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걸러야 하는 유형별 손절의 기준 (유은정 정신과의사)

「 오늘의 심리학자
서초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 이화여자대학고 의과대학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 미국 퓰러 신학대학원 신학부 석사
-대한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만치료학회 폭식증 인지행동치료 강사
- 전) JYP 소속사 상담주치의
저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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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 유은정 원장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link.coupang.com/a/bpPUS7 오늘은 유은정 원장님과 인간관계에서의 유형별 손절 기준과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누군가를 끊어낸 다는 것이 어찌보면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서로에 대한 배려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네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aaa11205]

친구를 손절하는건 쉽죠..그냥 연락 안하고 안보면 되니깐. 진짜 지옥은 회사사람들 직장상사다.하루종일 같이 있어야되고 얼굴봐야하고 말도 섞어야된다.

[@user-uw9nh8pr2m]

진짜 개쉣임 저런거랑 직장생활 한다는게

[@tikitaka8042]

그만두고 다른 직장 찾기

[@user-vw4xs2xp9v]

살다보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아닐수도 그럴수도 사람자체가 불완전함 그냥 시간이지나면 변해가는 모습을봄 너무 야박하게 사람을 쳐다보지 마세요 다 그들도 힘들어하지만 참고 살아가는 모습이니 싫고 힘들면 떠나면 그만이고 내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수도있는거고

[@hyerankim2564]

좋은 말씀같아요

[@user-te3jg7lo8i]

부부가 안맞음 미치죠ㅜ

[@ekk5804]

저는 웬만해선 손절 안하지만 내 비전을 비웃고 내가 발전하지 못하게 묶어두려는 친구만큼은 손절합니다. ‘그게 너랑 어울리냐?’, ‘니가 그러니까 웃기다’, ‘내앞에서 그런거 하지마’ 내가 스스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변하려고 하면 항상 이런말로 짓누르려하는 친구, 절대 내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Rica-ks1ns]

그런듯요 그렇게까지 표면적으로 예의없는것은 그냥 손절각 쉬운데 교묘히 위해주는 척 부정적으로 말하는것도... 예를들어 인테리어를 배워볼까 운을 띄웠는데 그거 수학잘해야돼 이런식으로 기 꺾는것.. 넌 잘할리가 없다는식으로 못밖... 평소 내가 빛나보이면 우울한표정 드러내고 .. 휴 정말손절잘했다고 생각해요

[@ekk5804]

@@Rica-ks1ns 네 맞아요. 내가 지금 뭔가 잘되고 있고 자신감있어 보이면 우울한표정 짓고 뭔가 잘 안되고 있으면 조증걸린마냥 업되는 친구. 딱 저 위에 말한 그친구입니다.

[@blue-bn3si]

@@ekk5804 저는 전 남푠이 그랬어요.내가 행복한꼴을 못보고 내가 불행하면 지는 뭐가좋은지 활짝 웃고 다니고 ..

[@lovin4630]

그게 가족... 일때도 손절하는거맞죠?

[@skim7113]

대화에서 별 이야기 아닌데도 괜히 죄책감이나 수치심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그러지 못해 멘탈이 부서져봤지만 많은 사람들이 괜히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eg1mc2yw7j]

1년동안 거리두기와 생각끝에 손절한 사람이 있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hminkim21c]

나를 이용만하는 사람은 손절 순위 1위

[@kokococo1468]

맞아요‥손절당해도 싸죠 본인이 나를 이용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느껴질때 가차없이 짤라야해요 대화후 찝찝함이 계속 남는사람이 그런것같아요

[@sy-ho2zh]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나를 찾는사람들은 지나고 보니 나에게 손해만 주었다 다 정리하고나니 물질적으로도 돈이 새지않고 정신적으로 는 스트레스 안받고 아주 편해서좋더라ᆢ 나를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을 왜 진작 손절을 안하고 살았나 후회를 했다ᆢ 지금은 정말좋다ᆢ😄😄😄

[@user-dj3yb6tm2l]

명함을 갖지 않고도 버틸 수 있는 힘, 십년전 사무실 책상에서 제 명함을 쥐고 고민하다가 결국 명함을 탁 놓고 퇴사통보를 하러 일어났던 잊지못할 순간이 생각나네요.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뒤따르지만 결과를 기꺼이 감수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oodbye907]

