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영화로 웃겨드림】 무협 아예 모르고 봐도 이 영화는 매우 재밌습니다 : 독고구검과 동방불패의 시작 그리고 불멸의 주제가 (영화리뷰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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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kong

9 ай бұрын

서로를 전부 배신하게 만드는 무공 비급을 찾아라!
이번엔 무협 영화로 웃겨드리죠
#독고구검 #소오강호

Пікірлер: 99

@user-wl6xu6sp5n 7 ай бұрын

어떤 무협영화보다 무협소설과 가장 현실감있게만든 대작이죠. 어검술 , 능공허보 등등의 표현이 찐인명작

@lijung9936 9 ай бұрын

대부분 사람들이 후속작인 동방불패를 더 높이 치지만 전 소오강호가 더 좋았네요 뭐랄까?? 동방불패가 확실히 주인공들 무게감도 그렇고 액션도 더 나았던거 같지만 소오강호는 무협특유의 애틋한 정서 같은게 있어서 더 그랬나봅니다

@tenkong 9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영화적으로는 동방불패가 훨씬 낫겠지만, 저도 소오강호를 훨씬 더 좋아하거든요.

@ydgong 9 ай бұрын

영화만 3번 이상 본듯한데 리뷰까지 보게 되네요 ㅋ

@tenkong 9 ай бұрын

여러 번 봐도 재밌어서 좋은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user-pr6rr4xx6d 9 ай бұрын

소호강호 배경시기가 명나라 만력제 때라는 것은 수십년만에 처음알았내. 황제가 중국역사상 최강 농땡이니 내시들이 개판을 치지. 그래도 고려천자 사랑해요.

@tenkong 9 ай бұрын

와우!!! 역시!! 지식에 매번 감탄만 나옵니다!!

@yuyoung7735 3 ай бұрын

무협지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죠^^

@tenkong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오랜만에 봐도 재밌더라구요

@user-ld5ev4xn8s 9 ай бұрын

최고 영화입니다.

@tenkong 9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ct3ki1lm6w 9 ай бұрын

소오강호의 스토리가 동방불패와 연결되며, 뱀을 무기로 쓰는 묘족 허당끼 소녀가 동방불패에 살해당할때 왠지 허전했음. 소오강호에서 나름 비중있는 캐릭터였는데, 동방불패에서 소오강호에 나오던 무당파 형제들이나 묘족 소녀나 허무하게 죽어가니.

@tenkong 9 ай бұрын

동방불패가 워낙 세다는걸 보여주고 영호충이 이를 갈고 복수할 계기가 필요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nappunjel8158 9 ай бұрын

4:39 아..ㅜ.ㅜ 추억의 그 장면 그 유명한 곡이 시작 되는구....."우후우후~~" 치킨에 맥주 먹다가 모니터에 다 뿜었습니다. 어쩔 건가요.....

@tenkong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뉴진스한테 항의하세요 전 잘 못 없음요

@kyjelblue 8 ай бұрын

'우후 우후~', '장난입니다.' 저항 없이 터진.

@tenkong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하네요

@blrusian 3 ай бұрын

금 소리가 정말 좋았죠.

@tenkong 3 ай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참 좋더라구요 ㅎㅎ

@doinggood89 3 ай бұрын

무림영화의 바이블이죠 이 영화를봐야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황비홍 까지 강호를 알 수 있죠 😮

@wslee6 8 ай бұрын

소오강호, 저 주제곡. 1990년 난 20대,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봤지, 그 때 내 고등학교 절친이랑, 부산에서 올라온 내 사촌동생이랑. 다들 잘 살지...근데 나는 ㅜㅜ 세월만 흘러 흘러

@tenkong 8 ай бұрын

아직 남은 세월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형님!

