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공포증

[@allegri3203]

대학교 1학년 시절, 첫 발표를 할 때 정말 긴장했어요. 발표를 준비하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너무 떨려서 말이 잘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ㅋㅋ 그때는 손이 떨려서 슬라이드를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오히려 자연스럽게 리허설을 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싶더라고요~ 벌써 10년넘은 추억이네요

[@드리미-l2h]

대학교때 많은 학생들 앞에서 리포트를 발표할때가 떠올라요! 그때 정말 자료를 열심히 수집해서 준비했는데 하필이면 제가 조장이라 발표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말하면 될 거라고 믿었지만 이상하게 앞에 나가 바라보니 자꾸만 긴장되고 떨리더라고요. 말을 하려고 해도 왜 이렇게 입에서 나오지 않던지 결국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그냥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거 지금도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kokoa0718]

직장인으로서 예전에 취업준비할때 면접때마다 긴장을해서 제가무슨말을하는지도모른채 어버버하며 동문서답하던 기억이있습니다 신선하고 알찬 콘텐츠라 흥미롭게 잘시청했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이라또-k8q]

저는 대학교 조별과제 폭격을 맞으면서 공포증을 강제로 이겨냈네욥..땀도많이흘리고 말도 어버버하고 긴장많이해서 머리도 하앟게되곤했는데 많이 부딪혀보니 점진적으로 나아지더라구요.😅😅 그 때 정말 면접장처럼 발표장처럼 실전처럼 훈련시켜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네요👍👍

[@K_Defense]

무대나 발표를 앞두고긴장 혹은 떨었던 경험 많지만 굳이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대학교 발표할때.. 뭐어떻하다보니 제가 발표하게되었는데 앞에나가서 말하는데 갑자기 멍해지면서 생각이 안나고 막 헷깔리고.. 순간 저도 당황해서 얼타고.. 준비했는데도 막상 사람들앞에서니 멍해지더라구요

[@노랑-s6z]

대학교 과제 발표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벌써 2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질문까지 다요. 철저하게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했던 발표부분은 무사히 넘겼는데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에 전혀 예상도 못한 질문들이 쏟아져나와 멍때리고 땀도 엄청 흘렸었어요. 그 친구들 입장에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게 당연한 거였는데, 그 당시엔 어린 마음에 곤란한 질문을 했던 학생들이 속으로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나중에 발표경험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극복이 되었는데 그때는 진짜 아찔했었습니다.

[@hrimmanoscan]

저는 대학 시절,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너무 떨었던 기억이 있어요! 발표 시작 전에 손이 떨리고 목이 말라서 물을 계속 마셨죠. 😅하지만 무대에 올라서고 나니, 어느 순간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어요. 그 경험 덕분에 이제는 발표 전에도 조금 더 차분해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도 앞에 서는 게 너무 힘드네요. 최강 쫄보거든요. 하하하~

[@마리골드-i8x]

회사의 중요한 업무에 대한 발표 자료 준비부터 발표가 마무리 될때까지의 압박감을 유독 심하게 느끼는 성격이라서 발표때만 되면 괴롭습니다 발표가 사라진 회사생활을 하고 싶어요

[@kigele77]

1년전에 저희부서에서 4개월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발표하는 날이었는데, 회사에서도 신경이 쓰였는지 임원분들이 발표하는 날에 들어오셨더라구요. 그 날 때마침 팀장님이 애기 유치원에 가셔서 얼떨결에 제가 발표했었는데 준비한거 그대로 자료를 넘기다가 다음 파일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트북이 꺼지는 상황이... 그때부터 머리가 햐얗게 되면서 순수하게 말로 설명하는데 그때부터 질문공세에 답변도 이상한 답변을 하고 그래도 부사장님께서 귀엽게 봐주셨는지 그냥 넘어갔는데 저희 본부장님은 시말서 감이라고...할 정도로 심각하게 못했던터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miyaflower]

제가 예전에 유치원 선생님이였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오시니 첫 참여 수업날 너무 떨리더라고요. 🤭 다행히 아이들이 평소 보다 더 잘해줘서 잘 끝냈답니다. 막상 시작하면 괜찮은데 발표는 롤러코스터 처럼 시작전이 더 떨리는 것 같아요. 😅

[@Kotrae]

