았을 득....되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던데 보통
@jimmyk695211 ай бұрын
진부한 이야기지 한국의 교육은 잘못되었음 내가 뭘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지 찾고 도전하기 보다 맞추어진 사회틀에서 미친듯이 경쟁하는 구조에 학생들이 다들 지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음 이 틀을 깨고 국민적 합의 없이는 바뀌는거 없음
@borealis731511 ай бұрын
1년에 졸업하는 대학생 숫자는 33만명인데 대기업에서 신규채용하는 숫자는 대학졸업자의 경우 1년에 3만명 정도입니다. 경제성장율이 이미 꺽여서 예전처럼 많이 뽑지 않습니다. 결국 대졸자의 10%만 대기업에 갈수 있는 취업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이므로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kimchiman5111 ай бұрын
원래 학력이든 직업이든 적자생존이야 한국에서 88% 이하가 2등급 미만 88%가 중소기업 재직중 불만갖지마셈 뿌린대로거둔다
@kinggodlion11 ай бұрын
대학간 애들중에 10%만.. 제대로됐찌. 대학갔다고 대단한거 배우고 나오니???
@서정우-s5h11 ай бұрын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든 상위 1프로~10프로가 당연히 좋은 직장과 기회를 얻는거 아닌가요. 개발도상국이든 중진국이든 선진국이든 마찬가지임...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다 대기업일 수도 없고, 그냥 한국이 상대적으로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강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피로도가 높은 것임. 땅 덩이 넓은 나라로 이민이든 잠깐 살러든 가보면 물질적은 삶은 비슷 하더라도 마음은 편한 이유가 거기 있음. 비.교.하.지.않.는.것
@메르소11 ай бұрын
사실 이건 33만명이 너무 많은거임 대학같지 않은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eiliosice11 ай бұрын
@@서정우-s5h문제가 맞음.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율이 높았는데, 노동 인구의 학력이 상승하는 동안 제조업 체질을 개선하지 못함. 미국이나 유럽은 금융, 서비스 등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해서 전략적이고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 유지하는 제조업 외에는 고학력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다수가 됨. 반면 한국은 학력은 높은데 70% 이상의 기업이 제조업이니, 박사가 공장 다니게 생김.
@studysteady115 ай бұрын
누구나 좋은 재화를 가지고 싶자만 그 양은 한정되어있어서 일어나는 문제 같아요 ㅠㅠㅠ 좋은직장이 아니라 눈을 좀 낮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으니 ㅠㅠ
@영어정복4 ай бұрын
대학졸업자는 넘치고 일자리는 없고 다들 눈 낮춰야져 이제 어쩔수가없음.. 노력한만큼 많이 받는건 옛말이네여
@user-redpig11 ай бұрын
고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초졸들이 저 친구들한테 같은 소릴 해도 이해 할수 있을까? 인간은 자신이 손해 본다고 생각 할때는 남을 비난 하고 남이 손해 볼때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 한다.
@이서현-y2p2 ай бұрын
고졸은 요새 생각만큼 별로없어
@서만억-q7n10 ай бұрын
학교 간판으로 평가 받는 것에 일희일비하는 그 멘탈 구조를 바꿔보세요! 왜, 남이 평가하는 것에 목을 메나요? 자기는 자기 스스로의 평가에 따라 살면 됩니다!
@shlee590911 ай бұрын
좋은 학벌로 경쟁을 못할거라면 차라리 전문적인 학과로 가서 취업 걱정없이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조로-t3j11 ай бұрын
그러나 꿈은 포기해야죠
@Sjdjjskmd3 ай бұрын
왜 아직도 학벌로 경쟁하려 하지?
@사나이묵직한주먹-s5fАй бұрын
나랑 생각이 같네
@호소자-f4s11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제일 무섭고 말 막 하긴 한다 '넌 낙오자야'
@bet-ju4hv11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공부로 모든 걸 평가하는 ㅠㅠ 세상 사람 공부 다 잘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질까요?? 다 행복할까요?
@uk33300011 ай бұрын
제가 봤을땐 우리나라 배움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4년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공부할 학문이라고 불릴만한건 소수고 그 학문을 공부할 학생도 소수입니다. 그외는 업무현장에서 배워도 되는데 굳이 그걸 학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대학에서 배워야 될까요? 대학교 나와서 정말 자기가 대학때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취업하고 또 그걸 업무현장에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대학교육은 수십년간 그대로이고 그걸 못따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클릭몇번이면 내가 원하는 강의를 손안에서 언제어디서든 볼수있는 시대에 한공간에 모여서 비효율적인 강의를 듣는게 구시대적인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monjimoongchi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pluoi710911 ай бұрын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을 선택이 아닌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걸 종용하는 사회가 더 문제임
@mungmoongee11 ай бұрын
대학은 솔직히 전문직하거나 학문배우고싶다는분들 빼곤 인생낭비인듯
@SJL-jf5xw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진짜 명문대로 갈거다 아님 그냥 집에 돈이 넉넉해서 돈 걱정 해본적 없다 이런거 아님 어지간 해서는 STEM 가세요 국내 취업은 물론이고 해외 취업도 전공에따라 문 크기가 다릅니다
3년전까지 문과는 수능시험이 아예 달라서 문과 자체가 학벌거품이 있죠.. 그리고 학과보다는 학교보고, 진학하고..냉정하게는 본인들이 가진실력보다 학벌이 높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방공대가 오히려 기술능력이 확실하니 기업입장에서는 더 필요한 인재인거죠.
@고지찬-n7y11 ай бұрын
내가 나이 45에 몸이 피곤하면 꾸는 악몽이 두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취업 준비생 시절로 돌아가는것 취준은 진짜 괴롭다
@Apaknd189 ай бұрын
목숨걸고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절대
@논객-k4s2 ай бұрын
정답을 알려주마...대학갔을땐 학벌이 중요해 보이지....취직할때는 학과가 중요해 보이고...그런데 취직하고 나면 학교가 더 중요해 보이고...그런데 좀 세상 살아보면 잘난학교,잘난학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사는 부모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지...
