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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극장] 도둑맞은 가난 | (198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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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문예극장 : 도둑맞은 가난🎞
- 방송일: 1980년 4월 11일
- 연출자: 김재현
- 출연자: 이어령, 권기선, 이문환, 김난영, 홍영자, 이주실, 이일웅, 곽경환, 안병경, 이원종, 박양례, 이덕희, 채수영, 최동균, 배한성(DJ)
- 원작: 박완서
- 극본: 최경식
#옛날티비#문예극장#도둑맞은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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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3
@yoojustice
@yoojustice 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3 жыл бұрын
그저께 읽었는데 대사 그대로 딱 나오네요 4만원에서 20만원으로..100만원 준비한다고 ..청산한다고
@samayulhyultv
@samayulhyultv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uo5yu2ub1t
@user-uo5yu2ub1t 3 ай бұрын
진심 애하는 권기선님 요즘 TV에서 통 볼 수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네요.... '도둑맞은 가난' 책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믿고 보는 기선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oq4dj4er6n
@user-oq4dj4er6n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박완서 소설드라마입니다.이런명작을 다시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경식 극작가분께 애도를 표합니다.
@gigiwischmeyer9349
@gigiwischmeyer9349 4 жыл бұрын
와~! 감탄이 나오네요. 1970년대 말 그때의 정서,아주머니들의 덕담 옷입는 스타일 유행하던 팝송 연탄불 피우던 시절 사람들의 마음씀씀이.가난했지만 마음만은 아름다웠던 사람들, 이젠 이런 정서 다시볼순 없지요. 정말로 그때 그시절 아주머니들 그리고 저의 친정어머니 모습을 보는듯 했고 제가 살았던 중학교때 집 동네 모든 정서가 똑같아서 옛날생각 하여 눈물이 나와요. 불편한 가난이었지만 인간미가 있었던 그때 그분들 저의 어머니 이젠 더이상 이세상에 안계시고 부유해졌고 편리화된 문명속에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의심하고 인간적이지 못한 정서 각박하고 야박함을 이해하고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 오늘날 우연히 문예극장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힐링이되었습니다.
@basketman-zj3gn
@basketman-zj3gn Жыл бұрын
힐링이 된다고요? 저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저는 먹먹해지고 눈물만 나는데요?.... 부유해졌지만 왜 저는 아직까지 하루하루가 힘들고 돈이 모이지가 않을까요.. 도둑맞은 가난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저희들의 가난마져 갖고가는 겁니다...
@user-ho9yq3eh8n
@user-ho9yq3eh8n 6 ай бұрын
아바의sos가나오는군요김난영선생님의 독특한 톡톡쏘는소리가정감가네요 저는올해 꼭60이벌써네요
@user-qc6if2gh7p
@user-qc6if2gh7p 2 жыл бұрын
빈민층의 삶과 고통을 이렇게나 사실스럽게 묘사해내 주제의식을 담은 작품이 또 얼마나 있을까요.. 박완서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들은 한국인들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겁니다 저 하늘에선 평온한 안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XX-eb1vp
@XX-eb1vp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27세 때네 세월이진짜빠르다
@gorgo13
@gorgo13 Жыл бұрын
맞춤옷을 입던 시절이라, 의외로 패션들이 깔끔하고 핏이 좋은걸 엿볼수 있었습니다.
@user-kz4ln9jj3w
@user-kz4ln9jj3w 4 жыл бұрын
80년초 정서.. 가난했어도 행복이 느껴졌던시대 지금 생각하면 저때가 왜이리 그립고 가고싶은지.. 그당시 드라마를 지금 볼수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user-bl8dr6dq2i
@user-bl8dr6dq2i 3 жыл бұрын
행복했으니까
@sunrise1865
@sunrise1865 4 жыл бұрын
가난해도 밝게 씩씩한 여주는 아마도 개미처럼 성실히 일해서 알뜰하게 살았을 것 같다
@zenithy7098
@zenithy7098 3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가 시대를 앞서갔군ㄷㄷㄷ 역쉬 박완서 선생님 👍
@user-tq3uk7hn3f
@user-tq3uk7hn3f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가난했어도 마음만은 따듯한시대였네요..사람냄새나는 그때의시절이그립네요...