무언가 발표할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첫 PPT발표인 대학생때 였던것 같아요 발표는 진짜 못해서 늘 자료만 찾았었는데 결국 사다리 타기로 발표한 적이 있었죠😂 엄청 숨이 가파르고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ㅠ😂

[@rainy_day365]

저도 무대공포증이 꽤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특히 대학교 때 발표 과제가 많아서 매번 손발이 떨리고 목소리가 갈라지던 기억이 나요. 한 번은 팀 프로젝트 발표였는데, 제 순서가 되자마자 긴장한 나머지 자료를 순서대로 설명하지 않고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며 엉뚱한 말을 하더라고요. 팀원들이 저를 도와주려고 슬쩍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질문을 던졌지만, 정신이 없어서 엉망이었어요. 그 발표 끝나고 나서 교수님이 "내용은 괜찮은데 발표에 자신감을 좀 더 가져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yalmin_cw1]

대학 축제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마이크를 잡는 순간 손이 덜덜 떨려서 자꾸 잘못된 멘트를 날렸었던 적이 있었죠. "다음 순서는..."이라며 엉뚱한 순서를 소개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관중석에서 "힘내라!" 외쳐줘서 그나마 웃으며 끝낼 수 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지만, 덕분에 사회 경험치는 쌓였네요. 그 이후로는 절대 사회는 안보고 있어요. ㅋㅋ

[@박동진-j3c]

저는 현재 취업준비생으로써 항상 면접때마다 긴장을 많이해서 취업의 문턱에서 실패를 많이 경험했는데 면접을 진행하다가 너무 긴장을해서 면접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으로 말한적이있어서 공감되네요

[@라인하이트]

대학시절 교양과목 조별과제 발표를 한 것이 기억납니다. 여러과에서 수강신청하였고 70~80명 정도 수강인원이였습니다. 열조가 넘었고 한조당 6명 이내로 조를 짜고 미팅하면서 역할분담을 하였는데 결국 제가 속한 조는 과 선후배,동기들로 구성되어서 이 핑계, 저핑계 되면서 결국엔 제가 도서관에서 자료수집하고 PPT 작성하고 발표도 제가 하였고 질의응답도 제가 다 하게되었습니다. 모든것을 제가 하닌까 많은 인원 앞에서 떨지도 않았고 질의응답도 아는 내용인지라 막힘없이 대답했었습니다. 성적도 A 받아서 나쁘지않았습니다. 여러사람들 앞에서 선다는게 긴장되고 땀나고 하였지만 막상 발표를 할때에는 그 내용에 몰입해서 하다보닌까 그런 생각이나 감정이 생길 틈이 없었습니다. 발표를 끝마친 뒤에는 했내구나하는 안도감이 생겼고 교수님의 저에 대한 칭찬을 해주셨고 아마 교수님도 제가 다했다는 느낌을 받으신것같아 조원들에 대한 일침도 언급하셨던걸로 기억납니다^^❤❤🎉🎉

[@neofunky00]

저 기분 너무 잘알죠~ 손에 땀나고 온몸이 부들부들~ 그래도 잘 이겨내서 다행이시네요~^^ 저도 중년의 나이에 이직하고 새로운 회사에서 첫 프로젝트하면서 첫 발표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낙하산이네 능력없는데 왜 우리 회사로.. 이런 뒷담화만 듣다가 시원하게 성공해버리니 짜릿하더라구요~^^

[@my_star]

취업 면접 때 PPT 발표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떨었네요~! 대학교 때 발표가 몇번 있었지만 긴장 정도가 너무 달랐던~ 달달 외워서 답변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도 안되기도 했고요. 처음에 목소리가 떨리는게 저조차도 너무 느껴져서 ㅋㅋㅋ;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점점 풀리기는 했지만 망했죠 ㅠㅠ

[@jadelee12345]

저는 회사에서 첫 회의 발표에서의 대참사가 기억나네요. 팀원들 앞에서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준비한 자료를 보다가 갑자기 머릿속이 새하얘지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적힌 글도 안 읽히고, 침만 꿀꺽 삼키던 그 순간이 아직도 에구.. 상상도 하기 싫네요. 무대공포증이 많이 심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니 정말 답답해지더라구요. 다행히 팀장님이 살짝 도와주셔서 겨우 마무리했지만, 이후로 발표는 가급적 피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지만요.

