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김희애님과 일본배우분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어요 꼭 동성애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 무엇인지..그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정말 맞는건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던 영화였어요
@mts18182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명백히 퀴어영화가 맞다고 감독님이 청룡 감독상 수상소감에서 힘주어 강조했습니다
@dayfly11206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arklandy34706 ай бұрын
한..이루지 못한..이룰 수 없는..그 한스러움이 꿈으로..
@choisk687 ай бұрын
마음은 바람이요 구름이로다
@로즈-y5y6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친구의 아이가 동성을 좋아해서 힘들어합니다 어릴적부터 친구의 아이를 지켜본 사람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본인도 힘들겠지요 다 반대하고 욕하고 사람 취급못 받는것이요 난 그 아이를 볼때마다 안아주고싶어요 너무 안쓰럽고 그러씁니다
@user-yc2we6ng8u7 ай бұрын
사람이 사람에게건 동물에게건 사랑하는 감정이란 누군가에게 미워하고 비뚤어진감정으로 악하게 하지않는한 모두 아름답고 자연스런 감정이다 동성애자라해 비난한다면 동물애호가들도 다 비난받아야하나 싶다 근거없이 비난하는악플러들땜 미리 얘기한다 난 남편도 있고 딸도있는 평범한 이제 오십에 접어든 여성이다 지난달 아버지 다른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참 생각이 많아진다 인간의 짧고 허무한생에대해
@kimkh56417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kimkh56417 ай бұрын
동부이촌 온누리교회 추천드립니다
@JJC1106 ай бұрын
다아름답지않아요. 동성애다음에 기다리는거가 소아성애,수간 끝도없어요. 늘 지켜야하는 선이 있어요.
@haydenhey7012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분들 대형교회 자녀세습이나 성범죄1위 직업이 목사인거에나 좀 화내주세요. 앞뒤 꽉막혀서 동성애반대 중얼거리는게 세뇌당한 북한 사람들 같아요.
@방향-o7z2 ай бұрын
아니 요즘 댁들 딸아들 전부 동성애할 텐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 나이 나와서 개웃고 갑니다 ^^
@daylight_310Ай бұрын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도 사랑이었음을.
@Ganggnaggng3 ай бұрын
댓글 왜이리 다 빻았냐… 한국 존나 멀었네..
@dancerchoi1567 ай бұрын
약간 백수린 작가의 눈부신안부가 생각나는군요
@mimi0602_6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는데 댓글 왜이래
@겨울-j9q5 ай бұрын
네가 재밌었으면 됐어
@Lee-Yun-Jung7 ай бұрын
저렇게 결말인가요..?? 궁금해서요 사랑이 꼭 이루어져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저 나이가 들면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 삶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KKcrongАй бұрын
이 좋은 영화에 댓글 수준 처참하다
@hannah06916 ай бұрын
우정과 사랑을 착각하는 이세상.. 부모에대한 깊은 상처로인해 사랑을 왜곡하고 해결되지않은 욕구로 사랑이 다른 형태로 나타날수있다는걸 좀더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ㅠㅜ 안타까운건 동성애로 현상이나타나서 자신의 인생을 넘어 자녀까지 말할수없는 상처를 주는게 진심으로 아프다 자신에대해 공부하시기를 ㅠㅜ
@pipeboy20233 ай бұрын
동성애를 현상으로 표현하는게 참.. 윤희와 남편의 결혼이 우정이겠지
@floridasun3122 ай бұрын
이건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ㅋㅋㅋ풉ㅋㅋㅋ 그러면 수백 년 수천 년도 부터 사람들이 착각을 했던 거임?ㅋㅋ 처음 보는 사람한테 무슨 우정이 있어서 사랑하고 헷갈리냐 존나 편협 하네
@진정한공정사회로가기7 ай бұрын
동성애에 대한 영화였군 결국... 동성애를 미화하는 이런 영화가 자꾸 만들어지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오후에마시는차7 ай бұрын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렇게 쓴걸보면 ...우리나라가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싶다.
@aaa-jx5wz7 ай бұрын
다름을 인정 못하는 좀 안됐군요.
@이은주-s5i1k6 ай бұрын
다름? 동성애 인정하는게 바른 삶이고.... 선진화 된 사회니?
@전영숙-b1c6 ай бұрын
이건 다름의 문제가 아니고 틀린 문제라는걸 모르는군요..다른것과 틀린것부터 분별하세요
@바다-o5u2s6 ай бұрын
다른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사실 지금 변화의 시기고 지금 살아가는 대부분의 세대들은 받아들이기 쉬운 상황은 아니죠. 이 시기가 좀 더 지나면 그 비중이 더 달라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