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한 가족을 처참하게 박살 내는 과정.. (환원 -디보션- 스토리&해석)

[@뻔튜브]

공포 주의 표시 없는 더 무서운 영상은 이쪽으로! kzbin.info/www/bejne/gnXPh42lqMqrm5I 같은 레드 캔들 게임사의 반교 - Detention- 스토리는 이쪽으로! kzbin.info/www/bejne/sHfKgZuJididqNk 오늘 준비한 게임은 레드 캔들 게임즈의 환원-Devotion입니다. 레드 캔들은 반교, 환원에 이어 ‘나인 솔즈’를 개발 중인 대만의 인디 개발사로 환원의 경우.. 게임 내에, 어느 나라 시모 씨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있어서 평점 테러를 받고 스팀에선 이제 구매조차 할 수 없는 게임인데요. 그러다 21년, 레드 캔들 자체 플랫폼이 나오며 재발매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스터 에그들은 수정되었지만요. 아무튼! 환원은 게임 전반에 발라져 있는 다양한 상징과 해석의 여지들, 연출, 스토리, 메시지, 적절한 공포 요소와 더불어 깜놀로 시작해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설계된 공포 게임’이라고 평가받던 작품입니다. 플레이타임이 3시간도 채 안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영상엔 담지 못한 장면&이야기도 좀 있으니, 짧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간단한 몰입형 공포게임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 - 16.99$(약 22,000원) 플레이타임 - 3시간 특징 - 노래 은근 중독성 있음 총평 - 4/5 늘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 환원 구매 링크입니다 shop.redcandlegames.com/ko-KR/app/devotion 뻔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kzbin.info/door/kumgc-lJVeuIAb43mIAAKQjoin

[@boseongchoi8991]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뻔튜브]

@Boseong Choi 헐..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댓글로 다시면 알람이 오지 않아서 확인하기가 어려워요 ㅠ

[@boseongchoi8991]

@@뻔튜브 아 알았어요

[@sesillin]

딸이 소원을 빌 때 아빠같은 사람이 아니라 '엄마처럼' 되고 싶다고 하니까 화면이 뒤틀리는 걸 보니 두펑위도 어지간히 못난놈이다 싶었음

[@dkal7671]

결정타만 허선생이었지 원인제공과 몰락의 과정에 빠지게끔 한 건 두펑위... 저 작자가 일련의 사건을 겪지 않았다 한들 마음가짐을 바꾸지 않는다면 저 가족이 붕괴되는 결말은 바뀌지 않을 것 같군요.

[@듣고보는남자]

26:02~26:50 너 그 꽃 아직 기억하냐? (우리 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했잖아 그치? 내가 심은 그 꽃말이야 (나를 닮아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그 재능 말이야 그 애는 그 꽃을 참 좋아했지 (그 애는 그 재능을 참 좋아했어 엄마같은 대스타가 되고 싶다 고도 말했고 매일 보고 있을 정도였어 (나도 아이가 결승에 올라간 노래 경연대회 비디오를 계속 볼 정도였지 그런데 너 그거 알아? (니가 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작은 꽃은 어차피 꽃일 뿐이거든 (솔직히 아이가 재능이 있던 없던 상관없었어 우리 아이라는 그 사실이 더 중요하지 무게를 견딜 수 없던 작은 꽃은 (주변 사람들과 친척들한테 관심과 기대를 너무 많이 받은 우리 아이의 재능은 결국엔 짓눌려 죽어 버렸지 (니 허영심 때문에 초대한 주변 사람들과 친척들 때문에 병이 되어 버렸어 참 한스러운 일이지? (그게 뭐라고 저 작은 아이가 그렇게 불안해 할까? 근데 우린 작가잖아 안 그래? (우리 아이가 니가 읽어준 동화책에 마음에 위안을 느낀거 몰랐어? 동화책에 나온 튤립에 아이가 행복해 하는 거 너 몰랐어? 너 작가잖아 안 그래? 아직은 그 앨 구할 수 있어 (부모로써 그리고 작가로써 넌 그 아이가 불안함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어 가봐 바로 앞에 있으니까 (신한테 기대지 말고 멀리서 찾지 말고 니 앞에 있는 아이한테 뭘 해줘야 될지 이제 알거라고 믿는다 희망을 되찾아 보라고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길 빌어.... 진심으로...

