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차도르 ----------------------------- 현 UFC 해설위원 전 뉴질랜드 상법 전문 변호사 CJ ENM 소속 크리에이터 차도르입니다! 섭외 / 광고 문의 👉 chador@cfmedia.co.kr 인스타 👉 / chador_mma
Пікірлер: 264
@johndoe-cc1yi9 күн бұрын
효도르의 등장이 진짜 MMA 시대가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듯... 특히 파운딩이.
@l9금-비됴-저장소f-w6s8 күн бұрын
🔼
@JOOssulRock28 күн бұрын
저 시절이 원초적인 재미는 확실했던 시절이죠. 이제는 스탠딩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필수인 요즘 격투선수들과는 다르게 이 당시는 스탠딩 타격가와 그래플러 이 경계가 진짜 뚜렷해서 이 둘이 붙으면 타격가가 먼저 때려서 눕히면 승리하는거고 그래플러가 타격 잘 피하고 자빠뜨리면 그래플러가 이기는 그런 긴장감이 확실했죠. 그리고 체격 상관없는 막장 매치들도 많았고 싸움은 ㅈㅂ 싸움이 재밌다라는 말이 딱 와닿던 정말 재밌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MMA가 너무 발달하다보니 저 당시같은 허접함도 없고 좀더 격투기가 운동 중 하나라는 느낌이 많이 들죠. 저때는 진짜 싸움 느낌도 났었음. 스탬핑 킥이라던지 사커킥이라던지 그라운드 니킥 등등.
@Sane--Dule26 күн бұрын
진짜 싸움 느낌은 ufc 초창기입니다 마우스도 안끼고 장갑도 없이 무규칙으로 싸워서 시합중에 이가 몇개 뽑히는게 흔했죠
@박성용-o5t25 күн бұрын
야차가 짱이지
@yellowblue755820 күн бұрын
지금 MMA는 퇴보했죠 누워서 질질 끄는게 무슨 격투기임 밟고 차기 허용해야 됨
@김이박-v7q15 күн бұрын
@@yellowblue7558이 다 뽑히고 시력 읽고 반신불수 되는 건 좀 그렇잖아요ㅠ 기술적으로 훨씬 발전한 건 팩트죠.
@l9금-비됴-저장소A-k3e15 күн бұрын
↿🕚
@심지훈-m9k23 күн бұрын
제 성장기와 같은 시기의 정리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그때 그 순간이 떠오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창문-h5n28 күн бұрын
역시 차도르.... 깔끔한 정리네요.
@똘격대장17 күн бұрын
실바 경기는 진짜 아드레날린 뿜뿜이었지.
@85_the_chef24 күн бұрын
19:35 앤더슨실바 춤 뭔데? 왜저렇게 잘추는건데?
@rhkr82126 күн бұрын
테크닉이 쩔잖아....
@윤진구-l3y26 күн бұрын
너무 의미깊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w양-l9금-떡방-o3l14 күн бұрын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Doojatovic26 күн бұрын
최근의 헤비급 선수에게 이길 수 없으니 효도르는 최고가 아니다!라는 초딩논리가 아니라면, 역대 MMA 고트는 효도르라고 생각합니다. 슈가 레이 로빈슨이 복싱의 핵심인 스텝을 정립하면서 고트로 인정받은 것처럼(알리는 캐릭터와 복싱 외적인 부분으로 인해 인정받는 고트이고, 전문가와 선수들은 대부분 로빈슨을 첫손에 꼽습니다) 효도르는 진정한 웰라운드 파이팅을 보여주면서 최초로 이종격투기를 종합격투기로 승화시킨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약물논란도 없었고, 전성기 기량도 비할바 없죠. 효도르가 고트입니다. 절대로.