[@belovelys1]

영상보니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나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었던 적이 있어요 팀 프로젝트의 발표였는데 저에게 돌아온 역할이 바로 서론과 결론을 맡는 것이었죠 발표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발표 당일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시작할 때 가슴이 쿵쿵 뛰고 손바닥은 땀으로 젖어 있었어요 특히 첫 문장을 말할 때는 목소리가 떨려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헷갈릴 지경이었죠 하지만 친구들이 응원해주고 발표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질문을 해주면서 긴장이 조금 풀렸어요 결국 발표를 무사히 마쳤고 끝나고 나서는 마치 큰 짐을 내려놓은 것 같은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무대에 서는 것이 조금씩 덜 두렵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goldenws]

팀장이 되고 첫 사업 계획서를 발표하는데 너무 가장해서 손에 땀이 다 나더라고요. 최대한 티 안내려고 씩씩하게 이어갔는데 다리가 풀려 며칠간 후들거리더라고요.

[@kiz0422]

면접시험때 너무 긴장해서 특이하고 엉뚱한 답변 을해서 면접관분들이 크게당황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근데 다행이도 합격 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마 말을엉뚱하게 한게아닌거같기도하고 그때기억이안나서 모르지만 잘본거같기도합니다

[@westoul]

졸업발표때😅😂 어지간하면 다 통과라지만 조원들 졸업이 달려있다는 부분에서 부담감이 미쳤었죠😢

[@songsoondae]

0:14 하 여기서 부터 올라오는 공포...저는 대학때도 밤을 새면서 자료 준비를 하면 했지 ㅠㅠ 발표는 어떻게 해서든 피하는 주의였습니다..그런데 3:01 ㅠㅠ 저런 팀원이 있으면 저도 어떻게든 무대공포증을 대학때 이겨내지 않았을까 싶기두 해요 ㅎㅎ 그렇게 피하고 피하던 중 회사에서 각자 좋아하는 책/영화를 발표하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하셔서.. 일주일을 강아지 앞에서 대본을 달달달달 (자연스럽게 하려고 10번 수정) 외우고 또 말해서 간신히 그냥 좀 하네?정도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뒤로 발표시키는 회사는.. 조심히 퇴사 각을 봅니다 크크킄 😋😋

[@sorrjj]

회사에서 연말때만 되면 워크샵을 하는데, 워크샵에서 발표하는게 너무 떨리는거예요. 그래서 대본을 만들어서 전날 밤에 달달달달 외워서 발표하고 있어요. 매년 하는 워크샵인데 아직도 적응안되고, 발표하는건 너무 싫어요.

[@saint0605]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앞에 나서서 얘기하는게 너무 긴장되고 두렵고 무서워서 목소리를 엄청 떨면서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털도]

면접시험 때 너무 긴장해서 엉뚱한 답변을 한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cuteddalgi]

대학 졸업 후 첫 면접이라 너무 떨려서 집에서 출발하기 전 청심환을 먹었는데 저랑 안맞는지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겨우겨우 도착했어요.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저를 보더니 면접관님이 이렇게 아픈데도 온 정신력을 높게 산다며 합격을 😂

[@medirang777]

노래 대회에 나가서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날, 관객 앞에 서니 갑자기 가사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고 틀리고 정말 민망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 자리에서 "아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남기고 내려온 기억이 있징ㅅ. 그 이후로는 노래방에서도 마이크 조차도 잘 안 잡습니다. 히~ 그때를 생각하니 너무나도 부끄럽네요.

[@지앨]

노래자랑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데 앞이 캄캄 해 관객도 안 보이고 노래를 어즤 부르고 내려왔는지 모를 정도로 얼음이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긴장되는 순간이었어요

[@최민경-g1p]

프로젝트 하면서 발표자가되어서 했어야 했는데 온몸이 떨리면서 목소리까지 떨림을 다표현했던 순간이 있어 생각납니다

[@artfan1007]

대학 들어가서 첫 발표를 하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그래도 한번 했다고 다음부터는 괜찮더라구요.

