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윤종신 - 눈물이 주룩주룩 (원곡:박정현 /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그늘')

[@kimjonghoon82]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좋니'보다 더 좋아합니다. 2023년에도 아직 듣고 계신분?!

[@전인수-w2o]

저도 종신이형이부른노래중에 제일좋아합니다

[@왈왈왈-m1h]

여친이참 이노랠 좋아했져..지금은 마누라됐네요.................. 아기 기저귀 갈러 갑니다.

[@sungchurlpark3724]

저요

[@korea7020]

동명의 소설을 읽은 후 신기하게 이 노래 딱 듣게됨 소설생각하면서 엄청 찡했어요 ㅠ

[@송음음]

가사 너무좋아요..

[@역전의용사-j1l]

나이가 40이넘었지만 아직도 이별은 너무나 낯설다

[@user-qd2hi5ei2i]

그냥 견딜만 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 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봐 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 조금씩 미뤄지다가 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 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 짓는 밤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께요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 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텐데 미안해 때 늦은 보고싶음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난 깊이 깊이 가라앉죠...

[@jxg3280]

노래방 드디어 나옴 ㅅㅅ

[@청춘발라더]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이런 가사는 대체 어떻게 쓰죠..

[@Sanche_Vibeam]

영어권으로 '쓰나미'로 번역될 생각하니 하.. 내 가슴이 다 먹먹답답해 눈물이 주룩주룩

[@호도까자]

@@Sanche_Vibeam ㅋㅋㅋㅋ 아 별것도 아닌데 이분 답글 개귀업닼ㅋㅋㅋㅋㅋ

[@Sanche_Vibeam]

@@호도까자 귀여워해주셔서 감사..

[@혼수리-q3s]

@@Sanche_Vibeam ㅋㅋㅋㅋ^^

[@김정민-d2g]

둘이 사귀어라~사귀어라~

[@momojane1339]

지금 우리나라 가수중에 가사를 이렇게 잘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런지...

[@KrDisciss]

국어국문학 출신의 작곡가죠

[@하니-u4u]

김태우 윤종신은 진짜 핵레전드이고 임창정도 가사 좀 쓴다지요...

[@박세은-b8f]

이적

[@임영주-y2d]

이소라씨도용!!

[@parcsarang]

없음

[@이현우-c4n]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이건 없던 가사고 안나올 가사임

[@KrDisciss]

박정현의 감정선도 좋지만 정말 윤종신은 노래부를때 노래속 그 사람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더 이입하게 된다.

[@유동원-l4b]

당연하지만요 ㅎㅎ... 본인 작곡이니까ㅎㅎ

[@hs1767]

이 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클라이막스가 많아서 박정현이 선을 크게 그어서 불러줬으면 더 슬펐을것 같긴하네요..

[@ustinj4809]

그 라면스프 넣던 아저씨가 맞냐? 윤종신은 전설이다.. 요즘 나오는 술 이별노래랑은 가사 자체가 차원이 틀리다.. 윤종신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윤종신은 세계관 최강자다

[@김민희-w2i3z]

라면스프 ㅋㅋ

[@trinity1203]

형아는 이미 1990년도 부터 윤종신 음악 듣고 웅장했었지. 중고딩 시절부터 ㅋㅋㅋㅋ

[@flyassbj]

라면스프도 전설이었음. 윤종신은 예능쪽에서도 전설임. 역대급 프리롤 토커.

[@westwind1026]

신정환유투브가서 나레이션하는거보면 끝났죠ㅋㅋ전 윤옹 환생 제 결혼식 축가로 불렀습니다

[@호야-x9d]

다르다

[@stellar977]

정말 윤종신의 가사들은 문학적이다 오래오래 좋은 곡들 많이 쓰고 불러줬음 해

[@블루스리]

적어도 이 노래만은 박정현님 버전보다 윤종신님 버전을 많이 듣게되네요. 더 먹먹해요

[@2000loaa]

더 먹먹하고 절절하죠 ㅎ

[@초밥-j3v]

캬... 어머니 살아계실때 엄청좋아하시던 노래인데 돌아가시고 어느덧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우연히 윤종신버전으로 보는데 이노래 들으며 어머니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 찐명곡!

[@marah9466]

2016년 이 콘서트 가는 것 살면서 제일 잘한일인듯. 외국인 관객 저만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윤종신님 존경합니다♥ he is truly my favourite Korean artist.

[@vhcnq]

윤종신의 저 내뱉는 창법은 참 올드한거 같으면서도 듣기 싫지 않은 그런 매력이 있는 보컬같습니다.. 일단 노래가 너무 너무나 좋아요...특히나 가사가 꽃이죠..