실바 당시의 무규칙으로 돌아가는게 실제 강약을 확인하는 최고의 수단일듯.. 현 UFC룰은 투견이 아니라 프로그래밍된 프레임안에서 연산되는 느낌
@jinlim-s4t26 күн бұрын
근데 실바당시도 브라질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발리투도라는 진짜 무규칙격투기가 성행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드의 대표적인 경기들을 보면 낭만도 있고 하지만 너무 주먹구구에 체계도 없어서 지금보면 실소가 나오는 수준의 경기들이 너무 많았죠.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그렇지 다시 프라이드같은 대회가 생긴다해도 살아남긴 힘들겁니다. 그럼에도 스탬핑,사커킥이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yellowblue755820 күн бұрын
확실히 등 대고 누워서 질질끄는 경기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음 발로 밟을 수 없으면 그게 무슨 격투기인지
프라이드가 진짜 싸움이였고 훨씬 재밌었지.그당시 UFC애들은 프라이드애들한테 상대도 안됐음..지금은 UFC가 최고 이긴하지만 재미는 프라이드가 훨씬 재미있었지.
@l9금-딸감-야뎡i-z7y20 күн бұрын
프라이드가, ufc를... 넘어 세계~~~~~ 1위였던적이 있나요
@bigbrother618419 күн бұрын
UFC도 초창기엔 ㅈ밥단체였음
@구루미-f6f19 күн бұрын
어떤 부분에서 1위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프라이드는 파이트머니도 높고 경기룰도 스텝프킥 사커킥 그라운드에서 두부가격등 허용되는것이 많았고 그레이시대vs사쿠라바 같이 앙숙이나 프로레슬링같은 이벤트 경기가 많아서 시청율도 높았슴 거기다 선수 수준도 높았슴 Ufc. 챔프출신들이 와서 많이 깨졌고 오죽하면 주짓수 마스터 노이게라는 ufc선수가 오면 타격으로만 상대해줄태니 언제든지 넘어오라. 할정도였슴 뭐 다지난 추억이지만 솔직히 당시에는 프라이드가 갑이긴 했슴
@My_story-no.128 күн бұрын
격투기도 룰이 있는 시합이기에 실전과는 다르죠~
@고스트라이더-y6v19 күн бұрын
이 채널의 공식효자 효도르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를
@myper224 күн бұрын
간만에 어린시절에 봤던 스타들을 봐서 좋았다. 모르는 이름이 없네.
@제승한-z6m29 күн бұрын
이런거 참 재밌습니다
@나이트스톰22 күн бұрын
역시 최고!!
@MinjiKim200221 күн бұрын
10:27 메뚜기 펀치 실화임? ㅋㅋ
@l9금-급딸-야뎡s-k7q11 күн бұрын
🔼👆
@김상기-u6s29 күн бұрын
연말에 남제 할때는 진짜 재밋게봣엿는데
@drg864618 күн бұрын
추성훈의 오일인지 바세린인지 그 사건도 있었잖아요?
@久保山美羽17 күн бұрын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gigalan0427 күн бұрын
프라이드의 하일라이트는 효도르와 크로캅의 맞짱이었지..
@МстиславаЗайцева17 күн бұрын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rlakyu5555Ай бұрын
격투기랑 실전은 다를 수 밖에 없음
@나만세-b1z29 күн бұрын
연장질까지 실전의 범주에 넣고 다굴도 실전이라 치면, 뭐 누가 강하네 마네하는 이야기 자체가 무의미. 뒤에서 칼침놓고 총쏘고 연장들고 다굴놓으면 어떤 누구라도 당할 재주없음. 단지 맨손 격투로 한정해서 겨루는게 MMA임. 맨손격투로 싸우면 싸움꾼이라고 소문난 인간들 죄다 운동선수들 앞에서는 초살임.
@쯔짱짱짱맨25 күн бұрын
사쿠라바가 일본인이긴 하지만 영상에 나온 모습들이 신사적이고 레슬링 업계를 대표하고 있다는 무게감이 참 인상적이내
당시 다카다에게 걸린 일본 격투기의 기대는 그의 별명이 말해줍니다. 헤이세이(평성)의 싸움왕이란 별명이였죠.. 하지만 진짜 실전격투의 최강자 힉슨 상대로는 무리였습니다
@소울-f7d19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그의 제자인 사쿠라바가 힉슨 이후 그레이시 주짓떼로들 상대로 무패연승을 했으니, 제자대에서 복수가 성공했다 볼 수 있겠네요
@DRkim-vr3rm28 күн бұрын
실바노래는 잊을수가없는ㅎㅎ
@와우풍성이아저씨야25 күн бұрын
유익 그 자체
@ITORHP24 күн бұрын
근데 차도르님도 싸움 잘할거같던데 덩치도 있고 격투기지식도 해박하고 탈 일반인일듯
@하기철-s4d29 күн бұрын
나에게 최고의 기억은 남제 2004. 최고의 올스타전이었다. 근데 사쿠라바가 젊은 벨포트를 이겼었네요. 어리둥절.