[@olla5856]

나는 이 게임이 국가의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서방 세계나 옆나라 일본에서는 70, 80년대 부터 이미 정신병리학 이라는 분야가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었음 반면 환원의 배경인 대만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소위 '미친 사람' 이라고 취급당했던게 불과 00년대 일임 웃긴건 그렇게 정신적 치료는 멸시하면서도 이상한 미신이나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는 사람은 많았다는 거임 국가 전반의 발전과 의식 수준이 낙후되어 있으니 한낱 소시민인 두펑위가 의사의 저런 소견에 저런 반응을 하는것도 저 당시에는 매우 당연한 것임. 왜냐면 딸이 정신과 다니면 주변에서도 전부 손가락질 하거든 미쳤다고 그래서 난 이 게임을 볼때 마다 국가 발전이 국민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사유하게 됨.

[@xil_xong_xyeon]

좋은 글 감사합니다

[@dkal7671]

와 저거보면서 정리가 안되는데 계속 되뇌여지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정말 어떤 분야가 무지한 사회는 공포심이 앞서서 그르치고 모순적인 판단을 하죠 ㅠ

[@손용훈-r8q]

배우신분

[@코심이]

개인적으로 게임 4번정도 정주행 했을 때는 이상한 자고관음을 알려준 허 선생을 진자 잡아 패버리고 싶었는데, 5번 이상으로 정주행하니 딸의 마음을 몰라주고 자고관음이 다 해결해줬고 해줄것이다라고 맹신하는 두펑위가 진자 한심하더라고요... 한 번이라도 딸에게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고 신경썼다면 메이신은 트라우마가 더 깊어지지 않았을거고, 자신의 각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변화를 받아들였다면 자고관음에 대한 집착도 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게임의 초반은 허 선생과 두펑위에 대한 분노의 감정으로 영상을 봤다면, 후반은 메이신을 직접 위로해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안타깝고 슬픈 감정으로 봤네요...ㅠㅠ 환원 디보션은 진자 제가 작업하거나 밥 먹을 때 항상 틀어놓는 공포게임 중 하나인데 이렇게 뻔튜브님 버전으로 나오다니! 이것도 정주행 해야겠구요 후후... 제 애정 게임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매 금지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EckLaDellSis]

어느순간 공포에서 점점 벗어나지만 다른 의미의 공포로 바뀌어가고 점점 슬픔으로 변해가는 명작

[@짱짱맨-vvv]

마지막엔딩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상을 쫓던 아빠는 이상을 잡으려던 손은 처음부터 이상을 손에 잡고 있었지만 자신의 무지로 이상을 뿌리쳐버려 도착점 없는 레이스를 하다가 뒤돌아보고 깨달은 현실은 차가운 화장실 속 딸의 죽음이었습니다. 현실을 마주하고 볼 수 있었던 딸이 원하던 이상은 아빠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종이튤립, 바람개비, 동화책 ,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빠랑 집에 갈 수 있는 일상이었는데 딸의 이상에 대한 현실도 남은게 없네요 딸의 이상이 사라지며 남게된 흰 배경은 아빠의 이상에 대한 현실도 딸의 이상에 대한 현실도 남아있지 않음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뻔튜브]

오 제 해석보다 훨씬 좋은 해석이네요..슬픔 😢

[@짱짱맨-vvv]

@뻔튜브 아닙니다.. 뻔님 의견이 더 좋은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tOneDanceD]

스토리 보고 정말정말 슬펐던 게임. 마지막에 문 열때 제발 아니길 바랐던.. (마지막을 환상적으로 처리해버리니 오히려 미련이 더 남고 그래서 여운이 되게 컸네요)

[@jingwanpark1192]

