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이들가르쳤을때 한아이가 어머니가 몽골분이셨어요. 그걸 컴플렉스로생각하던아이였는데 몽골이얼마나 위대한 역사를 가진나라인지 수업시간에 알려주었더니 많이 기뻐하더라구요^^ 그후로 몽골어로 인사하고 수업시작도하고 참 좋았던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몽골영상을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루다-s3q2 жыл бұрын
감동 ㅠㅠ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유튜브까마귀3 жыл бұрын
칭기즈칸은 몰랐을 거야... 나중에 본인이 개 돼지 취급했던 중국 한족 애들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부를 줄은...
@이요한-k5z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중국이 몽골초원을 중국초원으로 부르도록 전 세계에 압력을 넣을거라는것 역시 상상도 못했겠쥬.....
@abababaccE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띠용할듯
@IlIllllIlIl3 жыл бұрын
진짜 칭기즈칸이 미래를 볼 수잇었다면 개빡쳐서 한족의 씨를 말리라고 명햇을듯...
@이동연-c6d3 жыл бұрын
@@IlIllllIlIl ㄴㄴ 그전에 한족문화를 말살 시키고 유목생활 강요할거라고 봄.
@user-ux7oi2zb3b3 жыл бұрын
@@IlIllllIlIl 비슷한 얘기로 원 세조 쿠빌라이 칸 시절에 중국 땅을 말이 달리고 풀을 뜯을 수 있는 목초지로 바꾸려 한 적이 있으나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린 야율초재의 말을 듣고 계획을 취소하게 됩니다. 농토를 목초지로 바꾸는 것보다 한족들이 농사짓고 상업활동을 하게 장려해서 세금을 얻는 게 훨씬 더 이득을 보는 거라고 설득했는데요. 아무리 몽골족이 강성했어도 자신들의 수십 배인 한족을 몰살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님. 당장 역사만 봐도 주원장 등 홍건적 무리 등 농민봉기까지 겹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북원으로 후퇴한 게 원나라인데요..
@Neffercara3 жыл бұрын
역사의 아이러니는 만주족은 중원도 정복했고 몽골도 마저 굴복시킨 동북아시아의 최종 승자였지만, 결국엔 한족에게 동화되면서 자연 흡수되고 역사마저 다 빼앗김.
@Ori-maeuntang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한족은 지들 문화 다때려 부셔서 근본도 없는 놈들이 됨
@김대훈-j3r3 жыл бұрын
@@Ori-maeuntang 오리매운탕먹고싶당
@Tyran-rex3 жыл бұрын
@@Ori-maeuntang 그리고 유교는 낙동강 오리알됨 (중국에서는 파괴 당하고 한국에서는 탈레반이라고 욕 먹고)
@안강현-u2e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요즘 만주족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라더군요. 명나라를 공격하지 않고 만주에 머물렀으면 지금의 몽골처럼 민족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그럭저럭 살텐데 민족 자체가 쫄딱 망했다고요.
@레이오트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한족이라는 것은 특정한 민족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현재 중원을 지배하는 집단의 총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로롱-z9f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퀄이 점점 좋아진다 !!
@집이좋다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심각한데... 고양이랑 말은 귀엽네
@이성-s5d3 жыл бұрын
유목민족이 강한이유는 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고 그만큼 위험이 많이 도사리니 거기서 살아남을만큼 스스로 강해질수밖에
@chriskim29583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그리했고 지금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난민으로 박해당하고 하층민으로 몰락한다.
@smw76543 жыл бұрын
유목민족이 강한 이유는 수렵생활로 인한 사냥스킬과 승마스킬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서 군대 구성시 기마병을 많이 보유할 수 있고 보병이 주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다른 군대에 상성상 우위에 서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몽골의 경우에는 수부타이같은 대단한 장군들도 있었구요.
@부엉이형-r8t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말타고 양이나 소를 몰고 올가미로 잡고 활로 사냥다니고 도축하고 정주 농민들이 따로 군사훈련을 받아도 할수 없는걸 어릴때부터 당연스럽게 하고 있었으니 영웅이 부족만 통합하면 대제국을 건설 하는것도 시간문제 였지
@hcaru64993 жыл бұрын
사냥하던 놈들하고 농사짓는 놈들인데 전투력 차이부터가 심하지
@파이퍼프리즈3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중요시한 나라보다 말을 가축이자 생필품으로 말을 다루는 유목민족이 기병을 양상하는데 유리하기 때문도 있죠
@익명-s5x6f3 жыл бұрын
남쪽에 있는 남송은 오히려 화북을 빼앗긴 후 화남에서 발전을 하여 힘순찐으로 변하고 몽골제국을 상대로 가장 오래 항전하게된다
@Grdyuvruhf3 жыл бұрын
금나라도 23년동안 몽골군 주력 막아내면서 항전했어요... 저 시기 중국은 반쪽만 갖고있어도 세계 top이던 시절....