[@KingDot0000]

한참 종신형님 노래 좋아하고 가사 감탄하며 들었을 당시에는 여자친구랑 오래 만나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보니.. 정말 많이 힘드네요.. 6년을 넘게 만나고 헤어진지 2년이 다 되가는데 종신형님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납니다.. 정말 1년하고도 반년을 더 망가지고 힘들었던거같네요.. 이제 일어나야죠..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갔다고 그저 그렇게 생각해야겠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김동욱-i7d1p]

저도 그만큼 만나고, 보내는 시간을 지내다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일어날 수 있어요, 두려워하지 마시길.

[@ayj6225]

윤종신이 쓴 가사가 붙은 곡은 진짜 윤종신이 제일 잘 소화함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가수가 불러도 원작자의 감성을 못따라감 월간윤종신 객원보컬 쓰지말고 본인이 불러줬음 하는건 무리한 부탁이겠지..ㅠㅠ 가끔 무대에서만 불러주는 것만으론 너무 아쉬움

[@도르래-e9k]

난 당신이 그리운게 아니라.. 힘들면 당신께 기대던 그 순간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이기적이라 미안합니다..

[@주사마-p9f]

추상적 가사, 현실적 가사 윤종신님이 거의 탑이라 봄. 은악적 부분이 넘 과소평가 돼 계신 분.

[@파리왕-x4z]

처음엔 일상적인 가사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문학적인 표현으로 끝났다! 대단함

[@idlestep]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아보나사크]

윤종신 노래는 따로 사랑이라는 가사를 안 써도 충분히 느껴짐. 그리고 가사의 내용이 영화처럼 머릿속에 상영이 됨. 작사면에서는 최고인듯

[@이성화-j2f]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첫사랑에게 질렸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하고 별일없이 살다가 반년정도 지나고 문득 그 친구가 생각 나더군요. 술을 마시다가 그 친구에게 내가 상처준 말과 행동들, 그 친구는 참 나에게 잘해줬었는데 이런 생각이 떠오르면서 펑펑 울기도 했었고 그때서야 그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오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이미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더군요. 그떄 상황과 이 노래 가삿말이 너무 공감 되서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그때 느꼈던 감정들(뒤늦게 찾아온 그 친구에 대한 거대한 그리움, 미안함) 희미하게 떠오르네요.

[@tpetjaeogoehaie]

이별하고 방구석에 쳐박혀 이거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기억...... 국문학과 짬바 어디안가..증맬. 윤종신 음악은 가사와...그 전달력이 너무나 완벽함.

[@말차라떼-k8f]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소소하면서도 공감가는 가사들이 오히려 가슴을 탁 때리는거 같아요.... 오래 좋은 곡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dldldl9617]

가슴먹먹 답답해 이제와 뭘 어떻게 해 너무 보고싶지만 내가 할수있는건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게요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 내가 아닌 그대도 힘겨웠을텐데 미안해 때늦은 보고싶음에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며칠전 15년 함께한 반려견을 보낸후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는데 펑펑 울었네요

[@주사마-p9f]

남녀 가수 노래 다 떠나 정~~~~~~~~~말 좋아하는 노래ㅜㅜ

[@roykim1567]

난 윤종신이 너무 가벼운 이미지라 안타깝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탑3인데...

[@hs1767]

충격과 반전.. 첨에 개그맨인줄 ㅋㅋ

[@guettadavid4879]

뚜바뚜비 나머지 두분은 누구죠...?

[@a90276056]

그 모습도 좋고 이 모습도 좋아요

[@AudiHo95]

윤자기형님이 일본의 개그맨이면서 영화 감독인 다케시처럼 음악과 예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고 하신 만큼 두 영역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예능에서의 이미지와 음악에서의 이미지가 판이하게 다르니 오히려 정말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jihaya]

그래도 알사람은 다 아니까요 ㅎㅎ 저는 넘버원입니다

[@James_McAvoy]

윤종신은 쓰는 가사마다 마음을 후비네 증말....

[@dadaalee6962]

진짜... 이곡 하나로도 윤종신의 천재성을 알 수 있다. 특히 가사가 환상.

[@byungham7398]

멜로디며 가사며 참 서정적이다.

[@heyhey9199]

많이 울었습니다 노래 듣고 많이 담담해지고 가벼워졌어요 그리움은 그대로지만 한결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rolloboomer]

hey hey 진숙아 행복해라

[@heyhey9199]

Something Wild 영어닉이라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신지 몇달 안되었을때 남긴 글이라 부끄럽네요

[@rolloboomer]

hey hey 울지마라 진숙아

[@user-zj2ve1qy3b]

Something Wild 병신

[@에두-q6f]

가사고 뭐고 진짜 이런 노래 어케 만드냐 미쳤다 미쳤어

[@박보람-y4l]

윤종신 포쓰 있네 💙

[@Sungha123]

진짜 윤종신은 천재다.. 어떻게 가사를 저렇게 쓰지..

