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맨스의 정석.. 한 통의 편지로 이어진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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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영화제목 - 편지 (1997)
이번 🎞무비스킷🍪에서 소개해드릴 영화는
병에 걸려 처절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연기하고
사람들에게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본격적으로 알리며
'박신양'을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영화 '편지' 입니다.
#영화 #한국영화 #영화추천 #편지 #멜로영화 #로맨스영화 #박신양 #최진실 #유퀴즈

Пікірлер: 40

@user-jm5jn1fe2c 9 ай бұрын

편지,약속이라는 영화를빼고 90년대를 논하긴 힘들듯요 덕분에 잠깐이나마 과거로 돌아갈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blessu 5 ай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어릴때 진짜 엄청 오열하면서 울었던 기억나네요 댄디한 박신양 배우와 청초하고 순수한 고 최진실 배우님의 모습 새록새록 하네요:)

@user-ry2ng3si1j 6 ай бұрын

보기만 해도 바로 울컥하네요ㅎㅎ 이 영화덕에 아침고요수목원도 갔었어요ㅋㅋ 약속 보고 성당도 다녀오고요ㅋㅋ 제 마음에 박신양은 영원히 맑은 청년이에요^^

@user-nm4hd5sj7l 6 ай бұрын

20살때인가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웬비디오테이프인가 해서 봤더니..이게 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틀었더니..마지막에 죽은남편이 비디오테이프 녹화된 장면 나올때 나혼자 오열햇던 생각이나네..남의집에가서 거실에 혼자앉아서 청승맞게 엉엉울었던 기억.. 그게 지금으로부터 26년전일구나 시간이 참많이 흘럿다

@user-cz2ul3rc4d 6 ай бұрын

26년전이라는 이말이 더슬퍼요ㅠㅠ

@user-nh7cg5ss1r 2 ай бұрын

환유.. 정인.. 이름도 어쩜 그리 예쁠까요 두 사람 아직도 만나려면 멀었겠죠? 정인아 환유 만나면 다시 그곳에서 예쁘게 사랑해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널 가장 사랑하고 싶었던 환유와

@x-ray8313 9 ай бұрын

좋은리뷰감사합니다 환유씨 사랑해 명장면이죠 간만에 눈물참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user-nm5sr4sy5q 6 ай бұрын

유퀴즈 보다 생각나서 들렸어요~~아침부터 또 눈물이 줄줄 😭

@user-qp5yk5pc7c 6 ай бұрын

진실언니 꽃같이 너무너무 이쁘다...... 90년대 나의 20대시절 그때그시절이 넘 그립고 진실언니도 그립고..... 영화관에서 펑펑 울면서 봤던 편지 영화 오랫만에 잘 봤습니다

@배이비 Жыл бұрын

하아.. 진실이 누나.. 최고의 배우였는데.. 왜 그랬어..

@junjun7806 Жыл бұрын

옛 90년대 영화 리뷰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잘 봤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여성 립스틱 색깔이 나오네요 ㅎㅎㅎ.

@user-lh4oe3nt1w 5 ай бұрын

편지 약속 접속… 90년대 찐로맨스영화ෆ 90~2000년대 감성…

@user-pf1xv1ig5s 6 ай бұрын

박신양 오빠 요즘 얼굴이네요 와우 멋져요

@user-mz7nr4fc1n 5 ай бұрын

이영화보고 즐거운편지시가 너무좋아 스무살첫사랑에게 십자수로 이시를 새겨 줬던기억이 있네..

@pianist7643 6 ай бұрын

엄청 좋아한 영화인데~~

@user-hg6zl4bi9u 6 ай бұрын

최진실 예쁘다 예쁘다 정말멋지고 예쁜사람

@user-dz5oz6wv9x 6 ай бұрын

눈을감을태에도 내가 걱정되었나요... 정여진

@horizonred5178 4 ай бұрын

2024년 눈물의 여왕13화 김수현 연기를 보며 박신양씨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최진실씨도 있었네요 보고싶네요

@user-gn3ys5ce3m 6 ай бұрын

진실언니~보고싶어요 정말ㅠㅠ

@nomadnote1004 6 ай бұрын

차라리 저 둘이 눈 맞아서 결혼 했다면 딱 저 영화처럼 살았을꺼 같다. 남편은 그림 그리고 부인은 살림하고

@ushtgugjiugjko 23 күн бұрын

그당시 어느프로에서 박신양씨가 그러셨어요 나는 이 영화를 찍는동안 최진실씨를 사랑할거라구 근데 최진실씨는 저같은 남자를 관심없어하신다는ㅋㅋㅋ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6 ай бұрын

이 영화 처음나올때는 제목만알았지만, 그로부터 27년이 지나고 이 리뷰영상으로 다시봤을때 영화의 결말이 슬픈내용이란것을 처음알게됐다...

@originalgm5947 2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가 나왔던 시절엔 난 한창 혈기왕성한 21살이었어서 액션영화를 좋아했고. 그래서 이 영화를 안봤다. 그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멜로영화가 땡겨지네. 어느날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정여진님이 부르는 '편지'영화 ost 'too far away'가 흘러나오더라. 근데 듣고 있으니까 그냥 눈물이 막 나더라고. 그래서 이제서야 편지 영화를 함 봤더니 캬~ 아름다고 절절한 사랑영화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