@카를로스요네3 жыл бұрын
당시엔 화북 경제력이 말도 안됬음. 인구도 문화도 경제력도 비교가 안됬음. 양쯔강 이남은 사실상 중국문화권으로 보지도 않았고 야만족 취급함. 정강의 변때매 어쩔수없이 강남으로 가긴했는데 이후 강남의 본격적인 개발과 남경같은 대도시가 생겨나기 시작함.
@아이고난-t8v3 жыл бұрын
와....
@kevinkim20823 жыл бұрын
남송도 남송이지만 사실 금나라도 몽골 주력부대를 상대로 엄청 잘싸웠지... 그때는 몽골이 금나라만 집중해서 팰때니딴
@franzpeterschubert89633 жыл бұрын
남송은 저당시 물자와 인력이 풍부한 장강 이남지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막대한 제정으로 40년을 버틸수있었죠 ㄹㅇ 졌잘싸의 표본
@최재은-t9m3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 이전까지 기병전력이 최강이었던 이유는 보병전력에 비해 '전투선제권'을 가지고 있었다는점 이것은 흡사 무한맵에서 이동력1000의 티모가 이동력500의 가렌을 영원히 카이팅하면서 뚜까팰수 있는 유리함과도 같음
@bluedangdang44962 жыл бұрын
단번에 이해가는 설명...👍
@냠냠-s1v2 жыл бұрын
상상만해도 고통스럽다ㅋㅋㅋ도망도못감
@anidrummer87803 жыл бұрын
칭기즈칸이 진짜 대단한 인물이지 정말 아버지를 잃고 방랑하며 살아가다가 칸이 되어 부족들을 통일하여 몽골 정체성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영토를 정복하는 등 역사상 찾기 힘든 인물이다
@이동연-c6d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후손들이 정치질 못해서 영토 증발...
@웅이아버지-f8n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원나라 세웠는데 후손들이 잘 못해서 망해버린
@검막리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중국이 갈라져있어야 한국 숨통이 트일텐데
@alsiel2nd1223 жыл бұрын
중국이 갈라져도 재앙이 혓바닥도 갈라져서 여기저기 핥고 다닐듯
@강펠레3 жыл бұрын
@@alsiel2nd122 공산당아니면 안빰ㅋㅋㅋㅋㅋㅋ
@user-333kqw1pn2g3 жыл бұрын
@@alsiel2nd122 그 놈은 한족 따까리긴 하죠
@lowlanz3 жыл бұрын
@@alsiel2nd122 중국 빨던건 시진핑에 굽실거리던 503이고
@arirangogero98063 жыл бұрын
@@alsiel2nd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camouk.26633 жыл бұрын
칭기스칸 얘기는 봐도봐도 꿀잼이야..
@조소연-e8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양이 칭찬하면 하트 달아주시는거 넘 귀여우셔ㅠㅜㅜㅜ
@bestick95873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상 최고의 전투지휘관 수부타이 32개의 국가를 정복하는건 말이안된다. 몽골군 특유의 기동성을 바탕으로 파르티안 샷을 이용한 전투 그리고 말고기를 이용한 식량보급전략까지.. 몽골군은 정말강했고 수부타이는 인류역사상 다시는 없을 최고의 명장이다.
@user-A.spinach.sandwich3 жыл бұрын
징키스칸의 결의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었다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몽골군은 보면 실전경험 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깨닫게 된다. 저 시대 몽골군은 진짜 단계별로 실전경험을 착실히 쌓아온 정예 강군 이었음. 1. 안그래도 초원 전투 경험이 많은 유목 민족인데 부족통일전쟁 으로 체계적인 교리를 확립함. 오늘날로 치면 6.25 전쟁 직후의 한국군이나 분쟁지역의 군인들이라 보면 됨. 2. 금나라와 전쟁으로 공성, 수성전 교리 뿐만 아니라 국가대 국가의 전면전 교리를 습득함. 3. 송나라 상대로 이걸 그대로 써먹고, 대륙 정복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인프라를 흡수해서 몽골을 더이상 막을 놈이 없어짐. 4. 유럽으로 진출. 앞선 세가지가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유럽의 군대를 개박살냄. 이런거 보면 진짜 백날 교리만 연구 하는것 보다는 실전 경험이 무섭다 라는걸 몸소 깨닫게됨..
