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 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최주동-q5f4 жыл бұрын
윤종신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의 노랫말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
@james13494 жыл бұрын
종신 형님 다음의 live는 형님이 작사하여 박정현씨한테 주신 오랜만에를 이런 좋은 풍경과 함께 들릴 형님의 목소리로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드러봅니다! 사실 유튜브나 라이브 음원으로 형님의 라이브가 있지만 이런 장소에선 또 다른 감성의 목소리와 감정이 느껴질 것 같아서요 이런 곳에 오니 네 생각이 나는데 우린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운 친구일까 아니면 눈만 맞추고 스쳐지나가고 난 후, 맞아 그땐 그랬었지 하고 기억할 추억일지.. 하는 영상이 상상되네요
@jamesjhshin33964 жыл бұрын
형 왜 자꾸 노래해요 ㅋㅋ 좋긴해옄
@kisoo3334 жыл бұрын
바래진 사진처럼 무뎌져가던 중 어제 오래 전 읽었던 책을 펼치곤 그 사람이 만들어준 책갈피를 발견했어요 ㅎㅎ 마음 속에도 없는 못된 욕을 되뇌이면서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은 죄다 버렸는데 이 책갈피는 차마 버리지 못할 것 같아요. 그 사람 집 앞에 떨어져있던 빨간 단풍잎 하나 스카치 테이프로 붙힌 조잡한 책갈피인데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네요. 미련?? 때문은 아니고 제가 그 사람을 무척 아꼈어요. 아무런 대가 없이요. 일반적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참 순수했던 감정이라 이 감정만은 늘 기억하고 싶네요. 윤종신님의 가사처럼 그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봅니다. 나쁜 안부 들리지 않도록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가을밤 되세요.
ㅋㅋㅋㅋㅋㅋ이 버전 어디없나 ㅠㅠㅠㅠ 윤종신버전 너무 듣고싶다,,,,ㅠㅠㅠㅠ스투루루뤼뤼러ㅏ우~!
@briankim90683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 스띨라릴라우 스띨라릴라우 스띨라릴라우~~~~
@striptalgia210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andodododo3 жыл бұрын
쓰두루리라우~ 역시 원곡자 감성..
@minjaekim9945 Жыл бұрын
배경이 제가 7살 때 살던 곳입니다. 뮤직비디오 보고 대구에서 사성함도 구경하고, 옛날 살던곳도 다시 건45년만에 가보게 되네요.
@fun05223 ай бұрын
여기 전남 구례인데요?
@minjaekim99453 ай бұрын
@@fun0522 네, 구례 맞습니다. 제가 대구에 살고 있는데 유튜브를 보고난 후 구례에 방문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해서 방문을 하였다는 뜻인데 위에 제가 작성한 글을 다시 보니 잘못 이해하실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justin375647 күн бұрын
@@minjaekim9945 차분한 말투가 너무나도 친철하다고 느껴지네요~
@javaWebProgrammer8 күн бұрын
윤종신 3 집부터 중3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부디 이곡이 너무 좋아해서 음반 다 듣고 살아온지 벌써 30년이 지난 45이네요 노래방 가서도 아무도 모를만한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저의 필실기 깉은 노래들 너무 많네요… 혼자서 콘서트 찾아가기도 했는데 형님 다음 콘서트 꼭 갈게요
@붕어빵-l3i3 жыл бұрын
“다시 올 것 같던 나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어떻게 이런 가사를쓰나요.....
@랄뚜기85호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가사..
@firstlove-l8e Жыл бұрын
@@랄뚜기85호 랄뚜기가 이런 귀한곳에 왜..
@고령동섭 Жыл бұрын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못된사람...
@korin1248 Жыл бұрын
@@firstlove-l8e랄뚜기도 사람이야 ㅠㅠ
@김명진-u4h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가사때문에 이 노래 계속 듣게됨
@김슬라맛4 жыл бұрын
오빠 콘서트 그리워요..15년을 만나온 남자친구와 결혼도 못하고 삐그덕거리다 헤어질위기였는데..작년에 콘서트 같이갔다가..한달후쯤 임신해서 지금은 그사람과 가정을이루고 애기엄마가 됐네요..ㅎ 어여 코로나가 사라져서 공연장에서 오빠음악 함께하고싶어요.신랑도 학창시절부터 팬이라..함께 두손모아 기다립니다.어디서든 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겸손하기라도4 жыл бұрын
저도 갔었는데 또 종신옹 콘서트 가고싶어요 넘좋았어요 팬클럽에서 준비했던 응원카드도 안버리고 가지거있는데
@pilju78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qwertasdzxc456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닉네임바꿀거얌3 жыл бұрын
와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잼잼-t3z3 жыл бұрын
🙈
@우유-r8c3 жыл бұрын
다들 성시경 킬링보이스 보고 왔나보네ㅋㅋㅋ 스뛰롸롸리롸~
@자연보호-k9e8 ай бұрын
아뇨.윤종신이 최고입니다.