@lough125811 ай бұрын
학벌보다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어딜가든 성공합니다 이건 확실함
@kaysis135711 ай бұрын
학벌좋은사람이 보통은 실력도 좋음. 이상한 특이한놈들만 간판 못살리는거고
@doejohn53911 ай бұрын
@@kaysis1357ㅇㅇ
@lough125811 ай бұрын
@@kaysis1357 제 친형이 학벌이 좋은건 아닌데 실력이 대졸이지만(금오공대 졸업) 석박사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어서 연고대 졸업생들이 물어보러 온댔음 ㅋㅋ 심지어 부장급 사람들도 물어보러옴 거기서 공부 잘하는거랑 일 잘하는 건 별개라는걸 느낌
@Sjdjjskmd5 ай бұрын
@@kaysis1357공부머리랑 일머리랑 똑같냐?
@ehdhxhhxkfff3 ай бұрын
@@Sjdjjskmd그럼 일머리는 놀고 술퍼먹으면 생기냐? 아무리 실무라도 일머리도 공부를 해야 생긴다
@junwonhyun454711 ай бұрын
본인은 서울대생으로서 느끼는 점이 무조건 서울대 생이라고 해서 사회에서 대우받는 것이 아니라거 생각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엄청나게 어려운 커리큘럼을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공부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만한 자격과 역량을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학생 중에 대학 입학 후에 열심히 살지 않는 친구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나중에 받게 되고 타 대학 학생 중에서 열심히 사는 학생들은 그만큼의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거 사회는 넓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lgh502852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서울대만 갔어도... 사회에서 대접받았지만 요즘은 서울대를 가도 증명을 해야되는게 맞죠... 서울대 졸업해서 ~~다녀 라던지 행시라던지 등등등등 저성장시대이다보니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kaysis135711 ай бұрын
근데 좋은직업은 대부분 학벌이 좋음
@kaysis135711 ай бұрын
@@lgh502852비서울대는 그 행시도 못붙는데
@유동규-i5w11 ай бұрын
대학교 공부는 중고등학교때 노력했던거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과학고 영재고 입시가 잘못됬다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SKY는 진짜 쉽게 가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겼다는건 부인할 수 없어요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팩트) 이 노오력도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이 웬만한 애들보다 잘 함.
@sudo364811 ай бұрын
학벌 학과가 문제가 아니고 이세상이 돌아가는 원칙인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대학교 졸얼때까지도 전혀 안가르친다는게 문제임. 이 영상 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너의 가치를 돈으로 어떻게 환산할꺼며 이걸 어떻게 증명할꺼냐 라고 물어보면 취업 문턱이 어떻고 학벌이 어떻고 이런거 아무 상관없는거임. 애들이 모두다 이세상의 원리를 전혀 이해 못하고 핀트를 못잡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움
@곰돌이-l1b11 ай бұрын
보다 말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결국 취직을 위해서만 공부하고 경력을 쌓았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이 세상에 할 게 얼마나 많고,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갇혀서만 생각하는지.
@zaraaleale40484 ай бұрын
맞음 그냥 새장에 갇혀서 못나오는 느낌임 ㅋㅋㅋㅋ
@seoulanswer11 ай бұрын
5:04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sam_lee11 ай бұрын
아니 성대 경희대면 좋은 학벌인데 삶과 취업이 불만족스러워보이네 저정도면 충분히 좋은 학벌인데,...
@kaitokuroba_14128 ай бұрын
문과니까요..
@댜댜댜댜뎌4 ай бұрын
불만족스러운 애들만 모아다가 인터뷰해서 그런듯 너무 비관적으로 나온게 좀
@Sjdjjskmd2 ай бұрын
@@kaitokuroba_1412이과는 다 잘 되는 줄
@Sjdjjskmd2 ай бұрын
@@댜댜댜댜뎌애써 정신승리나 할려고 자빠졌네ㅋㅋㅋ
@msk010122 ай бұрын
@@Sjdjjskmd 정신승리는 아니지 잘되는 애들 많은데 ㅋㅋ 그리고 잘되다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충분히 나쁘지 않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 많은데 사회의 상위 20퍼 30퍼 기준점도 소득이 그렇게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 사람들 특히 명문대생은 다 상위 5퍼 이내의 길만 보고 사니까 그렇지 ㅋㅋ
@eiliosice11 ай бұрын
교육학 연구할 때, 대학의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칸트가 정립한 유럽의 대학, 미국의 대학. 모두 지금의 체제인 이유가 있더군요. 학생(귀족)이 교수를 고용하고, 그래서 학생의 수업 거부는 교수의 실직을 의미했습니다. 미국이 유럽과 달리 학부제를 운영하며 전공 심화가 아닌 교양을 가르치는 이유도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은 전통적인 훈장, 서당 제도 위에 근대적인 대학의 시스템만 이식한 형태입니다. 교수와 학생의 관계는 거의 도제 또는 주인과 노예에 가깝습니다. 교수는 학생의 수업 거부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월급은 대학 본부나 재단에서 주거든요. 또한 유물론적 계급에서 계급 상승을 위한 유일하게 공정한(것처럼 보이는) 사다리가 학벌이 되면서 대학의 위세와 위계는 공고해져 왔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학 시스템은 세계에 유래가 없어요. 인구 대비 박사가 가장 많은 나라인데, 정부는 연구비를 삭감하다니! 게임과 만화 등 문화 콘텐츠를 규탄하는 가정에서 자라면서도, PC방과 네이버가 키운 기묘한 문화 강국 답죠?
@kimchiman5111 ай бұрын
뭔 문화강국이야 근본이라곤 1도없는 표절 파쿠리민국인데 ㅋㅋㅋㅋ
@eiliosice11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문화강국이라는 표현에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자본주의 질서에서 세계 시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반응하고 있고, 언론들이 워딩을 그렇게 붙여서 차용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부터 게임과 만화 등을 터부시하는 문화 속에서 자생한 것 치고는 우리의 인디 문화는 꽤나 강력합니다.
