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로 온 소설, 고난도 액션에 로봇 배우까지 (2024.04.20/뉴스데스크/MBC)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문학작품들이 뮤지컬과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상과학부터 느와르까지 장르도 다양한 만큼, 기존 무대에서 보기 어렵던 새로운 문법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imnews.imbc.com/replay/2024/n...
#문화앤톡, #파과, #천개의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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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ring2593]

MBC ᆢ김수지앵커님 사랑합니다 ⭐️ 😎😎😎

[@zsdaxc4567]

멋진 작품같네용.

[@sunnykim-intp]

sf소설 sf영화의 기본적인 로봇과 인공지능 포지션들은 주로 차별받는 계급의 사람들을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치환해두고 사회의 부조리나 소외받는 계층의 아픔 등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극에서도 로봇과 인공지능 포지션은 아마도 그런 부분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게 sf소설과 sf영화의 로봇들은 일반인들보다 능력은 뛰어나나 사람과 같은 감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사람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지요. 실제 미래는 인공지능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100년쯤 걸릴 것이고, 로봇은 휴머노이드가 아닌 다른 형태가 되겠지만,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연극을 본다면 연극에서 로봇이 의미하는 것을 더 잘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나 미래의 로봇이나 인공지능에게 인간에게 부정적이나 불쾌감을 느끼도록 하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아요. 이것은 예술/문학에서만 이렇게 표현하지만 또 이런 부분에 예술/문학작품을 보는 것이겠지요^^. (미래의 로봇과는 다르다라고 보시면 되어요^^)

[@user-po4fn8yo2x]

비인간적인 AI를 통하여 계급 사회를 풍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