@영웅무송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캐릭터가 점점 더 멋지네요 목소리도 좋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역사를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ㅎ
@達卯大師3 жыл бұрын
영상 끊는 타이밍이 참,, 아오 ㅋㅋ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네요 일일히 복장 입혀 그리는게 꽤 일이 많으셨을듯..
@ajjay59673 жыл бұрын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역사는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있어요~ 나중에 중동이나 인도, 아프리카 역사도 가능하면 만들어주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Eris-Boreas-Greyrat3 жыл бұрын
몽골이 금나라를 정복하는데 걸린 기간:23년 몽골이 남송을 정복하는데 걸린 기간:44년 금나라도 그렇지만 남송도 몽골과의 전쟁 마지막을 보면 처절함 그 자체. 내가 중국인이 아니지만 마지막 부분 보면서 코가 찡긋할 정도
@mool_tissue3 жыл бұрын
그들 입장에서는 문명세계가 이제 무너지고 야만의 시대가 온다고 생각했으니 끝까지 저항할수 밖에
@김재찬-q9b3 жыл бұрын
@@ariellerusty8251 그래도 1턴에는 맹공 빨로 버텼죠
@cketerja76373 жыл бұрын
유목민족이 가장 무서운게 다름아닌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속도임 옛날에는 통신수단이 매우 미비해서 파발보다 속도가빨라가지고 방어선 구축할 시간도 안주고 바로 돌파해버리는게 큰 장점
퍄퍄킴님 안녕하세요. 제가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다큐나 역사관련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퍄퍄킴님의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야옹이를 보니 사람으로 표현된 것 보다 훨신 집중되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퍄퍄킴님만의 캐릭터가 맘에 듭니다. 구독 눌렀구요.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이현수-y1u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어요 다음편도 후딱 부탁해요~~!!! ^^
@hgg5042 жыл бұрын
세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고 흥미진진한 몽골 제국이군요. 지금 정주행하는 입장에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고양이는 귀여웠고 몽골에 대한 입장과 타 국가에 대해 잘 표현해주셔서 이번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몽골 제국의 발전과 같이 퍄퍄킴 체널도 유튜브 제국을 새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00만 가즈아
요나라가 망하고 서요를 저 자리에 세운 것이 대단하네요. 요나라도 거의 몽골급으로 서역과 교류 했다는 얘기인데.
@조바이든-x3s3 жыл бұрын
냥이 캐릭터 정말 귀엽내요 ㅋㅋ 여기서만 쓰이기 너무 아깝고 카톡 캐릭터로 보고 싶어요 ㅋ
@stamp_58733 жыл бұрын
형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고양이 보는맛에 보는거같아요
@방울토마토-u3p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퍄퍄킴님 오늘 처음 봤는데 재밌어서 구독했어요ㅎㅎ
@퍄퍄킴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birth8506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너무 좋은데 고양이한테 시선 너무 많이 빼앗김 ㅜㅜ 귀여워서
@이래원-r1d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ㅇㅅㅇ
@이하늘-c3g3 жыл бұрын
금나라가 초원에서 유목민들이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하나로 뭉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힘이 약한 유목부족을 지원했죠. 그렇게 해서 지원을 받은 세력들중 하나가 칭기즈칸 이죠.