@kimchiman5111 ай бұрын
@@eiliosice 자생이란 말을 사용하려면 파쿠리가 아닌 독자적인 개발과 운영 선행되어야겠죠 ㅋㅋ 현실은 싹 다 아웃소싱 노래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들도 싹 다 표절이고 게임도 싹 다 파쿠리에 서버운영은 중국에서 하고 ㅋㅋ 수준 매우 낮은 문화입니다
@뾰뵤뵹-v1e11 ай бұрын
글 되게 잘쓰신당 ㅋㅋㅋ 글에 흡입력이 있네요..
@eiliosice11 ай бұрын
@@kimchiman51 대중문화 수준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을 보면 인구 대비 다양성이 엄청납니다. 가령 공중파에서 2000년대 초반 인디 음악을 박살낸 사건 이후에도, 우리나라의 인디 음악은 여전히 사랑 받는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죠. 양산형 소설과 만화가 판치는 와중에도 웹툰에 출사표를 던지는 작가님들, 1인 미디어인데도 월클 연출을 보여주는 유튜버들. 나라에서 밟아버렸지만, 주전자 닷컴이나, 주니어네이버만 봐도 게임 개발의 새싹들이 있었죠. 요식업 쪽으로가면 골목마다 쩝쩝박사님 한 분씩은 계십니다. 전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을 보면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대중문화의 자본에 아깝게 소모되지 않길 바랄 뿐이죠.
@ll-lz8md11 ай бұрын
이 프로도 그렇고 ebs 프로그램의 목적은 대학 간판 서열화를 최대한으로 더욱 공고하게 하는 데 목표가 있네요. 진짜 왜 이럴까요?
@이윤성-o7b11 ай бұрын
일본식 서열주의. 심지어는 교육자들의 마인드까지 이 땅에 이식된거죠.
@방밍구11 ай бұрын
간판 서열화가 왜 나쁘죠? 노력한 것을 보상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Imk_0311 ай бұрын
@@방밍구노력한 것 이상으로 보상을 받으니까요. 예를 들어 수능 한, 두 문제 가지고 대학 급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결과가 서울대와 연고대, 연고대와 서성한으로 갈리는 경우(서울대 인문, 연고대 상경) 실제로 실력과 노력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학생들이 서열주의로 인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겠죠
@마이클패러데이-o8o11 ай бұрын
@@Imk_03 정해진 자원과 자리를 분배해야 사회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그렇다면 학력이 아니면 뭘로 그 자리와 자원을 나누죠? 그것보다 더 공정한 기준이 있을까요? 사람의 주관? 아니면 한명한명 한달씩 합숙해보고 판단해야하나요? 그 비용이 훨씬 큽니다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Imk_03 그건 소수고. 국민 대부분이 2등급 미만이고 어차피 ㅈ소기업 재직할거잖아.(88%) 이게 왜 학벌주의가 문제임? 옥석은 빨리 가리면 좋은거고 자기가 수능에서 옥이 못됐으면 인생에서 자기 가치관 펴면서 옥인거 증명하든가 꼬우면 접으면 됨.
@책선생과서당개11 ай бұрын
능력주의의 대전제가 있음. 자기노력이어야하는데. 요즘 능력주의는 부모경제력과 교육관. 타고난 지능. 학원발이 80%임. 그러니 엄밀한 능력주의 아니고 부모 잘만난 운임. 자기노력으로만 저걸 뒤집으려면 진짜 똑똑하고 초인적인 노력을 해야함.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극소수겠죠. 그래도 가능함. 자기 능력으로만 성공한게 아닌데 자기노력으로만 성취를 이뤘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그런 엘리트들이 양산되고 갑질. 나는 승자. 넌 루저. 이 계급싸움에서 진 사람들 조차 자신탓함. 애초에 태어나면서뷰더 불공평한 싸움임. 그걸 만회할 방법? 있긴 있지. 돈은 없어도 부모가 현명하면 됨. 애를 꼭 돈으로 키우는건 아님. 결국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이 맞음.
@ls-qq4iv11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잖음 게다가 가난하거나 낙후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여러 수시 전형으로 혜택도 줌 뭘 더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지 ㅋㅋ.. 세금도 조금 내면서;
@kimchiman5111 ай бұрын
예전엔 신분제있어서 입신양명 하지도 못함. 지금은 딸깍 한번이면 정보 다 얻을수 있는 시대임 핑계 좀 대지 마라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ls-qq4iv 낙후된 지방태생이면 정보력이 아프리카 수준임 학원빨은 무슨 학원이 서울대 보냄?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시킬 줄 모름 학원도 수준미달이고 그래서 내가 학원 좀 보내지 말라고 해도 부모는 역정냄 결국에 성적 떨어지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림 성인이 된 후 부모는 본인들이 죽어라 허리휠 정도로 키웠다고 뻔뻔하게 말함 용돈 십원한장 안줌 아버지 칠순잔치 거하게 하는데 친척들 다 모이고 자식들은 안가서 쪽당함
@단상-s8i11 ай бұрын
@@ls-qq4iv 그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계급제 구닥다리 사회란다 머저리같은 잼민아 ㅋㅋ 자본주의 사회가 추구해야할 성장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모돈에만 철저 비례하는게 자본주의라는 너의 한심한 능지에 웃음이 나온다. 니 기준의 자본주의로 나라 굴러가면 북괴랑 다를 바가 없어요 능지처참아~ 세금 ㅇㅈㄹ떠는거보면 걍 ㅈ도 모르는 애색기인가본데 공부나 더 하고 지껄여라
@초코맛꼬북칩S11 ай бұрын
마자여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 까진 아니라도 자식을 잘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만난 사람들은 다 괜찮더라고요
@Report-0211 ай бұрын
저는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학벌이 무조건 중요하다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벌은 중요하지 않고 "학과" 가 진짜로 중요하다 생각해요.
