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룸살이 몇번 해 본 분들이라면 알 듯. 다른 데보다 시세가 높더라도 삶의 질을 높혀 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짐. 특히 서울에서는 저렇게 좋은 집주인 분들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진짜 부모님, 따님이 온화하신게 화면으로도 느껴짐.
@이문희-u7f4 жыл бұрын
집은 첫째 규모있게 자연정서에 먹거리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필요한 장소의 개수 음식을 주간하는 주방의 위치 그리고 작품작없을할수있는 위치침실에 침대의높이 그리고 텃밭에 정성 텃밭이란 나누는 마음을 담는 즐거움 정원 이란 식재료가 항상주위질수있는 여러가지과수 들과나무들이등등.
@journey101211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우 공감.
@youarealien74314 жыл бұрын
세입자들도 착한것같네요.
@요요용-g7m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회나와서 집 구하다보니 월세란게 생각보다비싸고 좋은곳 구하기는 더 어렵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런지 저 집 정말 괜찮네요 그리고 서울은 어디던 월50 밑은 전부 빛안드는 반지하더라구여ㅠ
@가루김-z1w4 жыл бұрын
원룸살면 몸 썩는다
@SHIPDUCK94 жыл бұрын
아! 이 편 올라왔군요. 실방송으로 봤을때 너무 좋았어요. 세살던 사람이 다시 찾아올정도라면 정말 좋았다는거죠. 구조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언젠가 땅을 얻으면 이렇게 짓고 싶네요.
@김밍듀우4 жыл бұрын
건축가분들이 마지막에 말하신 거처럼 요즘에 원룸 지어진 거 보면 임대에만 목적을 둬서 저런 복도 공간조차 아까워하며 짓잖아요. 저 집은 평수는 저래도 집간의 거리도 그렇고.. 같은 층이라도 약간 층차이 둔 세심함도 있어서 좋네요. 층마다 cctv도 다 있고..
@yune5597 Жыл бұрын
근데 여긴 주차 공간이 없네요..그게 아쉬움
@베트남쌀국수-d4e Жыл бұрын
@@yune55971:57 있음 법이 바뀌어서 최소 주차대수는 있어야 함
@Sara-qo2rk4 жыл бұрын
월세가 주변 시세보다 높더라도 집이 중요한 사람들의 수요가 꾸준할것 같아요
@yune5597 Жыл бұрын
5평밖에 안되는데 시세보다 높음 누가 들어와 사나요ㅎ;;;;
@kyh82284 жыл бұрын
수익구조 우선이 아니라 진짜 사람 살기 위한 집 같네요. 세입자고 부모님도 따님도 다 윈이네요. 검색 했는데 동대문구에 보1000월 65네요. 4평이고요. 심지어 거래내역이 낮은 것 보니 세입자들 만족도가 높나 봐요
@boomer740814 жыл бұрын
비쌀만 하네요
@문라이온4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 근처라... 비싼 거 아닐까요. ..
@동팔-l4c4 жыл бұрын
5000에 45면 살고싶다
@jjoggum4 жыл бұрын
수익을 위해서 지었다면 저렇게 공간낭비안하고 한층에 원룸 6개를 우겨넣었겠죠...역근처 원룸들 찾아보면 거의다 그렇더라고요... 저정도 여유공간까지 있는 원룸이면 솔직히 일반원룸 3개들어갈 공간을 통으로 쓰는건데 65만원은 저렴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150만원은 받을 수 있었던 면적이잖아요,, 거기다가 저는 저렇게 인테리어도 휴식공간도 잘되어있는 매물을 본적이 없어서... 돈의 여유만 있다면 저런데서 힐링하며 살고싶네요ㅎㅎ..
따님 예상이 맞아떨어졌네요~ 저런집은 정말 공실 잘 안나고, 공실 나더라도 금방 차버리죠 ㅎㅎ 방이 많고 공실있는것보다야 방이 적어도 꾸준히 공실없는 것이 좋지요 또 출산율도 계속 떨어지는 시점이고.. 저 멀리까지 내다봤을때 정말 잘한일 아닐까 싶어요
@Mrdddonggo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월세 10~20비싸도 들어오구요
@graciae08074 жыл бұрын
길게보면 저게 좋죠..