@Samurai-B3 жыл бұрын
칭기즈칸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를 조지네ㄷㄷ
@누구세요-y7y3 жыл бұрын
몽골이 강한이유 : 말위에서 잘정도로 말타는거 세계1순위 - 말타면서 뒤로 활 ㅈㄴ 잘쏘고 기동성이 오지게빨랐으며 어릴때부터 힘든거 다 겪어보며 싸움신이 되어서 잘먹고 잘자란 국가 병사들이랑은 근본부터 정신마인드가 다름 고로 가는곳마다 다 쓸어버림
@이현지-e3o3w3 жыл бұрын
우린 그날 객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옆에 테이블 좌석에 남성들이 유목 민족 여성들한테 추근덕 거리자 유목 민족 여성들은 바로 검을 꺼내서 그 남성 전부를 난도질과 목이 날라갔다 나와 내 친구들은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술이 다 꺨 정도였고 옆에 내친구는 공포심이 극도로 유발하여 소변까지 실례 해버리고 말 정도의 공포였다 그 객잔 현장에 그 어떤 누구도 그 유목민족 여성들을 말릴수가 없었다........나중엔 그 유목 민족 여성들이 몽고 여성인걸로 알게 되었다 누가 일기장에 이런 기록도 남겨둠 ㄷㄷㄷ
@몽키-q1w3 жыл бұрын
핵꿀잼이네요 ㅠㅠ 끝나는게 아쉬워 스크롤만 보고있었음 ㅠㅠ
@김유천-k5v3 жыл бұрын
우와~ 결과를 아는데도 개꿀잼 인거 인정? 어! 인정
@mr.park.33562 жыл бұрын
ㅋㅋ 고양이 볼떄마다 큐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manyang7913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학학년3 жыл бұрын
00:47 중국이 저런 식으로 분열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Lee_Sieon2 жыл бұрын
칭기즈칸의 정복 전쟁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은 위대한 정복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게 찜찜하네요.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런 건지…
@점-t6d3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또 올라왔다!
@드키무티3 жыл бұрын
3:26 흔들 목마 귀엽네 ^ ^ 10:08 디디행성? 혹시 그 디디플래닛~?
@duendeduende426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랏!!!
@hongkim38553 жыл бұрын
차가 생필품인 이유. 유목민에게 가장 부족한게 뭐냐면 바로 신선한 야채임. 풀은 많아도 이걸 먹을 수 있는건 양과 말이지, 사람은 아님. 그런데 채소류는 유목민에게 보관이 어렵고 쉽게 상하는 종류임. 그나마 의미가 있는 것은 당근 같은 뿌리채소류.(감자나 고구마는 없음) 그래서 비타민 보충수단으로서의 차가 굉장히 중요해지는 수순. 신선한 물도 귀하기 때문에 우유에 차를 넣고, 염분 보충용으로 소금도 넣어서 끓인 것을 마시게 됨. 이게 수태차의 원형.
@우킹-d1i3 жыл бұрын
파파킴님 혹시, 세계대전은 안하실려는지요..
@madinkorea3 жыл бұрын
왤케 귀엽냐구.....
@이름-y5v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동민-y5u3 жыл бұрын
다른 유목민족은 고려를 굴복 못시켰는데 유일하게 고려를 항복시킨 민족이 몽골이네요
@민건도-r3o3 жыл бұрын
고려는 몽골입장에서 계륵이었죠
@gkdoko103 жыл бұрын
그죠 한국사로 보면 결국 몽골,일본이 항복시키긴 했죠.. (일본쪽은 어렵지 않았을걸요)
@1967IlIlIl3 жыл бұрын
@@gkdoko10 일본은 고려군이 쓰시마에 상륙한지 하루만에 절멸시킴 물론 몽골군도 마찬가지
@몰랑-q9z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ㅎㅎ
@kyuyullee78823 жыл бұрын
냥냥이 역사 설명 귀여워요 ㅋㅋ
@꼬북칩맛있어3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왤케 기여워ㅋㅋ바로 구독이닷
@UMSWorker3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알림설정 했습니다.
@김종진-t4d3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lacus_jilook3 жыл бұрын
유목버전 파파킴마저귀엽다 >
@wellbeing01263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캐릭터~~
@ll-tg7xz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빨간불 들어왔는때 너무 웃겨... ㅎㅎ
@메롱뀨-m7h3 жыл бұрын
0:45 이시국이 젤 재밌음
@남자는인코스3 жыл бұрын
참... 당하는입장에서는 심지어 우리나라도 당해봐서 아는 저 몽골을 일으킨 징기즈칸이 고양이로 표현됐다고 귀여워보이다니 하...
@Baeone1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실시간이 아니네
@ShinH30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제베, 수부타이가 많이 나올텐데 그둘은 육지의 이순신 장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배라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특히 수부타이는 씹어먹은 국가만 32개.....
@@bestick9587 뭐...비교 안되는건 맞죠 그런데 한국인이 이해하기에 좋은 표현이라 생각해서 쓴거죠.
@aripoor3 жыл бұрын
서하 원정을 말하면서 그 유명한 쥐와 제비 얘기가 없네. 빠질 수가 없는 내용인데..
@퍄퍄킴3 жыл бұрын
넣고 싶었는데, 제대로 된 레퍼런스가 없어서 뺏습니다...