[@bonamors-b5g]

민정 씨의 무대 공포증 극복기가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긴장 속에서도 결국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는 장면은 저도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무대 위에서 떨었던 경험이 있는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준 영상이었어요. 저도 대학교 때 팀 과제 발표를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발표 전날까지 팀원들 앞에서 연습할 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강의실에 들어가 교수님과 수십 명의 동기들 앞에 서니 머릿속이 새하얘졌어요. 첫 마디를 꺼내는데 목소리가 떨리고, 손에 들고 있던 메모도 같이 흔들렸죠. 그때 제 표정을 본 팀원이 조용히 응원하는 손짓을 해줬고, 그 순간 갑자기 용기가 생겨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발표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결국 발표는 무사히 끝났고,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죠. 그날 이후로 "떨리면 더 천천히 말하기"라는 저만의 팁을 터득했답니다. 민정 씨처럼 큰 용기를 낸 순간들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hyeongjunelee8120]

민정 씨의 이야기 정말 재밌었어요!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었죠. 저도 발표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심하게 떨었던 경험이 있어요. 예전에 대학 발표 준비하면서 너무 떨려서 말이 막히고 목소리도 떨린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마무리는 잘 했답니다!

[@소금마을딸래미와춤을]

ㅋㅋᆢ이렇게 많은 댓글 ᆢ 정말 우리의 순간 모두 한마음 되는군요 아자아자ᆢ화잇팅 불꽃민정님

[@manuka_honey]

민정 씨의 무대 공포증 극복기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민정 씨가 긴장 속에서도 결국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는 장면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네요. 무대 위에서 떨었던 경험이 있는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를 준 영상이었습니다. 😊 제가 대학교 때 팀 과제 발표를 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발표 전날까지 팀원들 앞에서 연습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강의실에서 교수님과 수십 명의 동기들 앞에 서니 머릿속이 새하얘졌습니다. 첫 마디를 꺼내는데 목소리가 떨리고, 손에 들고 있던 메모지도 같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때 제 표정을 본 팀원이 조용히 저를 응원하는 손짓을 했고, 그 순간 갑자기 용기가 생겨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발표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발표는 무사히 끝났고, 교수님께 칭찬까지 들었죠. 그날 이후로 "떨리면 더 천천히 말하기"라는 저만의 팁을 터득했답니다. 민정 씨처럼 큰 용기를 낸 순간들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

[@eunhasoo4566]

면졉시험때 너무 긴장해서. 말을 더듬어서 탈락한 기억이납니다

[@이름-w2p]

면접때 긴장해서 얼탔던 적이 있어요

[@하이라ol스]

무대 공포증이라니, 저도 한 번 크게 겪은 적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 교내 발표 대회에 나갔는데, 준비한 대본은 머릿속에서 날아가고 손은 땀으로 미끄덩거리고, 마이크를 잡고 떨던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그 순간 가장 큰 실수는… 제 이름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제 성 대신 친구의 성을 말해버렸다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민입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영민…” 하고 말끝을 흐렸던 순간! 관객석에서 웃음이 터지고 나서야 긴장이 풀렸습니다. 😅 그 이후로 중요한 발표 전에 꼭 한 가지 준비해요: 미리 큰 소리로 웃으며 자기소개 연습하기! 웃으면서 시작하면 훨씬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민정 씨의 스케치코미디를 보니 그때의 아찔하면서도 웃겼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민정 씨도 저도, 그리고 우리 모두 긴장을 딛고 더 멋진 순간을 만들어갈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코비브라이언트-m2l]

정말 긴장 되셨을것 같네요. 저도 시험볼때 정말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내가 아는것만 맞추고 나머지는 찍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진정되더라고요.

[@blassom]

저도 나서기 싫어하고 손들기도 싫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무대공포증도 있었는데 우연치않게 설명회나 발표때 아무도 할 사람이 없어서 제가 해야만 하는 상황이 와서 그때부터 에라 모르겠다 이러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외우고 해서 결국 당일에 모든걸 끝내고왔더니 언제 긴장했냐는듯 힘이 쭈욱 풀리면서 너무나 개운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그 계기로 인해 무대공포증도 옅어지고 뭐든 할수있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겨서 텐션이 올라갔어요 지금도 그때의 모든 순간들이 없었고 경험조차 해보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신감 넘치는 마음을 가질수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니 경험자체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legojunjun]

저도 대학 시절에 발표를 해야 할 때마다 너무 긴장돼서 손이 떨리고 머리가 하얗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러니까, 계속 연습하고 경험을 쌓으면 더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

[@joa3097]

