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라면집 서울 중구 무교동 16(무교동, 체육회관) 지하 1층 (서울시청에서 도보 1분) 06:30~19:30(평일) 06:30~16:00(토요일) 일·공휴일 휴무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우근-e6u4 жыл бұрын
ㄴ
@rockerdelic4 жыл бұрын
2:40 육수가 뭘로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처음에 봤을때는 조리시간을 줄이시려고 미리 뜨거운물을 항상 준비 하시나보다 했는데 다시보니 좀 누르스름 하네요
@VSKim-ff1ez4 жыл бұрын
야미님 영상보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10년정도 조부모님하고 같이 살았었어요. 야자 후 학원 끝나고 밤1시에 들어가면 항상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다가 제가 배고프다고하면 신라면을 금방 뚝딱 끓여주시고 그러셨는데..... 이젠 먹을 수 없는 그 맛이 너무 그리워요. 할아버지 주름진 손으로 달달끓였던 라면 ㅜㅜ 출출한 밤에 그거먹으면 왜그렇게 행복한지... 음식이 단지 음식이아니라 이번 편은 추억여행도 같이 시켜주시네요. 할아버지가 너무보고싶은 밤입니다
@김진환-z9h4 жыл бұрын
ㅠㅠ
@jn4545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미풍-j7q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많이 서로를 의지하고 아끼셨나봐요. 행복하세요. 이젠 그만 울고...저도 코끝이 찡...
@I-junghyuck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 이혼하면서 장손이라고 거두어주신 조부모밑에서 10년을살았는데 배고프다고하면 강된장에 열무김치넣고 비벼주시던 할머니 밥이 그립네여 조부모 사랑 받고 잘 자라서 지금은 나름성공해서 잘살고있습니다 할머니는 살아계신데 작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심..입관식때 할아버지 시신껴안고 뽀뽀하며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가네여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