[@carpediem7138]

하..가사가 머 이래 ㅠㅜ 진짜 서정적이고 먹먹하네요..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그 감성을 해일 이라는 거친단어로 생각해 냈을까요. 그리고 노래의 분위기가 그 감성이 해일이라는 거친 단어조차 서정적으로 들리게 만듬 ㅠ

[@jinsuny]

가사가 미쳤다

[@윤얌-f5c]

다음번에 이노래들을때 지금만큼 힘들지않기를

[@jw863]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공감…

[@yoonsunbaek2938]

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남편과 연애시절 이래저래 연애가 뒤뚱거릴때 전 이노래를 부르고 들으면서 견뎠던거 같아요.. 당시 남친이었던 그 사람 앞에서 부르며 울기도 하고 이 노래는 제게 연애 그 자체에요.. 들을때마다 아련하네요

[@ijunghani]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 그냥 박정현 노래라고만 알고 많이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윤종신님께서 만드신거 였다니.,

[@뚱땅뚱땅-q1r]

박해일

[@치킨은황올]

이 노래는 진짜 가사가 예술이야.. 어찌 이런 가사를 쓸 수가 있나..

[@11A887cur]

비오는날 문득 생각나 다시 들으러왔어요. 너무 공감되는 일상의 언어로 노래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민수-t2j8u]

코로나만 조용해지면 윤종신 콘서트 꼭 가보고싶다

[@Ford_F-350]

ㄹㅇ ㅇㅈ

[@sgon4746]

민수야 올게왔다

[@b0bham]

민수야 갈 준비하자!

[@sperosperav]

제발 또 해달라..

[@kml-qp4zb]

사실 기안84보다가여기까지왔어요.윤종신팬될거같아요ㅜㅜ 이음악을 올림픽주경기장에서듣고싶을만큼 다~~~~모든노래가좋습니다 윤종신 오래살아주세요~~~찐팬됬습니다!

[@rbfth8725]

이 노래는 누구버전이든간에 들으면 뭔가 울컥함... 헤어지고 집에 걸어가는 기분..?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그냥 붕뜨는느낌..? 다른 노래들은 안그러는데 이노래만 그래.. 모르겠다. 너무좋네

[@user-zj3zu1nx4x]

윤종신님 인생노래 많이 써주세요 연인 이별얘기말고도요 이거랑 오르막길 불러주신것 때문에 우리엄마가 많이 생각나거든요

[@user-zj3zu1nx4x]

우리엄마가 되게 좋아했어요 오빠가 군대갈동안 박정현님 노래 듣다 우연히 윤종신님 노래 들었나봐요 이것만 들으세요 이거봐주시면 정말 행복하고 죄송하고 감사할것 같아요 들으면서 우는 내가 처령하지만 부탁해볼게요

[@수하다-c1c]

윤종신씨 사회진행보다 노래좀 자주 하시길 ~~

[@WERNAR204]

이때 종신이형 가사는 진짜였던것같아요

[@햅삐이-l3k]

때 늦은 보고 싶음에 😢

[@늦싸]

보고싶다 ㅠ

[@기무-e1w]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여기 가사 넘 좋아요

[@준혁이-o8u]

"눈물이 주륵주륵 나 의 뺨 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이 형은 시인이라니까..

[@shinwonjeong8285]

진짜 눈물난다ㅠ

[@개린이-z2v]

좀전 라스 보고와서 윤종신 아저씨 본업 보니 괴리감 쩔지만.. 2022년 지금도 가슴을 후빈다

[@상펭-z7x]

남자키로 바꿔서 노래방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user-ie2dk9or7e]

너무 힘든노래ㅠ

[@Sungha123]

와 원곡 좋아하는데 윤종신 버전도 좋네

[@정민수-s8n]

와 진짜 벌스 멜로디 너무 촘촘하다... 후렴이 더 좋은 노래는 있어도 벌스는 이 노래가 세계 최고인 것 같아요

[@잡채-m4h]

레전드 무대

[@지민영-n3o]

그당시 드라마를 먼저 보고 박정현님의 뮤비 삽입곡으로 또 한번 봤지만.. 세번째 감성이 제일 와닿는건 제가 나이먹어가는 아저씨라서 그런거갰죠^^

[@ccps8498]

서늘한 공기에 생각나서 또 왔어요 가사를 생각안하려해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포로리-m5g]

윤종신이 노래도 잘 쓰지만 부르는것도 본인 스타일이 확고해서 듣기좋음 이 감성 어쩔거야

[@코지직]

22년 보러옴 윤종신은 발음이 진짜 또박또박하다

[@silvercastle1413]

다음 콘서트는 꼭 갑니다ㅠ

[@짱9-w1l]

‘미안해 때늦은 보고싶음에 ‘ 노랫말이 너무좋아요

[@여름-x9l3m]

음원보다 이게 더 적적하고 슬픔..