@user-ge1zw9nb7n
@user-ge1zw9nb7n 3 жыл бұрын
라디오를 끼고 잠들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던데 벌써 세월이😢
@GooolBee
@GooolBee 6 ай бұрын
저는 20대인데도 자기전에 라디오 켜놓고 잡니다ㅋㅋㅋ
@hlucky900
@hlucky900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외로운 청춘들.......에겐 FM라디오가 유일한 친구가 되기도 했죠................................여주인공 분...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네요.........ㅋ 오오오....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게해~~~ 저 팝송도 오랫만에 듣네요 ㅋ
@beo2wulf4
@beo2wulf4 4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가 글을 참 잘 썼구나. 당시에는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 봤는데 당시 드라마 각본과 비교해보면 지금 만들었다고 해도 될 만큼 세련됐네.
@chubby-cj4ky
@chubby-cj4ky 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그럴싸한 단편소설 나오면 좀 이렇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괜시리 장편 연속극 질질 끌지 말고
@user-ih9gs4rg5w
@user-ih9gs4rg5w Жыл бұрын
80년도 아! 그립다 가난 해도 가난한줄 몰랐던 시대 근심 걱정이 없던 내 어린시절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시절 천국이 바로 가장 근심걱정없던 그시절로 가는게 아닐까?
@hyjung7073
@hyjung7073 3 жыл бұрын
잘은 모르겠지만 참 세련되게 잘 만든 극인거 같아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권기선 배우님 나이 계산하다 깜놀^^ 젊으신거 같은데 60대시라니
@TalkativeStation
@TalkativeStation 3 жыл бұрын
어릴떄 한국에서 살때 70~80년대 생각으로 가게 하는군요~
@user-nn7py1ge9s
@user-nn7py1ge9s 3 жыл бұрын
고단한 세월이었지만 너도나도 다같이 고단하니 참을만했고 사람냄새난다는예기지 살기힘든세상이었던건 맞아요
@swmlove
@swmlove 4 жыл бұрын
약수동 달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방 한칸, 작은 부엌, 화장실과 씻는 곳은 공용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요. 어릴때지만, 눈에 선하네요. 부자 친척집가서 처음 마셔본 코코아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그 달달함과 향긋함 우유의 부드러움 그러나 집에는 언제나 보리차 뿐^^
@youngpak8662
@youngpak8662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절이었군요. 근데 방 한칸에서 몇 식구가 사셨나요?
@swmlove
@swmlove 3 жыл бұрын
@@youngpak8662 7명이요~
@gorgo13
@gorgo13 Жыл бұрын
지금 약수동은 참 비싼동네죠
@user-wi6tv8st7k
@user-wi6tv8st7k 4 жыл бұрын
흑백방송을 보다니 멀지 않은 시대 였는데 조선시대 고려시대만큼 먼 옛날 같이 느껴지네요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 전까지 흑백티비였죠~^^
@coneylee7237
@coneylee7237 4 жыл бұрын
역시 권기선님 예전부터 연기를 잘하셧군요. 넘 잼나게 봣어요.80년대 향수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user-qh1vp6ig6r
@user-qh1vp6ig6r 4 жыл бұрын
일단 구독 하구요 저오십중후반이예요 라디오시절 이거 들었어요 잃어버린가난 고졸후에 이거듣고 잠을 못잤어요 세삼에ᆢ
@castle2772
@castle2772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읽은 박완서 선생님 책을 문예극장에서 만나게 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aliceyt7195
@aliceyt7195 4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작가님 작품이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user-ox6be1cf8v
@user-ox6be1cf8v 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다시 듣기 없으니까 듣고 자야지..
@jyi-jms
@jyi-jms 7 ай бұрын
첫장면부터 옛생각나게 하네요. 배우들 젊을때 모습도 반갑고요
@user-ls6fl4ut7o
@user-ls6fl4ut7o 4 жыл бұрын
제가 중1때군요. 세월이 무상해요.
@user-ew9nn7qs9q
@user-ew9nn7qs9q 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xtreemsjyu
@xtreemsjyu 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드라마가 아니라 연극같은 느낌이 드네요. 단편극장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요즘엔 볼 수 없는 생경하고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Жыл бұрын
셑트촬영이라서 그런듯
@user-mg9qw7gv2o
@user-mg9qw7gv2o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원작이 힘이 있네요. 지금 봐도 공감이되고 삑치네...