@Doojatovic26 күн бұрын
호이스를 잡아내던 사쿠라반데 벨포트 잡는게 뭔 대수인가요ㅎ
@jinlim-s4t26 күн бұрын
@@Doojatovic 당시 벨포트 부상이었음 그리고 사쿠라바가 이기기엔 힘들었던선수에요 호이스처럼 주싯수 하나만 가진게 아니라 주짓수로부터 타격까지 장착한 진화형 mma선수였음 이후 벨포트의 행보만봐도 알수있구요 반실도 졌었습니다
@시원한밥29 күн бұрын
무규칙을 적용시키면, 불구가 되는 선수가 많기때문에 할 수가 없을듯. 그리고, 글러브없이 공격하도록 한다면, 팔꿈치나 단련된 주먹에 한대만 잘못 맞아도 죽을 수 있으니...
@unwind-pub23 күн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K1 생각나네요~ㅋ
@바카루-z2x28 күн бұрын
레전드였지 지금 한국의 격투기 단체하고는 다르다. 뭔 양아지 건달들만 나오는지..프라이드는 진정한 무도 대결이였음.
@jung-yu9lt29 күн бұрын
차도르 최고!
@mayu8322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ufc보다 프라이드가 더 잼있긴 했었음
@이민호-z4h29 күн бұрын
프라이드가 길거리 파이팅에 가까웠던기억이
@СерафимаДегтярёва17 күн бұрын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박성찬-v2y19 күн бұрын
지금에서 이렇게 얘기 하지만 프라이드 초창기엔 격투, 싸움이란 단 하나의 이유 만으로도 전율이 일었지 10년만 젊었어도... 억울하다 ㅋㅋㅋ
@윤씨형님20 күн бұрын
잘 보구 가내유...^^
@STARVEWOLF29 күн бұрын
제목과 다르게 Pride FC 영상이 나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Singleeyedking19 күн бұрын
실전은 몰래 숨어 있다가 뒷통수에 쇠파이프 갈기는 것을 실전이라 부릅니다. 경기는 뭐가 되었든 룰이 존재하고, 그 룰은 심각한 신체의 피해를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선수가 룰에서 제시하는 스펙, 즉 순발력, 지구력, 펀치 &킥 파워, 그라운드 기술 등을 평가하는 것이죠. 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싸움을 얼마나 잘하는 가 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룰에 입각한 스펙이 누가 더 높나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실전은, 몰래 구석에 숨어서, 뒷통수에 빳다질 혹은, 총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려운남자-m1r1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있는데 실전실전거리지만 막상 실전가서 그렇게 시도하는사람들도 거의없음 ㅋㅋ 어디까지나 사람대 사람의 영역에서 실력을 가리는거지 그걸 한도끝도 없이 확상시키면 핵미사일버튼하나면 끝나는일임
@올감자777717 күн бұрын
@@어려운남자-m1r 주짓수 배워 동네 양아치들 때렸다가 옆구리에 칼빵맞고 신장 박살나서 평생 투석하는 아는 동생놈이 있다. 일반인들끼리는 그런일이 없지만 정말 재수없으면 진짜 뒤에서 칼 들어오는 경우를 직접봐서 난 위에 댓글에 실전이라는 말을 인정한다.
@Kibagami_Heigenjuro29 күн бұрын
일본만 보면 답 나오지. 실전은 무기술인데 봉술 창술, 검술같은거 인기도 없고 배우는 사람이 없어서 망한 유파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검도와 같은 스포츠운동이야 인기가 있지 실전용 무기술은 인기가 없음.. 그냥 MMA나 맨손무술이 제일 인기가 좋음.
