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 (Gloomy Sunday), 1999]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아킴크롤 #에리카마로잔 #스테파노디오니시 #벤베커
Пікірлер: 86
@boyu_190310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봤을땐 노래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암울한 시절 어둡고 슬픈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죽고싶은 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쓸쓸하게 죽고싶지 않은 마음을 달래고자 틀어놓고 죽은거였네요...
@코람데오-b2m11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다운... 그러나 가슴 아픈... 디토님 목소리도 귀한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artsykimmie4 ай бұрын
피아노 연주자로 나오는 분이 파리넬리로도 잘 알려진 배우 스테파노 디오니시입니다... 아무도 이 부분을 언급을 안하다니.... 😮
@mi-kyungkim148810 ай бұрын
지독한 죄를 짓고도 여생을 다 누린 것 같지만 그의 아들이 그의 죽음에 축배를 드는 것으로 독한 복수가 됐다고 봅니다.
@paulkwon810610 ай бұрын
무슨 복수. 결국 남은 건 한스의 핏줄. 아들이 자살 해야 수미상관
@naada585928 күн бұрын
20대에 처음 봤을 때는 여주의 외모에 빠져서 여주만 보다가 끝나는 바람에 정확한 내용은 알지도 못하다가 시간이 흘러 전체적으로 다시 보니 이렇게 아름답고 잔인하며 충격적인 스토리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영화 끝난 후의 여운이 꽤 오래 남았어요 옛날 명작은 다 보고나면 가슴 속에 남아서 참 좋네요
@juha100110 ай бұрын
목숨을 구해줬더니 수용소로 보내? 저런 버러지같은 xxx 자보가 한 줌의 존엄성을 말할 때 눈물 났네요.. 가엾다
@해피찡님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인생 영화. 저 피아노 곡 들을 때마다 마음이 눈물을 흘려요
@youngh194911 ай бұрын
한스~진짜 개객끼네~~~~~~자보 너무 맴찢이다...ㅠㅠ 한스 부귀영화 누리며 오래 살다 간 거도 열받네 후
이 영화가 정말로 슬픈 건 한스가 전범으로 잡히지 않고 빼돌린 돈으로 성공한 기업가가 되었다는 것
@yanghongjoe6 ай бұрын
아내와 동유럽을 여행하는중 헝가라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길에서 여행 가이드가 틀어준 이 영화를 무심히 보게되었는데 깊은 무엇인가가 한참동안 계속 머무는것을 느꼈죠. 참 곡조는 아름답지만 비극을 예고 하듯 하더군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sokcho092911 ай бұрын
첫사랑이 추천해준곡, 마지막장면이 인상 깊음.
@허리케인-r3o10 ай бұрын
20세 때 밤 늦은 시간 레스토랑 한 구석에서 4명의 남녀가 이 곡을 들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저 곡 이름이 뭐냐"고. "이상하게 사람 마음을 울렁이게 하고 뒤 흔든다"고. 그러나 우린 아무도 저 곡 이름을 모르고 그냥 듣기만 함. 그 당시는 우리나라에 저 곡이 대중적으로 알려 지지 않았던 시기였으니...
@leeek-j9vАй бұрын
결국 두 우정을 위한 복수를 했네요! 종전후에 유태인의 탈출을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는것에 분노 해봅니다! 한스 잘 죽었어.
@앨리들 Жыл бұрын
디토님 덕분에 제대로 알고 봤습니다 예전엔 그저 음악영화로 큰 의미를 두고 봤던 기억입니다.아들은 과연 누구의 아들인지..여기서 호기심은 접어야겠지요.안 그랬다가는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가 되겠어요
10여년전 유럽여행중 버스에서보여준 그루밍 선데이 영화 ~그후 한국와서 전편을보고 음악과엉상 ,내용에 빠져 한달이상 유럽앓이했던 생각이 나네요 ost의진한 여운이 아직까지도~~
@minjooucdi8359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도 유럽여행중에 이 영화 버스에서 봤어요.