@GoyaChanpuru 4 ай бұрын

창해일성소랑 경심(동방불패) 이 두 곡이 진짜 홍콩영화 레전드 OST라 생각해요

@tenkong 3 ай бұрын

동방불패 경심!!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GoyaChanpuru 3 ай бұрын

헉 맞다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도 레전드죠 ㅎ_ㅎ@@tenkong

@user-vt5qi4en4k 9 ай бұрын

소오강호의 창해일성소 남아당자강 두곡 모두 황점이 만들었는데 장군령(將軍令)이라는 곡을 편곡한 노래가 황비홍 주제가 남아당자강 곡양의 임정영보다 영호충의 허관걸이 실제로 나이가 더 많았죠 ㅋㅋ 풍청양의 한영걸은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 무술감독으로 유명하고 환관 고금복 유순은 동방불패에서 일월신교 상문천으로 다시 출연합니다

@tenkong 9 ай бұрын

노래 만든 사람이 같았군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곡양보다 나이 많았다니.. ㅋㅋㅋㅋㅋ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ange-bijou-maman 8 ай бұрын

소오강호 노래는 진짜...

@tenkong 8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최고죠!

@yjh6415 6 ай бұрын

아니 이형님 채널 오늘 처음 왔는데 뉴진스하고 비급여봉침드립 개웃기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바 눌러놓고 한참 웃었네

@tenkong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비급여 드립은 나름 노리고 한거였는데 보람있네요 한참 웃으셨다니 기분 좋은데요 ㅋ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z7gn4gu8n 9 ай бұрын

소오강호 지금 봐도 재밌죠

@tenkong 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 재밌더라구요

@yiscom0 9 ай бұрын

허관걸 배우가 좋아서 본영화 30여년전 영화인데도 괜찬네....

@tenkong 9 ай бұрын

무협영화가 그래서 좋은거 같습니다

@user-pe8up1id3k 8 ай бұрын

배우들 면면이 추억돋네! 최가박당은 비디오테이프로 열번이상 본듯 ㅋㅋ

@tenkong 8 ай бұрын

최가박당 재밌죠 ㅋㅋ

@hanahana5967 8 ай бұрын

역시 영화보다 해설이 잼있어야 명작이다. ㅋㅋㅋ 비급여 봉침...ㅋㅋㅋ

@tenkong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 개그 재밌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jyi-su8qm 8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업적은 후속작 동방불패를 출현하게 만든것

@richdo4752 9 ай бұрын

2:35 흥민이 아버지 영화도 찍으셨구나

@tenkong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진짜 비슷하네요!!

@vinniekim6899 9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홍콩의 배우들이 대부분 가수를 겸한다는 걸 알고 꽤나 놀랬습니다. 광동어의 특성 때문이라고 했나....여하튼 그런 이유 때문이었던것같은데........ 오랫만에 좋아했던 영화를 잘 봤습니다.

@tenkong 9 ай бұрын

광동어 때문에 배우 가수 겸업이라... 그렇군요!

@vinniekim6899 9 ай бұрын

@@tenkong 그렇게 들었는데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고등학교때 중국어 선생님께서 북경어는 어쩌저쩌...광동어 어쩌저쩌 하시다가 뭐...이렇기 때문에 광동어는 노래에도 잘 맞는다...이러시면서, 그래서 홍콩배우들이 거의 대부분 가수를 겸하고 있는거다. 괜히 장국영, 유덕화가 투유 잘 부르는거 아냐. 그러셨었던것 같습니다.

@tenkong 9 ай бұрын

@@vinniekim6899 그러고보니 광동어는 말 자체가 노래 같긴 하네요 ㅎㅎ

@kyjelblue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남봉황역의 원결영이 제일 예뻤음.

@tenkong 8 ай бұрын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동방불패’에 유일하게 그대로 나옵니다 ㅋㅋ

@kyjelblue 8 ай бұрын

@@tenkong 그러게요. ㅋㅋ

@user-cm7ec4no8i 8 ай бұрын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띠리리리 리리리 리리리리리~~ 난나나난나나 나나나나나 난나나나나 라라라라라~~

@tenkong 8 ай бұрын

음.... 무슨 노랜지 도통 모르겠네요

@user-tn4cn1fz8h 8 ай бұрын

저 시절 무협영화 좋아해서 안 본 영화가 없습니다! 노래 테이프도 사서 들었었네요ㅋㅋ그 테이프 아껴두다가 십여년 전에 버린ㅠㅋ근데 전 동방불패가 더 좋았어요! 캐릭터의 힘 같아요! 이연걸 좋아해서 이연걸의 영호충 좋아요!