[@유효주-v7w]

이 명곡을 같은 가사라도 여자입장 남자입장 으로 들어본 것 같아 정말 좋네요ㅠ

[@이겜망]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좋은 노래다 가사가 미쳤어

[@JaamChoi]

와 윤종신 작사작곡이었구나. 박정현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했는데 작곡가도 몰랐던 나는 진짜 바보다..

[@참깨라면-y1n]

이게 라이브라는게 그저 놀라운 뿐

[@uisooj]

아...ㅠㅠㅠㅠㅠㅠ박정현씨 버전보다 좀 더 그리움 속에서 절규하는 느낌이예요ㅠㅠㅠ 더 좋습니다ㅠㅜㅜ

[@edinsoncavani5329]

원곡도 좋은데, 이것도 엄청 좋네;;;; 당분간 반복재생할듯 ㅎㅎㅎ

[@김태욱-g3c]

이거..리페어때 꼭..음원내주세요..

[@김태욱-g3c]

헐 진짜요?

[@김태욱-g3c]

헐 진짜요?

[@la8070]

박정현 감성도 좋긴한데 진짜 윤종신의 감성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서 플리에서 절때 안빠지는 곡

[@AudiHo95]

진짜 음원이랑 라이브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한 분. 어려서부터 봐온 라스에서의 입담도 너무 취향저격이고, 요즘 시작하신 유튜브에서의 모습도 너무 재밌어요.

[@raora8871]

오빠 사랑합니다

[@CanDo-z4f]

지금은 2022년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네요.

[@풀다-w8y]

와 윤종신 작곡이었다니... 쩐다 진짜

[@minjiko4836]

너무좋다 담백하면서 호소력짙은 목소리 ㅠ

[@박기복-k8v]

2021년 6월. 듣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따라 부르다가 노래 제목처럼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네요.

[@이한별-w6r]

너무좋아해요

[@yhs1630]

엉엉 종신이형 날가져요

[@andrewnoh3086]

10년 가까이 최애곡 ㅠㅠ

[@cutletjay9301]

노래 미친다................... 와 갓종신...................

[@jxg3280]

노래방 추가좀 해주세요 제발 관계자분들!!!!!!!!!!!!!!!!!!!!!

[@CKK1382]

어느순간 너무 과소평가된 가수.. 이만한 감정을 전달할 가수가 누가았을까

[@user-ru2gp8ez2q]

드디어 찾았다 이 노래ㅠㅠㅠ 몇마디 가사랑 멜로디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이제야 찾았네ㅠㅠㅠㅠ

[@이대영-y9s]

윤종신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함.

[@Maria-vi9sk]

2024년에도 듣고계신분…? 이제 가을시작하니 귀신같이 다시돌아왔네요 같이들어요

[@아영건율]

아 형때문에 밤에 잠이 안와 계속 듣게 되어서 ㅠ

[@한방놔뿔라]

눈물이 주륵주륵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슬며 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라면은삼양라면]

너무 존경합니다

[@just_7702]

캬~쥭이네~~

[@han_sang_tae7071]

비깡 가사듣다가 종신형님 가사보니까 안구가 정화된다 ㅠ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여친이랑 헤어지고 잠시나마 느꼈던 감정이 이 가사에 다 녹아 있네 ㅠ

[@JMHan-gp2mf]

이별한 적 있었나..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짓는 밤... 미안해 때 늦은 보고싶음에.. 한꺼번에 밀려온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 내려가... 가라 앉어. 도대체 가슴때리는 가사 킬링 파트가 몇개인지.

[@yessnow]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떠~내려가.... 가사 최고다ㅠㅠ

[@이카루스베타]

그대라는 해일에 나는 이리 저리 떠내려가

[@oneshotonekill5712]

이노래 가사가 이렇게 좋았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박정현이 불렀을때는 가사 대충 들었었는데

[@ys-73]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bunny_12bunny]

윤종신 가사 너무 서정적으로 잘쓰심 ㅠㅠㅠㅠㅠㅠㅠ

[@날아라최용수]

진짜 단단하다...!! 최고

[@초코우유-p2i]

너무 좋다 진짜 이별도안했는데 눈물샘터질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