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빚을 잔뜩 지고 산 내집은 많이 받고 팔아서, 새 집은 싸게 사고 싶고 용적율 상향시켜서 고분양가로 재건축 재개발하면 대출까지 끼고 달려드는 일반분양자 돈으로 내 헌집을 새집으로 다시 지을 수 있는 데, 문제는 내 헌집을 비싸게 사줄사람도 고분양가로 분양받아 줄 일반분양자도 없다는 거지. 신규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도 요즘의 거품땅값 고분양가론 은행수신 금리 수익율보다 현저히 낮고 프리미엄 붙는 가수요도 없어서 매력이 없는 데 누가 분양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