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2 _ (금, 서하, 서요, 화레즘, 유럽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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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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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몽골제국 제2편으로 징기스칸이 몽골초원을 통일한 후 진행한 주르첸(금), 탕구트(서하), 카라키타이(서요), 화레즘(중동), 유럽원정 등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멘트는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를 요약한 것입니다.
참고자료)
-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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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9
@2024GOTYBlackMythWuKong
@2024GOTYBlackMythWuKong 10 ай бұрын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세계정복사2. 세계사, 전쟁사 강의 영상 잘보겠습니다.
@hyunjookang731
@hyunjookang731 4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해요~몽골은 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잘봤습니다~~~^^
@TV-mq2fp
@TV-mq2fp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user-yu1qn4ue4n
@user-yu1qn4ue4n 4 жыл бұрын
몽골사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user-ii6jq6tn5s
@user-ii6jq6tn5s 4 жыл бұрын
3편이 엄청 기다려지네요
@45boc10
@45boc10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10 ай бұрын
몽골제국의 세계정복기는 진짜 볼때마다 대단함.. ㄷㄷ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세계를 정복했지 ㄷㄷ 몽골제국의 군사력이 세계최강이라 그런건 알지만 볼때마다 다시봐도 대단함 ㄷㄷ
@lagoonx
@lagoonx 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참고로 중국식 명칭으로 하면 '주르첸'은 '여진'이고 국명은 '금', '키타이'는 '거란'이고 국명은 '요', 이 요나라가 금나라에 망해 서쪽으로 이동해 다시 세운 나라가 '카라키타이(대거란)'이고 중국식 명칭은 '서요'. 이때 '키타이'란 명칭이 서방에 널리 알려져 중국을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고 현재 홍콩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케세이'가 이 '키타이'에서 나온 단어임.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어로 중국을 '끼따이' 중국어를 '끼따이스끼'라고 부르는 이유도 거란 때문이죠?
@user-yr3ek7rr9z
@user-yr3ek7rr9z 4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user-oq3th4mf4d
@user-oq3th4mf4d 2 ай бұрын
👍👍👍👍
@studio_pirates
@studio_pirates 4 жыл бұрын
송나라는 경제력만 좋고 물주먹이었다 쳐도... 콰레즘은 전성기였는데도 그냥 원펀치로 분쇄해버리고... 서요도 그냥 원펀치고...
@user-ih5zv3ey3s
@user-ih5zv3ey3s 3 жыл бұрын
몽골군은 거의 기병이고 보급도 필요없는 군대인데 어떠케 이겨요 ㅋㅋ ㅋㅋㅋ
@user-dc6dp2pm3z
@user-dc6dp2pm3z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6:59초에 자막 오타하나 있어요
@yee6349
@yee6349 3 жыл бұрын
행복했으니까요 ㅋ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 3 жыл бұрын
이때고려안와준거 아주감사한일이죠
@heyheywait1756
@heyheywait1756 4 жыл бұрын
징기스칸때 최대영토를 차지한줄알았는데 그게아니였군요. 오늘도 재밌게잘봤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저스티스님😁😁👍👍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야야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user-hg4fe7mk7m
@user-hg4fe7mk7m 4 жыл бұрын
유럽원정은 바투가 삽질하는거 수부타이가 다커버한거아님?? 바투가 유능하다니...
@lazybonesfamily
@lazybonesfamily Жыл бұрын
수베데이는 수고타이인가요?