@신혜-y6h4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대를 겪다보니 원룸같이 좁은 집은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복도와 1인 목욕실까지, 이런 공간이 큰 도움이 되겠네요^^
@크리스틴-v2l4 жыл бұрын
청춘 드라마에 나올법한 뭔가 썸이 이루어질거 같은 따뜻하고 이쁘고 트렌디한 집이네요
@잠자던곰4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네요. 우울증 있는 친구가 있는데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외동이라서 사람과 소통 하면서도 본인공간 유지되기를 바라는 면에서 딱 맞는 집같아요
@CoolBoricha4 жыл бұрын
닭장처럼 만든 임대주택 삶보단 세입자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큰것 같습니다. 물론 지을 때 비용이 껑충 뛰겟지만 길게보면 더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구조 역시 정형화된 디자인이 아니라 그게 더 맘에 듭니다.
@CoolBoricha4 жыл бұрын
@무니무니 저분들은 그렇게 내고도 행복하면 된거죠. ..
@hodduck99884 жыл бұрын
천에 45정도면 개꿀이겠죠 마의 구간 60넘기 시작하면 무슨 개꿀입니까
@leeps79964 жыл бұрын
@@hodduck9988 그럼 니가 그렇게 지어봐 집주인은 땅파서 돈나오냐 거지새끼들 지들이 돈없는건 생각 안하고 ㅋㅋㅋ 45만원짜리 방 수준을 비교하고 말해
@가리-r8h4 жыл бұрын
@@hodduck9988 그럼 지들이 그 꿀원룸만들던가
@dltmdwnfkdldjs4 жыл бұрын
세입자들 무조건 싼것만 찾지 않죠. 작은 만큼 삶의질을 쾌적하게 만들어야 들어가죠. 작고 무조건 싸게는 우울증 걸려요
@usersiko86644 жыл бұрын
@@ZhugeLiang1004 좋은 건축가를 찾으면 시공사도 잘 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yune55973 жыл бұрын
@@usersiko8664 좋은 건축가를 어떻게 찾죠?
@skim71134 жыл бұрын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공용 커뮤니티 공간도 있고 인테리어라던지 특화된 부분이 있어 납득이 될 만한 부분인것 같아요.
@먹을4 жыл бұрын
공용 커뮤니티라... ㅎ 그냥 웃지요;;
@skim71134 жыл бұрын
@@먹을 임대형 주택에서 혹시나 아파트 커뮤니티급을 찾으시는거라면 저도 웃을 수 밖에요ㅋ;;;
@leeps79964 жыл бұрын
@@먹을 그럼 싸구려 원룸으로 가 따닥 따닥 붙은곳 월세 40만원 내고 살면 되겠네
@이재승-z3j4 жыл бұрын
@@먹을 창문하나 없이 침대겨우들어가고 입구에 세탁기 주방 다박혀있고 화장실은 세모낳고 그런데도 40씩받는데요
@알로엥-k8h3 жыл бұрын
이 집 월세가 얼마인데요??? 저 쭉봤는데 안나오길래,,,
@청하-y8u4 жыл бұрын
건축디자인 진짜 신경쓴게 보인다..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구조네요. 주방따로있는듯한 구조라 너무 맘에든당.
@kookistar4 жыл бұрын
건축주가 철학이 있어야 건축에 반영되고 그게 세입자의 삶에도 영향을 끼침.
@정다운-e9b4 жыл бұрын
원룸은 삭막할것같고 외로울것같은 편견이 있었는데 이곳은 넘 따뜻해보여요ㅎㅎ
@deniselee4730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원룸 보다 훨씬 좋네요. 예전에 4평 일반적인 원룸에서 1000/50 내면서 살았는데 그때는 집이라는 공간은 단지 잠을 자는 공간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산다면 저도 충분히 원룸에도 정을 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싸더라도 충분히 가치를 하는 집 같네요.