회사내에서 사내 행사 프로그램 담당자가 되어서 앞에 나가서 행사 진행하고 설명하는데 그 전전날부터 잠도 못자고 걱정에 걱정을 긴장에 긴장을 했어요 ㅋㅋ 상상력도 풍부한 타입이라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밤새고 그러다가 긴장해서 버벅거리긴 했지만 무사히 끝마쳐서 박수받을땐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stationeos]

디테일에 집착하며 오랜시간공들인 프로젝트가 기억나네요 결과보단 과정의 남는 프로젝트였어요 😊 이런 것들이 모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네요

[@mollu6706]

대학교에서 첫 PPT 발표를 하면서 정말 긴장했던 경험이 있죠. 발표 도중에 목소리가 떨리고, 눈앞이 하얘져서 어떻게 말을 이어가야 할지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점점 발표가 덜 떨리게 되었고, 이제는 그때의 긴장감을 웃으며 회상하곤 해요.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긴장은 확실히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turtlefly19]

저는 회사에 입사하고 대리를 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임원분들 앞에서 처음으로 프로젝트 제안서 발표할 때 진짜 긴장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원래는 팀장님이 하셨어야 하는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기셔서 그나마 팀원들 중에 대학시절 때 이런저런 발표 경험이 좀 있었다는 이유로 제가 어영부영(?) 맡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저도 임원분들 앞에서 서는건 처음이고 대학 때 교수님 앞에서 하던거랑은 긴장감의 차원이 달라서 겉으론 애써서 태연한 척해도 속으론 얼마나 덜덜 떨리던지~ㅎ 그래도 겨우겨우 잘 넘기긴 했고 프로젝트 승인도 받아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는데 그 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

[@ninewgoo]

대학교 1학년 때, 첫 발표를 맡게 되었을 때 진짜 너무 떨렸어요. 그날 아침부터 몸이 무겁고 식은땀이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발표 도중, 말이 잘 나오지 않아 머리가 하얘졌고, 제 자신에게 실망했었어요. 그 순간이 지나고 나니 그래도 조금씩 발표가 덜 떨리게 되더라구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도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긴장을 잘 다스리는 법도 배운 것 같아요. 😊

[@ddirori2]

저도 PPT 발표를 할 때 정말 많이 떨었어요. 처음에는 목소리가 떨리고, 어버버하면서 정말 당황했었죠.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조금씩 떨림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떨림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죠!

[@jijione00297]

저는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학부모들 앞에서 발표를 했을 때, 정말 많이 떨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잘 도와줘서 무사히 끝냈지만, 발표 전까지는 정말 손끝까지 떨리고 입도 잘 안 떨어졌죠. 그때 생각하면 그 떨림이 아직도 기억나요. 사실, 발표 전에 가장 떨리고 긴장되는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mj]

대학교 신입생때 생활법률 교양을 하나 들었거든요 1학기때였는데 정말 방금 막 입학했었음에도 ㅋㅋㅋ 성적 무조건 한단계 높여준다는 교수님 말씀에 넘어가 토론을 한다고 수업 끝나고 나가서 이름을 써냈는데 당일에 보니까 다들 고학년이었고 혼자 1학년인지라 너무너무 떨리고 극I인데 대체 뭔 자신감으로 그걸 했는지 성적에 눈이 멀어서 ㅠㅋㅋㅋ 시험을 잘 보면 될 일인데 그때는 그런 생각을 아예 못했었네요 🤣🤣 당일에 토론을 하는데 제가 버벅 거리니까 오히려 상대방쪽에서 제 주장에 논거를 추가해서 좀 도와주셨었어요 ㅋㅋㅋ 그때 너무 고마웠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00명 넘는 교양에 계단식 강의실이었거든요 아 트라우마가 아직도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걸 자신있게 한다고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다시 돌아가면 절대 안할텐데 ㅠㅠㅋㅋㅋㅋ

[@lullabybye77]

취업 후 처음으로 직장 동료들 앞에서 발표를 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발표를 무사히 마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생각지도 못했던, 정말 허를 찌르는 질문이 들어왔어요. 그 순간 너무 당황해서 머릿속이 하얘졌고, 그 이후에 들어온 질문들에도 제대로 답하지 못할 정도로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난처하고 창피했지만, 지금은 그 순간조차 하나의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있네요. 그래도 가끔 그때를 떠올리면 여전히 아찔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코브라-q1y]