@yy994
@yy994 4 жыл бұрын
이시간에 올리면 볼수있어서 좋다
@user-eo3ei7wi4x
@user-eo3ei7wi4x 4 жыл бұрын
가끔 그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시기에 고려가 살아남은 이유를요 ... 저 시기 이전에 동북방면으로 17만 병력을 보낼때 고려 인구를 대략 1500만명 정도로 잡던데 저 시기가 끝나고 고려인구가 대략 350만 정도로 줄어들죠 만일 1. 나라의 국력을 모아 대규모 전쟁으로 맞섰을 경우 => 높은 확률로 패배 하고 우리민족은 대략 3만5천 정도가 남아 대만의 고산족 수준으로 전락 여기는 다른 민족이 살고 있고 우리는 소수민족 취급 2. 애초에 그냥 항복 => 서하 의 사례를 보듯이 몽골 군대가 요구하는 전쟁물자 보급은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한참 넘어서죠 따라서 서하 가 쪼옥~~쪼~옥 빨리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거 처럼 우리나라도 피마를때까지 빨렸을 겁니다. 3. 원종이었나? 쿠빌라이 찾아가서 항복한게 고려 로서는 정말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자괴감 전파하는 역사관들이 많아졌는데 징기스칸의 첫째 아들도 적장에게 보내어져 생겨난 아이인듯 , 우리나라도 하도 항복을 안하니까 여인들을 공녀로 바치라는 요구를 한것이죠 그냥 몽골 풍습입니다. 졌다는 표시로 여자를 보내라 ;;;;;; 최악인건 원간섭기가 끝나고 주원장, 주체 요녀석들 마저 우리나라에 궁녀로 쓸 여자들을 바쳐라! 이지랄 그런데 종로에서 뺨맞고 ( 몽골에게 ) 한강와서 화풀이할하려는 ( 조선침략) 당시 요동의 24위 ( 1위는 5400명 ) 군대 때문에 전쟁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위화도 회군에서 5만의 군대를 막지 못해 나라가 무너졌는데 24위면 대략 15만 병력 .. 몽고군 잔당과 싸우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명 초기의 그 군대를 상대로 싸워 이길수 있을 확률도 낮았을 겁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중국에 공녀 보낸 문제를 가지고 자기혐오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 끄적여 봤습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3부에서 고려가 몽골에 괴멸되지 않고 살아남는 이유를 어느정도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칭기스칸의 아버지인 에수게이가 다른부족의 약혼녀를 훔쳐온거고, 그 부족이 나중에 징기스칸 부인을 훔쳐가죠. 상납한게 아니고요.
@user-up3dd1vw6b
@user-up3dd1vw6b 4 жыл бұрын
고려인구 1500만 절대 아니었음
@sunlimited461
@sunlimited461 3 жыл бұрын
고려 인구 1500만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송나라때 겨우 1억을 찍었는데 ㅋㅋ
@frogBuddha
@frogBuddha 3 жыл бұрын
화레즘이 호라즘인가요? 압바스는 아바스?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 3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 아마 최대한 현지발음으로 하시는것같네요
@FranzSoegg
@FranzSoegg 3 жыл бұрын
내가저때저랬어 근대지금은(크흡)ㅠㅠ
@도쿠가와이에야스-k9p
@도쿠가와이에야스-k9p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저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 역할
@yico321
@yico321 4 жыл бұрын
수베타이인가요? 수베데이 인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보통 수베데이나 수부타이라 부르죠.
@Byambarai
@Byambarai 3 жыл бұрын
수베데이라고 부릅니다
@yy994
@yy994 4 жыл бұрын
혹시 미국 필리핀전쟁 인가 .해주실수있나여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미국 필리핀 전쟁에 대해 다룰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당장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나중에 공부가 되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청 감사드립니다.~
@yy994
@yy994 4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넵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스페인 아닌가요? 미서전쟁. 필리핀은 전쟁이 아니라 식민지엿고 학살이엇죠.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жыл бұрын
아...벌써 2부 끝...ㅠㅡㅠ 3부를 기다리겠어요~ + . + 문득 생각난건데...유럽사람들은 몽골군에게 왜 졌을까요... 분명 원정이 더 힘든건데... 몽골군의 합리적이고, 전투에 무엇인가 특화된 성향이 있었을까요? 전술적 차이? 흠... 그런데...유럽 성직자의 생각은 너무나 이상하네요. 이성적이지도...윤리적이지도...인간적이지도 않음...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전쟁 패배의 이유라면 토전사를 한번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보급부대의 불필요에 따른 빠른 기동성, 망구다이 전술, 말교육, 식량.. 활...기타등등 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오~감사합니다~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궁기병을 잘썻고(망구다이 전법), 외국 군사기술(특히 공성전) 흡수도 잘햇습니다. 같은 냉병기 무기로 저런 대제국을 이룬건 역사적으로 전무후무. 유럽열강은 무기빨. 아편전쟁 영국군14명 죽음 ㅡ.ㅡ
@user-vb9zd4gl2n
@user-vb9zd4gl2n 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유럽군대 지휘권이 개판이었고 유능한 지휘관이 없는대다가 동유럽은 서유럽과 달리 석조성이 없었던 것이 큼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жыл бұрын
유럽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적이 나타났기 때문인거죠. 행군속도는 유럽에서 쌈좀 한다는 게르만족들 군대보다 약 6배 더 빨랐고 겨울이면 보급 문제로 전쟁을 해본적이 없던 유럽인들 입장에선 강물얼었다고 얼씨구나 하면서 말타고 건너다니는 인간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손자병법 저자인 손무는 전투를 이기려면 전략을 전쟁을 이기려면 보급을 갖춰야한다고 했는데 보급또한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한명이 말을 여러마리 끌고 다니면서 배고파질때 마다 한마리씩 잡아먹었다죠.
