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상은 연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이중표 니까야 반야심경 15강]

우리는 세상을 볼 때 지금 내가 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 보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실상은 보는 사람도 본다는 업을 통해 나타난 하나의 현상일 뿐 보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업보(業報)만 있을 뿐 행위자는 없는 공성(空性)이라고 말한다.
이중표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모든 실상은 연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는 비어있는 실체인데, 마치 있는 것 처럼 보고 있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고 망상이라고 말하며, '있는 대로 보아야 삶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니까야로 이해하는 반야심경 공부하기 15강입니다.
#니까야 #반야심경 #이중표
공이 다하면 무엇이 남을까? [이중표 니까야 반야심경 1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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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h7js8vu9b]

매일 강의를 듣고 마음 수행을 하고있습니다 수없는 법문을 들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번개를 맛은 것처럼 크게 웃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user-ow9io6lg3o]

감사합니다 🙏🙏🙏

[@user-oz5hm1hq6h]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zq2ho1gv7y]

은혜로움 에ㅡ삶 ㅡ에감복합니다

[@philsoolee1703]

감사합니다

[@user-vm4zn6pt6v]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yn8dm6mq8v]

고맙습니다 _()_

[@shc3439]

내가 보는것이 아니고 보는 현상이 일어날때 그순간에 보는 나도 생겨나고 보이는 객체도 있어지는것이지.. 항상 존재하는 나라는 것이 있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이루어지고 유지되어야하고 그것을 기억하고 연속적으로 느껴 상을 만들어 내고 행식을하는것을 생명이리고 부른것이죠..이것은 그냥 유물론자들의 주장하고 한치도 다름이 없는데..공이네 무아네 해서 엄청난 진리이고 이 자체로 현생이 대단히 행복해지고 욕심이 없어지고 왼성된 진리인냥 말하는것이 착각이지요..

[@user-zh2dd6fp7r]

저는 지식이 너무 미미해서 잘은 모르나... 붓다의 연기법을 이해 하기위해 이줄표 교수님의 동영상을 수백번 시청 했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고 해메고 있습니다. 다른 스님들, 불교학자의 강의 에서는 님의 생각저럼 변증법젇적유물론 과 비슷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중표 교수의 붓다연기법은 유물론, 창조론과는 근본 자체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가 있다없다는 우리가 필요로 해서 만든 어떤 형태를 보고, 거기에 어울리는 명칭을 붙여놓고 판단 하면서 있다,없다 씨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은 그렇게 생각 합니다. 바다,산,하늘,태양,돈... 바다가 있어서 바다라고 부른것이 아니라 바다의 형태를 보고 바다라 부르자 사람끼리 약속하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돈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편리할려고 만들고 사용 하면서 돈이 존제로서 있는것처럼 착각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도 독자적 존재로서 존재 하는게 아니라 외부라고 불리우는 세상과 끈임없이 교류 해야만 생존이 가능하고 유지 되기때문에 나와남,세상..., 생명과 생명 아님이 구분 할수 없을 알고 살아가면 남들과 다툼이 없는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shc3439]

@@user-zh2dd6fp7r 틀린 말씀은 아닌데..그게 불교의 전부인양 핵심인양 이야기 하는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뭐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자유입니다만.. 정확한 검증도 없이 죽음뒤 환생우 없다는 둥 독선적인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는 영상을 여러편 보았습니다..위에 제글에서 말한 바와같이..이정도 주장은 서로 돕고사는 세상 나만 독불장군으로 잘 살수는 없다. 함게 사는 지구 인류가 이기심을 버리고 지구를 살립시다. 정도의 주장과 핵심에 있어서 다를게 없는 내용입니다. 그게 부처님이 깨닿은신 무상정등각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user-zh2dd6fp7r]

저는 불교에 대해 전혀 알고 있는게 없습니다. 불교가 기독교와 다르지않은 모습으로 복을 비는 종교로 비추어 지다보니 멀리 했습니다. 이교수님의 붓다의 12연기를 듣고야(이해는못하고있지만) 붓다의 위대함이 왜 헛말이 아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똑똑 하신 분들이 12연기를 올바르게 못보는 이유가 아마도 글을 너무 잘알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가방끈이 짤다보니 사람들이 편리성을 위해 만들어놓은 말들에서 벗어나기 좀더 쉬웠던겄 같습니다. 이교수의 강의를 듣다보면 붓다의 가르침이 목표가 확실하고, 가르침의 큰 길에서 전혀 벗어남이 없어 보여서 계속 듣게 됩니다.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 처럼 좋은업을 지으면서 살자가 중요 할듯 합니다.

[@shc3439]

@@user-zh2dd6fp7r 뭐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제가 제기한 문졔점은 그런 차원에서의 문제제기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불교계의 가장 난제이자 화제인 윤회를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한 문제제기이자 윤회론이 빠지면 다른 가르침도 일반적인 윤리수준의 가름짐으로 후퇴함을 이야기 한 것이게 님의 고민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user-zh2dd6fp7r]

@@shc3439 이렇게 댓글을 쓰는 이유가 좀더 알기위함입니다. 윤회라는 말도 인긴이 만든 단어 입니다. 힌두교, 자이나교,붓다가 말씀하시는 윤회가 같은 윤회일까요? 저의 아주 미천한 상태에서 이해하고있는 윤회... 들이마시는 공기, 먹는 음식,물등등이 들어와어느정도 머물다 똥,오줌,땀,가스,털 등으로 배출 하면 그각가지가 디른 생명체, 아니면 자연을 떠돌다가 다양한 삭물, 동물도, 곤충, 착한사람,못된사람,어느부분은 다시 나의몸으로 들어와 어느정도 머물다 떠나가는 현상을 윤회 아닌가요? 이 윤회는 볼수있고 우리가 수궁가는 윤회 아닌가요? 이교수의 강의에서 말했듯이.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힌두교식 윤화를 붓다가 말씀 하셨을까요... 달마도사가 불교 벌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마 남과구분없이 착하게 살라는 아주 평범한 진리가 진리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user-cr8ds6tu9e]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