@핳핳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캐릭터는 귀엽군ㅎㅎ
@지삐용3 жыл бұрын
저때진짜 몽골은 힘이 거의 미국급이였지
@Binhshan3 жыл бұрын
ㅈㄴ 무식하게 다른 나라에 처 들어가서 여자들만 보면 ㅜㄴ이 돌아가서 바지 내리고 하루 몽골군 평균으로 5딸이나 쳤던 ㅁㅊ놈들이었기에 가능...
@johnnysstory98863 жыл бұрын
미국 능가했었죠
@곤돌-i2b3 жыл бұрын
@@Binhshan 우리게이는 아직도 노짱이좋노?
@문주영-m6t3 жыл бұрын
@pun pon 군마는 같은 힘이면 작을수록 조아용 활은 작을수록 기술력이 좋아용 그때 몽골은 군사과학만큼은 최고국가라고 할수 있죠
@로니콜맨3 жыл бұрын
미국보다는 소련에 가깝지. 군사력만 강했지 국가체제가 개판이어서 경제력은 남송보다도 후달렸음. 왕들도 명군이 없음. 죄다 무능. 그래서 90년만에 망함. 문화도 압도적이지 못했음. 그냥 단기간 군사력만 강한 단명국가
@모두의보좌관알기쉬운3 жыл бұрын
주변국가에 끝없이 시달린 끝에 생긴 근성으로 세계를 정복했군요...
@user-jy7vk6ke7e3 жыл бұрын
재래식무기일때나 가능했지 지금은..ㅋㅋㅋ
@모두의보좌관알기쉬운3 жыл бұрын
@@user-jy7vk6ke7e ㅎㅎ
@Goodboysquid3 жыл бұрын
전쟁으로 정복할 시대는 지난거 같음 독일 보면 세계대전 2번 털려도 경제력으로 지금 유럽 우두머리 물론 운이 좋았지만
@장멧티3 жыл бұрын
포로 한번 알뜰하게 잘써먹네요
@Ithinkmore3 жыл бұрын
몽골이 왜 그토록 강했을까 ? 떠돌이 유목민이라서 집도 절도 없으니 잃을게 없어서 용감 할수밖에 ...
@이현지-e3o3w3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잃을것이 없이 사정 없이 덤벼들어 싸우는 적이 가장 무섭다 어느 장군의 명언
@현이12165 ай бұрын
스텝지역은 시베리아의 습기에 노출되어서 풀들은 무성한데 농사짓기에는 별로라서 전국민이 말을 목축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마술에 능하게되고 국민들을 대충 징집시켜도 질좋은 병사들을 얻을수 있으니 군사력만큼은 확실하죠 대신에 전성기를 누리면 목축업하며 지루하게 살 이유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몰락하게 됩니다
@커여운저글링 한족화 수준이 겁나 다름. 청나라는 당장 한족 얘들이건 만주족이건 서로가 같은 민족이라고 인식을 못 했는데, 수, 당은 완전히 서로를 같은 민족이라고 여겼고 한족이라고 여겼음.
@lucasromi833 жыл бұрын
수당은 지배층이 몽골계라기 보단 건국자의 혈통이 혼혈인거죠. 어차피 한족은 단일혈통이 아니라 계속 이웃민족 흡수하거나 중원에 들어온 북방민족 흡수한거라 계속 변화하죠. 초기의 한족은 황하일대의 작은 민족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한족으로 불리죠. 그게 중국의 진짜 무서운 점입니다. 모두 섞어서 한족으로 융화시켜버리는... 우리가 민족 정체성 유지해온건 진짜 천만다행이죠.
@mool_tissue3 жыл бұрын
@@lucasromi83 초기 황허강 일대의 작은 민족의 정식 명칭은 화하족이라고 부릅니다. 한족은 유방이 세운 한나라 이후 생긴 개념입니다. 가령 전국시대 초나라 사람이나 진나라 사람은 엄밀히 따지면 화하민족은 아니지만 전한 시기를 거치면서 이들까지 모두 통틀어 한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입니다.
@mool_tissue3 жыл бұрын
@@lucasromi83 물론 더 깊게 들어가면 저 화하민족이라는 개념도 한나라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만들기위해 차용한 전설 상의 개념에 가깝다는 주장이 많죠. 결론은 사실상 대부분의 개념이 한나라 시대에서 기원한다는 것 입니다.