그 뒤에 후회나... 어려움은 없으셨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natalielee8981]

저도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와서 탕비실에 커피 마시러 갔는데, 탕비실 통유리 밖을 내려다볼때 오후햇살이 저를 감싸던 순간이 너무 자유롭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user-uv5qv5xj7h]

40살을 맞아 손절칠 애들 교통정리 싹 했어요. 내가 기분상한거 말했을때 나를 존중하는애들은 행동도 조심하고 상처될 말도 조심해주는데 지가 나보다 낫다고 정신승리하는 애들은 기분상하는부분인거 알고도 말하더라구요. 남의 상처가 우습니? 지가 성격이상해서 주위사람 책잡고 지랄거리다 지치면 나한테 푸념만 늘어놓음... 손절은 편한인생에 필수인듯해요. 인간이 부정적이고 지 성찰전에 남트집잡고 옷,외모평가하고 그게 친하다는표시인줄 착각하던데 멍청해보이더라.. 말은 아니라해도 자존감바닥으로 낮은 애라서 남을 험담해야 지 정서적 안정 찾는가보더라...그리고 감정에 미쳐날뛰어가지고 죽네마네 지랄거리다 담날 남자만난다고 헤죽거리고 있더라..모든쌍욕 동원해서 욕하고 손절함.. 타인은 자기 부정적감정 쏟아내는용도가 아니란다..

[@user-mh1ol7jb2v]

요즘 어떤 친구가 나에게 좋다고 하먼서 만나기만 하면 나를 함부러하는 느낌이 드네요..그래서 내 에너지를 많이 쓰는거 같아서 거리를 두고 싶어집니다. 성향이 다르고 상대방이 너무 쎄서 부담스러우면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네요. 약속 안잡으려고 핑계대는 것두 피곤합니다.

[@yoog7773]

이미 마음속에는 손절할까하는생각이 자리잡고 계신거같아요

[@user-cj9db5ff7r]

약속 안잡으면 또 안잡는다고 뭐라고 하니까요...

[@jololight8979]

만나는 빈도수 상관없이 편한사람을 만나야함.. 언제든 봐도 어색하지않은관계말이죠..

[@user-wn2vg5pl6y]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게하는 친구가 있어요. 분명 말로는 날 위하는데 내 상황을 봐주지 않는? (매일같이 전화 2시간 넘게하던 친군데 힘들어서 전화 덜 해달라고 하니까 한달동안 연락 끊었었던..) 제 경우에는 이젠 같이하는게 힘들어서 멀어지려고 합니다.

[@ellenb2092]

나이가 드니 누굴 미워하는 힘도 없어지네요 미워할수있는 힘도 젊어서 그런거 같네요

[@fun5475]

맞아요...나이들면 남에게 관심 자체가 없어져요...

[@user-ti5jc1bo3p]

나이가 들수록 황이정승이 되가는거 같아요. 니 말도 맞고, 니 말도 맞고....... 그게 모에요? 그러게 그 말도 맞네.... 젊어서는 치열하게 논쟁도 하고, 안지려고 했다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안봐게 저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unitykarma]

나르시스트한테 당한후 그들이 완벽을 요구하고 이용하고 이간질당하고 그러다보니 회사든 가족이든 이상한사람이다 싶으면 나를 위해 피하고 자기를 위해 성공적인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user-kh1rb9sq8j]

손절은 양날의 검이야. 내가 감당해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나와 맺은 인연이 마음아프게 할때에는 ... 무조건 손절보다는 때론 거리두기가 답일 때도 있더라.

[@user-gz1ib8jn8f]

사람은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아요. 그걸 깨달아야 해요 그 상대방이 변화하기를 기.대 하는것이 문제지요. 기대는 실망으로 집착으로 분노로 이어집니다. 내가 신경쓴 만큼 내 의도데로 되지 않으니 나와 결이 다르면 아! 다르구나. 딱! 인식하고 거기서 멈춰야합니다. 그리고 각자 살면 됩니다. 내 자신과 진정한 친구가 먼저 되어야 남과도 친구가 될 수있지요 그런데 세상에 진정한 친구는 거의 없어요. 인간은 너무 이기적인 존재이고 감정과 상황에 따라 달리 행동하는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존재이니까요 나를 포함해서요

