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그동안 살아온 세월의 아름다움마저 상실되는 느낌과 마음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고독과 해일처럼 일어나는 분노와 벼랑 끝에 선 좌절감. 하지만 인생은...김건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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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Күн бұрын

#김건중 #뭉게구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뭉게구름] 그동안 살아온 세월의 아름다움마저 상실되는 느낌과 마음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고독과 해일처럼 일어나는 분노와 벼랑 끝에 선 좌잘감이 함꼐 밀려와 늘 나를 괴로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지만 인생은...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뭉게구름
* 지은이 : 김건중
* 발 행 : 교음사 (2023년 9월 1일)
소설집 목차
회항 … 16
길은 달라도 … 44
무거운 짐 … 66
갈 수 없는 땅 … 90
쥐새끼 … 116
뭉게구름 … 140
장손(長孫) … 164
빨간 밑줄 … 188
허구한 날 … 208
그 시간 속 … 228
* 작 가 : 김건중
1947년
출생지 : 충청북도 음성
『월간문학』으로 등단
경력 / 경기도문인협회장
국제펜한국본부이사 및 기획위원장
한국소설가협회이사.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 역임
현재 / 한국작가협회 회장. 계간 『한국작가』발행인,
둔촌이집문학상, 한국작가문학상 운영위원장,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
저서 / 소설집 16권, 희곡집 1권, 시집3권,
산문집5권, 편저2권 등 27권
수상 / 문화체육부상, 성남시문화상, 경기도문화상,
한국예총예술문화상, 경기문학대상,
중봉문학상, 류주현문학상, 한국문학인상,
한국소설문학상 등 다수
* 작 품
소설집: 은행알 하나
장편소설 : 발가벗은 새벽
짧은 소설 : 뽑다
산문집 : 문학 그 느낌
시집 : 성남의 달, 바람에 날려도
등 27권 그 외 공저 50여권
수상
1980 성남문학상
1993 성남시문화상
1994 경기예술대상
1996 성남예술대상
2000 한국예총 예술 문화상
2001 경기문학대상
2002 경기도문학상
2007 중봉문학상
2009 류쥬현문학상
2016년 한국문학인상
2017 한국소설문학상
추천사
김용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는 1954년에 창립되고 이듬해인 1955년 6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제27차 국제PEN세계대회에서 회원국으로 가입되었다. 초대 이사장은 변영로 선생이 맡고 창립을 주선했던 모윤숙 시인이 부이사장을 맡았다. 이하윤, 김광섭, 피천득, 이한구 등과 함께 창립의 중심 역할을 했던 주요섭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6ㆍ25한국전쟁이 휴전된 지 겨우 1년이 되는 시점에 이루어낸 국제PEN한국본부의 창립은 매우 깊은 의미를 담는 거사였다. 그동안 국제PEN한국본부는 세 차례의 국제PEN대회와 8회의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하며 수많은 국내외 행사를 주최해 왔다. 이에 내년 2024년에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PEN 회원들의 작품 선집을 발간하기로 하였다.
여러 가지 기념사업을 진행하지만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집을 선집으로 집대성하여 남기는 일은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시와 산문으로 구성되는 선집은 우리 한국문학사의 중요한 족적을 남기는 귀중한 역사 자료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리라고 믿으며 겸허한 마음으로 70주년을 자축하는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Пікірлер: 78
@js-um6ps
@js-um6ps 10 ай бұрын
뭉게구름 ? 가을하늘을 연상게 하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좋은시간 주셔서감사해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js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soowanlee2670
@soowanlee2670 6 ай бұрын
You are so beautiful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늘도 소확행 누리시는 기분좋은 날 되소서 ~😉😊😘
@youngilkwon1701
@youngilkwon1701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쁜클라라씨 오늘도 좋은글 잘듣고 갑니다 클라라씨 는꿈나라 갈시간 이네요 좋은꿈 꾸세요 저는 아침밥 먹고 있네요 항상 건행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네~아침 식사 하시면서 청취하셨군요~음식물은 오래오래 씹는 것이 좋다네요~ 늘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pr2ds4nf9i
@user-pr2ds4nf9i 10 ай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평생 선생질을 하고도 생활보호 대상자라니 참 그인생이 안타깝군요 그기다 황혼이혼 까지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에효...노년에 섣불리 덤벼들지 말아야할 것 중에 하나가 퇴직금으로 돈만 투자하는 일인듯 해요...일심님 즐거운일 행복한일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
@user-ij3ru4gq8v
@user-ij3ru4gq8v 10 ай бұрын
듣기전에 문안 드립니다건강하신거 같아다행 입니다 호주에와 있습니다 여행에 몸은 고단한데 잠을들지 못합니다 이번여행이마지막일것같다 는 생각에그런거겠지 싶습니다 부디건강 하십시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아~ㄱㅣ님 호주 여행중이시군요~이 영상 들으시면서 포오옥 잠 드셨으면 좋겠어요 꿀잠 주무세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user-pm8zf6jp5f
@user-pm8zf6jp5f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
@user-tl7iw1mx5b