@magicshop82194 жыл бұрын
집사님의 마음 씀씀이 정말 아름답고.... 공간을 허락한 만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다가구 주택이네요. 저도 여유가 있으면 이런 다가구 주택 짓고 싶어요. ^^
@형순철4 жыл бұрын
민정씨 사랑과 마음이 담긴 다가구 주택 너무 예쁘고 실용성 있게 잘 지었네요 사랑을 가득담아 입주민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eunssunee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원룸이라면 살고 싶을 것 같아요. 모든 건축주분들이 원룸 짓기 전에 이 동영상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하늘꽃-n2j4 жыл бұрын
힘든일이 생겨도 집에서 위로받고 힘낼꺼 같고 가벼운 우울증은 금방 날아갈 듯함. 여유와 안정감이 생기는 복받은 집같아요. 보는 내가 다 행복했음요ㅎㅎ
@WorkingEcosystem_Academy4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셨네요. 벤치마킹을 해서 유일주택2, 3.....가 발전된 모습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지요.
@rogo56464 жыл бұрын
임대하려고 새로 짓는 빌라들 보면 하나 같이 뻔하고 답답하게 짓는데(우리 바로 옆 새 빌라도 전형적인 원룸빌라;) 이렇게 잘지어준 임대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whenrud4 жыл бұрын
닭장같은 원룸보다 정말 사람사는 집같네요 물론 비용이... 많이 뛰겠지만... 건축주분의 철학이 너무 예쁜가 같습니다
@rose-daddy4 жыл бұрын
이 집을 보니 꿈이 생기네요. 저렇게 집 짓고싶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마음이 뭔가 훈훈해집니다. 주인분들도 세입자분들도 모두 좋으신 분들 같아요.
@qmffndlqm4 жыл бұрын
유일주택..이름부터 참따듯하다..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진짜... 단순히 먹고 자고하는 공간이 아니라, 오갈 때 마다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거기에 좋은 사람들까지!!! 완벽 진짜..
@lami_artnradio4 жыл бұрын
작은 사무실로도 쓸수 있을것 같네요~ 아기자기 공간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서 참 좋네요..특히, 세입자에게 꽃선물을 주시니, 감동입니다
@dlwo924 жыл бұрын
임대수익보단 삶의 질을 선택하신거네.. ㄷㄷㄷ
@우루루-w7p4 жыл бұрын
반대 아니에요?
@빨강-w6i4 жыл бұрын
목욕사업 에서.. 임대사업 으로 바꿈
@빨강-w6i4 жыл бұрын
공실 생기면.. 손해임
@hodduck99884 жыл бұрын
65가 무슨 임대수익을 포기해요?
@ooc2121224 жыл бұрын
공용공간 던지고 닭장처럼 꾸역꾸역 넣었으면 달에 몇백은 더 벌수있는 원룸이긴 해요
@norugungdi4 жыл бұрын
원룸이라도 이런 곳이 있다면 살고싶네요 건축주분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
@roy_saucedoge32264 жыл бұрын
기존 원룸 임대인들 이미지와 너무 다르고 맘이 이쁘신듯. 사회초년생들 학생들 무시하고 돈으로만 보는 나잇값은 커녕 추한 인간들 많은데
@jjoggum4 жыл бұрын
@무니무니 ㅋㅋㅋ 건물 지을때 한푼이라도 보태줌? 뭐 맡겨놨냐ㅋㅋ 그걸 왜 님이 정해ㅋㅋ 어차피 살 생각도 없으면서 가격을 왜 참견하는지;; 좋은 인프라에선 살고 싶고 돈은 일반 보급형저가원룸이랑 똑같이 내고싶고? 놀부심보네..ㅉㅉ
@먹을4 жыл бұрын
전 저도 원룸 월세 살이에서 시작해서 전세도 다 살아봤고, 지금은 내집 마련해서, 주택임대도 하고 있는데요... 수요자의 눈높이에 안 맞춘 집 맞아요. 무니무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대부분 원룸 세입자들은 이웃과 서로 알고 지내길 원하질 않아요. 무슨 외로움 운운하는데, 오히려 독립성이 보장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동공간, 그냥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보통 개인 공간이 보장 안되고 공동공간이 많은 고시원이나 하숙집 같은 곳은 사실 세가 저렴하죠...