[@user-lw2cp5wp8b]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손절에 열광하는 시대에 세대간 차이로 인한 혼돈을 다른이에게 두지 않고 나에게 중심을 두는 것! 미워하지 않는 법을 알아가게 될 것 같아요^^

[@sanity1160]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이 좀 편할 수 있지만, 시월드 관계는 견딜 수 없어 손절하고도 평생 찜찜해요. ㅠㅠ

[@yoling-1004]

나이 들수록 좋은주름을 만들어줄 사람들을 곁에 둬야겠어요~~~

[@kkkkcake]

이제 어떤 사람을 손절해야할지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멀어지고싶은데 계속 들러붙는 사람 손절하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user-xg5dm5qt7d]

맞아요 그렇게 싸가지 없다가 내가 지랑 멀어질라하니까 세상 다정한 적;; 막 서운하다 어쩐다 하면서 무슨 내가 지 애인도 아닌데 자꾸 본인의 감정을 나보고 책임지라는 듯이 내 대답을 맡겨놨다는 듯이 어이없어요 그래서 더 정떨어져요 내가 멀어지려하는걸 느끼니까 갑자기 잘해주는척하는거

[@user-qi5nj1ue9t]

@@user-xg5dm5qt7dㅇㅈ...

[@user-lm5uu1sy2f]

오랜만에 놀심 참여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항상 저도 구독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쳐가는 인연과 머무는 인연 잘 구분해야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을 잘 보낼수 있고 서로에게 주름이 되어 주어야겠습니다~ 자기결정권이에요 내주변에 누구를 둘것인가.. 손절하는 기준과 방법 그리고 인간관계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나한테 좋은 사람들 또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법 손절은 관계의 차가운 단절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 거리를 정하는 시간이라는 것.. 알게되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영상보시고 혼자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시고 이렇게 멀어지세요! 댓글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게되어요~~ 댓글 반응 고맙습니다😊

[@user-pw8bh8zn2p]

진짜사회에서 만난 인간들 다손절하고싶어요이때까지내가당한 고통을생각하면 잠이안옵니다,도무지 용서가안되요

[@JeongManHo]

다른 채널에서도 뵜는데 참 현실적이고도 핵심을 짚어 잘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z2ll4fy3i]

마음가짐과 생각에 따라 마음의 짐의 무게도 달라지네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도 맞지만 또한 물흐르듯 스쳐 가는 것이 인연인거죠 얼마나 스스로 짐을 지고 살아 왔는지가 깨달아지네요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살게 될 듯요 감사합니다^^

[@mystraut07]

각자가 서로에게 주름이 되어주자. 어떤 사람을 옆에 두는가가 내옷의 모양이((내 세계가 달라지는) 주름이 달라지는 것! 자기결정권을 갖고 내 옆에 둘 사람을 정하자

[@idow4934]

손절하지 말고 익절해

[@user-cv2qp7bx5c]

유은정 선생님 모처럼 얼굴뵙네요.. 항상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므로서 .. 관계개선에 많은도움 되네요..오늘도 두분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놀심채널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user-vg7kg7mq3r]

피해야할 손절이 카톡이나 차단이라는게 깊이 있게 와닿네요 요새 저도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손절 방식이거든요 좀더 나의 관계를 위해서라면 피해야겠네요

[@user-ir5gt3oq2n]

그럴 인연 끌고 갈 필요 없다

[@user-hs4zs3yb2c]

시어머니가 미치도록 싫어요. 말로 매번 상처받아서요. 진짜 멀어지고싶어요. 탈모에 자궁근종에 가슴답답증까지 왔어요.

[@xoxoopark3836]

똑같이 맞받아치세요 싸우라는게아니라 그낭 상처받은건 상처받았다 따박따박 얘기하세요 그럼 쉽게 말 못합니다

[@user-zg1vy3ys5o]

고부갈등은 다시생각하면 부부갈등이기도 해요ㆍ 남편이 부인의 마음을 알아주고 어머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내사람을 존중해탈라고 해야죠ㆍ남편과 대화를 해보세요ㆍ

[@user-fm7um3et7y]

@@xoxoopark3836 좋은거 가르쳐준다!

[@xoxoopark3836]

@@user-fm7um3et7y 님 뭔데요?

[@xoxoopark3836]

@@user-fm7um3et7y 혹시 지 아들 부부관계에 간섭하시는 시어머니이신가?

