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작이죠!!5권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너무 재밌어서 일주일도 안걸린 것 같아요~!!복수가 벌이 될 순 없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넘나 통쾌했습니다...뒤마의 책은 늘 흥미진진하고 결말이 통쾌해서 좋아요👍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술술 잘 읽히죠 ㅎㅎ 뒤마의 작품들은
@tuabon91182 жыл бұрын
한번 더듣고 책도 읽어봐야야겠네요
@pick_literature2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꼭 읽어보세요
@애벌레-k1q3 жыл бұрын
몬테크리스토 백작 어릴 적 아버지께서 필독도서라고 가져다주셨던 기억에 반가워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 시절에도 보면서 계획적으로 복수하는 모습에 저까지 짜릿해지곤 했었습니다. 지금 더 커서 세계사가 배경지식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이 영상에서도 시대적 배경을 같이 곁들여 설명 해주니 당시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의문도 같이 풀렸어요. 작가는 복수를 하는것이 나의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겠죠?? 저도 워낙 쪠쪠한 성격이라 당한게 있으면 꼭 되갚아주곤 하는데 그 행동들이 이제는 부질없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예름-l2d Жыл бұрын
읽고나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니 좋네요 근데 저는 그냥 주인공만 따라가면서 복수가 시원하다는 생각만 했는데.. 님처럼 이렇게 깊게 , 그리고 중의적인 의미를 잘 못찾아내겠어요ㅠ 다시 한번 더 읽고 싶게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듯해요 깔끔한 정리 잘 들었습니다 😊❤😊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songsi77793 жыл бұрын
복수를 하지않았다면.... 절대 행복을 향한 깨우침을 알지못했을 겁니다...... 한을 품고 쉽게 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최근 "빈센조" 를 보면서 느낀겁니다 만... 왜 이 시대에 그런 드라마가 나왔을까요?.... 과거를 잊고 살아갈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찾기 힘들고, 법이 우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정치가 정의로서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 사람들이 영리해지면서 깨닫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 저도 뭐라 답을 할 수는 없지만. ... 개인이 망가질 때... 그걸 저버리고 자기 행복만을 찾아가기란... 쉽지 않죠. ... 다 잊고 용서하란 말 만큼 .... 당한 사람에게는 또 다른 형벌을 주는 거니까요. 사는 게 뭐가 뭔지 이 나이가 되어도 어렵습니다. 하니만 나라면 복수를 할 것 같습니다.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송석인님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정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그것을 사적인 복수를 통해서라도 이뤄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나타낸 작품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rorychoi736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또배기스3 жыл бұрын
행복 이라는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니 마지막 리뷰에선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면서 봤네요. 좋은 감상평 잘 보았습니다.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금-t1k4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님 잘듣고갈께요 수고하세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백은님
@iloveclassicbooks4 жыл бұрын
복수의 의미를 이만큼 잘 그린 고전도 없는 것 같아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복수에 몰입하게 만들고 나중에는 같이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yumyumboink32622 жыл бұрын
복수를 하다가 원래 죄보다 더 과한 일을 벌일수도 있고 일을 더 그르치고 더 나빠질수도 있지만 (가장의미없음)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복수를 이뤄야 비워지고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죠
@daexnxny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천의 선인”도 소개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이군요 ㅎㅎ 난해한 작품으로 예상되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김k-h3h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jamjamreview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책~! ㅋㅋㅋ 에드몽 당테스 복수 너무 좋죠 ㅎㅎㅎ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시원합니다 ㅋㅋ
@박인환-i5o4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소설입니다 감상평 좋았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부분은 파라아신부가 포도주에 탄재를 섞어 잉크를 만들어 양피지에 글을 쓰는 부분이랍니다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섬에 갇혀 있던 에드몽은 정말 불쌍해보였죠. 파리아 신부를 못만났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jjjwww665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전문학 재미 면에서, 다섯 손가락 중에서 나머지 네 개는 뭘 꼽으시나요?
@aurevoirbonjour5001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알베르트가 몬테크리스토를 이해하고 용서 했다는 것... 뮤지컬 때문에 읽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소설 ♡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뮤지컬 꼭 보고싶네요 ㅎㅎ
@2-5-744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야 알게 됐지...? 사랑해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ㅎ
@리모콘콘4 жыл бұрын
다 읽어놓고 이런중요한 부분들 다 놓칠뻔했다..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꾸이이이잉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과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신청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