와 디보션..환원 옛날에 진짜 눈물흘리면서 했던게임.., 반교 디텐션만든 레드캔들게임즈의 최고의 호러게임..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추가 해설을 드리자면, 환의 발음은 "아직도, 여전히" 라는 뜻이고, 원의 발음은 "원하다" 라는 뜻이라네요. 또 다른 발음으로 환은 "아이"라는 뜻도 있고, 원은 "원망" 혹은 "소원"이라는 뜻으로도 볼수 있어서 게임 제목안에 환원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양권에서 이런 일들이 많죠,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애가 아프면 무당불러서 굿하고 귀신이 들렸다며 아이를 학대하는 경우가 있었죠. 또 가부장적문화에서 아내가 일을 못하게 하는것도 그렇고, 딸의 정신과적 문제를 편견으로 외면해버리는 일또한 많죠. 대부분 많은사람들이 사이비를 왜 믿냐 바보인가 하면서 피해자를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이비가 무서운이유가 그것이에요. 가장 힘든시기에 달콤하게 다가와서 어려운 과제를 주고, 과제를 수행해서 잘됐다고 믿게 만들거나, 실패해도 믿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더 많은것을 요구하고 가스라이팅하는게 사이비에요.ㅠㅠ 말이 길어졌네요ㅠ 아무튼 진짜 동양권의 옛날 문화를 공포게임으로 잘 녹여된 명작입니다.!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시면 더 자세한 디테일까지 찾아보실수 있을거에요(왜 화장실문이 잠겼는지, 핏물이 가득한 욕조인지, 화장실문의 튤립장식 등등) 그리고, 아이가 부른 엄마의 노래 "부둣가의 아가씨" 노래가사를 보면 더 눈물이 나요 ㅠ 꼭 찾아보세요!!!

[@뻔튜브]

오.. 정말 세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더 기다리면 레드 캔들의 신작이 나올 것 같아서 이참에 환원!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레드 캔들은 근시일 안으론 호러 게임을 만들지 않을 것 같긴 한데.. 말씀대로 게임 전반에 발라진 게임의 상징과 해석의 여지들이 게임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갓겜!

[@slfish1018]

반교도 정말 명작이죠...한번 사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jungkeehong9817]

최근에 뻔튜브를 알게 되어 몇 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동양권 공포게임, 특히 이 게임 개발사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시대적 배경, 사회적 맥락과 문화권 속 민담이나 우화를 잘 엮어내는 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띠용뚜용]

진짜 의도대로 잘 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ㅠㅠ 아이구 계속 무의식중에 여는 문들이 화장실 문이었다는거 알고나서 마음이 참 ㅠㅠ

[@tm13865]

가족을 박살낸건 무당이라기보단 아버지였네요

[@뻔튜브]

물론 어리석은 아버지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만..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 되었듯. 80년대 대만의 사회상에 비추면 안타까운 생각도 조금은 듭니다..

[@user-uo4zn7ty4g]

⁠@@뻔튜브저도 두펑위가 잘못이 없다고얘기하진 못 하겠지만 지금이야 연예인들도 우울증이나 정신적인 질환을 많이 고백하니까 이미지가 많이 나아졌지만 제가 어릴때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정신병원 다닌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고 손가락질 받고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80년대면 더 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그게 대만도 마찬가지였던것같고…그래서 정신병원가는걸 꺼려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질환에 대해서 더 알려지지 않아서 어떻게 치료를 해줘야 할지 몰랐을 수도 있고…그래도 결과가 사이비종교인건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김찰리-c9k]

이 게임 리뷰 볼때마다 우는 사람인데 하필 뻔튜브님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며 진짜 오열해버렸구요.. 그저 세상의 모든 어린 것들은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오세훈-b4y]

사실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정신병이라는 것에 아빠랑 엄마 둘 다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로 딸을 치료하려고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이유는 단순한데 순전히 아빠 시점에서만 나온 이야기라 엄마가 정확하게 딸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는 언급이 없고 다시 돈을 벌기 위해서 방송계로 돌아가지만, 라디오까지 출연하며 점점 자신의 인지도가 생기면 남편에게서 딸을 데려와야겠다 이 부분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정확하게 드러내지 않고 그저 남편이 어쩌고저쩌고 이야기만 하다가 끝남 결국 엄마는 나가고 유일하게 계속 자신의 옆에서 있어 준 사람이 아빠였기에 이게 심리적 지배로 보기보단 방법은 존재하지만, 그 방법을 아빠가 알아주기를 바랐으나 결국엔 자신을 죽게 한 아빠여도 자신의 옆에 있어 준 게 고마웠던 게 아닐까 생각함 그렇기에 마지막에 "아빠 집에 돌아가자"라는 대사에서 그런 느낌이 듬 결론적으론 시대가 만들어낸 비극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함 부모 중에 누구 잘못이 더 크냐 하자면 아빠가 크기는 하지만 결국엔 힘들고 지치고 정이 떨어지고 했다고 위험 한 사람에게 자기 딸을 그냥 두고 간 엄마도 잘못은 크다고 생각함