@tobe87352 ай бұрын
오랜 팬으로 오늘 더 윤종신 가수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최고의 가수 윤종신.
@_hana46184 жыл бұрын
음악을 하다가 지금은 그냥 보통의 아빠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종신 같은 음악을 해보자고 해서 팀도 만들고 활동도 했었는데.. 참 아련한 일처럼 느껴지네요 항상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음악인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하고 싶을때까지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음악은 희망이니까요!!
@신이나-n8q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되셨으니 이제 아이와 함께 노래 부르실 수 있게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아빠되신 거~~
@aquwall9653 жыл бұрын
@@신이나-n8q ㅔ⁰
@쥬뗌므-d6d4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이나 여기 댓글에도 있지만 1절에서 '이젠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2절에선 '그대'로 바뀌는데 마지막에 '이젠 그대 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그리고선 이제 뭐라고도 부르지 않는게 노래가 진행되며 단념이나 체념을 하면서도 감정은 더 커져버리는 윤종신이 만든 노래 중에 최애곡
@boua81954 жыл бұрын
한 번의 이별도 힘든데 홀로 겪는 두번째 이별은 너무 가혹하네요
@kkkQqw4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섬세한 흐름ㅠㅠ
@User-doridodododo3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의 다른 예전 노래중 '바보의 결혼'이라는 노래에서도 '당신을 그대라고 이젠 부르지 않겠어요' 라는 비슷한 가사가 나오지요
@stevenchang5833 жыл бұрын
와
@집돌이-v6b3 жыл бұрын
김정은인줄 ㅋㅋ
@hyunungbae3378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버전만 들었을땐 그저 감미로움이 좋게 들렸는데,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는데 가슴이 몽글해지고 애리네요.. 호소력 전달력이란게 이런건가.. 슬픈 발라드 자주 불러주세요ㅜㅜ
@무잼짤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노래중에 가사 좋은노래 많지만 이노래 가사는 정말좋음
@프레디-f8t3 жыл бұрын
ㅇㅈ
@금공가고싶은나이서른3 жыл бұрын
이젠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이젠 어디에 살더라도 나쁜안부 안들리길. 으아
@dualscreen28382 жыл бұрын
1절 후렴부에서 '너'라고 하지않겠다고 말한 뒤에 2절에서 바로 '그대'로 바뀌고 점점 멀어지는게 너무 소름
@천탱2 жыл бұрын
매일 매일 매번 매번 듣습니다
@융융-g6d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가수님 처럼 사는게 소원이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노래 할 수 있는 삶
@kaheema69243 жыл бұрын
아기낳고 정신없이 사는중 어쩌다 노래 듣게됐는데 너무좋네요 원곡도좋았지만 종신님또박또박불러주시니 이렇게 좋은가사였나 옛추억생각나서 눈물이 핑돌았네요~ 귀호강하고 갑니다^^
@tarahshin21994 жыл бұрын
이방인 프로젝트 중. 코로나 19와 어머님 일까지 해서 정말 걱정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리신 결심도 존중하지만 제발 건강과 안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곡 듣고 싶습니다.
@yollos4 жыл бұрын
늦잠이랑 시력도 꼭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 윤종신님 버전은 너무 감성이 와닿으면서 감동적이라서 힘들때는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윤종신님 앨범에서 작사작곡을 윤종신님이 하고 다른 가수분들이 부르는곡을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나서부터 윤종신님 버전들이 좋은 것 같아요. '좋니' 콘서트도 가보고 앨범도 두개 정도 구매하고 정말 팬입니다! + 진짜 군대에 있을때부터 팬이되면서 너무 힘을 받고 매일 노래를 듣고 노래방에서도 윤종신님 노래를 주로 부르곤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있어서 노래도 못불러서 듣는 것만 할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군대 전역하고나서 버킷리스트가 윤종신님 콘서트를 앞자리 팬석에서 보는거였는데 '좋니' 콘서트에서 꿈을 이뤄서 좋았습니다. 그때 윤종신님 앨범 들고가서 보여드리면서 응원하는게 소원이었는데 ㅠㅠ 너무 급하게 가는 바람에 가져가지 못한게 한입니다. 지금은 취준 시기라서 취업하고나서 한번 더 꼭 팬석에서 앨범들 가져가서 응원할게요!