@user-nf3dh8by3f
@user-nf3dh8by3f 4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님, 중국의 지명및 인물표긱법은 현지발음대로 표기하는게 맞지만, 신해혁명이전의 지명및 인물은 기존 우리나라 한자 발음대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카이펑보다 개봉이 맞고요. 몇몇 사람과 지명이 현지 중국 발음대로 되어있네요. 헷갈립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조심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몰라서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외래어표기법] 제4장 제2절 제2항: 중국의 역사 지명으로서 현재 쓰이지 않는 것은 우리 한자음대로 하고, 현재 지명과 동일한 것은 중국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되, 필요한 경우 한자를 병기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개봉은 카이펑으로 써야 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가 이부분이 공부가 덜 되어서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user-nf3dh8by3f
@user-nf3dh8by3f 4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중국의 인물/지명을 표기법상 신해혁명을 기준으로 나누지만, 100년도 못사는 인물의 경우는 쉽게 구분 할수 있지만, 지명의 경우는 현지 발음을 따르지만, 사건의 시점도 중요하다고 하네요.(지명은 몇천년을 이어오니..) 남경대학살이 신해혁명 이후기에 난징대학살, 명나라 수도는 남경이라고 하는 것처럼 시점이 주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ㅜㅜ [추가] 좀 찾아보니, 역사적 유명한 명칭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우리나라 역사관련 서적 및 미디어가 표기한 발음이 맞을거 같습니다. 상하이 임시정부 보다 상해 임시정부가 유명하니 상해 임시정부로 쓴다네요....
@Lulu-jh5sn
@Lulu-jh5sn 4 жыл бұрын
몽골이 중동 유럽을 점령후 많은 한국을 세웠는데 원나라의 지배를 받았나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칸이 있고 그 위에 대칸이 있었죠. 하지만, 뭉케가 죽고 쿠빌라이가 대칸으로 즉위한 이후부터는 나머지 칸들이 쿠빌라이를 대칸으로 인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gz2ox6hb9j
@user-gz2ox6hb9j Жыл бұрын
징기스칸태무진이글을몰은것이사실입니까
@user-xg8wb5wb7j
@user-xg8wb5wb7j 4 жыл бұрын
1:33에서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일부나마 이론 제기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주르첸(금나라)의 카이펑 천도가 칭기즈칸과의 조약 그 자체를 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몽골의 예봉을 피하려는 의도가 강했고 장기적으로는 반격의 자세를 가다듬으려는 속내도 있어 여기까지 읽은 칭기즈칸이 진노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칭기즈칸이 재공격을 가한 것이지 히틀러처럼 대놓고 조약파기를 하거나 한 것은 아닌줄 압니다. 4:47의 중동이라는 표현은 유럽 중심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하군요. 게다가 중동이라는 표현이 서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를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화레즘 왕조는 엄밀히 말해 중앙아시아 국가이니 4:47의 원정은 '중앙아시아 원정' 혹은 굳이 중동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면 '대중동 동부 원정' 같은 것으로 대체함이 타당하리라 봅니다.
@user-lk4xy4vs9i
@user-lk4xy4vs9i 4 жыл бұрын
혹시 고려편도 있는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3편에 여몽관계를 간략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cs9zn8cw5x
@user-cs9zn8cw5x 4 жыл бұрын
으~~시체로 구덩이를 매꾸다니..