@RichardParker_0211 ай бұрын
ㅇㅈ
@ahsjal-m6i11 ай бұрын
중하위권 대학은 학과가 중요할 수 있죠. 하지만 연고대 이상은 학교가 중요한 경우 많아요. 아직까진.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둘 다 중요함. 반박시 대한민국 평균(중소기업 88% 재직중, 2등급 미만)
@khj-x8z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기 나온 사람들 다 문과대학이잖음ㅋㅋㅋ 이과에 비해서는 현재 취업 스펙트럼 워낙 좁으니 경희대만 가도 취업이 힘든거지 이공계열은 인서울 대학 들어가고 학점 괜찮게 받으면서 공모전같은거 수상 좀 하면 취업 잘들 함
@Sjdjjskmd10 ай бұрын
@@ahsjal-m6i상위권도 안 그런 시대 올꺼다
@Successful14jl11 ай бұрын
돈과 학벌만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인간적 교류조차 장벽을 만드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gwakts11 ай бұрын
저기 나온 학생들이 다들 이름있는 학교 재학생인데도 저 정도라는게 심각한 현실
@homeopathy399011 ай бұрын
서울만 고집하는 한국... 낮은 출산율... 자신의 목표와 꿈보다 출신대학이 더 중요한 세상...
@존잘러이강인11 ай бұрын
미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 대세현상인데, 좀비 중소기업을 다죽이면 경제가 읍읍
@밥은먹고다니냐-d2y11 ай бұрын
그런 남들의 기준을 따라가는 사람이 문제죠. 남들 시선, 남들 기준 신경쓰지 말고 줏대있게 살면 정말 살기 좋은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youngjelim409111 ай бұрын
목표와 꿈이 대학부터 시작인데요...
@naughtykyokyo831711 ай бұрын
당연한 거 아닙니까..
@SamGyetang111 ай бұрын
정치인, 재벌, 연예인등 돈많은 집자식들은 전부 하나같이 외국 영주권있거나 시민권있으니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을 안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ㅋㅋㅋㅋ그래서 오히려 외국안나가고 한국에있는 사람들만 바보되는 현실😢
@댜댜댜댜뎌4 ай бұрын
경희대 정도나 그것보다 소위 낮은 대학 애들도 애들 과외나 학원 수업 많이 하는데 …. 뭔가 어쨌든 인서울 대학 자체가 상위 8~10%인데 저런 고충 자체가 그들만의 세계 속 고충 같음. 상위권 대학 애들만의 고충? 그럼 그 나머지 지방 쪽 애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 안그래도 요즘 같은 상황에서 그리고 막상 인서울만 어느정도 하면 거기서는 본인 실력 싸움인데 쓸 데 없는 미묘한 학교 차이만 영상에서 너무 부각하는 느낌
@손민기-g3u11 ай бұрын
문제는 알지만. 교육을 바꿀려는 노력보다. 지금의 교육을 받아들이고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 남을 밟고 위에 올라설려고 노력만 했던 학생들의 위선은 어찌할지.
@user-jx5xc3ir5h5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바꾸지그랬냐?
@HJ-vs1kq11 ай бұрын
공대는 취업잘됩니다. 솔직히 지방대라도 전자공힉 컴공 던공자는 근처 대기업 빨려들어갑니다.
@uns94727 ай бұрын
문송은 진짜 문과라서 취업안되는 거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유교탈레반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문과나왔다고 자책하지 말고 본인이 기술을 배우길...
@낭낭하게-e5l6 ай бұрын
공대는 지방대여도 그 지방에선 취업 잘됨
@Sjdjjskmd2 ай бұрын
공대도 취업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Sjdjjskmd2 ай бұрын
@@낭낭하게-e5l안 되는 경우도 많음
@audry654411 ай бұрын
인서울도 .. 힘들구나 다들 좋은 학교인데
@MinervaChart11 ай бұрын
그야 90년대생 한정인 이야기임...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 보면 뭐 존나 쉬울거임.... 인구수 35만명 시대인데 ㅋㅋㅋ (90년대생은 70만명 시대 ㅠㅠ)
@zeloiott11 ай бұрын
@@MinervaChart뭔 정신나간 소리…ㅋㅋㅋ 교육 수준이 다릅니다 국어만 해도 로스쿨에서 치는 리트 수준으로 시험을 보는데… 그리고 대학 진학률이 높다 해도 그 안에서 사회에서 유효한 대학이 과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좁다는 현실을 이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대체 뭘 보신 겁니까?
@@kaysis1357넷상에선 다들 인서울이고 잘났지만 굳이 따지면 인서울 대학이면 본인 나이때 상위 10퍼센트죠
@andbitfor11 ай бұрын
영상 8분 경. 눈에 보이는 신분이 사라졌는데… imf이후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등장 후, 지금의 20대 입에서 자연스레 ‘신분’이라고 나오는 사회가 되어버린 현시점!
@kimchiman5111 ай бұрын
학벌과 경력은 좋을수록 좋다
@둥글동글-g6b11 ай бұрын
집안에 돈만 많으면 뭔 걱정이겠어요.. 다 돈벌라 하는건데ㅡㅡ
@안녕-r4p9 ай бұрын
@@둥글동글-g6b맞네요😂
@erebus-p6i7 ай бұрын
의미없는 학벌제도 폐지해야됨
@ajae18545 ай бұрын
@@erebus-p6i 학발이 왜 의미가 없니..ㅋㅋ
@erebus-p6i4 ай бұрын
@@ajae1854 학벌은 그 의미가 변질됨 누가공부를 더 잘하냐보다 누가 더 빽이 좋냐지 윤석열은 9수해서 서울대갔음
@수나롭다11 ай бұрын
인구수 감소하고 출산율이 줄어도 SKY입시는 여전히 치열할 것 같아요.
@MinervaChart11 ай бұрын
인구수 감소하면 SKY 입시는 치열하지만 굳이 SKY 안가도 취직이 잘됨... 지금 초딩들이 인구수 35만명인데..
@zhzhzhk11 ай бұрын
sky 더 경쟁률이 높아질 겁니다. 다들 sky만 가려고 할 테니까요.
@Sjdjjskmd11 ай бұрын
sky를 없애면 됨
@DavidGOLF-fi7sf10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면 대학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세금도 못 걷어요.