@user-tl7iw1mx5b 10 ай бұрын
부지런하신 우디아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하세요 ~^♡^
@egp3018
@egp3018 10 ай бұрын
리오님..!! :-) 안녕하시지요..? 레오님..!!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 놓았습니다. ^^
@user-tl7iw1mx5b
@user-tl7iw1mx5b 10 ай бұрын
@@egp3018 😄😄😄
@user-ie6rp7vo4u
@user-ie6rp7vo4u 10 ай бұрын
우연히들린책방마실 참 잘왔네요 차분한 음성이 감미롭네요즐청히ㅡ고있음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네 브라보캡틴님 환영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10 ай бұрын
각자사연 있는 사람 많네요 그래도사는날 까지살아내야 하는숙제는있는가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사는 날까지 살아내야하는 숙제! 이왕이면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내기를!!!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
@user-ht7se7gt4h
@user-ht7se7gt4h 10 ай бұрын
10월의 가을 하늘 뭉개구름 너무 예뻐요 비행기타면 하늘에펼쳐진 솜이불같은 뭉개구름에 눕고싶었죠^^^ 니의 고운 목소리에 할무니 추억에 잠김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하하 맞아요~눕고 싶고 덥고 싶은 구름이불 상상~^♡^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user-fb1fq6vm2r
@user-fb1fq6vm2r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종원님 ~높고 푸른 하늘이 예쁜 계절입니다. 즐겁고 행복한일 가득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user-ws1hw6kq8u
@user-ws1hw6kq8u 10 ай бұрын
늘 상큼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희숙님 오늘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user-hj3iy3li6o
@user-hj3iy3li6o 10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을게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로즈민트님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다복하세요~~^♡^
@user-ld8ci1hg6w
@user-ld8ci1hg6w 10 ай бұрын
자식을경제동반자로 여겨 자식과동업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거같아요 ㆍ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근성'을 물려줬음 좋았을 걸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후 되세요~ 고맙습니다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10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정자님 편안하게 들으셨나요? 따듯한 마음 나누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채동하바라기정은
@채동하바라기정은 10 ай бұрын
뭉게구름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네~채동하바라기정은님과 함께 마음이 따땃~해지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bk4om9ub5v
@user-bk4om9ub5v 10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종숙님 기쁘고 행복한일 가득한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
@jounghwalevy3596
@jounghwalevy3596 10 ай бұрын
비행기 탈때마다 뭉실대는 뭉개구름사이에 아빠가 계실것같아 열심이 찿아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뭉게구름 사이사이 아련하게 그리움과 추억 그리고 사연을 묻어 놓으셨군요~ 정화님 매순간 기쁘고 감사한 일들만 함께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didosman394
@didosman394 10 ай бұрын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didosman 님 고운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입니다 기분좋은일 가득하세요~~~^♡^
@user-xc6dp3cu6h
@user-xc6dp3cu6h 10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듣 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청포도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
@user-qv2mx2ig6j
@user-qv2mx2ig6j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평온한 불금이 되었습니다 ~ 낭송 고맙습니다 ^^ 행복한 가을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다정한 마음글 덕분에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셔요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10 ай бұрын
뭉게구름은 잡을 수 없지만 아름답다 ? 유서 치고는 ㅠ ㅠ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
@user-mz6xc2nn6t
@user-mz6xc2nn6t 10 ай бұрын
잘하는거 없이 인생을산다는건 서글프네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9 ай бұрын
영주님 다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 💕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10 ай бұрын