어렸을때 학교회장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많은 전교 학생들때문에 긴장했는지 연설도중 말문이막혀 1분정도 그냥서있었던 기억이있네요^^ 그이후 발표도 많이하고 사람들과 많이어울리고 학급대표도 많이하면서 잘이겨낸기억이 있습니다^^

[@hanedanihongo]

몇 년 전 회사에서 첫 발표를 맡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해요. 작은 회의실에서 하는 발표가 아니라, 전사 워크숍에서 약 100명 정도 되는 직원들 앞에서 해야 했던 발표라 부담감이 엄청났죠. 발표 준비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원고도 외우고, 동료들 앞에서 리허설도 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고, 손바닥에 땀이 차서 자료를 넘기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 발표를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어요. PPT를 넘기는 타이밍을 헷갈려서 엉뚱한 슬라이드에서 설명을 시작해버린 거예요. 청중들도 슬쩍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순간 머리가 하얘졌던 기억이 납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잠깐 멈춰서 '아! 이게 아니라 다음 슬라이드네요!' 하고 웃으며 넘겼는데, 그 순간 사람들이 웃어줘서 조금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발표를 끝내고 내려오니 '아, 너무 망쳤다' 싶었는데, 다행히 동료들이 '그래도 내용은 정말 좋았다'고 말해줘서 한숨 돌릴 수 있었어요. 이후로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상황을 대처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지금도 발표 전에는 여전히 긴장하지만, 그때의 경험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

[@miiinibva]

대학교에서 첫 PPT 발표를 하게 되었을 때가 정말 긴장되었어요. 특히 발표 도중에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고, 눈 앞이 하얘져서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ㅠㅠ 그 당시 너무 당황해서 슬라이드도 잘 못 넘기고, 질문에 제대로 대답도 못 했지만, 그 경험 덕분에 점점 발표가 덜 떨리게 되더라고요. 그때 생각하면 웃기지만, 진짜 긴장 많이 했었어요! 😂

[@user-ke7vu6xs8r]

학교 축제 때 무대에서 공연해야 했는데 그다지 원했던 일이 아니라 더 긴장되고 떨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연습을 많이 했어서 그런지 무사히 끝내기는 했어요!

[@acanisijin]

처음 입시하고 나서 프로젝트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모두 나만 쳐다 보고 있는 시선들 정말 너무너무 떨려서 힘들더라고요 먼산 바라보면서 아무도 없다 생각하고 발표했었던 것 같아요

[@장효선-s3f]

지역 구민체육센터에서 댄스 배우는데 연말에 발표회 있었습니다 얼굴분장, 복장분장,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많은 이들 앞에서 기량을 발표해야 하기에 많이 떨었습니다 준비해간 청심환으로 마음을 진정시켰구요...누가 하라고 등떠민것 아닌데 이렇게 상황에 직면하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XiaKaka]

대학생때 학교를 대표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수 천명이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 적이 없어 무척 긴장됐어요. 더군다나 학교를 대표해야되서 부담감이 정말 배가 됐어요. 처음엔 긴장했지만 사람들이 집중을 잘 해줘서 자신감을 얻고 발표를 했어요. 발표 후 사람들이 박수를 칠때 정말 희열을 느꼈어요~~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Jar-Honey]

회사에서 발표할때 첫직장이고 간부들 앞에서 발표해야하는데 얼타고 떨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두근두근 거리네요

[@lovejs3748]

학교에서 성인지력 강의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학교 발표 수업의 일환으로, 학급 친구들 앞에서 준비한 내용을 발표해야 했습니다. 평소에는 친구들과 활발히 대화하던 저였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온몸이 굳고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머릿속이 하얘져 준비했던 내용이 제대로 떠오르지 않았고, 손바닥에는 땀이 배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관객들의 시선이었습니다. 모두가 나를 바라보는 그 순간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국 준비한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서둘러 자리를 내려오며 실망감과 부끄러움에 울고 싶었습니다. 그 후로 무대 앞에 서는 일이 두려워졌습니다. 발표나 대중 앞에서 이야기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루 전부터 걱정이 쌓이고, 발표 당일에는 긴장감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친구들 앞에서 연습해 보며 자신감을 키우고, 발표할 내용을 철저히 준비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 심호흡과 명상 같은 방법으로 긴장을 다스리는 연습도 했습니다. 완전히 무대공포증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긴장감 속에서도 무대에 서서 제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ediplan2024]

친구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었던 적이 있었죠.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식이 시작되니 너무 떨려서 준비한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려서 멘붕이~ 으악~~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행복하세요!"만 여러 번 외치고 끝냈죠. 신랑 신부는 웃어줬지만, 에구.. 이제 다시는 결혼식에서 마이크 잡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너무 부끄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저는 사회가 안맞나봐요.