@user-cf8eo5rv4p
@user-cf8eo5rv4p 4 жыл бұрын
땡큐요!
@user-kh2cd7vw2k
@user-kh2cd7vw2k 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27세 때네 세월이진짜빠르다
@KTMin-wi4ol
@KTMin-wi4ol 6 ай бұрын
라디오 진행하시던 배한성 성우님 목소리 대박~
@life-ct9tw
@life-ct9tw 4 жыл бұрын
저 초등학교 때에만도 동네분들과 서로 마음 터 놓고 이웃끼리 살갑게 살았는데 이 아파트 라는것이 이웃간의 정을 잃게 했네요. 전원주택에 살아도 서로 수준 맞추다 보면 이웃간에도 이질감 느끼지 않을까? 저 아짐들의 사람나는 맛은 어디서 찾을까?
@user-rc6ri9ht4r
@user-rc6ri9ht4r 3 жыл бұрын
sad movie 가 잔상처럼 계속 맴도는...
@user-pd7bz7rh2j
@user-pd7bz7rh2j 3 жыл бұрын
안병경 아저씨 흑백에선 박보검이네요💫최경식 작가님 검색으로 나오는데 1997 년에 돌아가셨다고 나오네요🌸박완서 샘이 안 끌려가신 게 다행인지 무슨 그런 법이 있었을까요
@user-dy4kr7wq6y
@user-dy4kr7wq6y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성형도 그닥이였을텐데 왜 저리 이쁘게 생겼죠? 전체 성형한 걸그룹보다도 예쁘네요.신기함
@hosinamonai2139
@hosinamonai2139 2 жыл бұрын
가난한사람들의 노동과 어쩔수없는 희생에 늘 감사드립니다
@user-jo6fy9cy1s
@user-jo6fy9cy1s 7 күн бұрын
박완서 원작 수능출제 작품... 웬만한건 티브문학관에 다 있네요. 편하게 공부합니다.
@user-ze5vr1fw6d
@user-ze5vr1fw6d 10 ай бұрын
여배우님들이 넘 예쁘세요~~^^
@user-nt2nh4gi5s
@user-nt2nh4gi5s 4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을 이다지도 딱 떨어지게 잘 만들수 있을까?!
@user-nt2nh4gi5s
@user-nt2nh4gi5s 4 жыл бұрын
진한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네요
@user-ox6be1cf8v
@user-ox6be1cf8v 4 жыл бұрын
먼지 많은 공장안에서 손 씻지도 않고 밥도 먹고 ...굶기도 하고 이 시대 사람들은 고생 많았네......
@s.s.h4923
@s.s.h4923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아름답지만..인간의 추함땜에 아름다움이 가려진다..
@bettedavis2324
@bettedavis232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y7gs6iv3g
@user-dy7gs6iv3g 10 ай бұрын
K.B.S의 T.V.문학관의 전신 T.V.문예극장 이어령씨가 시작전에 작품 설명을 해주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흑백T.V시절
@user-lh1ye7yb3q
@user-lh1ye7yb3q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 책 거진 다 읽었다 생각했는데 제목도 첨들어보는 작품이있었다니
@user-lb1ku9mg8x
@user-lb1ku9mg8x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산업화 세대. 수출역군이란 단어로 포장하여 불리기도 하지만 고단한 청춘들 이었다. 군에서 받아본 위문편지 중에서 마산시 양덕동 888번지 한일여자 실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받은 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38년 정도 세월이 흘러 내용은 기억이 없으나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자는 내용 이었는데 이제 할매가 되었겠네~ㅋ.
@user-xy6gt7zs1r
@user-xy6gt7zs1r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예쁘시다. 원작에 있던 주인공이 가난에 이르는 과정이 생략되었는게 좀 아쉽군요.
@user-fd8fj9zx8q
@user-fd8fj9zx8q Жыл бұрын
이문환씨는 오래전에 고인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user-uv2or5lf6e
@user-uv2or5lf6e 3 жыл бұрын
명작!