[@duck-lover]

와 보면서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의도도 파악하신 설명에 아는 게임이라도 새로 본것처럼 너무나 몰입하면서 봤어요!!❤ 이리 스토리정리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옛날거든 지금거든 상관없으니 항상 뻔님이 재밌어하시고 좋아하시는 겜스토리 많이많이 알려주세용❤🎉

[@뻔튜브]

ㅠㅠ 아직 부족한 영상임에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성 담긴 응원에 힘이 힘이힘이힘힘납니다!🔥🔥🔥 다음 영상도 재밌고 알찬 영상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 올게요!!❤️

[@해무해무-h4p]

이스터에그 때문에 중국한테 욕먹고 스팀에서 내려가버린... 아쉬운 게임.. 근데 진짜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랬어요 무서움과 스토리 둘 다 너무 잘 잡은 게임...!!!

[@crocetta0]

사이비는 부수적인거고 애비는 그놈에 존심때문에 집안 거덜내고 자기행동을 깨닷지 않고서 애 죽였구만 뭐..

[@whitenight5198]

결국 모든 건 두펑위의 잘못에서 시작되었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광기와 죄의식에 완벽하게 침체되어 파멸함으로서 결과론적으로 제 나름의 벌을 받은 셈일 수도 있죠. 하지만 정작 그를 꼬드겨 이용해먹고 튄 사이비 허선생은 아무 뒷이야기가 없어 안타까움을 넘어 심각하게 정의구현이 마려웠던 게임입니다. 두펑위처럽 허영심 가득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빈곤과 세태에 무너져 절박해진 사람의 마음을 사이비가 얼마나 악랄하게 이용하는지, 분명 멀쩡하고 제정신이었을 사람을 얼마나 잔혹하게 망가뜨리는지, 그 사례를 현실에서 너무나도 많이 봐욌기에 게임 속에서라도 그걸 응징했으면 했는데 그렇지 못해 속이 내내 끓어올랐었네요. 어쩌면 그것 때문애 더욱 특별한 게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achinim_ce0429]

재업 전 아이작 영상 때부터 영상 봐오고 댓글은 거의 안 달았는데 환원 디보션이라뇨... 진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ㅜㅜ 항상 잠 잘 때나 씻을 때 듣는데 영상 편집 뻔님의 목소리 게임 초이스 게임 해석 스토리 설명 등 정말 다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운궁어빵]

이 게임 엔딩 다 보고 나면 게임시작 화면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데, 딸이 그리워서 집으로 돌아온 궁리팡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는 해석도 본 것 같아요 ㅠㅠ

[@그러던어느날]

딸이 열어달라고 두드리는것 아닌가요....

[@이름없음-v3x6q]

정신과 안 다녀서 내 몸 더 망가뜨리고 범죄자되는거보다 정신과 다녀서 인간답게 사는게 더 나음

[@jeongjaehun17]

그저 믿고보는 뻔님. 목소리가 어느 분위기든 다 어울리셔서 늘 잘듣고 보고있어요! 오늘은 명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마린-y4l]

환원이라는 게임제목 그대로 신께 바치는게 아닌 딸이랑 한 약속만 지켰어도 화목한 가정을 이뤘을텐데 스토리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ppw4715]

모두 각자의 사정과 입장이 있고, 가정불화라는 주제가 누구에게든 와 닿는 문제라 더 몰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혹은 그래서 플레이가 힘들 수도) 완벽하게 불행으로 끝나는 이야기임에도 부디 행복하길 바라게 되는 게임이었어요. 오늘도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ikikikikukukuku]

내용 요약 잘하셨네요👍👍게임 스토리가 재밌어서 주기적으로 플레이 다 보다가 이렇게 보니 더 좋아요 ㄱㅅ

[@ji_wo0ooo0]