@@MrBehind9 여기 유투브에서 불러주시는 것도 좋은데 라이브 직캠도 너무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chang-hyunkim4006Ай бұрын
윤종신! 제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최고의 분!!
@ASH-jl1ox4 жыл бұрын
작곡과 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윤종신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ㅎㅎ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나중에 꼭 실물로 뵜으면 좋겠습니다..!!!!
@만두양-n8h3 жыл бұрын
그런 말이 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저 윤종신님 정말 조아하는데 ㅜㅜ
@deocoram2272 Жыл бұрын
기교없이 정직하게 부르시니
@Jgamsung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윤종신 노래에는 영어 가사가 잘 없네요 참 가사 잘 쓰시는 듯.
@무능력자들3 жыл бұрын
와이파이
@콩글리쉬-n6t3 жыл бұрын
국어국문과
@bitzhmoveaway3 жыл бұрын
@howling _ _ 왜 아닐 것 같지만 그럴듯하게 들릴까..?! ㅋㅋㅋ
@Fishpan-s3t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윤종신님이 좋아하십니다
@doco2633 жыл бұрын
@howling _ _ 아 뻘하게 터졌네ㅋㅋ
@lululala02074 жыл бұрын
성발라 장점을 잘 살려내준 섬세한 윤종신의 가사... 두 가수님들 음악으로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똬노스 Жыл бұрын
종신님 감성은 늘 갓 입니다 제가 중2때 그멜로디 그가사를 나이찬 지금들어도 그때느꼈던 감정처럼 생생해요 십대로 돌아간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
@DoBak876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형님은 반백살 넘어서 왜 라이브가 더 발전 하시는 거죠????? 울고 갑니다. 예전에 했던 형이 작곡한 성시경이 부른 노래가 더 좋다고 했던말 이제 취소 합니다. 형이 본좌예요
@동탄스쿨존슈마허-b7g4 жыл бұрын
감성이 진짜...
@애승희Ай бұрын
영상미도 너무 좋아요
@우자-p8s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아서 와이프랑 수원에서 종신형님 계신 사성암 비행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블루투스 마이크 잡고 별다방 의자 깔고 민망하지만 한소절 불러재꼈던 추억이 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불던지 그러나 즐거웠습니다
@hyunha-j9x2 ай бұрын
시경님과 또 다른 느낌으로 감동이 있어요~~~ㅠㅠ ❤
@sohn874 жыл бұрын
이별후에 참 힘들었을 때 노래방 가서 혼자 절절하게 불렀던 노래인데, 그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난 후로도 계속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라는 부분을 부를 땐 아직도 울컥울컥 하곤 합니다. 지금은 그 이별은 잊혀져 가지만, 저 가사를 부를 때 만큼은 그 때로 내가 돌아가는 느낌을 항상 받곤 해요. 윤종신님의 작사는 참 시간을 되살리는 것 같아요.. 박정현씨의 미아를 가끔 부를때도 처음 불렀을 때가, 그 때 그 감정이 항상 생각납니다..
@HealTheSoul_Studio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형버전이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사하나하나가 찌질해서 더 좋아요 너였다가 ..그대였다가.. 남의 사람이 되어버린 지나간 사랑.. 이런 찌질하면서도 슬픈 가사는 형아님 안돼...
@KingDot0000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형님이 곡을 준 모든 가수들 정말 대단하지만 전 왜 종신형님이 제일 좋을까요 ㅎㅎ 너무좋아요.. 너무슬프고 노래듣고 1년을 힘들고 위로받았습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성숙해졌어요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또가스-o6l2 жыл бұрын
이별하고 나서야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너 -> 그대 -> 그대라고 부르지도 않겠어요. 정말 이 순서대로 가는게 오래 걸리네요. 원망했었고 미워했지만 이젠 응원하고 가사처럼 어디에서도 나쁜 안부 안들렸으면 좋겠네요.