@truckfire16827 күн бұрын
무기술은 안전하게 하면 실전이랑 괴리가 크고, 실전을 하면 한두방에 불구가 되거나 죽을수가 있음…
@gagoil984418 күн бұрын
그레이시 가문 다잡은 사쿠라바를 반델레이 실바가 잡을때 진짜 통쾌했는데.....
@방구석심리학자-k8v28 күн бұрын
안조요지가 힉슨과 대결한 곳은 브라질이 아니라 미국의 그레이시도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호랑이-v7k12 күн бұрын
프라이드가 야쿠자가 운영하는 단체가 아니고 야쿠자 조직에서 방송국 등에 돈을 대준거죠..
@จุรัตน์ผาสอน17 күн бұрын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sangsoolee442924 күн бұрын
크로캅 프라이드 망하고 ufc로 와서 프라이드 메인테마곡으로 입장 할땐 뭉클 했던 기억이..ㅋ
@pokemonlv100shiny19 күн бұрын
안토니오 이노끼....싸우기를 거부하고 누워있던 친구 창피한줄도 모르는.....
@뽕-q5u20 күн бұрын
데이나형은 프라이드가 거의 망한것을 알고 지금의UFC를 만들기 위해 행여나 싹이 다시 틀까봐 통째로 잘라버리려 인수 한것같음 데이나형은 천재다
@avg23IKXX19 күн бұрын
14:32 밟는다.
@eunseongmun22029 күн бұрын
k1, 프라이드 초창기 시절부터 격투기 올드스쿨 팬인데, 스쿠라바 카즈시 저렇게 대단한 선순지 몰랐다. 그레이시랑 싸우는 경기도 본 기억이 나는데, 주짓수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던 때라(당시 ufc를 싫어 했음, 땅바닥에 누워서 새월아 내월아 지루해서 몇 경기 보다가 포기). 그레이시를 일본 유술가도 아니고 레슬러가 다 잡았다니, 물론 도끼 살인마한테 패하긴 했지만, 당시에 올라운더가 흔하진 않은 때라. 크 내가 일본인이었다면 진짜 피 끓었을 듯
@GoldenBlinova17 күн бұрын
어려운것 없습니다 손가락과 마우스만 있으면돼요 e스포츠 시청도하고 롤벳팅도하고 좋네요
@RubenGorbunov17 күн бұрын
롤-지-노 수많은 게임업체들 가운데 결국 살아남은건 롤지노
@ThaisSergeyeva17 күн бұрын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각이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v고요미24 күн бұрын
효도르가 최고였다
@rhkr82126 күн бұрын
호이스가 보살이었다는 게 함정.... 반다레이, 히카르두가 임자였지.... 14:21 이게 속옷이여? av이여? 15:00 상대팀 졸려하다... 심판을 패대기 치냐... 볼 거리는 좋았는데 참 아쉬운... 프라이드
@꾸릉내25 күн бұрын
샌드스톰 저 결혼식 입장 노래였습니다ㅋㅋㅋㅋㅋ
@cjilove22214 күн бұрын
사쿠라바... 나의 어렸을때 동양인의 히어로 같은 느낌 이였는데!!!
@쟈렘주민29 күн бұрын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도쿄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당시는 K-1과 프라이드가 최전성기 시절이었는데 일본의 분위기는 솔직히 K-1이 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K-1이 망하고 프라이드만 남게 되고 효도르와 크로캅이라는 슈퍼스타들이 나오면서 프라이드가 독보적 위치로 올라섰지요 하지만 K-1 과 프라이드의 전성기 시절 12/31 홍백가합전 열리기 전 두 단체의 년중 가장 큰 이벤트가 항상 중계됐는데 인기는 확실히 K-1이 더 많았었습니다 저 역시 격투기 문외한으로서 입식타격 경기였던 K-1 경기들이 좀 더 재미 있기도 했구요 다음에 K-1의 흥망성쇄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런데 크로캅이 K-1에서 프라이드로 이적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SamiraKovaleva17 күн бұрын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꼴뚜기-o9r26 күн бұрын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피해자 사쿠라바 카즈시 풀약 반더레이 실바랑 3차전까지 혈전 ㅜㅜ 앞으로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프라이드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