@user-ps5cg5bj5x
@user-ps5cg5bj5x Жыл бұрын
18살에 난 부산 감전동에세 전주 여자와 동거 할적에 이방송 본적이있다
@user-ox6be1cf8v
@user-ox6be1cf8v 4 жыл бұрын
흑백 드라마를 보게 될 줄이야,.....!
@user-ox6be1cf8v
@user-ox6be1cf8v 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추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user-vx8zc7ks5e
@user-vx8zc7ks5e Жыл бұрын
6살때네 기억 어렴풋이 난다. 두부 50원 100원 콩나물 100원 하던 시절 바나나가 한개 300원 500하던 때라서 갑부자식 아님 구경도 못했는데.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жыл бұрын
가난은 부자아들한테 도둑을 당해도 열심히 하자,여주야~~~
@user-th8sj5ki2o
@user-th8sj5ki2o 3 жыл бұрын
어째 요즘사람들보다 더 잘생기고 이쁘네.
@emilyyou8488
@emilyyou8488 3 жыл бұрын
권기선씨가 이때도 출연을 했네...
@dollsface
@dollsface 3 жыл бұрын
가난이 끔찍하지,,,,다들 잘벗어남 좋겟네 그럴려며 머리를 쪼아려 줘야되는데 그게 쉽지않은 사람이잇거던,,,똑 똑 한 부모둿네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Жыл бұрын
옛날 농활간다고 시골 농촌에 여름동안 농사일을 도운답시고 헛바람든 대학생들이 기어들어서 순진한 시골처녀들 농락하기도 했었죠
@user-im4pz6bs2w
@user-im4pz6bs2w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난이라는 컨텐츠로 자기 의미지 마케팅에 이용하는 사람도 있죠. 부자는 저토록 건방지고 무뢰하며 또 재수없으며 소름돋을 정도로 음흉하며 때때로 매서울 정도로 잔인하기도 하죠. 더 무서운건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탐해서 가난한자의 마지막 영혼까지 탈탈 털어가는 탐욕하고 표독스러운 부자들. 그리고 그런 추악한 지신의 속 모습을 숨기기 위해 가난까지 도둑질해서 자신을 포장하는 행태에 주저앉아 울고싶은 소름돋는 참혹한 현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 또한 부자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Jonhs-op9ng
@Jonhs-op9ng Жыл бұрын
권기선 데뷔 당시 경국지색으로 천하를 뒤흔든 미색. 1980년 영화 겨울사랑에서 당대 톱스타 장미희와 경합. 다른 영화, 우상의 눈물에서 진유영, 박근형과 공연. 맨 얼굴시대에 저 정도 생기면 어서옵쇼. 요새 뭐하나.
@user-hk3zr5xp9u
@user-hk3zr5xp9u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도 있었네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3 жыл бұрын
상훈이 진짜 웃기다. 폐병걸린 친구를 돕고 싶었으면 진작에 부자 아버지한테 돈 달라고 하지, 왜 순임이가 힘들게 모은 5만원을 다 주냐~~
@okjakwon
@okjakwon 2 жыл бұрын
김지은// 진짜 마음이 아니라 흉내내고 싶었던게지요. 상훈이 저의 젊은 어느 한 날의 그저 한낱 에피소드로 여겼을 뿐. 마음은 아니었던 게지요.
@handgj
@handgj 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극본 작가님 드라마 장면중 돈던지고 해외팝 많이 나오게 했다고 신군부에 의해 삼청교육대 끌려갔다가 후유증으로 60도 못넘기시고 돌아가셨다는 글 어디서 본듯 한데 맞나요? 하기사 젊은이들 장발, 여자들 치마길이 단속하던 시설인데 오죽 하겠습니까?