부부가 성격이 안맞아 이혼을 해도. 인생의 실패자 같은 좌절감이 올텐데~ 모든 생활 자체에 실패하고 말년에 의식주까지 불안하다면 그막막함 이혼으로 막내리고 남편의 독불장군 행위를 원망해지는맘 이해가 갑니다. 남편역시똑 같은 입장이지만~ 죽음생각하지말고 또 다른 행복이 있을수 있으니 힘껏 살아 보시라. 얘기 하고 싶네요~또 다른일을 기대하며~~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내일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인생이죠? 인순님 말씀대로 어떤 새로운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맞아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내는 게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10 ай бұрын
너무 답답한 얘기에 맘 아파서 클라님께. 인사도 안하고 나갔읍니다 언제들어도. 낭낭 하고 또록한 발음 감탄 합니다 듣기에도. 즐겁구요^^교직에 있든 분들이 사업 하시면 구십프로 이상 실패 하신다는걸.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봤읍니다 밀패된. 한가지만 보고 평생을 사신분들이라. 사회에 시야가좁아. 사업이 힘드시다 들었읍니다 안타까운. 줄거리 였읍니다 실감있는 좋은 작품 잘들었읍니다 감사드려요~^^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10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저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인순님~^♡^
@주혹탁
@주혹탁 10 ай бұрын
공감 됩니다.나로서도. 무얼 잘못한 것 하나도 없고 물 흐르듯 살았는데도 결과가.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주혹탁님 물흐르듯 살아서 잘 살아오신 겁니다~ 늘 평안하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ykkim9228
@ykkim9228 10 ай бұрын
❤411 새벌발기달에 며칠 쏴돌아다니다 돌아와 보니 쌀독에 쌀한톨없어 눈물의 라면 줄기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 하기사 소설 의 주인공 처럼 군에서 고문관 이었으니 딱히 누굴탓하리랴 오늘 도 화창한 주말 이 돌아와 서 힘을 내야지 한다 클라우디아 좋은 주말 보내 파이팅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옙!!!ykkim 님 덕분에 좋은 주말 예약이요~^^ ykkim 님 건강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관리 하셔야 해요~ 늘 고맙습니다 ~♡
@ykkim9228
@ykkim9228 10 ай бұрын
이곳엔 어린이를 포함 수십명의 목숨을 총으로내지른 놈이 스스로 자살, 그 동네엔 웬 뉴욕에서 태어나서 회장의 혼외자로 동분서주하며 사람들에게 코미디를 선사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세상은요지경..good night
@voki5717
@voki5717 10 ай бұрын
다정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뭉게구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즘에 아름다운 가을 국화 향기로운 예쁜 단풍구경 하기 좋은 계절의 참좋아요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그렇죠? 곱게 핀 단풍들 감상하며 걷는 행복이 넘 좋은 요즘입니다~ voki님의 건강과 다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luciapae7748
@luciapae7748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10 ай бұрын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ㆍ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넵 !고맙습니다 노혜도낼름님도 행복한 오늘 되셔요 🙆😁💛⭐🌹🍀🧧
@developerj
@developerj 10 ай бұрын
뭉게구름 따라 살아 온 내 삶은, 그냥 살아진 것만 같습니다...그나마 제대로 잡아보려 열심히 뛴 것 조차 없는....텅빈 회한... 낭독, 잘 들었고 고맙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9 ай бұрын
제이님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user-sb3en7kc9u
@user-sb3en7kc9u 10 ай бұрын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생명 깨달음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9 ай бұрын
영희님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10 ай бұрын
아버지 전답 팔아 35년간 교사생활하며 이룬 것이 퇴직 3년만에 다 털어 드셨네요 만약 이런 교사가 지금도 있다면 제발 물러나시길 모처럼 토요일 아침에 듣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지찬님 오늘 참 가을가을한 날씨죠? 주말인 덕분에 저도 모처럼 딸아이와 집 앞 공원에서 산책 했답니다. 고운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고맙습니다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10 ай бұрын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반갑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나날 되세요 ~^♡^
@egp3018
@egp3018 10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 그들이 일어섰을 때 희미한 가로등불이 낮과 밤의 갈 림 길에서 깜빡이고 있었다. 불꽃처럼 타오르던 노을이 가뭇가뭇 사위다 빛을 잃 고, 거무스름 검어지다 아주 까맣게 변해버린 하늘.., 어느새 가득찬 별 중에서 어느 별 하나에 줄을 매고.., 내 맘 띄워 전해올리면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하얀 답 장을 보내시려나..? 잊으라 하시면 잊으련만은 잊으 라 하실까 너무 두려워.! 별 하나에 내맘 또 띄워 보리 다..!! 응옥은 그 밤내내 하얀 별을 올려다 보았다.별들 사이 에서 아버지 별이 응옥을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유난히도 길고, 꼬리가 붉은 유성이 동나이로 떨어졌 다. 동나이가 허연 물기둥을 내뿜으며 끓어올랐다. 둑 을 넘은 물기둥이 넘실거리며 응옥을 삼킬 것처럼 달 려 들었다. 응옥이 흠뻑졌은 몸을 놀라 일으켰다. 꿈에서 긴 꼬리 유성을 보았다. 동나이는 유성을 품고 응옥에게로 달려오고, 달과 별이 뒤섞인 하늘에서는 찬이슬이 내려 응옥의 몸을 가만가만 적시고 있었다. ※ 쓰고있는 " 머나 먼 동나이 " 의 일붑니다. ※
@user-tl7iw1mx5b
@user-tl7iw1mx5b 10 ай бұрын