@나대-n8g Жыл бұрын
19년도 연대 노천광장에서 한 콘서트 보러갔었는데 앵콜 곡까지 목상태가 전혀 상하지 않고 짱짱한거 보고 진심 놀랬습니다. 심지어 앵콜 계속 하니까 관객들이 힘들어서 먼저 집 갔어요.
@HwangBR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은 작곡도 잘하지만 작사 실력은 진짜 천재적임
@baram_sori_ Жыл бұрын
이 곡도 윤님의 작사인가요??
@KingDot0000 Жыл бұрын
@@baram_sori_ 네 맞습니다
@KingDot0000 Жыл бұрын
@@baram_sori_ 작곡도 공동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환규-y2b Жыл бұрын
구례까지 갔다오셨어요?
@노희중-v8h Жыл бұрын
난 초 6때 느낌
@suncheonrailroadman50173 жыл бұрын
구례의 아름다운 풍경을 귀한 목소리로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heulgnyange3 жыл бұрын
구례 어딘가요??
@suncheonrailroadman50173 жыл бұрын
@@heulgnyange 구례 사성암이에요!
@heulgnyange3 жыл бұрын
@@suncheonrailroadman5017 감사합니다!
@자연보호-k9e Жыл бұрын
봄에 가봐야겠네요
@chltbfl11 ай бұрын
장소 어딘지 한참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도시네요!
@Yoo_star Жыл бұрын
아내분에게 참 죄송스럽지만... 여행 한번 더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512-t5uАй бұрын
와이프가 좋아할듯 ㅋㅋㅋㅋ
@kingga-kf3ypАй бұрын
@@512-t5u너네 가족 수준이 보이네. 넌 니 애들이 집에있어도 떠났으면 좋겠냐?
@다이슨청소기-c9w4 күн бұрын
아내분이 가라하시는데 뻐팅기신다네요
@우제은-f3m4 жыл бұрын
구례읍내가 훤히 보이는 사성암쪽으로 가셔서 노래를 부르셨군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가나다라마법사-f4o2 жыл бұрын
분명 기술적인 보컬은 아니신데 왜 이렇게 좋게 들릴까요. 감정 표현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shk93402 жыл бұрын
표현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죠 ㅎㅎ 저도 윤종신님 노래들을때마다 참 가사가 잘느껴지게 노래를 하는구나.. 생각해요 ㅎㅎ 갠적으로 나가수 때부터 그이후의 박완규님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더 내공이 쌓이나봐요 ㅎ
@김영웅-s8b Жыл бұрын
발성이 좋아서
@성공한유튜버4 жыл бұрын
반복되는 삶 속 이런 뜬금 LIVE나 월간 윤종신 곡은 진짜 숨 돌리고 쉴 수 있는 휴게소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ellim37093 жыл бұрын
스루루루뤼롸우~!~!~! 이게 자꾸 맴돌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sco7241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때 와~ 좋다 신곡 나왔나보다. 하고 듣는데 후렴 나오니 ?! 헐 완전 다른곡같다. 완전 윤종신 노래같은데요??? 찾아보니 작사작곡 윤종신... ㅋㅋㅋ 그저 갓 본인노래니 완전 찰떡일수밖에요 ㅠㅠ 정말 좋습니다 요즘 해외갓다오고 나서 힘들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참 좋아요.
매월 바삐 새 곡들을 들려주시는 것도 반갑지만 예전 곡들을 아름다운 곳에서 불러주시는 영상들 정말 여유 넘치고 감정도 풍부한 것 같아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 비어가는 감정들을 채워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너와함께-w1u4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이별이 이렇게 깊은 노래였었나요 좋아하던 노래지만.. 너무 좋아요 멋있으세요
@나한입만-g7c2 жыл бұрын
아 증맬루 넘 좋아여.. 종신이형님….. 이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
@oki78474 жыл бұрын
뜬금없는 라이브는 언제나 정말 뜬금없이 찾아와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것 같아요.자다 깬 새벽 종신님의 목소리로 듣는 한번 더 이별은 왠지 모를 울컥함이 느껴집니다.