@nameless45308 ай бұрын
@@Sjdjjskmdsky를 없애면 바로 아래 서성한이 sky가 되죠. 없앤다고 해결이 안 됨
@justinpark972211 ай бұрын
내가 다니는 회사 그리고 친구들 회사에 신입사원들은 아주 다양한 대학 출신인데 이제 학벌이란 말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듯.
@갱밍-f9k11 ай бұрын
경희대 경영이면 좋은 학벌이라 생각하는데도 쉽지 않구나.....
@댜댜댜댜뎌4 ай бұрын
경희대면 상위 5~6퍼는 될텐데
@밍밍이-l1pАй бұрын
저정도면 불이익 별로 없을텐데 너무 비관적인 듯
@Aze19962 ай бұрын
나 별볼일 없이 살아가는데 ... 다 부질 없다 ... 건강하고 괴롭히는 사람 없고 밥 세끼 먹으면 그냥 인생 행복한거다..
@Berserker1958 ай бұрын
애초에 부모들 부터 공부만이 최고인양 애들에게 주입시키고 처음에 나오는 서울대생 처럼 공부로 사람 평가하고 낙오자네 이런식으로 얘기하게 만들어 버리는 부모들의 과시욕과 공부 하나에만 삐뚤어진 만족감이 가장 큰 문제임. 결국엔 부모들의 열등감이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는데, 그걸 자식에 대한 당연한 과제 & 경쟁심에 멈추려 하지 않는 기질적인 문제가 겹친게 가장 큰 문제라 봄. 한국 교육제도? 항상 잘못됐다 이런 얘기는 나오지. 그런데 진짜로 한국 교육제도가 잘못돼서 수능이 문제네 뭐가 문제네 이런거 같음? 삐뚤어진 열등감으로 인한 사교육 열풍이 아니면 수능 영어가 그모양으로 출제되거나 하지도 않음. 전부 자업자득인데, 그걸 모를 뿐이지. 그러한 열등감 때문에 너도나도 대학교에 보내야 겠다고만 생각했고, 전체 학생의 7-80%가 대학교를 진학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벌어진거야. 해외에서도 지적한다. 한국은 지나치게 학벌들이 높고 학벌 거품이 심각하고, 학생들의 적성에 만족을 못한다 이거임. 고졸로 끝내도 될 사람이 억지로 대학교 진학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 나라라는 거임.
@skoh742410 ай бұрын
한국도 독일처럼 전공이 중요하고 졸업정원제로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게 해야 함./
@manhoho54589 ай бұрын
이건 이미 30년전에 실패한 정책이다.
@고래돌고래11 ай бұрын
로스쿨 해서 변호사 되면 잘살거 같죠? 고생만 쎄가빠지게 하고 변호사 너무 많아요 부모님이 판검사 혹은 잘나가는 변호사 아니면 하지말아야 함. 물론 변호시시험 합격 후 국정원 한국은행 금감원등 직장 들어갈려는 스펙 활용으로는 괜찮음
@caven691711 ай бұрын
금융계에서 국가지원으로 로스쿨 보냈다가 의무기한 안채우고 그냥 돈으로 위약금물고 변호사 활동하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는 없어요.
@Dislgusl6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공-y4z6 ай бұрын
학벌도 학벌이지만 라인을 잘 타야해요 그 라인 못타면 학벌 아무소용 없어요
@ehdhxhhxkfff3 ай бұрын
라인도 학벌로 만들어지는데?
@불로소득-o2f11 ай бұрын
로스쿨이건 회사건 성실하게 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사람을 원하는데 그 지원자 에게 학벌 말고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그들이 수년간 노력해서 이루어 낸것이 학벌인데 그걸 왜 무시 해요?
@플오-z5j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치면 지방대생이 LEET 1점이라도 설대생보다 높으면 뽑혀야지... 수년간 노력해서 이뤄낸 리트 성적이 대학 간판으로 가려지는건데.. 대학원 입시에서는 대학때 어떻게 했는질 평가해야지, 고딩때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하는건 아니라 봄. 학종으로 대학갈때도 중학교 생기부는 안보는것처럼.
@불로소득-o2f11 ай бұрын
@@플오-z5j leet 성적을 제일 비중 높게봄 거기에 대학 성적도 보고. Leet 1등하면 지빙대리고 떨어지지 않음
@zeloiott11 ай бұрын
@@불로소득-o2f리트 1등해도 소위 말하는 지잡대 출신이면 인서울 대형 로스쿨 절대 못 들어갑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과거 한양대에서 대학 별로 차등 점수를 부여한 정황이 발견되어 큰 논란을 빚은 적 있습니다
@잉오-z1z11 ай бұрын
중산층 부모들이 노력한게 아니구요? 어디 농어촌특별전형 동네 사신가보네
@DavidGOLF-fi7sf10 ай бұрын
그 학벌이라는게 후속 노력을 완전 개무시해서 그럼. 진짜 말이 안통하네. 나중에 하는 노력은 그럼 먼저 한 노력에 의해서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논리인건가?
@ls-qq4iv11 ай бұрын
근데 로스쿨 못가는거면 자기 능력에 맞춰 눈을 낮추면 되는거 아님? 능력 충분했으면 리트 합격했겠지...ㅇㅅㅇ
@parkpark105411 ай бұрын
웃긴것은 서울대 좋은대학나왔다고 일잘하는것 아님.. 일머리는 따로있음..
@빱빠쁄루11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음... 해야지 더 느는 것도 있음
@jln-nb8xx22 күн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고위층들 대부분 서울대,유명해외대학 나옴 근데 지금 대한민국 엄청 망침 교육,취업,경제등
@kimchiman5110 ай бұрын
정말 학벌 내세울거 없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좋은 직장, 경력, 돈, 가치관등 건강하게 살아감. 핑계 좀 그만 대고 제발 좀 해라
@kanekim4126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문제는 짜여진 틀 안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안에 있지 않으면 도태되고 쓰레기가 된다. 결국 이런 썩어빠진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이렇게 살 것이다.