[@moku_young]

고등학교 다닐 때 발표 수업이 있었는데 제가 발표원으로 걸려서 엄청 긴장했던 적이 있어요. 발표는 정말 언제 해도 너무 떨리더라구요. 친구들이 도와준 덕분에 잘 마무리했지만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PeninsulaCooter]

발표를 앞두고 긴장했던건 군대에서 훈련할때.. 제가 분대장이라 훈련 결과 보고하고 분대원들 지시까지 해야했던때인데.. 그때 제가 군대를 정말 일찍가서 21살때 병장을 달고 분대장했거든요 그때 훈련보고할때 얼타고 긴장 엄청한게 생각나네요..

[@user-qw4dy2ix9z]

첫 공연에서 긴장이 너무 심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정말 무대 위에서 떨림을 느꼈어요

[@user-ms4hz7vn4u]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무대 공포증 경험이 있습니다. 몇 년 전, 회사에서 진행한 연례 발표가 있었는데, 저는 그 발표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발표 날이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커졌습니다. 드디어 발표 당일이 왔고, 무대에 올라서자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청중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되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준비한 내용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말이 막히고 손이 떨려서 프레젠테이션 리모컨도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그럴수록 더 긴장하게 되고, 결국 발표 도중에 몇 번이나 말을 더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청중 중 한 분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그 작은 응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조금씩 마음을 진정시키며 발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무대에서의 긴장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발표 전에 깊게 숨을 쉬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민정 씨의 이야기처럼, 저도 무대 공포증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flowerlove0330]

10년이 지난 지금도 발표하는 게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함께 응원해요! :)

[@김윤경-o4l]

회사 팀 회의에서 팀별로 준비한 자료를 발표해야 하는데 팀원들이 미뤄서 막내인 제가 했네요. 실수할까봐 긴장됐는데 다 쳐다보니 떨면서 발표했네요. 경직되어있으니까 양 같았다는 팀원들의 놀림반 격려반에 풀어지긴 했지만요😌

[@이정훈-g5v1h]

첫 면접시험에 너무 긴장되서, 청심환도 먹었지만, 그대로 바들바들~~~ 어떻게 면접을 치고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다음날 얼마나 긴장했는지, 몸살이 나서 3일정도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뭐~~면접은 떨어졌구요~ ㅠㅠ

[@김지연-k9b6d]

처음 무대에 섰을 때 손발이 떨리고 목소리가 나올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관객의 응원 덕분에 결국 떨림을 이겨냈죠

[@ksyangela11114]

시험보기전에 너무 긴장되즤 밥도 못먹어요

[@user-qg7pz2qc9s]

중요한 발표 전날 밤 잠을 설쳐서 긴장한 채로 무대에 올랐어요. 그래도 한 마디씩 말하면서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kms2323]

첫 출근한 날, 고사양 새 노트북을 받았고 문서 작성 중 옆 사수가 커피를 주는 거예요. 너무 긴장한 날이었기에 먹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수가 주는 건데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 받는 순간 노트북에서 처음 듣는 알람이 울렸어요. 깜짝 놀라며 노트북 자판에 커피를 쏟어버렸어요. 얼마나 놀라고 긴장했는지 콧잔등에서 식은 땀이 났어요. 정신없이 휴지로 닦아내고 새 노트북에 문제 없는지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다행히 괜찮더라구요. 이후 노트북 옆에서는 절대로 음료를 마시지 않아요.

[@하나둘셋-c1f]

대학교 1학년 과제발표때 사람들앞에서 발표할려니 너무 떨려서 벌벌떨면서 발표했었어욧

[@a-BrownBear]

회사 장기자랑 할때 춤배워서 춤으로 올라갔는데 춤추다가 갑자기 중간에 안무 까먹어서 그냥 막춤으로 마무리했었어여 긴장해서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