[@doright79]

자기결정권이 중요. 나는 나다. 개선사항이나 요구를 이야기했는데도 상대가 수용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이어갈 필요가 없음. 놀심콘텐츠 도움 많이 됩니다!

[@user-cf7zn8ny2u]

다양성, 느슨한 연대, 세대별 각자의 입장 마지막 부분 평소에 고민했었는데 언급해주셔서 좋네요 !!

[@puravida8186]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이해와 사회이해를 통해 상대방 이해도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peaceful_world5]

우리 모두 인간관계의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는 걸 잊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맺어가다 보면... 보다 나은 개인의 삶 보다 나은 사회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흔히 예민하다고 불리워지는 분들이 결코 부정적인 생각이 강한 분들이 아니라 어쩌면 사회내에서 더 사회화된 존재들이다 보니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교수님 말씀대로 전체주의와 개인주의가 혼재하는 이 시대에 예민하다고 불리우는 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기에 상호 존중이라는 줏대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해나가다 보면 다수의 사람들도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상호존중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함무라비 법전식으로 눈눈 이이가 필요 할 때는 회피하기 보다 용기를 내서 강하게 나가는 것도 필요하겠고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면 종국에는 보다 품이 넓은 사회분위기가 잘 형성되지 않을까요... 😊

[@amandatennisgap]

직장내 괴롭힘 당했는데 그사람 때문에 2주 넘게 웃음 없어지고 매일 3시간 4시간 밖에 못자는데 그 사람 때문에 재밌게 다녔던 직장 그만 두게 될상황인데도 좀 차분해지면 그사람 또 그리 미워하지 않는 제 자신이 뭐예요?

[@user-en5lq6ts8g]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할관계는없습니다 돈은벌어야하고 억지로 관계에 적응해가고있는거아닐까요?깊은 마음속에서 스스로가 하는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자신을 먼저 지키고 사랑하세요

[@amandatennisgap]

@@user-en5lq6ts8g 감사합니다

[@user-xc1bp2ff9c]

17C 초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지혜]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원래 적다.'라는 구절을 적어 봅니다. "친구(직장동료 포함)에게는 선의의 세 가지 특징인 연합(화합)과 선함.참됨이 있어야 한다.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원래 적다.그런데 그런 친구를 선택할 줄 몰라서 더 적어진다.우정을 유지하는 일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오래 갈 수 있는 친구를 찾아야 한다. 우정때문에 행복은 배가되고, 불행은 반이 된다.따라서 우정은 불행을 막는 유일한 해결책이자 영혼의 휴식이다." 내 스스로의 주체성 잃지 않고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user-ix8vx7hd4j]

차분해지면 무심상태인데 그러면 나쁜 감정은 당연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명상 같은 것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tothe4371]

그건 방어기제가 작동해서 그런겁니다. 본인에게 나쁜 사람에게 더 잘 대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최고 좋은 방법은 최대한 멀리하는겁니다.

[@rose0920jyh]

15분 부터 하는 말을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가족과 신랑 가족에게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럼 서로의 세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user-fn2ey7xm2x]

쨋든 타인이 인간관계가 엉망인 사람이 배우자일때 진짜 넘힘들어요 어찌해야 할지 난감할때가 많네요 사람을 볼때 첨 부터 인성을 알기는 쉽지않으니ᆢ *가족중심으로 힘든분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결혼은 솔직히 피를 나눈가족도 아니고 남과남이 만나는건데 너무 힘드네요 살아온가치관도 너무다르고 1부터열까지 모든게 안맞을때가 많네요 조언받고 싶네요

[@yudamjo5025]

모임은 나가고싶은데 하기싫은 일을시킵니다. 막내라구요..그럴땐 하기싫고 나가기도싫습니다.

[@user-me6mo2pk1y]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

[@user-gm6fo7np8k]

원장님 책도 너무 잘봤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dawnpiano]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user-ks6yd5ou2y]

1빠❤ 좋은 강의 감사해요

[@TheThefeelm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은정 원장님

[@user-lb9ul4yz3t]