@gogogo3085
@gogogo3085 4 жыл бұрын
예 이 드라마 때문에 삼청교육대에 끌려 가셨습니다. 계층 갈등을 조장하는 용공분자라는 혐의였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대 봤자 어차피 엿장수 맘대로였겠죠.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후 방송 드라마 관련해서는 첫번째 희생양이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방송국까지 군기를 잡으려는 과정에서 시범 케이스로 당하신 것 같습니다. 김재현 PD님도 같이 끌려갈 뻔했는데 방송국에서 겨우겨우 무마 시켰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 88년에 삼청교육대의 경험을 가지고 '석방'이라는 드라마 극본을 쓰셨는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방송이 취소가 됐고 결국 책으로 출판만 됐습니다.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4 жыл бұрын
1943~~~~~1997 7월5일
@herd-boy
@herd-boy 4 жыл бұрын
한국판 트럼보죠 ㅜㅜ
@user-hk3zr5xp9u
@user-hk3zr5xp9u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저런 앞서가는 드라마에 철퇴를 가한적도 있었다니 우리는 너무나 좋은 세상에 사네
@user-kx1gy9oc3q
@user-kx1gy9oc3q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안타깝네요 그시절 희생자들이 있어서 우리는 좋은시절에 사는거네요 그런데 지금은 민주주의를 엉뚱하게 이해하고 행동하고 있는 사람 많아서 문제지만
@user-uc8dm2ud2t
@user-uc8dm2ud2t 3 жыл бұрын
흑백티비..참새롭네저때내나이31세.ㅎ
@montanatony4209
@montanatony4209 4 жыл бұрын
권기선님 정말 예쁘셨네요~~
@user-xi1zr6kn8p
@user-xi1zr6kn8p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예쁘시던데요! ^^*
@NewYork7914
@NewYork7914 3 ай бұрын
재벌이야기만 나오는 요즈음 드라마와는 많이 다르네요.😊
@HeroOfKiller
@HeroOfKiller 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 명작을........
@allaw3797
@allaw3797 4 ай бұрын
저 때 공장에서 일하면 월급이 몇 천원 이었어. 5만원이면…
@user-sx4ut1ds3k
@user-sx4ut1ds3k Ай бұрын
저땐 참 가난하고 지금처럼 잘먹고 잘입지도 못했는데. 지금보다 뭔가 희망감으로 살았는지 알수가 없네
@user-gu1rw8zd8b
@user-gu1rw8zd8b 11 ай бұрын
40:17
@user-zt2mt9qu8r
@user-zt2mt9qu8r 4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의 작품해설하는 장면이 없네요. 테이프에서 그 부분만 소실되었나요?
@gangeshwangdo9492
@gangeshwangdo9492 4 жыл бұрын
40년전
@jhlee53
@jhlee53 4 жыл бұрын
시대상을 여러가지로 꼬집는 명작이 아닐까? 거장이란 타고나는듯
@user-qv6lq4zl9l
@user-qv6lq4zl9l 3 жыл бұрын
꿀잼 역쉬 박완서
@semil898
@semil898 4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사회문제는 변하지 않는구나...
@user-qs2wl8zd8o
@user-qs2wl8zd8o 3 жыл бұрын
변할수가있나
@7788c
@7788c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똑같기때문이죠 조선시대도 그랬을꺼고3000년이되도 똑같을꺼에요
@user-dr1ll2bq3m
@user-dr1ll2bq3m 4 жыл бұрын
곰보빵과 우유를 밥집에서 파네...신기하다.
@user-jb6ch8pz8r
@user-jb6ch8pz8r 4 жыл бұрын
브금으로 원웨이티켓 나오는데 화면이 흑백이니까 너무 이질적이네ㅋㅋ
@user-bf8sw9rm9s
@user-bf8sw9rm9s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화해할줄았았더니 영 아이네^^ㅎㅎㅎ
@codpaul4545
@codpaul4545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연기 잘한다. 지금 연기자들은 좀 어색한데 너무 외모를 꾸미고 인간미가 없어보여.
@user-zl2kj2jn7i
@user-zl2kj2jn7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ravel_over_sea
@Travel_over_sea 4 жыл бұрын
권기선 씨는 요즘도 배우 활동 하고 계신데.. 남자 주인공 배우분은 지금은 이름도 뭐하고 계신지도 모르겠군요...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4 жыл бұрын
권기선~~이쁘다~~
@user-dy4kr7wq6y
@user-dy4kr7wq6y 3 жыл бұрын
ㅇㅈ인데 아이디가 연산군이라...왠지... 이쁜낭자 이리 와보시오 이럴꺼같은 ...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3 жыл бұрын
@@user-dy4kr7wq6y 님.. 저는 연산군을..좋은점만 좋아하고요..나쁜점은 잊어버립니다..^^
@bokwhanlee9212
@bokwhanlee9212 3 жыл бұрын
120만원 받아서 잘 굴리면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을....몸 뺏고 버리는 나쁜 놈도 있는데....그에 비하면 착한 놈인데...자존심 상한 것만 앞세우고 복을 차 버렸다.