@letsgobowling237511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이 씁쓸해지고 싶네요.
@parmenideskim973911 ай бұрын
학벌주의의 문제는 학벌이 좋은 대학, 특히 서울대 같은 경우엔 아무리 개떡을 쳐도 최고로 쳐주니 당연히 나태하고 자만에 쩔어 노력을 게을리 하고 반대로 학벌이 낮은 대학은 해도 소용이 없으니 자포자기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학벌이 좋은 사람은 자만에 빠져 노력을 게을리 하고 학벌이 나쁜 사람은 항상 주눅이 들어 자기 능력을 펴지 못 하니 가뜩이나 인구도 주는 데 정말 이렇게 큰 폐혜가 또 있을까요? 최고 학벌이라는 서울대는 전형적인 안방 호랑이로 연구실적이나 이런 평가를 해보면 북경대 칭화대 싱가포르 국립대 홍콩대에 밀린 지는 한참 됬고 이제 대만국립대, 심지어 말레이시아 국립대에도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연구실적에서 KAIST에 밀린 지 오래고 금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도 서울대 교수는 지방 국립대와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권영석-g7h11 ай бұрын
전공이 젤 중요하다..
@권대진-k7h7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까.. 어중간한 의견이 많아 한 글 남깁니다. 지금 대학 교육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대학이 취업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길이다~? 그것도 아니죠... 그러면 학위따는 사람들은요.. 그건 안되고요. 좀더 확실한 구조조정이 되는 시스템 구조가 개설 되어야 합니다.
@프루드-o5l11 ай бұрын
4수 5수 하면서까지 중요한가? 솔직히 의문.. 차라리 4~5년 다른 것을 했다면... 심지어 다큐에서 나온 대학생들 학과가 모두 문과다. 문과는 예전부터 고학력 고스팩의 끝을 달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지금 시대에 문과로 삶을 사는 것은 답이 없다. 만약에 내가 서울대 입학을 했다면 바로 반수 하거나 전공을 바꿀 듯. 저렇게 계속 취업이 어려워지고 수준 높은 지식을 요하는 직업을 원할수록 보상심리만 강해져서 사람이 변하기 마련임.
@Zaqwsxcderfvbgr911 ай бұрын
열심히 고생한거 알아요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
@user-gohappy11 ай бұрын
지방에 인프라가 심각하죠, 저 역시도 시골에 국립대학 공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이지만, 시내버스는 단 2대밖에없습니다. 학교에 인프라가 정말중요합니다. 인적네트워크,교통,문화시설,소비인프라, 지방대가 이길수가없죠. 저 역시도 수도권으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지방에 사세요 서울 몇년 살다가 집문제로 리턴 많이 합니다 월급에 반이 월세랑 식비 교통비로 나갑니다
@user-gohappy11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대한민국 20-30대 60프로가 수도권에사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의 일자리가 밀집되어있습니다.일자리때문에 어쩔수가없어요ㅠ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user-gohappy 서울가도 보통 신입연봉 3000입니다 서울 관악구나 영등포구에 자취를 할 경우 월세가 최저 60만원입니다 식비 교통비 나가면 250만원 받고 100만원이 나갑니다 그러면 150을 버는거죠 억대연봉이면 서울에서 살아도 되지만 이거 잘 생각하세요 150 모아서 아파트 절대 못삽니다 저도 지방태생인데 주변애들 20대때 서울생활 5년하고 대부분 돈도 못 모으고 고향으로 내려와요 친구중에 서울에서 치킨장사 하던애도 동업하는 애랑 돈문제로 싸워서 치킨집 페업함 돈때문에 이런 리스크들이 있음
@manual_ny10 ай бұрын
내 친구 이름도 박효정인데😂
@yongsukang9431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학벌은 무조건 무너질끼임.. 진짜 무의미해진다.. 첫째, 요즘애들 성적이 인서울갈성적이면 2010년전후기준으로 지거국도 간당간당햇을텐데.. 둘째, 의대정원확대로 밑에 sky대학이하들 값어치 우르르 다 떨어짐.. 앞으로 더떨어진다는 소리.. 셋째, 저출산 세계1위로 애내들이 앞으로 20년뒤면 대학에 자리들이 너무 비어서 왠만하면 명문대라도 성적 아주 조금만 반영하고 입학허가 내줄끼임..
@raycho985611 ай бұрын
자유롭고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준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보이지 않는 우리사회의 암묵적 카스트제도화가 된 듯~~..
@우정은061311 ай бұрын
계급이 집안, 피부색, 부모직업 등이 아니라 내 학벌로 결정되는거면 그래도 평등한 나라 맞네요 물론 전 공부를 안 했지만 😅
@마이야히11 ай бұрын
그나마 한타 해볼 기회는 주네
@user-hhf6t82be5j38 ай бұрын
@@마이야히 대신 지면 넥서스터지고 gg
@Dhdhfufjdnb11 ай бұрын
젤 파워가 있는분이 나서서 큰 소리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요… 진심 망해요.. ㅠㅠ 문화자체도 유교, 참자, 인성 이런 문화여서 일반인들은 잘못을 알아도 이런걸 바꾸려하지 못해요..
@서만억-q7n10 ай бұрын
말은 그럴 듯하게 하지만, 결국... 시세에 맞는 삶을 살겠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11 ай бұрын
교육이란건 결과, 즉 기술 자본 문명 이전에 사람 상대로 의미자체가있는거야, 교육기회의 평등, 즉 원래 전인류여야해. 그게 기회를 교육기회를 준다는거니까, 어떤 결과가 없이도. 그래서 인구수가 더중요해. 뭔말인지 알거야, 연예인 무대, 정치인 지지인구. 군대 부하수 다 마찬가지야
@후하-u7l11 ай бұрын
좋은 다큐인거 같아요잘봐ㅛ습미자
@gkkim3452 ай бұрын
문과 취업이 안 되긴 하는데 공부는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공부-취업-성공 여기에 매여 있으면 행복은 물 건너 갈 거 같다 그 사이에 연관이 없지야 않겠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는 것 마냥 살다가 공부를 잘 해도 취업이 잘 안 되면 좌절하고 취업 못 하면 인생 망하는 것 처럼 살다 취업이 되어도 월급쟁이의 한계에 좌절하고 자산을 혁명적으로 불리지 못하면 세상 무너질 것 처럼 살다 재태크 한답시고 투자 했다 날리면 또 좌절하고.. 약간 뭔가 요즘 청년의 우울은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우리 세대라고 뭐가 크게 달랐던 건 아니긴 한데..적당한 수준에 만족함의 정도는 조금 다른 듯.. 세상이 적당하지 않아진 건지 뭔지..