@0dandie04 жыл бұрын
@무니무니 ??? 어차피 저기 사는 분들은 저 금액을 낼 수 있는 사람이고 이웃과 소통 좋아하고 공용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 계약했겠죠. 독립적이고 개인적이고 금액따지는 세입자는 저길 안갈테고. 이게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흉근-b2d4 жыл бұрын
@무니무니 님이 욕할 권리는 없음 ㅋㅋㅋ 본인이 돈 대준 거 없고요 부동산은 특히 시장논리에 의해 돌아가니까요.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수요가 없겠죠.ㅋㅋ 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65만원의 공급이 있는 겁니다. 댓글마다 분탕 아닌 분탕질을 하고 있던데 솔직히 보기 추하네요
@seunghyunlee86164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이런원룸이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뭔가 옛날 하숙집의 느낌. 65만원이라고 해도 6채면 한달 400만원 남짓밖에 안됨. 일년 해봤자 4800만원인데 그정도면 65만원도 거의 하한으로 잡은게 아닐까한다. 돈벌목적으로 지은 집은 아닌것 같음.
@Go_yang_224 жыл бұрын
6채 아니고 한층에 4개니까 2, 3층해서 원룸은 8개고 4층에 1.5룸 두개중 한개 따님 분 사니까 1개 총 방 9개에 1층 상가도 있어요~
@newndkdb4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집 설계도를 보니까 작은 원룸이 층당 4개로 2층 이여서 8개 1.5룸 2개 부모님집 1개 그다음 1층과 지하가 있는 구조 같더라구요. 1.5룸 한개는 주인따님분이 쓰시니 임대하는 원룸은 총 9개인 셈이네요
@ramilil2254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저렇게 예쁜집 건물주라는게 제일 부러움..
@4polyglothyunjung8144 жыл бұрын
세입자와 부모님, 그리고 따님 모두가 행복한 집이네요. 특히 복도에 있는 화단과 목욕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메리트네요.
@balancedcurriculum4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범적인 집사님이시네요 ㅠㅠ 이런 집들을 많이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월세가 조금 비싸도 합리적이라 이사갈 때 행복한 고민할 듯...:)
@하루웬종일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선한 마음이 옆에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는듯한..... 보면서 너무 흐뭇하네요.... 모든분들의 그 선함에 반하게되네요~
@senana63834 жыл бұрын
무척 아름다운 주택이네요🙂
@zultub4 жыл бұрын
기가 맥히네요.. 노출콘크리트 너무 좋다.. 인테리어적으로다가
@핵핵-r9n4 жыл бұрын
오피사는 1인인데 방음도 안되고 이웃사람들이랑 인사도없고 트러블 심한데 저기는 그냥 천국이네... 소중한 인연도 생길 것 같고 막 그렇다.. 심장이 바운스
@노구-s9g3 жыл бұрын
현 세입자로서 말하자면 실상은 딴판입니다ㅋㄱㄲ
@tv-tf5bw2 жыл бұрын
@@노구-s9g 어떠신가요?
@djWhdnUnvK4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음으로 지어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따뜻한 공간이네요
@mm-yh4bm4 жыл бұрын
어쩜 세입자분들도 다 너무 선하게 생기셨어요
@jonghunkim37124 жыл бұрын
집에 대한 마인드, 함께 사는 사람들 너무나 멋있는 집입니다~
@anoim81754 жыл бұрын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집인거 같아요 무조건 넓은 집보단 짜임새 있는 집 좁지만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테라스외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실 공간과 공중탕까지 정말 맘에 듭니다
@부자언니-c3d4 жыл бұрын
작지만 숨통이 트일거 같은 인간적인 집~ 나두 이런집에 살고파요
@oddk8674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집장사치들이 닭장마냥 지어올린 원룸에 비하면 여긴 공실률도 거의 0에 수렴할거고 세입자들은 삶의 질이 올라가니 좋고 서로 윈윈.