레드 캔들 게임즈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선인도 악인도 아니지만 겪고 있는 상황에 어느 정도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입체적인 주인공 덕분인 것 같아요. 작중 시대를 감안하면 두펑위는 가족이 손가락질 받지 않으려고 나름 최선을 다한 그 시대의 아버지이기에 어느 정도 공감도 가지만 고작 자존심 때문에 잘못된 길에 빠져 하나뿐인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인 악인이잖아요. 마음 놓고 얼마든지 욕해도 좋은 악당보다는 이렇게 상황이 꼬이다 보니 만들어진 현실적인 악인을 좋아해서 스토리가 계속 머릿속에 남는 것 같아요. 사이비 종교에 대한 묘사도 현실적이라 더 몰입이 되네요. 멍청한 사람들이나 그런 허무맹랑한 수법에 걸려든다고들 흔히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들이 기다리는 건 그런 허무맹랑한 방법에 기대는 것 밖에 없을 정도로 낭떠러지 끝에 내몰린 사람들이니까요. 본인도 자신의 어린 딸처럼 사람들의 시선과 손가락질을 가장 무서워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무심한 아버지처럼..... 개인적으로는 근처 동양문화권 나라들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들 찾아보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분위기가 짖은 나인 솔즈도 엄첨 기대중이에요! 뻔튜브님이 스토리 요약 해줄때까지 존버 해야징히히

[@뻔튜브]

저도 나인 솔즈 왕창기대중예요! 동양풍 할로나이트로 대박나길!😁

[@piy7376]

다시봐도 진짜 사람이 미치는 과정을 너무 자세하게 보여주는것 같음

[@levi3929]

뻔님 점점 분위기에 맡게 녹음하시는 실력이 늘어가시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올때레모나-l7x]

와 이거 올라올줄은 몰랐는데 너무 좋네요, 엄청 몰입해서 볼 정도로 잘 만든게임이져 잘보겠습니다 ㅎㅎ

[@sjy9115]

아이는 그저 부모의 사랑이 필요할뿐

[@우심뽀까]

최근래 파피플레이타임을 통하여 뻔튜브님을 알고 영상들 정주행 중이면서 느끼는건데, 깜놀 나오기 전에 3,2,1 알려주시는거를 그 게임 특유의 상징물? 분위기? 이런 물체들로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되게 감명깊었어요! 영상에 엄청 정성을 쏟고 계신게 보이더리구요ㅠㅠ 항상 감사해요!

[@뻔튜브]

이렇게 알아봐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윤이군]

두펑위라는 인물상은 물론 이성적이지도 일반적이지도 않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보다 고상한 꿈을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이나 나의 가치관을 주변 사람에게 강요하는 모습에서 저 역시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야의사자]

사람마음이 약할때일수록 더 굳건해져야 한다지만 그게 쉬울리 없겠죠 파멸한 내용만큼 엔딩의 여운이 꽤 강하게 남아서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엔딩곡이 너무 좋아서 그 부분만 계속 반복해서 듣는 중

[@뻔튜브]

말씀대로 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굉장히 약하죠.. 굳건하다는 게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저도 그렇지만, 자신의 약점에 대해 인간은 참 견디기 어려워 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슬픔이라는 말로도 다 표현 못할 만큼.

[@Hello7775.]

😊😊😊😊😊😊😊😊😊😊😊😊😊😊😊😊

[@Rangmi]

맨날 보려다가 도중에 그만 본 게임인데 뻔튜브님 정리로 나오다니 의도치 않게 존버 성공! ㅋㅋ

[@소현-i5x]

정말 좋아하던 게임이에요 스토리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용 잘봤습니다~!!

[@SaikaKawakita_Fan]

처음엔 언제 귀신 나오나 하면서 하다가 마지막에 엔딩까지 보고서는 자연스레 눈물이 나오더군요 ㅠㅠㅠㅠ 진짜 무당 족치는 내용의 2편이든 dlc든 기다리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jottakka]

허선생이 막타만 친거지 허선생 아니었어도 두펑위때문에 망하는건 시간 문제였을듯 저 집안의 대부분의 문제는 두펑위가 일으켰는데 화해와 개선의 시그널을 두메이신과 궁리팡만 보내고 있음. 그마저도 두펑위가 사이비에 미쳐서 점점 이상해질 때 막바지엔 맹목적으로 아빠를 사랑하는 두메이신만 남았고.... 돈문제만 해결하면 어떻게든 될줄 알았는데 남편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을 죽인걸 봤을때 궁리팡은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을까

[@도감도감]

신앙은 위로가 될수 있어도 의지해서는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야기네요.