@user-lt9dc8pi6l
@user-lt9dc8pi6l 3 жыл бұрын
카라와 가야
@user-qk2xs2nz9f
@user-qk2xs2nz9f 4 жыл бұрын
즐똥
@soochangroh4008
@soochangroh4008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교과서에서 일 한국 킵차크 한국 이런 나라들이 세계사 시간에 등장하길래 저 한국이 무슨 우리나라랑 관련있나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황당한 생각을 하였는데 위구르 흉노 몽골 등 유목민족 영상을 보고 나니 칸이라는 유목민족의 단어를 중국어로 음차한거라는걸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중국이나 한국 사학계에서 부르는 단어들이랑 유목민족사학계 부르는 단어들이 차이가 난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4 жыл бұрын
유럽이 더 털렸어야 하는데 아쉽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4 жыл бұрын
주르첸이 여진이죠?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4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궁금한게 있눈데요. 독일통일과정에서 군소왕국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강제로 독일제국에 합병된건가요 아니면 독일제국에 자발적으로 동참한건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user-nc5yc9es6j 저의 뇌피셜을 말씀드리는 것 보다, 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독일편 p202~244] 원하시는 대답이 100프로는 안되도 근접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4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그냥 말해주실 수 없나요? 제가 책을 찾기는 힘들어서..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user-nc5yc9es6j 알림이 안와서 이제야 봤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19세기 전반기는 메테르니히의 시대였습니다. 거기에 프로이센이 도전하는 형국이었지요. 그리고 독일통일은 미시적으로는 관세동맹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물론 크게보면 프리드리히 대제 부자때 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길어지니까 생략하겠습니다.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가 독일 내부의 관세를 철폐해야만 통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기득권을 빼앗기기 싫었던 메테르니히는 당연히 리스트를 선동꾼 취급했고요. 하지만, 프로이센 등 몇몇 연방국 통치자들이 리스트의 제안에 가담하였고, 자연스럽게 1834년 관세동맹이 출발하였습니다. 관세가 사라지니 점차 교역량이 많아지고 경제가 발전했고, 또 다른 군소연방국들이 계속 관세동맹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1852년에 이르면 오스트리아와 몇 개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관세동맹에 가입하여 경제적으로는 통일이 된 상태였다고 봐도 되지요. 1860년대가 되면 프로이센을 중심으로한 관세동맹과 오스트리아 정도만 남게 되었고, 이후 오스트리아는 비스마르크에게 전쟁을 통하여 끝장나게 됬죠.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오스트리아를 먹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되면 세력균형이 무너져 러시아, 영국, 프랑스가 프로이센을 그냥 두지 않을 거라 생각한 비스마르크의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빌헬름 맞나요? 왕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왕은 빈으로 쳐들어가 오스트리아 먹자고 했었죠. 기억에 의존해 쓰는거라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user-eh2hf9gj8u
@user-eh2hf9gj8u 4 жыл бұрын
몽골은 한때 러시아를 점령한적이 있었다
@user-yv6kk9mh7h
@user-yv6kk9mh7h 3 жыл бұрын
몽골지배기였구나....키에프루스.....킵차칸국.......모스크바 대공국.....이반1세.......
@user-up3dd1vw6b
@user-up3dd1vw6b 4 жыл бұрын
하 차라리 송나라보단 유럽을 정벌하지, 지금쯤 사악한 백인들이 식민지 제국은 커녕 아사아인들의 노예일텐데
@user-sc2ct1dw5f
@user-sc2ct1dw5f 4 жыл бұрын
잠깐은 노예엿겟지만 그후로는 몽골이 내부분열일어나고 난리나면서 유럽에 나라들은 다시 일어나겟죠
@byou9971
@byou9971 4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군을 꼽으라믄 육군은 수부타이 해군은 이순신
@lee1919choi
@lee1919choi 4 жыл бұрын
해군은 니미츠 육군은 맥아더지...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жыл бұрын
중세 유럽은 참 중세스럽습니다. 몽골의 유럽 원정이 이후에도 2번 더 있었는데, 왕위 쟁탈전으로 국력을 소모했던 1차 때완 다르게 2,3차 때는 동유럽에서 몽골군을 수월하게 막아냈다고 하더군요. (거의 전멸 시켰다고도 하는데 사실 확인이 힘드네요.) 특이하게도, 몽골의 1차 유럽 원정이후, 동유럽이 서유럽의 방식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돌성을 지어서 불화살의 공격에 대비했고, 중갑기병(기사단)을 이용한 충각 전술도 사용했고.. 유럽 역사를 보면 적이든 뭐든 강한 상대를 벤치마킹해서 흡수하는데, 몽골에게 패했음에도 동유럽이 서유럽 방식을 받아들인 게 흥미롭습니다. 예전엔 우구데이 칸만 안 죽었어도 유럽은 몽골의 지배 아래 있었을 거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어느 샌가 그건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반발로 생긴 주장이고, 1차 유럽원정은 동유럽의 내전 때문이었으며, 튜튼 기사단 등 유명한 기사단들도 정황상 해당 전쟁에 참여하지 못했을 거라는 주장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병력 수도 몽골 군은 점점 늘고, 동유럽 군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하구요. 과거의 역사치곤 너무 다이나믹한 거 같습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유럽사 만큼 동양사도 다이나믹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런 치열한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때면 어떤 희열같은 것도 가끔 생기기도...^^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벨르님~
@sthe2437
@sthe2437 4 жыл бұрын
톨루이가.그원나라세운 뚱땡이이니엇나요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4 жыл бұрын
주르첸이라고 하지말고 여진족이라고 합시다.
@cjfl9242
@cjfl9242 4 жыл бұрын
아깝다 영국양아치들도 몰살할수있었는데
@user-wk8gu6ix5g
@user-wk8gu6ix5g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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