8:01 손절의 기준이 내가 반복해서 이야기 한 것을 과연 지킬 수 있는 친구인가. 이 부분 유은정 원장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공감하구요. 좋은 말씀인 것 같아 제 이야기를 좀 더 덧붙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친구가 아닌 연인사이 경우였지만,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유 때문에 애인이 정 떨어진다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애인과의 이별 후 병원에서 심리 상담을 받아본 결과,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대방이 '너 감정대로 행동하지 마라.' 라고 항상 지적을 하였었는데, 저는 항상 이성적으로 대화 했습니다. 대화도 감정대로 나올까봐 카톡으로 하려고 했었고, 말도 차분하고 제 상황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저에 대해 오해하는게 관계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상대방은 항상 화가 나면 저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내며, 제가 하는 말은 다 끊고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하면 변명하고 가르치려 든다면서 더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정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는 의견을 나눈다고 생각 했었는데 상대방은 싸운 걸로 기억하고 있었구요. 상담을 통해 상대방이 저를 낮잡아 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제시 할 때마다 그걸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은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라고 했습니다. 항상 감정적이여서 싫다고. 하지만 저는 감정적여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적는 어투와 비슷하게 말을 했을 때에는, 오히려 왜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냐며 그냥 애교나 떨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반복해서 이야기 한 것을 지킬 수 있는 친구인가. 라는 잣대를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걸 지켜야 되는 친구가 많이 힘들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항상 맞춰주는게 힘들었거든요. 어떨때는 괜찮고, 어떨 때는 안되고.. 상대방의 입장도 공감까진 아니여도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rillionaire-Lee]

제가 좋아하는 은정쌤❤

[@aliceemrs.9200]

정말요. 몇번을 얘기해주고 도와줘도 안바껴서 저뿐만어니라 이미 다른사람들에게도 같은 상황이 생겼어도 이해해주고 넘어가줬는데 제게 이러니 손절대상이.맞은거였네요. 절 무시할땐 언제고 갑자기 친한척했다가 결국 절 엄청 엄청 못된사람으로 주변 같이아는 지인분들에게 이야기를 바꿔 만들어 흐트리고 연기하고..참. 살다 별희한한 인연 다 만난다 싶었습니다 아직도 상처에요...

[@christine7765]

나 ‘사장님 어떻게 변하길 원하세요?’ 사장 ‘알아서 잘~’

[@user-ns2zr5tg4g]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바뀌지 않는다

[@cowheadmoon]

약속 깨는걸 거리두기라고 가르치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약속을 의도적으로 깨는건 최악의 행동이고 자신 또한 신뢰할수 없는 인간으로 낙인 찍힌다

[@natalielee8981]

저는 원래 손절을 잘하는데.. 처음엔 손절하고 한동안 후회가 없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면 가끔 보고싶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user-rb2in8sx4w]

손절하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이 엮여있는 경우엔 어떡하나요? 저 포함 6명이 친하게 지냈었는데 1명이 저를 너무 막대하고 상처줘서 손절하고 싶거든요..

[@user-qc2id8vd3b]

한꺼번에 다볼필요 있나요 더군다나 꼴보기싫은사람이 끼는데 보고싶은사람 1~2명만 연락해서 만나면되죠 툭 터놓고 야기하세요 꼴보기 싫은얘있는데 너하고만 만나고 싶다고 말 돌릴만한 친구는 조심하시구여

[@aliceemrs.9200]

첫 트랙에 있는 친구가 딱 말씀대로 차단을 해버리더군요. 전 저대로 심정으로 너무 힘든때라 얀락 자주 못했던건데 자기한테 연락 없었다고 더 화내고 자기가 피해자라 하는데 참 .. 제가 사과를 하고 같이 놀러도 가도 여전히 전 차단되고 프로필도 비공개로 해뒀네요.

[@jinsunyang4720]

2등! 강의 감사합니다

[@sool9728]