[@do-mabiyam]

인생을 살면서 하면 안되는거 - 가부장짓 - 얄랑한 자존심 부리기 - 남 눈 신경 쓰려고 가산탕진 하기 - 사이비 빠지기 - 내... 내 가족이 정신병자일 리가 없어...!!

[@옹뇽뇽-p4z]

너무 슬프네요 이와같이 지금도 사이비에 속아 가정이 풍비박산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신이고 하늘이고 다필요 없고 제일 중요한건 가정입니다....

[@베로-i6m]

아내가 떠났을때라도 아이를 위해 마음의 병이라고 인정할순 없었던걸까.. 너무 안타깝네

[@앨리스-q2s]

시진핑 이스터에그로 인해 스팀에서 내려간 그 불운의 명작이군요. 개인 상점페이지에서 판매한다고 들은 1인입니다. 제작사의 전작이었던 반교:디텐션도 명작이었죠.

[@뻔튜브]

앞으로 나올 나인 솔즈도 엄청 기대작입니다! 물론 공포 게임은 아니지만요!

[@chea9396]

결말부분에서 너무 울었어요 애가 순수하고 착해서 더 눈물이나요

[@CCS565]

아이가 필요로 하는건 정말 간단한 거였는데ㅠ

[@와플2세]

역시 해석의대가셔서 믿고 봐요!!

[@뻔튜브]

어떠실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제대로 재밌게 만들었을지..😅

[@tomi_J992]

공포와 슬픔이 공존하는... 00년대 한국영화 기담이 생각나는 작품이었음.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제작되면 좋을거같다

[@kelly-1224]

좋아하는 개임인데 차분한 해설과 함께 영상 잘 봤습니다~ 첨에 게임 하면서 딸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정말정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화속 내용처럼 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고 처음 시작 부분은 정말 궁리팡이 돌아온건지 두펑위가 보는 환상인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후자겠죠? ㅜ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자신의 실수로 딸 잃은 부모라는 점만 보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ㅠ

[@솜솜미-r1h]

게임플레이만 시청했을 때에도 스토리에 몰입해서 재밌게 봤던 게임인데, 잘 정리해주시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 없게 설명 해 주시니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여도 또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카카오다현]

자식을 망치는건 부모라더니....

[@user-everylittleday]

공포와 분노와 슬픔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게임을 하고 난 후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세나-w1v]

이제작사들 겜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공통점이 극단적인 상황에 몰려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스스로도 주변이들도 파멸로 몰아가버린다는 점 인것 같아요 전작의 반교 주인공도 잘못된 선택으로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고 떠도는 형벌을 받게 되었죠 잘못한건 맞지만 무작정 악인이라기에는 좀 더 복합적인 인물로 봐야 될것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는 정신적으로 몰린 사람에게는 더더욱 빠지기 쉽기도 하구요 여러가지로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합니다

[@user-uo4zn7ty4g]

어우 이거 진짜 제가 해본 게임중에서 제일 무서웟음. 이거 하고 다음날 몸살나고 며칠동안 잠 못 잘정도로 무서웠던게임…점프스퀘어가 무서운것보다 진짜 그 분위기라고해야하나…그게 진짜 무서웠어요….엔딩이 참 너무 열받긴하지만. 엔딩보다 무서웠던기억밖에 없어요….ㅋㅋㅋ반교해보고 그정도일줄알고 그냥 스토리가 기대되서했다가 게임하는 내내 시달렸네요;;

[@ArTy_KR]

와... 환원까지! 뻔튜브 리뷰 영상 전부 제 취향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뻔튜브]

제가 더 감사하죠 넙죽넙죽🙃

[@노예개미]