@jj-sl9vf11 ай бұрын
나도 좀 씁쓸해보고싶네
@KoreaRaven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마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건 이 문제 일겁니다. 솔직히 안타까운건, 이렇게 기득권들끼리 학연으로도 엮이고 또 그걸로 등급을 매기는데.... 참 안타까운건 학벌이 막연하게 사회에서 그게 아 어디 나왔으니 잘하겠지? 는 인사팀과 실무자 간의 괴리감도 존재하고 그렇다고 또 막연히 무시할순 없는게... 그 와중에도 또 번뜩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이나 사회 입장에선 그 모수 자체를 좀 줄이기 위해 여러 통계를 가지고 접근하겠죠. 다만 그러면서 결국엔 우리 사회가 경직되고, 수동적이며, 천편일륜적으로 굳어지고 그 안에서 혁신이니 뭐니 헛소리 입니다. 그냥 주입식교육과 암기로 이루어진 , 창의적인 사고는 초 -> 중 -> 고 -> 대 를 거치며 점점 잃어가고 사회와 회사가 원하는 단조롭고 예측가능한 인간이 되어가는게 현실이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선 학벌도 중요하지만 사회와 기업도 변화를 이루어야죠. 명문대들도 기업들도 각 지역에 본인들의 입지와 유동성, 여러 제반들과 이익을 고려해서 서울 집중화가 아닌 지역 분산을 통해 각기 지역 메인을 두고 함께 커가야 할텐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참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사회가 미래를 바라볼수 있는가 하면 전 솔직히 그건 아니라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다른 국가에 비해 인력 , 말 그대로 인간을 동력으로 커가는 국가인 만큼 좀 더 다양한 인간들을 키워낼수 있는 환경이 될수 있도록 기틀이 잡히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율씨-e3r11 ай бұрын
40살쯤 되면 다시 마음속이 따뜻해질거야
@omosb111 ай бұрын
학벌이 중요하고 받는 혜택도 차이가 나지만 사회 나와서 20년 정도 지나면 학벌이 그리 중요한게 아님을 알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대학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게 보이고 어느정도 이룰수 있음. 노력 여하에 미국으로 갈수도 있고.
@Sjdjjskmd2 ай бұрын
혜택에 차이가 나니 문제라는 거임
@gkkim3452 ай бұрын
@@Sjdjjskmd 그런데 거기 너무 몰두하은 경향이 있기도 하죠..
@SjdjjskmdАй бұрын
@@gkkim345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임
@rakeera5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 대부분 대학와서도 자기가 뭘 좋아하고 잘 할지보다는 막연하게 취업성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중고등학교때처럼 대학생활을 하니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공식처럼 학점 몇따고 동아리 뭐하고 대외활동 뭐하고 이런식으로.. 이 학생들 잘못이 아니라 우리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듯.
@창렬스러운혜자누님3 ай бұрын
취업사관학교 의미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잡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속된 말로 울며 겨자먹기, 친구 따라 강남가듯이 대학진학을 하죠.
@peachby633511 ай бұрын
학벌이 문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제일큰문제는 그냥 대학생이 너무 많은거다. 사회가 필요한 10명을 뽑는데 50명의 대학생이 있으면 당연히 40명은 떨어지는거임. 인사과에서 지원자를 다고려할수가없어 그래서 대학졸업생 추릴때 특이한 경력이 없다면 학교, 성적 그런걸 위주로 1차로 추릴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건 전세계가 다 같다. 당연히 1차 추릴때 비용이나 효율적인 채용을 위해선 학교를 안볼수가 없어 한국사회의 특이한 문제는 그담인거지, 시작이 미약해도 세상에 나가서 얼마든지 자기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회사 대기업으로 갈수있다는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조급하지않을텐데,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없으니, 대졸생들이 대학졸업때의 학벌이 인생을 결정하듯해보이니, 세상은 학벌탓으로 치부해버리기가 너무쉬움. 하지만 사회에서 실제 구르다보면 학벌, 그거 중요하지만, 결국은 능력, 성격이 훨씬 중요해진다는걸 배우니, 학생때 너무 학벌때문에 상처받지않는게 자신을 위해 중요.
@leejs-l1k11 ай бұрын
ㅎㅎㅎ 법과 교육제도는 강자, 기득권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든거요. 종교도 마찬가지...."능력에 따라"도 기득권자들이 약자를 착취하는 일에 죄의식을 없애주고 이에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요. 여자에게 기회의 땅은 미국입니다. 의료계통공부해서 꿈을 펼치세요
@김민재-t9j4d11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요 출산? 애낳기 좋은 사회다 그지?
@노오란바나나11 ай бұрын
예전엔 인서울 대학만 가도 좋다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sky 아니면 취급 안 할 수도 있음 ㅇㅇ 인구가 줄면서 학벌이 약화된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심화될거라 생각됨 지방대 소멸은 사실상 가시권에 들어왔으니,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향 후 10년간 더욱 입시가 치열해질 수 있음 대치동이 이런 시그널 캐치는 기가막힐 정도인게, sky를 뛰어넘어 의치한수 예비반을 만들어 냈잖아 향 후 입시는 초초고학벌을 향한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이 될 것임 ㅇㅇ 물론 2023년 기준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2043년 대입을 치룰때는 학벌이란게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 ㅇㅇ 그리고 그때 깨닫겠지 뭐 때문에 초중고 12년 + a의 기간을 허비했던가 하고
@책선생과서당개11 ай бұрын
전 이 의견에 동의해요. 학벌 필요없다가 아니라 더 치열해져서 서성한 라인까지만 학벌의 의미를 갖고 그 아래는 철저히 능력싸움이 될테니. 자신의 경쟁력에 집중해야함.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왠 대치동? 중학교때 유학보내죠 유학갔다오는 애들을 더 쳐줍니다 서울에서 피곤하게 경쟁 할 필요가 없어요
@노오란바나나11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학원가를 얘기하는거에요
@Kjh49411 ай бұрын
@@책선생과서당개그 안에 들어서 다행 휴
@Sjdjjskmd11 ай бұрын
지방소멸한다고 가만히 있을거냐??