@user-vb4fr2pe1q
@user-vb4fr2pe1q 3 жыл бұрын
어째 정윤희닳앗노
@함수공주
@함수공주 4 ай бұрын
가난은 사람의 뇌를 쪼그라트린다
@wassup5551
@wassup5551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부터 충격적이네요. 저때는 남방 입고 잤나요?
@user-ki8qv9jg2m
@user-ki8qv9jg2m 2 жыл бұрын
가진자들은이기적이야.
@user-xu5qz5yj7y
@user-xu5qz5yj7y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아빠 만나기 전이네 그냥 만나지말고 서로 영영 모르는 채로 살지
@carpediem9879
@carpediem987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런 바램가진 사람 많죠
@esirizar
@esirizar 4 жыл бұрын
이건 화면으로 보니까 더 빡치는구나...
@user-ox6be1cf8v
@user-ox6be1cf8v 4 жыл бұрын
음... 80년도에는 아직도 흑백이었구나.
@hlucky900
@hlucky900 4 жыл бұрын
82년부터......컬러였던가....ㅋ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4 жыл бұрын
1980년12월1일부터 컬러방송
@geon-hokim147
@geon-hokim147 4 жыл бұрын
KBS 1TV (통합 전 KBS) 는 1980년 12월 1일부터 KBS 2TV(통합 전 TBC)와 MBC 는 1981년 1월 1일부터 컬러 방송 시작했어요
@KT-zy8yy
@KT-zy8yy 4 жыл бұрын
다른 얘기지만 85년까지도 집들마다 다들 흑백TV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흑백으로 잘 보던 TV를 갑자기 버릴 이유도 없고 고장날때까지는 그대로 봤던 것 같아요.
@user-dz4vj2vc4z
@user-dz4vj2vc4z Жыл бұрын
방세 한 달에 8000원???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티비 볼 맛 남. 요즘 티비는 볼 게 없어요. 나와서 되도않는 신변 잡기나 늘어놓고 말야. 그거 다 작가들이 미리 써 준 거 그대로 읽기만 하는 거잖아?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뭐가 웃기냐? 티비는 옛날 티비가 볼 게 많아요. 요즘 티비는 라디오보다 못 해.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3 жыл бұрын
남주 40대 같은데 대학생이라고 부자님 아들 티가.. 말투에서 안느껴지더니..옷 입으니 또 멀쩌은 함
@user-mx5mm8wz3l
@user-mx5mm8wz3l 2 жыл бұрын
공장의불꽃이구만
@user-sp4mb6hn9t
@user-sp4mb6hn9t 4 жыл бұрын
여주분이 입고 있는 티에 플레이보이 ^^
@7788c
@7788c 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가난을 포장하는 댓글들이 맞네 가난은 그냥가난일뿐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시절? 가난하지않았음 더 행복했을텐데
@user-cf8eo5rv4p
@user-cf8eo5rv4p 4 жыл бұрын
나!80년에 고1이였는데!
@Julius-Scissors
@Julius-Scissors 4 жыл бұрын
김도로시 전 중3
@user-op6ut4ou6f
@user-op6ut4ou6f 4 жыл бұрын
전 중2학년
@user-uk9km9ed6f
@user-uk9km9ed6f 4 жыл бұрын
난3살 생일날 방송했네ㅎㅎ
@user-mi1mz7lc7b
@user-mi1mz7lc7b 4 жыл бұрын
난 그때 국민학교 5학년 그땐 흑백 아마 81년도 부터 컬러시대 내가 알기론~
@aliceyt7195
@aliceyt7195 4 жыл бұрын
저는 5살이요~ 근데 저문학극장이 기억나요
@user-fh1uq4vu7z
@user-fh1uq4vu7z 10 ай бұрын
처녀하나 버려놓구 나쁜 넘이네 돈 몇푼으로 그걸 매꿀려하네 사람을 가지구 논거자나
@CSW-c4u
@CSW-c4u 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이어령이 소개해주는 거 왜 편집해요. 그거 보는데ㅡㅡ 엄연히 출연자인데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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