와 중국어 나오는 게임은 처음 보는데 신선하고 재밌네요 게임이라고는 크레이지 아케이드만 알던 겜알못이 러스티레이크로 유입돼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상이랑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짜 제가 부자였으면 가둬놓고 게임만 시켜서 영상 막 일주일에 두세개씩 쭉쭉 뽑아내고 싶은데 제가 능력이 없는지라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파피플레이타임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팀에 접속해서 게임이란걸 깔아봤는데 막 분위기 너무 무섭고... 어떻게 뭘 해야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앞으로 그냥 헛짓거리 안하고 뻔튜브님 동영상만 즐기려구요ㅋㅋㅋㅋㅋ)

[@뻔튜브]

오.. 그렇다면 다음엔 반교로 다시 보여 드릴게요! 레드 캔들의 작품을 제 채널에서 처음 보셨다니 영광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사실 지금도 혼자 갇혀서 계속 영상 만들고 있답니다다)

[@타디스-u4x]

와 환원 오랜만이네요 이거 엔딩보면서 울컥했었던 기억이.. ㅠㅠ

[@blackwaterbird]

반교때도 그러고 환원도 그렇고 게임사가 약간 심오한 주제로 잘만드는 돗..

[@뻔튜브]

다음 게임도 곧 나올 것 같은데.. 공포 게임은 아니지만 이번 게임도 많이 기대 중입니다!

[@임창오-b6r]

뻔데기교주님 기도드립니다. 저에게 힘을..

[@sunyoung_78]

이거 재밌게봤던 게임인데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당 남냠😊😊

[@뻔튜브]

이미 보셨던 게임인데도.. 또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sophie359]

재밌게 보겠습니당 😊

[@뻔튜브]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루 🤭

[@네임less]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가면 갈수록 너무 안타깝고 슬픈감정만 느껴졌습니다. 신앙에 빠져서 가정이 붕괴되는게 무섭네요

[@JUNGHYEONPARK]

사이비는 아직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거대한 문제중 하나.. 디보션 보면서 정말 많은생각이 들었다.. 슬프네

[@DarkNight-uu6yh]

아들 낳고 이 영상보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낀다.

[@이름없음-v3x6q]

남편이 딸,아내의 인생을 짓밟았네

[@hyuni0607]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면 꼭 병원을 가자...

[@Black_and_soft]

두메이신 노래부르는 모습이 진짜 가슴아픈데....

[@Busy_Little_Bee]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뻔튜브]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던어느날]

사이비는 원래 이런식으로 파고듭니다 사회상? 무지한 아동인권? 아뇨... 인간의 욕심을 파고든 겁니다...

[@뻔튜브]

악마 같은 욕심과 무책임 앞에 사람 목숨은 너무 가벼워지니..

[@kanbi.]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ㅠㅠ 사이비 말만 듣고 .. 에휴 ㅠㅠㅠ 딸이 불쌍해 ㅜ

[@xkh567]

이걸 보고 화데 최신작을 해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를 더더욱 생생히 체감할수 있습니다

[@Samgu3939]

게임은 훌륭했으나 개발자 이스터에그 논란으로 내려갔었던 게임...

[@this_is_uchan2de_ak]

부모가...아이를 더 사랑했으면...뻔님의 오늘 영상덕분에 하루 마무리 잘했읍니댜...감사링구♡

[@Erudam]

이게임 3년전에하면서 재미없다가 후반부 여자꼬마애의 사연보고 좀 짠했는데

[@z125445]

잘 보고갈게요~

[@dejavu631]

아니 엔딩곡을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게 이런 게임에서 나온 곡이었…? ㅠㅜㅜㅠ

[@6einga1ive]

에휴 이거 진짜 결말이 너무 슬프고 한숨나옴...

[@파란군고구마]

뻔튜브님 뜬금없는데 림버스 컴퍼니가 저번달에 나왔는데 혹시 이것도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뻔튜브]

림버스는 좀 많이 무르익으면 하겠습니다. 아직 엔딩 못 보신 분들도 많고요!