흔히 현재 사람들이 유목 민족 하면 몽고족이라고 하나만 생각하지만 저 거대한 초원엔 꼭 몽고 유목민족만 살아갔던게 아닙니다 수백개의 서로 다른 유목 민족이 살아가다 세력을 하나로 초 결집해서 나라 세운게 금나라입니다 송나라 고려 입장에서 보면 정주민 국가라서 그냥 유목 민족은 다 같구나 인식이 보편적이라 쉽게 말하면 백인 사람이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구별 하기 어려웟듯이 평소 모습과 일상복 의복 관습은 비슷해도 서로 달랐습니다 사이가 좋다고 볼수도 없고 칭기스칸이 자신들의 흩어진 유목 형제 민족 전부 통일 시키고 세력 규모가 커지니까 금나라도 저것들도 유목민족이니까 절대 세력 규합 못시키게 와해 시켜야지 한 90년동안 했죠 정주민 국가보단 유목 민족 애들이 뭉치고 다니면 더 위험해! 이 인식 칭기스칸이 이제 내 형제 부족 통일 시켰으니까 금나라부터 박살내야지 그렇게 멸망 시킴
칸 어릴떄 자신이 형제가 가족이 금나라 군에게 잡혀서 눈앞에서 온몸에 못을 박아두는걸 봤는데 소년 칭기스칸은 피눈물을 씹어먹으며 복수를 다짐했을듯
@user-es8kf3jd1o3 жыл бұрын
냥이들 너무 귀엽다
@opc_7165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시대에 몽골,서하,금,송,고려 모두 독립국일때 황제를 칭하고 있었네요?
@anz10043 жыл бұрын
당시 송나라가 당나라때 보다 군사적 위세가 다소 꺾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건 외왕내제 체제라고 해서 겉으로는 제후국 행세를 하면서 내부적으로 황제를 칭하는 시스템 입니다
@레이오트3 жыл бұрын
페스트 로드 : 더 비기닝 개봉!
@hm-huu3 жыл бұрын
원래 구독 했지만 구독 박고 갑니다
@퍄퍄킴3 жыл бұрын
앗... 그러면 풀리는거 아닌가요..?
@hm-huu3 жыл бұрын
@@퍄퍄킴 그러면 구독 1번 더 할게요
@johnnyzone72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들이 넘 귀엽네요^^
@j.p91863 жыл бұрын
캐릭터에 말 넘 귀엽네요 ㅋㅋ
@lilliliili89862 жыл бұрын
1:34 "유목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지면 힘들어졌지" 뒷 부분에는 앞에서 언급한 것에 대한 부정적 요소에 대한 반대상황이 나와야 하는데 "제국이 번영하는것은 불가능"이 나와서 어색하네요. 문법으로만 따지면 "유목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지면 힘들어졌지 금나라를 거래 대상으로 생각할 마음이 없었다" 가 나와야 하고, 당시 상황으로 따지면 "힘들어지고 제국이 변영하는 것은 불가능"으로 표현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
@퍄퍄킴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영준-c8v2c3 жыл бұрын
재밌당
@madinkorea3 жыл бұрын
너무귀여워....
@martinbam269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귀엽다
@Ashbringer9993 жыл бұрын
냥선생 넘 꿀잼이오
@이민호-y1g3 жыл бұрын
헌데 수, 당나라도 유목민 출신인건 이거보고 알았네... 옛날 국사에서 배울때 원 청은 몽골, 만주족인건 알았는데 수당은 고구려와 싸웠다 정도만 나와서 한족인줄
@yongtaekim67113 жыл бұрын
수당의 건국주체가 탁발선비족? 내몽골에 살던 유목민족 이라 들었어요. 이게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 탁발선비족이 세운 북위 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겟지만..
@N와3 жыл бұрын
오오
@paulkim180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긔여어
@you_name_yoonjongho3 жыл бұрын
백제사 영상 만들어주세요
@bsh13343 жыл бұрын
고려의 정신나간 광기외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소동파가 그렇게 고려를 싫어했다는데ㅋㅋ
@mool_tissue3 жыл бұрын
그거는 그냥 소동파가 세상물정 모르는 소인배라 그렇습니다. 거란의 침입에 고려가 무너졌다면 송나라도 곧 무너졌을텐데, 고려가 거란을 막아냈으니 송이 고려를 우대한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yuroring51763 жыл бұрын
9:22 국경선에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원정군이 피눈물나게 불리해지는데 장기전을 못하게 식량을 전부 수도로 옮겨...이거 시작부터 엄청난 병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