@jeffwonchuloh4 жыл бұрын
목욕탕을 빼곤 생각하던 짓고싶던 집이랑 구조가 비슷했는데 실제로 지어진거 보니 너무 좋네요. :) 잘 봤습니다~
@vincere783 жыл бұрын
·ㅆ
@pirate09244 жыл бұрын
23:32 옆집과 진짜 말도 안되게 큰 차이가 보이네요.... 옆 탐스러운 건물
@lovehan9504 жыл бұрын
요즘 원룸오피스텔 말도 안되는 환경임.....닭장임 진짜 ㅋㅋㅋㅋㅋㅋ 복도 완전 어둡고 길고 방 다닥다닥 붙어있고 , 마감재 같은거 누가봐도 주먹으로 치면 구멍나는거 아닌가 하는정도 ...여긴 화장실도 크네요 ㅋㅋㅋㅋㅋ나같아도 여기 살겠다.. 원룸 몇개 보다가 돌아버리는줄.... 진심 여기 좋네요 ㅠㅠ
@oklu_4 жыл бұрын
가게든 집이든 그 공간의 분위기는 집주인이 어떤 사람이냐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공간 사업이 꿈인데 이 영상보고 많은 영감과 감명 받아 갑니다^^
@hii89394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원룸은 복도고 나발이고 주변편의시설 방크기 건물연식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함 특히 원룸은 1평차이가 생활의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침 월65에 4평 신축에 저정도 인테리어면 아래 댓글들처럼 물고빨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과하게 비싼수준도 아닌듯 감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하고 지낼듯
@user-basilica47264 жыл бұрын
빨래는 해도 건조가 어려운데, 지하에 코인 건조기가 있는 게 목욕탕보다 더 필요할 듯해요. 집안에 건조대가 있는 걸 보니 ... 미국은 대부분 월세로 살던데 이런 식의 다가구 건물 지하엔 대부분 세탁기, 건조기가 있더군요. 미국 사는 교포들이 올린 영상 보면, 집 구하는 영상 많은데 대부분 건조기가 있어요.
@치요니-c8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코인 건조기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at242833 жыл бұрын
집이 진짜 이쁘네요 특히 계단 사이사이에 있는 화단과 바깥 볼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goguma4184 жыл бұрын
20:30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user-leedo4 жыл бұрын
김영옥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집도 따뜻해보이고
@ErayMalse3 жыл бұрын
클래스가 다르네.. 이런 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jjk48914 жыл бұрын
세입자끼리 얼굴도 알기 어려운데 ㅎㅎㅎ 이렇게 편하게 소통하는거보니 재밌네요
@핑핑럽핑4 жыл бұрын
이런원룸이면 월세 조금 더 주고라도 살고 싶을것 같다.
@peaceful78774 жыл бұрын
설계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Windflowerize4 жыл бұрын
목욕탕으로 서울에 건물을 세웠을것 같지는 않고 대단하시네요.ㅎ 오픈콘크리트 너무 좋습니다.
@damiano11304 жыл бұрын
참행복인이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정진-q1o4 жыл бұрын
이런 건물 올릴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여ㅜㅜ
@햇들햇들4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봐도 힐링되네요. 매번 훈훈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ATH_EDU4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기분이 좋아지는 집이네요!
@공문학도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집인거 같아요!
@공감하면실행4 жыл бұрын
서울살이 하는 지방사람들을 위해서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저런집들이 많이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밑에 분 글을 보니 월세도 그렇게 안 비싸고 무엇보다 안전 해 보여요
@수막새-j1s4 жыл бұрын
유집사님은 마음 그릇이 참 크신 분^^~ 더불어 사시려는 참 아름다운 여인!
@runbts63 жыл бұрын
일단 이쁘기도 하지만 이웃집 소음 잘 차단되고 화장실 마감 잘 되어있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자취할때 화장실 타일 퍽퍽 터지고ㅠㅠ 욕실장이 떨어져서 다칠뻔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와닿았어요
@PARKBS4 жыл бұрын
집이 너무 예뻐요~ ^^
@김일-h9g4 жыл бұрын
집 너무 이쁩니다. 만약에 원룸에서 살게 된다면은 꼭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네버스탑-b6y4 жыл бұрын
진짜 카페 따로 갈 필요없겠네요 너무 좋다~
@MJ-or8sq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정민씨~~그대가바로꽃이시네요~~행복을나누어주는그마음에감동~~♡
@jhk53184 жыл бұрын
집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근데 공용목욕탕은 좋긴한데 같이 못쓸듯 ㅋㅋㅋ 그리고 청량리역앞같은데 교통이 좋아서 65만원이 아주 비싼건 아닐꺼예요 도심까지 금방가니까
@김방콕-d8k4 жыл бұрын
새 들어 사는 사람 행복터짐
@핵핵-r9n4 жыл бұрын
저런 원룸이라면 충분히 살 수 있을듯.. 정말 말도안되는 반지하 월 40에 살아봐서
@kissjude814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왠만한 아들보다 낫네... 진짜 대견해요. 직업도 집도 공간도 진짜 이상적이네요;
@kidongi4 жыл бұрын
집 너무 멋지다
@dekim79794 жыл бұрын
청량리 입주 예정인데 이런집들이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viewee22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건축주 처럼 아름다운 집이네요.