[@Cat_Lover_1758]

캬 뻔튜브 환원이라니 못 참지 ㅋㅋ 잘 보겠습니다

[@몽몽냥냥-p4m]

뻔튜브님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 영상 많이 올려주시는데 아쉽게도 령시리즈만은 안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요 ㅠㅠ

[@뻔튜브]

언젠간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급한 시리즈가 너우 밀려 있어요 ㅜㅜ 죄송..😭

[@ntrstnvids]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없나요? 그냥 단순히 두펑위가 홀로되면서 끝나는 스토리인가요? 그렇다기엔 쿠키 영상으로 나와서 너무 허무해보이는... 사실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

[@뻔튜브]

개발사에서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지만 해석의 여지가 있는 장면입니다. 혼자가 된 것뿐만 아니라.. 어떤 해석에 따르면 아내가 딸의 죽음을 아예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두펑위가 연락되지 않아 딸을 찾는 경찰이나 궁리팡이 와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난다는.. 애초에 딸이 그렇게 죽었는데 딸을 죽인 두펑위가 멀쩡히 집에 있는 것도 이상하고요.

[@ntrstnvids]

@@뻔튜브 아 그런가요.. 근데 저는 처음부분도 이해가 안되는게 분명 궁리팡은 허선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허선생한테 다니고부터 애가 좋아졌다는 말을 하니까... 좀 혼란스럽네요

[@뻔튜브]

우연이 겹쳐 나은 줄 알았던 거죠. 영상에도 보면 중간에 잠시 나아진 부분을 설명합니다. 애초에 시대 배경이 1980년대 대만으로 사이비로 인한 폐해가 많았던 만큼 실제로 믿는 사람도 많았고요. 그래서 처음엔 진짜 효험이 있는 것처럼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ntrstnvids]

@@뻔튜브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또서여니]

너무좋아요 ㅜㅠ

[@최만희-e4d]

감기 조심하세요.

[@WhalesHumpback]

다른 영상에 비해 뻔님 목소리 톤도 낮아서 더무섭;

[@westjune2968]

이게 현실에도 있는 것이라 무서운 이야기

[@순복이-c7n]

디보션... 깜짝깜짝 놀라긴 했지만 스토리는 끝내줬던ㅠㅠ

[@류재준-n5g]

재밌었습니다

[@뻔튜브]

오.. 많은 기대는 못했는데.. 재밌게 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정덕영-z8d]

공포를 즐긴다고 굉장히 부럽다.. 난 바이오 하자드 조차 무서워 ㅠ.ㅠ

[@뻔튜브]

바이오 하자드는 무서운 게임이 맞아요..ㅠ

[@시골촌놈-x5n]

완전 잼나당 ㅠㅠ

[@GRR-v6r]

이건 꼭 봐야해

[@MrToto2261]

중국에서 금지할만하네 진짜 명작이다.

[@NESWAR네스워]

재밌고 소름돋았죠 ㄷㄷㄷㄷ

[@뻔튜브]

게임은 정말 훌륭하죠!

[@NESWAR네스워]

처음 게임 들어갔을 때의 메인페이지가 밝고 화목했던 거실분위기였던 것이 엔딩 이후 처음 메인페이지로 돌아가면 거실불이 꺼지고 치지직 거리는 티비 빛만 남은 채 쓸쓸히 소파를 비추며 집안은 엉망이 된 상태로 어질러져 있더군요. ㅠㅠ 그러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일각에서는 아내 궁리팡이 집에 돌아왔다는 말이 있고, 다른 이야기로는 신고를 받고 찾아온 경찰이 문을 두드렸다고도 하네요.

[@윤222]

이야 내 밥반찬 기모띠

[@chichicoco_]

너무나 슬펐던 공포게임 ㅠㅠ

[@oCfic-ig1hm]

포레스트2도 해주시나요?

[@뻔튜브]

좀 많이 나중에요..

[@woonya32]

아비가 노답이구만

[@정준기-p4s]

뭐지 ㅡㅡ 그래서 자기 딸 죽인 아빠는 뭐 해탈하셧다 이건가?

[@뻔튜브]

아마 마지막 노래에 두펑위의 목소리가 섞여있는 걸 봤을 때 좋은 의미의 해탈보다는 그냥 미친.. 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다현]

이걸 이해못하는 님이 ㄹㅈㄷ

[@_yuuzi_]

사이비종교가 이렇게 무서운것입니다😢

[@가스맨-u1j]

이게참.....우연이 겹쳐서.......

[@GL-ju5gb]

이거 진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데 도가 틈; 남 등 쳐먹는 내용 싫어해서 ㅠㅠ

[@뻔튜브]

욕나오는 내용이죠.. 처참하다는 말로도 부족..

[@kristenhawkins5453]

Magically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