강변연가님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연가님 시인인듯요 ~^^ 쓰고 계시는 작품 잘 되는지요 응윈합니다 답글 배려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파이팅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ай бұрын
🍀 두가지 일을 병행한다누 것이 여간 쉽지 않으련만 강변연가님의 열정과 작품 활동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egp3018
@egp3018 10 ай бұрын
​@@user-tl7iw1mx5b레오님..!! :-) 좋아라 해주시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고 맙기도 하고.., " 머나 먼 동나이 " 가 상권 마 지막 언덕을 헐떡거리며 오르고 있었는데.., 레오님의 응원으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 을 잡아먹는걸요..? 끝까지 쓸 수 있을까..? 사실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는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뭔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중권에서는 또다른 사 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될거예요. 클라우디아님도 10 만을 눈앞에 두고 계시고 .., 어쩌면 지나온 2년여 시간을 돌이켜 보고 계실거예요..!! 제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즐거 운 휴일 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레오님..!! ^ㅇ^
@egp3018
@egp3018 10 ай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클라우디아님..!! :-) 꼭 지나가야 하는 정신지체 청소년 복지센터 가 있습니다. 정규교육 과정과 재활교육 과정 이 설치된 경증 질환자들을 위한 교육기관이 랄까요..? 등하교 시간이면 많은 학생들이 시 내버스를 이용합니다. 때로는 보호자와, 때로 는 도우미와, 드물기는 하지만 저희들끼리 버 스를 타지요. 저는 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그들의 하는양을 지켜보는데요.! 어떤 아이는 골똘히 생각에 잠겨 조용히 창밖만 보고,어떤 아이는 같은 말을 수 없이 반복하며 통화하고 또 어떤 아이는 같은 대목의 야구중계를 끝없 이 반복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결같은 아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 었답니다. 어쩌면 저토록 맑은 얼굴을 하고있 을까..? 저희들은 나를 모르지요..!! 제가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것도 저희들을 기억하고 있다는도 말 입니다. 그런데., 최근 낯선 여자 아이가 타기 시작 했어요. 그 아이는 지나칠만큼 조심스러 웠고, 정성껏 카드를 찍었고, 숫자를 확인 하 고 나서야 조심조심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 었겠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고 믿고 있었 을거구요..!!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밝지 도 않았고,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않았습니다. 남자는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위해 일을 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러기위해 끝없이 일 해야 한다. 먹고살기위해.., 일에 매몰되어 허우적 거렸던 세월을 돌이켜보면 말이죠.? 왜(?) 그 렇게 바보 같았는지(?)정말 모르겠어요. 누군 가(?) 그래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겠죠..?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가르침을 성실 히 따랐을테구요..!! 그게 모범생이라고, 거기 에 모범생이어야 성공한다는 자기신념까지 더해가지고 말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게 아니었어요..!! 그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더란 말이예요..!! 막 상 일을 놓아야할 때..,일을 놓고난 그다음.., 어느 곳에도 내가 설자리는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나를 돌아보았어요. 내가 할 수 있 는 일,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일까(?) 지금부 터 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비로서 저는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참으로 무 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고 유명한 시인이 되고 싶다거나 소설가가 되 고 싶다는건 결코 아닙니다.제게는 작가용 노 트북도 없답니다. 단지 휴대폰 메모창에 글을 쓰고.., 가끔 세상에 선보이고 싶을 때 망설이 지 않고 글을 올릴 뿐입니다. 가끔 좋아라 하 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때마다 참 신기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업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 그게 진짜 사는 맛인가 봅니다..!! " 계속하고 싶습니다. 근데 굉장히 어렵긴 하네 요..!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는건 분명히 쉬운 일이 아닌게 맞습니다. 가을이 대지위에 빼곡히 내렸습니다. 초록과 노랑이 빨강과 뒤 덮힌 정원과 산.., 그리고 하얗게 웃는 농부들 과 가을 길을 걷는 연인들의 터질 것 같은 가 슴이 섞여.., 깊어가고 있어요..! 이 가을을 담 아두고 싶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다시 볼 수 있게요..!! 답글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 ^ㅇ^
@user-tl7iw1mx5b
@user-tl7iw1mx5b 10 ай бұрын
@@egp3018 강변연가님 책 출간 하시면 제가 1등 으로 구입할게요 파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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