@곰백-d4e4 жыл бұрын
올해 작고하신 어머님을 떠올리며 부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쓸쓸한 가을밤 잔잔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당신의 음악은 제 삶에 큰 힘이 되요. 윤종신님의 감성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어요 ✨
@강지윤-t2o4 жыл бұрын
어느새 이젠 뜬금LIVE를 제일 기다리는거 같네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TARRGO4 жыл бұрын
종신 형님이 작사 하신 곡들 본인이 부르시는 거 참 좋아합니다 행보 2015 발표 하셨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잎으로 자주 본인이 자주 작사 하신 곡 불러주세요
@심미영-i4n3 жыл бұрын
중2때부터 오랜 팬입니다.^^ 멋진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어서 더 선물같아요~ 어릴때 부터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었나봐요~~^^ 항상 응원해요~~
@섬머자롱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귀로만 듣는게 아니란 걸 또 한번 상기시키네요. 화면과 묘하게 어우러져서 가사가 더 진하게 느껴져요.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계속 영상 부탁해요
@cdj4014 жыл бұрын
가사 전달력이 진짜 훌륭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kidongsung20654 жыл бұрын
10대 20대 때는 김동률님의 음악에 심취했는데 30 40대가 되니 윤종신님의 현실적인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jungsoonkim98336 ай бұрын
가끔 살다가 울고싶을때..윤종신씨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진심을 울리는 가수 윤종신님 죽을때까지 음악해주세요♡
@MaxMin-en5m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화면이 풍경으로 넘어가는게 상대를 잘 보내주는 어른스러운 이별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yhk9128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이죠 들으면 한켠이 아리면서도..라이브 너무 좋아요ㅠㅠ윤종신씨는 멋진 뮤지션입니다 정말👍🏻
@4869park3 жыл бұрын
한 음 한 음에 감정 꾹꾹 담아 가사전달하는 능력 독보적임 ㄹㅇ... 이거 듣고나니까 종신옹 미성이었던 시절에 이 노래 부른 거 듣고 싶다 ㅠ 들을 수 없는 버전ㅠ
@dwp39913 ай бұрын
형 덕분에 힘든 시기 넘기고 결호해서 애기가 2며이에요, 형 사랑해요^^
@user-jhp864 жыл бұрын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상상하면 마음을 후벼팝니다 윤종신님이 부르니까 또 새롭고 아득한 풍광과 어우러져서 아름답네요👍👍👍
@김동욱-i7d1p4 жыл бұрын
이 구절은 매번 마음을 망치로 내려친 듯 아프게 만드네요 ㅠㅠ
@user-jhp864 жыл бұрын
@@김동욱-i7d1p 맞습니다 ㅜ
@timetraveling012 жыл бұрын
경치 너무 좋아요. 저런 멋진 곳이 있군요. 좋은 노래와 함께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DEOKTUBE4 жыл бұрын
와.. 최애곡이에요 언제 불러주시려나 기대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ㅠ 감격...ㅠ
@조성민-i9r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노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timerevers92904 жыл бұрын
가사에서 지칭이 "너" 에서 2절에서 "그대" 3절에서 지칭이 아예 사라진 "이제서야 안녕" 다시 들어도 넘 맘 후벼파는 가사인듯해요...역시 종신이형 존경합니다!!
@숭늉-m4e4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 그렇게 들었어도 몰랐는데 역시 노래는 가사를 곱씹어봐야하나봐요 띵곡 ㅠㅠ
@HolRolRol Жыл бұрын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다음에 그대 호칭이 진짜 없어지죠 ㅎㅎ
@쌤쌤-s2o3 жыл бұрын
마스크없이 갔었던 마지막 콘서트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해년마다 종신님 콘서트갔었는데 요즘따라 라이브가 너무 듣고싶어요😢 날이 추워지니 종신님 노래가 더 생각나요
@진수성찬-h1m3 жыл бұрын
기교없이 담백하게 노래하는 윤종신님 너무 좋아요!!
@bluemeat222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만드신 분이 부르니 그 곡 자체가 돼버리시네요 . 감사합니다
@kimth03124 жыл бұрын
이럴 거면 눈물이 주룩주룩도 불러줘요 ㅠㅠㅠㅠ 라이브가 하나밖에 없어요 ㅠㅠㅠ
@ganabapo4 жыл бұрын
그리움 축제도..
@ice-cream-lover4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없는 몇몇곡도 제발.. 무감각 존버합니다
@권혜은-z5g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룩주룩 ! 넘좋아여ㅠ
@mol-lyn3 жыл бұрын
@@ice-cream-lover 소모도 존버갑니다
@안준석-u7q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희금-r4q Жыл бұрын
난 성시경 팬이지만 늦게 윤종신씨 좋아졌어요 라스에서도 보고싶어요 건강하시길☕️
@김선곤-e8j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꾹꾹눌러서 부르는게 너무 좋다..😀
@seseongoh5882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가 좋은데 동시에 너무 슬퍼요. 이런 가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된게 가슴아파요. 제 삶은 이 노래의 가사를 이해할 수 없었던 때 훨씬 행복했던 거 같아요.