@tenkong 8 ай бұрын

저도 역시 이연걸의 영호충이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morg120 7 ай бұрын

세무서에서 이름 지었나 싶은 검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nkong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세무서 드립 알아봐 주셔서 뿌듯하네요

@morg120 7 ай бұрын

@@tenkong 현웃터진 꿀드립이었는데 관련 댓글이 별로 없어서 제가 다 서운하네요ㅋㅋ 잼게 봤슴다

@tenkong 7 ай бұрын

@@morg120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l5jw2nt6g 9 ай бұрын

저 시대 무협영화는 남자들의 로망이였죠

@tenkong 9 ай бұрын

서극 감독 무협영화 좋았죠 유치해도 재밌어요

@user-zo9zm8dq5w 9 ай бұрын

이거 확실히 기존의 무술 영화랑은 틀렸죠. 이전 중국 무술영화는 머리를 찔끈 묶은 나시티 입은 주인공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영화부터 의상이 도사는 도사같이 관리는 관리같이 나왔지요

@tenkong 9 ай бұрын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전부 말총머리 같은 모양새였던거 같습니다 나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남자 나시 싫은데..

@user-mu8hs2vf4d 9 ай бұрын

배경이 청나라가 아닌 명나라때이니 고증을 잘한거지요, 의천도룡기처럼 송나라 배경도 명나라 의복처럼 비슷합니다

@likyishi 8 ай бұрын

첫장면에 우일이형 아닙니꺼...

@tenkong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javaxerjack 7 ай бұрын

소호강호, 후속작인 동방블패 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명작이죠. 그러다 원작 ('임청하'누님을 기대하며)소호강호를 읽고 나서 주화입마에 빠졌죠...

@tenkong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주화입마에 빠지셨다니 ㅜ

@javaxerjack 7 ай бұрын

@@tenkong 아름다운 임청하 누님은 없고, 그저 성정체성에 고민하는 트랜스젠더 한명만이 있을 뿐.

@tenkong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mz3ho4cm8v 2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일월신교라는건 베트남 인들을 한족들이 만만하게 보고 갖다붙인것뿐입니다.

@tenkong 2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사마충 9 ай бұрын

소오강호"?

@tenkong 9 ай бұрын

네, 1990년작 영화버전 '소오강호' 맞습니다!

@maniajisoo3439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남봉황 누님의 구레나룻이 너무 예뻤음. 임영영이고 동방불패고 전 그리 예쁘게 안 보였다는...

@tenkong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빵터진거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user-ov5zm5rz3v 9 ай бұрын

원결영♥은 이쁨이죠!

@tenkong 9 ай бұрын

남봉황으로 나올 때 특히 예쁜거 같아요

@user-ov5zm5rz3v 9 ай бұрын

@@tenkong //특히 그 통통하고 미끈한 볼에 힘을 주며 피리를 불때~~

@tenkong 9 ай бұрын

피리 부는 장면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소오강호 하면 그게 대표적인 이미지더라구요

@user-dp6tz1kc7q 8 ай бұрын

90년 제대하고 첨본 영화는 기억이 안나는데 다음 예고편이 바다에서 뛰어올라 물을 박차고 돗을 잡고 장풍을 날리고 칼끝이 예리하게 스처지나가고 이거머지? 이거머지? 꼭 바야겠다. 기다리다 보게 된게 소호강호였으며 예고편에서 보았던 바다검투씬과 소호강호음악, 독고구검을 첨 접할때, 일뤌신교 장민은 아름답고도 카리스마 개쩔고 숭산파 좌냉선과 내시대장의 악역도 너무나 조화로웠으며 마지막 사부와의 대결에서 보인 탕검새,낭검새, 낙검새, 요검새 ㅋㅋ 독고구검의 검투씬까지 정말 여태 보아왔던 무협영화를 애들 장난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최애작 무협영화 3편 소호강호, 이연걸 소림사1편, 쿵푸허슬

@tenkong 8 ай бұрын

최애작 3편 꼽으신거 선정이 기가 막하신데요!!! 이연걸 소림사 1편 진짜 예술이죠!! 쿵푸허슬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