@cheolgukkang8812 жыл бұрын
세입자로 살기엔 뭐든 무난하고 적당히 관심없는 곳이 좋긴하지만 집이 너무 멋지네요
@타고바람을4 жыл бұрын
원룸 9채 수익 계산해보면 합쳐봐야 한달에 600 정도임. 거기서 세금 내고 관리유지보수 등등 하면 남는 수익이 뻔함. 돈을 떠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할수 있는 저런 분들이 세상에 많아졌음 좋겠다.
@captainyoun6009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유일주택편을 두번째 시청합니다. 이런 다세대주택을 꿈꿔봅니다
@Adress2124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매몰되지 않고 저런 특색있는 집을 짓고 살고싶네요ㅠ
@빛나리-c1t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을 LH에서 좀 봤으면 좋겠네요.
@오렌지모두의3 жыл бұрын
좋은 집주인 만나기 어려운데 기회가 되면 저기서 살아 보고싶다
@ekeekeyo30924 жыл бұрын
원룸치고는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영화에서 보던 여유로운 원룸생활같이?
@도레-d8h4 жыл бұрын
집 너무 이쁘다
@g4m5j4 жыл бұрын
욕조 번갈아가며 잘쓰셧으면 좋겠네요 ㅎㅎ
@수학-u4t4 жыл бұрын
물값에 가스비도 장난 아닐듯
@佐久早-v8z4 жыл бұрын
서울에저렇게 지을정도면 돈걱정은없는사람들이지 ㅋㅋ 목욕탕주인할머니들 보통 떼부자임 해외여행다니고
@이런-o5h4 жыл бұрын
저게 비싸면 걍 지들이 집짓고 살면 됨 그러면 왜 그가격인지 알게 될거임
@친미멸공반중3 жыл бұрын
서울 저 정도면 백은 받아야하는거 같은데요...
@akAk-l5o5l3 жыл бұрын
너무멋있어요
@옥수동따발총4 жыл бұрын
세입자와 건물주가 저렇게 훈훈할수도 있네요❤️
@WilltoSurvive514 жыл бұрын
집에 담긴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Mrdddonggo4 жыл бұрын
설계 진짜 잘했다 구성요소 하나 하나 다 생각이 있다 진짜
@떠릅2 жыл бұрын
엘베며 복도며 공용공간이며 집내부 설계며 완전 이쁘게 지었다 ㄷㄷ
@mingling11304 жыл бұрын
오홍. 검색해보니 도서관 옆 건물이네. 도서관이 투표 때마다 투표소로 이용돼서 몇 번 간 적 있는데, 바로 옆 건물이라 신기하네요ㅎ
@댕딩동-o1r4 жыл бұрын
우어어어ㅠㅠㅠ
@mingling11304 жыл бұрын
@@댕딩동-o1r 오잉? 왜 울어요?ㅎㅎㅎ
@담청-u6i3 жыл бұрын
유지하고픈 마인드가 분명한 공동거주 건물이라면 역시 세입자를 잘 고르는 게 관건이겠어요. 흡연자와 뭔가 다른 거주민에게 시끄러울 사람은 당연히 아예 논외고(흡연자 살던 공간은 나간 뒤에도 후드니 벽에도 냄새와 찌든 때 장난 아님) 몇몇 타운하우스들처럼 입주 전에 건물주가 면접 보고 성향 파악하고 애매할 땐 기존 세입자들 의견도 묻고 그런 관리가 좀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