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고민을 할 때 이해타산적인 마음이 아닌 진정한 성찰이란 나보다는 모두의 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이고 이것이 지혜임을 명심하겠습니다.
@hera96012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인물의 심리를 알수 있어 재미있어요. 우리들의 모습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무올리브나무2 жыл бұрын
모세성격은 아우를줄아는 넓은 스텍트럼 자기성찰의능력 하느님 보시기에 자기반성의 능력에 대한말씀이 와닿습니다 레위 엘리트집안의 모세형 아론과 미리암은 말을 잘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이었는데 모세는 하느님앞 스스로 부족함.. 평화로운 방법으로 나아가려는 태도와 재앙속 파라오의 변하지않는패턴이 우리들 모습같고 현대인 도 기후변화 코로나앞에 적극적 무언가를 해야함을! 이나미교수님 제로 웨이스트 말씀 탄소발자욱줄이기 지속적실천 을 다짐해봅니다
@이윤희-t8k2 жыл бұрын
모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진진해요. 할리우드 십계 영화를 몇 번 봐서 그런지 성경 속 다른 인물들보다도 낯설지 않구 친숙합니다. 예수님과 조응하는 부분도 많구요.
@이윤희-t8k2 жыл бұрын
코이노니아가 나 자신을 버림으로써 하느님으로 충만해진다는 뜻이군요. 지팡이가 뱀으로 변했다가 모세가 잡자 다시 지팡이로 돌아오는 부분에 대한 설명두 인상 깊었습니다.
@이윤희-t8k2 жыл бұрын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끝까지 인도하지 않구 자신이 그럴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기꺼이 여호수아에게 지도자 자리를 넘기고 물러나는 장면도 인상깊게 생각됩니다.
@jsyoo99365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유주의적 신앙해석으로 기적을 상징적으로만 묘사하시는 모습은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지금같이 성경도 없어 야훼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할 수 없는 고대의 시대적 상황에서 '너는 파라오앞에가서 내 민족을 구원하라 ' 하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신의 목소리를 선뜻 믿고 가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요? 이걸 소심하다 평가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왕자에서 양치기로 신분이 급락하면서 40년동안 자신을 하찮은 인간으로 여기게되고 겸손을 배우게 된 것이 파라오에게 가서 민족을 구원하라는 명령에 바로 따르지 못한 진짜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세에게.가장 배워야 할 점은 하나님께 대한 무한한 신뢰와 절대적 순종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