전에 상처를 준 친구(몇살 어린)를 직장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그룹이랄 수 있는 소속이기도 하고 좀 상처준 건 지난 일이라 이해하고 전처럼 다시 받아들이기로 하고 지내는데, 직장내 좀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정신적문제) 그래서 친구에게 그사람 조심하란 얘길 했는데, 그친구가 내게 그사람에 이것저것 묻더니 은연중 나랑 비교하는 느낌 동일시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사람도 저도 미혼인데, 그사람 결혼 유무를 묻더니 안했을걸 하니까 그래서 젊어보이는거냐는 둥, 예쁘시더라며 나랑 나이가 같냐 등등 뜬금 대화내용과 상관없이 불쑥 질문하고는 혼자 즐거워합니다 나도 모르게 방어적으로 변명하듯 대답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사람 모욕하는것 같기도 하고 저를 동일시함으로 자존감 채우려는 것 같은데 맞나요? 모욕감 수치심이 느껴졌는데 친구는 그걸 노린거같았습니다 추궁하고 취조하는듯 한, 그러면서 비웃는듯한 말투 전 친구가 이곳에 왔길래 예전 우정도 있고, 조심해야할 사람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정보를 준건데 저와 공통점을 교묘히 연결해 저에게 수치심으로 공격하며 즐기려 할거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요즘은 친구를 좀 피하고 있어요 친구가 결혼을 하고 애들도 있는데 그리 행복하진 못합니다 이혼도 생각할 만큼 남편이 힘들게 하는 상황 근데 제 밝은 에너지를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의 우울감을 제게 투사시키려 노력하는거 같아요 질투도 많고 제게 집착하고 절 통제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예민한가요? 계속 거리두는 것에 죄책감 안느껴도 되는거겠죠?ㅜ

[@user-cj9lc8ci2y]

안녕하세요 놀심님 요즘 넷플 나는 신이다 를 보고 사이비 종교에 충격을 먹었는데.. 왜 여성들이 종교에 심취하게되고 (건강한 종교도)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 심리는 무엇일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당 저도 여자지만 사이비 같은..? 뭐랄까 그런 느낌을 내는 사람들은 만나봤지만 거리를 항상 두고 지냈는데 어떤 심리로 여성분들이 종교를 더 믿는지 궁금해영.. 주변을 봐도 나이가 많던 적던 여자분들이 더 종교를 믿는것 같아요.. 특히 50대 이후 분등.. 나중에 종교와 관련된 심리 컨텐츠 나왔으면 좋겠아용 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미장 ㅎ

[@user-wv9zb6mx9d]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저도 계속 관찰하며 의문을 갖고 있던 문제라서 답해봅니다. 일종의 소속감 때문입니다. 인정의 욕구가 다 충족됩니다. 아이를 낳고 부터는 끊임없이 충족되는것은 없고 나를 희생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직장맘인 경우에도 괜히 옆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만들어요. 아이와 남편중심적아 사고를 하는 사람일수록 주변인들에게 더 휘둘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분들 되게 순종적이예요. 어느 조직 사회에 가도 잘 동화된다는것은 개인이 희생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하는거죠. 그러다보니 개인인 내가 곧 공동체와 일치되어서 일종의 힘을 갖기 시작합니다. 여자들의 이런 공허감 사회적 상실감 소속감을 다 만족시켜주는 곳이 종교단체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더 발전되고 번성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user-ez2es5ed4f]

기혼을 보면서 결혼 안하길 잘했다.😅

[@user-le8nh8ok5o]

잘 모르겠네요ㅠ

[@user-il7bw2dc2z]

안부만전하는 사이인데.. 결혼식은 초대한다면....가야하나요?? 딱그때맞춰서만 연락오던데요

[@LEE-tx8lf]

가족이면 어떡하나요

[@woodddkk]

8:08

[@flower-kkwha]

최고

[@luthienn356]

시간도 안지키고 무시하는 말을 타인앞에서도 서슴지않고 말하는 친자매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가슴에 돌덩어리가 있는것같은데요.... 더 화가 나는건 영혼을 섬긴다고 하는 선교사라는것...

[@lerai007]

넘예쁘세요.

[@Yu-sr3wp]

가족아닌데 가족이라 하는 사람들 끊는 법 알려주세요 손절 신호 보냈는데도 징그럽게 연락하는 시가것들 손절했는데도 알아쳐먹질 않네요. 참고로 시부모 아니고요. 사기꾼 살인자 시형제들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계속 가서 치대는 남편도 병신 . 왜 못알아쳐먹는척하는지.

[@user-hv6ym5kr6p]

남편은 자기형제니 손절 안돼요. 그냥 놔두고 님만 손절하면 돼요.

[@user-of7rw5yu1o]

조음

[@misooklim8028]

뭔소린지

[@user-gv8py8uu7j]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울려요

[@rainrain5286]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겟지만 저여자 뭔말하는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

[@user-qv8ne3eg6h]

좌파의 전체주의가 많은 한국에서 개인 자유를 지키는 의식이 필요

[@duran7sb501]

쯧

[@user-qv8ne3eg6h]

@@duran7sb501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