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본 기억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불항아리를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스승이 신구 선생님이셨군요. 그 당시는 스승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야 다들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찐 작품입니다. 다시 보게 되어 영광이고요. 잘 봤습니다
@terrynich9973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제안인데요 여기 명작품들을 영어로 자막을 달거나 영어판으로 제작하여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볼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문화도 알릴겸.
@TV-kw1tk2 жыл бұрын
TV 문하관 볼수록 빠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Dr.JungFrench3 жыл бұрын
장면 하나 하나가 전부 아트입니다. 멋진 항아리가 깨질때마다 아깝고요. 철학적이며 멋진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
@행복-s9p4 жыл бұрын
엣 그립던 드라마를 다시 보게되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넘 감동입니다👍
@초롱성-x6s4 жыл бұрын
명품을 향한 장인정신의 위대함이 느껴지지만 한편으론 현실을 망각한 답답함도 지울수가 없네요.......진정으로 저런 과정과 아픔으로 명품이 탄생한다면 그 가치는 감히 평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김현-u2q4 жыл бұрын
옛날티비가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랑자-u2e Жыл бұрын
예술이고 뭐고 불항아리고 뭐고 단순 분노조절장애 환자다
@구운_몽 Жыл бұрын
1:10:40 이 장면이야말로 '명품'인 것 같다. "존재를 향한 깊은 침묵 그리고 침묵보다 깊은 고독"을 가장 잘 나타낸 장면이 아닌가 한다. 고집은 '내가 왜 이걸 끝까지 해야하는가에 대한 자기 질문'이다. 그 고집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면 자기정당화를 배제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어디쯤 서 있는지를 확인해야할 것이다.
@HatikvaQu4 жыл бұрын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진품을 위한노력..요즘사람들은 이런가치를 모르죠..
@jong-heepark16453 жыл бұрын
저는 재료공학박사입니다. 세라믹을 제조하는데는 재료과학공학특히 주어진 원료 토질에서ㅡ온도-시간-공기중의 산소나 산소 기압등이 요소이고 과학적로로 구어 내면 재현성을 갖습니다. 코닝, 영국, 독일, 제품등.
@향순문-v4s2 жыл бұрын
주말밤은 티비문학관 최고
@DarlingBug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에 더 훌륭한 제자가 생기는 것. 그 누구도 끊을수 없는 극선을 향한 열정. 아무도 함부로 잣대를 들이댈수 없는 영역이겠지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을 보는듯. 부러버라. ㅎㅎ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었네요.
@zzindda78844 жыл бұрын
김청 주연의 kbs 특집드라마 밤기차, 그리고 tv문예극장 아님 신tv문학관으로 기억나는데, 소년의거리 이 두작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kw1tk2 жыл бұрын
아~이건 문예극장 이군요^^
@구운_몽 Жыл бұрын
장인정신은 고집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이 주변인들에게는 괴로움이 된다. 명품도 결국 그 시대에 돈 있고 권력있는 '누군가'의 평가에서 시작되었지 절대적인 명품이 과연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다. 임금한테 인정받은 걸로 영원한 명품이 될 수는 없다. 임금도 그 시대를 살다간 한 사람이었고 명품의 판정 기준도 결국 임금의 취향일 뿐이다. 그런 '누군가'의 평가에 매몰되어 저리 한 인생을 괴롭히고, 결국 '스승이 옳았다'식의 결론을 내어버린다. 부모에게, 혹은 스승에게 학대받은 사람의 열등감과 자괴감이 한 인생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SantaLim-eg3i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케빈-k5z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었는데 장면들이 생생하네요.
@엄귀례-y3u9 ай бұрын
부끄러운 흔적을 지우고 가려는 마음!
@albertlee423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불에 탄 달🌑항아리같네요.
@김축영-y4k3 жыл бұрын
통영 여행 중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정말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terrynich99732 жыл бұрын
토지에 나온 윤승원씨 싱대역이었던 최수지 씨가 등장하는 문학관이나 문예극장은 왜 하나도 없죠.
@김동완-q2i3g4 жыл бұрын
명품 아무도 몰라요 몇백년몇천년지나서야 알듯 자중합시다
@달정마4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도 금시조라는 소설과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 참나 ..이럴수가
@양어등2 жыл бұрын
금 : 1981 년도 불 : 1977 년도 발표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또케-z4b4 жыл бұрын
잼나네여.분청흙으로 백자를 만들다니...ㅋㅋㅋ진짜 사기네요 ㅋㅋ
@루루티아-w5o4 жыл бұрын
항아리 깨는 장면에 항아리 깨지는 소리 겁나 듣기 싫은데 무쟈게도 저 장면 오래도 찍었네. 1분이 넘도록;.. 적당히 컷하지
@albertlee42324 жыл бұрын
항아리를 깨는 소리가 내 마음도 아프네요ㅠㅠㅠ
@terrynich99732 жыл бұрын
권기선씨 젊을때 무지 미인이셨다. 올해 연세는 ?
@풍무-x7f10 ай бұрын
크 아프리카 보다 못 살던 세계 최빈국 거지 나라 한국의 예전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드라마
@성철홍-u7d11 ай бұрын
광고 반 드라마 반 ㅋㅋ
@이숙진-g4b Жыл бұрын
봉녀야~~~~~
@박성환-o5b6 ай бұрын
얘기 실컷듣고 안돌려주는 나쁜인간
@이름없는전설-o5c3 жыл бұрын
너무 과장된드라마네~~말도안되는 드라마~~개 열받네
@누둘스미추4 жыл бұрын
니 아버지의 유언을 받으면 너를 거둔 것인데... 너의 핏줄은 어쩔 수 없구나 ? 신구가 잘못 했구만?
@bhbgv78378 ай бұрын
ف😂😅👻🇸🇾🎃🇪🇬😀👍🤒🤭🤫🥰😍🤩🥳🤣🇸🇾🇸🇾🎃🇪🇬🇪🇬😀👍😀🇪🇬🇪🇬🎃🤡👻😅😂🤣🤣🤩😍😄🤫🤭🤒🤪🤪😝😏🤗😘😘🌝😙😆 يعقوب بن اسحاق بن ابراهيم بن محمد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له بن عبد العزي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