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인데 어떻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가ㅣ일묵스님ㅣ2021.03.10. 초기불교 제따와나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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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r8mx5uf6i]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user-yq3dw2py1e]

나무석가모니불,귀하신법문,감사드립니다,

[@user-fh2lg4ps2j]

굉장한 법문입니다

[@user-dr3yp3ry5c]

귀한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어렴풋이 이해되지만 수행을 통해 체득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분발해서 수행하겠습니다.

[@user-pc2wp3dm5t]

어리석음을 없애는 수행으로 탐욕과 성냄을 버려 지혜롭고 자비롭게 살기를 발원합니다~ 설문감사해요 스님

[@kyoungheekim8412]

사~두 사~두 사~두🙏🙏🙏 감사합니다_()_

[@user-vm1yl1lc4k]

감사합니다.

[@user-happy777]

일묵스님~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이십니다~👍🏻👍🏻👍🏻

[@user-os6tj6pe3t]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벗어나서 자비와 지혜로. 감사합니다

[@user-ng2ve7id9s]

부처님 원음으로 여기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user-gq3uw3gl5q]

수승한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user-it4cq2ie7t]

스님 재미있곘보고있읍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mercury758]

조건에 대한 반응, 원인에 대한 결과 이것이 연기이고 결국 그때그때 작용만 있고 실체는 없으므로 무아 이다 마음은 과거와 전생까지 기억하지만 마음도 작용이므로 고정된 자아가 아니니 상견이 아님이 명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hr7lg9oy7s]

고맙습니다

[@user-dv3zp5cd8f]

_()_()_()_ 이것이 있어 저것이 생겨나고(개인의 성향, 정체성) 이것이 없어져 저것도 소멸한다(무아). 수승하신 법문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bts-silverbell]

법문 감사합니다! 무아, 개성이 연기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 많이 와 닿았습니다.

[@user-tt8gb2lu1j]

감사합니다 🙏🙏🙏

[@user-xu4jm3zh6b]

부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YK-bf7yp]

기다리는 수요법문..감사합니다 스님

[@wwkk8815]

"실체는 없으며, 사람마다 그때그때의 현재마다 쌓아 누적한 내용을 기반으로 생기는 그 차이가 인연법에 의거하여 사람마다의 차이를 있게 한다. 그리고, 그 나라는 것도 항상 임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raja9637]

힌두적인 밀교에서 진정한 부처님의 불교가 이 세상에 널리퍼져 중생들이 고통에서 헤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user-ll6kc3kz1u]

무아를 잘못 해석하여 뭐든 다 의미없고 부질없다는 허무주의에 빠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많은 불자들이 이 영상을 통해 명료한 무아에 대한 인식을 가졌으면 싶네요. 워낙 부처님의 가르침이 미묘하고도 깊어서 함부로 단정짓기는 애매하지만 분명한 점은, "무아"는 우리 각기 개체의 특질이 항구적이지 않으며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에 놓인 연속체임을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우리들은 '나'라는 개념이 없이 산 적이 없었으므로, 당장에 무아를 완벽히 이해하고 체득하는 건 무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연코 엄청난 대자유의 세계가 거기에는 숨어있겠지요. 높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일묵스님()

[@greentree01]

무아 = 중도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연기법으로 존재하고 있는 이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그 마음을 바로 보아야 진정한 해탈, 열반, 영원한 자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그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user-tk8ro1yk9w]

무아이어도 죽어도 남습니다 남기때문에 수행하는겁니다 나와 남이 같을수없습니다

[@user-vl3rv7pu2k]

한 인간의 현생에서는 현상으로서 존재하면서 .. 각자의 현생기억이 있기에.. 개성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 법계에는 고정실체가 없으므로 ..나! 라고 할만한 고정성이 없으므로.. ,.무아!?ㅡ무아라면..억겁 세월속의 육도 윤회의 주체는 무엇인가? 자기업의 상속주체는 무엇인가?. .그 자기 업이라는 동일ㆍ고정성 이 없다면.. 윤회과정에서 그 업은 . .나이외의 과연누가 상속하게 되는가? .내.가 상속해서 그 업따라서 현생ㆍ내생을 살게되는가?ㅡ그업!과 그 때의 나! ..이것은 고정ㆍ동일성향이 있는게 아닌가? 그래도..그때에도. .그게 무아인가?

[@수행자]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상가야

[@user-gd2ch8tu8t]

ㄱ

[@misunlee8741]

저는 무아의 개념을 아집(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부정으로 이해했었어요. 탐진치의 근원인 이 아집이 완전히 소멸되면 마음의 진면목이 드러난다는 가르침에서 진면목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잘못된 가르침인가요?

[@crimeandpunishment1130]

탐진치가 사라진 ‘청정한 마음의 상태’라고 부처님의 상수제자이신 사리불 존자가 말씀하셨어요.

[@존콜트레인]

@@crimeandpunishment1130 탐진치가 사라지면 아무 것도 없는 것 아닌가요? 열반이요

[@user-ef9np7dh5u]

제 경험상 대승불교적으로 공부하면 힘들어요. 탐진치의 근원은 무명이고, 무명이 완전히 소멸되면 명지와 해탈입니다. 이렇게 되신 분들이 아라한이고요. 마음의 진면목같은 애매모호한 말들은 마음을 실체화하는 힌두교식 가르침입니다. 마음도 생멸하는데, 무슨 진면목이 있습니까?

[@user-fr6be2fu4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