@heradice30510 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충격적인 스토리에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이 영화본 날 잠도 설쳤었는데.. 쉰들러에 대한 생각도 달리하게 되고.. 그 날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wintergarten38605 ай бұрын
Gloomy Sunday 부제는 사랑과 죽음의 노래. 사의 찬미가 아니라, 2차대전 전후 부다페스트의 격조와 예술, 사랑과 시련을 그린 수작.
@metime4325 Жыл бұрын
그럼 저 독약을 한스에게 먹인거네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정황상 그런 듯 싶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란희-r9t8 ай бұрын
충격받아 죽은 것 같은데요.
@Nojapan-i2t13 күн бұрын
@@오란희-r9t자보가 끌려들어가기전 먹으려 했던 독약(원래 안드라스가 갖고 있던)을 일로나가 간직하고 있었네요.. 그걸 한스에게 사용, 사랑했던 두 남자의 복수를 해주었네요
@두근동브로8 ай бұрын
ㅈㅓ의 최애 영화👍
@userCAT-butler Жыл бұрын
일로나의 60년을 기다린 스탠딩 오더
@metime4325 Жыл бұрын
다시 또 보니까, 아들이 한스 닮았어여...
@smith.313810 күн бұрын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아들이라는데요?
@이문영-v3e11 ай бұрын
참 잊지못할 영화입니다~~
@루비꽃-d5l4 ай бұрын
ㅜ_ㅠ
@soledc827 ай бұрын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심주영-m4v6 күн бұрын
존엄성. 사랑도 사람도 배려와 인정만이 그 존엄성을 지킬수 있네요 . 아름답고도 슬픈영화 고맙습니다!
@Sm-ju9yx Жыл бұрын
글루미 선데이 곡을 듣는자마다 생을 마감했다더니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sata2023 Жыл бұрын
글루미 선데이=사의 찬미? 왠지 우울해지는 선율. 염세적? 잘 보고갑니다.
@balsan_dragon30737 ай бұрын
원래 저렇게 키스를 다하고다녀?
@midoko4817 Жыл бұрын
디토씨 음색과 영상이 참 조화롭습니다. 🖤
@길로틴9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화 음악 중 하나…
@나이샷-o3l14 күн бұрын
이런게 영화지. ..... ㅉㅉㅉㅉㅉ
@jennyroh10 ай бұрын
한스의 아들에 한표
@모모-q4e11 ай бұрын
사진한장이 글루미 썬데인ㄷ니ㅣ
@황정숙-z2u11 ай бұрын
이영화 정말 좋아요 추천합니다
@한바울-y5s Жыл бұрын
🌼🌼🌼🍂🍂🍃 ✍; 슬프고도 아름 다운... 아련함의 깊이가 영상으로 다 보이네 요~🪴🪴🪴🪴🪴 영화로만😂가볍게 봐야할거같네요🦭 😮시각을 통해보이 는 영상이 정신적으 로 적지않은 영향을 주는데🤔그 무엇엔 가로 뜻을 알면 슬픔 과 쓸쓸함에 동요되 어 마니 어려워할분 도 있지않을까😂싶 어요.물론, 저처럼 철저히 홀로 지낸세월에 되려 죽 음이라는 조건에 익숙한이라면 모를 까만, ❤ 로멘틱하다 고는할 수없을만큼 아름답지만 전개를 알고 결과를본다면, 새드 굳바이. 굳 럭🍀🍀🍀 God bless you 라고 외마디가나옵 니다.🫂 🎆🎑 날이 쌀쌀해 지면질 수록😂 이제 까지는 마니 더웠으 니까 이 영화의 쓸쓸 함처럼 쌀쌀해졌으 면하네요❤🍂🍂 마음에 가득한것이 입으로나온다면, 저의 내면상태와도 왠지비슷한 영화죠. 단, 나쁜맘은 갖진않 지만🍃 아름다운 영화 올려주셔셔💖💖💖
@Education4future094 ай бұрын
한슨이 너무 눈물나..... true blue........ true love ..... i choose you hansen
@bbb448511 ай бұрын
아ㅠㅠㅠott 다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흑 어디서 볼수있나요 미쳤다이거
@dito_movie11 ай бұрын
BBb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영화를 소개해드리면서 저도 참 안타까운데요.. 현재 '글루미 선데이'를 시청할 수 있는 ott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혹시라도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댓글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eeingSight6 ай бұрын
저한테있어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cinema_here Жыл бұрын
비디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니-t1e10 ай бұрын
한스의 아들이 아닐 것 같아요. 그 피아니스트의 아들 ^^
@dito_movie10 ай бұрын
네, 보시는 분들에 따라 여러 의견으로 갈리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ddjjsjw3298 Жыл бұрын
군자의 복수는 십년을 기다려도 늦지 않는다 ᆢ 그런데 아들 은 누구 의 아들일까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롤프 슈벨' 감독도 말을 아꼈다니.. 보는 이의 해석에 맡겨야겠지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해피마미-m1l11 ай бұрын
나만 궁금한게 아니었네 ㅋ..