@문동은-w3t11 ай бұрын
동서울대 미용학과 출신인데 같은 명문대 출신으로서 진짜 많이 공감 하고 갑니다
@MinseonKim-ly4dw11 ай бұрын
동서울대가 명문대에요? I don't mean to be rude but I am just asking no purpose
@aurellionunguyen11 ай бұрын
@@MinseonKim-ly4dw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저도 다른나라 문화를 몰라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chungpeter925511 ай бұрын
동서울대 너무 부럽다
@재부재지채해파4 ай бұрын
박민수?
@성이름-i2b3e11 ай бұрын
왜 학벌은 다루고 학력은 안 다루나요?
@잉오-z1z11 ай бұрын
미국은 가방끈 싸움임 오바마도 지방ㅈ전문대에서 콜롬비아편입해서 하버드로스쿨 기타 미국 교과서 저자들도 이상한 대학 학부출신인데 박사에 세계적인 석학급
@silencerluger0810 ай бұрын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고 계속 하게 될때 당신은 어떤 직원을 뽑겠는가? 답은 나와있다. 조류에 어설프게 맞서봐야 쓰라린 아픔은 나의것이다. 현명하게 살자
@곰돌이파이팅2 ай бұрын
90학번이다. 나도 부모들은 그냥 학벌주의. 안 다녀보니 더욱 심했다.다행이라면 재수를 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존경하던 고향 어르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던게 컸다. 그 분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자부심이 크고, 다양한 졸업 동기들의 현 상황을 아는 분이었다. 부모 대신 친척도 아닌 어르신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게 슬펐지만 어쩌랴. 누구나 현자의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을. 그 분은 당연히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한데, 그 보다는 니가 인생에서 제일 이루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셨다. 나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자신의 직업을 권하셨다. 나만 잘하면 되는 직업이라고. 대신 매우 무식해 질 위험이 크니, 비전공 공부를 평생 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참 어른이다. 이후 인생은 그 때의 설계에서 달라지지 않았고 만족한다. 배우자 선택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그것마저 원하는데로 되었다면 난 인간이 아니겠지. 지금도 고군분투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눈물이, 각자가 기대하는 성공으로 가는 발판이길 기원한다.
@power21hyun11 ай бұрын
서울대 연고대 아닌이상 나머지는 회사 입장에서 다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원하는 학과를 가서 배우고싶은거 배우는게 낫습니다.
@Hey-h3g11 ай бұрын
서성한하고 한성대하고 어떻게 거기서 거기야. 무슨 회사 입장을 논해 무슨 회사를 다녀봤다고
@널쓰는이유11 ай бұрын
@@Hey-h3g맞는말인데
@user-oz6jb7ii9h11 ай бұрын
@@Hey-h3g물론 지방대와 최상위 대학과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기준 이상의 학력만 되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 몇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 시스템적인 부분이 크죠.
@user-xr2rw5vf4f11 ай бұрын
얘들아 이 댓 보고 진짠가 하고 절대 선동하는 고딩들 없었으면 좋겠다. 학벌 수능점수 4점차이로 달라 그냥 다른 인생 살게 돼
@Geometry36411 ай бұрын
@@user-xr2rw5vf4f이거 ㄹㅇ ㅋㅋㅋ 진짜 공부잘해서 손해볼건 1도 없어요
@세상사는이야기-i5r6 ай бұрын
서성한 포함 그 위로는 인사담당자들이 특채형식으로 모셔가고 그 이하는 공채라는 구멍을 뚫고 들어갔던 시절 생각난다. 나 역시 공채라는 구멍을 겨우뚫고 갔지만. 열심히들 하셔요
@dustjdbs11 ай бұрын
언제는 세상이 안그런적이 있나 참나
@Sjdjjskmd11 ай бұрын
옛날엔 덜했다
@애마모하비9 ай бұрын
전자 기계 화공은 지금도 골라갑니다.
@서만억-q7n10 ай бұрын
대학생인데 아직도 중고등학생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자기 삶을 사세요. 남들이 원하는 삶이나 돈이 되는 삶을 살지 말고요~
@각기종류대로씨가진열11 ай бұрын
심지어 학계만 그런게 아니라 교계도 그래, 결과적으로 미래를 얼마나 잘 아는가, 지와 능
@nobody-z9i3y11 ай бұрын
상위대학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인서울 4년제 다니다가 때려치고 일본으로 유학가서 도쿄에 있는 명문 사립대 다니다가 또 때려치고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애 낳고 나이들어 졸업한 경기도에 있는 3년제 전문대에 있는 대학에서 간호학으로 학사학위 받아 미국에서 연봉 한화 1억 3천정도 받으며 간호사 5년하고 미해군장교 남편 따라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학교보다 중요한게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걸 경험했어요. 전문직이 최곱니다. 기술 있고 면허가 있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학과를 고르는게 최고예요.
@monjimoongchi11 ай бұрын
저도 국문과 나와 증권회사 16년 다니고 퇴직하니 할 게 없어 조무사따고 일해요.
@kmyung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아직도 대학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요.
@플라스틱-u5j11 ай бұрын
혹시 취업목적으로 한국 간호사도 추천하시나요,,
@창백한푸른점하나11 ай бұрын
@@플라스틱-u5j면허가 있으니 일단 가능하면 따두세요. 다른 길을 갔다 실패해도 돌아올 수 있는 곳이 되어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