@Mankoon1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이곡을 종신이형이 라이브로 부른 버전 자주 듣는데 또 다른 버전이 나와서 반갑네요~~ 귀 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masumic74194 жыл бұрын
윤종신표 발라드의 극치...성시경님이 부른 것도 좋지만...전 만드신 본인이 부르시는 게 더 마음에 듭니다..
@hammy.h11874 жыл бұрын
새벽부터 계속 돌려 듣게 되네요.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윤종신님 본인 목소리로 듣게 되다니... 감동의 눙물이 ㅠㅠ... 아름다운 선물 감사합니다.
@kpopplayer2089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역시 음색 최고!! ㅋㅋ
@user-6338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노래는 뭔가 담백해서 참 좋아요. 자기 목소리로 열심히 부르는 노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꼭 가고 싶었는데 태풍으로 취소, 코로나로 패스.. 내년엔 갈 수 있을까요ㅠㅜ 언젠간 꼭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리링-t3b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정말 좋은 노래💛
@tangerine41763 жыл бұрын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 바람 슬슬 부는 산언덕 위에서 마치 노래의 주인공이 빛바랜 감정을 꺼내 담담히 부르는 듯한 갬성... 너무 좋다. 며칠 전 꺼내 듣고 계속 리플레이중...
@그럼불뽀3 жыл бұрын
우리 종신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르게! 좋아요^^ 감사해요♡
@underrated_history3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싱글로 처음 출시됐을 때 CD 구매해서 즐겨듣던 노래인데 종신님 버젼도 참 좋아요~
@lovein744 жыл бұрын
노래 선물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mywj77754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으며 위안받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만들고 또 불러 주세요!
@sella02104 жыл бұрын
요즘 딱 이 노래에 꽂혀있어 매일 듣고 있었는데 ^^ 전 예전부터 종신님버전을 더 좋아해 듣고있답니다 ^^
@-seong62124 жыл бұрын
넌..잘지내는거같더라..너가하고싶은일 전부잘되길바랄께..아프지말고 건강이최고다 행복했으면좋겠다.. 다음생이있다면 꼭 다시만나서 잘되길바래본다..🙏
@jammin768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위로를 받습니다..
@x5m60i4 жыл бұрын
그쵸 보란듯이 잘지냈으면 좋겠어요..건강하고 내 곁에서는 잘될수없었어요..
@born2k5543 жыл бұрын
응. 난 잘 지내.. 너도 그렇지..??
@six-hz6dg4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어요 가사들을 곱씹어 보다 보면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치유가 돼요 그런데 윤종신님은 그 어려운 걸 하고 계시고 있잖아요? 앞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 그리고 치유를 위해서 많은 노래들을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요즘 노래방 갈일 있으면 기억의 주인 다음으로 부릅니다 나만 좋으면 되니 ~^^ 형님 넘 좋아요 꼭 만날께요~!!
@양고기-q8q4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님 진짜 언제들어도 좋은 목소리 항상 좋은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재인-x2u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Unicorn-77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다 👍
@captainlennyjapan27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절하고 좋아요
@gardner2264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 다시 뵈올 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세요.
@namjoonpark530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인상주의4 жыл бұрын
종신옹 노래 좋아하는 대학생인데요,,,여수 바다 배경으로 내일 할 일 부르시는 것도 너무 보고싶어요😂 가을×윤종신×성시경=진리👍
@sjung55703 жыл бұрын
노래부르는 윤종신이 좋아요!!!!!! 토크도 좋은데..노래부를때 넘 멋짐!!!!!
@ykaga24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안녕. 이 표현이 너무 좋다. 관계에 대한 고집도 내려놓고 미련도 내려놓고 이제 진짜 안녕이라는 의미가 너무 와닿는다.
@HLL-qj5jn4 жыл бұрын
내가 불러주던 노래들을 좋아한 그녀와 함께 미래를 그리면서 불러준 오르막길. 지금은 남이 되어 불러줄수 없는 한번 더 이별. 처음만난 그날부터 마지막 이별까지 윤종신님 노래로 가득한 인연이였습니다. 지금도 듣다보면 울컥하고 아무렇지 않다가도 눈물이 흐르는 곡들이네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