@몰티쥬-o8s5 ай бұрын
영화니까 멋지긴한데..좌우당간 이게무슨관계여
@이흥규-b7g Жыл бұрын
결국 일로나의 치명적 매력이 그녀를 사랑했던 세 남자의 죽음을 불렀습니다. 거기에 저주를 부르는 노래 "글루미 선데이"가 한 몫을 했네요. 수많은 헝가리인들의 자살을 몰고온 이 노래에 영감을 받고 만든 영화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로나 역을 한 헝가리 태생의 에리카 마로잔의 눈부신 미모와 매력이 스크린을 환히 밝힙니다.
@user-xr9hm5qx8w Жыл бұрын
알아서 목매거나 시대적 부조리를 못이기고 죽은 걸 여자 매력 탓으로 표현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kellylee792511 ай бұрын
이건 무슨 논리인지...남자들이 죽은걸 왜 여자의 매력때문이라고 포장하나요.
@dadyjo-l5b11 ай бұрын
댓글 수준봐라....싸이코 아니면 괴물이네..ㅠㅠ
@세옥박-k1r7 ай бұрын
20몇 년만에 보는 듯한데 가여워
@vivienko426811 ай бұрын
매력없다
@sikahn311811 ай бұрын
노래 듣고 싶어서 멜론 들어가보니, ost 모두 비활성화 되었네요. ㅎㅎ
@dito_movie11 ай бұрын
아,그런가요? 유튜브를 이용하면 들을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JOT_DAT_GU_YO Жыл бұрын
??? 한스 유대인 구한건 뭔가요?? 누군가에게는 악인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영웅이었다는 이야긴가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흘러 같은 독일인들 사이에서 한스는 전쟁 영웅이 되어있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부 유대인들을 구해낸 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허리케인-r3o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언론이나 미디어가 선동하는 말을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거죠.
@soleil43611 ай бұрын
세상 반이 여자 .. 왜 한사람을 두고들
@딜론-r1b11 ай бұрын
본격 쓰리섬 영화
@허리케인-r3o10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의 갈림 길에서 사랑인지, 우정인지, 아님 그 보다 더 깊은 아가페인지... 서로의 위로와 체온이 필요한 시대. 단순히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와 같은 저울로 비교 할 수 있을까?
@역사샤워9 ай бұрын
삼류ㅇ피아노곡으로 바보들이 죽엇단ㅈ이야길 들은적ㅇㅣ 잇는듯😅
@JHSEO1203 ай бұрын
일로나 그녀가 이 영화 최고의 악당이네. 아주 혐오스러울 정도로.
@user-jt5zm1gb9l2 ай бұрын
도대체 왜 ㅋㅋ 웃기네
@이화-i3w2 ай бұрын
그니까 자살한 사람은 안드레스 한명이고. 니머지는 타인에 의한 죽음. 심지어 여자는 자기 아들의 아버지를 합작으로 독살. 폭행하고 심지어 약속도 안 지켰으니 복수심은 당연하겠지만.... 혼자하지. 아들까지 이용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