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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아이들이 서로 손을 잡고 뛰고 있습니다. 달리기 경주에서 앞서가던 아이들이 되돌아와 꼴찌로 달리던 친구와 함께 달리고 있는 겁니다. 꼴찌로 달리던 작고 통통한 아이는 친구들의 뜻밖의 행동에 감동한 듯 손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닦고 있네요. 6년 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던 ‘모두가 1등인 운동회’의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에게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BGM: 에픽가드너 Hope Shop(희망 상점)
#감동실화 #아직살만한세상 #작은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